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41부 (2004수정)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승사자]SEX&거짓말 41부 (2004수정)

페이지 정보

조회 258 회 작성일 23-12-21 02:1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SEX&거짓말 41부(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음날 선영이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오전에 결재관계로 붐비던 시간을 보내고, 한가한 오후시간을 컴퓨터와 함께 보내고 있었다.
선영이는 감기약을 먹어서인지 나른하고 졸음이 와서 가만히 자리에만 앉아서 퇴근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깜빡 어제 의사가 다시오라던 말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
아마 의사녀석은 선영이를 기다리느라 안달이 났을것이 분명했다.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는데도..상무는 선영이를 부르지 않았다.
오늘은 상무의 섹스 요청이 없었던 것이었다.
아마 선영이가 아프다니까 상무가 선영이의 건강을 위해서 오늘은 자제하는것 같았다.
상무는 오후내내 사무실에 틀어박혀 나오지를 않고 선영이를 부르지 않았다.
그때..전화벨이 울렸다.

[김선영] 네..감사합니다. 삼송무역 상무실입니다.
[김영종] 잘있었어?

선영이는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것 같았다.영종이다..영종이가 전화를 한것이다..

[김영종] 여보세요? 여보세요?
[김선영] ...네..
[김영종] 전화 끊은줄 알았네..근데..왜..힘이 없어? 밥 안먹었어?
[김선영] 아니예요..
[김영종] 박상무..잘있어?
[김선영] 바꿔 드릴까요?
[김영종] 아니..그럴 필요는 없고..얼마나 됐지?
[김선영] 네?
[김영종] 우리가..만난지 말야....지난번 내가 박상무 찾아갔던거..말고 말야..
[김선영] 잘..
[김영종] 그동안 내가 연락을 안했었지?
[김선영] ...
[김영종] 내가 계산해 보니까..대략..보름 정도..됐더라구..
[김선영] ...네에..
[김영종] 그동안 쉬었으니..다시..얼굴 보는것두 괜찮지?
[김선영] 그런데요..제가 요즘..몸이 안좋아서..
[김영종] 어허..그런다고 내가 물러설 사람이 아니지..나중에 회사앞으로 데리러 갈께..
[김선영] 저기..
[김영종] 나중에 봐..
"딸깍..."
[김선영] 여보세요...여보세요..

다시 영종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동안 연락이 없어서 잊어 버린줄 알았는데..지난번 상무를 찾아오고서..다시 선영이가 생각이 난모양이었다.
아니..영종이가 그동안 선영이를 쉬게 해준것 인지도 몰랐다..하지만..다시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그를 만나면 섹스를 해야한다..
그리고 낯선 남자와도 섹스를 해야한다..
선영이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오그라드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하지?
그때..

[박종환] 선영씨..오늘..일찍 퇴근하세요..
[김선영]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박종환] 몸두 안좋다는데..몸조리해야죠..
[김선영] ...
[박종환] 나두 지금 퇴근하니까..바루 퇴근하세요..
[김선영] 네..

그러고는 상무는 다시 사무실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선영이는 다시자리에 앉으려고 했지만 곧이어 문을 열고 나오는 상무 때문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박종환] 수고 많았어요..
[김선영] 내일 뵙겠습니다.
[박종환] 몸조리해요..
[김선영] 네에..

상무가 복도 끝으로 사라졌다.
이윽고 엘리베이터 벨소리가 들리고..11층 복도에는 선영이 혼자만이 남게 되었다.
선영이도 퇴근을 하기위해 자리정리를 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회사입구에서 기다린다고 했기때문에..회사 입구에 서있었다..
선영이는 잠시 두리번 거리며 서있는데..그때..선영이 뒤로 영종이가 나타났다.

[김영종] 자..가자구..

그리구 영종이는 선영이를 데리고 택시를 잡아탔다.
영종이는 택시기사에게 엘리자베스 호텔로 가자구 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호텔인데 숙박비가 어마어마할 것 같이 으리으리한 호텔이었다.
영종은 택시에서 내려 선영이를 데리고 호텔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온 영종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둘의 만남은 섹스를 위한것이었고, 섹스가 전부였다. 그러기에 다른 말이 필요없었다.
그들의 대화는 오로지 아랫도리만의 교감으로 형성되었다.
그것은 선영이가 원한것도 아니었고, 영종이에 의해 강제로 형성된 둘만의 규칙처럼 되어 버렸다.
부스럭 거리며 옷을 벗고나자 둘은 알몸으로 침대로 향했다.
어김없이 선영이가 침대에반듯하게 눕고 영종이는 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더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무런 준비없이 영종이의 물건이 들어오자 선영이는 아릿한 아픔을 느꼈다.

[김선영] 으음..

하지만 영종이가 누구인가? 많은 여자를 후리는 섹마가 아니었던가..그는 어렵지 않게..선영이의 몸속으로 파고들었다.
서로 붙어있던 질벽들이 갑자기 밀고들어오는 살덩이에 의해 떨어지면서약간의 통증이 전달되어졌다.
그러나..영종은 노련하게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 까지 순식간에 밀고 들어왔다.
삽입시의 짧은 통증만을 주어 첫 느낌을 깨끗하게 한다..이것이 영종이의 섹스 철학이었다.

영종은 절대 전희를 하지 않는다.
다만..자신의 정액을 풀어놓은 여자의 몸이 필요할뿐..(이것은 박상무와 일치한다. 역시 그래서 끼리끼리 모인다고 친구니까..)
그래서 영종이는 섹스를 하고싶을때면 언제든지 여자를 부른다..

그리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섹스를 한다.
이상하게도 영종이 주변에는 많은 수의 젊은 여자들이 있다.
누가 공급해주는것도 아닌데..영종이가 호출하면 언제든지 섹스가 가능한 여자들이 아주 많았다.
그러나 영종이가 부르는 여자들에게도 등급이 있었다.
순간의 성적인 배설을 위하여 부르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오랫동안 즐기면서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자가 있고,
그리고 섹스도 하면서 상당한 상품 가치가 있는 여자들로 구분되어 진다.
선영이의 경우는 상품가치가 있는 여자들의 부류에 속해 있는것 같았다.
그녀는 매번 영종이를 만날때면..낯선 남자와 섹스를 해야했으며 관계후에는 거금이 선영이에게 건네졌던 것이었다.

오늘도 영종이는 벌써 오전에 두명의 여성을 불러 갑자기 발생한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배출했다.
그들은 모두 20초반의 젊은 여성들이었는데..할일이 없어 노는 백수들이거나 날라리 대학생으로써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자들이었다.
그녀들은 오늘 단순하게 정액을 배출하고 싶어 부른 여성의 생식기를 빌려준 여자들이었다.
이렇게 영종이의 주변에는 언제든지 달려와 배설기구로써 자신의여성 생식기를 빌어주는 젊은 여자들이 상당수 있었다.

그리고 영종이가 오랫동안 즐기면서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자들의 경우는 늦은 밤에 불러내어 하룻밤을 같이 자면서
그날..몇번이고 영종이가 원하는 만큼의 섹스가 가능한 여자들이었다.
이러한 여자들은 20대 후반의 여성들이거나, 결혼경험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을 했지만 남편과 멀리떨어진 주부등..밤늦게까지 할일이 없고
성적인 욕구가 왕성한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부류의여자들도 상당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상품의 가치가 있는 여성들은 선영이와 같이 외모가 뛰어나고 섹스 테크닉이 우수한 여자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영종이는 특히 이부류의 여성들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하는데..영종은가급적이면 이러한 여자들은 이틀 연속으로 손님을 상대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영종이의 정기적으로 고액의 수입을 올려주는 최고의 상품이었다.
영종이는 앞서 언급한 여성들은 상당수 확보한 반면 상품적인 가치가 있는 여성들은 그다지 많이 확보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대략..10여명의 젊은 여성들이 고작이었다.
그 이유는 앞서 설명한 바와 마찬가지로 상품의 가치는 미모와 성적인 테크닉이다.
영종이 그 많은 여성들을 알게된것도 그런 이유로 그들의 성능을 시험하다보니..그렇게 많은 여성을 알게된것이었다.

영종은 상품가치가 있는그녀들을 매일밤 한명씩 돌려가며 남자들을 상대하게 하고 화대의 일부분만을 여자들에게 수고비로 주었다.
영종이는 이분야에서 상당히 이름이 알려져 있었으며, 그의 주요고객들은 고위급 공무원이나, 재벌, 그리고 권력층의 인사들이었다.
그들은 언제나 최고만을 요구했으며, 영종이는 자신이 보유한 최고의 상품들을 번갈아가며 그들에게 제공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자신의 화대가 얼마인지 모른다 다만 10여명의 여성들중 최고로 비싼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었다.

최근 영종이가 선영이에게 연락이 뜸했던것은 새로운 아가씨를 발견하여 그녀를 길들이느라 그랬던 것이었다.
새로운 아가씨가 이틀 간격으로 손님을 받는 바람에 선영이를 비롯한 나머지 아가씨들이그나마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이었다.
한명의 희생으로 여러명이 행복해졌던 것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다..

영종이 허리에 힘을 준다..영종은 처음 하는 섹스에는 별다른 테크닉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종이와 간단하게 섹스를 한다음 선영이가 손님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껏 영종이는 선영이에게 자기 다음에 또 섹스를 해야한다든지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다만..잠깐만 있어..라고 이야기하고는 나가버리고 이내 낯선 남자가 방안에 들어와 옷을 벗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영종이의 섹스방법을 보고 앞으로 몇번의 섹스를 더 해야 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지금..영종은 아주 조심스럽게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첫번째 섹스는 항상 짧게 끝난다.
대략 10여분의 행위가 있은뒤..영종은 옷을 입고 나가는것이었다.
절대..영종이가 먼저 선영이의 몸안에 사정을 하는것은 안된다..
다음 손님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영종은 손님을 받기전..항상 자신이 먼저 선영이와 관계를 한다.
아마 남자들의 소유욕에 의한 행위가아닐까 생각한다.

영종은 행위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물로 적신 수건을 가져와 선영이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그리고 선영이의 질주변에 약을 발랐다.
선영이의 질구를 탄력있게 만드는 약인것 같았다.
아마 선영이의 질구가 매우 탄력적인것도 영종이가 약을 많이 발라주어서 그런것일지도 몰랐다.
손님을 맞은 준비가 끝나자 영종이는 선영이를 방안에 두고 밖으로 나갔다.

선영이는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할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잠시후 남자가 방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남자는 방안에 들어서자 아무런 말도 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방안에는 선영이가 옷을 벗고 섹스를 할 준비가 된상태였기에 남자도 섹스를 하기위해 옷을 벗는것이었다.
남자가 옷을 벗는 시간은 길지 않다. 눈깜짝할사이에 남자는 알몸이 되어 선영이가 누워 있는 침대위로 올라왔다.
둘만의 아무런 대화도 안된다..오로지 아랫도리로만으로 긴밀한 대화를 해야한다..
아랫도리로만의 대화란..당근...섹스뿐이다..둘은 섹스를 하기위해 이곳에 만났다.

남자는 선영이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벌떡이는 살덩이를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 넣었다.
빡빡한 느낌..

[김선영] 아...

선영이는 아릿한 아픔에..낮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영종이가 질입구에 약을 바르면..그곳이 탱탱해져..남근의 삽입이 상당히 어렵다.
아마 수축효과를 내는 약품인 모양이었다.

약효는 상대방 남자에게만적용되는 것이 아니었다.
좁아진 질구때문에..선영이는 삽입시의 통증을 경험해야 했다.
남자는 겨우겨우 선영이의 몸안에 삽입을 했다.
이제부터..두사람간의 긴밀한 대화가 시작되는것이었다.

남자가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남자의 살덩이가 선영이의 질속을 드나들면서 괴상한 소리들을 내었다.
그것은 바깥의 공기들이 선영이의 질속으로 들어가면서 나는 소리들이었다.
남자의 행위가 계속되면서 그러한 소리는 없어졌다.

남자는 행위를 하면서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졌다.
보들보들한 느낌의 젖가슴이 남자를 자극하는것 같았다.
남자의 표정이..처음..만져보는 느낌이야.라는 얼굴상이되었다.
남자가 행위를 하는동안 선영이는 그대로 누워서 남자의 행동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남자의 움직임에 의해 선영이는 아래위로 흔들리고..그렇게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선영이 입장에서는 지루한 시간이었지만 남자에게는 상당히 진지한 시간이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몸에 놀라면서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
남자가 흘리는 땀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아주 고급스러운화장품을 사용하는지 어재껏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향이었는데,
상당히 고급스럽고 품위가 있는 향이었다.
마치 나는 귀족이요..라며 향기로 말하는듯 했다.선영이는 눈을 감고 향기를 음미하고있었다.
남자는 그런것두 모르고 행위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하긴..남자로써는 지금 그것이 바로 지금의 시간에 충실하는 것이기도 했다.....................그리고......시간이 흐른다......

남자의 행위시간은 보편적으로 짧다.
정말루 성적인 테크닉이 뛰어나다던지 아님 그것의 감각이 무뎌서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해서 섹스 시간이 길다든지..아님 정신력으로
사정의 타이밍을조절한다는지 하는 특이한 사람이 아니고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섹스를 시작하고..10분을 넘기지 못한다.
그리고 관계하는 여성이 특출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던지 아님 상당히 육감적인 몸매의소유자라면 남자들의 사정시간은 조금더..짧아진다.

남자들은 시각으로 성적인 흥분을 느끼므로 이러한 조건들은 남자들을 섹스에서 약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남자들은 삽입하고 섹스를 하면서
"내가 이런 미인과 지금..섹스를 하고 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이쁜 보지로 들어간다." 등등의 상상만으로도 사정을 해버린다.

지금 선영이와 관계하고 있는 남자도 역시 시각적인 요소에 약해보인다.
그는 선영이의 미모에 홀딱 반했으며..선영이의 잘빠진 몸에 다시한번 빠져들었다.
남자는 벌써 몇번이고 사정을 참기위해 행위를 멈춰서....사정을 하지 않으려 안감힘을 쓰곤 했다.
남자는 상당히 정신력이 강한듯..그렇게 몇번을 참더니..다시 행위를 시작했다.

..........남자가 사정을 한다......선영이의 몸속으로 수많은 올챙이들이 파견을 나왔다..죽어간다..

섹스의 마지막은 사정이다...남자는 선영이와의 섹스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남자가 옷을 입고 방을 나가고, 영종이가 들어왔다.
선영이는 남자와의 관계가 끝나고 화장지로 뒤처리를 하기위해 침대끝에 앉아있었다.
방안에 들어선 영종은 선영이를 힐끔 보았다.
선영은영종이의 그런 시선이 싫었다.
영종이 그렇게 볼때면..상당히 비굴해 보인다.

뭐..실제로 그렇지 않지만 힐끔거리며 보는 모습이 비굴해 보인다는 것이다.
선영은 영종이가 들어오자 사타구니를마져 닦고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다.
영종은 테이블 있는 곳에서 부스럭 거리며 옷을 벗고 있었다.
순식간에 옷을 벗어버린 영종은 침대쪽으로 다가와 선영이를 침대에 조용히 눕혔다.

그리고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커져있는 돌기물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넓어진 질구는 영종이의 대물을 받아들이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
영종은 깊이 삽입을 한다음..천천히..허리운동을 시작했다.

항상 그들의 마지막 섹스는 화려하고 끈적하다..
영종은 갖은 테크닉을 동원하여 선영이를 괴롭혔다.
호텔방에 처음 들어서 선영이와 관계할때처럼 조심하는 기색이 없다.
앞서는 손님을 받기전영종이 사전에 선영이의 몸을 시식(?)하는 것이었고, 지금은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섹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선영이의 화대는 받아 두었고, 영종이는 선영이의 몸안에 사정을 하기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었다.

쑤걱..쑤걱..영종이의 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바알간..구멍속으로 드나든다..
남자들의 물건은 왜 한결같이 검고 어두운 색을 가진것일까?
아무리 씻어도 밝아지지 않는 남자의 그거..어릴적부터 남자아이의 고추는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색소가 짙다.
남자의 몸중 가장 피부색깔이 검은 곳을 찾으라면 제일먼저 자지를 꼽을 것이다.
남자들의 자지는 많이 사용한 사람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의 색깔이 비슷하다..모두 어두운 살색을 띄고 있다.

방안은 두사람의 뜨거운 열기로 더워졌다.
아니 두사람의 몸의 온도가 올라간것일것이다.
또한 방안에는 두사람이 흘린 땀냄새로 가득했다.
그것은 선영이의 화장품과 향수내음이 어울려 매우자극적인 향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이 냄새를 맡는 사람이면..누구나가 성적인 욕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성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말이다.
영종이 선영이의 몸위에서 땀을흘린다.

상당히 끈적한 행위가 지속된다..
영종은 선영이를 일으켜세워 앉아서 하기도 하고..선영이를 업드리게 만들어 뒤에서 공격하기도 했다.
선영이는 갖은 체위로 선영이의 몸을 마음대로주므르고 있었다.

.................그렇게...둘만의 뜨거운 행위가 계속되었다.........................................

..........영종이 사정을 한다....

영종은 선영이의 몸속 깊수키..자신의 분신을 쏟아내느라..온갖 표정으로 몸에 힘을 넣고 있었다.
영종은 상당히 오랜시간을 선영이와 관계했다.
섹스를 마친 선영이는그자리에서 널부러져 숨을 할딱이고 있었다.
영종이 쪼그라진 살덩이를 빼내고 침대끝에 앉았다.

섹스가 끝난것이다..

영종이 침대에 앉아 옷을 뒤적여 담배를 찾아 피워 물었다.
선영이는 한참후에야 일어나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영종이의 정액을 닦았다.
상당히 많이 싼듯..화장지를 세번이다 뜯어서 닦아야 했다.
담배를 피워물고 있던 영종이는 선영이를 등진채 말을 열었다.

[김영종] 박상무가..잘해줘?
[김선영] 네?
[김영종] 박상무가 잘해주냐구..
[김선영] 네에..
[김영종] 그날..이후..아무일도 없었어?
[김선영] ....
[김영종] 내가 회사에 갔다온날 이후말야..
[김선영] ...
[김영종] 후..후..대답이 없군...박상무 그친구가 가만히 뒀을리가 없지..
[김선영] ...
[김영종] 몇번이나..했어?
[김선영] ....
[김영종] 그친구..한번..빠졌다하면..정신을 못차리는데..벌써..수십번은 했을껄? 후후..
[김선영] ...
[김영종] 후후.. 내가 별걸..다묻는군..질투를 하는건가? 후후..우습군....널 ...좋아하나봐..

우웩..재수없어라..니가 날 좋아한다구? 선영이는 구역질이 날뻔 했다.

[김영종] 조심해..그친구...선수야..달란다고 넙죽넙죽 그냥 주지말구...
[김선영] ....
[김영종] 뭐..너두 성인이니까..알아서 하겠지..니 인생은 니가 사는거니까..
[김선영] ....
[김영종] 오늘..수고했어..자아..가져가..

영종이는 선영이에게 수표 두장을 던져주었다.
선영이는 물끄러미 수표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영종] 앞으로 일주일에..한번만..부를꺼야....그래도 친구인데..박상무도 생각해 줘야지?
[김선영] ....
[김영종] 언제가 좋을까? 그날은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김선영] ..제가 요일을 정하면..안될까요?
[김영종] 무슨 요일을 할껀데..??
[김선영] 목요일...요..
[김영종] 목요일이라....목요일....알았어..혹시 다른 얘와 중복이 되면..내가 알려줄께..
[김선영] ...
[김영종] 그런데..만약..목요일에..멘스를 하게되면..다른 얘를 넣어야 하니까..미리 알려줘야해..
[김선영] ...
[김영종] 그리고 멘스끝나는 날을 시작해서 이틀이 네차례가 되는거야..
[김선영] 그건..너무 해요..
[김영종] 뭐가 너무하다는 거야?
[김선영] 그럼..한달에 네번이 안되잖아요..대략..여섯번은 하는 셈인데..
[김영종] 그럼..다시 예전처럼 할까? 아직..너 찾는 사람...많아..
[김선영] ...
[김영종] 아님..내말대로 해..박상무와 부딪히기 싫어서 그러는거니까..잘해..
[김선영] ...
[김영종] 그럼...다음에 봐..오늘 수고 했어...택시타구 집에 들어가..아님..여기서 자두돼...숙박비는 지불했으니까..그럼..간다..
[김선영] ...

영종이 호텔문을 나섰다.
넓은 호텔방안에 선영이 혼자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선영이의 발치에는 덩그러니 수표 두장이 놓여 있었다..
밤이 깊어간다...

-계속-


추천110 비추천 32
관련글
  • 여승무원, 연인, 여자 - 41부
  • 가.이.드 - 41부
  • [회상]  Hof...그리고...Sex - 41부
  • 엄마의 연인 41부
  • [저승사자]SEX&거짓말 41부
  • 금촌리 설화(金村里 說話) 41부
  •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41부)
  • 장편 모상---엄마의 음심(41부)
  • [저승사자] SEX&거짓말 141부
  • [SM/번역]제인의 독백 (41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