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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히로인 연인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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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회 작성일 23-12-20 0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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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장

신호를 기다리던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허벅지로 손을 뻗어 스커트 옆트임을 따라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부드럽게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이내 두 다리 사이로 밀고 들어갔다. 아오이는 아무런 거부의 몸짓을 보이지 않았다. 그 손을 물리치려 하거나 다리를 닫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드디어 손가락이 아오이의 팬티 중앙에 다달아 그곳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아…하지마세요…그러다…사고라도 나면…제발…아아..」
「휴게소 구역에서 펠라티오를 해 준다면 지금은 참아줄 수도 있어요.」
「그것은…그런 짓은…아아….할 수 없어요….아아…아아…할께요…하겠어요….그러니까…」
신호는 이제 파란불로 바뀌고 있었다. 아오이는 ‘더 이상은 견딜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만 항복을 하고 말았다. 마사노리도 자신쪽으로 손을 끌어당겼다. 아오이는 반사적으로 기어를 넣고 차를 슬금슬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파란불로 바뀌는 신호.
「하아…. 정말 너무 가혹한 사람이네요…」
「아오이씨가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에….후후..약속은 지켜 주실테죠…」
「네…알았어요」
아오이는 보조석에 앉아 있는 연인을 섹시한 눈길로 바라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의 육봉에 봉사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꿀꺽하며 침을 삼켰다.

-***-

고속 차도에 들어서자 바로 하야마로 향했다.오늘은 여름 휴가 첫날이면서 평일이라 교통 상태는 그다지 혼잡하지 않았다.
휴게소 구역의 간판이 시야에 들어올 때마다 아오이는 옆자석의 시선을 느끼며 뺨을 붉혔다. 계속해서 그의 집요한 시선을 받은 탓과 자신 역시 기대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을 때 머리로 피가 역류함을 느꼈다.
「아오이씨 저 휴게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가지요.」
「예…」
아오이는 차를 휴게소 주차장 구석에 주차하고는 조그만 백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 마사노리는 차문을 닫고 아오이에게 말했다.
「아오이씨,자 약속 지켜요.」
「아…그래요. 좋아요.」
그를 인적이 없는 화장실 뒤편으로 이끌던 아오이에게 마사노리는 거부의 몸짓을 보냈다.
「어디가는 거예요? 여기서 해요.」
「여기서요? 저기 그건…… 누군가 보면 어떻게요…」
당황하는 그녀는 조용한 소리로 속삭였다.
「그런 스릴이 더 좋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기는 좀 그렇군요. 그럼 이쪽으로 와요.」
「아… 네…」
아오이는 목덜미까지 상기되는 수치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에게 이끌려진 곳은 차 뒷편 트렁크 앞이었다. 거기는 확실히 타인의 시선이 덜 받는 곳이었다. 하지만 휴게소를 들어오는 차량이나 빠져나가는 차량에게는 눈길을 끌수 있는 장소였다. 만일 육감이 발달된 드라이버라면 분명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을 것이었다.
「어서요… 빨리 해요… 나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저기. 안 되겠어요…여기서는 할 수 없어요…」
「빨리 하지 않으면 여기에서 그냥 덮치는 수밖에 없어요.」
「아…알았어요.」
아오이는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살피며 무릅을 꿇었다.스커트 옆선을 통해 보이는 허벅지가 더욱 요염해 보였다. 마사노리의 앞에 무릅 꿇은체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트렁크 속에서 부풀어 있던 그의 육봉을 꺼냈다. 마사노리는 기대에 눈을 빛내며 마치 노예와 같은 모습으로 그의 앞에 꿇어 앉아 있는 미녀를 내려다 보았다.
「아…그럼 제가 봉사해 드릴께요…」
「우우…좋아요…아오이씨.」
아오이는 육봉을 입술 한 가득 물고 소년의 육체를 잠식해 나갔다. 아오이는 소년의 페니스를 빨면서도 자신의 자궁속이 쑤셔옴을 느끼고 당황했다. 설마 남자의 성기를 물고 입술로 봉사를 강요당하는 것이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는 것일까?
"이런…역시…느끼고 있어…이런 것에…아아….아아…참을수 없어…"
아오이는 앞뒤로 머리를 흔들어대며 소년의 육봉을 집어 삼키고 있었다. 마치 소년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눈동자에 피어오르는 음탕한 눈빛을 보며 미소지으며 가슴 안으로 손을 들이밀어 맨살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음음…아아…음…아아아아…」
「후후… 어때요…아오이씨도 즐기고 있지요? 그렇죠?」
아오이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소년에게 섹시한 눈빛으로 화답했다. 마사노리가 주무르고 있는 유방 역시 그녀의 침묵의 동조를 나타내듯 확실하게 부풀고 있었다.
「아아…나올것 같아요…아오이씨」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가슴에서 손을 떼서 뒷머리를 잡고 힘차게 자신의 하체를 밀어넣었다.
「아아…!!」
아오이의 입속 깊숙한 곳에서 소년의 정액이 뿜어졌다. 아오이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들이 마시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궁으로부터 애액이 새고 있음을 느꼈다.


-***-

「아아…너무해요…」
소년의 육봉을 깨끗이 한후 아오이는 토라진체 마사노리에게 등을 보였다. 마사노리는 그녀를 등에서 꼭 껴안았다.
「미안해요…하지만…아오이씨도 좋았지요?」
「몰라요…」
아오이는 자기 자신의 깊은 곳에 이렇게도 음탕한 성벽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에 놀라고 있었다. 남자의 것을 물며 속옷을 적실 정도로 음수를 흘리고 절정을 맞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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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장

그것은 선명하고 세차고 강렬한 쾌감이였다.그만큼 또 요구하고 버릴 것 같아 두려웠다. 게다가 아직도 휴게소는 몇 개나 더 있었다. 그가 또 요구해오면 어찌해야하나……
그로인해 개발되는 자신을 느끼며 아오이는 당황했다.
「아오이씨…좋지 않았어요? 그것이 그렇게 괴로운 것이라면 더 이상 하지않아도 돼요.」
「아니에요. 저….좋았어요…그리고 약속한 일이었잖아요. 게다가 나……이제 당신의 여자예요……」
마사노리는 살며시 뺨을 물들인 그녀를 사랑스러움에 세게 꼭 껴안았다.
「사랑해요…아오이씨」
「아아…」
그만두어도 좋다는 그에게 아오이는 스스로 지원하고 있었다. 그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수있다면 비록 자신이 음란해진다해도 상관없었다. 게다가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기까지 했다. 어차피 그녀에게 더 이상 잃어버릴 것 또한 없을것 같았다.

두 사람은 화장실을 갔다온 후, 다시 차에 올라 하야마로 향했다. 아오이는 도중에 몇번이나 휴게소에 들러 야외에서 즐기는 스릴을 느끼며 자신의 음부를 적셨다.
마지막 봉사로 완전히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버렸다. 아오이는 노 팬티로 차의 시트에 앉아 핸들을 잡으며 자신의 음란함을 깊이 깨닫게 됐다. 그러나 자신의 옆자리에서 해맑은 웃음을 띠고 있는 마사노리를 보며 아직 그것이 능욕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며 온몸을 떨었다.

-***-

목적지에 도착했다.고속도로에서 내려 국도로 들어갔다. 도중에 산더미 같은 쇼핑을 한 후 별장에 도착했다. 열쇠로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별장 특유의 퀘퀘한 냄새가 났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자 눈앞에 방풍을 위한 소나무와 그 뒤로 바다가 시야에 들어왔다.
아오이는 여기저기 창문을 열고 가스의 개폐장치를 확인하고 마사노리는 두사람의 짐을 날랐다. 마사노리는 침대 방에 아오이의 가방을 옮기며 방의 환기를 하고있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것이 마지막 짐이에요.」
「그래요? 주방도 OK에요.」
「아오이씨 지쳤지요? 운전과……또…너무 무리한 주문으로…」
아오이는 소년을 때리는 시늉을 해 보였다. 그것을 역으로 꼭 껴안은 마사노리.
아오이는 소년의 팔에 갇혀 웬지 모를 편안함과 안도감에 조용히 숨을 내쉬었다. 앞으로 일주일간 그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낸다라는 생각에 뺨이 붉어져옴을 느꼈다.
「오늘부터 일주일동안,아오이씨와 나, 이렇게 단 둘뿐이예요.」
「아…예…」
이 일주일동안 자신은 어떻게 변해갈것인가? 그것을 생각하며 아오이는 기대감과 두려움에 숨을 몰아쉬며 그의 팔안에서 몸을 뒤척였다.
‘그의 여자로 그에게 요구받고 봉사에 몰두하는 음란한 여자로 혹은 그의 노예로서 조교되어 질지도 모른다. 나는 노예일까? 그럴지도 노른다.’
아오이는 자신만의 상상에 빠져들어 있었다.
마사노리는 자신의 팔속에서 괴로운 숨결을 내뿜는 여자의 모습을 즐기면서 가슴을 떠받치듯 감고 있던 팔을 풀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쓰다듬었다.
활짝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파도소리가 바람에 실려왔다.
「저기 마사노리군…바다보러 가지 않을래요?」
「그거 좋지요. 갈까요.」
두 사람은 포옹을 풀고 팔짱을 낀체 베란다에서 별장 앞으로 이어지는 샛길로 내려섰다.
별장 뒤편의 소나무숲 사이로 샛길이 이어지고 소나무로 된 방풍림을 지나자 해변의 모래사장이 나타났다. 바위가 깍아지른 듯이 솟아 있어 거의 폐쇄된 공간 같은 느낌이었다.
둘은 바짝 달라붙어 해변의 모래사장으로 다가갔다. 길을 따라 이름모를 꽃들이 애처로이 피어있었다.
모래사장 입구에 다다르자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었다.
물가에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는 암초가 늘어서 있었고 이를 따라 해변의 모래사장이 형성돼 있었다. 늘어선 암초들 때문에 안쪽에는 거의 파도가 치지 않았다.
관광지의 해변과는 사뭇 달라보였다.
밀폐된 공간이기에 그만큼 다른 관광객에게 방해받지 않고 즐길수 있는 절호의 장소였다.
앞바다위로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오후의 햇살속에서 빛나는 바다 빛깔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속에 함께 있는 아름다운 미녀. 마치 한폭의 수채화였다.
「매우 아름답지요? 여기…」
「아오이씨도 매우 아름다워요.」
「진짜? 당신과 함께라 더욱 좋아요.」
「…」
아오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마사노리를 향해 뒤돌아보며 살며시 미소지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듯 한 소년의 얼굴을 파묻었다. 마사노리는 그녀를 등뒤에서 부드럽게 안아 주었다. 아오이는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당신이 나를 바꾸었어요.여자는 사랑받으면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자 마사노리군….」
「예?」
「오늘부터 나를 경칭을 생략하고 불러주세요. 아오이는 이제 몸도 마음도 당신의 것. 그러니까…」
부끄러운 표정으로 소년을 쳐다보는 아름다운 여성을 감상하며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을 더듬었다. 속옷을 입지 않은 탓에 얇은 옷감을 통해서 미녀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탄력이 그대로 전해졌다.
「아오이.너는 나의 여자다.좋아,이제부터 나의 노예가 된다.」
「아,네…아오이는 마사노리씨의 노예입니다.」
아오이의 롱 스커트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다리를 어루만졌다.
그녀의 비부에서 흘러내린 밀액으로 젖어있었다. 손가락을 그녀의 중심으로 가져가자 그녀는 짧은 신음과 함께 소년의 가슴으로 쓰러졌다.
손가락을 물고 있던 그녀의 비부가 침입자를 조였다. 마사노리는 미녀의 비부의 반응을 즐기면서 치욕으로 상기된 그녀의 미모를 감상했다.
「아아..이것은… 이제 다시 나의 물건을 물고 싶어졌다는 뜻인가…」
「아아…네…마사노리님의 …물건을 갖고 싶어요….마사노리님….페니스…」
「그럼….여기에서 해볼까」
「아아,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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