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떳다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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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떳다방(1)
이 소설은 사실과는 무관한 픽션입니다.
(혹시라도 이 소설 읽고 떳다방 투기 하다가 쫄딱 망하지 마시길-책임못짐)
벌써 3일째 비가 오고 있다. 비가 오면 우리 떳다방은 거의 날샌다.
생각을 해봐라. 주 고객인 전주 손님이 비 오는 날 흙탕물 튀기며 뛰어 다니고
싶겠는가?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비오는 날은 안오지.
올해는 무슨 봄비가 장마 오듯이 오나. 장마땐 적게 와야 하는데.
더구나 6월에 월드컵 한다고 시끄러울텐데. 타격이 크겠다.
그래도 우리 떳다방은 다행이다. 경기도 Y시 분양할때 크게 먹었으니까.
우리 떳다방은 제법 규모가 있다. 여자인 내가 사장을 하고 있고.
그 아래로 배테랑급이 2있고, 이제 시작한지 1년 갓 넘은 신참내기가 둘 있고.
여자인 내가 떳다방 사장인걸 알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만도 하다.
그러나, 남편과 사별하고 달리 배운것 없이 복덕방부터 시작하여 돈벌이가 더
낫다는 여기 떳다방까지 그리저리 흘러들어왔다.
우리 장사는 뻔하다. 분양 소식있으면 거기 가서 물건을 잡아야 한다.
일단 그 아파트가 인기가 좋아야 함은 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무조건 인기있는
아파트 잡았다고 돈 버는건 아니다. 의외로 분양미달이었는데 뒤늦게 뜨는 수가
있다. 이건 대박이다.
물론 인기있는 아파트도 대박이 터진다. 그러나, 그 경우 좋은 층수 잡아야 한다.
한마디로 향이 좋고 층이 좋아야 한다. 이런 아파트는 거저 얻는게 아니다.
다 분양 회사와 컨넥션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좋은 조건 아파트 당첨된 사람
명단도 확보해야 하고 또 미리 사바사바하는 면도 있어야 하고.
또 우리끼리 돌리기도 한다. 우리 사무실 사람끼리 피(프리미엄을 우리는 그냥
피라고 한다) 300씩만 깔고 돌리면 그냥 1200이 올라간다. 어찌보면 소비자만
불쌍하다고 할수 있는데, 꼭 그러지도 않는다.
분양받기 어려운 아파트 소비자가 약간의 공임(?)만 받고 사갈수 있으니 다행인
면도 있다. 서울의 마포같은데는 깡패들도 동원돼 줄을 서고 난리를 피운다하는데
내 주요 무대인 경기도 남부 지역은 그 정도는 아니다.
대신 건강하고 발빠른 우리 직원들이 좀 열심히 뛰면 된다.
창밖으로 죽죽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늘도 날샜다 하는 생각이 든다.
"얘. 상호야. 오늘 파장이다. 슬슬 걷어라."
"예. 사장님"
상호는 고등학교때까지 농구 선수를 했다. 그런데, 성적이 별로여서 대학에 들어
가지 못했고. 여기저기 술집 웨이터 생활도 하다보니 몸만 축나고. 그래서 우리
가게로 소일 하는 셈 치고 나왔다가 이젠 아주 한몫 톡톡히 하는 직원이 됐다.
"아,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Y시에 한건 또 나오잖아? 분양사하고 이번주 금요일
쯤 자리 좀 만들어라."
"예. 제가 김부장에게 연락해 놓겠습니다."
김부장은 이 지역에서 알토란같은 자리에 아파트 잘 짓기로 소문난 대기업 부장이다.
나름대로 분양율이 100% 가까이 유지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신망도 깊다.
다 우리같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덕분이다.
어차피 오늘은 날도 샜으니, 현주나 불러내어 몸이나 풀러갈까.
3년전에 이혼하고 아주 즐겁게 생활을 즐기는 현주에게 전화를 했다.
"현주야. 오늘 토담에 가서 몸이나 좍 풀러 가자. 내가 한판 쏠게."
"좋지. 튼실한 애들 대기하라고 지시해 놀게."
나는 차를 빼서 곧바로 현주네 아파트 단지로 갔다. 현주도 간편하게 차려입고 나와
있었다. 현주나 나나 애를 낳지 않아서인지 어디 가면 30대 후반이라고 보질 않는다.
잘봐야 30대 초반, 술자리에서 아예 20대라고 할 정도다.
"너는 요즘 뭘 먹고 살길래 이리 젊어지냐? 남자 좆물만 먹고 사냐?"
"이 기집애, 또 걸죽한 입담 나온다. 좆물이 뭐냐, 좆물이. 정액이지."
"야, 나같은 떳다방은 원래 입이 드러워. 그나저나 애인은 잘 만나냐?"
"그 쫌생이 지 마누라한테 들킬가봐 전전긍긍야. 요즘은 한번 싸면 서지도 않아."
현주와 6개월전쯤에 나이트 갔다가 회사원이랑 합석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귄 남자들
얘기다.
"호호. 하긴 널 당할 놈이 몇이나 있겠냐?"
"너는 요즘 재미어떠냐?"
"나도 영 시원찮아 갈아 치워야겠어. 그나저나 너 우리 상호 어떠냐?"
"어머. 넌 이제 상호도 거래 대상에 올리냐?"
"걔 정도면 괜찮지. 뭐. 저번에 소변볼때 보니까 자지가 엄청나더라. 그거 꼴리면
20센티도 넘겠더라. 어린애 손목 두께던데"
"뭐라구,,...야, 언제 한번 자리 마련해라."
"이년, 좆 좋은거 알아서."
둘이서 이런 걸죽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가다보니 I시에 다 와갔다.
로터리를 지나 약간 교외쪽으로 빠지다보니 여성전용 한증막이 나왔다.
여기는 말이 한증막이지 따로 만들어진 VIP룸으로 가면 재밌는 일이 벌어지는 곳이다.
벌써 내 차가 딱 들어가니 정문을 지키는 애가 알아보고 옆으로 다가섰다.
차에서 내리면서 그 녀석에게 만원짜리 한장 집어주고 현관으로 들어갔다.
마담이 벌써 호들갑이다.
"아니 사장님, 요즘 그래 발이 뜸했어요?"
"아, 요즘 좀 바빴어요."
"돈냄새가 진동한데 저도 끼워줘요."
"한번 전화해요."
일반 손님들은 1층으로 들어가지만 우리는 2층으로 안내되었다.
마담은 보안을 유지하듯이 님들이 볼새라 룸으로 안내했다. 룸은 호텔 스위트룸이
부럽지 않게 만들어졌다.사우나에 홈바에 개인용 안마장까지 모든게 다 있다.
하긴 혼자 사는년이 이런맛도 없으면 뭔 재미로 살겠나.
"안마 시원하게 하는 애들하고, 술상좀 봐줘요."
그렇게 얘기하고 둘이 옷을 훌렁훌렁 벗어대고 탕속으로 들어갔다.
언제 와도 여기 월풀 욕조는 시원하다. 기포가 사방에서 나오고 향긋한 라듐과 쟈스
민향이 은은하게 나고. 살짝 지지고 가운으로 가리고 밖으로 나오니 건장하고 젊은
애 둘이 팬티 바람으로 들어와 깎듯이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응. 처음보는 얼굴이네. 시원하게 좀 풀어줘."
우리는 안마용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애들이 한명씩 맡아 팔부터 주무르기 시작한다.
얘들은 어쩜 그리 근육 뭉친데를 찾아내는지 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팍팍 든다.
어깨를 주무르던 손은 옆구리쪽으로 가기 시작한다.
"사장님. 가운을 벗겨 드리겠습니다."
가운을 벗으니 당연히 알몸이 되었다.
"사장님. 몸이 너무 멋지네요. 따로 운동을 하시는 모양이예요."
"자네도 몸이 좋은데."
녀석은 나를 엎어지게 하더니 목덜미부터 시작하여 등쪽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시작했다.
나는 슬쩍 팔을 가져가 녀석의 사타구니를 만져봤다.
헉. 오늘 제대로 데려온 모양이네. 아직 튼실하다. 아직 꼴리지도 안았는데 족히 보통
남자 꼴린 정도는 된다.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녀석은 열심히 하긴 하는데 좆이 작다.
서봐야 겨우 12-3센티. 그래도 열심히 하니 그 정성이 갸륵하다.
얘들은 손이 약손이라 스런지 아주 시원하게 안마를 한다.
또 몸의 포인트를 잘 아는지 지나간 자리마다 헉 소리가 나게 한다..
옆을 보니 현주년은 벌써 얼굴이 벌개져 숨을 할딱거리고 있다.
아주 보지물 냄새가 내 자리까지 나는것 같을 정도다.
1부끝.
이 소설은 사실과는 무관한 픽션입니다.
(혹시라도 이 소설 읽고 떳다방 투기 하다가 쫄딱 망하지 마시길-책임못짐)
벌써 3일째 비가 오고 있다. 비가 오면 우리 떳다방은 거의 날샌다.
생각을 해봐라. 주 고객인 전주 손님이 비 오는 날 흙탕물 튀기며 뛰어 다니고
싶겠는가?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비오는 날은 안오지.
올해는 무슨 봄비가 장마 오듯이 오나. 장마땐 적게 와야 하는데.
더구나 6월에 월드컵 한다고 시끄러울텐데. 타격이 크겠다.
그래도 우리 떳다방은 다행이다. 경기도 Y시 분양할때 크게 먹었으니까.
우리 떳다방은 제법 규모가 있다. 여자인 내가 사장을 하고 있고.
그 아래로 배테랑급이 2있고, 이제 시작한지 1년 갓 넘은 신참내기가 둘 있고.
여자인 내가 떳다방 사장인걸 알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만도 하다.
그러나, 남편과 사별하고 달리 배운것 없이 복덕방부터 시작하여 돈벌이가 더
낫다는 여기 떳다방까지 그리저리 흘러들어왔다.
우리 장사는 뻔하다. 분양 소식있으면 거기 가서 물건을 잡아야 한다.
일단 그 아파트가 인기가 좋아야 함은 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무조건 인기있는
아파트 잡았다고 돈 버는건 아니다. 의외로 분양미달이었는데 뒤늦게 뜨는 수가
있다. 이건 대박이다.
물론 인기있는 아파트도 대박이 터진다. 그러나, 그 경우 좋은 층수 잡아야 한다.
한마디로 향이 좋고 층이 좋아야 한다. 이런 아파트는 거저 얻는게 아니다.
다 분양 회사와 컨넥션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좋은 조건 아파트 당첨된 사람
명단도 확보해야 하고 또 미리 사바사바하는 면도 있어야 하고.
또 우리끼리 돌리기도 한다. 우리 사무실 사람끼리 피(프리미엄을 우리는 그냥
피라고 한다) 300씩만 깔고 돌리면 그냥 1200이 올라간다. 어찌보면 소비자만
불쌍하다고 할수 있는데, 꼭 그러지도 않는다.
분양받기 어려운 아파트 소비자가 약간의 공임(?)만 받고 사갈수 있으니 다행인
면도 있다. 서울의 마포같은데는 깡패들도 동원돼 줄을 서고 난리를 피운다하는데
내 주요 무대인 경기도 남부 지역은 그 정도는 아니다.
대신 건강하고 발빠른 우리 직원들이 좀 열심히 뛰면 된다.
창밖으로 죽죽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늘도 날샜다 하는 생각이 든다.
"얘. 상호야. 오늘 파장이다. 슬슬 걷어라."
"예. 사장님"
상호는 고등학교때까지 농구 선수를 했다. 그런데, 성적이 별로여서 대학에 들어
가지 못했고. 여기저기 술집 웨이터 생활도 하다보니 몸만 축나고. 그래서 우리
가게로 소일 하는 셈 치고 나왔다가 이젠 아주 한몫 톡톡히 하는 직원이 됐다.
"아,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Y시에 한건 또 나오잖아? 분양사하고 이번주 금요일
쯤 자리 좀 만들어라."
"예. 제가 김부장에게 연락해 놓겠습니다."
김부장은 이 지역에서 알토란같은 자리에 아파트 잘 짓기로 소문난 대기업 부장이다.
나름대로 분양율이 100% 가까이 유지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신망도 깊다.
다 우리같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덕분이다.
어차피 오늘은 날도 샜으니, 현주나 불러내어 몸이나 풀러갈까.
3년전에 이혼하고 아주 즐겁게 생활을 즐기는 현주에게 전화를 했다.
"현주야. 오늘 토담에 가서 몸이나 좍 풀러 가자. 내가 한판 쏠게."
"좋지. 튼실한 애들 대기하라고 지시해 놀게."
나는 차를 빼서 곧바로 현주네 아파트 단지로 갔다. 현주도 간편하게 차려입고 나와
있었다. 현주나 나나 애를 낳지 않아서인지 어디 가면 30대 후반이라고 보질 않는다.
잘봐야 30대 초반, 술자리에서 아예 20대라고 할 정도다.
"너는 요즘 뭘 먹고 살길래 이리 젊어지냐? 남자 좆물만 먹고 사냐?"
"이 기집애, 또 걸죽한 입담 나온다. 좆물이 뭐냐, 좆물이. 정액이지."
"야, 나같은 떳다방은 원래 입이 드러워. 그나저나 애인은 잘 만나냐?"
"그 쫌생이 지 마누라한테 들킬가봐 전전긍긍야. 요즘은 한번 싸면 서지도 않아."
현주와 6개월전쯤에 나이트 갔다가 회사원이랑 합석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귄 남자들
얘기다.
"호호. 하긴 널 당할 놈이 몇이나 있겠냐?"
"너는 요즘 재미어떠냐?"
"나도 영 시원찮아 갈아 치워야겠어. 그나저나 너 우리 상호 어떠냐?"
"어머. 넌 이제 상호도 거래 대상에 올리냐?"
"걔 정도면 괜찮지. 뭐. 저번에 소변볼때 보니까 자지가 엄청나더라. 그거 꼴리면
20센티도 넘겠더라. 어린애 손목 두께던데"
"뭐라구,,...야, 언제 한번 자리 마련해라."
"이년, 좆 좋은거 알아서."
둘이서 이런 걸죽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가다보니 I시에 다 와갔다.
로터리를 지나 약간 교외쪽으로 빠지다보니 여성전용 한증막이 나왔다.
여기는 말이 한증막이지 따로 만들어진 VIP룸으로 가면 재밌는 일이 벌어지는 곳이다.
벌써 내 차가 딱 들어가니 정문을 지키는 애가 알아보고 옆으로 다가섰다.
차에서 내리면서 그 녀석에게 만원짜리 한장 집어주고 현관으로 들어갔다.
마담이 벌써 호들갑이다.
"아니 사장님, 요즘 그래 발이 뜸했어요?"
"아, 요즘 좀 바빴어요."
"돈냄새가 진동한데 저도 끼워줘요."
"한번 전화해요."
일반 손님들은 1층으로 들어가지만 우리는 2층으로 안내되었다.
마담은 보안을 유지하듯이 님들이 볼새라 룸으로 안내했다. 룸은 호텔 스위트룸이
부럽지 않게 만들어졌다.사우나에 홈바에 개인용 안마장까지 모든게 다 있다.
하긴 혼자 사는년이 이런맛도 없으면 뭔 재미로 살겠나.
"안마 시원하게 하는 애들하고, 술상좀 봐줘요."
그렇게 얘기하고 둘이 옷을 훌렁훌렁 벗어대고 탕속으로 들어갔다.
언제 와도 여기 월풀 욕조는 시원하다. 기포가 사방에서 나오고 향긋한 라듐과 쟈스
민향이 은은하게 나고. 살짝 지지고 가운으로 가리고 밖으로 나오니 건장하고 젊은
애 둘이 팬티 바람으로 들어와 깎듯이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응. 처음보는 얼굴이네. 시원하게 좀 풀어줘."
우리는 안마용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애들이 한명씩 맡아 팔부터 주무르기 시작한다.
얘들은 어쩜 그리 근육 뭉친데를 찾아내는지 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팍팍 든다.
어깨를 주무르던 손은 옆구리쪽으로 가기 시작한다.
"사장님. 가운을 벗겨 드리겠습니다."
가운을 벗으니 당연히 알몸이 되었다.
"사장님. 몸이 너무 멋지네요. 따로 운동을 하시는 모양이예요."
"자네도 몸이 좋은데."
녀석은 나를 엎어지게 하더니 목덜미부터 시작하여 등쪽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시작했다.
나는 슬쩍 팔을 가져가 녀석의 사타구니를 만져봤다.
헉. 오늘 제대로 데려온 모양이네. 아직 튼실하다. 아직 꼴리지도 안았는데 족히 보통
남자 꼴린 정도는 된다.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녀석은 열심히 하긴 하는데 좆이 작다.
서봐야 겨우 12-3센티. 그래도 열심히 하니 그 정성이 갸륵하다.
얘들은 손이 약손이라 스런지 아주 시원하게 안마를 한다.
또 몸의 포인트를 잘 아는지 지나간 자리마다 헉 소리가 나게 한다..
옆을 보니 현주년은 벌써 얼굴이 벌개져 숨을 할딱거리고 있다.
아주 보지물 냄새가 내 자리까지 나는것 같을 정도다.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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