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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번역 ] 치욕의 여교사 11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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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 회 작성일 23-12-20 04: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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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새해에도 야설복(?) 마니마니 받으세요...^^<구름나그네...>

[ 번역 ] 치욕의 여교사

- 11. 밀실의 음욕 -

유원지 데이트의 다음날, 학교가 시작되자 그전 까지 보다도 오랜 시간 마코토군와 만나게 되었다.
출근과 귀가 열차에서, 수업 사이의 쉬는 시간, 방과후의 생활 상담실에서...
둘만이 되는 시간엔 스킨십을 요구해 오는 마코토군.
그러나 그것은 정말로 키스보다 가벼운 것이었다.
의식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가벼운 스킨십....

어쩌면 그것은 스킨십이 아닐지도 몰랐다.
신경 과민이 된 내가 멋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도....
조금 초조해진 내가 때때로 눈을 응시해도 마코토군은 언제나 태연하게 나와 상대하고 있었다.
아무리 욕구 불만이라도 내 쪽에서 결코 남자를 요구해 오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처럼...

그렇지만 애타는 일주일이 끝난 토요일 방과후, 생활 상담실 창가에서 나는 마코토군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다.
오래간만의 키스...
안타까움에 참을 수 없어진 내 스스로가 입을 열어 혀를 밀어 넣고 휘감았다.
타액이 섞이는 소리가 음란하게 둘만의 방에 울렸다.
긴 딮 키스 후에 입술을 떼고 마코토군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내일 일요일에 갑자기 볼일이 생겼어요."

굉장히 유감스런 표정으로 만날 수 없는 사정을 이야기해 주었다.

"노리꼬 선생님과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그 얼굴을 보고 있으니 나도 고집을 부릴 수가 없었다.

"그래...? 집에 제사가 있다니 할 수 없지..."

나도 정말로 유감의 마음을 그에게 전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마코토군의 어깨에 살짝 손을 얹었다.

"하지만 오늘은 아직 시간이 있겠지?"

키스의 흥분으로 물기를 띤 나의 눈동자를 올려다 보며 마코토군이 고개를 끄떡였다.

"방의 열쇠를 잠갔으니 선생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아요..."
"...그래."

나는 그 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젖은 입술을 그의 사타구니에 가져 갔다.

맨션에 돌아와서도 육체의 화끈거림은 가라앉지를 않았다.
방과후 생활 상담실의 밀회는 돌연한 방문자 탓으로 중지되었던 것이다.
학생회 모임으로 복도에 모인 학생들의 웅성거림에 황급히 머리를 정돈하고 붉어진 뺨을 손수건으로 식히고 나서 방의 열쇠를 돌려 복도에서 기다리는 그들에게 방을 빌려 주었다.
그리고 말도 나누지 못하고 마코토군과 헤어져 화장실로 달려 갔다.
화장실 안에서 스타킹 위에까지 스며나온 애액을 티슈로 닦아내고 생리용으로 준비하고 있던 여벌의 팬티로 바꿔 입었다.
티슈의 부드러운 자극으로 일순간 이성을 잃을 뻔 했지만 욕정을 스커트 안으로 수습하며 나는 평소처럼 귀로에 올랐던 것이다.

집의 거실에 들어가 가방을 책상에 던지고 펄썩 의자에 앉았다.
일주일 동안의 피로와 함께 채워지지 않았던 기분이 육체 속에서 완만하게 물결치고 있었다.
늘어뜨린 두 손이 자연스럽게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약간 허벅지에 힘을 주어 몸을 비틀자 안타까움이 복받쳐 왔다.

"이대로... 해버릴까?"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잣말을 했다.

"일주일 동안 하지 않았으니까..."

마코토군에 대한 항의의 말.

그 날의 데이트 이후 보류하고 있었던 일주일이었다.
건강한 사내 아이라면 매일... 으응, 하루에 몇 번이라도 하고 싶어 한다고 하던데....
그런데 성숙한 여성을...
억지로 빼앗아 손에 넣은 나를 눈앞에 방치해 두다니.... 초조하게 만들려는 생각인가?
단기간에 여자의 즐거움을 실컷 알았는데 더 이상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24시간 언제든지 음란한 여자?
교실이건 어디서건 바지에서 남자의 페니스를 꺼내 맛있게 빠는 음란한 암컷이 되게 하고 싶은 걸까?

"해도 되겠지...?"

눈을 감고 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마치 그곳에 마코토군이 있는 것처럼....
가만히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움직이자 그곳은 이미 완전히 열기를 띠고 있었다.

"앙...!"

일부러 자신에게 들리도록 소리를 질렀다.
방음이 되는 방 안에서는 조금 크게 신음해도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갈 걱정은 없었다.

"전화로 들려줄까... 이 소리...?"

고개를 돌려 거실의 전화를 응시했다.
아직 해도 저물지 않은 시간에 제자와 텔레폰 섹스를 하다니....

"호호호..."

왜일까, 자연스럽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몇 개월 전이라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을 망설임 없이 하려고 하는 자신이 이상했다.

"노리꼬는... 음란하기 때문에 할 수 없어..."

나는 다시 눈을 감고 낮에 생활 지도실에서 본 마코토군의 페니스를 회상하고 있었다.

띵똥!
마코토군과의 음란한 망상을 마음에 그리려고 했을 때 현관의 초인종이 울었다.
뭐야... 오늘은. 이것으로 2번째야, 방해받는 게....
나는 현관을 등지고 초인종을 무시하기로 했다.
택배 우편이라면 전화로 재배달을 부탁하면 됐다.

띵똥! 띵똥!
초인종은 끈질기게 울어댔다.

"..."

혹시 마코토군이 온 건지도 몰라.... 그 아이, 나를 놀라게 하려는 건가?

나는 상대가 마코토군이 아닐 가능성도 생각해 스커트를 고치고서 거실의 인터폰 단추를 누르고 손님에게 응대했다.

"...타나베 선생님? 저, 선생님의 학교에서 온 사람인데요."

스피커에서 흘러 나온 것은 이외로 아주 천진한 사내 아이의 목소리였다.

"교실에서 선생님의 물건을 찾아냈는데요... 저, 그래서 집이 가까운지라 돌려드리러 왔습니다."

반 아이인가?
들은 기억이 없는 목소리였지만 나는 어린 목소리에 아무 경계심도 가지지 않고 에 대답했다.

"내 물건? 일부러 갖다주러 왔다구?"

반 아이들은 내 맨션 주소는 자세히 모를텐데....

"예, 저희 집이 여기 부근이라... 집에 가는 길에 선생님을 보아서..."

문 구멍으로 얼굴을 대니 우리 중학교의 교복을 입은 사내 아이가 한명 서 있었다.
반 아이는 아니었지만 그 얼굴은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있었다.
물건을 신문 투입구에 넣으라는 말이 잠깐 머리를 스쳤지만 혼자서 일부러 가지고 와 준 그를 조금 불쌍하게 생각해 나는 문의 자물쇠를 열어 그를 들어오게 하기로 했다.

"고마워, 잠시 쉬었다가..."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아이의 등뒤에서 큰 그림자가 튀어나왔다.

"어마?"

순식간에 강한 힘으로 문을 밀어 제치며 나의 뒤로 그 그림자가 돌아 갔다.

"아파...! 무슨... 무슨 짓이야?"

느닷없이 두 손을 뒤로 비틀어 올리자 비명을 질렀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현관 밖에 서 있던 아이가 나에게 안겨들며 나를 현관으로 밀어 넣었다.
좁은 현관 안에서 몸부림치는 사이에 우리들은 거실로 들어섰다.

"잠깐, 너희들! 그만... 그만 해!"

팔의 아픔에 기죽지 않고 나는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다.

"빨리! 입을 막아!"

등뒤에서 팔을 잡고 있는 남자가 정면에서 안겨 있는 아이에게 명령했다.
명령을 받은 아이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비닐 봉투에 든 탈지면...?
그것이 나의 눈앞에 다가든 순간 나의 의식은 어두운 어둠 속으로 굴러 떨어졌다.

어둠에 익숙해진 눈동자에 강한 빛이 비쳐왔다.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뜨고 나는 주위를 천천히 둘러 보았다.

"노리꼬 선생님이 깨어났어."

이 아이... 아까 현관에 있던 아이.

"좋아, 이러면 이제 움직일 수 없어."

또 한명의... 큰 몸집의 아이도 우리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다.

"...!"

두 사람에게 상황을 따지려고 입을 열었지만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타올로 꽉 재갈을 물려 신음소리 밖에 낼 수 없었다.
거실 의자에 앉혀져 있었지만 움직이려 해도 전혀 꼼짝할 수 없었다.
보니 로프가 의자에 빙글빙글 감겨 있었다.
그리고 두 발은....

"제대로 선생님의 부끄러운 모습을 찍어 두지 않으면 안돼."

현관에 있던 작은 몸집의 여드름난 아이가 핸디 비디오를 손에 들고 있었다.
카메라의 렌즈가 향한 곳은... 나의 사타구니...!!
의자 다리에 묶여 벌어진 다리에서 엿보이는 팬티를 찍고 있었다.

"..., ...!"

재갈 위로 항의의 신음소리를 높였다.
스커트는 허리 위에까지 걷어 올라가 팬티와 렌즈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노리꼬 선생님의 팬티..."

레이스 달린 하얀 팬티에 카메라를 대고 있는 아이가 얼굴을 붉히며 중얼거렸다.

"전에 것보다도 굉장히 음란한 걸 입고 있네."

큰 몸집의 아이도 몸을 구부려 나의 팬티를 살펴 보았다.
전의 팬티...? 이 아이들, 나의 팬티를 본 적이 있나?
아직 약물에서 채 깨어나지 못한 머리로 나는 기억을 더듬었다.
그래... 이 아이들,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어...!
방과후의 작은 교실 안에서 도촬 사진으로 오나니에 빠졌던 두 사람....
그래, 그 아이들이야...!
보름 전, 교내에서 나의 스커트 속을 도촬한 아이들!

나의 놀란 표정을 본 큰 몸집의 아이가 얼굴을 찡그렸다.

"역시... 선생님은 우리들의 얼굴을 알아..."

그리고 뒤를 돌아 여드름 얼굴의 아이에게 말했다.

"이제 알겠지? 노리꼬 선생님이 그 사진을 처분한 거야."

그랬다, 그 도촬 사진은 두 사람이 없는 사이에 모두 몰수해 태워 버렸던 것이다.

"노리꼬 선생님의 입에서 교장의 귀에 들어가면 우리들은 단박에 퇴학이야."

하지만 도촬 사건은 교장에게도 다른 선생님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사진이 없어진 일로 이 아이들도 자기반성을 하리라 생각해 나의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미안해요... 노리꼬 선생님."

카메라를 들고 있는 그가 울 것 같은 표정을 하며 사과했다.
도촬 행위를 들켜 쭉 퇴학당할 것을 무서워하고 있었어, 이 아이들...
그래서 나를... 이런 짓을 해서까지 입을 봉하려고 하다니...

"사진이 한 장이라도 수중에 있었으면 그 부끄러운 사진으로 선생님의 입을 봉해 둘 수 있었는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리더격의 큰 몸집의 그가 나의 뒤로 돌아갔다.

"이렇게 선생님의 부끄러운 비디오를 찍지 않아도 됐을 것을..."
"...!!"

갑자기 뒤에서 손이 뻗어와 가슴을 꽉 움켜 쥐었다.
로프로 의자에 묶여 블라우스에서 튀어나온 젖가슴을 두 손으로 비틀었다.

"...! ...!!"

싫어! 그만 둬... 그만!!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필사적으로 항의를 했다.

"선생님의 가슴, 역시 커..."

등뒤에서 솔직한 놀람의 소리가 들렸다.

"이런 큰 가슴, 역시 어른이야."

수치스러움을 일부러 부추기려하고 있는 걸까 중년 아버지 같은 말투로 지껄였다.

"금방 기분 좋게 될 거에요... 노리꼬 선생님."

팬티 모습을 비디오에 찍는 것만으론 불충분한가?
이 아이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치욕을...?

그들의 의도를 알고 나는 그 무서움에 몸부림쳤다.
여자 탈의실에서 마코토군에게 강간 비슷한 행위를 당하긴 했지만 그것은 반쯤은 자신이 바라고 있었던 일이라고 지금은 이해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이런 모습으로 학생에게 치욕을 당하다니...!
게다가... 오늘 나는 2번이나 방해를 받아 냉정을 찾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팬티도 아까의 행위로 젖어 있을지도 몰라.
묶여서 자유를 빼앗긴 나는 마코토군이 눈을 뜨게 한 음란한 육체가 다시 깨어나지 않도록 빌 수 밖에 방법이 없었다.

오직 암울하게 젖가슴을 주물러 대는 손의 애무가 계속 되었다.
아주 오랜 시간, 고문처럼 천천히 시간이 흘렀다.

"옷이 걸리적거리네..."

자기의 미숙한 애무 경험을 차치하고 큰 몸집의 아이가 불평을 했다.

"급히 묶었기 때문에... 할 수가 없었어."

여전히 카메라를 계속 돌리고 있던 여드름 난 아이가 변명하듯 대답했다.
카메라의 렌즈는 아까부터 노출된 사타구니만을 따라 다니고 있었다.
그 렌즈의 시선을 깨달았는지 등뒤의 그가 가슴의 애무를 딱 멈추었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는다면..."

몸을 어루만지면서 그 한 손이 하반신으로 내려갔다.

"...? ...!!"

나의 저항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또 음란한 어조로 귓가에 속삭였다.

"노리꼬 선생님, 여기가 약하겠죠?"

쓰윽 허벅지를 어루만진다.
소름이 끼치며 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것을 느끼는 것이라고 착각하여 그는 몇 번이나 같은 곳을 문질렀다.
하지만 자극에 익숙해진 육체는 그 이상의 반응을 하지 않았다.

비디오를 든 아이가 카메라를 일단 멈추고 어루만져 왔다.
놀고 있던 또 다른 한쪽 허벅지로 손을 움직였다.
...? 이 아이... 무슨 짓을 할 셈이지?
행위에 흥분하여 단지 난폭하기만 한 그와 달리 속옷 차림의 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도 침착하게 손을 움직였다.
나의 표정을 때때로 살피면서 허벅지 안쪽을 가느다란 손끝으로 정성껏 애무했다.

"여기, 기분 좋죠?"

허벅지가 합쳐진 곳을 손톱으로 가볍게 긁듯이 애무해 갔다.
...!!
소름과는 또 다른 감각이 육체에 전해졌다.
이 아이... 여자 경험이 있나?
스타킹 위의 행위와 애태우는 손가락 애무에 나의 육체 깊숙한 곳이 나른해져 갔다.
아아, 안돼...!
방과후부터 계속되고 있는 초조감이 또 다시 되살아 나고 있었다.
몇 분도 지나지 않아 나는 얼굴을 붉히며 욕정을 억누르는데 필사적이 될 때까지 몰리고 있었다.

"혼자 오나니 할 때와 같은 거야..."

비디오를 든 아이가 의자 뒤에서 나의 변화를 보고만 있던 그에게 말했다.

"난 내 오나니밖에 모르니까..."

그도 허벅지의 부드러운 애무를 보고 배웠는지 손을 나의 가슴으로 올려 이번에는 천천히 어루만지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 ..."

하반신의 나른한 애무에 가슴의 애무가 더해졌다.
저항이 수그러드는 것을 보고 자신이 생긴 그가 소중한 물건을 만지는 손놀림으로 가슴을 들어올리고, 비틀고, 비벼댔다.

"기분 좋게... 기분 좋게..."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혼자 되뇌이는 그의 손가락이 가끔 젖꼭지를 스치며 가슴 전체에 달콤하고 안타까운 감각이 끓어 올랐다.
그렇지만 그것은 일순간으로 끝나고 손가락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다시 부드러운 유방을 주무르는 것에 열중했다.
의식적으로 그러는 것은 아니었는데 답답한 안타까움으로 육체가 동요하기 시작했다.

"아아, 노리꼬 선생님도 이렇게 해서 오나니를 하겠죠...?"

가끔 속삭이는 그의 숨결이 나의 귀에 불어져 귓구멍을 간지럽혔다.
아아아, 제발... 이제 그만....
몸을 미세하게 떨며 귀까지 붉게 물들이면서 애무를 견디고 있는 나의 표정에 용기를 얻어 끈질기게 가슴의 애무를 계속해 갔다.

"...흐윽... ..."

가슴과 사타구니의 집요한 애무가 나를 관능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어 갔다.
안타까움에 몸을 비틀면서 나는 참지 못하고 재갈의 깊숙한 곳에서 짧은 신음소리까지 지르기 시작하고 말았다.

"엇... 이것 봐. 젖고 있어."

사타구니를 애무하고 있던 아이가 돌연 소리를 질렀다.
아아... 싫어, 보지 마...!!
허벅지 안쪽에 퍼부어지는 세밀한 손가락 애무에 허리를 비틀 때 마다 울컥 울컥 질구로부터 욕정의 증거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넘쳐 나와 팬티에 스며나오고 말았다.

"굉장해요, 선생님.... 이렇게 젖었어요..."

허벅지를 계속 애무하고 있던 그의 입에서 놀라움에 가득 찬 목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응시하고 있던 젖은 부분에 조심조심 손끝을 가져갔다.

"...음! 으으... 흐으..."

그 압박과 자극으로 점점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나의 애액.
눈물 젖은 눈으로 내려다 보니 팬티와 스타킹에서 스며 나온 점액이 손끝에 묻어 번지르 하게 빛나고 있었다.
싫어, 싫어... 하지 마! 제발!!
하지만 이미 자신의 의지로는 한 번 둑이 터진 정욕을 멈출 수 없었다.

손끝으로 정성껏 애액을 퍼 올리던 작은 몸집의 그가 나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졌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테이프를 돌리기 시작했다.

"...! ...!!"

자유를 빼앗기고 있다고는 해도 중학생의 손가락 애무에 사타구니을 적시는 음란한 여교사.
그 모습은 알몸으로 수업을 하는 것보다도 수치스러운 모습이었다.
나는 어떻게든 렌즈의 프레임으로부터 젖은 사타구니가 빗나가도록 다리를 움직이려 몸부림쳤다.

"선생님, 가만히 있지 않으면 안돼요!"

등뒤 아이가 저항을 못하게 하려고 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으...!!"

날카로운 아픔에 몸이 경직되었다.
그렇지만 아악... 이건 아픈 것만은 아니었다.
부드러운 살 속에 박혀든 손끝이 애태우던 애무로 완전히 민감하게 되어 버린 젖꼭지에 닿아 짓이겨지고 있었다.
고대하던 자극을 받고 젖꼭지가 그의 손 안에서 음란하게 단단하게 굳어져 왔다.

"아, 여기가 선생님의 젖꼭지였나....? 헤헤, 단단해졌는데요."

가슴의 급소를 찾아낸 손이 이번엔 집중적으로 양 젖꼭지를 몰아세워 왔다.

"으응...! ...!!"

단단해진 젖꼭지를 비틀어댈 때 마다 반사적으로 허리가 튀어올라 의자에서 떨어지자 보다 많은 애액이 질구로부터 넘쳐 나왔다.
마비될 듯한 젖꼭지의 자극에 나는 몇 번이나 재갈 속에서 오열했다.

"굉장해요... 굉장해. 노리꼬 선생님의 팬티, 흠뻑 젖어 있어요."

카메라를 든 아이가 뚫어져라 사타구니을 줌 업 했다.

"그럼, 슬슬 그것을 사용해 뿅 가게 할까?"

이 아이들은 더 이상 나를 욕보일 생각인가? 그것이라니 설마...?
나는 교실에서 본 두 사람의 오나니 장면을 생각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든 아이의 물건은 중학생으로서는 보통 사이즈였지만 큰 몸집의 아이의 것은.... 그 커다란 것으로 꿰뚫린다면...
애무에 몸부림치면서도 나는 공포심으로 몸이 굳어졌다.

"이것을 사용하는 거지?"

비디오를 든 아이가 주머니에서 꺼낸 것은 내가 무서워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이것은... 본 적이 있어. 바이브레이터!
메추리 알 크기의 구체에 가느다란 코드가 뻗어나와 사각 상자에 연결되어 있었다.
자지의 형태를 본뜬 바이브와 진짜 페니스가 아니었던 것은 조금은 다행이었는지도 모르지만 그 작은 장난감으로도 두사람의 장시간에 걸친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한 나를 끝까지 욕보이기에는 너무나 충분할 정도로 강력한 물건이었다.

부우우웅...!
전지의 스윗치를 누르자 계란 부분이 높은 소리를 울리며 떨리기 시작했다.

"卵 바이브로 몸부림치는 노리꼬 선생님의 비디오... 밤새 몇 번이나 뿅 갈까요?"

젖꼭지를 끈질기게 애무하면서 등뒤의 그가 나의 수치심을 부추기려고 일부러 귓가에 속삭였다.
그 사이 비디오를 든 아이가 바이브를 손에 쥐고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팬티 스타킹을 사타구니까지 끌어 내리고 스타킹과 팬티 사이에 그 계란형 바이브를 끼웠다.

"...! 아윽...!!"

팬티 위였는데 그것은 너무 민감해진 보지에는 강렬한 진동이었다.
젖꼭지를 잡힌 이상으로 몸이 휘어져 의자에 묶인 채로 전신을 활처럼 젖혔다.
빠져 떨어지지 않도록 바이브를 팬티와 스타킹에 끼워 고정시키고서 비디오를 든 아이는 사타구니에서 떨어져 나와 카메라를 돌려 내가 헐떡이는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윽 으윽...!"

비디오가 돌아가는 가운데 나는 수치도 체면도 잊고 끊임없는 진동에 몸부림쳤다.

"슬슬, 선생님의 요염한 신음소리도 테이프에 넣을까?"

일단 가슴의 애무가 멈추고 재갈이 입에서 떨어져 나갔다.
입 안에 고여 있던 침이 넘쳐 흘러 주르륵 뺨을 타고 내렸다.
목은 말랐지만 나는 두 사람을 설득하려고 소리를 질렀다.

"너희들, 이런 짓! 이제... 으윽... 그만 둬... 아악!"
"설교 따위는 듣고 싶지 않아요."

다시 뒤에서 가슴을 주물렀다.

"듣고 싶은 것은 선생님의 진심어린 신음소리. 달콤한 신음소리니까요."
"그런 거... 절대로 내지 않을 꺼야!"

의연한 태도를 보인 순간 단단하게 응어리진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았다.

"흑...! 싫어, 그만... 그만 둬... 아아악...!!"
"그 목소리가 멋지군요, 노리꼬 선생님"
"무슨 말이야! 여자에게 이런 짓... 하면... 아흑...!"

약한 부분을 좌우 동시에 애무하자 설득의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들을 설득하지 않는 한 이 능욕으로부터 도망칠 방법이 나에게는 없었다.

"음란한 책에 감화되어... 으윽, 이런 심한 짓을... 하응! 여자에게 이런 짓을... 하아아...
너희들 멋대로... 흐으... 하아, 하아, 하아, 악...! 하아아앙!!"

나의 신음에 흥분을 했는지 두사람은 묵묵히 설득을 듣고 있었다.
나는 카메라 앞에서 더욱 더 자극적인 설교를 계속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만 둬. 멈춰... 제발... 아악, 안돼... 그건... 싫어! 하지 마... 하지 마!"

가슴뿐이 아니고 등뒤의 그의 다른 한 손이 사타구니로 가 계란형 바이브를 팬티 위에서 보지로 밀어 붙였다.

"하아... 싫어...! 안돼, 안돼!! 하지 마, 제발! ...이제 멈춰...! 그렇게 하면... 그건, 아아아아!!"

바이브가 보지를 따라 상하로 문질러지자 나의 목소리는 이미 설교가 아니었다.
학생에게 멈추도록 간절히 애원하면서, 그러나 바이브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며 음란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선생님, 와도 좋아요."
"하앙! 그것만은... 그것만은 싫어! 안돼... 할 수 없어!!"
"자, 테이프도 한계가 있으니까 빨리 해요."

우연히 바이브의 진동이 너무나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흐윽! 하으으으...! 싫어, 싫어...!!"

나의 격렬한 헐떡거림에 보지의 급소를 찾은 손이 빙글빙글 바이브를 클리토리스에 밀어 댔다.

"하악! 거기...!! 안돼, 안돼...!"
"선생님이 가신다! 이봐, 카메라로 잘 찍어."
"하으으응! 아아아... 싫어! 살려줘... 이제 안돼...!! 나... 아악... 그런, 하아아... 아아아앙!!"

마지막에는 스스로 허리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바이브에 밀어붙이면서 나는 학생 두 사람과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절정을 맞이해 버렸다.

"제대로 찍었겠지?"
"응, 실패는 없을 거야."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고 어깨로 숨을 쉬고 있는 나의 옆에서 두사람이 비디오 카메라를 체크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몸은 아직 찍지 않았어."

절망한 표정의 나를 내려다 보며 큰 몸집의 아이가 말했다.

"선생님의 발가벗은 알몸을 찍을 예정이었잖아?"

아직 나를 덜 욕보였다는 건가...?

"하지만 이제 됐어. 이 테이프가 있으면 선생님이라도 아무 말 못할거야."

작은 몸집의 여드름 난 아이가 엉거주춤한 태도로 대답했다.

"바보! 할 때 철저히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단 말야."

강한 어조로 고함치면서 큰 몸집의 아이가 의자의 로프를 풀었다.
육체는 조금은 자유롭게 되었지만 아직 양손이 뒤로 묶인 채였다.
두 사람의 앞에서 치태를 보이고 저항할 기력도 없었던 나는 질질 끌려가듯이 침실의 침대로 옮겨졌다.

침대 위에 내던저져 엎어졌다.
곧바로 큰 몸집의 그도 침대에 올라 저항하지 못하도록 몸을 억눌렀다.

"이봐요, 노리꼬 선생님. 자면 찍을 수 없잖아요!"

꽉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나는 얼굴을 시트에 묻고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게 되었다.
그대로 스커트의 후크가 풀러지며 다리에서 벗겨졌다.

"스타킹과 팬티만의 하반신도 자극적이네...?"

음란하게 엉덩이를 애무했다.

"마치 오줌을 지린 것 같애."

손을 엉덩이 계곡에서 젖은 사타구니로 미끄러뜨렸다.

"싫어...!"

손 끝에 젖은 보지가 닿자 반사적으로 허리가 튀어 올랐다.

"뭐야, 선생님도 아직 부족한 거에요...?"

부우우웅...!
계란형 바이브를 주머니에서 꺼내어 스윗치를 넣고 팬티 위에 갖다 대었다.
질내에 고여 있던 애액이 자극을 받아 다시 팬티에 넘쳐 나왔다.

"싫어... 하지 마, 이제 그만..."

가냘픈 목소리로 애원했지만 바이브의 애무는 무자비하게 계속되었다.

"됐어, 테이프 다 갈아 끼웠어."

계란형 바이브로 희롱당하는 사이에 카메라를 든 아이가 어느새 침대에 올라 나의 드러난 엉덩이에 렌즈를 들이대고 있었다.

"그럼 개봉박두... 노리꼬 선생님의 보지!"

스타킹과 팬티에 손가락이 걸렸다.
그대로 단번에 쭈욱 내려져 갔다.

"싫어! 보지 마... 찍지 마, 제발!"

다리를 꼭 붙이고 저항했지만 허리가 꽉 잡혀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노리꼬 선생님의 보지..."

카메라의 아이는 파인더를 들여다 보던 채로 굳어져 있었다.
젖은 보지가 완전히 노출되어 렌즈의 눈에 시간되었다.

"싫어... 찍지 마..."

울먹이는 애원도 파인더 너머로 보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분홍색이네요, 선생님. 그렇게 날라리는 아니었던 것 같군요."

손가락이 꽃잎을 벌렸다.

"우욱...!"

손톱에 보지가 걸려 찌르르 아픔이 전해졌다.

"속에까지 잘 찍어."

카메라의 렌즈가 줌업 되었다.

"몇 개, 자지를 먹었어요? 이 구멍으로..."

음란한 어조로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노리꼬 선생님, 처녀는 아니겠죠?"

꽃잎 위를 움직이던 두개의 손가락이 중요한 구멍을 찾았다.

"네? 가르쳐 주세요, 여기에 몇 명의 자지가 들어갔어요?"
"...하악! 싫어... 넣지 마!!"

손가락 끝이 아주 조금 질구에 파고 든 것만으로 나는 비명을 지르며 저항했다.
손가락뿐이라도 지금 같으면 손가락 한 개만으로 또 절정으로 치달을 거야...!!
게다가 이번에는 노출된 보지가 렌즈에 찍히고 있는 거야.
손가락이 들락거리고 애액을 흘려내면서 절정을 헤매는 모습을 찍히고 마는 거야....
나는 거짓말을 생각할 여유도 없이 정직하게 대답하고 말았다.

"...세 명...·"

대학을 나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남자 경험이 세 사람이라니 스스로는 적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중학생인 두 사람에는 그렇게는 들리지 않았던 것 같았다.

"노리꼬 선생님...세 사람이나...?"

특히 카메라를 든 아이는 조금 충격이었는지 눈을 크게 뜨고 말을 잃고 있었다.

"헤에? 의외로 선생님도 날라리군요."

큰 몸집의 아이가 좀 더 동요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심술을 부렸다.

"...세 번은 아니겠죠? 세 명과 몇 번 했어요?"

그의 손가락이 쑥 질내로 침입해 왔다.

"흑! 그, 그건... 세어본 적이... 아아아!!"
"제기랄! 몇 번이나 한 거에요, 이 구멍을 사용해서...?"

나를 품었던 지금까지의 남자에게 질투를 하는 것처럼 그는 손가락을 질 안에 넣어 거칠게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싫어, 그만 둬! 손가락을 넣지 마!!"

신음소리가 목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나는 손가락의 능욕을 멈추도록 간절히 애원했다.

"몇 번 했어요, 몇 번 여기에 남자가 자지를 넣고 즐긴거냐구요?"
"하윽! 악... 싫어, 악, 악... 아아아!"

간절히 애원하는 말과는 반대로 손가락으로 휘저어질 때 마다 보지로부터 아픔과 오싹오싹 하는 자극이 등을 치밀어 올라와 넘쳐나온 애액이 허벅지를 흥건하게 적시고 말았다.

"수, 수없이... 했어, 하아아아! 수없이... 수없이 했다구...!"

손가락의 움직임에서 피하고 싶은 마음에 나는 수치스런 말을 외치고 있었다.

"선생님인 주제에 남자에게 안겨 즐거워 했어요?"
"윽... 그, 그래. 크윽! 하지만 선생님도 여자야... 악! ...하아아아!! 수없이 절정을...."
"이런 식으로 즐겼나요?"
"하악, 아냐... 싫어!! ...그래, 그래! 즐겼어, 기꺼이 섹스했어!"
"그럼 선생님의 남자 경험에 또 두명 추가해도 되겠죠?"
"싫어... 그만 둬! 그것만은 싫어, 하지 마!"

제자들이 범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의 이성은 일순간 되살아나 마지막 힘을 쥐어짜 저항을 시도했다.

"선생님은 아까, 그토록 기분 좋게 뿅 갔잖아요! 이번에는 우리들도 기분 좋게 해 줘요."

큰 몸집의 아이의 체중이 실려왔다.
얼굴이 시트에 파묻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꼭 붙인 나의 다리를 누르면서 카메라를 든 아이를 불렀다.

"비디오는 됐으니까 빨리 범해버려."
"뭐? 내가?"

카메라를 든 아이가 당황해 소리를 높였다.

"내가 누르고 있는 동안에 재빨리 넣어 버리는 거야! 여자란 한 번 눌러주면 얌전하게 되거든."

포르노 잡지의 점원 같은 말투로 재촉했다.

"이 근처... 였지?"

카메라를 든 아이의 목소리가 가까이서 들렸다고 느꼈을 때 보지의 안벽이 손가락으로 벌려졌다.
충분히 젖은 질구는 저항도 없이 순순히 손가락의 삽입을 받아들여 버렸다.

"흐윽...!"

다시 질이 휘저어지는 자극...
나의 육체가 일순간 저항을 멈추며 파르르 떨렸다.

"거기야, 거기! 선생님도 느끼고 있어!"

그토록 계속 애무를 당했으니....
육체는 이미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남자를 요구하고 있었다.
단 손가락 한 개로도 절정을 느낄 정도로...

"노리꼬 선생님, 저... 선생님을 좋아해서, 그래서..."

변명을 하면서 소리를 내며 바지를 내렸다.

"제발... 그만 둬, 그것만은 그만!"

억눌려진 시트에서 어떻게든 얼굴을 들고 그에게 애원했다.

"좋아해요, 노리꼬 선생님! 그러니까... 좋아요, 좋아!"

보지에 그의 페니스가 빙글빙글 닿았다.
아까 손가락으로 확인한 질구를 잊어버리고 무턱대고 찔러댔다.

"싫어... 넣으면 안돼! 안... 으윽! ...아악, 안돼!!"

몇 번 찔러대더니 그의 페니스의 끝이 질구를 찾았다.
그리고 저항감도 없이 질 속으로 밀어 넣어 갔다.

"...노리꼬 선생님. 기분 좋아요, 굉장히 좋아요!"

쑤욱 하고 2번째에 그의 페니스는 뿌리까지 모두 박히고 말았다.

"아윽... 그런... 싫어...!!"

압도적인 삽입감은 없었지만 자기의 중학교 제자에게 범해졌다는 비참함이 나에게서 저항할 마지막 기력을 사라지게 했다.

"어때, 일단 박아주니 얌전하게 됐지?"

뽐내듯이 다른 한명이 말했다.

"자, 뿅 가게 해줄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선생님을..."
"학... 아으으!! 싫어, 움직이지 마...!"

본능에 따른 허리 움직임으로 무턱대고 보지를 찔러댔다.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상하 좌우 질벽의 여러 곳을 쉴 새 없이 페니스로 계속 문질렀다.
페니스가 뿌리까지 밀어 넣어지자 그의 치모가 질구에 비벼지며 솔로 문지르는 듯한 자극에 꽃잎과 클리토리스가 애무되었다.
안돼... 정말로, 내 정신이 아냐...!
이미 암컷의 본능이 다시 불타올라 버리는 것을 억제할 수 없었다.

"선생님...! 노리꼬 선생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내 이름만을 부르면서 단숨에 치달렸다.

"하윽! 학... 악, 악! 아아악... 악!"

모든 신경이 질 안으로 집중되어 버렸다.
시트에 얼굴을 묻은 채로 캄캄한 시야 속에 이 아이의 페니스가 수없이 질을 뚫어대는 광경이 플래시 백처럼 수없이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노리꼬 선생님! 좋아해요... 너무 너무 좋아해요!"
아, 이 아이.... 지금 나만을 생각하며 일심불란하게 욕정을 터뜨려 온다.
범해지고 있는데, 억지로 범해지고 있는데 왜 이 욕정을 받아주고 싶어지는 걸까....

"아악... 하아, 아아아앙! 악... 앙! 앙!"

그의 페니스의 움직임에 맞추어 나의 입에서 수컷에게 아양 떠는 날카로운 신음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암컷의 본능이 시키는 진정한 기쁨의 목소리!
이제 아무래도 좋아... 이대로 끝장을 내. 좋아한다면... 선생님의 몸 속에서 끝을 내도 좋아...!!

그러나 절정은 돌연히 다가 왔다.

"으아! 선생님... 이제... 이제 나와요! 나와!!"
"악, 싫어! 안돼, 안돼...!!"

한계를 맞이한 그를 향해 나는 어느 의미로도 맞아 떨어지는 절규를 했다.
하지만 사정없이 참고 참았던 사정이 연달아서 일어났다.
질 깊숙한 곳에서, 나의 자궁을 향해 힘차게 발사되는 많은 정액....

"으으... 싸지 마, 그렇게...!"

순식간에 질내가 뜨거운 남자의 정액으로 채워져 갔다.

"하아, 하아... 선생님... 노리꼬 선생님."

메마른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몸이 나의 등에 기대어 왔다.
그가 쏟아낸 땀이 나의 블라우스에도 스며들어 왔다.
거칠어진 숨결, 남자의 땀과 정액의 냄새....
뒤에서 꼭 끌어 안겨지자 나도 왠지 평온함을 느껴 버렸다.
억지로 범해졌다는 것을 잊고서 나는 섹스의 나른한 여운에 시트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못말리는 놈이야."

일순간의 안식이 빈정대는 목소리에 깨어졌다.

"그러니까 제대로 한 번 싸라고 말했잖아."

맞아, 또 한 명, 큰 몸집의 아이가 남아 있었어.

"선생님을 완전히 보내드려야지!"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리는 소리.

"...!!"

그래, 이 아이... 교실에서 본 그 커다란....

"노리꼬 선생님, 이것이라면 만족하겠죠?"

나에게 보여주듯이 팬티에서 꺼낸 자지를 잡았다.

"이 것으로 몇 번이라도 보내드릴께요!"

거대한 자지를 쥔 채로 아직 내밀어져 있는 채인 나의 하반신에 비벼 대었다.

"싫어... 그만 둬! 그런 짓... 무리야!!"

육체는 아직도 아까의 성교의 여운이 남아 있어 움직임이 둔했다.
엉덩이를 흔들어 도망치려고 했지만 곧 양 손으로 잡히고 말았다.

"싫어! 싫어! 싫어!"

몸에 닿아 느껴지는 그 굵기에 공포로 머리가 마비되었다.

"금방 몸부림치게 해줄께요!"

일순간 푸욱! 하고 보지가 찢어지는 소리가 난 것처럼 느꼈다.
거대한 자지의 끄트머리가 좁은 질의 입구를 억지로 벌려 왔다.

"흐윽! 아파... 무리야! 멈춰, 이제 멈춰!"

나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쑤욱 하고 허리를 앞으로 밀어 댔다.

"아흑...! 크으... 아아아... 크윽."

숨이 막히는 굉장한 압박감이 몸을 휩쓸었다.
둔중한 통증이 천천히 질내에 퍼져 갔다.
이대로 입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으윽, 꼭 끼네..."

그는 한 소리 신음을 흘리며 깊숙이 삽입하는 것을 일단 멈추고 허리를 뺐다.

"으아아악... 흐아악!"

이번에는 내장이 뽑혀나가는 듯한 감각...
페니스의 귀두 부분의 고리가 질내의 애액을 전부 긁어내는 듯 했다.
그리고 곧바로 또 굉장한 삽입감이 휩쓸어 왔다.

"학... 하아아아! 하윽!"

푸욱! 하고 단번에 질 깊숙한 곳까지 박혀 들고 말았다.
시트에 푹 엎드린 채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이건 섹스가 아니라... 고문이야...
움직일 수 없는 나의 엉덩이를 잡고서 그는 상관하지 않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흑! 하아아아...!! 아악!"

몇 번은 얕게, 그리고 반동을 이용해 깊게 찔러왔다.
제일 깊숙한 곳까지 박혀 들자 질 깊숙한 곳의 자궁구가 빙글빙글 페니스의 귀두에 문질러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굵은 페니스가 좁은 膣道에 전부 들어차면 시트에 얼굴을 묻고 비명을 참아낼 수 밖에 없었다.

"제대로, 섹스로 뿅 가는 노리꼬 선생님의 얼굴을 찍어."

자기의 자지로 굴복시켰다는 여유에 그가 카메라를 든 아이에게 뽐내듯이 그렇게 명령했다.
시트에서 얼굴을 들자 사정이 끝난 직후의 그 아이가 페니스를 티슈로 닦고 다시 비디오를 돌리기 시작했다.

"자, 노리꼬 선생님. 저 놈도 기분 좋게 해 줘요."

뒷치기로 범하면서 동시에 팰라치오까지 강요했다.

"방식을 모르지는 않겠져? 세 명과 수없이 섹스했을 테니까... 안 하면... 손가락을 항문에 넣을 거에요."
"하윽... 그만 둬! 그런 데 만지지 마!"

그의 두툼한 엄지가 드러난 항문을 만지더니 빙글빙글 밀어댔다.

"알았어... 알았으니까 제발... 세게 하지 마."

두 곳의 아픔을 동반한 행위에 나는 굴복했다.
얼굴을 들자 멋쩍은 듯 카메라를 든 아이가 앉은 채 사타구니을 드러내고 있었다.
좀 존에 쌌는데 벌써 위용을 되찾고 있었다.

"노리꼬 선생님이 빨아 주다니..."

뒤로 묶여 있던 두 손이 풀려 나는 그 아이의 페니스를 손가락으로 살짝 잡았다.

"앗... 선생님..."

턱을 내밀어 혀로 핥아주자 그는 작게 신음소리를 냈다.
자지의 주위를 계속 핥으며 이번에는 고개를 들어 이빨이 닿지 않도록 전체를 입에 물었다.

"항... 아앗, 좋아요, 아주 좋아요."

여자 아이 같은 목소리로 몸을 떨었다.
입뿐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뿌리 쪽의 부랄도 어루만져 주니 자지까지 입 안에서 불끈대기 시작했다.

"노리꼬 선생님... 선생님이, 내 것을 빨다니..."
"헤헤, 역시 선생님의 팰라치오는 능숙하군요. 그렇다면 이쪽도..."

페라치오를 재촉하기 위해 늦추었던 뒤에서의 움직임이 천천히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다.
정성껏 제자의 자지를 핥고 빠는 여교사의 모습에 흥분한 것일까.
아까까지의 쓸데없는 말을 일절 하지 않고 말없이 밀어 붙여 왔다.

"하윽... 으응, 응, 응, 하아아...! 하앙!"

숨 쉬기가 어려워져 팰라치오가 중단되었다.
그렇지만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토해낸 자지를 다시 혀로 핥고 빨아 갔다.

"노리꼬 선생님... 아아아, 좋아요, 선생님... 기분 좋아요."

나의 이름을 계속 불러대는 그 아이가 사랑스러워져 넘쳐나는 침을 열심히 페니스에 묻히면서 농후한 혀놀림으로 팰라치오를 계속해 갔다.

"윽, 선생님의 보지... 흐으! 왜 갑자기 물어대죠?"

지극히 굵은 제자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는 보지도 서서히 괴로움에서 다른 감각으로 바뀌어 갔다.

두 사람 다... 아주 기분이 좋은 모양이야.
나의 입과 보지 속에서 정신없이 날뛰고 있어...!

"우욱...못 참겠어요, 선생님의 보지..."
"노리꼬 선생님... 좀 더 핥아요, 네, 좀 더 빨아요!"

두 사람의 어린애 같은 어리광 섞인 신음이 번갈아 나왔다.

"하음... 하아! ...좋아? 이러면 돼?"

손가락으로 훑어 내리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두 사람에게 물었다.
억지로 범해지며 팰라치오를 강요받는 자신의 입장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

"좋아요, 노리꼬 선생님.... 오나니의 몇 배 기분 좋아요!"
"저도요, 선생님의 입 속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듣자 恥虐의 피해자라는 입장은 아무래도 좋았다.
기분이 좋다면... 내 육체로 그렇게 느껴 준다면 이대로 끝나도 상관없어...!

"아, 나도... 좋아. 너무 좋아!!"

성기를 통해 하나로 연결된 감각이 나에게 교사로서 어울리지 않는 말까지도 토해내게 했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금의 나에게는 진실의 말이었다.
이대로 셋이 함께...!!

"먼저 싸도 되겠지요? 노리꼬 선생님, 나... 이제!"

뒤에서 거대한 자지로 범하고 있던 그가 다급한 목소리로 한계를 전했다.
아아, 또 많은 정액을 싸려는 걸까....?
좋아요, 선생님도... 나도 이제... 그러고 싶어!

"좋아! 마음대로 해도 돼. 그렇지만 나도... 좀 더... 제발 좀 더 참아 봐!"

절정으로 향하는 그에게 맞추어 팰라치오의 손을 멈추고 꿰뚫린 보지에 정신을 집중시켰다.
질벽에 거대한 자지가 쑤셔지는 자극이 머리 속으로 치밀어 올랐다.
쭈욱! 쭈욱! 하는 음란한 소리가 귀를 덮치며 몇 번이나 작은 물결에 휩쓸려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 갔다.

"아으으으, 좋아...! 그래! 좀 더 격렬하게 해 줘!!"

큰 절정의 문이 보이자 나는 그렇게 외쳤다.
그 외침에 그가 격렬한 허리 움직임으로 대답했다.

"선생님... 나와... 빨리요!!"

참을성의 한계를 맞이하고 있는데도 필사적으로 참으며 나를 재촉했다.

"좀 더... 조금만 더!"

무엇인가가 부족했다.
거대한 음경에 꿰뚫려 있는데... 몇 번이나 작은 절정이 밀려와 육체는 몸부림치고 있건만...!

"안돼요! 이제... 나와, 싸요!!"

마지막으로 박아대며 힘껏 깊숙히 페니스를 삽입하고는 부르르 몸을 떨어대며 그가 끝이 났다.
뜨거운 용암이 다시 자궁에 퍼부어졌다.
두 번 가량 폭발하며 질내에 차고 넘칠 만큼의 정액을 방출했다.

"그런...! 아아... 싫어...!!"

그것은 나를 두고 사라진 그를 비난하는 말이었다.
여운도 느낄 사이도 없이 그의 자지는 곧바로 힘을 잃고 질에서 빠져 나갔다.

"...선생님, 아직 못했니...?"

거칠게 숨을 쉬면서 그가 카메라의 아이에게 물었다.
그래... 좀 더 했다면....
나도 모르게 나는 비난을 담은 눈동자를 그를 보고 있었다.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얼굴을 돌리자 그는 실패를 만회하려고 다시 나에게 덮쳐 왔다.
자지가 힘을 되찾을 때까지 나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찍어..."

가슴을 주물리면서 내가 속삭였다.

"저... 선생님의 몸... 찍어줘."

카메라를 계속 돌리고 있는 그에게 물기를 띤 시선을 주었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절정 직전에 멈추어진 육체가 말하게 한 걸까?
아무래도 카메라 렌즈에 비친 음란한 자신이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다.

정욕을 담은 시선에 이끌려 비디오를 든 아이가 나의 등에 붙어 있는 그에게 지시를 내렸다.

"노리꼬 선생님의 몸을 그대로 일으켜..."

몸이 힘 있는 두 팔에 안겨 시트 위에 무릎으로 섰다.
나는 음탕한 열기에 마비된 육체를 늠름한 그의 가슴에 기대었다.
카메라의 렌즈가 나의 전신을 잡았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카메라의 지시로 뒤에서 가슴의 작은 단추가 하나씩 풀어져 갔다.
프런트 호크가 풀러지자 풍만한 유방이 넘쳐 흘렀다.
애무를 계속해 붉어진 젖꼭지가 머리를 바짝 위로 들고 있었다.

"노리꼬 선생님의 유방... 아름다워요..."

침실에 이상한 정적이 찾아왔다.
카메라의 말에 이끌려 뒤에서 손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학... 하응!"

안타까운 자극에 턱을 들며 어리광 부리는 목소리가 입술 새로 흘러 나왔다.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제자에게 가슴을 애무당하고 있었다.
나를 욕보이는 두 사람은 중학교 하복을 입고...
제자의 애무에 헐떡이는 소리를 내고 있는 나는 조금 전까지 교실에서 학생들 앞에서 입고 있던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벗겨지고 있었다.

"부끄러워... 하지만 좀 더 해 줘... 좀 더!"

자기의 침실, 침대 위인데 여기가 교실 안이라고 착각했다.
두 명의 학생 앞에서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나....
두 번이나 번갈아 정액을 받아내 정액과 애액을 떨어뜨리고 있는 보지를 응시하는 두 사람....
비정상적인 상황에 나의 흥분은 한층 높아 갔다.

"아흑... 하아, 아앙! 좋아... 좀 더, 좀 더..."

머리 속 모든 것이 정욕에 지배되어 갔다.
애무하고 있을 뿐인데 의자 위에서 절정을 맞이했을 때와 같은 흥분이 전신을 뛰어 다니고 있었다.
카메라의 렌즈를 응시하고 있던 눈동자를 조금 밑으로 내리니 비디오를 든 그의 사타구니에서 아까 물고 빨고 있던 자지가 나를 범하려고 그 머리를 쳐들고 우뚝 서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그것을 입에 문 자신이 오버랩 되어 오고, 젖은 보지에 꽂히는 망상이 솟아나왔다.

"아아... 그거, 그걸 가지고 싶어..."

나의 말에 대답하듯이 그의 허리가 흔들리고 자지가 떨렸다.

"선생님에게 줘... 제발..."

자신의 허리도 흔들리기 시작하고 앞으로 내밀어 삽입을 요구했다.

"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디에 하고 싶어요?"

카메라를 든 그가 보여주듯이 손가락으로 천천히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여기... 선생님의 여기!"

음란하게 젖은 사타구니을 내밀었다.
지체 없이 등 뒤의 그의 손이 나의 보지에 뻗쳐와 꽃잎을 희롱했다.

"하아아앙! 그래, 여기에 하고 싶! 여기... 선생님의 보지에!!"

고개를 끄떡이며 헐떡이고 아우성쳤다.
질이, 클리토리스가 굵은 손가락에 능욕되어 질내에 고여 있던 이인분의 정액이 허벅지에 흘러 떨어졌다.
카메라 렌즈가 그 광경을 클로즈 업으로 잡고 기록해 갔다.

"이렇게 먹었었어..."

끊임없이 보지로부터 넘쳐 흐르는 자신의 정액에 감탄의 소리를 발하는 그.

"그래... 전부 먹었어! 너희들이 싼 거야... 선생님 몸 속에다 싼 거야!!"

그렇게 외치면서 나는 스스로 두 손으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엉덩이 계곡으로 힘을 되찾은 거대한 자지가 닿고 있었다.
뒤로부터의 손은 정액과 애액이 섞인 액체를 꽃잎에서 긁어내고....
카메라를 든 아이의 자지가 섹스를 하듯이 앞뒤로 흔들리고 있고....
그리고 그 恥情에 빠진 내가 비디오 렌즈 앞에서 교사라고 말할 수 없는 치태를 계속 드러내고 있었다.

"아앙! 봐, 보라구! 선생님의 음란한 보지를!!"

뒷치기로 그토록 꿰뚫려 절정을 느꼈었는데... 아아, 나 또...?
와... 올 것 같아...!!

"좀 더 해줘...! 그래, 그런 보지를 좀 더 찍어...! 선생님을 보내줘!!"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느끼는 거지...?
부끄러운 일을 당하며, 그리고 스스로 하며... 모두에게 보이고 말았어... 그런 일로 절정을 느끼다니...!

"아악! 더럽혀 줘...! 선생님을 좀 더 더럽혀 줘!!"

선 채로 음란하게 오줌을 싼 듯이 나는 무릎을 꿇고, 부들부들 몸을 떨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색이 다른 점액을 흘려내면서 보지가 수축을 반복했다.

힘을 잃은 몸을 가만히 시트에 뉘여 지고 그 위에 새로운 뜨거운 액체가 쏟아졌다.

"노리꼬 선생님..."

아직 절정의 여운이 남긴 보지에... 침을 흘리며 반쯤 열려 있는 입술에...
제자들의 정액이 사정없이 쏟아졌다.
손가락으로 보지에 칠하고 혀를 내밀어 핥았다.

"굉장히... 뜨거워..."

헛소리 처럼 중얼거리면서 나는 온몸을 오욕의 기쁨으로 떨고 있었다.

-------------------- 제 11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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