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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Totem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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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회 작성일 23-12-21 1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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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em by This Guy

Chapter 17

샘과 지나는 그녀의 방에 도착하기까지 서로의 옷을 찢어버리는 것을 참는 게 너무나 힘들었다. "아아, 하느님." 지나는 샘이 그녀의 브라를 던져버리고 발기한 유두를 입안에 넣자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어."

샘은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멈췄다. "너희 아빠와 앤지도 역시 흥분하고 음탕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그래, 아아.. 좋아.. 제발, 계속해 줘. 나는 그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한 적을 본 적이 없어. 그건 전염성이 있나봐."

"으음." 샘은 지나의 입술로 움직였고 맹렬하게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이 열렸고, 그들의 혀가 엉켜 같이 춤을 추며, 희롱하고, 싸웠다. "그럼, 난 걸렸어." 그는 숨을 물아쉬며 말했다. "하느님, 난 너를 정말 원해."

"넌 날 가졌어." 지나가 말했다. "네가 원하는 어떤 방법도 괜찮아."

샘은 그녀의 단추를 푸르고 그녀의 진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다. 지나는 한 손으로 그의 어깨를 잡아 균형을 잡은 후 발을 뺐다. 그녀는 그의 앞에 아름답게 나체로 섰고, 그녀의 눈은 욕정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녀의 체조선수로의 단단한 근육은 여성적인 윤곽을 보이고 있었고, 단단한 엉덩이는 히프로 부드럽게 곡선을 그렸고, 유방은 그녀의 평평한 배 위에 자랑스럽게 서 있어서, 그녀의 섹스를 자극하는 멋진 곡선을 보였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약간 헝크러저 있었지만, 우아하게 그녀의 목까지 빗질되어 있었다. 그녀는 정말 에로틱한 모습으로, 피부는 요구로 붉혀졌고, 젖은 입술을 벌리고, 그를 요구하는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았다.

"너는 정말 아름다워." 샘은 기쁜 듯이 말했고, 자나는 부끄러운 듯이 미소를 지으며 추가적으로 부드러움을 얻은 것처럼 보였다. 샘은 일어나 그녀의 등에 팔을 감고,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는 그의 맨 가슴으로 그녀의 매끈한 피부와, 그녀의 유두가 그를 지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그의 목을 부벼댔고 그녀의 숨도 뜨거워졌다. 샘은 팔로 그녀를 들고 그녀에게 또 한번 키스를 하고는, 그녀를 침대 위로 올려놓았고, 흥분으로 숨을 헐떡이며 깔깔거렸다.

"너, 나를 던질 대는 주의해!" 지나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고, 그녀의 손이 그의 것을 꼬았고 그는 그녀 옆에 누웠다. "너는 나를 부술 수 있어."

"그렇다고 해도 신도 용서할 거야." 샘은 팔을 그녀의 유방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지나는 쾌감에 몸을 떨었고 부드럽게 신음소리를 냈다. "어제는 네 첫 경험이었지." 그가 상기했다.

"그래..난 정말 믿을 수가 없어." 지나는 욕정에 안절부절못하며 눈을 감으며, 말했다.

"느낌이 어때? 아직도 쓰리니?"

"약간." 그녀는 인정했다. "하지만 난 너를 원해!"

샘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넌 나를 갇을 거야." 그가 말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어. 잠시 있어 봐."

기는 그녀의 목으로 내려가며 키스를 했고, 그녀의 어깨를 코로 비비고는, 그녀의 유방으로 내려갔다. 그의 혀는 그녀의 유두 위에서 휘저었고, 몇 번 그렇게 한 후 그의 입안에 넣고 빨았다. 그는 빠는 유방을 바꾸며, 그가 떠난 유두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비틀며 다른 쪽을 핥고 빨았다. 그런 후 그는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배를 키스를 하고 핥았다.

지나는 약간 낄낄거렸다. "그거.. 좀 간지러워..." 그녀는 속삭이더니, 그가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움직이자 몸을 떨었다. 그녀의 다리는 그가 접근하기 전에 벌려져, 그를 환영했다. 샘은 잠시 멈춰 그녀의 몸과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너는 정말 섹시해." 그가 말했다. "난 너를 사랑해." 그러더니 그의 혀가 그녀의 보지로 움직였고 지난의 세계는 쾌감에 폭발했다.

로베르토와 앤지는 평소와 같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는데, 사실 평소와는 전혀 달랐다. 로베르토는 앤지가 옷을 벗고 옷장에 거는 것을 바라보며,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그를 원하다니 그가 얼마나 행운인가 하고 생각했다.(그는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앤지는 그가 그녀를 바라보는 것을 발견하고 그에게 미소를 보내고, 그녀의 긴 갈색 머리카락을 그녀 어깨로 내려, 그들의 눈동자가 만나자 그의 심장을 뛰게 했다.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 로베르토가 말했다. "난 행운아야."

앤지는 마치 녹는 것 같았고, 그에게 정말 행복한 미소를 보여 그로 하여금 왜 그가 자주 그 말을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게 만들었다. 그는 그녀를 손으로 잡고 키스를 하고는, 그녀를 그의 가슴 안으로 안았다.

"난 얘들이 바르게 행동하기를 바래." 그는 갑자기 엉뚱한 말을 했다.

앤지는 웃음을 터뜨리고는 그의 머리를 아래로 당기고 또 한번 키스를 했다. "얘들은 잊어버려요. 그들은 괜찮을 거예요." 그녀가 조언을 했다. "당신은 나만 생각하면 되요. 만약 당신이 제대로 행동한다면, 나는 오늘저녁 당신이 돌아버릴 정도로 씹해 줄게요."

로베르토는 약간 놀란 것 같았지만, 곧 히죽 웃었다. "그러면 난 오늘 행동을 조심해야겠군." 그는 말하고는, 그의 손을 뻗어 브라의 후크를 풀고 옆으로 던졌다.

지나는 황홀경의 파도 속에서 떠다니고 있었다. 그는 과거에 스스로 만진 적이 있었고, 어제 밤에는 샘이 애무하였지만, 그것들은 그의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장난치듯이 핥아주는 절묘한 쾌감과는 비교할 수가 없었다. 샘은 손가락 하나를 그녀 몸 속에 밀어 넣었고, 혀의 움직임과 맞추어 스트로크하였다. 그는 그녀의 고간으로부터 그녀 몸 전체에 쾌감을 퍼트리는 특별한 지점을 발견하였다. 샘은 그녀가 얼마나 오르가즘에 가까워졌는지 정확히 아는 것 같았고, 상황에 따라서 속도를 늘리거나 늦추어, 그녀가 바로 절정에 다달르지 않게 하면서 그녀를 조금씩 절정에 접근하게 만들었다. 지나는 이제 그녀의 유방을 자신의 손으로 애무하여, 공연히 그녀의 유두를 쥐어짜거나 비틀어 스스로를 황홀경에 밀어넣으려고 하였다.

"아아, 제발, 샘." 지나가 애원했다. "그냥 끝내 줘. 난 정말 싸고 싶어..난 정말 가까워졌어..아아 제발, 제발. 난 정말 좋아,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제발..제발..난 원해..제발.."

그녀의 간청의 결과인지 아닌지 몰라도, 샘은 점차로 그의 혀와 손가락을 움직이는 속도를 올렸다. 지나는 그녀의 머리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고, 열광적으로 그녀의 몸 안으로 침투하는 감각에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너무나 가까웠다... 그녀는 그곳에 접근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은 그녀 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아, 씹해, 아아, 좋아, 샘, 아앙!" 오르가즘이 그녀의 몸을 침투하여 신경을 자극하자 비명을 질렀다. 황홀경의 파도는 거대해져서, 갔다가 왔다, 오고 또 오고, 왔다.

"아아, 좋아, 로베르토." 앤지는 신음소리를 냈다. "죽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요... 제발 계속해 줘요..아아, 좋아, 좋아!"

로베르토 디코스타는 보통 여자 아래쪽을 즐기지 않았고, 앤지와 사랑을 나눌 때도 거의 오랄 섹스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밤 그는 마치 그의 목숨이 걸린 것처럼 그녀의 보지를 핥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했다. 앤지는 마치 쾌감에 산산조각 나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침대에 완전 벗은 체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녀의 남편이 그녀의 보지를 열중하여 먹고있는 그의 갈색 머리타락을 쥐어짜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안 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혀와 리듬을 맞추어 쑤셨다. 앤지는 구름 속에 떠다니는 것 같았고, 곧이어 세상에 쾌감의 파도 속에서 용해되는 것 같았다.

자니가 약간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 자신이 샘의 품안에서, 부드럽게 요분질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일, 이분이 지난 후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스스로 몸을 지탱하고, 행복감과 만족감의 깊은 연못이 그녀에게 들이켜지는 것을 즐겼다. 그녀는 샘과 같이 있었고, 그녀는 그의 것이었다. 결국 그녀는 크게 한숨을 쉬었고 머리를 돌려 그에게 키스를 했다.

"정말 황홀했어." 지나가 진심으로 말했다. "너를 사랑해."

"나도야." 샘이 말했다.

"정말 이상하지만," 지나가 계속 말했다. "내 말뜻은, 이제 겨우 이틀만인 데, 하지만 나는 이미 너를 내 생애 전체에 걸쳐 사랑하고 너에게 실증을 내지 않을 거야. 나는 마치.. 난 너의 거야. 내 말은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샘은 그녀를 두르고 있던 팔에 잠시 힘을 주어, 그녀를 그의 가슴으로 껴안았다. "나는 네가 그렇게 느끼는다는 데에 기뻐." 그가 말했다. "그리고...이건 겨우 이틀뿐이 아니야. 섹스만이라면 그렇겠지만 우리 사이에는 그 이상의 것이 있어."

"사실이야." 지나는 슬쩍 보조개를 보이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섹스가 정말 황홀하다고 말할 수가 있어."

샘은 웃음을 터뜨렸다. "너 정말 천박하구나." 그는 그녀를 자극했다.

"으으음, 네가 맞아. 천박함이 내 별명이야. 천박한 지나 디코스타."

그들은 조금 오랫동안 같이 누워 있었다. 샘은 그녀를 껴안은 체로 그의 손으로 지나의 팔을 쓰다듬다가, 그녀의 히프와 엉덩이 쪽으로 내려가 문질렀다. 지나는 그에게 달라붙었고, 그의 자지의 감촉을 옷의 천을 통하여 느꼈다.

"나는 아직 너를 위하여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았어." 그녀가 말했다. "나는 정말 이기적인 여자친구야."

"흐음," 샘은 아직도 손을 움직이며, 말했다. "천박함과 이기심. 내가 너에게 뭘 보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구나."

"아마 내 멋진 몸을 봤겠지." 지나가 말했다. 지나는 마지못해 샘의 품에서 몸을 빼고는 앉았다. 어설프게 지퍼를 만지작거리며, 그녀는 샘의 바지를 풀고 아래로 내려 물었고, 이어서 그의 팬티를 벗겼다. 그녀의 눈이 그의 나체를 담그었다. 날씬하지만 체육관에서의 매일 몇 시간의 훈련과 연습으로 이루어진 근육질이었다. 그녀의 자지는 확실히 발기해 있었다. 거의 주저함 없이, 지나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시험삼아 끝을 핥아, 씰룩이는 반응을 일으켰다.

"그거 정말 기분이 좋아." 샘은 그녀의 귀에 유혹적으로 속삭였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말해 줘." 지나는 다시 몸을 숙이며 말했다. "나는 가능한 한 너를 기분 좋게 만들고 싶어."

"아아, 앤지, 그것 정말 좋아." 로베르토가 신음소리를 냈다.

앤지는 마치 숭배하듯이 그녀의 남편의 자지를 빨며, 그녀의 혀로 귀두를 휘감으며 입술로는 좆대를 왕복하면서 그 감촉을 즐겼다. 부드러운 신음소리가 그녀의 남편도 이걸 즐긴다는 걸 알렸고, 그녀는 의기양양해져 그녀는 마치 뭐든지 해보고 그걸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작은 손이 좆대를 잡고 그녀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리듬으로 훑었다. 그녀의 좆물의 톡 쏘는 맛이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왔고, 그녀는 그게 좋았다. 그녀는 그가 싸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의 좆물이 그녀의 입안을 채우기를 원했고 목구멍 속으로 자연스럽게 삼켰다. 그전까지는, 이런 생각을 좋아한 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그녀에게 완벽한 끝맺음처럼 느껴졌다.

로베르토는 그들 둘의 상태를 믿을 수 없었다. 그는 10대 이후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었지만, 어설폈던 그의 어린 시절의 약간의 유사성이 이 경험을 관통하고 있었다. 그와 앤지는 완벽히 움직였고, 그들의 육체는 서로의 쾌락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 같았다. 그의 생각이 잠시 지나의 방의 젊은이에게로 돌아갔다. 앞서서, 그는 섹스에 관한 생각보다는 지나가 충분히 나이가 들어 그녀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그녀를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에 머물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이제 젊은 여인이 되었고, 샘은 훌륭한 청년이었다. 그리고 만약 그와 앤지의 황홀경의 10분의 1이라도 즐기려고 한다면, 그걸 막는다는 것을 올지 못했다.

그의 히프는 자연스럽게 위아래로 펌푸질을 시작했다. 로베르토는 스스로 말할 수 없었지만, 그는 사실상 앤지의 입에 씹질을 했고 그는 자지를 그녀의 입술 사이로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그녀는 별로 상관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녀의 눈은 쾌감에 감고 있었고, 그녀의 목으로부터 킹킹거리는 소리가 들려 그녀도 얼마나 이 짓을 즐기는 지 보여주었다. 로베르토는 그의 고환이 팽팽해지는 것을 느꼈고, 찌릿한 느낌이 그가 오르가즘에 가까워지는 신호였다.

"난 곧 쌀 것 같아." 그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그녀는 멈추려고 하지 않았고, 만약 뭔가 하려는 것이 있다면, 그녀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고, 그녀로부터 낮은 쾌락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 곧 쌀 것 같아." 그는 반복하며, 말을 우물쭈물했다. "난 네 입안에 쌀 거야.. 내 좆물이 당신의 입안에..." 앤지는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미묘한 진동이 로베르토를 더욱 극한으로 몰고 갔고, 이익고 로베르토가 큰 신음소리로 함께 사정을 해서, 앤지의 열렬한 입안에 좆물을 끝도 없이 뿌렸다.

"아아, 하느님, 좋아, 지나, 좋아!" 샘은 헐떡이며, 그녀의 입안에서 그의 자지를 분출시켰다. 지나의 입이 그의 좆물로 가득 찼고, 그녀는 삼키고, 또 삼켰다. 맛이 정말 좋았고, 기분도 좋아서, 그녀는 마치 좋은 포도주가 입안에 있는 것처럼 혀를 휘저었다. 그녀는 샘을 빨아 삼키는 것을 이렇게 즐기게 된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그녀는 물론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을 열망했고, 그녀는 그의 혀가 그녀의 몸을 만지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그에 보답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머리에 사랑을 주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가 사정하는 것을 멈추자, 그녀는 뒤로 몸을 빼고 크게 숨을 들이키고 그녀의 머리와 어깨를 쭉 뻗었다. 그것은 약간 어색한 자세였고 그녀는 익숙해질 때가지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그녀는 정말 그 연습이 기다려졌다.

샘은 다시 그녀를 침대에 내려두고, 그녀를 품에 안고 행복하게 누워있었다. 지나는 오랫동안 바라고 있던 평화로움을 느꼈다. 그녀는 지금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 - 인생, 가족, 학업, 그리고 샘 -을 소유하고 있었다.

"지금 정말 굉장했어." 샘이 말했다.

지나는 가볍게 웃었다. 그녀는 너무나 행복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너만큼이나 좋은 것 같아." 그녀가 고백했다.

"믿기는 어렵지만 나도 그러길 바래." 샘이 대답했다.

그들은 같이 잠시 동안 누워있으면서, 서로의 신체적인 접근을 즐겼다. 몇 분 후, 샘은 눈살을 찌푸리고 머리를 약간 들었다.

"들어봐." 그가 말했다. "너 아무 것도 들리지 않니?"

지나는 주의를 기울려 들었다. 맞아, 무언가 들려...큰 소린데, 집안 어디서인가, 벽을 통해서 들릴 정도로 큰 소리야. 뭐지? 그녀는 소리의 발생지를 추측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내 생각에는," 그녀는 머리를 돌려 반짝이는 눈빛으로 샘을 바라보며 말했다. "저것들이 아마 쾌감의 신음소리라는 걸 거야. 사실, 아마 나도 조금 전까지는 상당히 비슷한 수리를 내고 있었을 거야."

마치 대답하는 것 같이, 갑작스러운 소리가 그들의 귀에 울렸다. "오오오오, 로베르토오오.."

샘도 역시 웃음을 터뜨렸고, 그리고는 머리를 베개에 묻었다. "이리 와," 그가 말했다. "우리가 그들에게 약간 경쟁해 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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