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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자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8]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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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회 작성일 23-12-19 2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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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쿠로카와는 천천히 미키의 다리쪽으로 가까이 움직이며 히죽히죽 웃음을 떠올렸다. 그리곤 미키의 왼발 엄지발가락을 입으로 더듬었다.
「아..악!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죠? 그만두어요! 그런 더러운 짓을.. !」
그때까지 한마디 소리도 내지 않고 참고 있던 미키가 처음 비명을 울리기 시작했다.하지만 쿠로카와는 아랑곳없이 다리의 발가락 하나 하나에 혀를 물리고 그 사이사이로 콩과시켜 미키의 발가락들을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빨아댔다.미키는 상상외로 이상한 감각에 휩싸였고 이런 감각에서 벗어나기위해 다리를 움직이려고 하지만 쿠로카와는 양손으로 굳게 미키의 다리를 잡고 빨아대는 작업을 계속했다.
「이제 제발.. 그만두세요!부탁이예요!아…간지러워요! 그만두세요!」
미키가 괴로운 듯 몸부림치며 묶여 있는 수족을 비틀었다.쿠로카와는 이번엔 미키의 다리의 뒷면을 살살거리며 혓바닥으로 핧아올렸다.몇 번씩 되풀이해서 다리의 뒷면을 핧아올리며 미키가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며 눈을 가늘게 뜬 채 계속해서 미키의 다리에 달라붙었다.
「흐흐흐흐.이 쿠로카와는 여자의 다리에 이상한 흥미가 있단 말이야,이른바 Foot Fetish라고 부르지,하여간 하룻밤 새 내내 다리만을 빨아대는 스타일이거든.일종의 변태라구,어떻게 해보려 해도 좀처럼 취향이 변하지 않으니 어쩌지?」
곤다가 미키의 목덜미에 천천히 혀를 기게 하면서 귓전에 속삭였다.
「그런 말 하지 말아요!제발...이제 그만두세요..제발…」
미키가 몸을 비비 꼬는 행동을 취하면서 드디어 애원하기 시작했다.쿠로카와의 행위를 계기로 미키가 참으려 했던 감각의 한계가 제방이 무너지듯이 단숨에 온 몸에 업습해오고 점차로 힘이 빠져갔다.
「흐흐흐흐..이제 겨우 조금씩 반응하는구만.그것 보라구,단숨에 반응이 오잖아!」
곤다가 입맛을 다시면서 건달들에게 다시 명령을 내렸다.미키의 수족에 떼지어 모여 있던 남자들이 일제히 미키의 급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미키의 젖꼭지가 떡주무르듯 아무렇게나 짖이겨지고 혀로 젖꼭지를 굴리듯이 핧아 올리는가 하면 다섯 손가락을 움직이며 손가락으로 비벼대기도 했다.젖꼭지를 가볍게 깨물면서 쫄깃쫄깃한 감각을 느끼기도 했다.보지를 공격하던 가토는 그 중심의 음핵을 천천히 손가락으로 매만지면서 집게손가락과 중지 사이에 음핵을 집어채고는 손바닥 전체로 보지가랑이 균열의 위아래를 왕복하면서 자극했다.
「아….앙…안돼…아…앙..그만두어요…」
여러가지 성감이 몸 전체로 자극되자 미키는 어느 덧 한계로 치닫고 있었다.미키는 목을 좌우로 휘두르며 쾌감을 처음부터 쫓아버리려 했지만 한 번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한 쾌감은 미키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고 있었다.
「어? 뭐야 이건. 팬티에 자국이 점점 넓어지고 있잖아. 아니 러브 주스가 내 손에 잔뜩 묻었잖아?하하하」
가토가 몸을 떨면서 고통을 참아내고 있는 미키를 향해 철면피한 말을 내던졌다.
「아니야. 거짓말이예요!그런 것 따위는 없어요」
「진짜 그럴까?」
가토는 손가락을 팬티안으로 집어 넣고는 미키의 보지균열로 집어넣었다.그러자 마치 물을 많이 머금은 스펀지를 누르던 것처럼 미키의 애액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그러면,이 실가락처럼 끌려나오는 이건 뭐지? 메밀잣밤나무의 액체 같은 이건 뭐냐구 하하하. 원래 난 이런걸 갖고 있지는 않은데..!이제 서서히 가고 있는건가? 이렇게 보짓물을 지리는걸 보면」
「아아아아아..앙..이제..그만두세요….」
어느샌가 미키의 목소리가 허덕이는 소리와 함께 애원하는 것 같은 어조로 바뀌기 시작하고 있었다.

「곧 나의 테크닉을 보여주마,단숨에 니 보지를 공격해서 지옥의 바닥까지 떨어지게 해주지!」
그렇게 말하면서 가토는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해 엄청난 속도로 미키의 보지균열상에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찌걱 찌걱 찌걱하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이 왕복할 때마다 미키의 음핵은 잔뜻 성이 난 듯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며 끊없이 자극받고 있었다.
「아아아아…안돼..이젠…도저히..」
미키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고 미세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온 몸을 쓰다듬거나 문지르는 손과 젖꼭지를 잡아당기는 손가락, 다리를 빨아대는 입, 겨드랑이를 핧아대는 혀 그리고 욕정에 타올라 일그러진 얼굴, 얼굴, 얼굴….미키의 찢어진 보지가랑이에서는 이제 암컷의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하고 몸 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는 어쩔 수 없는 절정감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앙..이제 더 이상은 무리예요…아…..앙..참을수 없어요)
「아아앙… 이제는 그만두세요..제발..」
길게 묶여있던 수족이 새우와 같이 휘고 미키의 얼굴은 쾌감과 고통에 비뚤어졌다.미키가 무섭도록 깊은 오르가슴을 맞이하려 한 순간 갑자기 어떤 마술에 걸린 것처럼 남자들의 애무가 동시에 멈춰버렸다.
「아…앙?하하하하·」
오르가즘에 젖어 폭발 직전이었던 몸에서 썰물이 빠져나가듯 힘이 빠지고 말았다.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이를 데 없는 엄청난 만큼의 안타까운 상실감도 수반하고 있었다.
(아니..이런…아…앙)
「흐흐흐흐. 유감스럽게도 너무 쉽게 정신을 잃어버리면 곤란하잖아.」
곤다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런 말 따위 말하지 말아요..나쁜 사람들..」미키는 허덕이면서 겨우 말을 짜냈다.
「순순히 따르는게 좋을거야. 그럼 니 년이 원하는 대로 해 줄 테니..흐흐흐」
「흥. 누가…당신들 따위에…」
강한 체 해 보았지만 이미 아득한 벼랑 끝까지 궁지에 몰려 있는 자신의 처지를 미키는 아플 정도로 자각하고 있었다.
「정말 그럴까? 그럼 다시 한번 놀아볼까!」
곤다가 말을 마치자 또 다시 일제히 남자들의 애무가 시작됐다.아차하는 순간에 또 온 몸에 쾌감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아….앙..저 최음제 탓이야…내가 느끼고 있어..아…앙..기분이 이상해..)
미키는 점점 피학의 감각에 사로잡혀 가고 있었고 동시에 자신에 대해 절망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다.

9장

다시 한번 온 몸의 성감을 남자들에게 자극받아지자 순식간에 미키는 번민하기 시작했다.몸을 비비 꼬면서 허덕이는 소리를 지르고 어느새 입에서는 침까지 길게 늘어뜨린 채 몸부림쳤다.몸 전체에서 땀이 솟아 나오고 애액은 팬티에서 넘쳐 이미 바닥까지 적시고 있었다.절정을 향해 미키의 수족이 세세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아….하..하..하..하,안돼..안돼..아..앙…」
잠시 후 갑자기 미키의 몸이 경직되며 몸을 뒤로 젖혔다.그와 동시에 재차 남자들은 애무를 중지하고 미키의 표정 변화를 히죽히죽거리며 즐기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앙..이아아아..정말 지독해..」
오랫동안 죽이고 있던 숨을 내쉬자 전신의 힘이 완전히 빠져 나갔다.
(아….안돼..이제 조금만 더…조금만 더 하면…아..가고싶어…)
미키의 몸의 중심은 이제 함참 쑤시다가 그대로 방치해 둔 것 같은 공황의 상태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보지살을 쥐어뜯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차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에 이르렀다.

미키의 귓불을 빨고 있던 곤다가 또 다시 미키의 귀로 입을 가져 가 속삭였다.
「백조,어떤가,니 년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지.이대로 계속 해 주길 바라나? 어때..자네의 정조를 우리들에게 바치는게..충분히 즐겁게 해 주지. 니 년이 처음부터 원했던 데로도 해 주고 말이야」
미키가 멍한 눈으로 얼굴을 돌렸다.
「흐흐흐. 처음엔 니 년이 거절했었던 곤다의 딥 키스가 그 조건이라구. 곤다에게 몸도 마음도 굴복한 징조를 보여주면 가토 자네들도 할 수 있을 것 아닌가」
곤다가 미키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조롱하면서 말했다.
「아….앙」
미키는 절망스런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아…좋아요..이제.. 키스..해요」
우르르 남자들의 환성이 올랐다.
「하하하하…곤다씨,겨우 허락을 얻었군요」
「그래..정말..이 기분을 주체할 수가 없군 그래」
건달들이 각자 장단에 맞춰 박수를 쳤다.
「히히히히..악성 종기는 아니니까 그렇게 걱정하지는 말라구.니 년의 입술을 빨고싶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모를거야. 자 그렇다면 이제 그 이쁜 입술을 주실까?」
곤다가 일어나면서 천천히 크렁크를 벗어 던졌다.거기에는 곤다의 체형과 어울리는, 이상하게 굵고 짧은 것이 배에 달라붙어 발기해 있었다.거무스름하게 추악한 성기의 앞에는 벌써 투명한 액체가 배어나오고 있고 실처럼 늘어져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아니..안돼..이건..!」
「흐흐흐흐. 허둥대지 말라구.내 아들을 조금 전부터 갑갑한 곳에서 자유롭게 해 주었을 뿐이니까」
곤다는 유연히 그렇게 말하면서 미키의 활짝 열린 다리사이에 섰다.
곤다는 애태우려는 듯 천천히 가로놓인 미키의 수족에 자신의 몸을 이끌고갔다.이미 발기한 자지의 끝을 일부러 팬티 위에서 미키의 보지균열에 박히듯 꽉 눌러왔다.
「아…안되는데..아..」
음핵을 눌린 미키가 번민의 비명을 올렸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라구..흐흐흐흐..」
곤다는 동시에 양손으로 미키의 양쪽 유방을 잡고 자신의 입에 끌어당기면서 혀로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앙..안돼요..거기는..그만두어요..」
「흐흐흐..이미 니 년의 젖꼭지는 자갈같이 단단히 서 있잖아..」
곤다의 큰 몸집이 미키가 묶여있던 손을 뒤로 꺽어 6각 기둥에 밀쳐지자 그 고통으로 미키의 아름다운 얼굴이 비뚤어졌다.
「자 이제 드디어 시간이 되었군 드디어 나를 그토록 애태우던 시간이 왔다구. 우선 입을 열어 혀를 내밀어!」
미키는 눈을 감고 쭈뼛쭈뼛거리는 동작으로 혀를 입밖으로 내밀었다.
「좀 더. 좀 더. 혀를 더 빼라구!」
미키는 더 혀를 길에 늘여 튀어나오게 했다.
곤다는 얼굴을 가까이 하면서 자신도 혀를 내밀어 미키의 혀의 이면을 천천히 핧아 올렸다.(보통사람보다) 폭이 넓은 곤다의 혀가 마찰할 때마다 미키의 수족이 미세하게 흔들리며 반응했다.다음으로 곤다는 미키의 입을 뚫고 나온 혀를 입으로 끼워 넣고 빨기 시작했다.아름다워..정말..아름다워..하는 소리가 실내에 울렸다.도가 지나치게 미키의 수족이 흔들리는 것을 보던 남자들은 음욕에 젖어 홀린 것 같은 얼굴을 하고 히죽히죽거리며 지켜보고 있었다.
「야..너무하는데..곤다씨도 대단한 호사가인걸..그것만으로도 난 완전히 싸버리겠는데?」
바라보던 건달들도 trunks의 앞이 크게 부풀고 있었다.

겨우 곤다의 입이 미키의 혀에서 떨어졌다.
「음..음..음..나쁜 사람..이런 짓을..!」
미키가 곤다의 기름기가 가득한 얼굴을 매섭게 쏘아보았다.
「하하하하. 정식 연기는 앞으로 지금부터 시작이라구..이 년아. 더 혀를 끄집어내지 못해?」
곤다가 우쭐한 것처럼 명령했다.미키는 슬픈 듯한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눈을 굳게 감고 다시 한번 혀를 입술을 통해 입밖으로 내밀었다.

곤다는 이번은 미키의 혀와 자신의 혀를 겹치고는 마치 인공호흡이라도 하려는 듯이 미키의 입을 자신의 입술로 완전히 덮어버렸다.무리하게 미키의 입을 혀로 비집어 열고 미키의 입속에 혀를 침입시켰다.
또 혀를 걸어둔 채 혀를 놀려 입의 안쪽이나 이,코 뒤쪽까지 돌아가며 빨아들였다.
「아앙..읍 읍 읍 읍 읍」
온 몸의 잔털들까지 곤두설 것 같은 오한에 미키가 과격하게 몸부림치지만 곤다의 큰 몸집으로 억눌린 몸을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했다.미키가 우물거리며 내뱉는 비명만이 허무하게 울렸다.
(호,이런..이건 키스가 아닌데!내 입을 범하려고 하고 있잖아..하하!)
머지않아 곤다의 타액이 대량으로 미키의 입에 흘러 들어왔다.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미키는 꿀꺽하는 소리를 내며 진득 진득한 곤다의 타액을 목구멍 너머로 삼켜 내장으로 흡수해 버렸다.얼어붙어 있었던 마음의 굵은 줄이 끊어지고 점점 피학의 마음으로 온 몸과 정신이 물들어 찢어지기 시작했다.
(아…이제 완전히 내 마음속까지 폭행당해 버렸어..)
몽롱한 의식 속에서 미키의 마음에 패배감이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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