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택시드라이버-13부 (2002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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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드라이버-13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진 더러운 하루..2편
여자의 갸날픈...신음소리가 방안에 조용히 가라앉듯이...흐르고..있었다...침대끝에 묶여 있는 팔목에는 벌겋게 피멍이 들어있어 여자가 얼마나 몸무림을 치며 반항을 했는지 흔적으로..보여주고
있었다. 양손이 침대의 끝에 결박되어 있고, 양쪽 다리또한 침대의 양쪽 끝에 묶여져..여인은 사지를 뻗은채로 침대에 전신을 알몸으로..드러 누워 있었다.
그리고..여인의 다리께에서 머리를 헝클어 뜨린..남자가 거친 숨소리를 뿜어내며 무언가.....열심히...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여인은..매우 지쳐있었고..고통스러워 보였다..여인의 입에서..
울음소리가 섞여...남자에게 호소하는 목소리가..갸늘게..떨리면서....새어...나왔다...
[김선영] 아...으..윽..아저씨..제발..아파요..그..만해요.....
[손님] 흐흐흐...조금만..있어..좋지 않아?
[김선영] 아....아....퍼......으..
침대에 누워 있는 여성은 바로 선영이었다. 지금 선영이는 사타구니 중심에...길다란 플라스틱 막대가 연결되어 있었고...막대기의 끝 부분은 일부..선영이의 몸속에..들어가 있었다..막대기는
보통 일반적인 막대기가아니라..특수하게 제작된..성행위 기구인듯 했다...그리고..선영이의 사타구니 가운데에서..막대기를 계속해서..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 남자는 선영이의 택시에
탔던 남자 손님이었다.
그는 아직도 선영이의 몸속에 플라스틱 막대를 밀어넣고 있었다. 막대가 선영이의 깊은곳에 도달하여...더이상 들어갈 수 없게 되자..남자는 그제서야 밀어 넣는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
남자가 마지막에 모두..들어갔는지...확인한답시고 강하게 막대를 쳐넣는 바람에..막대기의 끝부분이..선영이의 몸속 깊은 곳의...벽을 강하게 강타하여..고통스러움이...한꺼번에..밀고 올라와
하마트면..선영이는 까무러칠뻔 했다. 그리고..몸속 깊은곳에서부터 아래에서...위로..서서히..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
남자는 막대를 선영이의 몸속에 완전히..삽입이 된것을 확인한다음..플라스틱 막대의 뒤쪽두껑을 열었다..그곳에서 길다란..검은색의 전선이 나왔다. 그리고 남자가 손을 넣어..조금 움직이더니
리모컨과 같은 기계를 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막대에서 조그만 빨대같은것을 빼내더니 그곳에 물을 부어 넣기 시작했다..쫄쫄쫄..가늘게 물줄기가 관을 타고 플라스틱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플라스틱 막대에는 무슨 특수한 장치가
있는듯..남자는 세밀하게..조작하고..있었다..
선영이는 더이상 움직일 힘도..신음을 지를 기운도 남아 있지 않았다..어서..빨리..이 악몽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후회스러웠다...왜..자신이 남자의 요구에 응했을까? 내키지 않을때
거절을 했어야 하는데..거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응한..자신이 미웠다...돈에 대한 포로가 된 기분이었다...돈이면..무엇이든..가능한 세상...
남자는 준비과정이 끝났는지..삽입된 플라스틱관을 한번..붙잡고 흔들어 보았다. 사타구니에 박혀있는 플라스틱 막대가 흔들리며..자극을 주자...선영이가 움찔거렸다...
[김선영] 아.....
[손님] 흐흐흐..보아하니..경험이 있는것..같아..보이니..처녀는 아니고..그렇다고 걸레인것..같진..않은데...정말..눈부신..몸을 가졌군...아름다워...
[김선영] 으음....
[손님] 흐흐..좋아..내가..이때까지..경험하지 못한것을 경험하게 해주지.....
[김선영] 아..안돼요..
[손님] 이미..늦었어..내가 가진 특수기계가..이미 니 몸안에 들어가버렸는걸?
[김선영] 흐흑..안..돼요....
[손님] 자아..그럼....시작해 볼까?
[김선영] 흐흑....
그러면서..남자는 리모컨의 스위치를 켰다.."우웅..." 소리를 내며 플라스틱 관이 부르르..덜며...진동을 하기..시작했다..
[김선영] 아...아....아...
플라스틱관은 앞뒤로 움직이며 수축운동을 시작했다..플라스틱관은 수축운동을 하면서 진동도 같이 전달했고,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한번씩 플라스틱 머리가 회전을 했다..플라스틱
머리에서는 기계가 작동하자 앞부분이 부풀어 오르면서 뭉퉁하게 변해 있었다.
기계가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을 이상 야릇하게 자극하자 선영이는 알듯모를듯 쾌감을 느끼는것 같았다. 묶여 있던 팔목과 다리를 비비꼬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흡족해 했다. 한손에는 리모컨을..그리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심벌을 흔들면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변태적인 성향이 다분히 있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으...음...흡....아...
남자는 계속 기계를 작동시켰으며 자위행위에 좀더 힘을 가하는듯 했다..기계가 들락거리면서 선영이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진액이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남자는 계속
심벌을 만지작거리면서 사정을 하기를 기다리는것 같았다..
선영이의 몸부림이 거칠어질때마다 남자의 리모컨작동이 한단계씩 올라갔다..기계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빨라지고..선영이의 아랫도리는 불이난듯 얼얼해지기 시작했다. 아파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아파...아.....아......아파.....아....
남자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리모컨을 작동하는 레벨이 올라가자..선영이의 신음소리도 교태로와 졌다..남자는 선영이의 신음소리에..자극을 받았는지..사정을 하고 말았다..앉아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남자의 정액을 멀리 쏘아져..선영이의 허벅지께에..떨어졌다..남자의 페니스가 꺼떡이며..정액을 모두..토해내자..남자는 리모컨의 동작을 조금 늦추었다..
아랫도리가 얼얼하던 선영이는 조금 상태가 나아지자..길게...한숨을 내쉬었다..
한번의 사정을 끝낸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한쪽 구석에 갔다..선영이의 몸에는 아직도 남자가 박아둔 플라스틱관이 작동을 하고 있었고 선영이는 그것을..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남자가
다시 침대에 왔을때 선영이는 희미하게 남자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남자는 빨래집게를 들고 있었다.
"이 남자가 무엇을 하려고 이러는 거지?"
선영이는 궁금했지만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남자가..곧..행동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김선영] 아...아야....아..파...아저씨이...제발....하지마세요..아..아야...
남자는 빨래집게를 선영이의 젖꼭지를 찝어 버렸다. 양쪽에 한개씩 두개의 빨래 찝게를 찝고서는 빨래 집게 끝에 선을 달았다...선영이는 젖꼭지가 떨어져나가는 아픔을 느껴야 했다..아랫도리가
얼얼하던것도 이제는 느껴지지 않는다. 젖꼭지가 아플 뿐이었다...남자는 그런 선영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김선영] 아악....아..
남자가 줄을 휙잡아 당겨버린것이었다. 젖꼭지를 물고 있던 빨래집게가 빠져나가면서 선영이의 젖꼭지에는 벌겋게 변해버렸다..빨래집게에 의해 통증이 있던것이 이제는 고통으로 변해 버렸다
도데체 이사람은 무엇이길래..이렇게..가학적인 행위를 좋아한단 말인가? 선영이는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젖꼭지에 감각이 없었다...아니다..있었다..남자가 다시 젖꼭지에
빨래집게를 찝은것이었다..
[김선영] 아악...아파...아프단 말야...
남자는 들은척도 하지 않고 선영이의 양쪽 젖꼭지에 집게를 찝었다..그리고는 다시..획하며 잡아당겼다..
[김선영] 아악.......악....아...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다..너무 고통스러웠다. 선영이는 입술을 깨물었는지. 입가에 선혈이 비치고 있었다..남자는 그제서야..선영이에게 다가왔다..그리고 선영이의 젖꼭지를 스다듬었다.
[김선영] 아..아야...
쓰라렸다...젖꼭지에 상처가 난것이 분명했다. 남자는 선영이의 젖꼭지를 주무르더니..입으로 젖꼭기를 빨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얼얼해진 젖꼭지가 따뜻한 입안에 들어가자 따끔거리는 통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남자를 밀어내고 싶었으나. 사지가 묶여 있는 바람에 그럴 수 없었다. 몇분을 그런 행동을 하던 남자는 선영이에게서 떨어져서 그윽하게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다시 리모컹을 눌러..기계를 조작했다. 남자의 그런 가학적인 행위중에도 삽입된 플라스틱관은 작동을 하고 있었지만, 선영이는 느끼지 못할정도로 가슴에 대한..고통이 심했었다.
남자의 작동에 의해 플라스틱관이 다시 이상한 동작을 하기 시작했다. 피스톤운동은 여전했지만..선영이는 무언가 안쪽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아프고 쓰라렸지만, 시원한것이..
이상한 느낌을 받게끔 만들었다.
그런데..삽입된 관과 선영이의 질사이의 벌어진 틈사이로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이것은 선영이의 진액이아닌..물과 같은 것이었다..사타구니가 축축해진 선영이는 이남자가 또 무슨
꿍꿍이인지..궁금했다..선영이가 자신을 보는것을 느낀 남자는 입을 열었다.
[손님] 흐흐..이제..내가 직접....해야..하는데..네 질속이 깨끗해야 잖아? 언놈이...니..보지를 쑤셨는지..내가...알게뭐야..히히..그래서 내가 청소하는거야.. 소주로..
[김선영] 뭐라구요? 소주라구요? 무슨짓을 하는거예요?
[손님] 흐흐..괜찮아..소독..한다고 생각하라구..흐흐..
[김선영] 미쳤어..미쳤어.....아...
선영이는 후회하기 시작했다.
"잘못 걸려들었어..미치광이에게 걸려든거야..처음부터 호의적일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하면서 후회했지만, 이미 늦어버린뒤였다.
선영이의 몸에서 플라스틱관이 빠져나가는것 같았다..선영이는 몸속에서 빠져나온 플라스틱관을 보고서..기겁을 했다..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부풀어 있는 플라스틱관의 머리부분은 엄청나게
컸으며, 플라스틱 관의 길이도 장난이 아니었다..그리고 플라스틱관 표면은 거친 느낌이 선명하게 드러났고..매우 불쾌한 색상을 띄고 있었다. 선영이의 몸속에 들어갔다 나온듯 한 부분에는
애액이 묻어..번들거리고 있었으면..번들거리는 부분의 길이도 상당히 길었다...그 부분이..모두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던 것이었다..
남자는 플라스틱관을 선영이의 몸에서 빼내어..한쪽 옆으로..치우고는 선영이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다리를 묶고 있던 줄을 풀어주었다. 다리가 시원해진 선영이는 남자를
발로 걷어차버릴까 생각했지만 아직 양손이 부자연 스러워서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 한쪽 다리에 걸려있는 선영이의 바지조각을 벗겨내고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플라스틱 막대의 삽입으로 인하여 흥분한 선영이의 몸에서 흘러나온 애액이..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지저분하게 만들고 있어..남자는 그곳을 깨끗이 닦는 중이었다..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고나자..남자는 자신의 심벌을 들고..선영이를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폭풍의 전야와 같은 침묵..
남자는 잠시..머뭇거리더니..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심벌을 밀어넣기 시작했다..쑤걱쑤걱..플라스틱관에 의해 넓어진 선영이의 질속을 남자의 페니스는 아무 저항없이 스무스하게 드나들었다.
축축한 느낌의 질속을 헤집고 다니던 남자의 페니스가 반응하기 시작했다...꿈틀..꿈틀...남자의 페니스 끝에서 끈끈한 액체가 터져나왔다...많은 양의 정액...선영이는 차가워진 질속에 따뜻한
정액이 흘러들어오자 잠시 몸서리가 쳤다.
남자의 꿈틀러림은 이내 사그러들었고, 남자는 선영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헐떡이는 남자의 숨결이 선영이의 귓전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몇분을 그렇게 있던 남자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선영이의 묶여 있던 팔을 풀어 주었다. 선영이는 손목이 해방되자 침대에 냉큼 일어나 앉았다..아랫도리가 얼얼하고...젖꼭지가 따가웠다.
그리고 팔목에 멍이 들었는지 시끈거렸다..아랫도리에는 남자의 정액이 흘러내려와 끈적거리고 있었다.
남자는 말없이 침대 끝에 걸터 앉아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뒤통수에 대고 욕지꺼리를 하고 싶었지만..참았다..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남자가 팬티와 바지를 찢어버려서 입을 것이 없었다. 남자는 선영이가 옷을 입으려 한다는것을 알고...말없이 자신의 바지를 벗어 주었다. 선영이는 머뭇거렸지만..
할 수 없어서 남자의 바지를 받아서 입었다.
"젠장..이게..뭐람?"
선영이는 그렇게..대충 옷을 걸치고 악몽과 같은 모텔을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그곳을 빠져나온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근질거려..참을 수 없었다. 매우 가려웠다..
선영이는 병원으로 차를 몰았다...
-계속
수정완료 했습니다. 020510/ 11:24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진 더러운 하루..2편
여자의 갸날픈...신음소리가 방안에 조용히 가라앉듯이...흐르고..있었다...침대끝에 묶여 있는 팔목에는 벌겋게 피멍이 들어있어 여자가 얼마나 몸무림을 치며 반항을 했는지 흔적으로..보여주고
있었다. 양손이 침대의 끝에 결박되어 있고, 양쪽 다리또한 침대의 양쪽 끝에 묶여져..여인은 사지를 뻗은채로 침대에 전신을 알몸으로..드러 누워 있었다.
그리고..여인의 다리께에서 머리를 헝클어 뜨린..남자가 거친 숨소리를 뿜어내며 무언가.....열심히...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여인은..매우 지쳐있었고..고통스러워 보였다..여인의 입에서..
울음소리가 섞여...남자에게 호소하는 목소리가..갸늘게..떨리면서....새어...나왔다...
[김선영] 아...으..윽..아저씨..제발..아파요..그..만해요.....
[손님] 흐흐흐...조금만..있어..좋지 않아?
[김선영] 아....아....퍼......으..
침대에 누워 있는 여성은 바로 선영이었다. 지금 선영이는 사타구니 중심에...길다란 플라스틱 막대가 연결되어 있었고...막대기의 끝 부분은 일부..선영이의 몸속에..들어가 있었다..막대기는
보통 일반적인 막대기가아니라..특수하게 제작된..성행위 기구인듯 했다...그리고..선영이의 사타구니 가운데에서..막대기를 계속해서..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 남자는 선영이의 택시에
탔던 남자 손님이었다.
그는 아직도 선영이의 몸속에 플라스틱 막대를 밀어넣고 있었다. 막대가 선영이의 깊은곳에 도달하여...더이상 들어갈 수 없게 되자..남자는 그제서야 밀어 넣는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
남자가 마지막에 모두..들어갔는지...확인한답시고 강하게 막대를 쳐넣는 바람에..막대기의 끝부분이..선영이의 몸속 깊은 곳의...벽을 강하게 강타하여..고통스러움이...한꺼번에..밀고 올라와
하마트면..선영이는 까무러칠뻔 했다. 그리고..몸속 깊은곳에서부터 아래에서...위로..서서히..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
남자는 막대를 선영이의 몸속에 완전히..삽입이 된것을 확인한다음..플라스틱 막대의 뒤쪽두껑을 열었다..그곳에서 길다란..검은색의 전선이 나왔다. 그리고 남자가 손을 넣어..조금 움직이더니
리모컨과 같은 기계를 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막대에서 조그만 빨대같은것을 빼내더니 그곳에 물을 부어 넣기 시작했다..쫄쫄쫄..가늘게 물줄기가 관을 타고 플라스틱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플라스틱 막대에는 무슨 특수한 장치가
있는듯..남자는 세밀하게..조작하고..있었다..
선영이는 더이상 움직일 힘도..신음을 지를 기운도 남아 있지 않았다..어서..빨리..이 악몽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후회스러웠다...왜..자신이 남자의 요구에 응했을까? 내키지 않을때
거절을 했어야 하는데..거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응한..자신이 미웠다...돈에 대한 포로가 된 기분이었다...돈이면..무엇이든..가능한 세상...
남자는 준비과정이 끝났는지..삽입된 플라스틱관을 한번..붙잡고 흔들어 보았다. 사타구니에 박혀있는 플라스틱 막대가 흔들리며..자극을 주자...선영이가 움찔거렸다...
[김선영] 아.....
[손님] 흐흐흐..보아하니..경험이 있는것..같아..보이니..처녀는 아니고..그렇다고 걸레인것..같진..않은데...정말..눈부신..몸을 가졌군...아름다워...
[김선영] 으음....
[손님] 흐흐..좋아..내가..이때까지..경험하지 못한것을 경험하게 해주지.....
[김선영] 아..안돼요..
[손님] 이미..늦었어..내가 가진 특수기계가..이미 니 몸안에 들어가버렸는걸?
[김선영] 흐흑..안..돼요....
[손님] 자아..그럼....시작해 볼까?
[김선영] 흐흑....
그러면서..남자는 리모컨의 스위치를 켰다.."우웅..." 소리를 내며 플라스틱 관이 부르르..덜며...진동을 하기..시작했다..
[김선영] 아...아....아...
플라스틱관은 앞뒤로 움직이며 수축운동을 시작했다..플라스틱관은 수축운동을 하면서 진동도 같이 전달했고,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한번씩 플라스틱 머리가 회전을 했다..플라스틱
머리에서는 기계가 작동하자 앞부분이 부풀어 오르면서 뭉퉁하게 변해 있었다.
기계가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을 이상 야릇하게 자극하자 선영이는 알듯모를듯 쾌감을 느끼는것 같았다. 묶여 있던 팔목과 다리를 비비꼬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흡족해 했다. 한손에는 리모컨을..그리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심벌을 흔들면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변태적인 성향이 다분히 있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으...음...흡....아...
남자는 계속 기계를 작동시켰으며 자위행위에 좀더 힘을 가하는듯 했다..기계가 들락거리면서 선영이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진액이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남자는 계속
심벌을 만지작거리면서 사정을 하기를 기다리는것 같았다..
선영이의 몸부림이 거칠어질때마다 남자의 리모컨작동이 한단계씩 올라갔다..기계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빨라지고..선영이의 아랫도리는 불이난듯 얼얼해지기 시작했다. 아파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아파...아.....아......아파.....아....
남자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리모컨을 작동하는 레벨이 올라가자..선영이의 신음소리도 교태로와 졌다..남자는 선영이의 신음소리에..자극을 받았는지..사정을 하고 말았다..앉아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남자의 정액을 멀리 쏘아져..선영이의 허벅지께에..떨어졌다..남자의 페니스가 꺼떡이며..정액을 모두..토해내자..남자는 리모컨의 동작을 조금 늦추었다..
아랫도리가 얼얼하던 선영이는 조금 상태가 나아지자..길게...한숨을 내쉬었다..
한번의 사정을 끝낸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한쪽 구석에 갔다..선영이의 몸에는 아직도 남자가 박아둔 플라스틱관이 작동을 하고 있었고 선영이는 그것을..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남자가
다시 침대에 왔을때 선영이는 희미하게 남자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남자는 빨래집게를 들고 있었다.
"이 남자가 무엇을 하려고 이러는 거지?"
선영이는 궁금했지만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남자가..곧..행동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김선영] 아...아야....아..파...아저씨이...제발....하지마세요..아..아야...
남자는 빨래집게를 선영이의 젖꼭지를 찝어 버렸다. 양쪽에 한개씩 두개의 빨래 찝게를 찝고서는 빨래 집게 끝에 선을 달았다...선영이는 젖꼭지가 떨어져나가는 아픔을 느껴야 했다..아랫도리가
얼얼하던것도 이제는 느껴지지 않는다. 젖꼭지가 아플 뿐이었다...남자는 그런 선영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김선영] 아악....아..
남자가 줄을 휙잡아 당겨버린것이었다. 젖꼭지를 물고 있던 빨래집게가 빠져나가면서 선영이의 젖꼭지에는 벌겋게 변해버렸다..빨래집게에 의해 통증이 있던것이 이제는 고통으로 변해 버렸다
도데체 이사람은 무엇이길래..이렇게..가학적인 행위를 좋아한단 말인가? 선영이는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젖꼭지에 감각이 없었다...아니다..있었다..남자가 다시 젖꼭지에
빨래집게를 찝은것이었다..
[김선영] 아악...아파...아프단 말야...
남자는 들은척도 하지 않고 선영이의 양쪽 젖꼭지에 집게를 찝었다..그리고는 다시..획하며 잡아당겼다..
[김선영] 아악.......악....아...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다..너무 고통스러웠다. 선영이는 입술을 깨물었는지. 입가에 선혈이 비치고 있었다..남자는 그제서야..선영이에게 다가왔다..그리고 선영이의 젖꼭지를 스다듬었다.
[김선영] 아..아야...
쓰라렸다...젖꼭지에 상처가 난것이 분명했다. 남자는 선영이의 젖꼭지를 주무르더니..입으로 젖꼭기를 빨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얼얼해진 젖꼭지가 따뜻한 입안에 들어가자 따끔거리는 통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남자를 밀어내고 싶었으나. 사지가 묶여 있는 바람에 그럴 수 없었다. 몇분을 그런 행동을 하던 남자는 선영이에게서 떨어져서 그윽하게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다시 리모컹을 눌러..기계를 조작했다. 남자의 그런 가학적인 행위중에도 삽입된 플라스틱관은 작동을 하고 있었지만, 선영이는 느끼지 못할정도로 가슴에 대한..고통이 심했었다.
남자의 작동에 의해 플라스틱관이 다시 이상한 동작을 하기 시작했다. 피스톤운동은 여전했지만..선영이는 무언가 안쪽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아프고 쓰라렸지만, 시원한것이..
이상한 느낌을 받게끔 만들었다.
그런데..삽입된 관과 선영이의 질사이의 벌어진 틈사이로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이것은 선영이의 진액이아닌..물과 같은 것이었다..사타구니가 축축해진 선영이는 이남자가 또 무슨
꿍꿍이인지..궁금했다..선영이가 자신을 보는것을 느낀 남자는 입을 열었다.
[손님] 흐흐..이제..내가 직접....해야..하는데..네 질속이 깨끗해야 잖아? 언놈이...니..보지를 쑤셨는지..내가...알게뭐야..히히..그래서 내가 청소하는거야.. 소주로..
[김선영] 뭐라구요? 소주라구요? 무슨짓을 하는거예요?
[손님] 흐흐..괜찮아..소독..한다고 생각하라구..흐흐..
[김선영] 미쳤어..미쳤어.....아...
선영이는 후회하기 시작했다.
"잘못 걸려들었어..미치광이에게 걸려든거야..처음부터 호의적일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하면서 후회했지만, 이미 늦어버린뒤였다.
선영이의 몸에서 플라스틱관이 빠져나가는것 같았다..선영이는 몸속에서 빠져나온 플라스틱관을 보고서..기겁을 했다..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부풀어 있는 플라스틱관의 머리부분은 엄청나게
컸으며, 플라스틱 관의 길이도 장난이 아니었다..그리고 플라스틱관 표면은 거친 느낌이 선명하게 드러났고..매우 불쾌한 색상을 띄고 있었다. 선영이의 몸속에 들어갔다 나온듯 한 부분에는
애액이 묻어..번들거리고 있었으면..번들거리는 부분의 길이도 상당히 길었다...그 부분이..모두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던 것이었다..
남자는 플라스틱관을 선영이의 몸에서 빼내어..한쪽 옆으로..치우고는 선영이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다리를 묶고 있던 줄을 풀어주었다. 다리가 시원해진 선영이는 남자를
발로 걷어차버릴까 생각했지만 아직 양손이 부자연 스러워서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 한쪽 다리에 걸려있는 선영이의 바지조각을 벗겨내고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플라스틱 막대의 삽입으로 인하여 흥분한 선영이의 몸에서 흘러나온 애액이..선영이의
사타구니를 지저분하게 만들고 있어..남자는 그곳을 깨끗이 닦는 중이었다..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고나자..남자는 자신의 심벌을 들고..선영이를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폭풍의 전야와 같은 침묵..
남자는 잠시..머뭇거리더니..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심벌을 밀어넣기 시작했다..쑤걱쑤걱..플라스틱관에 의해 넓어진 선영이의 질속을 남자의 페니스는 아무 저항없이 스무스하게 드나들었다.
축축한 느낌의 질속을 헤집고 다니던 남자의 페니스가 반응하기 시작했다...꿈틀..꿈틀...남자의 페니스 끝에서 끈끈한 액체가 터져나왔다...많은 양의 정액...선영이는 차가워진 질속에 따뜻한
정액이 흘러들어오자 잠시 몸서리가 쳤다.
남자의 꿈틀러림은 이내 사그러들었고, 남자는 선영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헐떡이는 남자의 숨결이 선영이의 귓전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몇분을 그렇게 있던 남자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선영이의 묶여 있던 팔을 풀어 주었다. 선영이는 손목이 해방되자 침대에 냉큼 일어나 앉았다..아랫도리가 얼얼하고...젖꼭지가 따가웠다.
그리고 팔목에 멍이 들었는지 시끈거렸다..아랫도리에는 남자의 정액이 흘러내려와 끈적거리고 있었다.
남자는 말없이 침대 끝에 걸터 앉아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뒤통수에 대고 욕지꺼리를 하고 싶었지만..참았다..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남자가 팬티와 바지를 찢어버려서 입을 것이 없었다. 남자는 선영이가 옷을 입으려 한다는것을 알고...말없이 자신의 바지를 벗어 주었다. 선영이는 머뭇거렸지만..
할 수 없어서 남자의 바지를 받아서 입었다.
"젠장..이게..뭐람?"
선영이는 그렇게..대충 옷을 걸치고 악몽과 같은 모텔을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그곳을 빠져나온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근질거려..참을 수 없었다. 매우 가려웠다..
선영이는 병원으로 차를 몰았다...
-계속
수정완료 했습니다. 0205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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