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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사토미 par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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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 회 작성일 23-12-20 0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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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6

 「네, 앗, 네?」
소심한 이토선생은 놀란 듯한 소리를 내면서, 판서하던 손을 멈추었다. 자신이 없는 듯한 얼굴로 천천히 학생 쪽을 향해서 뒤돌아 보았다. 손을 들고 있는 것은, 학
원 1학년의 수재인 사토미을 알자, 약간 당황한 듯한 시선을 보였다.
「네, 시라카와씨, 무엇입니까?」
교사의 프라이드를 지키려고, 그으로서는 큰 소리를 질렀다.

 「네. 그, 미국 독립에게 준 프랑스 혁명의 영향에 대해서입니다만···」
있는 지식을 최대한 쥐어짜, 이토선생이 모르는 것 같은 것을 질문했다. 이토가 교탁의 앞에 왔을 때를 선택해 질문 했으므로, 이토는 사토미의 정면으로 서있었다. 따라서, 그 노출의 하반신은 앞에 앉아 있는 학생들과 사토미의 책상에 차단해져 지금의 이토에게는 안보인 상황이었다.

 (선생님, 그곳에 선채로 대답해줘요···) 교단을 걸어 다녀, 비스듬히 볼 수 있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촉구받거나 하게되면 인생의 끝이다. 얼굴의 표정만는 필사적으로 평정함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다리의 흔들림은 한층 더 커지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평정을 유지하려는 사토미의 모습을, 클래스 mate들은 흥미 가득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새침뗀 얼굴로 어려운 질문을 하고 있는 청초 그 자체라고 하는 미소녀가, 실은 책상아래에서 하반신을 노출로 하고 있다···모두, 미치요의 발상에 감탄하고 있었다.

 「으응, 좋은 질문이군요···」
사토미의 불의의 질문에 이토는, 클래스의 이상한 분위기를 알아차리는 여유도 없었다. 사토미의 너무나 작은 블라우스에 대해서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심각한 표정으로 턱에 손을 대면서 골똘히 생각했다. 어떻게 이 장소를 피할까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머리가 가득한 것이었다.
「선생님도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에, 좀, 그것에 대해서는 이번에 조사해 온다는 것으로 괜찮겠읍니까?」
충분히 30초 정도 애태우고 나서, 이토는 간신히 그렇게 말했다.

 「예, 예, 좋습니다!」
사토미도 당황해 말했다. 이 30 초간은 살아있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넘어간 것에 안도했다.

 그러나, 그 때,
「선생님, 이 책에는 써 있어요.」
라고 남자 학생이 소리쳤다. 사토미의 치태를 구경하는 데 있어서 운이 나쁜 구석에 앉아 있는 남자 학생이었다. 클래스에서의 성적은 대체로 5위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참고서를 펼쳐 이토선생 쪽으로 향했다.

 일단은 판서를 다시 하려던 이토이지만, 그렇게 무시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어, 그런가?」
엉뚱한 소리를 높이면서 마에다 쪽으로 교단 위를 걸어간다.

 「!」
당황한 사토미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마에다의 위치로부터는 사토미의 하반신을 볼 수 없지만, 교탁으로부터 그곳으로 이동하기까지 얼굴을 돌려서 사토미 쪽으로 향해 본다면, 학생들의 사이부터 보여 버릴 것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사토미는 노트 필기하는 손을 떼어 놓아, 필사적으로 고간을 가렸다. 물론 그래서 숨길 수 있는 것은 비부만으로, 넓적다리는 노출인 채다.

 다행히, 여유가 없는 이토는 허둥지둥 곁눈질도 하지 않고 마에다 쪽으로 걸어갔다. 자신이 모른다라고 말했던 것이 참고서에 실려 있다고 지적 되어서 얼굴이 약간 창백한 색을 띠고 있었다. 당황하며 마에다의 참고서를 살짝 훌터보았다.

 「응, 그렇구나. 즉···」
그 위치인 채로 얼굴을 올린 이토는, 사토미 쪽을 향해 빠르게 설명을 시작했다.

 「네, 네··」
이토의 설명에 대해, 사토미는 필사적으로 참고있었다. 대답은 원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것보다, 일각이라도 빨리 판서로 복귀하는 편이 좋았다. 학생들로 인해 노출한 하반신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토미의 책상이 방어가 되지 않는 한은, 불안했다.

 어떻게든 설명을 끝낸 이토는, 도망치듯이 학생들에게 등을 돌려 계속 판서를 시작했다. 사토미는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최악의 사태만은 면할 수가 있었다.

 (심해요, 마에다군까지···) 사토미는 마에다를 원망스럽다고 생각했다. 성적이 좋은 사람으로, 웬지 모르게 친근감을 가져서 수업 내용의 모르는 곳을 서로 가르치거나 하고 있던 동료의 배반에, 사토미는 입술을 깨물었다. 마에다는, 이토가 사토미의 하반신 을 알아차릴리가 없을 것임을 계산한 다음, 사토미의 수치를 부추기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 대한 악의가 미치요의 것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재차 알게 되는 사토미였다.

 수업 종료 5분 전, 간신히 사토미의 앞에 흰 판티가 내려 왔다. 같은 색이 아닌 것을 기억한 사토미는 불안한 마음으로 서둘러 그 판티를 펼친다. 그리고, 치미는 수치에 다시 한번 아연실색하게 되었다.
「, 그런···」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미는 절규했다.

 그 판티는 사토미가 벗은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사토미의 물건보다 한층 작은 것뿐만이 아니고, 아슬 아슬한 T백이었다. 고간을 가리는 옷감도 얇고, 음모가 환히 비쳐보일 것같았다. 사토미는 뒤를 뒤돌아 보았다.
「, 부탁이예요, 미치요 양···」
치욕 지옥에 빠뜨린 상대에 대해, 사토미는 용서를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말하는 것을 시키는 데로 하면 돌려준다 라고 말했잖아요....」
고간을 손으로 누르면서 애원 한다.

 「네? 돌려주는 판티가 무엇이라고는 말하지 않아요. 판티는 주겠다 라고 썼었죠? 그러므로, 판티를 주었을 뿐이예요. 싫으면 돌려줘요!」
미치요는 더할 나위가 없을 만큼 매우 기분이 좋은 웃는 얼굴을 띄우며 말했다. 그 미치요의 웃는 얼굴은, 사토미에게로의 치욕을 강요하는 것을 즐길 때에 띄우는 표정인 것을 사토미는 이미 싫을 정도로 깨닫고 있었다. 그렇다면, 미치요가 사토미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도 없었다.

 사토미는 어쩔 수 없이 그 판티를 입기로 했다. 허리를 올려, 고간을 통해, 재빠르게 끈을 묶는다. 간신히 비부를 가릴 수가 있었지만, 사토미의 치욕감은 이미 극에 다달으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 자극적인 판티였다. 앞의 옷감은 작은 삼각으로, 간신히 음모를 덮어 가리는 것이 가능한 형태이다. 천이 얇기 때문에, 희미하게 검은 털이 벌어져 있다. 그리고, 뒤는, 거의 끈이 되어 있어, 엉덩이의 균열이 어떻게든 간신히 가려지는 것만으로도, 포동포동한 흰 엉덩이은 거의 노출인 채이다. 더욱이 양 사이드의 끈은 짧게 되어 있기때문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강하게 끌어 당기지 않을 수 없었고, 그로 인해 고간의 침투를 가속시키게 되었다. 수치 지옥이 끝나지 않는 것임을 깨닫은 사토미는 미치요를 원망했다.

 그런 사토미의 생각을 무시하는 것처럼, 재빠르게 스커트가 내려 왔다. 이것은 조금 전에 벗은 사토미의 물건이었다. 재빠르게 그 길이를 확인한 사토미는, 받은 스커트가 조금 전보다 짧게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며, 서둘러 살펴 보았다. 스커트를 입는 것이 끝난 순간에, 수업 종료의 종이 울렸다.


 이토가 나가자, 곧바로 사토미의 주위는 인산인해로 난리가 났다.
「, 사토미 양, 오..옷!! 굉장해! 수업중의 스트립 쇼!」
「진짜 수업 중간에 하반신 노출인 거야-, 대단한 서비스!」
「보지 안쪽까지 보여 주다니...」
「네, 난 보지 밖에 안보였어요, 나에게도 보여라, 보지의 속살을..!」
「나는 어느 쪽도 안보였어요.」
「자, 지금부터 전부 벗어 잘 보여 주는 거야. 저기의 안쪽.」
남자들은 수업 중의 이상한 광경에 흥분을 누르지 못했다.

「응, 사토미. 뭐 수업 중에 판티를 벗다니.. 」
「뽐내는 듯한 얼굴로 질문까지 해 버려서....」
「아무리 노출광이라도 수업 중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가....」
「우리 역시 봐주어야 하기때문에.... 이봐요 사토미, 모두 벗어 보여주는 거야.」
여자들도 사토미를 수치 지옥에 밀어 떨어뜨리기에는 용서가 없었다.

「이봐요 이봐요, 다음은 체육이겠지. 빨리 체육관에 가지 않으면, 또 코바야시 선생이 화내요.」
완전히 업신여김의 대상이 된 사토미의 모습을 즐거운 듯이 바라보면서, 미치요가 모두에게 말을 걸었다. 오늘은 비가 오기때문에, 3, 4시간째는 체육관에서 3학년 1조와의 합동 체육이 되었던 것이다.
그 미치요의 말에, 모두는 시원스럽게 물러났다. 그것은, 미치요가 말하는 것을 따르고 있으면, 사토미가 새로운 치욕에 번민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증거였다.

-------------------------☆☆☆---------------------------☆☆☆-------------------------

 그리고, 체육의 시간. 사토미는 모두의 눈을 즐겁게 하면서 치욕의 런닝을 하고 있었다. 함께 달리는 클래스 mate와 3학년 1조의 사람들의 시선이 사토미에게 집중
하고 있었다.

 그전과 같이, 미치요들에게 체육복을 숨겨져 버린 사토미는, 코바야시 선생에게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견학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해 버렸던 것이다. 2학년 1조의 거의 전원이, 사토미는 건강하다, 라고 증언 한 것도 있었고, 미치요에 약점을 잡히고 있는 코바야시로서는, 사토미의 견학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체육복을 가지지 않는 사토미는, 제복인 채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토미는 방금전의 상반신은 노브라로 2치수는 작은 블라우스, 하반신은 T백의 판티로 초미니스커트, 라고 하는 모습으로 체육관을 런닝하고 있는 것이다. 옆으로부터는, 17세으로서는 큰 가슴이 흔들리는 모습이 분명히 보이고, 뒤로부터는 넓적다리의 밑까지가 팔랑팔랑 보이고 있다.

 2학년 1조의 학생은 어쨌든, 3학년 1조의 학생에 있어, 그것은 너무나도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동경의 사랑스러운 하급생이 믿을 수 없는 치태를 보이면서 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 음란한 모습이 사토미가 스스로 바래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그 수치의 표정으로부터 분명했다.

 사정은 잘 모르지만, 주위를 둘러싸 달리는 2학년 1조의 학생들의 모습을 보자, 사토미에게로의 이지메는 클래스 전원의 이해와 암묵적인 동의 하에 행해짐을 알았다. 코바야시 선생의 모습도 어딘가 이상했다.

 3 학년들은 잠시 동안, 곤경에 처하고 있는 사토미를 구해야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대로 사토미의 치욕 모습을 즐길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상급생으로서, 따돌림 당하고 있는 후배를 돕는 것은 당연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사토미의 그 치태는, 지금까지의 청초인 이미지와의 낙차가 너무나 에로틱하고, 매혹적이었다.

 튀는 사토미의 지체를 바라보면서, 3학년의 남자나 여자도 누구라 할 것없이 클래스 위원인 타카이시 쪽을 보았다. 그가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한다 라는 의견 일치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 타카이시는 태연한 표정인 채, 런닝을 계속하고 있었다. 시원한 표정으로, 사토미의 넓적다리에 시선을 집중하며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클래스 mate들의 시선을 알아차리자, 아무렇지도 않게,
「, 시로이시이겠지? 저 애, 실은 노출광인 것같아. ,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즐겁게 해 주자구.」
라고 말했다.

「..! 그 청순파 미소녀이였던 사토미 양이.....」
「그런데 말이야, 확실히 최근 스커트가 짧았지...」
「아, 그 가슴만 해도.....」
「저것, 노브라이겠지, 유두가 비친다.」
타카이시의 말에 마음을 결정한 남자들은, 재빠르게 사토미의 몸을 비평하기 시작했다. 수험 공부에 피곤한 3 학년에 있어, 학원 1학년의 미소녀의 더 바랄 나위 없는 음란한 모습은 스트레스 발산의 재료였다.

「그런... 그 사랑스런 아가씨가 노출광이라니....」
「사랑스럽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이 아닌가...?」
「엉덩이까지 보일 것 같잖아. 믿을 수 없다!」
「거기에 그 가슴! 일부러 작은 옷 입어 버리다니! 색정광이 아닌가?」
「원하신다면 철저하게 해 줍시다.」
남자들의 시선이 사토미에게 집중되는 것에 질투한 3학년의 여성 아이들은, 심술궂은 질투의 불길을 태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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