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의 환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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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그녀는 아무런 소리도 없이 손을 올려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르기 시작했고 마크는 탐욕에 젖은 눈으로 그녀의 어린 가슴의 골짜기가 점점 감질맛나게 눈앞에 드러나는 것을 눈이 튀어나올 듯 쳐다보았다. 그리곤 엘렌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땅에 떨쳐버렸고 엘렌이-순진한 엘렌이 브래지어도 없이- 앙증맞은 눈초리로 마크를 바라보며 가슴을 흔들어 보였다. "그녀는 지금을 위해 준비한 걸까?" 그녀의 부드럽게 부푸러 오른 젖가슴은 차고안에서 약간씩 떨면서 마치 자신의 아름다음을 자랑하듯 서 있었다.
로저는 충격으로 말을 잊었지만 동시에 그의 관심은 그의 딸의 팽팽한 작은 젖가슴의 음탕한 자태에 완전히 사로잡혀 마크가 그 중 하나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다른 한쪽의 젖가슴과 엘렌이 고개를 뒤로 젖힌 모습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는 것을 쳐다볼 뿐이었다. 그녀의 자그마한 유두는 체리빛의 핑크색이었고 쫑긋 도두라져 있었다. 그녀는 마크의 다른 한손을 잡아 다른쪽의 젖가슴에 대어 주었고 이제 마크는 부끄러움도 없이 벌거벗은 두 언덕의 유연한 반죽을 주물럭거리며 둘을 모아보다, 눌러보다, 짜보다, 민감한 젖꼭지를 비틀어 조약돌 같이 단단하게 하였다. 엘렌은 남자친구의 머리카락속에 손가락을 파고들게 한 다음 그의 머리를 그의 입술이 흥분으로 떨고있는 작은 앵두에 닿기까지 낮추었다.
마크도 아닌 엘렌이 이럴수가--로저는 그의 마음 속에 희미하게 이런 생각을 떠오르며--그는 그의 열 세살 먹은 딸년이 지금 하는 행동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녀의 손을 마크의 떨리는 젊은 육체를 따라 내려가며 그의 가슴을 문지르고 때론 누르며 그의 셔츠의 단추사이에서 손가락장난을 치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손은 더 내려가 아무런 의식(*with no formalities)도 없이 그의 지퍼를 외설스런 한 동작으로 내리고 손을 집어넣어 그의 젊은 물건을 탐욕스럽게 꺼내었다. 그녀의 손에 잡힌 그의 물건은 아직 완전히 발기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그녀가 그것을 음란의 마력에 빠진 듯 쳐다보고 실험해 나가고, 손가락을 부드러운 고무와 같은 자지의 머리를 흝어나가고, 그리고 그녀의 손으로 그 둘레를 감싸쥐며 그 위 아래를 부드럽게 애무해 나감에 따라 그것은 점점 커져갔고 딱딱해져갔다. 그녀는 한쪽의 젖가슴이 그의 더듬는 손가락으로부터 빨간 자국으로 얼룩지고 다른 한쪽은 그의 입의 타액으로 완전히 젖은 상태에서 그의 물건을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었고 마크 또한 그녀의 열정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젖가슴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몰랐던 것은 그녀가 그렇게 음란하게 쳐다본 것은 그녀가 여태까지 한번도 지금 그녀의 애무하는 손아귀에 있는 이 이상하게 딱딱하고 탄력있는 도구를 한번도 보거나 만져보지 못하였고 그 사실은 더욱 그녀를 매혹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도구가 그녀의 숫처녀의 몸을 관통하고 정복하는 데 쓰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차고 밖에서 엘렌의 아버지는 창을 통해 이 모든 음란한 장면들을 지켜보고서 둘을 떠어놓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에 공범이었으며 그는 이들을 지켜보면서 더욱이 이 모든 것들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로서의 감정은 그러에도 불구하고 마크가, 그 스스로 더 이상 여자친구로부터의 자극없이, 엘렌의 무구한 몸을 더듬어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자 상처받았다. 그의 더듬는 손은 그녀의 살짝 벌려진 무릅사이에 이르렀고 엘렌은 그녀의 민감한 나신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예기치 못한 접촉에 잠시 멈칫했다.
이미 흥분된 소년은 엘렌의 반응에 불안해하면서 그녀의 무릅을 약 일분동안 마치 그의 관심의 전부인양 문지르다 마침내 그의 손길은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문지르다, 두두리다, 그녀의 매끄럽게 빠진 다리를 따라 은밀히올라간 그의 손은 마침내 그녀의 짧은 치마의 옷단을 들쳐올렸다. 곧 그의 손은 무자비하게 올라가 그녀의 얇은 팬티의 가랑이 선 근처까지 이르렀고 바로 끝까지 올라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하얀 나이론 팬티아래에 유혹하듯 감추어져 있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언덕을 떨리는 손길로 다가섰다. 그의 손가락이 주저하듯 그녀의 둔덕에 닿았을 때 그녀는 몸을 비틀었지만 곧 그녀의 맵시좋은 다리를 약간 벌려 그가 접근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마크는 이를 바로 알아채고 그의 손가락을 탐욕스럽게 그녀의 열기와 함께 젖어있는 보지의 계곡 위로 문지르며 탐험해나갔다. 그는 곧 그녀의 작은 보지를 벌려 손가락을 약간 밀어 넣었지만 아직도 그녀의 벌거벗은 음부와는 얇은 하얀 팬티에 의해 가로막혀 있었다.
흥분된 어린 금발의 여우는 그녀의 친구의 가운데 손가락이 부드러운 동작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러들어 그녀의 빈약한 나이론 팬티가 그녀의 요동하는 보지의 틈 사이로 밀려들어 옴에 따라 몸을 비틀어 피했다. 그녀는 한손에 소년의 발기되어 퍼런 핏줄이 솟아난 자지를 감싸 쥔 채 그녀의 매혹적으로 빠진 다리를 더 벌려 이완시켜 마크의 계속되는 손길을 받아들이는 채 나무보드 더미위에 앉아 있었다.
욕망에 사로잡힌 소년의 손은 갑자기 팬티의 탄력적인 다리 밴드 밑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로저는 그 소년의 스며드는 손가락이 얇은 하얀 천 아래에서 그의 어린 딸의 천진한 보지와 접촉하는 모습의 윤곽을 보면서 몸을 떨었다. 그 손가락은 그녀의 살짝 벌려진 보지의 입술사이를 음탕하게 주므르며 마치 그녀를 괴롭히듯 리드미칼하게 율동하기 시작했고 엘렌 그녀도 머리를 뒤로 젖힌 채 몰아지경 속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엘렌은 그녀 스스로 이것을 여러번 해 보았으나 누군가가 그녀의 흥분된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게 하는 것은 처음이었으며 그녀의 어린 달덩이 같은 엉덩이는 보드더미에서 들어올려져 그녀의 고동치는 구멍으로 감질나게 찾아드는 손가락의 외설적인 템포에 맞추어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갑자기 마크는 그의 손을 그녀의 흥분된 음부에서 꺼내 그녀의 연약한 팬티를 그녀의 무릅까지 끌어내렸다. 그런다음 그는 그녀의 금빛으로 경계지어진 고랑으로 다시 손을 올려 주므르며 이제는 그녀의 노출된 벌거벗은 하얀 엉덩이를 주므르기 시작했다. 엘렌은 팬티를 아예 떨쳐 버리려고 나무더미 위에 걸쳐져 있던 긴 다리를 흔들다 마침내 그것을 발로 차 땅에 버리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음란하게 노출된 보지는 마크가 그의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돋아나온 분홍빛 보지입술로부터 새어나온 분비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는 금빛의 털들로 장식된 입술사이로 손가락이 왕복하는 모습이 근처의 창가에 앉아있던 그녀의 아버지의 눈에 완전히 보여졌다. 손가락은 그녀의 발기된 작은 음핵의 핑크색 돌기까지 미끄러져 닿았다간 그녀의 숫처녀의 보지 구멍에까지 욕망에 젖어 찾아 들었다.
로저의 조숙한 딸은 이제 완전히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 소년에게 그녀의 미끈거리는 음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으며 동시에 손으로 감싼 그의 부푼 자지를 열정적으로 왕복하는 음란한 템포를 증가시켰다. 매번의 음란한 손길에 따라 소년의 흥분된 자지는 욕망으로 달아올라 딱딱해져 갔으며 엘렌이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흔듬어 가자 그녀의 벌거벗은 하얀 엉덩이는 공중에 방종하게 유혹하듯 치켜 올라가 마크가 뻗쳐진 그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처녀막을 꽂아 들어 가는 것을 도와 그녀의 좁은 전인미답의 보지에 살짝 삽입되는 것을 도왔다. 그녀는 비록 아팠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듯 했고 그의 삽입된 손가락 주위로 그녀의 금빛 보지를 방종하게 흔들었다. 그녀는 부끄러움 없이 계속 커지는 자지와 이에 대조되어 마치 인형의 손과 같은 그녀의 손을 매혹된 듯 쳐다보았다. 그러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흥분에 겨워 고개를 숙여 그녀의 금발을 소년의 자지위에 뒤 덮으며 보다 가까이서 관찰하고자 했다. 그녀의 보지는 마크의 쑤셔되는 손가락을 와일드하게 흔들어대며 그의 손가락은 이제 두번째 관절까지 그녀의 숫처녀의 보지에 꽂혀 있어 작은 핏방울과 그녀의 흥분된 보지의 애액이 찔러대는 손가락을 따라 흘러내렸다.
이 모든 광경들이 시작부터 로저에게 충격이었다면-- 엘렌이 십대의 소년과 차고에서 배회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마크가 그녀의 부드러운 둥근 젖가슴을 만지자 그녀가 흥분하여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어 던지는 것, 그녀가 일부러 브래지어를 차고 나오지 않은 것, 그녀가 마크의 머리를 노골적으로 눌러 그녀의 딱딱해진 작은 젖꼭지를 빨게 하는 것, 그리고 소년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그의 고동치는 물건을 만지작 거리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순결한 보지에 마크의 외설적인 손길이 침입함에 따라 그녀가 열정적으로 반응한 것--이 것이 그에게 충격이었다면 그것은 다음에 올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상당한 기간동안 마크의 성적생활은 사실상 전혀 존재하지 않았었다. 때때로 그와 그의 아내는 성교를 하였지만 그것은 의례적일 뿐이었고 아무런 정열이 없어 그들 둘다를 성교를 갖기 전과 마찬가지로 욕구불만의 상태로 만들었다. 그의 아내와의 성적 생활에서 그는 전혀 에로틱한 변화를 찾지 못했고, 그러한 것은 결혼 생활내내 전혀 없었고, 심지어는 그들이 처음 만난 대학시절에도 존재하지 않았었다. 초기에는 그는 그의 아내의 머리를 그의 발기된 음경에 이르도록 눌러도 보았지만 그녀는 전혀 눈치채지 못 하고, 혹은 그녀가 눈치챘다 할 지라도, 그녀는 바로 무시하고 그의 손길을 벗어났다. 입은 고사하고 그녀는 그의 욕망으로 부푼 음경에 손을 댄 적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제 로저는 차고 창문을 통하여 불과 2미터 안쪽에서 그의 눈앞에 벌어지는 이러한 광경들을 본 것이다. 그의 딸의 호기심에 찬 눈과 긴 금발머리는 그녀의 손에 잡힌 발기된 소년의 자지에 아주 가깝게 내려와 심지어 그녀는 혀를 내밀어 그 둥글러운 살집의 대가리를 맛보는가 하면 부풀어 오른 자지를 향해 혀를 동경하듯 내밀기도 하였다. 엘렌은 그녀의 머리를 그의 물건에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는 나무더미의 끝에 반듯이 누워 창문을 향하고는 그녀의 입으로 완전히 충혈되어 혈관이 붉어진 물건을 괴롭혔다. 반면 마크는 그녀의 짝 벌린 다리 사이의 벌거벗은 보지를 탐험하기 위해 그의 자세를 바꾸어 그의 상체를 뒤쪽의 나무더미에 기대고 그의 손을 그녀의 뒷편에서 올려 그녀의 다리사이로 밀어 넣었다.
이 모든 것은 엘렌의 아버지에게 창을 통해 보여졌다; 그는 마크가 자세를 바꾸기 위해 그녀의 보지 둔덕으로부터 손가락을 뗀 순간부터 그녀의 음핵의 작은 분홍빛 돌기가 음탕한 욕망으로 꿈틀대며 요동하는 것을 보았고 마크가 다시 손을 댄 순간에는 한쪽 다리를 공중으로 높이 유혹하듯 들어올려 그의 손을 받아들이고 동시에 그녀가 입술로 맥동하는 육봉의 끝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가며 감싸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입술을 열어 자지의 욕망으로 가득 찬 부드러운 구형의 대가리를 입으로 덮어갔다. 로저는 그녀의 부드럽게 젖은 입술이 마치 막대사탕을 빠는 것처럼 그녀가 빨아들임에 따라 오므라들고 그녀의 혀가 욕망으로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 대가리의 주위를 굶주린듯 흝어감에 따라 느슨해 지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마크의 무모의 허벅지는 재촉하듯 꿈틀거리듯 위로 쳐들어졌고 곧 엘렌은 그녀의 입의 따뜻하고 젖은 동굴안에 그 소년의 흥분된 자지를 완전히 머금을 수 있었다.
그녀의 입술의 분홍빛의 안쪽 살갗은 그녀의 십대의 모든 집중력으로 이 외설스런 작업에 완전히 사로잡혀 그녀가 굶주린듯 빨아대자 마크의 출입하는 자지의 거죽에 딸려나와 늘어났다. 그녀의 둥근 소녀다운 젖가슴은 동시에 출렁이며 음란하게 물결치었고 그녀의 벌거벗은 어린 몸매는 피부에 맺히는 땀의 작은 방울들로 인하여 윤이 나기 시작했다. 마크는 그의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을 향해 사납게 부딪혀 가며 이 즐거운 고문의 끝을 향해 몸부림치었다.
갑자기 엘렌은 그녀의 골반을 와일드하게 돌리며 그녀의 남자친구의 손가락을 그녀의 좁고 천진한 보지로 깊게 더 깊게 찔러 넣으려 하였고 마침내는 그녀의 엉덩이를 나무더미에서 완전히 떼어 꽉 쪼여진 반쪽의 달덩이들을 더욱 더 자유분방하게 돌렸으며 한편으로는 그녀의 입속으로 돌진하는 마크의 자지에 의해 막혀 거의 들리지 않는 낮은 신음성을 그녀의 목구녕 깊은 곳에서 뿜어 내었다. 그녀는 갑자기 그녀의 엉덩이를 공중에 완전히 움직임없이 순간적으로 정지하였다가 간헐적으로 떨면서 나무더미 위로 무너져내렸다. 그녀의 다리는 공중에 잠깐 부드럽게 뻗쳐 올랐다가 마치 녹아내린 버터와 같이 탈진하여 떨어졌다.
그녀의 어린 파트너가 그의 젖어 번득이는 손가락을 그녀의 떨리는 보지에서 빼내자 엘렌의 능욕당한 보지는 흥분에 떨며 우유와 같이 하얀 애액과 미소한 양의 순결의 피를 쏟아내었다. 그녀는 막 첫번째 오르가즘을 가졌으며 또한 그녀의 첫번째 오르가즘은 그녀의 욕망을 자극해 그녀의 남자친구의 아직 부풀어있는 자지를 빠는 그녀의 미친듯한 템포를 더욱 증가시켜 그녀의 타액에 젖은 그 물건은 그녀의 목젓에 이르기까지 사정없이 박아 가는 듯 했다. 소년의 자지가 박아가는 속도는 점점 빨라져 그녀가 아귀처럼 그를 핥고 빨아감에 따라 갑자기 그 바위와 같이 단단한 물건은 그녀의 놀란 입속에서 경련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녀는 해 낸 것이다.
마크의 자지는 신선한 정액을 쏟아내며 경련하였고 엘렌은 놀란듯이 꼼짝않고 멈추어 소년의 자지는 그녀의 벌어진 입술사이에 아직도 물려있어 그 사이로 그의 걸쭉한 하얀 정액이 그녀의 입술을 타고 넘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것을 예측하지는 못 했었다--그녀는 남자가 어떻게 절정에 이르는 지 몰랐었고 그녀의 눈은 거의 공포에 질린 듯 했다. 갑자기 그녀는 숨이 막혀 그녀의 머리를 빼어내어 그 뜨거운 정액을 뺕아내고는 구역질을 하다 다시 뺕아내고는 하였다. 한편 마크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팔을 그녀 주변에 두르고 정액으로 가득 찬 그녀의 입으로부터 그의 위축된 자지를 빼내었다.
엘렌은 이제 똑바로 앉아 아직도 뺕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아직도 무참하게 쫙 벌어져 나무더미위에 얹혀 있었으며 그녀의 엉덩이 밑의 나무에는 커다랗게 젖은 흔적과 약간의 피가 묻어 있었다. 이 십대의 소녀에게는 이번이 많은 개발과 발견의 기회였지만 마지막의 그녀 입속의 뜨거운 액체의 바다는 그녀를 완전히 무방비 상태에서 놀라게 했다.
로저는 그의 딸의 시련을 이해하고 뛰어 들어가 마크가 하듯 그녀를 위로하려 했지만 그것은 이제 불가능했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는 그가 이 정사에 외설적으로 참여했음을 밝힐 수는 없었다. 실제로 그는 애초에 둘을 떼어 놓지 않음으로써, 그리고 나중에 지켜봄으로써,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즐김으로써 참가한 것이었다. 그의 딸이 더럽혀지는 것을, 비록 어린 소년의 손가락에 의해서였지만, 즐김으로써, 나는 무엇이 된 것일까? 그는 그 과정동안 엘렌이 그의 딸이라는 사실을 잊었어고 지금에서야 그 생각이 그 모든 것의 결과가 떠올라 그를 소름끼치게 했다. 그는 그의 어리고 연약한 딸이 타락되는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키만 멀쭉한 혐오스러운 소년을 타락시키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것도 차고에서! 백주대낮에! 이 모든 것들이 너무도 어이가 없군!
차고안의 커플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엘렌은 손수건으로 얼굴을 딱고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밖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옷가지를 집어들기 위해 몸을 굽히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시금 그녀의 알몸을 굶주린 듯 바라보기 시작하다 갑자기 스스로 중지했다. 그는 그들이 차고에서 나와 그를 발견하기 전에 사라져야 했고 따라서 그는 서둘러 움직여 길가로 나왔다.
내가 길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지? 맞아, 식품점에 가는 중이었지. 반대방향으로 가야겠구나! 그는 뒤돌아서 그린의 집을 다시 지나가려는 순간 마크와 엘렌이 포치 계단에서 가벼운 키스와 함께 헤어지는 것을 보았다. 마크 그린을 집으로 들어갔고 엘렌은 그녀의 아버지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로저 안녕!," 그녀는 그를 지나치며 금발을 휘날리며 인사했다.
로저는 그녀가 보도를 따라 달려가며 다음 코너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았다. 그는 갑자기 엘렌이 그를 전에는 한번도 로저라고 부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로저는 충격으로 말을 잊었지만 동시에 그의 관심은 그의 딸의 팽팽한 작은 젖가슴의 음탕한 자태에 완전히 사로잡혀 마크가 그 중 하나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다른 한쪽의 젖가슴과 엘렌이 고개를 뒤로 젖힌 모습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는 것을 쳐다볼 뿐이었다. 그녀의 자그마한 유두는 체리빛의 핑크색이었고 쫑긋 도두라져 있었다. 그녀는 마크의 다른 한손을 잡아 다른쪽의 젖가슴에 대어 주었고 이제 마크는 부끄러움도 없이 벌거벗은 두 언덕의 유연한 반죽을 주물럭거리며 둘을 모아보다, 눌러보다, 짜보다, 민감한 젖꼭지를 비틀어 조약돌 같이 단단하게 하였다. 엘렌은 남자친구의 머리카락속에 손가락을 파고들게 한 다음 그의 머리를 그의 입술이 흥분으로 떨고있는 작은 앵두에 닿기까지 낮추었다.
마크도 아닌 엘렌이 이럴수가--로저는 그의 마음 속에 희미하게 이런 생각을 떠오르며--그는 그의 열 세살 먹은 딸년이 지금 하는 행동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녀의 손을 마크의 떨리는 젊은 육체를 따라 내려가며 그의 가슴을 문지르고 때론 누르며 그의 셔츠의 단추사이에서 손가락장난을 치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손은 더 내려가 아무런 의식(*with no formalities)도 없이 그의 지퍼를 외설스런 한 동작으로 내리고 손을 집어넣어 그의 젊은 물건을 탐욕스럽게 꺼내었다. 그녀의 손에 잡힌 그의 물건은 아직 완전히 발기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그녀가 그것을 음란의 마력에 빠진 듯 쳐다보고 실험해 나가고, 손가락을 부드러운 고무와 같은 자지의 머리를 흝어나가고, 그리고 그녀의 손으로 그 둘레를 감싸쥐며 그 위 아래를 부드럽게 애무해 나감에 따라 그것은 점점 커져갔고 딱딱해져갔다. 그녀는 한쪽의 젖가슴이 그의 더듬는 손가락으로부터 빨간 자국으로 얼룩지고 다른 한쪽은 그의 입의 타액으로 완전히 젖은 상태에서 그의 물건을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었고 마크 또한 그녀의 열정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젖가슴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몰랐던 것은 그녀가 그렇게 음란하게 쳐다본 것은 그녀가 여태까지 한번도 지금 그녀의 애무하는 손아귀에 있는 이 이상하게 딱딱하고 탄력있는 도구를 한번도 보거나 만져보지 못하였고 그 사실은 더욱 그녀를 매혹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도구가 그녀의 숫처녀의 몸을 관통하고 정복하는 데 쓰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차고 밖에서 엘렌의 아버지는 창을 통해 이 모든 음란한 장면들을 지켜보고서 둘을 떠어놓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에 공범이었으며 그는 이들을 지켜보면서 더욱이 이 모든 것들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로서의 감정은 그러에도 불구하고 마크가, 그 스스로 더 이상 여자친구로부터의 자극없이, 엘렌의 무구한 몸을 더듬어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자 상처받았다. 그의 더듬는 손은 그녀의 살짝 벌려진 무릅사이에 이르렀고 엘렌은 그녀의 민감한 나신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예기치 못한 접촉에 잠시 멈칫했다.
이미 흥분된 소년은 엘렌의 반응에 불안해하면서 그녀의 무릅을 약 일분동안 마치 그의 관심의 전부인양 문지르다 마침내 그의 손길은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문지르다, 두두리다, 그녀의 매끄럽게 빠진 다리를 따라 은밀히올라간 그의 손은 마침내 그녀의 짧은 치마의 옷단을 들쳐올렸다. 곧 그의 손은 무자비하게 올라가 그녀의 얇은 팬티의 가랑이 선 근처까지 이르렀고 바로 끝까지 올라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하얀 나이론 팬티아래에 유혹하듯 감추어져 있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언덕을 떨리는 손길로 다가섰다. 그의 손가락이 주저하듯 그녀의 둔덕에 닿았을 때 그녀는 몸을 비틀었지만 곧 그녀의 맵시좋은 다리를 약간 벌려 그가 접근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마크는 이를 바로 알아채고 그의 손가락을 탐욕스럽게 그녀의 열기와 함께 젖어있는 보지의 계곡 위로 문지르며 탐험해나갔다. 그는 곧 그녀의 작은 보지를 벌려 손가락을 약간 밀어 넣었지만 아직도 그녀의 벌거벗은 음부와는 얇은 하얀 팬티에 의해 가로막혀 있었다.
흥분된 어린 금발의 여우는 그녀의 친구의 가운데 손가락이 부드러운 동작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러들어 그녀의 빈약한 나이론 팬티가 그녀의 요동하는 보지의 틈 사이로 밀려들어 옴에 따라 몸을 비틀어 피했다. 그녀는 한손에 소년의 발기되어 퍼런 핏줄이 솟아난 자지를 감싸 쥔 채 그녀의 매혹적으로 빠진 다리를 더 벌려 이완시켜 마크의 계속되는 손길을 받아들이는 채 나무보드 더미위에 앉아 있었다.
욕망에 사로잡힌 소년의 손은 갑자기 팬티의 탄력적인 다리 밴드 밑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로저는 그 소년의 스며드는 손가락이 얇은 하얀 천 아래에서 그의 어린 딸의 천진한 보지와 접촉하는 모습의 윤곽을 보면서 몸을 떨었다. 그 손가락은 그녀의 살짝 벌려진 보지의 입술사이를 음탕하게 주므르며 마치 그녀를 괴롭히듯 리드미칼하게 율동하기 시작했고 엘렌 그녀도 머리를 뒤로 젖힌 채 몰아지경 속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엘렌은 그녀 스스로 이것을 여러번 해 보았으나 누군가가 그녀의 흥분된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게 하는 것은 처음이었으며 그녀의 어린 달덩이 같은 엉덩이는 보드더미에서 들어올려져 그녀의 고동치는 구멍으로 감질나게 찾아드는 손가락의 외설적인 템포에 맞추어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갑자기 마크는 그의 손을 그녀의 흥분된 음부에서 꺼내 그녀의 연약한 팬티를 그녀의 무릅까지 끌어내렸다. 그런다음 그는 그녀의 금빛으로 경계지어진 고랑으로 다시 손을 올려 주므르며 이제는 그녀의 노출된 벌거벗은 하얀 엉덩이를 주므르기 시작했다. 엘렌은 팬티를 아예 떨쳐 버리려고 나무더미 위에 걸쳐져 있던 긴 다리를 흔들다 마침내 그것을 발로 차 땅에 버리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음란하게 노출된 보지는 마크가 그의 가운데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돋아나온 분홍빛 보지입술로부터 새어나온 분비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는 금빛의 털들로 장식된 입술사이로 손가락이 왕복하는 모습이 근처의 창가에 앉아있던 그녀의 아버지의 눈에 완전히 보여졌다. 손가락은 그녀의 발기된 작은 음핵의 핑크색 돌기까지 미끄러져 닿았다간 그녀의 숫처녀의 보지 구멍에까지 욕망에 젖어 찾아 들었다.
로저의 조숙한 딸은 이제 완전히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 소년에게 그녀의 미끈거리는 음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으며 동시에 손으로 감싼 그의 부푼 자지를 열정적으로 왕복하는 음란한 템포를 증가시켰다. 매번의 음란한 손길에 따라 소년의 흥분된 자지는 욕망으로 달아올라 딱딱해져 갔으며 엘렌이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흔듬어 가자 그녀의 벌거벗은 하얀 엉덩이는 공중에 방종하게 유혹하듯 치켜 올라가 마크가 뻗쳐진 그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처녀막을 꽂아 들어 가는 것을 도와 그녀의 좁은 전인미답의 보지에 살짝 삽입되는 것을 도왔다. 그녀는 비록 아팠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듯 했고 그의 삽입된 손가락 주위로 그녀의 금빛 보지를 방종하게 흔들었다. 그녀는 부끄러움 없이 계속 커지는 자지와 이에 대조되어 마치 인형의 손과 같은 그녀의 손을 매혹된 듯 쳐다보았다. 그러다 그녀는 그녀 자신의 흥분에 겨워 고개를 숙여 그녀의 금발을 소년의 자지위에 뒤 덮으며 보다 가까이서 관찰하고자 했다. 그녀의 보지는 마크의 쑤셔되는 손가락을 와일드하게 흔들어대며 그의 손가락은 이제 두번째 관절까지 그녀의 숫처녀의 보지에 꽂혀 있어 작은 핏방울과 그녀의 흥분된 보지의 애액이 찔러대는 손가락을 따라 흘러내렸다.
이 모든 광경들이 시작부터 로저에게 충격이었다면-- 엘렌이 십대의 소년과 차고에서 배회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마크가 그녀의 부드러운 둥근 젖가슴을 만지자 그녀가 흥분하여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어 던지는 것, 그녀가 일부러 브래지어를 차고 나오지 않은 것, 그녀가 마크의 머리를 노골적으로 눌러 그녀의 딱딱해진 작은 젖꼭지를 빨게 하는 것, 그리고 소년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그의 고동치는 물건을 만지작 거리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순결한 보지에 마크의 외설적인 손길이 침입함에 따라 그녀가 열정적으로 반응한 것--이 것이 그에게 충격이었다면 그것은 다음에 올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상당한 기간동안 마크의 성적생활은 사실상 전혀 존재하지 않았었다. 때때로 그와 그의 아내는 성교를 하였지만 그것은 의례적일 뿐이었고 아무런 정열이 없어 그들 둘다를 성교를 갖기 전과 마찬가지로 욕구불만의 상태로 만들었다. 그의 아내와의 성적 생활에서 그는 전혀 에로틱한 변화를 찾지 못했고, 그러한 것은 결혼 생활내내 전혀 없었고, 심지어는 그들이 처음 만난 대학시절에도 존재하지 않았었다. 초기에는 그는 그의 아내의 머리를 그의 발기된 음경에 이르도록 눌러도 보았지만 그녀는 전혀 눈치채지 못 하고, 혹은 그녀가 눈치챘다 할 지라도, 그녀는 바로 무시하고 그의 손길을 벗어났다. 입은 고사하고 그녀는 그의 욕망으로 부푼 음경에 손을 댄 적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제 로저는 차고 창문을 통하여 불과 2미터 안쪽에서 그의 눈앞에 벌어지는 이러한 광경들을 본 것이다. 그의 딸의 호기심에 찬 눈과 긴 금발머리는 그녀의 손에 잡힌 발기된 소년의 자지에 아주 가깝게 내려와 심지어 그녀는 혀를 내밀어 그 둥글러운 살집의 대가리를 맛보는가 하면 부풀어 오른 자지를 향해 혀를 동경하듯 내밀기도 하였다. 엘렌은 그녀의 머리를 그의 물건에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는 나무더미의 끝에 반듯이 누워 창문을 향하고는 그녀의 입으로 완전히 충혈되어 혈관이 붉어진 물건을 괴롭혔다. 반면 마크는 그녀의 짝 벌린 다리 사이의 벌거벗은 보지를 탐험하기 위해 그의 자세를 바꾸어 그의 상체를 뒤쪽의 나무더미에 기대고 그의 손을 그녀의 뒷편에서 올려 그녀의 다리사이로 밀어 넣었다.
이 모든 것은 엘렌의 아버지에게 창을 통해 보여졌다; 그는 마크가 자세를 바꾸기 위해 그녀의 보지 둔덕으로부터 손가락을 뗀 순간부터 그녀의 음핵의 작은 분홍빛 돌기가 음탕한 욕망으로 꿈틀대며 요동하는 것을 보았고 마크가 다시 손을 댄 순간에는 한쪽 다리를 공중으로 높이 유혹하듯 들어올려 그의 손을 받아들이고 동시에 그녀가 입술로 맥동하는 육봉의 끝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가며 감싸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입술을 열어 자지의 욕망으로 가득 찬 부드러운 구형의 대가리를 입으로 덮어갔다. 로저는 그녀의 부드럽게 젖은 입술이 마치 막대사탕을 빠는 것처럼 그녀가 빨아들임에 따라 오므라들고 그녀의 혀가 욕망으로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 대가리의 주위를 굶주린듯 흝어감에 따라 느슨해 지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마크의 무모의 허벅지는 재촉하듯 꿈틀거리듯 위로 쳐들어졌고 곧 엘렌은 그녀의 입의 따뜻하고 젖은 동굴안에 그 소년의 흥분된 자지를 완전히 머금을 수 있었다.
그녀의 입술의 분홍빛의 안쪽 살갗은 그녀의 십대의 모든 집중력으로 이 외설스런 작업에 완전히 사로잡혀 그녀가 굶주린듯 빨아대자 마크의 출입하는 자지의 거죽에 딸려나와 늘어났다. 그녀의 둥근 소녀다운 젖가슴은 동시에 출렁이며 음란하게 물결치었고 그녀의 벌거벗은 어린 몸매는 피부에 맺히는 땀의 작은 방울들로 인하여 윤이 나기 시작했다. 마크는 그의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을 향해 사납게 부딪혀 가며 이 즐거운 고문의 끝을 향해 몸부림치었다.
갑자기 엘렌은 그녀의 골반을 와일드하게 돌리며 그녀의 남자친구의 손가락을 그녀의 좁고 천진한 보지로 깊게 더 깊게 찔러 넣으려 하였고 마침내는 그녀의 엉덩이를 나무더미에서 완전히 떼어 꽉 쪼여진 반쪽의 달덩이들을 더욱 더 자유분방하게 돌렸으며 한편으로는 그녀의 입속으로 돌진하는 마크의 자지에 의해 막혀 거의 들리지 않는 낮은 신음성을 그녀의 목구녕 깊은 곳에서 뿜어 내었다. 그녀는 갑자기 그녀의 엉덩이를 공중에 완전히 움직임없이 순간적으로 정지하였다가 간헐적으로 떨면서 나무더미 위로 무너져내렸다. 그녀의 다리는 공중에 잠깐 부드럽게 뻗쳐 올랐다가 마치 녹아내린 버터와 같이 탈진하여 떨어졌다.
그녀의 어린 파트너가 그의 젖어 번득이는 손가락을 그녀의 떨리는 보지에서 빼내자 엘렌의 능욕당한 보지는 흥분에 떨며 우유와 같이 하얀 애액과 미소한 양의 순결의 피를 쏟아내었다. 그녀는 막 첫번째 오르가즘을 가졌으며 또한 그녀의 첫번째 오르가즘은 그녀의 욕망을 자극해 그녀의 남자친구의 아직 부풀어있는 자지를 빠는 그녀의 미친듯한 템포를 더욱 증가시켜 그녀의 타액에 젖은 그 물건은 그녀의 목젓에 이르기까지 사정없이 박아 가는 듯 했다. 소년의 자지가 박아가는 속도는 점점 빨라져 그녀가 아귀처럼 그를 핥고 빨아감에 따라 갑자기 그 바위와 같이 단단한 물건은 그녀의 놀란 입속에서 경련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녀는 해 낸 것이다.
마크의 자지는 신선한 정액을 쏟아내며 경련하였고 엘렌은 놀란듯이 꼼짝않고 멈추어 소년의 자지는 그녀의 벌어진 입술사이에 아직도 물려있어 그 사이로 그의 걸쭉한 하얀 정액이 그녀의 입술을 타고 넘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것을 예측하지는 못 했었다--그녀는 남자가 어떻게 절정에 이르는 지 몰랐었고 그녀의 눈은 거의 공포에 질린 듯 했다. 갑자기 그녀는 숨이 막혀 그녀의 머리를 빼어내어 그 뜨거운 정액을 뺕아내고는 구역질을 하다 다시 뺕아내고는 하였다. 한편 마크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팔을 그녀 주변에 두르고 정액으로 가득 찬 그녀의 입으로부터 그의 위축된 자지를 빼내었다.
엘렌은 이제 똑바로 앉아 아직도 뺕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아직도 무참하게 쫙 벌어져 나무더미위에 얹혀 있었으며 그녀의 엉덩이 밑의 나무에는 커다랗게 젖은 흔적과 약간의 피가 묻어 있었다. 이 십대의 소녀에게는 이번이 많은 개발과 발견의 기회였지만 마지막의 그녀 입속의 뜨거운 액체의 바다는 그녀를 완전히 무방비 상태에서 놀라게 했다.
로저는 그의 딸의 시련을 이해하고 뛰어 들어가 마크가 하듯 그녀를 위로하려 했지만 그것은 이제 불가능했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는 그가 이 정사에 외설적으로 참여했음을 밝힐 수는 없었다. 실제로 그는 애초에 둘을 떼어 놓지 않음으로써, 그리고 나중에 지켜봄으로써,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즐김으로써 참가한 것이었다. 그의 딸이 더럽혀지는 것을, 비록 어린 소년의 손가락에 의해서였지만, 즐김으로써, 나는 무엇이 된 것일까? 그는 그 과정동안 엘렌이 그의 딸이라는 사실을 잊었어고 지금에서야 그 생각이 그 모든 것의 결과가 떠올라 그를 소름끼치게 했다. 그는 그의 어리고 연약한 딸이 타락되는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키만 멀쭉한 혐오스러운 소년을 타락시키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것도 차고에서! 백주대낮에! 이 모든 것들이 너무도 어이가 없군!
차고안의 커플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엘렌은 손수건으로 얼굴을 딱고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밖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옷가지를 집어들기 위해 몸을 굽히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시금 그녀의 알몸을 굶주린 듯 바라보기 시작하다 갑자기 스스로 중지했다. 그는 그들이 차고에서 나와 그를 발견하기 전에 사라져야 했고 따라서 그는 서둘러 움직여 길가로 나왔다.
내가 길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지? 맞아, 식품점에 가는 중이었지. 반대방향으로 가야겠구나! 그는 뒤돌아서 그린의 집을 다시 지나가려는 순간 마크와 엘렌이 포치 계단에서 가벼운 키스와 함께 헤어지는 것을 보았다. 마크 그린을 집으로 들어갔고 엘렌은 그녀의 아버지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로저 안녕!," 그녀는 그를 지나치며 금발을 휘날리며 인사했다.
로저는 그녀가 보도를 따라 달려가며 다음 코너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았다. 그는 갑자기 엘렌이 그를 전에는 한번도 로저라고 부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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