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택시 드라이버 3부 (2002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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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3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입영전야
후다닥..식당을 뛰쳐나온 선영이는 어떻게 그곳을 빠져나왔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혼란스러웠다. 음식 값을 제대로 치루고 나왔는지..그것두 기억이 나지 않는다..식당앞에..주차되어 있던 차를
빼면서..하마트면..지나가던 행인을 칠뻔했다..선영이는 빨리..그넘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급히...차를 몰고 무작정 달렸다...한참을 달린다음..선영이는 주변길가에..차를 대고..숨을
내쉬었다..
아랫도리에는 아직도 묵직한 느낌으로 가득했다. 찝찝한 것이..스물스물..사타구니에서..흘러내려..바지를 적시고 있는듯 했다..몸안에 남아있던 녀석의 정액인것 같았다...졸음이 오고..피로가
온몸을 감쌌다..선영이는 근처 주차장에 들어가서는 차를 대고..잠시..휴식을 취했다..
좁은 차안에서 웅크리고 잠이들었던 선영이는 얼마지나지 않아..자리에 반듯하게 앉아..차에 시동을 걸었다..몸은 피곤한데..잠이 오지 않았다..어제 하루 공친걸..생각하면..이렇게 있을수는
없는 일이었다..선영이는 차를 시내로 몰고 나갔다..
하루종일 거리를 돌아다녀도 오늘은 짧은 거리를 가기를 요구하는 손님이 많아서 수입이 변변찮았다. 몸이 물먹은 솜처럼 늘어지기 시작했다..힘들었다. 피로가 쌓이는것 같았다..목덜미가
뻐근하다..
그렇게 힘들게 돌아다니다..저녁때가 되어서야.. 선영이는 비로소 배가 고파옴을 느꼈다. 아침은..그런대로 먹었으나..점심은 그넘과의 관계이후..입맛이 달아나버려..먹지 않았었다..그래서
초저녁인데도 일찍 시장끼가 왔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눈에 띄는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햄버거를 하나 사들고 차에 올랐다. 마악..햄버거를 다먹어치우고 콜라를 마시고 있는데..문을 열고 차에 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김선영] 어서요세요..어디로 모실까요?
[남자] DD동DD아파트로 가주세요..
[김선영] 예..에.. 알겠습니다.
선영이는 차에 시동을 걸고 차를 출발시켰다. DD동 까지는 40여분 거리 변두리였기에 조금은 먼거리였다. 어두워지려는데..다시 변두리지역으로 가자고 하자..선영이는 긴장되었으나..그런일이
두번..연달아 일어날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탑승한 손님의 외모도 준수해서..조금은 안심했다...
차가 마악..도심지를 벗어나 한적한 길로 접어들어 시원하게 달릴 무렵..남자가 입을 열었다.
[남자] 예쁘시군요..
[김선영] 네?
[남자] 이쁘시다구요..
[김선영] 네.에..감사합니다.
[남자] 그런데.. 여자분이..운전하는 택시는..처음타보아서...신기하군요..
[김선영] 뭐가 신기해요..? 여즈들은..운전하지 말라는 법이있나요? 자가 운전하는 여자들은..많은데..그건..왜 신기하지 않죠?.
[남자] 아...죄송합니다. 그런 뜻에서 말한것이 아니고..너무 예쁘신 분이 운전을 하시니까..택시 운전기사로..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건데....
[김선영] .....
[남자] 화 나셨나요?
[김선영] 아니예요..그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는거죠..개인성향 아니겠어요? 그걸..가지고 왈가왈부 할순..없죠...
[남자] 오해는 하지마세요..기사님이 너무 예뻐서..
[김선영] 괜찮습니다. 오해..안할께요..
[남자] 애인은 있으세요?
[김선영] 그게..왜 궁금하시죠?
[남자] 아...이렇게 이쁜 분을..택시운전을 하게끔 놔두는 남자는 없겠죠...
[김선영] 후후...그런가요? 예전에는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요..
[남자] 이렇게 아름다우신 여성분을..남자들이 혼자의 몸으로..놔두고 있다니..세상 남자들이 모두 정신이 나갔군요..
[김선영] 호호호..
남자는 그러더니....우물쭈물..말을..끊었다...그리고...
[남자] 내일이면..저는 입대를 합니다.
[김선영] 군대에..가신다구요? 그렇담..축하를 드려야 하나..아님..위로를 해드려야 하나.. 이럴땐..위로해드려야 한다던데.. 맞나요?
[남자] 예..에...저는 지금 위로가 필요하답니다.
[김선영] 군대에 가시기에는 늦은 나이 같으신데..전방으로 가시나요?
[남자] 아뇨..논산으로 들어갑니다.
[김선영] 훈련받을때 많이..힘들다고 하던데..하지만..저희 아빠가 말씀하시길..요즘 군대는 암것도 아니래요..많이 편해졌다나요?
[남자] 그렇겠죠..세월이 많이 변했으니까..하지만..사회와는 별개의 집단이로..분리되어 있어..전혀 다른세상이죠..
[김선영] 듣고보니..그렇네요..
[남자] 그런데..말이져....
[김선영] 예? 뭐죠? 말씀하세요..
[남자] 음...저...어..
[김선영] 말씀하세요.
[남자] 말씀드리기가 곤란한데..
[김선영] 괜찮습니다. 말씀하세요.
[남자] 그럼......한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김선영] 부탁요? 무슨..부탁인데요?
[남자] 어려운 부탁인데..
[김선영] 무슨 부탁이기에 어려운 부탁이라는 거죠? 택시비가 모자라나요? 호호..그럼..몸으로 때우셔야 겠군요..
[남자] ....
[김선영] ...돈이...없으세요? 정말..택시비가 모자라는 거예요?
[남자] 아닙니다. 돈은 많이 있습니다. 다만..
[김선영] 그럼..뭐죠?
[남자] 제가 부탁하려는 것은.............혹시....아르바이트를.....하실... 생각이....없나 해서요.
[김선영] 아르바이트요? 지금 제가 운전하고 있는것 안보이세요? 이것두..사실은..아르바이트 랍니다..호호..모르셨져?
[남자] 아..네에....저어..그런데....그런 아르바이트가 아닙니다.
[김선영] 그러면..?? 무슨..아르바이트..가 있죠?
남자는 한숨을 쉬며..어렵게 말하고 있었다...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맺혔다...안스럽기 까지 하다..
[남자] 음.....좀전에..제가 내일 군대에 간다고 했지 않습니까?
[김선영] 네...그러셨죠..
[남자] 남자들이 군대에 가기전..친구들이 꼬옥..데려다 주는 곳이 있답니다.
[김선영] 술집요?
[남자] 음...비슷한 곳이죠..그런데..제 친구들은 모두 해외에 있어서..제가 군대에 가는줄도 모르고..알아도 지금 올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해서..저는 혼자서 내일 입대를 한답니다.
[김선영] 그거..안됐네요...그럼..저보구...같이 가달란..말인가요?
[남자] 아뇨..그런건..아닙니다....그런데...친구들이 군대에 가기전 데려가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김선영] 모르겠군요..
[남자] 창녀촌 입니다.
[김선영] 예..에?
[남자] 제가..아가씨에게 창녀와 같이 몸을 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제가 아직 경험이 없는 총각이고..군대가기전..마지막밤을..아가씨와 같이 보낼 수 있다면..정말..소원이 없겠다 싶어..
[김선영] 뭐라구요? 나..참..기가 막혀서..지금..그걸..말이라고 하는거예요?
선영이는 급브레이크를 밟고..차를 길가에 세웠다..
[김선영] 그럼..나는 뭐라는 거예요? 아저씨만 첫경험의 남자고..난..이미 경험을 한..그런 헤픈 여자란 말인가요?
[남자] 오해는 말아주십시오..언젠가는 저도 군대에 있으면서 선배고참들과 그런곳에 가게될것이고..총각딱지를 그런 지저분한 곳에서 총각딱지를 땔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오늘이
사회에서는 마지막 밤인데..그런 추억을 만들려고하니..지금 당장 여자를 살 수도 없고...또...이것도 인연이라고..하늘이 내려주신둣..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운전하는 택시에..타게됬는데..
아가씨에게 제총각을 바친다면..후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김선영] 하..참..어이가 없군요...
[남자] 아가씨....저는 내일이면 군대에 갑니다. 만약 아가씨가 숫처녀이라면..제가 지금 천벌을 받을 짓을 하고 있는것이고...더이상..거론할 가치도 없겠지만..그것이 아니라면..불쌍한..놈..
사정좀..봐주십시오....
[김선영] ......그럼....당신의 부탁을 들어주면..제가 처녀가 아니란 사실이 되어 버리는 군요?
[남자] 아뇨..오해는 마십시오.....그건..중요한게..아닙니다..제...귀중한..총각을..아가씨에게 바치고 싶다는 말입니다.그리고..저에겐..그건..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겠죠..
[김선영]......
[남자] 아가씨이...
[김선영] .......
[남자] 거절..하시는 건가요? 혹시..경험이 없으신건...아닌가요? 그렇다면..그만..말하겠습니다.
선영이는 생각하고 있었다....어쩐다?
한참후...선영이는 고개를 들었다...
[김선영] ....얼마를 주실껀가요?
[남자] 예?
[김선영] 얼마를 주실 수 있냐구요..제가 손님과..시간을 낭비하는 동안에..벌 수 있는 돈은 주셔야..하지 않겠어요?
[남자] 아...아..예에....얼마가 필요하신지..모르지만....한..20만원....정도..드리면..안될까요?
[김선영] 30.....
[남자] 예...감사합니다..
[김선영] 그대신..조건이 있어요..
[남자] 뭡니까?
[김선영] 관계는...한번만 해야 합니다. 더이상은 안돼요. 그리고 키스도 안돼요..그외는 맘대로 하세요..
[남자] 가슴은..만져두..되나요?
[김선영] .....네...
[남자] 감사합니다..여자..가슴 만지는건..첨..이예요...
[김선영] 후후...그럼..돈은 지금 선불로 주세요.
[남자] 음...그건...곤란한데요..
[김선영] 네?
[남자] 저와..섹스하기로..해놓구...가버리면...어쩌죠?
[김선영] 그런일은..없어요...
[남자] 그래두...확실하게 해둬야죠....지금 10만원을 드리죠..나머지는 섹스 후 에 드리겠습니다.
[김선영] 후후..이거..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렸네요..좋아요...그러죠....
선영이는 남자가 건네는 10만원을 받아서 주머니에 넣고 차를 돌려서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차를 모텔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모텔안으로 들어갔다..일층에서..남자가 숙박료를 지불하고
선영이와 남자는 객실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선 선영이는 남자에게 말했다..
[김선영] 제가...먼저 씻을께요.
[남자] 그러세요..
선영이는 욕실 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서 몸 이곳 저곳을 구석구석 씻어 내렸다.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있었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보지속에 까지 샤워기를 밀어넣고 씻었다.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차가운 물줄기에..온몸이 굳어버리는것 같았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선영이는 타올을 몸에 두른채 방으로 들어섰다. 남자는 거의 옷을 다 벗은 상태로 대기 중이었다. 선영이가 욕실에서 나오자 남자는 후다닥..욕실로 뛰어들었고, 욕실에
들어간지 5분도 되지 않아서 남자는 다시 튀어 나왔다.
선영이는 침대에 타올을 덮고 누워있었다. 남자는 욕실에서 나오자 마자 알몸으로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남자가 선영이가 덮고 있는 타올을 걷어내자 눈부신 여자의 나신이 드러났다. 가냘프고
아름다운..여성의 곡선이 드러나자 남자는 거의 발광 일보직전이었다. 눈에서 불똥이 튀는듯 했다..남자의 물건은 벌겋게 팽창되기 시작했고, 남자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남자는 선영이의 부풀어 있는 핑크빛 유두를 살짝 만졌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유두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남자는 한손으로는 다른가슴을 또다른 손으로는 선영이의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남자의 손가락이 선영이의 보지살을 헤치며 파고들었다. 부드러운 보지속을 남자의 두꺼운 손가락이 들어가자..선영이는 약간..몸을 뒤틀었다..남자는 계속 선영이의 젖을 빨고 있었고..다른손은
선영이의 등허리에서부터..엉덩이까지 스다듬으며..선영이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있었다.
초보자 치고는 전희에 능한 편이었다. 선영이는 "이남자가?" 라며..의심했으나..곧..이어지는 남자의 행동에..피식..웃고 말았다...
남자가 선영이와 결합을 하려고 첫번째 시도를 했다. 남자의 첫번째 시도는 실패를 했다. 선영이의 보지를 찾아 질구에 물건을 널어야 하는데..남자의 물건은..선영이의 똥구녕을 겨냥해서 찌르려
한것이다..선영이가 질겁을 하며..아니라고 몸을 틀자..남자는 숙쓰러운듯..머리를 긁더니..2차 시도를 했다.
그러나 남자의 2차 시도마져 실패했다. 선영이의 오줌구멍을 또다시 찌르려 한것이다.
[김선영] 아야..아파요............으.....음......거기가..아니예요.....
선영이는 할 수 없이..남자의 팽창된 돌기물을 잡아서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했다. 남자의 자지가 선영이의 보지 입구에 닿자. 기다렸다는듯....남자는 거침없이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살..살....처음에..는...살살...넣어야..해요....아.... 아..파요...
[남자] 아....미안...합니다.
[김선영] 괜찮아요....처음에는 다...그래요..
[남자] 예에...그런가요?
선영이는 초보자를 다루듯이..남자에게 알려주었다. 젠장..그렇다면..선영이가 경험이 있다는 것이 탄로나는 순간인가? 하여튼..남자는 선영이의 지시대로 천천히 자지를 선영이의 보지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남자의 검붉은 돌기물이 서서히..선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남자의 몸이 들어오는 순간..온몸을 관통하는듯한..짜릿한 쾌감이..느껴졌다...선영이는 섹스를 할때..처음..
삽입시의 느낌을 상당히 좋아한다..자극적이면서..뭔가...특별한것이 있는듯했다..이윽고...선영이의 몸속에 남자의 자지가 모두 들어왔다. 선영이의 몸속 깊숙한 곳까지 물건이 다다르자..
남자는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헉헉..씩씩..거리면서 거칠게..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자의 거친 행동에 선영이는 몹시 아팠지만..차츰..그런 아픔은 쾌감으로 변해 갔다. 선영이는 이전에도 말했듯이 첫경험은 아니었다. 하지만..선영이는 오르가즘이란것을 진정..
느껴 본적은 없었다. 거의 대부분의 관계가 강제에 의해서..남자들의 욕구만 채워지면 끝이 나는 것이어서..진정한 오르가즘은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었다.
선영이가 이때껏 상대해온 남자들은 모두가 짧은 시간에 일을 마쳤고..그렇기에 선영이는 섹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없었던것이다. 자주 섹스를 하는 배차부의 김영종 부장과의 사이에서도
그러한 느낌은 없었다. 김영종 부장과의 관계는..거의 김영종부장에 의해..강제로 이루어질뿐..한번도 선영이에게 배려는 없었다..그리고..섹스를 하는 장소도..회사의 옥상이나..화장실..등등
구석지고...좁은 공간이 많아서..늘..긴장된 상태로..관계를 하기에...그런걸..느낄수 없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지금..오르가즘의 초입에 들어갔다. 남자의 거친 행동에...선영이는 야릇한 통증을 느끼면서 희열을 약간이나마..맛보고 있었던 것이다...그런데....
[남자] 허억..
남자가 몸을 주춤하면서..갑자기 남자의 살덩이들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몸속 깊숙한 곳으로 뜨거운것이 쏟아져 들어왔다. 선영이의 질벽을 정액들이 치고 들어오자..선영이는 묘한
느낌으로 몸을 떨었다. 남자의 페니스의 수축현상..꿈틀거리며 내뿜는 정액에 의해 선영이는 또다른 쾌락을 느끼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이상하게도 섹스후 남자의 사정때 이러한 쾌감을 느꼈다.
남자들의 경우 마지막 사정때 최고조의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선영이도 그런가 보았다. 남자의 페니스가 사정을 하기위해 수축하고.. 꽉조인 페니스의 수축으로 자극을 받은 질벽을
타고 쾌감을 얻는 것이었다. 남자는 사정을 끝내고 선영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김선영] 끝났어요? 자..아..일어나야죠..
[남자] 조...금...만....있다가요...
[김선영] 끝났어요..닦아야 해요...일어나요..
[남자] 음...조...금만...요...제가 닦아...드릴께요..
[김선영] ....
선영이는 할 수 없이 남자가 아직도 몸속에 삽입한 상태로 몸위에 누워 있자 할 수 없이 그대로 있었다, 남자가 처음이라..여자와의 관계에 대한..느낌이 처음이기에..그러한 기분을 오래도록..
느끼고 싶어서 저러고 있겠거니..하고 생각했다....선영이도 남자의 물건이 사정이 끝난뒤에도 몸속에 남아 있는 느낌이 그렇게 싫지는 않았기에..그냥 남자가 있는데로 기다리기로 했다. 섹스가
끝난뒤...바로 빼버리면...뭔가..허전하고..불안한듯했는데...남자의 몸을 느끼고 있으니..마음이 푸근한것..같아.좋았다....
남자의 사정했던 정액이..조금씩 밑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기에..조금은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무거운 남자가 위에서 누르고 있었기에..한참을 그대로 있었다...조금씩..남자의
체중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할때...
남자가 조금씩..움직이며..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려는 것이었다.
[김선영] 어....뭐..하시는 거예요..?
[남자]....
[김선영] 이..러..시면...약속이....틀리 ....잖...아......요....오.....음 ...
[남자]...
[김선영]...어...서...빼요..
[남자] 잠깐..만요...
남자는 거칠게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솔직히 선영이와 같은 여자와 관계를 가질 기회가 왔는데 어떻게 한번의 섹스로 만족할 수 있단 말인가? 남자는 그런 생각을 한것 같았다. 직업여성도
아니고..정해진 횟수를 지켜야된다는 약속만 한상태이기에..남자는 게의치 않고..행위를 시작했다..그리고..이미 남자의 물건은..선영이의 몸에 박혀있었기 때문에...더이상 선영이도 어쩔 수
없었다..
거친 숨소리..비오듯이 쏫아지는 땀방울...한번의 사정으로인해 번들거리는 두사람의 보지와 자지사이에는 뜨거운 열기가 피오르고 있었다. 거친 피스톤 운동..남자는 거의 미친듯이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심벌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규칙적인 허리운동...역시..젊은 남자들은 힘도 대단했다. 선영이는 두번째 섹스에서 두번의 오르가즘을 비로소 느꼈다. 숨이 넘어갈 정도로 아련할
정도가 되었을때...남자는 두번째 사정을 시작했다...선영이는 또다시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남자의 두번째 사정이 끝나고..무릎을 꿇을때..선영이는 재빨리 남자를 밀쳐내고 몸을 뒤로 뺏다.
그리고는 휴지로 사타구니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내고는 바지를 껴입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남자는 자리에 무릎을 꿇은채로..멍하니 앉아있었다..선여잉는 옷을 챙겨입고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김선영] 이제...된거죠? 나머지 돈은요?
[남자] .....지갑에 있어요..
선영이는 남자의 지갑에서 20만원을 빼냈다. 남자의 지갑에는 여러장의 수표와..만원권 지폐가..상당수 있었다..꽤나..잘사는 집안의 자식이라고 생각되었다..선영이는 남자의 지갑에서 돈을
빼내고는 방을 나가기위해..입구로 향했다....문을 나서다..선영이는 뒤로 돌아보았다.. 남자는 문을 나서는 선영이를 가만히 앉아서 바라볼뿐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김선영] 군대 잘갔다와요..건강하세요......그럼...안녕...
[남자] 이...이...봐..요...잠깐..만..
선영이는 남자가 부르는 소리에 문을 쾅 하고 닫고는 그곳을 뛰어 나왔다. 남자는 방안에서 선영이를 부르며..뛰어 나오는듯했고..선영이는 쫒기는듯이..모텔을 빠져나와..차를 몰고...나와버렸다.
운전을 하면서..선영이는 지금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가..라고..생각을 했다..
기가 막힌 일이었다. 몸을 팔다니..이건..분명..몸을 판것이었다...30만원 괜찮은 수입이었다. 어제 오늘 공친것을 생각하면..괜찮은 장사였다..장사? 그렇다..그건..장사였다..남자가 선영이를
원했지만...결국 선영이가 돈을 요구하며..그의 욕구를 해결해주지 않았는가? 선영이는 머리가 아파왔다...편두통이 있는 선영이는 약국에 들러 약을 사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차를 몰았다.
모텔에서 세차를 했는지...선영이의 차는 이제 눈부시게 반짝이는 도심으로 사라져 갔다...
-계속
수정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020508/ 19:02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입영전야
후다닥..식당을 뛰쳐나온 선영이는 어떻게 그곳을 빠져나왔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혼란스러웠다. 음식 값을 제대로 치루고 나왔는지..그것두 기억이 나지 않는다..식당앞에..주차되어 있던 차를
빼면서..하마트면..지나가던 행인을 칠뻔했다..선영이는 빨리..그넘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급히...차를 몰고 무작정 달렸다...한참을 달린다음..선영이는 주변길가에..차를 대고..숨을
내쉬었다..
아랫도리에는 아직도 묵직한 느낌으로 가득했다. 찝찝한 것이..스물스물..사타구니에서..흘러내려..바지를 적시고 있는듯 했다..몸안에 남아있던 녀석의 정액인것 같았다...졸음이 오고..피로가
온몸을 감쌌다..선영이는 근처 주차장에 들어가서는 차를 대고..잠시..휴식을 취했다..
좁은 차안에서 웅크리고 잠이들었던 선영이는 얼마지나지 않아..자리에 반듯하게 앉아..차에 시동을 걸었다..몸은 피곤한데..잠이 오지 않았다..어제 하루 공친걸..생각하면..이렇게 있을수는
없는 일이었다..선영이는 차를 시내로 몰고 나갔다..
하루종일 거리를 돌아다녀도 오늘은 짧은 거리를 가기를 요구하는 손님이 많아서 수입이 변변찮았다. 몸이 물먹은 솜처럼 늘어지기 시작했다..힘들었다. 피로가 쌓이는것 같았다..목덜미가
뻐근하다..
그렇게 힘들게 돌아다니다..저녁때가 되어서야.. 선영이는 비로소 배가 고파옴을 느꼈다. 아침은..그런대로 먹었으나..점심은 그넘과의 관계이후..입맛이 달아나버려..먹지 않았었다..그래서
초저녁인데도 일찍 시장끼가 왔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눈에 띄는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햄버거를 하나 사들고 차에 올랐다. 마악..햄버거를 다먹어치우고 콜라를 마시고 있는데..문을 열고 차에 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김선영] 어서요세요..어디로 모실까요?
[남자] DD동DD아파트로 가주세요..
[김선영] 예..에.. 알겠습니다.
선영이는 차에 시동을 걸고 차를 출발시켰다. DD동 까지는 40여분 거리 변두리였기에 조금은 먼거리였다. 어두워지려는데..다시 변두리지역으로 가자고 하자..선영이는 긴장되었으나..그런일이
두번..연달아 일어날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탑승한 손님의 외모도 준수해서..조금은 안심했다...
차가 마악..도심지를 벗어나 한적한 길로 접어들어 시원하게 달릴 무렵..남자가 입을 열었다.
[남자] 예쁘시군요..
[김선영] 네?
[남자] 이쁘시다구요..
[김선영] 네.에..감사합니다.
[남자] 그런데.. 여자분이..운전하는 택시는..처음타보아서...신기하군요..
[김선영] 뭐가 신기해요..? 여즈들은..운전하지 말라는 법이있나요? 자가 운전하는 여자들은..많은데..그건..왜 신기하지 않죠?.
[남자] 아...죄송합니다. 그런 뜻에서 말한것이 아니고..너무 예쁘신 분이 운전을 하시니까..택시 운전기사로..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건데....
[김선영] .....
[남자] 화 나셨나요?
[김선영] 아니예요..그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는거죠..개인성향 아니겠어요? 그걸..가지고 왈가왈부 할순..없죠...
[남자] 오해는 하지마세요..기사님이 너무 예뻐서..
[김선영] 괜찮습니다. 오해..안할께요..
[남자] 애인은 있으세요?
[김선영] 그게..왜 궁금하시죠?
[남자] 아...이렇게 이쁜 분을..택시운전을 하게끔 놔두는 남자는 없겠죠...
[김선영] 후후...그런가요? 예전에는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요..
[남자] 이렇게 아름다우신 여성분을..남자들이 혼자의 몸으로..놔두고 있다니..세상 남자들이 모두 정신이 나갔군요..
[김선영] 호호호..
남자는 그러더니....우물쭈물..말을..끊었다...그리고...
[남자] 내일이면..저는 입대를 합니다.
[김선영] 군대에..가신다구요? 그렇담..축하를 드려야 하나..아님..위로를 해드려야 하나.. 이럴땐..위로해드려야 한다던데.. 맞나요?
[남자] 예..에...저는 지금 위로가 필요하답니다.
[김선영] 군대에 가시기에는 늦은 나이 같으신데..전방으로 가시나요?
[남자] 아뇨..논산으로 들어갑니다.
[김선영] 훈련받을때 많이..힘들다고 하던데..하지만..저희 아빠가 말씀하시길..요즘 군대는 암것도 아니래요..많이 편해졌다나요?
[남자] 그렇겠죠..세월이 많이 변했으니까..하지만..사회와는 별개의 집단이로..분리되어 있어..전혀 다른세상이죠..
[김선영] 듣고보니..그렇네요..
[남자] 그런데..말이져....
[김선영] 예? 뭐죠? 말씀하세요..
[남자] 음...저...어..
[김선영] 말씀하세요.
[남자] 말씀드리기가 곤란한데..
[김선영] 괜찮습니다. 말씀하세요.
[남자] 그럼......한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김선영] 부탁요? 무슨..부탁인데요?
[남자] 어려운 부탁인데..
[김선영] 무슨 부탁이기에 어려운 부탁이라는 거죠? 택시비가 모자라나요? 호호..그럼..몸으로 때우셔야 겠군요..
[남자] ....
[김선영] ...돈이...없으세요? 정말..택시비가 모자라는 거예요?
[남자] 아닙니다. 돈은 많이 있습니다. 다만..
[김선영] 그럼..뭐죠?
[남자] 제가 부탁하려는 것은.............혹시....아르바이트를.....하실... 생각이....없나 해서요.
[김선영] 아르바이트요? 지금 제가 운전하고 있는것 안보이세요? 이것두..사실은..아르바이트 랍니다..호호..모르셨져?
[남자] 아..네에....저어..그런데....그런 아르바이트가 아닙니다.
[김선영] 그러면..?? 무슨..아르바이트..가 있죠?
남자는 한숨을 쉬며..어렵게 말하고 있었다...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맺혔다...안스럽기 까지 하다..
[남자] 음.....좀전에..제가 내일 군대에 간다고 했지 않습니까?
[김선영] 네...그러셨죠..
[남자] 남자들이 군대에 가기전..친구들이 꼬옥..데려다 주는 곳이 있답니다.
[김선영] 술집요?
[남자] 음...비슷한 곳이죠..그런데..제 친구들은 모두 해외에 있어서..제가 군대에 가는줄도 모르고..알아도 지금 올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해서..저는 혼자서 내일 입대를 한답니다.
[김선영] 그거..안됐네요...그럼..저보구...같이 가달란..말인가요?
[남자] 아뇨..그런건..아닙니다....그런데...친구들이 군대에 가기전 데려가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김선영] 모르겠군요..
[남자] 창녀촌 입니다.
[김선영] 예..에?
[남자] 제가..아가씨에게 창녀와 같이 몸을 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제가 아직 경험이 없는 총각이고..군대가기전..마지막밤을..아가씨와 같이 보낼 수 있다면..정말..소원이 없겠다 싶어..
[김선영] 뭐라구요? 나..참..기가 막혀서..지금..그걸..말이라고 하는거예요?
선영이는 급브레이크를 밟고..차를 길가에 세웠다..
[김선영] 그럼..나는 뭐라는 거예요? 아저씨만 첫경험의 남자고..난..이미 경험을 한..그런 헤픈 여자란 말인가요?
[남자] 오해는 말아주십시오..언젠가는 저도 군대에 있으면서 선배고참들과 그런곳에 가게될것이고..총각딱지를 그런 지저분한 곳에서 총각딱지를 땔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오늘이
사회에서는 마지막 밤인데..그런 추억을 만들려고하니..지금 당장 여자를 살 수도 없고...또...이것도 인연이라고..하늘이 내려주신둣..이렇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운전하는 택시에..타게됬는데..
아가씨에게 제총각을 바친다면..후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김선영] 하..참..어이가 없군요...
[남자] 아가씨....저는 내일이면 군대에 갑니다. 만약 아가씨가 숫처녀이라면..제가 지금 천벌을 받을 짓을 하고 있는것이고...더이상..거론할 가치도 없겠지만..그것이 아니라면..불쌍한..놈..
사정좀..봐주십시오....
[김선영] ......그럼....당신의 부탁을 들어주면..제가 처녀가 아니란 사실이 되어 버리는 군요?
[남자] 아뇨..오해는 마십시오.....그건..중요한게..아닙니다..제...귀중한..총각을..아가씨에게 바치고 싶다는 말입니다.그리고..저에겐..그건..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겠죠..
[김선영]......
[남자] 아가씨이...
[김선영] .......
[남자] 거절..하시는 건가요? 혹시..경험이 없으신건...아닌가요? 그렇다면..그만..말하겠습니다.
선영이는 생각하고 있었다....어쩐다?
한참후...선영이는 고개를 들었다...
[김선영] ....얼마를 주실껀가요?
[남자] 예?
[김선영] 얼마를 주실 수 있냐구요..제가 손님과..시간을 낭비하는 동안에..벌 수 있는 돈은 주셔야..하지 않겠어요?
[남자] 아...아..예에....얼마가 필요하신지..모르지만....한..20만원....정도..드리면..안될까요?
[김선영] 30.....
[남자] 예...감사합니다..
[김선영] 그대신..조건이 있어요..
[남자] 뭡니까?
[김선영] 관계는...한번만 해야 합니다. 더이상은 안돼요. 그리고 키스도 안돼요..그외는 맘대로 하세요..
[남자] 가슴은..만져두..되나요?
[김선영] .....네...
[남자] 감사합니다..여자..가슴 만지는건..첨..이예요...
[김선영] 후후...그럼..돈은 지금 선불로 주세요.
[남자] 음...그건...곤란한데요..
[김선영] 네?
[남자] 저와..섹스하기로..해놓구...가버리면...어쩌죠?
[김선영] 그런일은..없어요...
[남자] 그래두...확실하게 해둬야죠....지금 10만원을 드리죠..나머지는 섹스 후 에 드리겠습니다.
[김선영] 후후..이거..상황이 반대가 되어버렸네요..좋아요...그러죠....
선영이는 남자가 건네는 10만원을 받아서 주머니에 넣고 차를 돌려서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차를 모텔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모텔안으로 들어갔다..일층에서..남자가 숙박료를 지불하고
선영이와 남자는 객실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선 선영이는 남자에게 말했다..
[김선영] 제가...먼저 씻을께요.
[남자] 그러세요..
선영이는 욕실 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서 몸 이곳 저곳을 구석구석 씻어 내렸다.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있었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보지속에 까지 샤워기를 밀어넣고 씻었다.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차가운 물줄기에..온몸이 굳어버리는것 같았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선영이는 타올을 몸에 두른채 방으로 들어섰다. 남자는 거의 옷을 다 벗은 상태로 대기 중이었다. 선영이가 욕실에서 나오자 남자는 후다닥..욕실로 뛰어들었고, 욕실에
들어간지 5분도 되지 않아서 남자는 다시 튀어 나왔다.
선영이는 침대에 타올을 덮고 누워있었다. 남자는 욕실에서 나오자 마자 알몸으로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남자가 선영이가 덮고 있는 타올을 걷어내자 눈부신 여자의 나신이 드러났다. 가냘프고
아름다운..여성의 곡선이 드러나자 남자는 거의 발광 일보직전이었다. 눈에서 불똥이 튀는듯 했다..남자의 물건은 벌겋게 팽창되기 시작했고, 남자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남자는 선영이의 부풀어 있는 핑크빛 유두를 살짝 만졌다. 그리고는 선영이의 유두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남자는 한손으로는 다른가슴을 또다른 손으로는 선영이의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남자의 손가락이 선영이의 보지살을 헤치며 파고들었다. 부드러운 보지속을 남자의 두꺼운 손가락이 들어가자..선영이는 약간..몸을 뒤틀었다..남자는 계속 선영이의 젖을 빨고 있었고..다른손은
선영이의 등허리에서부터..엉덩이까지 스다듬으며..선영이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있었다.
초보자 치고는 전희에 능한 편이었다. 선영이는 "이남자가?" 라며..의심했으나..곧..이어지는 남자의 행동에..피식..웃고 말았다...
남자가 선영이와 결합을 하려고 첫번째 시도를 했다. 남자의 첫번째 시도는 실패를 했다. 선영이의 보지를 찾아 질구에 물건을 널어야 하는데..남자의 물건은..선영이의 똥구녕을 겨냥해서 찌르려
한것이다..선영이가 질겁을 하며..아니라고 몸을 틀자..남자는 숙쓰러운듯..머리를 긁더니..2차 시도를 했다.
그러나 남자의 2차 시도마져 실패했다. 선영이의 오줌구멍을 또다시 찌르려 한것이다.
[김선영] 아야..아파요............으.....음......거기가..아니예요.....
선영이는 할 수 없이..남자의 팽창된 돌기물을 잡아서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했다. 남자의 자지가 선영이의 보지 입구에 닿자. 기다렸다는듯....남자는 거침없이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살..살....처음에..는...살살...넣어야..해요....아.... 아..파요...
[남자] 아....미안...합니다.
[김선영] 괜찮아요....처음에는 다...그래요..
[남자] 예에...그런가요?
선영이는 초보자를 다루듯이..남자에게 알려주었다. 젠장..그렇다면..선영이가 경험이 있다는 것이 탄로나는 순간인가? 하여튼..남자는 선영이의 지시대로 천천히 자지를 선영이의 보지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남자의 검붉은 돌기물이 서서히..선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남자의 몸이 들어오는 순간..온몸을 관통하는듯한..짜릿한 쾌감이..느껴졌다...선영이는 섹스를 할때..처음..
삽입시의 느낌을 상당히 좋아한다..자극적이면서..뭔가...특별한것이 있는듯했다..이윽고...선영이의 몸속에 남자의 자지가 모두 들어왔다. 선영이의 몸속 깊숙한 곳까지 물건이 다다르자..
남자는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헉헉..씩씩..거리면서 거칠게..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자의 거친 행동에 선영이는 몹시 아팠지만..차츰..그런 아픔은 쾌감으로 변해 갔다. 선영이는 이전에도 말했듯이 첫경험은 아니었다. 하지만..선영이는 오르가즘이란것을 진정..
느껴 본적은 없었다. 거의 대부분의 관계가 강제에 의해서..남자들의 욕구만 채워지면 끝이 나는 것이어서..진정한 오르가즘은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었다.
선영이가 이때껏 상대해온 남자들은 모두가 짧은 시간에 일을 마쳤고..그렇기에 선영이는 섹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없었던것이다. 자주 섹스를 하는 배차부의 김영종 부장과의 사이에서도
그러한 느낌은 없었다. 김영종 부장과의 관계는..거의 김영종부장에 의해..강제로 이루어질뿐..한번도 선영이에게 배려는 없었다..그리고..섹스를 하는 장소도..회사의 옥상이나..화장실..등등
구석지고...좁은 공간이 많아서..늘..긴장된 상태로..관계를 하기에...그런걸..느낄수 없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지금..오르가즘의 초입에 들어갔다. 남자의 거친 행동에...선영이는 야릇한 통증을 느끼면서 희열을 약간이나마..맛보고 있었던 것이다...그런데....
[남자] 허억..
남자가 몸을 주춤하면서..갑자기 남자의 살덩이들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몸속 깊숙한 곳으로 뜨거운것이 쏟아져 들어왔다. 선영이의 질벽을 정액들이 치고 들어오자..선영이는 묘한
느낌으로 몸을 떨었다. 남자의 페니스의 수축현상..꿈틀거리며 내뿜는 정액에 의해 선영이는 또다른 쾌락을 느끼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이상하게도 섹스후 남자의 사정때 이러한 쾌감을 느꼈다.
남자들의 경우 마지막 사정때 최고조의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선영이도 그런가 보았다. 남자의 페니스가 사정을 하기위해 수축하고.. 꽉조인 페니스의 수축으로 자극을 받은 질벽을
타고 쾌감을 얻는 것이었다. 남자는 사정을 끝내고 선영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김선영] 끝났어요? 자..아..일어나야죠..
[남자] 조...금...만....있다가요...
[김선영] 끝났어요..닦아야 해요...일어나요..
[남자] 음...조...금만...요...제가 닦아...드릴께요..
[김선영] ....
선영이는 할 수 없이 남자가 아직도 몸속에 삽입한 상태로 몸위에 누워 있자 할 수 없이 그대로 있었다, 남자가 처음이라..여자와의 관계에 대한..느낌이 처음이기에..그러한 기분을 오래도록..
느끼고 싶어서 저러고 있겠거니..하고 생각했다....선영이도 남자의 물건이 사정이 끝난뒤에도 몸속에 남아 있는 느낌이 그렇게 싫지는 않았기에..그냥 남자가 있는데로 기다리기로 했다. 섹스가
끝난뒤...바로 빼버리면...뭔가..허전하고..불안한듯했는데...남자의 몸을 느끼고 있으니..마음이 푸근한것..같아.좋았다....
남자의 사정했던 정액이..조금씩 밑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기에..조금은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무거운 남자가 위에서 누르고 있었기에..한참을 그대로 있었다...조금씩..남자의
체중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할때...
남자가 조금씩..움직이며..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려는 것이었다.
[김선영] 어....뭐..하시는 거예요..?
[남자]....
[김선영] 이..러..시면...약속이....틀리 ....잖...아......요....오.....음 ...
[남자]...
[김선영]...어...서...빼요..
[남자] 잠깐..만요...
남자는 거칠게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솔직히 선영이와 같은 여자와 관계를 가질 기회가 왔는데 어떻게 한번의 섹스로 만족할 수 있단 말인가? 남자는 그런 생각을 한것 같았다. 직업여성도
아니고..정해진 횟수를 지켜야된다는 약속만 한상태이기에..남자는 게의치 않고..행위를 시작했다..그리고..이미 남자의 물건은..선영이의 몸에 박혀있었기 때문에...더이상 선영이도 어쩔 수
없었다..
거친 숨소리..비오듯이 쏫아지는 땀방울...한번의 사정으로인해 번들거리는 두사람의 보지와 자지사이에는 뜨거운 열기가 피오르고 있었다. 거친 피스톤 운동..남자는 거의 미친듯이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심벌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규칙적인 허리운동...역시..젊은 남자들은 힘도 대단했다. 선영이는 두번째 섹스에서 두번의 오르가즘을 비로소 느꼈다. 숨이 넘어갈 정도로 아련할
정도가 되었을때...남자는 두번째 사정을 시작했다...선영이는 또다시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남자의 두번째 사정이 끝나고..무릎을 꿇을때..선영이는 재빨리 남자를 밀쳐내고 몸을 뒤로 뺏다.
그리고는 휴지로 사타구니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내고는 바지를 껴입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남자는 자리에 무릎을 꿇은채로..멍하니 앉아있었다..선여잉는 옷을 챙겨입고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김선영] 이제...된거죠? 나머지 돈은요?
[남자] .....지갑에 있어요..
선영이는 남자의 지갑에서 20만원을 빼냈다. 남자의 지갑에는 여러장의 수표와..만원권 지폐가..상당수 있었다..꽤나..잘사는 집안의 자식이라고 생각되었다..선영이는 남자의 지갑에서 돈을
빼내고는 방을 나가기위해..입구로 향했다....문을 나서다..선영이는 뒤로 돌아보았다.. 남자는 문을 나서는 선영이를 가만히 앉아서 바라볼뿐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김선영] 군대 잘갔다와요..건강하세요......그럼...안녕...
[남자] 이...이...봐..요...잠깐..만..
선영이는 남자가 부르는 소리에 문을 쾅 하고 닫고는 그곳을 뛰어 나왔다. 남자는 방안에서 선영이를 부르며..뛰어 나오는듯했고..선영이는 쫒기는듯이..모텔을 빠져나와..차를 몰고...나와버렸다.
운전을 하면서..선영이는 지금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가..라고..생각을 했다..
기가 막힌 일이었다. 몸을 팔다니..이건..분명..몸을 판것이었다...30만원 괜찮은 수입이었다. 어제 오늘 공친것을 생각하면..괜찮은 장사였다..장사? 그렇다..그건..장사였다..남자가 선영이를
원했지만...결국 선영이가 돈을 요구하며..그의 욕구를 해결해주지 않았는가? 선영이는 머리가 아파왔다...편두통이 있는 선영이는 약국에 들러 약을 사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차를 몰았다.
모텔에서 세차를 했는지...선영이의 차는 이제 눈부시게 반짝이는 도심으로 사라져 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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