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성 상납 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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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 상납 사건 (2)
내가 룸 싸롱에 들어서자 마자 두 명의 미모의 여인이 들어왔다. 어디에선가 본듯한 얼굴들이었다. 예상대로 이사장이 운영하는 프로덕션에 소속된 신인 탈렌트들이였다. 이 사장은 정 혜인과 이 미영이라는 미모의 여인들을 나에게 소개하였다. 우리는 처음 여자들을 각기 한 명씩 옆에 끼고 술을 마셨다. 혜인과 미영은 아양을 떨면서 이 사장과 김 사장의 술 시중을 들었지만 내 파트너인 지우는 불편한 표정을 지면서 그냥 자리에 앉아있었다. 심지어 술잔이 비어도 내 잔을 채우지 않고 오랜지 주스만 홀짝 홀짝 마셨다. 내 술잔이 비었을 때는 혜인과 미영이 번갈아 가면 따라 주었다. 나는 접대 받으러 왔다 찬밥 신세가 되어 어이가 없었고 부아가 치밀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지우는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술판을 확 뒤 집고 지우를 능욕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상대가 최 지우니 함부로 도 할 수가 없었다. 최 지우 정도면 누구의 세컨드지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내 앞에서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있는 것이 분명 고위 관직에 있는 실력자의 배후를 믿는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지우를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
지우를 포기하려고 마음 먹는 순간 지우는 매 마음을 아는지 약속이 있다며 먼저 일어 났다. 나는 황당한 표정으로 지수를 봤지만 지는 오히려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만을 까닥하고 방에서 나갔다.
“ 저 언니 왜 저러게 오만해.” 지우가 방에서 나가자 마자 혜인은 얼굴을 찌풀이며 말하였다.
“ 이 총장이 후견인인데 안 그렇겠냐.” 미영은 받아치면서 말하였다.
“ 야 너희들이 뭘 알고 그래 조용히 못해.” 김 사장은 두 여인에 소리를 치며 분위기를 반전 시키려 하였다. 이 총장이면 이번에 정계에 진출하려는 예비 대통령이라고 말 할 정도의 실력자다. 대쪽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인데… 지수의 후견인이라니… 나는 지수를 곱게 보낸 것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몰래 쉬었다.
지수가 나가자 이사장은 혜인과 미영을 내 양 옆에 앉게 하였다. 도도하게 앉아 분위기 죽이던 년이 사라지자 술 자리 분위기는 한결 좋아졌다. 혜인과 미영은 내 옆에 앉자 마자 경쟁을 하듯 내 옆에서 애교를 피웠고 자발적으로 나의 성감을 건딜였다. 전번 사건 때문에 내 취향을 아는지 김 사장은 나의 마음에 쏙 드는 신인 두 명을 대리고 나왔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는 술 자리에서는 잘 놀고 화끈한 아이들을 좋아했다. 또 술 자리에 함께 하는 여자 앞에서는 독재자가 되기를 원했다. 실력 있는 검사의 오른팔 역할을 하니 나에게 많은 접대가 들어왔고 뇌물도 꽤 많이 들어왔다. 물론 연예인의 접대는 이번이 두 번째 지만 룸 싸롱은 하루 건너 한번은 갔다. 접대 받는 입장이어서 나는 자연스럽게 왕이 되었고 술판에서의 철저한 독재자가 되었다. 나의 카리스마를 보여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에 철저히 내가 원하는 데로 놀았다. 물론 나의 행동을 쉽게 받아 드리는 여자 접대부는 없었으나 접대하는 쪽의 회유와 협박에 거의 내가 원하는 데로 놀았다. 이런 생활을 10년 정도 하자 내가 생각해도 나는 못 말리는 폭군이 되었다. 집에서도 마누라도 자식들도 나의 폭정에 못 이겨 가출을 하였고 그래도 나는 일말의 책임감이 있는지 마누라와 자식들을 4년 전에 호주로 유학 보냈다.
술이 두어 잔이 들어가자 나는 나의 본색이 서서히 나왔다.
“ 김 사장, 이렇게 마시니까 밋밋 하지 않아. 우리 이년 들 벗기고 마실까.”
“ 예? “ 김 사장은 몰라는 눈치를 하였으나 이미 다 각본에 있었는지 눈짓을 주었다.
“ 사장님도 참.. 너희가 접대부가요.” 혜인은 놀란 눈을 하며 나를 처다보았다. 나는 혜인의 가슴을 갑자기 움켜주었다.
“ 그럼 니희들이 나를 접대하러 왔지 접대 받으러 왔냐 십 팔년아.” 갑자기 거칠어진 내 말투와 행동에 혜인은 놀라 눈물을 다 흘렸다.
“ 이 년들 영 아니네. 김 사장 나 갈래. 내일 검찰청에서 봐.” 나는 아까 최 지우에게 물 먹은게 억울해서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고 화를 내었다. 기선 제압을 해보고 안되면 그냥 가면 그만이었다. 접대야 오늘 안 받으면 다음에 받으면 그만이다. 지금과 같이 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는 성 상납과 같은 상황을 내 경험에 미루워서 보면 오늘 퇴짜 놓아도 다음에 100퍼센트 더 나은 대접과 뇌물을 준비했다.
내가 나가려 하자 미영이 달려와 나를 뒤에서 안으며 애걸하였다.
“ 검사님 .. 제가 잘 모실께요.” 미영은 내가 검사 꼬봉이라는 것을 알지만 기분 맞추러 검사라고 불렀다. 검사… 그래도 듣기 나쁘지는 않았다.
“ 검사는 무슨… 그냥 오빠라고 불러.”
“ 오빠 날 봐서 그냥 앉아요. 미혜도 용서를 빌고.” 울고있는 미혜의 동조를 구했다.
“ 그래요. 우리 정성을 생각해서 한번만 너그럽게 봐 좋요. 그리고 미혜도 사과 드리고.” 김사장은 나에게는 혜 혜 거리며 살살 이야기 하다 미혜에게는 눈을 부리며 말하였다. 김 사장은 오늘 접대로 자신의 프로덕션에 대한 감사를 막으려 안간힘을 다해 나에게 아부하였다.
솔직히 연예인 성 상납 사건은 물증 찾기가 힘들 뿐 더러 물증을 찾더라도 여자 연예인 뿐아니라 상납 받은 고위층도 조사해야 하니 조사가 거의 불가능한 일이였다. 자신의 상부인 오 검사도 이 사건의 어려움을 알고 사회 분위기 만을 보면서 시간 끌기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김 사장이나 이 사장이 정말 두려워 하는 것은 필시 세무와 같은 다른 비리일 것이다. 성 상납 사건으로 감사가 들어가면 그 회사의 모든 불법 행위가 다 들어 나고 십 중 팔구 화사 문 닫아야 할 것 이라는 것을 김 사장이나 이사장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 연예인 프로덕션 치고 치부가 없는 회사는 정말 한 곳도 없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알면 놀라 자빠질 금액이 오가는 업계에 비리가 없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연예인 마약 사건들을 당담 하면서 그들의 비리를 꽤 뚫고 있었고 언젠가는 한건 잘 올릴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을 가지고 살았었다. 그 예감의 순간이 생각 보다 빨리 왔다.
미영은 성 상납을 자주 하는지 자발적으로 나에게 다가와 왔다. 미혜도 이자리에 온걸 보면 성 상납을 해본 것이 분명하였다.
“ 그래 한번 눈 감을까.” 나는 큰 배려를 해주는 말투를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 여기서 정말 벗어요.” 미영은 나에게 안기며 말하였다.
“ 그럼. 너 귀먹었냐.” 나는 손을 미영의 사타구니 안으로 집어 넣으며 말하였다. 미영은 조금 몸을 움추리고 다리를 모으다 내가 더욱 깊게 손을 넣자 체념하듯이 다리에 힘을 풀고 나의 거친 손을 받아 드렸다. 애 손은 거침 없이 미영의 스타킹과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미영은 엉덩이를 들고 아리를 벌려 내 손을 받아 드렸다. 처음 보는 예의 없는 남자에게 유린 당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동료 연예인과 사장 그리고 사장 친구에게 보이는 자신이 한심 스러웠고 창피했는지 미영은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내쉬었다.
“ 야 너.. 노래 부르면서 한번 벗어봐.” 나는 미명의 음부를 만지며 미혜에게 스트립 쇼를 강요하였다. 미혜는 분위기에 눌렸는지 아니면 사장의 묵시적 협박에 눌렸는지 숨을 가다듬고 노래방 기기로 가 노래 선곡을 하고 노래를 불렀다. 김 사장과 이 사장은 아부의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 속으론 나를 씹고 있겠지…. 나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한번 보고 미혜에게 다시 독촉하였다.
: 이 십팔년아 벗으면서 노래 해.”
이때 나는 이미 미영의 팬티 와 스타킹을 다 벗겼고 치마를 허리 위로 올려 하체를 다 공개 시켰다. 중간 중간 미영의 작은 반항도 있었으나 나의 우격 다짐에 포기하고 치부를 방안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였다.
노래를 부르던 미혜도 미영의 벗은 하제를 보고 용기가 났던지 마이크 잡는 손을 번갈아가며 노래를 부르며 옷을 하나씩 벗었다. 더운 여름 말 밤의 복장 이어 쉽게 속옷 차림이 되었다. 미혜가 옷을 하나씩 벗을 때 나는 미영의 옷을 거의 찢다 싶이 해서 알 몸으로 만들고 있었다. 미혜가 속 옷만 남기고 옷 벗는 속도를 줄이자 나는 소리를 버럭 질러 완전 알몸이 되게 만들었다. 미영은 연거품 양주를 몇 잔 마셨다. 알코올 힘을 빌리려고 하는 것 같았다. 몇 잔 마시자 미영은 원래부터 탕녀기가 있었던지 나의 사타구니를 만지며 성기를 바지에서 빼려 하였다.
나도 은근히 떼 십을 좋아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김 사장과 이 사장과 이 두 명을 유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추한 모습으로 가까워 지면 상납의 양질이 틀려지므로 미영의 손길을 막았다. 이전에도 대접 받다 떼 십을 하게 되었고 자연히 형님 동생하게 되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놈에게 약점 아닌 약점이 잡혀 안부 인사로 상납을 대신 받았었다. 이 사장이나 김 사장도 분명 오늘 함께 질펀하게 놀고 형 아우 하자고 하려는 수작 같았다. 나는 그 일을 미연에 방지 하고 자 미영의 손을 치웠다. 나중 호텔에서 둘을 밤새도록 유린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술이 어느 정도 돌고 미혜가 다 벗고 3곡쯤 부를 때 술이 어느 정도 돌았다. 김 사장은 많이 취한 척 하며 발가벗고 노래하는 미혜 앞에서 춤을 취었다. 나는 미영의 가슴과 음부를 난폭하게 만지며 가만히 있었다. 미영은 아팠겠지만 계속 아양을 떨며
“오빠 살살.. 나 아파..” 하고 말 하였다. 김 사장은 미혜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발가벗은 미혜의 허리를 잡았다.
“ 김 사장 나랑 구멍 동서 하고 싶어… 개새끼…” 나는 기분 상했다는 듯이 말하였다.
“ 아님니디.. 제가 어떻게 감히…..형님에게…”
“ 형사님..” 나는 우리가 형 동생 사이가 아닌 언제든지 형사와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 하도록 말을 깔고 말하였다. 김 사장은 혼비백산이 되어 미혜에게 떨어져 노래하였다.
“이번에는 미영이 가서 노래 부르고 미혜는 이리와. 참 미영이 이걸 차리 사이에 집어 넣고 노래 불러” 나는 작은 콜라 병을 미영의 사타구니 안에다 집어 넣었다. 미영은 아파하며 김사장에게 구원의 눈길을 보냈지만 끝내 외면하였다. 미영은 병을 안 떨어트리려 다리를 오므리고 노래방 기기로 다가갔다.
나는 미혜가 나에게 오자 미혜에게 유방주와 계곡 주를 요구하였다. 무엇인지 몰라 하는 미혜에게 가슴을 움켜쥐며 말하였다.
“유방 하고 보지 위로 술 따라 이년아.” 나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미혜에게 계곡주를 제대로 하게 만들었다.
:” 야 노래 부르는 년 콜라 병으로 자위 하면서 노래 불러.”
“네.” 미영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 볼 뿐이었다.
“ 빨리 시키는데로 해.” 나는 맥주 잔을 미영이 있는 곳과 거리가 먼 문 쪽에 집어 던지며 말하였다. 짱 하면서 조각이 났다. 또다시 독재자가 되고 푼 이상한 피가 흘렀다.
미영은 맥주 깨지는 소리에 놀랐는지 정말 시키는 대로 노래 부르며 콜라 병을 보지 안에다 집어 넣었다 뺏다 하였다.
“ 야. 김 사장 너 아까 이년 만지고 싶었지.”
“ 아.. 아님니다…”
“ 야 너 저기 외롭게 있는 김 사장괴 이 사장에게 숙달된 조교에게 배운 개곡주 한잔씩 드리고 와.”
미혜도 이제 술에 꽤 위해서 인지 조금 비틀거리며 자신의 소속사 사장에게 발가벗고 다가갔다.
“야. 거하게 한잔 따라 드려.” 나는 기분 내듯이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술 기운을 빌렸지만 아직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고 미혜는 소속사 사장의 입에 음부를 대고 술을 아랫 배 위에서 뿌렸다.
나는 거의 한시 간 동안 두 년을 괴롭히며 술을 마셨다.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동시에 보지를 만지거나 얼음과 병을 집어 넣어 보기도 하였고 둘을 엉키게 레즈 행위를 강요하였다. 술 마신지 두어 시간 지나자 나는 술이 취했고 꼴리는 모습을 너무 봐서 한번 거하게 두 년 잡고 빠우리를 하고 싶었다. 당장이라도 바닥에 누여 두 년의 구멍이라는 구멍을 다 유린하고 싶지만 위엄을 지키려 참고 있었다. 나는 이제 호텔에가 두 명을 밤새 가지고 놀고 싶었다.
“아.. 이제 술도 취하고 피곤하네.. 김 사장 이 사장 나 이제 쉬러 갈래.” 나는 취한척하며 방에서 걸어 나갔다. 술 보다 색을 더 좋아하는 나는 물론 취하지 않았다. 나는 요령 것 술을 바닥과 맥주병에 버렸다.
내가 갑자기 나가자 김 사장은 황급히 나를 따라 나갔고 미혜와 미영은 옷을 가지고 구석에 가 재빨리 입었다.
내가 홀을 지나 입구에 나갈 쯤에 김 사장은 나를 황급히 잡고 말하였다.
“ 저..형님 아까 지우가 가면서 이 편지를 형님에게 주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미혜하고 미영이 오늘 밤 형님이 책임 지셔야지요.”
최 지우가 주었다는 편지를 열어본 순간 난 심장이 추는 줄 알았다.
‘ 아까는 남의 이목과 후배들이 있어 죄송 했습니다. 리베라 호텔 402호에서 기다릴태니 꼭 와주세요. 용서를 구하는 지우,”
나는 아까의 그 청소하고 도도하던 지우의 얼굴이 떠오르자 침이 저절로 넘어갔다. 미혜와 미영 때문에 발기된 성기는 이제 공공장소에서 바지를 뚫을 듯 팽창되어 있었다.
“오늘은 미혜하고 미영을 책임 못 지겠어. 내가 너무 취했거든….나중에 귀여워 해준다고 대신 전해죠.”
나는 김 사장 이 사장과 더불어 떼십을 안한 것을 하늘에 감사하며 지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분명 김 사장은 나를 개새끼라고 욕할 것이지만 나는 상당히 기분 좋은 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우에게 향하였다.
내가 룸 싸롱에 들어서자 마자 두 명의 미모의 여인이 들어왔다. 어디에선가 본듯한 얼굴들이었다. 예상대로 이사장이 운영하는 프로덕션에 소속된 신인 탈렌트들이였다. 이 사장은 정 혜인과 이 미영이라는 미모의 여인들을 나에게 소개하였다. 우리는 처음 여자들을 각기 한 명씩 옆에 끼고 술을 마셨다. 혜인과 미영은 아양을 떨면서 이 사장과 김 사장의 술 시중을 들었지만 내 파트너인 지우는 불편한 표정을 지면서 그냥 자리에 앉아있었다. 심지어 술잔이 비어도 내 잔을 채우지 않고 오랜지 주스만 홀짝 홀짝 마셨다. 내 술잔이 비었을 때는 혜인과 미영이 번갈아 가면 따라 주었다. 나는 접대 받으러 왔다 찬밥 신세가 되어 어이가 없었고 부아가 치밀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지우는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술판을 확 뒤 집고 지우를 능욕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상대가 최 지우니 함부로 도 할 수가 없었다. 최 지우 정도면 누구의 세컨드지 모르는 일이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내 앞에서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있는 것이 분명 고위 관직에 있는 실력자의 배후를 믿는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지우를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
지우를 포기하려고 마음 먹는 순간 지우는 매 마음을 아는지 약속이 있다며 먼저 일어 났다. 나는 황당한 표정으로 지수를 봤지만 지는 오히려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만을 까닥하고 방에서 나갔다.
“ 저 언니 왜 저러게 오만해.” 지우가 방에서 나가자 마자 혜인은 얼굴을 찌풀이며 말하였다.
“ 이 총장이 후견인인데 안 그렇겠냐.” 미영은 받아치면서 말하였다.
“ 야 너희들이 뭘 알고 그래 조용히 못해.” 김 사장은 두 여인에 소리를 치며 분위기를 반전 시키려 하였다. 이 총장이면 이번에 정계에 진출하려는 예비 대통령이라고 말 할 정도의 실력자다. 대쪽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인데… 지수의 후견인이라니… 나는 지수를 곱게 보낸 것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몰래 쉬었다.
지수가 나가자 이사장은 혜인과 미영을 내 양 옆에 앉게 하였다. 도도하게 앉아 분위기 죽이던 년이 사라지자 술 자리 분위기는 한결 좋아졌다. 혜인과 미영은 내 옆에 앉자 마자 경쟁을 하듯 내 옆에서 애교를 피웠고 자발적으로 나의 성감을 건딜였다. 전번 사건 때문에 내 취향을 아는지 김 사장은 나의 마음에 쏙 드는 신인 두 명을 대리고 나왔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는 술 자리에서는 잘 놀고 화끈한 아이들을 좋아했다. 또 술 자리에 함께 하는 여자 앞에서는 독재자가 되기를 원했다. 실력 있는 검사의 오른팔 역할을 하니 나에게 많은 접대가 들어왔고 뇌물도 꽤 많이 들어왔다. 물론 연예인의 접대는 이번이 두 번째 지만 룸 싸롱은 하루 건너 한번은 갔다. 접대 받는 입장이어서 나는 자연스럽게 왕이 되었고 술판에서의 철저한 독재자가 되었다. 나의 카리스마를 보여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에 철저히 내가 원하는 데로 놀았다. 물론 나의 행동을 쉽게 받아 드리는 여자 접대부는 없었으나 접대하는 쪽의 회유와 협박에 거의 내가 원하는 데로 놀았다. 이런 생활을 10년 정도 하자 내가 생각해도 나는 못 말리는 폭군이 되었다. 집에서도 마누라도 자식들도 나의 폭정에 못 이겨 가출을 하였고 그래도 나는 일말의 책임감이 있는지 마누라와 자식들을 4년 전에 호주로 유학 보냈다.
술이 두어 잔이 들어가자 나는 나의 본색이 서서히 나왔다.
“ 김 사장, 이렇게 마시니까 밋밋 하지 않아. 우리 이년 들 벗기고 마실까.”
“ 예? “ 김 사장은 몰라는 눈치를 하였으나 이미 다 각본에 있었는지 눈짓을 주었다.
“ 사장님도 참.. 너희가 접대부가요.” 혜인은 놀란 눈을 하며 나를 처다보았다. 나는 혜인의 가슴을 갑자기 움켜주었다.
“ 그럼 니희들이 나를 접대하러 왔지 접대 받으러 왔냐 십 팔년아.” 갑자기 거칠어진 내 말투와 행동에 혜인은 놀라 눈물을 다 흘렸다.
“ 이 년들 영 아니네. 김 사장 나 갈래. 내일 검찰청에서 봐.” 나는 아까 최 지우에게 물 먹은게 억울해서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고 화를 내었다. 기선 제압을 해보고 안되면 그냥 가면 그만이었다. 접대야 오늘 안 받으면 다음에 받으면 그만이다. 지금과 같이 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는 성 상납과 같은 상황을 내 경험에 미루워서 보면 오늘 퇴짜 놓아도 다음에 100퍼센트 더 나은 대접과 뇌물을 준비했다.
내가 나가려 하자 미영이 달려와 나를 뒤에서 안으며 애걸하였다.
“ 검사님 .. 제가 잘 모실께요.” 미영은 내가 검사 꼬봉이라는 것을 알지만 기분 맞추러 검사라고 불렀다. 검사… 그래도 듣기 나쁘지는 않았다.
“ 검사는 무슨… 그냥 오빠라고 불러.”
“ 오빠 날 봐서 그냥 앉아요. 미혜도 용서를 빌고.” 울고있는 미혜의 동조를 구했다.
“ 그래요. 우리 정성을 생각해서 한번만 너그럽게 봐 좋요. 그리고 미혜도 사과 드리고.” 김사장은 나에게는 혜 혜 거리며 살살 이야기 하다 미혜에게는 눈을 부리며 말하였다. 김 사장은 오늘 접대로 자신의 프로덕션에 대한 감사를 막으려 안간힘을 다해 나에게 아부하였다.
솔직히 연예인 성 상납 사건은 물증 찾기가 힘들 뿐 더러 물증을 찾더라도 여자 연예인 뿐아니라 상납 받은 고위층도 조사해야 하니 조사가 거의 불가능한 일이였다. 자신의 상부인 오 검사도 이 사건의 어려움을 알고 사회 분위기 만을 보면서 시간 끌기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김 사장이나 이 사장이 정말 두려워 하는 것은 필시 세무와 같은 다른 비리일 것이다. 성 상납 사건으로 감사가 들어가면 그 회사의 모든 불법 행위가 다 들어 나고 십 중 팔구 화사 문 닫아야 할 것 이라는 것을 김 사장이나 이사장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 연예인 프로덕션 치고 치부가 없는 회사는 정말 한 곳도 없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알면 놀라 자빠질 금액이 오가는 업계에 비리가 없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연예인 마약 사건들을 당담 하면서 그들의 비리를 꽤 뚫고 있었고 언젠가는 한건 잘 올릴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을 가지고 살았었다. 그 예감의 순간이 생각 보다 빨리 왔다.
미영은 성 상납을 자주 하는지 자발적으로 나에게 다가와 왔다. 미혜도 이자리에 온걸 보면 성 상납을 해본 것이 분명하였다.
“ 그래 한번 눈 감을까.” 나는 큰 배려를 해주는 말투를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 여기서 정말 벗어요.” 미영은 나에게 안기며 말하였다.
“ 그럼. 너 귀먹었냐.” 나는 손을 미영의 사타구니 안으로 집어 넣으며 말하였다. 미영은 조금 몸을 움추리고 다리를 모으다 내가 더욱 깊게 손을 넣자 체념하듯이 다리에 힘을 풀고 나의 거친 손을 받아 드렸다. 애 손은 거침 없이 미영의 스타킹과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미영은 엉덩이를 들고 아리를 벌려 내 손을 받아 드렸다. 처음 보는 예의 없는 남자에게 유린 당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동료 연예인과 사장 그리고 사장 친구에게 보이는 자신이 한심 스러웠고 창피했는지 미영은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내쉬었다.
“ 야 너.. 노래 부르면서 한번 벗어봐.” 나는 미명의 음부를 만지며 미혜에게 스트립 쇼를 강요하였다. 미혜는 분위기에 눌렸는지 아니면 사장의 묵시적 협박에 눌렸는지 숨을 가다듬고 노래방 기기로 가 노래 선곡을 하고 노래를 불렀다. 김 사장과 이 사장은 아부의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다. 속으론 나를 씹고 있겠지…. 나는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한번 보고 미혜에게 다시 독촉하였다.
: 이 십팔년아 벗으면서 노래 해.”
이때 나는 이미 미영의 팬티 와 스타킹을 다 벗겼고 치마를 허리 위로 올려 하체를 다 공개 시켰다. 중간 중간 미영의 작은 반항도 있었으나 나의 우격 다짐에 포기하고 치부를 방안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였다.
노래를 부르던 미혜도 미영의 벗은 하제를 보고 용기가 났던지 마이크 잡는 손을 번갈아가며 노래를 부르며 옷을 하나씩 벗었다. 더운 여름 말 밤의 복장 이어 쉽게 속옷 차림이 되었다. 미혜가 옷을 하나씩 벗을 때 나는 미영의 옷을 거의 찢다 싶이 해서 알 몸으로 만들고 있었다. 미혜가 속 옷만 남기고 옷 벗는 속도를 줄이자 나는 소리를 버럭 질러 완전 알몸이 되게 만들었다. 미영은 연거품 양주를 몇 잔 마셨다. 알코올 힘을 빌리려고 하는 것 같았다. 몇 잔 마시자 미영은 원래부터 탕녀기가 있었던지 나의 사타구니를 만지며 성기를 바지에서 빼려 하였다.
나도 은근히 떼 십을 좋아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김 사장과 이 사장과 이 두 명을 유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추한 모습으로 가까워 지면 상납의 양질이 틀려지므로 미영의 손길을 막았다. 이전에도 대접 받다 떼 십을 하게 되었고 자연히 형님 동생하게 되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놈에게 약점 아닌 약점이 잡혀 안부 인사로 상납을 대신 받았었다. 이 사장이나 김 사장도 분명 오늘 함께 질펀하게 놀고 형 아우 하자고 하려는 수작 같았다. 나는 그 일을 미연에 방지 하고 자 미영의 손을 치웠다. 나중 호텔에서 둘을 밤새도록 유린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술이 어느 정도 돌고 미혜가 다 벗고 3곡쯤 부를 때 술이 어느 정도 돌았다. 김 사장은 많이 취한 척 하며 발가벗고 노래하는 미혜 앞에서 춤을 취었다. 나는 미영의 가슴과 음부를 난폭하게 만지며 가만히 있었다. 미영은 아팠겠지만 계속 아양을 떨며
“오빠 살살.. 나 아파..” 하고 말 하였다. 김 사장은 미혜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발가벗은 미혜의 허리를 잡았다.
“ 김 사장 나랑 구멍 동서 하고 싶어… 개새끼…” 나는 기분 상했다는 듯이 말하였다.
“ 아님니디.. 제가 어떻게 감히…..형님에게…”
“ 형사님..” 나는 우리가 형 동생 사이가 아닌 언제든지 형사와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 하도록 말을 깔고 말하였다. 김 사장은 혼비백산이 되어 미혜에게 떨어져 노래하였다.
“이번에는 미영이 가서 노래 부르고 미혜는 이리와. 참 미영이 이걸 차리 사이에 집어 넣고 노래 불러” 나는 작은 콜라 병을 미영의 사타구니 안에다 집어 넣었다. 미영은 아파하며 김사장에게 구원의 눈길을 보냈지만 끝내 외면하였다. 미영은 병을 안 떨어트리려 다리를 오므리고 노래방 기기로 다가갔다.
나는 미혜가 나에게 오자 미혜에게 유방주와 계곡 주를 요구하였다. 무엇인지 몰라 하는 미혜에게 가슴을 움켜쥐며 말하였다.
“유방 하고 보지 위로 술 따라 이년아.” 나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미혜에게 계곡주를 제대로 하게 만들었다.
:” 야 노래 부르는 년 콜라 병으로 자위 하면서 노래 불러.”
“네.” 미영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 볼 뿐이었다.
“ 빨리 시키는데로 해.” 나는 맥주 잔을 미영이 있는 곳과 거리가 먼 문 쪽에 집어 던지며 말하였다. 짱 하면서 조각이 났다. 또다시 독재자가 되고 푼 이상한 피가 흘렀다.
미영은 맥주 깨지는 소리에 놀랐는지 정말 시키는 대로 노래 부르며 콜라 병을 보지 안에다 집어 넣었다 뺏다 하였다.
“ 야. 김 사장 너 아까 이년 만지고 싶었지.”
“ 아.. 아님니다…”
“ 야 너 저기 외롭게 있는 김 사장괴 이 사장에게 숙달된 조교에게 배운 개곡주 한잔씩 드리고 와.”
미혜도 이제 술에 꽤 위해서 인지 조금 비틀거리며 자신의 소속사 사장에게 발가벗고 다가갔다.
“야. 거하게 한잔 따라 드려.” 나는 기분 내듯이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술 기운을 빌렸지만 아직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고 미혜는 소속사 사장의 입에 음부를 대고 술을 아랫 배 위에서 뿌렸다.
나는 거의 한시 간 동안 두 년을 괴롭히며 술을 마셨다.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동시에 보지를 만지거나 얼음과 병을 집어 넣어 보기도 하였고 둘을 엉키게 레즈 행위를 강요하였다. 술 마신지 두어 시간 지나자 나는 술이 취했고 꼴리는 모습을 너무 봐서 한번 거하게 두 년 잡고 빠우리를 하고 싶었다. 당장이라도 바닥에 누여 두 년의 구멍이라는 구멍을 다 유린하고 싶지만 위엄을 지키려 참고 있었다. 나는 이제 호텔에가 두 명을 밤새 가지고 놀고 싶었다.
“아.. 이제 술도 취하고 피곤하네.. 김 사장 이 사장 나 이제 쉬러 갈래.” 나는 취한척하며 방에서 걸어 나갔다. 술 보다 색을 더 좋아하는 나는 물론 취하지 않았다. 나는 요령 것 술을 바닥과 맥주병에 버렸다.
내가 갑자기 나가자 김 사장은 황급히 나를 따라 나갔고 미혜와 미영은 옷을 가지고 구석에 가 재빨리 입었다.
내가 홀을 지나 입구에 나갈 쯤에 김 사장은 나를 황급히 잡고 말하였다.
“ 저..형님 아까 지우가 가면서 이 편지를 형님에게 주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미혜하고 미영이 오늘 밤 형님이 책임 지셔야지요.”
최 지우가 주었다는 편지를 열어본 순간 난 심장이 추는 줄 알았다.
‘ 아까는 남의 이목과 후배들이 있어 죄송 했습니다. 리베라 호텔 402호에서 기다릴태니 꼭 와주세요. 용서를 구하는 지우,”
나는 아까의 그 청소하고 도도하던 지우의 얼굴이 떠오르자 침이 저절로 넘어갔다. 미혜와 미영 때문에 발기된 성기는 이제 공공장소에서 바지를 뚫을 듯 팽창되어 있었다.
“오늘은 미혜하고 미영을 책임 못 지겠어. 내가 너무 취했거든….나중에 귀여워 해준다고 대신 전해죠.”
나는 김 사장 이 사장과 더불어 떼십을 안한 것을 하늘에 감사하며 지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분명 김 사장은 나를 개새끼라고 욕할 것이지만 나는 상당히 기분 좋은 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우에게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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