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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의 환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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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 회 작성일 23-12-19 2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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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하려고 했으나 점점 한계를 느껴서 약간의 생략과 의역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주십시요. 원문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야설은 전 11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까지 제2장 초반이 올라 갔으니까 아마도 앞으로 열번정도 더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딸이쟎아! 하나님 맙소사. 그리고 그는 엘렌을 마치 싸구려 창녀처럼 위아래를 살펴보왔던 것이다. 다행이도 그녀는 그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녀가 지나고 있는 집들의 뜰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비록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렸지만 안도의 한숨을 쉬며 눈을 돌려 운전을 계속하였다. 그가 아내로부터 좌절된 성적욕망에 따라 마음껏 음탕하게 쳐다보았던 그리고 발목에서 가슴까지 뚤어질 듯 조사하였던 이 소녀는 바로 그의 딸 엘렌이었던 것이다. 엘렌을 차를 세우고 태웠어야 하는 것이었을까? 아니야. 다행히도 그는 그녀를 지나왔고 지금은 너무 늦었다.

로저는 그의 먼지투성이의 롤스로이스를 몰아 집의 차고로 들여 넣었다. 거기다 주차한 다음 그는 뒷좌석의 종이들을 모아 일부는 바닥에 떨어뜨리며 집안을 향해 서둘러 들어갔다. 집안은 썰렁했고 아무도 없었다. 그는 그의 아내의 이름을 그냥 불러 보았으나 하지만 그도 그녀가 이일 아니면 저일로 밖에서 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역시나 대답은 없었다.

그는 나선식 계단을 올라가 그의 서재로 바로 들어갔다. 지쳐 옷을 갈아 입어야 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한채 그는 떨리는 손으로 신문을 집어들며 책상에 앉았다. 신문을 펼쳐 대충 살펴보며 그는 새로운 양어장에 대한 재산양도가 있었다는 기사와 그가 살펴보았던 하이아니스 호텔에 대한 사업계획안의 초안이 잡혔다는 기사가 나와 있었고 이러한 기사들은 그의 사업에 고무적인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는 집중할 수 없었고 그의 마음은 그가 캐비넷 속의 스카치를 한잔 그리고 다시 한잔 따를 때까지 안정되지 않고 방황했다. 스카치는 그의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그의 마음 속에 그와 그의 어린 딸 엘렌의 욕망을 자극하는 육체에 대한 상상을 막아주던 마지막 금제를 녹여버렸다. 그의 생각은 다시 그 길로 되돌아가 그녀의 가슴의 봉긋한 모습과 그녀의 걸음걸이마다 핑크색 비키니 팬티 아래서 유혹적으로 오르내리던 그녀의 둥그렇고 부드러운 엉덩이의 곡선, 그리고 그녀의 하얀 피부와 쭉 뻗은 팔 다리 그리고 긴고 물결치는 금발-이 모든 것들은 그녀의 곡선적인 몸매와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깨끗한 숫처녀의 모습으로 고착되었다. ... 그는 이제 세잔 그리고 네잔째의 스카치를 따르고 마침내 스카치는 그의 주변의 세계를 몽롱하게 만들어 주었다.

로저는 갑자기 일어나 그의 서재를 나서 지하실까지 비틀거리며 뛰어 내려갔다. 거기서 그는 큰 못과 망치를 찾아 서재로 가져왔다. 그는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떨리는 손을 잡으며 엘렌의 침실과 그의 서재를 갈라놓는 벽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를 지금까지 행동하게 한 알코홀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도 주저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손은 주저없이 못을 눈높이에 맞추어 벽에 박기 시작했다. 못이 벽을 뚢고 나간 후 그는 못을 벽에서 빼내고 남은 구멍의 나무와 부스러기들을 제거했다. 그리고 그 구멍은 이제 그에게 딸의 침실을 바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그는 책상으로 돌아와 그 호텔 계획안을 보는 척 했으나 그의 내심에는 그 구멍으로 딸의 침실을 엿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층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엘레은 집에 들어오며 아무도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쌓여 있는 메일 더미에서 그녀의 것을 찾지 못한 그녀는 의자위에 책을 떨어트려 놓고 나선형 계단을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빠와 같이 그녀도 긴 하루였었고 탈진된 상태였다. 그녀는 아버지의 서재에 옆에 위치한 그녀의 침실에 들어가 문을 닫은 후 한숨을 쉰 다음 바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로저는 그가 막 뚫어 논 구명에 그의 눈을 탐욕스럽게 갖다 대었고 그때 엘렌은 쉐타를 벗어 던진 후 지퍼를 내려 짧은 치마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브레지어를 끌르며 그를 향해 무의식적으로 돌아섰다. 그녀의 충만하며 위로 붙은 젓가슴은 그의 눈앞에서 구속받지 않고 흔들렸다. 그녀의 거만하게 솟은 부드러운 가슴의 우유같이 하얀 피부에 대조되어 그녀의 조그마한 젖꼭지는 유혹적인 분홍빛 새순과 같이 일어나 있었다, 마치 누군가 따기를 기다리는 것 같이. 로저의 눈이 그의 딸의 흔들리는 하얀 가슴에 미쳐 적응하기도 전에 그녀는 얇은 분홍색 팬티를 벗어 바닥에 던져 놓았다. 로저는 그녀의 음부위에 미쳐 자라지 않은 금발의 털들이 작은 삼각형의 모습을 이루고 있는 것과 그 아래에 그녀의 보지의 부드러운 두 살집이 겹치어 금을 그어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 딸이라니... 오 하나님! 정말 끝내주는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질나게 하는군." (*미국인들은 이상하게 교회는 가지 않으면서도 이러한 곳에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집어 넣은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어리고 순결하면서 동시에 육체적으론 싱그러운 나체의 완전한 여인이었다.

엘렌은 그를 위해 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었고 그녀가 훔쳐져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분홍색 망사 팬티가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바로 그것을 집어 들으러 벽을 뒤로 하며 돌아섰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자 그녀의 엉덩이의 흔들리는 둥그런 양 볼은 유혹하듯이 벌려졌으며 뒤로부터 곱슬곱슬한 금발의 음부 털 사이로 그녀의 분홍색의 음부의 계곡이 드러나 보였다. 그 위쪽에는 그녀의 엉덩이의 위로 올라붙은 반달 모양의 볼들사이로 그늘진 계곡이 들어났다. 로저는 흥분된 눈길로 조그마하고 비밀스러운 그녀의 항문의 고리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다시 일어난 후 방을 돌아다니며 그녀의 옷가지를 치웠다. 그녀의 익어 흔들리는 어린 젖가슴은 그녀가 방을 왔다갔다 함에 따라 여기저기서 튀어 나왔으며 그녀의 단단한 그러나 아름답고 부드러운 엉덩이는 거리에서 그랬듯이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더욱 한층 그의 욕망을 자극하였다. 로저는 그녀가 그의 욕망에 찬 시선을 의식 못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였지만 그래도 그녀는 나체로 있는 것을 즐기는 듯이 보였다. 또는 옷을 벗은 후 화장대의 물건들을 모두 정리한 후 창문에 서서 커튼 사이로 하늘과 바다를 쳐다보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듯 보였다.

로저는 그동안 줄곧 그의 딸의 몸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정말 멋지군!" 그는 이것이 그를 이렇게 흥분하게 할 줄은 전혀 생각치 못 했었다. 오늘 이전에는 상상도 해보지 않았었다. 때때로 술이 그의 초점을 흐리게 했지만 그의 어린 딸의 굴곡있는 몸매는 분명하게 보였고 로저의 바지에 중심부에 외설적으로 불쑥 튀어나온 부분은 이를 잘 증명했다. 그는 지난 여름에 햇빛에 태운 엷은 구리색의 피부의 딸의 부드럽고 팽팽한 몸을 그녀가 방을 돌아다님에 따라 감상했다. 그는 그녀의 어린 엉덩이의 둥그렇고 유연한 볼이 서로 부딪치며 그녀가 걸음에 맞추어 좌우로 그리고 위아래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하늘을 향해 올려보는 꽃 봉오리 같은 가슴이 서로 바싹 붙어 견주며 팽팽한 젖꼭지가 어린 싹이 돋아나 감질나듯이 일어나 있는 모습에 취해버렸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걸을 때 성기게 난 금발의 삼각지 아래에서 물결치는 그녀의 청순한 음부를 게걸스럽게 연구했다.

로저가 그의 눈을 못구멍에서 떼지 못 하고 마치 눈알이 빠질 것처럼 쳐다보고 있을 때 엘렌은 하얀 나이론 팬티를 옷장에서 꺼내어 입었다. 순간적으로 로저는 그녀의 어린 보지의 전부를 그녀가 다리를 벌림에 따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얇은 브래지어를 집어 그 망사 컵에 그녀의 가슴의 부드러운 살집을 넣은 후 뒤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짧고 헐렁한 실내 드레스를 걸치는 순간 그녀의 크림같은 하얀 몸매는 로저의 기억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로저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은 것은 죄책감이었다.

그는 책상으로 돌아와 그가 행한 것들을 마음 속에서 거듭 생각해보며 그의 행동에 대한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그녀는 결국 그의 딸인것이다. 그 자신의 딸이자 아직 어린아이였다. 그러나 그 몸매는....

하지만 결국 하나의 핑계가 그의 마음 속에 떠올랐고 그것은 그의 옆에 거의 비어서 놓여 있었다. 지난 시간들에 그의 문제해결사, 그것은 스카치 병이었다.

로저가 엘렌이 아직도 옷을 입고 있는가 보기위해 구멍을 다시 옅보려는 충동을 싸우고 있을 때 그녀가 침실문을 닫는 소리가 들려왔다. 로저는 한숨을 내쉬며 떨리는 손을 안정시킨 다음 또 한잔의 스카치를 가득 채워 한숨에 들이마셨다.

제2장

케이프 카드는 봄에 아름다운 곳이었으나 로저는 걸을 때 길가의 푸른 나무들이나 여러 종류의 새들의 노래소리나 머리위에서 활주하는 바다갈매기들을 거의 의식하지 못했다. 봄은 벌써 한참이었고 그동안 로저는 다행히도 그가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보다는 봄을 더 의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어린 딸인 엘렌의 몸에 잠깐 머물렀던 시선에 의해 어딘가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는 그 구멍으로 다시 옅보지는 않았으나 그 구멍을 메우지도 않았다.

이웃동네의 식품점까지 한 불럭 정도 남았을 때 로저는 엘렌이 그녀의남자친구인 마크 그린과 함께 그린의 집의 포치에 나타난 것을 보고 의아해 했다. 그들은 계단을 내려옴에 따라 손을 잡고 있었으며 마크는 마치 누군가 그들을 살펴 보는가 보기위하여 주위를 둘러 보고 있는 듯했다. 아직 먼 거리에 있는 로저를 보지 못하고 그들은 집의 차고로 가로 있었다. 차고문이 열리고 엘렌과 어린 마크가 들어간 후 문은 소리없이 닫혔다.

마크는 이제 열 네살의 키만 커다란 행동이 어색하고 수줍어하는 소년이었고 엘렌은 이제 열 세살이었다. 그러나 로저는 그의 눈으로 직접 그들이 차고로 들어 가는 것을 보았고 그는 엘렌이 아직 데이트하는 것도 허락받지 않았기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마크를 남자 친구라고 불렀으나 그것은 그들이 서로의 집에 방문하거나 해변에 나가는 것을 부모의 감독하에 할 수 있다는 것 뿐이었다. 부모의 감독! 그린의 집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그의 집에서 그들에게 해 줄 것이었고 지금 그가 할 것이었다. 우선 그는 그의 의심이 옳은 지 확인하여야 했다.

로저는 누군가 살펴보는 가 확인하기 위하여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 거리를 흝어 보았다. 그리고 그는 차고의 옆으로 그가 한줄의 관목과 차고 벽에 가려 안 보일 때까지 걸어갔다. 마침 조그만 창이 하나 있었고 그는 조심스레 눈을 들어 창에서 약 1.5 미터 떨어진 곳에 쌓여진 나무보드 위에 엘렌과 마크가 그에게 비스듬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마크는 엘렌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었고 엘렌은 오직 미소로써 비록 그녀의 금발이 마크의 어깨에 걸쳐졌지만 답할 뿐이었다. "어쩌면 이 일은 아무 것도 아닐지도 몰라! 그들은 순수해 보이잖아."

로저가 막 떠나려고 하였을 때 마크는 갑자기 그의 손을 뻗어 엘렌의 성숙되어가는 어린 가슴을 서투르게 더듬기 시작했다.

그는 눈을 번쩍 떻다. 그의 딸이 더듬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 비열한 어린 자식 마크 그린에 의해-그가 여러번 그의 집에서 같이 식사했고, 해변에 태워다 주었으며, 여러 저녁에 걸쳐 체커를 같이 플레이해던-간단히 말해 그가 믿었던 놈에 의해. 로저는 지금 당장 걸어들어가 마크의 콧잔등을 한대 때리고 싶었다. 그러나 안돼, 마크는 아직 너무 어려... 지금은 그저 둘만 떼어 놓고 나중에 화풀이를 내가 안 그래도 열 받아하는 차판매원인 마크의 아버지인 제이슨 그린에게 말로 하는게 낫지. 그가 이런 행동들을 막 하려 하였을 때 창문을 한번 들여다 보고는 그의 딸의 반응에 그는 얼어붙은 듯 정지해버렸다.

그녀의 입술은 열정으로 인해 벌어졌고 그녀는 그녀의 부드러게 솓아오른 가슴을 그 소년의 더듬는 손 아래서 문지르듯 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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