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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소설 떳다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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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5 회 작성일 23-12-21 16: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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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방(2)

녀석의 손이 허벅지 쪽을 만지자 이내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났다.
이 녀석은 아주 지능적으로 성감대를 자극한다. 직접 공격하지 않고
외곽에서부터 천천히 공략해 들어온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맞닿는 지
점에서 잠시 손이 머물더니 엉덩이 사이로 손이 들어왔다.

보지에서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든다. 얼마만의 남자의 손길인가 생각해
보니 벌써 2주가 넘었다. 그 샐러리맨과 정사를 나눈지도 벌써 2주가
되었다. 최근들어 그 사람이 힘이 딸리는지, 아니면 내가 돈을 만지는
사장임을 알았는지 조금 이상해졌다.

두어달전쯤부터 약간의 조루끼도 있고. 내가 오르기전에 먼저 사정해
버리는거다. 그리고 힘없다고 돌아서고. 아무래도 싫증이 났나?
그리고 약간 내게 기대려는 눈치가 보인다. 조만간 손을 봐주던지 해
야 할것 같기도.

생각이 여기에 머물때 쯤, 녀석의 손길이 내 보지 언덕을 쓰다듬고 있다.
"사장님, 쉐이빙 한지가 꽤 오래된 모양이네요?"
나는 정기적으로 쉐이빙을 한다. 다 깎는건 아니고 씹두덩 있는데를
쉐이빙한다. 그래야 깔끔해 보이니까.
"그런가? 자네가 쉐이빙도 할줄 알아?"
"그럼요. 잠시 기다리세요."
하더니 녀석은 잠시 어디를 다녀오더니 따뜻한 수건을 보지에 갖다댔다.
음, 이 따뜻함. 수건으로 마사지를 하더니 이내 면도날을 집으며 나를
바로 눕혔다. 항상 하는데로 다리를 벌려주었다.

"사장님은 참 깔끔하고 깨끗하시네요."
하면서 사각사각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남자가 면도를 해주는것도 색다른
맛이 난다. 뭔가 밑에서부터 알수 없는것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면도가 끝날때 내가 녀석의 손을 잡아 내 보지에 갖다댔다. 그러면서 녀석의
하나빡에 없는 퍈티를 아래로 내렸다. 옆을 살짝 보니 옆의 녀석은 이미 현주의
가랭이 사이에 고개를 쳐박고 있고 현주는 등이 살짝 굽어지며 흥분에 들뜨고
있다. 저년도 좀 굶었나보군.

녀석의 자지도 서서히 커져갔다. 역시 예상대로 한 자지하는군.
녀석은 천천히 손으로 만지더니 입을 보지로 가져갔다. 혀로 살짝살짝 허벅지
부터 공략하더니 점차 안쪽으로 들어왔다. 나도모르게 신음이 났다.
녀석은 뭐 맛있는게 있는것처럼 빨아댄다. 그러면서 그 익숙한 손놀림으로 가슴
을 만져주는데 허리뼈쪽에서부터 뜨거운것이 흐르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나는 더 이상 참을수 없어 그를 내 위에 엎드리게 하고 자지를 입에 넣았다.
어린애 주먹만한 귀두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숨이 막힐정도다.
녀석의 자지에는 구슬이 두개 박혀있다. 귀두 아래쪽에 하나, 중간에 하나.
오늘 아주 좋은 맛 보겠다.

내가 녀석의 자지를 빠는 동안 녀석도 내 보지를 열심히 빨아댔다.
"이제 넣어줘."
녀석의 자지가 내 보지로 밀려옴에 따라 뭔가가 굴착을 하는 느낌이 든다.
천천히 들어와 자리를 잡는데, 꽉 찬 느낌이다. 그 샐러리맨에게는 느낄수
없는 감정이다. 하긴 그 샐러리맨 자지는 녀석의 자지에 비하면 어린애 자
지이다. 천천히 녀석이 왕복운동을 했다. 두개의 구슬이 질벽을 긁는다.
저게 저렇게 대단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참을 왕복 운동을 하는데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든다.

녀서이 나를 엎드리게 하더니 이번엔 뒤에서 공격한다. 나는 뒤로 쉽게 느끼는
타잎인데 나바론의 대포가 뒤를 공격하니 그 느낌은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다.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현주의 신음소리도 엄청나다. 이미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현주는 아예 지가 위에 올라가서 난리를 치고 있다.
현주 보지 사이로 드나드는 자지를 보니 그래도 내 파트너보다는 못하지만
밖에 나가면 한 자지 할 명품이다.

얼마를 쑤석거렸나, 하늘로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몇번 반복하다보니 녀석이
감이 오나보다. 나는 정액을 좋아한다.
"내 입에 해줘."
녀석은 질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내 입에 갖다댔다. 나는 소중한것을 다루듯
입으로 빨아댔다. 냐석도 기분이 좋은지 고개를 뒤로 재꼈다.
잠시 후 엄청난 충격이 입 천정을 두드렸다. 역시 절어서 그런지 분출할때의
그 힘은 엄청났다. 그리고 그 양도 엄청나다. 서너번을 길게 죽죽 싸더니 이내
방울 방울 입으로 정액이 들어옴을 느꼈다. 삼키려고해도 그 양이 엄청나다.
삼켰음에도 불구하고 입에는 정액이 흘러나왔다.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 이제 사흘동안의 비때문에 궁금했던 사모님들이 나올
거다. 아침에 회의를 하며 오늘 물건들을 점검해봤다.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물건만 10개가 넘는다. 모두 피를 500에서 1000이상은 받을수 있으니 1주일새
1억을 너끈할것 같다. 종자돈 떼고(종자돈은 다음물건을 찍기위해서는 필수다)
사무실 직원들 비율대로 가지더라도 내게만 2000은 떨어질것 같다.

비율을 나눌때는 일단 투자한 종자돈에 비례하고, 직접 거래를 성사시킨 사람이
높은 비율을 먹고, 사무실 유지비및 공동 비용을 떼고 갖는다. 열심히 하면 한달에
1000수입은 벌수 있는게 떳다방이다. 그러나, 물건 잘못 찍혀서 묵히거나 자살
박치기하면 몇달 농사 도루묵이다. 그러므로 좋은 물건 잡는건 필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Y시의 40평 아파트도 자살박치기 한거다. 물건은 찍었는데 경기가
안좋아 돌려지지는 않고 그래서 친정 식구 이름으로 돌려서 내가 주저앉아 살고
있다. 그래도 최근 집값이 올라 그나마 다행이다.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에 앉았다. 사무실이래야 별거없다. 분양현장을 떠돌다보니
메인 사무실 하나 두고 지역별로 1개 정도해서 서너군데 이동 사무실을 둔다.
이동사무실은 말이 이동사무실이지 콘테이너박스나 간단한 천막같은거다.
그것도 떳다방 업체 두셋이서 하나를 쓴다. 어차피 사무실보다는 분양사무실앞에서
하는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 메인 사무실은 다른데보다 낫다. 다른데는 그냥 콘테이너박스 두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분양 사무소 근처에 싼 사무실 하나 두고 하고 있다.
분양건이 있으면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분양건이 없으면 메인 사무실에 와서
재고(?) 파악하고 각자 뛰는거다.

의자에 기대고 앉으니 스스르 눈이 감긴다. 아직도 보지가 욱신거린다.
하긴 그 큰 자지가, 더군다나 구슬까지 두개나 박은 자지가 밤새 유린했으니
욱신걸리만도 하다. 나중엔 현주년이 부러운지 한번 바꿔보잰다.
마사지를 하고나서 바로 술판이 벌어졌다. 역시 젊은 애들이라 그런지 화끈하게
논다. 하긴 녀석들도 우리가 좋지. 나이 4-50먹은 아줌마들이랑 노느니 우리같이
탱탱한 30초반, 하긴 몸만 가지고 따지면 20대보다 낫지, 우리랑 노는게 지들도
훨씬 재밌지. 술먹고 노래부르다가도 서로 만지고 빨고, 섹스하고.

그러다가 지쳐서 잠이 든 모양인데, 아침에 보니 녀석들이 벌써 일어나 안마를
하고 있는거다. 기특한 것들. 결국 아침에도 한판 뛰고. 그러고보니 밤새 몇판이나
뛴거야? 한 5-6번은 한것 같다. 녀석들이 놀랍다.
한 1주일은 자지 생각도 안날것 같다.

오늘은 조금 있다 B시에 나가봐야 할것 같다. 가락동에 사모님이 괜찮은 물건으로
한 4-5개 찍어달라고 했으니, 우리 사무실 물건으로 넘기면 한탕 크게 하는거다.
그 사모심은 그렇게 찍어가고 거기다 피를 조금씩 붙여서 바로 넘긴다.

때로는 다른 떳다방이 바로 찍어갈수도 있고, 수요자가 찍어갈수도 있다.
요즘은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조건으로 나온 분양물건이 많아 돌리기엔
아주 좋다. 또 실수요자들도 피 1000주고 사더라도 중도금 이자보다도 적기 때문에
향만 봏으면 그냥 찍어댄다.

요즘 피받고 팔면 이득이 남는다는 말에 분당이나 용인쪽에 아줌마들이 돈들고 나온
경우가 많다. 며칠전에도 분당에 한 가정주부가 3000들고 왔길래 6개월후 입주할
물건으로 한개 찍어줬다.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돌린거다.

그걸 원래 내가 1500주고 찍었으니까 나도 1500먹고. 그 아줌마는 2주일후에 내가
다시 수요자에게 피 2000받고 팔아줬으니 자기도 좋지. 고마와서 어쩔줄 모른다.

하지만 항상 잘되는건 아니다. 저번에는 S시의 물건 하나를 회사원 하나에게 피
500만 받고 넘겼는데, 갑자기 물건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피도 안오르고 한 3주
쥐고 있던적이 있다. 그 쫌샘이가 매일매일 전화해서 어찌나 괴롭히던지.

가끔 큰 손에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먹으면 크게 먹지만 잘못하면 곤혹도 치룬다.
잘 찍어줘야 한다.

3부에는 큰손과 장난치다가 혼구멍 난 얘기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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