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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자매-치욕의 이력서 제14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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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회 작성일 23-12-21 0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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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綺羅光 (Kira Hikaru), 美姉妹-恥辱の履歷書 (미인자매-치욕의 이력
서), フランス書院]




제 14 장 상실의 각인 (3)








지수와 오가 있는 옆방. 지현이가 팬티 위로 동수의 키스 공세를 받으
면서 몸부림치고 있을 무렵, 언니인 지수는 농밀한 펠라치오 봉사 끝
에 이미 오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목구멍으로 넘긴 후, 입과 혀를 써서
깔끔하게 오의 페니스의 뒤처리를 마친 참이었다.

[ 으음, 아주 죽여줬어, 지수야. 후후후. 이렇게 끝내주는 펠라치오는
처음이야. ]

오가 험상궇은 얼굴을 벌겋게 번들거리면서 말했다.

음욕의 덩어리들을 시원하게 토해낸 자신의 물건을 만족스럽게 내려
다 보았다. 아직 충혈이 되어 있는 오의 물건은 지수의 감미로운 타액
을 듬뿍 뒤집어 쓰고 음란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 너도 맛있게 먹었지, 으응, 지수야? ]

[ …. 네에. ]

지수는 고개를 숙인 채로 가냘픈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 동생이 징징 짜는 소릴 들으면서 사까시하는 것도 많이 흥분이 될테
지. ]

[ 아아, 너무하세요. ]

손가락 끝으로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서, 원망스러운듯이 오를 쳐다
보았다. 정성껏 펠라치오를 하면서도 지현의 낭패스러운 비명을 들을
때마다, 미칠 것만 같았던 것이다.

지금쯤은 지현이 어떤 일을 당하고 있을지…

( 용서해주렴, 지현아. )

자기 자매들은 이 악마들의 마조 노예가 될 운명이었던 것이라고 속
으로 중얼거렸다.

[ 오늘밤은 철저하게 써비스를 받도록 하지. 지현이도 손에 넣었고, 이
제 슬슬 네년들에게 몸이라도 팔아서 돈벌일 시켜야 되겠지. 후후. 너
도 지현의 비명을 잠자코 듣고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고 있는게 나
을테고. ]

[ ….. ]

[ 자아, 내 발을 혀로 살살 핥아봐. ]

오가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그런 명령을 내렸다.

[ … 저는 이제부터 창녀가 되는건가요? ]

[ 아아. 동수는 네년 세 자매들을 데리고 몸을 팔게 시킬 생각인거 같
으니까. 헤헤헤. 어때, 흥분되서 두근거리지 않아? ]

굴욕에 입술을 꼬옥 깨물고 있는 지수를 오는 온몸에 짜릿짜릿한 흥
분을 느끼면서 바라보았다.

[ 자, 어서 빨아! 발가락 사이에 때가 좀 끼었으니까, 깨끗이 하도록 하
고. ]

[ 아, 알았어요. ]

간신히 지수가 정신을 차렸다. 지수는 어느새 비참한 지경에 처하면
처할수록 피학의 관능이 불타오르는, 그런 변태스러운 몸으로 길들여
져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앞머리를 가지런히 쓸어 올리고선, 오의 발치에 노예처럼
엎드렸다.

[ 아아… 오씨. ]

오욕의 한숨을 내쉬면서, 털로 뒤덮인 불결한 발가락을 향해 혀를 길
게 내밀었다. 얼굴을 내리자, 지수의 탱탱한 히프가 위로 들어올려져,
그 섹시한 모습에 오가 군침을 삼켰다.

침에 촉촉히 젖은 혓바닥이 오의 발 위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그래 그렇게. 흐흐흐. ]

우선은 발등부터, 그리고 이어서 발톱까지, 지수의 달콤한 타액이 차
례로 발려져 갔다. 그 기분좋은 느낌에 오가 신음했다. 빨면서 비부가
근질거려 오는지, 지수는 가끔씩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 맛있어, 지수야? ]

[ 네에, 굉장히 맛있어요. ]

오욕으로 발그레해진 미모의 얼굴을 떨면서 대답했다.

발등과 복사뼈를 핥고선, 양손으로 발끝을 감싸쥐고, 고린내가 뭉클
코를 찌르는 발가락을 빨아 갔다.

[ 아.. 아아아. ]

미간에 깊은 주름이 잡히고, 눈꼬리가 새빨갛게 물들면서 지수는 마
치 펠라치오를 하는 것처럼 발가락에 애무를 퍼붓는다. 때가 늘어붙
은 발가락 사이에도 정열적으로 핑크빛 혀를 갖다 대었다. 침을 듬뿍
바른 후, 정성껏 빨았다.

[ 으음, 좋은데. 또 빨딱 섰어. ]

절세의 미녀의 혀가 나긋나긋 발가락 사이를 빨아대는 쾌감에 오의
음경은 불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 으응…. 오씨. ]

지수도 언제부터인가 행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무르익은 허벅다리를
서로 비벼가면서, 어리광 부리는 목소릴 내고 있었다. 오른쪽 발을 빤
후에 불끈 원기를 되찾은 육봉에도 가볍게 펠라치오를 해주곤, 이번
엔 왼쪽 발에도 똑같이 찐한 애무를 했다.

[ 그대로 키스를 하면서, 이쪽으로 와봐. ]

오가 사타구니의 페니슬 가리켰다. 지수는 [네에] 라고 순순히 대답한
후, 장딴지에서 허벅지로, 천천히 혀끝을 움직였다.

[ 믿음직스러워요. 벌써 이렇게… ]

아까 잔뜩 정액을 싼 참인데도 하늘을 찌를듯이 기세등등한 오의 페
니스를 경외의 눈초리로 처다보았다. 페니스를 공손하게 받쳐들듯이
해서, 빙글빙글 흔들면서, 다른 손으론 부드럽게 고환을 쓰다듬는다.

[ 헷헤. 나는 지수가 사까시해준다면, 언제든지 쌀 수 있을 것같은데.
진짜 몇번 쌀수 있는지, 이 기회에 한번 시험해 볼까? ]

[ 기뻐요. 오씨 상대라면 저도, 하루종일 빨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한번 더 마시게 해주세요. ]

지수가 귀엽게 애교를 부리자, 잔뜩 독이 올라 있던 오의 귀두가 마치
우산을 편 것처럼 부풀어 오르고, 기둥에 불끈 혈관이 굵게 드러났다.

오가 따로 지시를 내릴 필요도 없이, 가냘픈 턱을 한껏 벌리더니, 지수
가 오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뺨을 홀쭉하게 수축시켜 가면서 깊게
페니스를 삼키고, 기둥의 예민한 뿌리 부분을 입술로 강하게 자극하
는가 하면, 페니스를 뱉어 내고 기둥과 고환 주위를 살살 핥기도 하였
다.

[ 좋-아. 그만큼 빨면 충분하고, 이제 내 무릎으로 올라와. ]

[ .. 아아 ]

무거운듯이 간신히 눈꺼풀을 열고, 요염한 눈빛으로 오를 올려다 보
더니, 뺨에 들러붙은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선 몸을 일으켰다. 전희
를 받을 필요도 없이, 펠라치오 봉사를 하는 사이에 지수의 속살은 흥
건하게 젖어 있었다. 오의 무릎에 걸터앉자마자, 꿀물에 흠뻑 젖은 지
수의 아래 구멍은 집어삼킬듯이 오의 육봉의 머리부분을 받아들였다.

[ 앗… 조, 조아욧. ]

천천히 허리를 아래로 내리면서, 희열의 목소리를 내었다.

오의 페니스가 뻑뻑하게 질구멍을 넓히며 들어오자, 지수는 애절하게
흐느꼈다. 지수의 근사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오의 눈앞에서 섹시하
게 흔들리고 있었다.

치모와 치모를 격렬하게 부비면서, 두사람은 더욱더 깊숙하게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 흐윽.. 씨발년! ]

[ 너무 좋아요. 아아.. 나 미쳐! ]

반쯤 넋이 나간 지수의 귀에 옆방에서 지현의 절규가 들려 왔다. 파과
의 비명임이 분명했다.

[ 후후, 너도 좋지. 지현이도 이제 어엿한 여자가 된듯한데. ]

[ 하아앙.. 하앙… ]

지수가 오에게 키스를 졸라 왔다. 슬픔을 조금이라도 떨쳐버릴려는듯
이, 격렬하게 입술을 부딪히면서 오의 혀를 정열적으로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농후하기 짝이 없는 정사를 마친 후, 오는 싫어하는 지수를 억지로 끌
고 옆방으로 발을 옮겼다.

문을 열자, 그쪽은 일회전을 마치고, 이회전이 한창이었다. 동수의 무
릎에 걸터앉은 자세로 범해지고 있는 지현의 모습이 바로 눈에 들어
와, 지수는 하앗하고 숨을 삼켰다.

[ … 아, 아아, 지현아. ]

몸이 굳어 이름을 불러 보지만, 지현은 몽롱한 채로 아무 반응도 보이
지 않았다. 아래로부터 동수의 페니스가 깊숙히 찔러 올 때마다, 창백
해진 미모의 얼굴이 아래위로 흔들릴 따름이었다.

[ 귀한 집 아가씨가 무사히 첫경험을 마친듯 하군. 헤헤. ]

오가 말을 건네자, 동수는 빙긋 웃으며 주위의 시트를 가리켰다.

지현이 처녀였던 무참한 증거로 하얀 시트 위에 진홍의 타원형 혈흔
이 남아 있었다. 당시의 지현의 필사적인 몸부림을 말하는 것처럼, 타
원형의 주위에는 몇줄의 핏줄기들이 흩어져 있었다.

[ 엄청난 핀데. ]

[ 아아. 그편이 이쪽도 감동이 솟아 나오는거 아니겠어. 아직도 질질
흘러 나오고 있다고. ]

결합부가 잘 보이도록, 동수가 지현의 허벅지를 들어 올렸다.

방금 순결을 잃어버린 참의 새빨간 꽃잎을 뚫고선, 말자지 같은 동수
의 거근이 번들번들 피가 낭자한채 들락날락을 반복하고 있었다. 좌
우로 벌려진 지현의 새하얀 허벅지에도 몇줄기 실을 그리며 피가 흘
러내리고 있다. 소름끼치는 광경이었다.

[ 너, 너무하세요! 어, 어떻게 이런! ]

지수가 정신이 나간 것처럼 비명을 지르더니, 힘없이 그 자리에 무너
져 내렸다. 그러나 지수가 비탄에 잠길 틈도 없이, 오가 뒤로부터 지수
를 안아 왔다.

[ 당연히 마음이 아프겠지. 내가 위로해 줄게, 지수씨. ]

[ 시, 싫어요! ]

[ 헤헤. 내 페니스를 맛보면, 금새 기분이 풀릴거야. ]

[ 아, 아아앗. ]

동생의 바로 눈앞에서 암캐처럼 엎드려져서, 뒤에서부터 삽입을 당했
다. 미칠 것만 같은 오욕에, 하얀 지수의 등이 채찍처럼 꿈틀거렸다.

[ 싫어요! 지현이 앞에선 제발 이러지 말아 주세요! 네에, 부탁이에요.
]

[ 지금에 와서 무슨 소리야. 헤헤헤. 유부녀의 오르가즘은 과연 어떤지
동생에게도 가르쳐 주라고. ]

팽팽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를 쥐고선 사정없이 펌프질을 하면서, 오
가 말했다.

[ 자아! 어때! 아앙! ]

[ …. 제발… 네, 네에…. 아, 아읏 ]

섹시한 나신을 덜덜 떨면서, 지수는 흐느껴 울었다. 그냥 당해도 굴욕
적이기 짝이 없는 후배위인 것이다. 더군다나, 막내 동생의 눈앞에서
범해지는 괴로움, 한심함이란….

[ 어이, 지현아.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큰언니가 얼마나 걸레같은 년인
지 똑똑히 봐두라고. ]

동수는 철썩철썩 거칠게 지현의 몸을 쳐올리면서, 지현의 귀에 속삭
였다.

지현이 아무리 눈을 피할려고 해도, 겨우 수십 센티의 거리였다. 지수
의 신음소리를, 찐한 애액의 냄새를 싫어도 눈과 코로 느낄 수밖에 없
었다. 결국 지현은 울어서 부은 눈꺼풀을 열어, 까만 눈동자를 요사스
럽게 반짝이면서, 언니의 무시무시한 섹스 장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 아아, 안돼.. ]

목에서 넘쳐나올것만 같은 신음소리를 지현은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그래도 오는 지수의 목덜미를 빨아가면서, 젖가슴을 주므르
고 기세좋게 육봉을 쑤셔대었다.

[ 씨발년, 앙큼하게 새침떨기는. 어서 네 동생에게 멋진 신음소릴 들려
주지 못해! ]

[ 히이이익! ]

오가 지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잡더니, 몸을 앞뒤로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달아날려고 허리를 비틀어 보았다. 그때마다 오가 육박해 들어와, 귀
두가 좌우의 천정 부분에 예리하게 부딪혀 왔다.

[ 아, 안돼! …지현아, 보지 마아. ]

가련했던 지수의 울먹거림이 어느새 노골적인 감창소리로 바뀌어 버
렸다. 동생이랑 나란히 범해지는 것에 지수의 피학의 본능이 불타오
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 어이, 동생의 씹구멍이나 좀 빨아봐. ]

[ 아.. 싫어요.. 그럴순 없어요.]

[ 히히히. 핥아 줘, 불쌍하지도 않아. 온통 피범벅아냐. ]

오가 끈적하게 달라 붙어 오는 점막을 이리저리 거칠게 헤집기 시작
하자, 오의 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었다. 지수는 동수와 지현의 결합
부분에 얼굴을 가져갔다.

[ 지현아… 아아, 불쌍하게도… 이렇게, 이렇게 심하게 하다니. ]

거근을 삼킨 채로, 괴로운듯이 피를 게속 흘리고 있는 지현의 꽃잎을
지수는 사랑스럽다는듯이 혀끝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 언니… ]

그 요사스런 혀의 감촉에 지현은 몸을 비틀었다.

[ 정말 아름다운 자매애야.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 후후. ]

두 악마들은 얼굴을 마주하면서, 싱글벙글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이
었다.







- 제14장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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