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자매-치욕의 이력서 제14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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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綺羅光 (Kira Hikaru), 美姉妹-恥辱の履歷書 (미인자매-치욕의 이력
서), フランス書院]
제 14 장 상실의 각인 (2)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듯한 광경이었다. 지현이 눈을 돌리자, 즉시 동
수의 매서운 질타가 떨어졌다. 그리곤 지현의 차례가 되었다. 덜덜 몸
을 떨면서 새하얗고 섬세한 손가락으로 동수의 페니스를 감아 쥐고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 조금 더 힘 줘서! ]
[ … 하아..하아 ]
[ 그렇지. 빨리 배우는구나. 그래, 기분 좋아. ]
꼬옥 링을 만든 손가락이 어색하게 페니스를 위아래로 마찰할 때마다
동수는 기분 좋다는듯이 신음소릴 내었다.
[ 나쁘지 않아. 걸레 같은 년들의 동생이니 어련할려구. ]
걸레- 그 상스러운 말에 지현의 눈에서 굵은 눈물 방울이 넘쳐나서, 뺨
을 타고 흘러내렸다.
( 아아, 언니. 도대체 왜 이런 지경이 되버렸나요. )
[ 다음은 손으로 흔들면서 입으로 빨아봐. 이빨이 건드리면 안되는거
알지? ]
[ … ]
[ 빨리 안해! 겨우 흥분이 될려는 참인데 뭐하고 있는거야. ]
지현은 필사적으로 오열을 억누르면서, 동수의 페니스 끝으로 예쁘장
한 입술을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어설프게 뿌리 부분을 어루만지면
서, 거대한 귀두를 입에 머금었다. 불결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에 허벅
지가 덜덜 떨려 왔다.
[ 흐흐흐 ]
감미로운 지현의 구강의 감촉을 즐기면서, 동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머금으며, 느릿느릿 페니스를 움직였다.
[ 어때? 으응? ]
[ 으.. 으으읍 ]
삼분의 일 정도밖에 안들어 갔지만, 지현의 입술은 찢어질 것처럼 벌
려져 있고, 눈꼬리에선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온몸을 싫다는 것처
럼 흔들고 있었다. 배속에서 격렬한 구토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나, 머
리를 동수에게 꽉 잡혀서 벗어나는게 불가능했다.
[ 지현인 착하구나. 기분이 너무 좋아. ]
동수는 지현의 머리를 제멋대로 위아래로 움직였다. 지현의 입으로
강제로 피스톤 운동을 시키면서, 쾌락을 만끽하고 있다. 쯔으읍, 쯔우
읍, 입에서 육봉이 들락 날락하는 소리가 음란하게 울렸다. 그게 또 얼
마나 듣기 좋은지 몰랐다.
지현이 우욱하고 신음소릴 내었다. 목구멍에 페니스가 부딪힌 모양이
었다. 견디질 못하고 육봉을 토해내고, 반쯤 미친 것처럼 어깨를 들석
이며 구토를 했다.
[ 우으윽… 우윽 ]
가련하게도 얼굴이 새빨개져서, 눈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리고 있다.
[ 이런 이런. 괴로웠구나? ]
동수는 지현의 등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그러면서도 잠시도
쉬지 않고 다른 손으론 젖가슴을 주므르고 있다.
오늘은 이쯤 해두기로 마음을 먹었다. 계속 펠라치오를 무리하게 강
요를 해도, 공포만 느낄뿐 역효과가 날 것 같았다. 그리고 이제 동수도
지현의 비밀스런 부분을 확인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
다.
[ 자아. 이번엔 내가 보답을 해줄 차롄가? ]
드디어 지현일 이불 위에 눕혔다.
[ 시, 싫어요. 이, 이제, 더 이상은… 제발 그만하세요. ]
[ 그렇게는 안돼지. 흐흐. 네가 내 자지를 빨아 줬으니, 나도 네 보지를
핥아 줘야 되지 않겠어? 그게 신사의 에티켓이지. ]
동수는 팬티만 겨우 입은 모습으로 수치심에 몸부림치는 지현의 모습
에 눈을 번뜩이고 있다. 팬티 중심부의 비너스 언덕의 불룩한 윤곽이
섹시하기 짝이 없었다.
[ 아… 아아, 언니. 지수 언니. ]
[ 지수년이라면 지금쯤 질질 싸고 있을걸. 저 죽을려는 신음 소리가 들
리질 않아? 지현아, 알겠어? 이게 감창소리라는 것이지, 후후. ]
귀를 기울이자, 확실히 애절하면서도 어딘가 음란한 여자의 흐느낌
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이게, 진짜 지수언니의 목소리일까. 징그럽
기 짝이 없는 오라는 남자에게 안겨, 이런 쾌락의 신음 소리를 낼 수
있는걸까… 지현의 머릿속이 복잡해져 왔다. 지금 일어 나고 있는 일
이 악몽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갈 지경이었다.
[ 옆에서 한발 먼저 즐기고 있나본데. 우리들도 질순 없지 않겠어? ]
동수는 광택이 나는 순백의 나일론 팬티로 얼굴을 가져갔다.
[ .. 우읏 ]
지현은 야릇하게 달아오른 얼굴을 좌우로 도리질을 하면서, 밀려오는
오욕과 공포를 조금이라도 덜려는 모양이었다.
[ 꺄아아악 ]
하복부에 남자의 거친 숨결을 느꼈다. 견디질 못하고 지현은 탱탱한
허벅지를 꼬옥 오무렸지만, 곧 동수의 손에 의해 다시 벌려지고 말았
다.
[ 좋은 냄새가 나네. ]
처녀의 체취가 희미하게 풍겨오자, 동수의 페니스는 더욱더 불끈 기
세를 더했다.
( 아아, 이 밑에 그게 있겠지. )
천하의 동수도 감개무량함을 느꼈다. 지현의 정도의 미소녀, 그것도
버진을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었던 것이었다.
갑자기 벗겨 버리는 것은 아까웠다. 좀더 과정을 즐기고 싶었다. 팬티
위로 혀를 움직였다. 고급스런 나일론 천위에서, 갈라진 틈을 따라가
며 살며시 애무를 했다.
[ 싫어욧! ]
지현이 몸부림쳤다. 아름다운 머리가 이불 위로 흐트러졌다.
이리저리 가만히 있지 못하는 지현의 가는 허리를 손으로 꽉잡아 못
움직이게 해놓고선, 동수는 이어서 계속 강하게 팬티를 빨아 대었다.
이윽고 타액에 흥건히 젖어서, 두장의 꽃잎이 비쳐보이기 시작했다.
[ 으음.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데. 지현이의 귀여운 보지가. ]
[ 아앗. 아아…. ]
[ 흐음. 처녀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
팬티 위로 쪽쪽 보지를 애무하면서, 팬티 밑에 손을 걸어 들어 올렸다.
새하얀 속살이 보이면서, 꼬불꼬불한 음모가 눈에 들어 왔다. 즉시 치
모에 입을 대었다. 혀끝을 뾰족하게 해서 집요하게 핥아 대었다. 꺼칠
꺼칠한 음란한 감촉에 뭐라 말할 수 없는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 그만 두세요! 거, 거긴, 싫어요! ]
좌우로 벌려진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지현이 비명을 질렀다.
오히려 알몸으로 당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았다. 속옷이 들어 올려져, 속
을 들여다 보면서 징그럽게 혀로 장난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 제. 제발 부탁이에요. 네에? ]
끈질기게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고, 아슬아슬한 부분에 키스를 받으면
서, 마음에도 없는 야릇한 성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게 아니더라도
장시간 페팅을 강요받았던 것이다. 뜨거운 꿀물이 흥건하게 팬티를
적시고 있을거라는 것은 지현이도 알고 있었다.
[ 흐흐흐. 팬티를 벗고 싶으면 언제라도 말을 해. 제 발랑 까진 보지를,
봐주세요,라고 섹시하게 애교를 떨어 보라고. ]
더욱더 팬티를 들어 올렸다. 치모 속에서 아름다운 엷은 분홍빛을 한
음순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자, 잽싸게 입으로 삼켰다.
[ 그, 그만 두세요! 그런! ]
처녀의 부끄러운 부분을 갑자기 공격을 당하자, 지현은 진땀을 흘리
고 있었다.
[ 아아아, 안돼! ]
[ 보지가 짜릿짜릿하지, 으응? ]
[ 으, 으윽. ]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것처럼 가는 허리를 꿈
틀꿈틀 거렸다.
[ 팬티 벗고 편하게 되고 싶니, 지현아? ]
[ 아, 안되요. 아악, 그,.. 그것만은 제발. ]
막상 동수의 손이 팬티를 벗겨 낼라고 하자, 지현은 격렬하게 거부를
했다. 징그럽게 부끄러운 속옷을 가지고 동수가 장난치는게 아무리
비참하다곤 해도, 남자 앞에서 비밀스런 곳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보다는 역시 속옷을 입고 있는 쪽이 낫다는 것에 겨우 생각이 미쳤던
것이다.
[ 거참 까다롭네. 내 여자가 되기로 맹세했잖어. ]
엉덩이를 짜악하고 때렸다. 두번 세번 경쾌한 소리가 울렸다.
[ … 흑.. 흑흑. ]
지현은 시트에 얼굴을 묻고, 절망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필사적으로 벗겨지지 않으려고 버티는 지현의 손을 동수는 거칠게 뿌
리쳤다.
엉덩이에서 팬티를 말아 내렸다. [ 아아 ]하는 절망적인 신음이 지현의
입에서 새어 나왔다. 결국 허벅지를 지나 발목으로 팬티를 벗겨 냈다.
[ 자아, 어디 인사나 나눠 볼까. ]
동수는 입술에 혀로 침을 적셨다. 언니들이랑 색깔이나 구조가 도대
체 어떻게 다를지 두근두근 거리면서 가랑이를 벌리고 사타구니를 들
여다 보았다.
지현은 입술을 꼭 다물고, 눈을 감은채 격렬한 수치에 몸을 떨고 있었
다. 아마 지애 언니를 깡패 손에서 구하기 위해선 참아야지라고 속으
로 다짐이라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한줌 정도 되어 보이는 부드러운 음모가 비너스 언덕 위에 예쁘게 자
라 있었다. 아래쪽을 보자 부드러운 체모가 좌우로 갈라지고, 그 중앙
에 핑크빛을 한 살틈이 한줄 나있었다. 팬티 위로 집요하게 희롱당한
꽃잎은 살며시 벌어져서 안쪽의 한층 더 선명한 속살을 드러내고 있
었다.
아름다운 빛깔, 주름이 적은 꽃잎의 청초한 생김새. 틀림없이 남자의
손길을 타지 않은 처녀의 그것이었다. 꽃잎의 꼭대기에는 엷은 막에
싸인 클리토리스의 선단이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숨이 멎을 정도로
야릇한 광경에 동수는 만족스럽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 으음, 마음에 쏘옥 드는구나. ]
드디어 꽃잎 사이 살틈으로 손을 가져 갔다.
싱싱한 연분홍빛을 한 꽃잎을 좌우로 벌리자, 살주름이 복잡하게 잡
힌 속살이 꿀물을 머금고 있었다. 게다가 속살 중심엔 청초한 처녀막
이 처녀의 그것답게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었다.
[ 귀엽구나. 한치도 틀림없는 아다라시의 보지야. ]
동수는 혀를 내밀어 육즙을 들이 마셨다. 입과 손가락으로 점막을 어
루만져 가자, 엷은 체취가 점점 짙어져 가면서, 애액도 끈적임을 띄어
가기 시작했다.
지현의 꼭 다문 입술로부터 이따금씩 요욕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젖가슴 사이 계곡에 어느새 땀이 비쳐 반짝이고, 핑크색의 유
두가 민감하게 돋아나 있다.
이윽고 동수가 지현이 위로 올라타 왔다. 이불 위쪽으로 몸을 피하려
고 해도, 동수가 꼭 안고 있었다.
동수의 가슴이 무겁게 짖눌러 왔다. 남자의 두꺼운 흉부에 유두가 짜
부러져 있다. 허벅지 사이 입을 벌린 꽃잎에 뜨거운 페니스의 감촉이
느껴졌다.
[ 아.. 아아.. ]
아무리 각오를 하고 있다곤 해도, 지현은 피가 얼어 붙는 것 같은 공포
를 느꼈다.
[ 그, 그만이요! ]
맹렬하게 발기한 육봉이 지현의 비밀스런 부분을 탐색했다. 지현은
저려오는 전신을 필사적으로 움직이면서 저항했다.
[ 흐흐흐. 포기해. 이제 너는 진짜 여자가 되는거야. ]
동수는 냉혹한 웃음을 흘리면서, 소녀의 가냘픈 나신을 찍어 눌렀다.
어느새 귀두가 꽃잎 사이에 정확히 자리를 잡았다. 피학미로 가득한
가련한 지현의 표정을 즐기면서, 동수는 가볍게 허리를 밀어 눌렀다.
[ 아앗! 언니. 지수 언니! ]
숨이 멈추는듯한 충격에 지현은 새파랗게 얼굴이 질려서, 단지 사랑
하는 언니의 이름을 외칠 뿐이었다.
[ 지수년이라면, 씹물을 질질 흘리면서 오녀석과 한창 응응하고 있을
텐데. ]
[ 으으… 아, 아으윽.. 아파, 아퍼요. ]
살이 찢어지는 격통에 지현은 몸을 들썩였다. 아마 이 절규는 옆방의
지수에게도 들릴 것이다.
[ 자아, 지현의 그게 내걸 삼키고 있어. ]
[ 아, 아퍼요! 움직이지 마세욧! ]
지현이는 미친듯이 몸부림치고 있었다.
지현이의 몸부림과 신음이 동수를 더욱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사정없
이 허리를 밑으로 찍어 눌렀다.
[ 아… 으, 으윽..]
지현의 꽃잎같은 입술이 고통을 못이겨 벌어지고, 목 깊은 곳에서 처
절한 신음 소리가 터져나왔다. 드디어 일격에 처녀막을 뚫어버린 것
이었다.
동수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연결부를 쳐다 보았다.
엷은 체모가 납작하게 들러붙은게 가련했다. 그리고 거근을 간신히
삼키고 있는 비부 주변에는 어느새 빨간 피가 스며나와, 새하얀 허벅
지로 흐르고 있다.
( 결국 해냈구나. 드디어! )
온몸 가득 승리의 쾌락을 만끽하면서, 동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육봉에 들러붙은 속살이 자근자근 조여오는 느낌이 참을 수가 없었
다.
처음은 지수, 다음은 지애, 그리고 지금 여고생인 지현이. 이것으로 최
씨집 세자매를 전부 능욕한 것이 되었다. 스물 아홉해 동안 방종한 생
활을 해왔지만, 지금처럼 성취감을 느낀 적은 없었다. 서로 개성이 틀
린 세명의 미인들을 지금부터 자기 하고 싶은데로 마음대로 할 수 있
는 것이다.
[ … 끄, 끄으윽.. ]
깊게 속살을 찔러갈 때마다, 지현의 나신이 흠칫흠칫 경직되는 움직
임을 보여, 그게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한 느낌이었다.
[ 지현아, 너는 이제 평생 내 여자야. ]
발갛게 달아 오른 지현의 예쁜 얼굴에 키스를 퍼부으면서, 동수가 말
했다. 온몸으로 지현을 느끼려는 것처럼, 피부와 피부를 거칠게 부벼
대었다.
도기처럼 매끄러운 새하얀 피부, 가슴을 간지럽히는 젖가슴의 탄력,
섬세한 머릿결에서 풍겨오는 향기, 희미한 땀냄새, 모든 것이 동수의
성감을 더욱더 높여주고 있었다.
[ 지현아, 아아, 지현아! ]
격심한 통증으로 온몸을 비트는걸 무시하고, 찔쩍찔쩍 피스톤 운동을
거듭했다. 지현의 목을 감싸쥐고 딥키스를 했다. 오른손으로 젖가슴
을 움켜 쥐고, 주물러 댄다.
[ 아, 아아, 제발 그만요! ]
[ 너무 좋아. 넌 정말 끝내주는 보질 가졌어. ]
[ 아, 아파요… 제발. ]
동수는 지현의 허리를 들어 올리더니, 더욱더 깊게 육봉을 찔러 넣었
다. 새롭게 예리한 충격이 지현의 중심부를 강타했다.
[ 조금만 참아, 지현아! 내 좃물을 듬뿍 싸줄테니까아! ]
고통으로 온몸을 들썩이는 지현의 나신을 꼭 부등켜 안았다. 자궁을
꿰뚫을려는 것처럼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넣으며, 허리를 정신없이 흔
들어 대었다. 페니스가 들락날랄할 때마다 피가 튀면서, 지현의 속살
이 경련을 일으키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음욕의 엑기스를
자궁 깊은 곳으로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현은 그 순간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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