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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미시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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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 회 작성일 23-12-22 06: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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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미시녀(1) :6604
정숙한 미시녀(2) :6618번에 있습니다.


정숙한 미시녀(3)....
술먹고 미희집을 나갈때도 미희엄마는 모습을 안보였다.
그래서 나는 일부로 큰소리로 안방을 향해 사모님 돌아가겠습니다.
안녕히 게세요.라고 말하고는 집을 나섰다.
나는 과외를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는 아까 미희네 집에서 미희엄마 하고,
사랑의 정사를 생각 하면서 다시 한번 자위를 했다.
과연 미희 엄마를 다시 내품에 품을수 있을까 하고 ........
전화를 할까,아니면 이대로 끝나는 걸까......
그럴줄 알았으면 핸드폰 전화번호라도 알려 달라고 할걸........
아무튼 이건 다음일이고 나는 컴푸터를 하다가는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오후에 미희네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기대반 불안반 .그랬다.
미희네 집앞에서 큰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초인종을 눌렀다.
띵똥.....띵똥.....
막상 문을 열어주는 사람은 미희엄마가 아닌 미희 언니였다.
그녀 이름은 보희였다.
보희:어서 오세요 선생님...
동호:어.......안녕 하세요.
오늘은 일찍 집으로 들어 오셨네요.
보희:오늘 아빠가 출장을 가신다고 해서 배웅 나갈려 고요.
동호:아....그러세요.
그러면 오늘은 공부를 못하겠네요.
보희:미안해요......선생님....엄마가 선생님 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알았어요.
동호:괜잖어요. 그럼 내일 올께요,
안녕히계세요.......
나는 그녀에게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
과연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지적이면서도 괭장히 도도해 보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저런 여자 하고 사귀어 보고 싶었다.
시간도 있고 해서 곧바로 집으로 가지않고 친구를 불러내서 술을 먹었다.
오랬만에 술을 먹어서 그런지 취기가 올랐다.
3시간정도 친구 하고 있다가 서로 헤어쪗다.
집에 갈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의 헨드폰이 울렸다.
동호:여보세요.......
...........................
동호:여보세요
........................
누가 장난전화를 걸었는지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다.
나는 생각없이 전화를 끊어 버렸다.
전화를 끊고 나니까 다시 전화 벨이 울렸다.
동호:여보세요.
........................
동호 :여보세요 ......말씀 하세요........
.........저............. 저예요..............
희미한 목소리가 들리면서 나는 긴장을 했다.
동호 :(조심스런 목소리로) 누구세요.....
........저 ...........저예요.........미......희.......엄마...........요.......
동호:아...... 안녕 하세요.........공항에 배웅 갔다면서요....
분산:지금 배웅 하고 공항을 나가고 있어요.......
동호:그런데 왠일 이세요..(여기서 나는 반가운 목소리 보다는 쌀쌀한
음성 으로 ......) 뭐 저한테 볼일이 있으세요........
분산:..........저......................만나고 싶어요.
동호:왜.....무슨일로........(나는 점점 말투를 존대에서 반말로 바꾸었다.)
분산:오늘 시간이 있으세요.
동호:왜 무슨일 루요. 만나는 이유를 알아야지 만나죠.
분산:저....보고 .......................싶어서,,,,,,,,,,,,,,,,,,,,,,,,요.....
동호:(나는 속으로 기뻐서)그럼 미희 엄마 자격이 아닌 분산이 자격으로
나를 만나는 거야.
분산:네.........동호씨..........
동호:(나는 여기서 다시 한번 다짐을 받았다)
그럼 앞으로 내가 분산이를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지 볼수 있는거야?
분산:네....알았어요.
동호:그러면 공항 근처면 인공 폭포 쪽으로 와.....
나는 분산이 한테 자세히 인공 폭포 쪽에 있는 레스토랑을 알려 주고는,
전화를 끊고 나도 택시를 타고 레스토랑으로 갔다.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려고 하니까 레스토랑 입구에 그녀가 서있는 것이다.
하얀 투피스 정장 차림에 서있는 그녀를 보니까 너무나 아름다웠다.
동호:왜 드러가지 않고 여기에 서있어?
분산:혼자서 들어 갈려고 하니까 이상 해서요.
역시 그녀는 순수 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들어 가서는 웨이테 한테 룸으로
안내 하라고 했다. 여기는 내가 자주 왔던 곳이었다.
나는 룸으로 들어 가서는 그녀에게 메뉴판을 주면서 골르라고 했다.
그녀는 한참아나 들여다 보고는 나에게 메뉴판을 주면서 자기는 식사를
했으니까 나보고 주문을 하라고 한다.
나는 맥주 하고 안주를 주문 했다.
잠시 둘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나는 담배를 피웠고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웨이터가 맥주5병 하고 과일 안주 하고 마른 안주를 갔고왔다.
웨이터:즐거운 시간이 되세요.(라고 하면서 나갔다)
웨이테가 나가고 나자 마자 나는 맥주잔을 들고는 그녀를 쳐다 보았다.
그녀는 내뜻을 알았는지 나에게 맥주를 따라 주었다.
나는 그녀가 가득 하게 따라준 맥주를 단숨에 먹고서는 그잔을 다시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잠시 머뭇 거리더니 잔을 받았다.
분산:저....나 술을 잘 먹지 못해요.
동호:그래도 내가 주는 술이니까 다먹어.
오늘은 신랑도 없으니까 먹어도 되잖아?
그녀는 내말을 듣더니 얼굴 을 찡그리면서 맥주를 먹었다.

P.S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재미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골 적인거 보다는
내용이 있으면서 야한게 좋잖아요.
4부에서는 본격 적인 러브씬이 있을 거예요.
기대 하시고요,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하여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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