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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무인도의미스트레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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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3 회 작성일 23-12-19 1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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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너는 바깥세상에서 왔으니 묻겠다.인터넷 좀 할 줄 아나?"

"옛, 주인님 페이지제작까지 가능합니다."

"오! 그래? 제작까지? 그럼 나의 홈페이지를 찾아서 평해봐?"

"따따딱" "따딱" 키보드 두둘기는 소리......아리나는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토니의 뒤에서 그의 능력을 본다.

"빠르지? 여긴 광속선을 써,우리 아마존제국 기술의 승리지 호호호"

정말 빠르다 영국에서 한때 인터넷전문가로 활약했던 그로써는 이들의 기술에 놀랄수밖에 없었다.T1급의 10배는 빠른것같다.

적어도 오랫동안 인터넷을 접해봤던 그로서는 감각적으로 그빠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그의 손이 갑자기 인터넷페이지를

이상한 곳으로 가게 한다.아시아쪽으로 접근한다.그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인터넷으로 맺어진 친구가 있다.갑자기 무엇인가충격이

가해진다.머리카락을 잡고 끌어당긴다."으으윽" "꿇어!" 아리나였다."너는 너의 죄를 아는가?"

"흑,예....."

"그러면 벌을 받아야 하지?"

"예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내리신 지시를 않받고 딴짓을 했습니다.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호호 잘 훈련받은 개와같군,너 노예생활 해봤지?"

"예 그럭저럭 사실은 경험이 있습니다."

"호호 내가 사긴 잘 샀어...여기 오기전에 너의 어떤 사연이 궁금하군 노예생활을 어떻게 했는가를 말이야"

"우선 너에 대한 이 주인이 처음 벌을 내리겠다." "고개를 들고 가만히 앉아있어"

그녀가 도구들을 고르기 위해 진열대 앞에서 천천히 움직인다.우리들은 아는가? 토니의 반응을? 그의 그동안 오랫동안 잠재되어 있던

노예근성을..... 그는 지금 흥분하고있다.그녀가 어떻게 나를 학대할까? 그의 이 기대감을 이해한다,이 숨겨진 메저키스트의 본능을...

아,그녀가 그녀의 성기를 골랐다.길이가 적어도 2미터정도 되는 채찍이다.곧 그녀가 토니를 강간할 것이다.

또하나 토니를 흥분시키는 것이 있다.그녀의 기다란 붉은색 손톱과 검은채찍과의 조화! 그녀의 기다란 손톱과 그의 성기의 발기가

속도를 같이 한다.그녀가 서서히 다가온다.바로 때리지는 않는구나.....엘리사와제인 때와는 질이 다른 상황이다.

내가 드디어 돔을 만났구나.....그녀는 서브의 심정을 잘아는 능숙한 팸돔이다.옆으로 찢어진 긴 검은치마와 그사이로 보이는

그물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긴다리,그리고 끝이 뾰죽한 하이힐! 다리가 올라간다.먼저 그녀가 하이힐로 그를 강간한다.

그녀의 하이힐 끝은 금속성의 징이다.그것으로 토니의 등을 긁어내려간다.아아 차가운 금속느낌! 순간적으로 노예는 그녀의 하이힐이

딜도로 느껴지는 환상에 사로잡힌다.어깨에서 허리....밑의 엉덩이까지 다시 어깨 허리 엉덩이 "엉덩이를 들어!" 노예의 엉덩이가

하늘로 향한다.그녀가 노예에게 낙인을 찍는다.오른쪽엉덩이에 동그란 원을 그린다.그리고 다시 왼쪽 엉덩이에, 그녀가 그것을

3번을 반복한다.노예의 엉덩이에서 서성이던 그녀의 창끝이 그의 항문으로 서서히 움직인다."흐윽" 기대했던 그녀의 강간이다.

이것으로 여기 여인제국에서의 토니의 처녀성은 끝이다.그러나 이제 토니의 아픔은 없다.고통의 즐거움,이제야 노예는 그것을

깨닫는다.반복해서 그의 항문을 찌른다.한번은 깊숙히,한번은 얕게!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학,하학,학,하학"

"어쭈! 이자식! 걸레아냐?" "벌이 노예에게 기쁨을 줄 순 없지"그녀가 강간을 멈춘다.노예의 성기에서는 욕망에 갈증하는 피눈물이 맺혀있다.

"으윽 주인님 제발 멈추지 말아줘요"무섭게 그녀의 하이힐 밑에 엎드려 키스를 마구 한다."주인님 제발 자비를,주인님 제발 자비를"

아리나의 다리가 노예를 무섭게 뿌리친다.그녀의 잔인함은 노예를 또다른 기대감에 부풀게 한다.

"허리를 펴고 다시 무릎을 꿇는다."그녀의 낮고 차가운 명령에 노예의 저항은 전혀없다.그의 성기는 벌써 하늘을 향해있다.

아리나는 그의 완벽한 노예근성에 당황을 한다.여태까지 그녀의 노예들은 서투름의 연속이었다.그리고 그녀의 행동에 노예들은

처녀를 잃은 것처럼 당황들을 하였고 그녀는 그것을 즐겼다.그러나 이번경우는 아니다.재미가 반감이 된다.

그러면 이것은 어떨까?

손에 들고있던 채찍으로 그의 등을 희롱을 한다.그러다가.....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쨔악"

"휴우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 잠시 멈추고 어깨를 가볍게 흔든다.오랫만의 매질이 그녀의 어깨를 뻐근하게 한다.

그의 등에 아름다운 곡선들이 문신처럼 새겨져있다."후후 노예야 너는 이것을 볼 수 없지? 너의 등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어,

나! 주인만이 볼 수 있는 특권이지"

"안 봐도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주인님의 매질에 감사합니다."

당황함을 보일 수 없지,팸돔은 노예에게 약점을 보일 순 없다.그녀의 얼굴에는 오직 차가움만이 감돌고 또 그렇게 해야한다.

"자 토니 이것으로 내가 너에게 주는 벌칙은 끝났다.이제 너에게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특권을 주겠다.노예로서 너의 첫경험을

이야기해봐!" 하며 그녀는 의자를 찾아 앉는다.

"저는 애초부터 노예는 아니었습니다.저의 첫경험은 우정으로 시작되었다고 봐야지요"

"오 그래? 넌 어디에서 첫 노예경험을 해봤지?"

"첫 노예경험이요?" "그,그것은..."

"어디? 미국? 영국? 유럽의 어디?"

"저, 저는 한국에서 했는데요...."

"이,이런 너는 백인이잖아?"

"저,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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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년전일이다.나는 그때 세계를 여행삼아 돌아다니고 있었고 인터넷여행 또한 즐기는 평범한 영국청년이었다.

그당시 나는 특히 아시아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 젖었었고 그 이유는 일본SM사진을 즐겨보는 나의 독특한 취미때문이었다.

그들은 유럽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하는듯했다.유럽은 팸돔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등장하는데 비해 그들은 여성의 서브중심이었다.

이 특이한 사진들에 취하다가 드디어는 일본여행을 할 결심을 했고 마침내 하네다공항에 첫발을 내딧었다.한달동안 거기있으면서

배운것은 실망감이었다.각종 에셈쇼,상업화 된 일본의 이미지클럽등을 돌아다니다가 느낀것은 그들의 특이한 에셈문화사진이

전통적인 일본여성 특유의 여성의 복종심,그리고 일본남성특유의 나약함과 우유부단성,컴플렉스 등으로 발생된 남성열등감극복회복제

로 사용되는것을 느꼈기 때문이다.실망감으로 인해 영국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했었는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영어로 된 아시아문화

서적을 탐독하던중 나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된다.그당시 별로 대단한 발견을 하게 된것은 아니었다.그냥 역사가 일본보다

오래된나라 그러나 지금은 일본보다 못사는 나라,내가 별로 않좋아 하는 남성중심의 사회로 구성된 나라,특히 섹스문화에 대해서

영국이나 일본보다 폐쇠적인 나라라는 그저 평범한 사항들 이었다.그러나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발전한 나라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두번째로 한국알기를 시도한것은 인터넷이었다.꽤 오랫동안 이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우연히 영어로 된 한국 SM사이트를

발견했다. 그사이트는 싸피라는 미지의 메일서브가 운영하고 있었다.그는 정말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듯 했다.

자기의 여주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연이 내 눈에 들어왔다.오 안된 친구,하며 채팅을 시도했는데 그는 거기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링크를 시도했는데 거기서 알게 된것이 에셈코리아라는 사이트였다.한국어로 되어있어서 거의 알 수가 없었는데

팸돔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을 봐서 역시 팸돔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코리아비디에셈,에셈라이프라는 사이트가

있다는것을 영어로 되어서 알게 되었다.그 외에 몇 사이트가 있었는데 우선은 한국어로 거의 되어있었기 때문에 무슨말들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그러나 내가 거기서 알게 된것은 한국에도 에셈문화라는 진보적인 사상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호기심이 일었다.그리고 그들이 숨어서 활동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것은 사진이 없다는 것이다.내가 알기로는 대부분 그들이

사용하는 사진은 일본사이트나 미국,유럽 사진들을 그대로 사용한다는것이다.그들을 알기위해서는 한국어를 배워야하겠다고

생각했다.거기서 나는 망설여졌다.이렇게해서까지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에셈문화를 알아야할까? 라는 의구심이 일었다.

그때 내 마음을 흔든것이 싸피라는 친구의 사연이었다.여주인을 잃은 충격,운명때문에 인생을 에셈사이트운영에 몸을 던져야하는

그 사연이 나를 아프게 했다.우리에게 없는것이 그들에겐 있었다.바로 정이라는 것이다.그들은 우리들의 에셈에 그들고유의

감성을 결합한듯했다.나는 상상의 나래를 폈다.사이트들이 서로 연결되어있는것을 봐서 끼리끼리 알고 지내는 것 같다.

계획을 세웠다.우선 싸피라는 친구를 찾고 그들의 친구,에셈동료들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채팅으로 서로 알고 한국에 가서 만나는

것이다.여기서 부딪친것이 언어라는 장벽인데 최소한 싸피는 영어를 알고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다.그리고 책에서 본 대학소속의

한국어학원에서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나의 학력으로 봐서 거기서 생활은 할 것 같다.비영어권나라에서 공통으로 찾는사람이

학위있는 영어권나라 출신의 영어강사이다.거기다가 살 곳도 보장해준다고 하니 먹고 살 걱정은 않해도 좋을 듯 싶다.

모든 열쇠는 싸피라는 인물에 있다.그와 접촉이 되어야 한다.이틀동안 잠을 못잤다.그리고 나의 노트북은 새벽에야 바빠졌다.

그와 마침내 접촉이 되었던 것이다."안녕 친구"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지 흐흐

"안녕"

"싸피,너의 사연을 읽어보았다,먼저 위로를 표하고싶다"

"고맙다.당신이 나한테 메일을 5통이나 보냈나? 나와 이야기하려고?"

"그렇다,당신나라에 당신때문에 무척이나 흥미롭다"

"나의 무엇이 그렇게 당신을 궁금하게 만들었나?"

"그것은 당신의 독특한 과거때문이다,당신 여주인 때문에 당신 자신의 인생을 바꾼 그러한 독특함 때문이다,당신들의 에셈문화가

무척이나 흥미롭다."

"당신은 에셈문화의 종주국출신 아닌가? 그런데 우리나라같이 에셈문화의불모지에 무엇이 그렇게도 관심이 많은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전에부터 아시안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그리고 당신같은 독특한 에셈어가 사는 당신나라에 무척이나 흥미롭다.

당신을 만나고 싶다"

"나를 만나? 당신 제정신인가? 나같은 사람을 만나러 영국에서 여기까지 온다는 것인가?"

"아이피 확인을 않해봤나본데 여기는 일본이다"

"좋다 그러나 여기는 에셈을 하는것이 불법인 나라이다.거기다가 당신은 한국어를 모르지않나?"

"그래서 당신을 이렇게 찾은것이다,나는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나살기도 바쁜 사람이다.당신을 도와 줄 수 없다."

"맨처음에 잠깐만 도와주면 된다,그러나 정 그렇게 도와줄 수 없다면 영어를 아는 당신 친구라도 소개해 달라"

"당신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왜 하필이면 우리같은 사람들을 만나야하겠는지 모르겠다"

"나는 당신나라에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나라 에셈문화를 이해하려 가기 때문이다."

"그렇게도 원한다면 내친구를 소개해주겠다,나는 사람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치만 그사람은 좀 나은 편이다"

"환영이다"

"당신 이메일에 우리나라 에셈사이트를 다 돌아보았다고 하는데 혹시 에셈코리아라고 아나?"

"안다,팸덤사이트이고 에셈스토리를 모아놓은곳이라고 안다"

"그곳 운영자를 소개해주겠다.그의 이름은 이경수이다"

"무척이나 고맙다,싸피,그리고 한국에 가면 당신을 꼭 만나겠다"

그와 채팅을 한 비한국인으로서 맨처음 그는 무척이나 차가운 인물 같았다,그러나 나는 그를 이해하려 애썼다.그리고 나는 나머지

그와의 채팅에서 이경수라는 토종 한국인을 알게 되었다.나는 또한 이경수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흥미를 느꼈다.

자기나라를 너무나 사랑해서 자기 사이트에 외국사진을 쓰지않고 닉네임 또한 한국어로만 쓴다는 것이다.그 다음날 싸피에게서

이메일이 왔다.나를 도와준다는 것에 대해 이경수란 한국인이 동의를 했고 공항에 마중나오겠다는 것이다.그가 큰종이에

"CULTURE"라는 단어를 써서 공항정문에 서있겠다는 것이다.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는 온갖 공상을 했다.한국의 에셈,

그리고 한국사람들,그들이 메일서브라면 미스트레스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들을 속속히 만날 수 있을까? 거의 꿈을 꾸다가

도착을 했다.한국과 일본은 무척이나 가까왔다.수많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하는 동양사람들,그리고 미지의세계에 대한

동경과 기대등으로 긴장을 하고 있을 때 멀리 붓으로 쓴 검은색글씨......."CULTURE"라고 쓴 동양종이(한지)가 눈에 보이고

머리를 단정하게 자른 동양인이 서있었다.직감적으로 나는 그를 알아보았다.

이경수란 인물을......

"당신이 이경수인가?"

"맞다,내가 이경수이다,한국에 온것을 환영한다"

"나는 당신에 대해 무척이나 흥미롭다" "당신이 한국의 애국자 맞나?"

그가 밝게 웃는다.동양인 특유의 어색한 발음이지만 그는 쓸만한 영어를 구사했다.

"당신의 팸덤사이트를 보았다,그러나 약간은 안타까운 것이 내가 한국어를 모른다는 것이다.그러나 여기에서 나는 한국어까지

배울 생각을 가지고 있다.당장은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많은 도움을 부탁한다"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무척이나 당신은 겸손한 사람같다.우리나라를 알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을 나는 사랑한다,기꺼이 도와주겠다"

나의 아부가 그에게 적중했다.그는 무척이나 좋아했다.나에 대해서 그에게 소개를 했고 말하는 도중 간간히 쉬운 농담을 써서

그를 즐겁게 해주려고 애를 썼다.그는 나의 싱거운 농담에 미소를 지어주었고 시내중심가로 택시를 타고 가는 중에 우리는 금방 친구가

되어버렸다.그는 나에게 지금은 주인이 없는 메일서브라고 나에게 말했고 그것에 대해 나의 표정이 약간 얼어붙자

그러나 나에게 그전에 아는 미스트레스 몇명을 소개해주겠다고 했고 그때부터 나의 표정은 그의 성의에 시종 미소로 일관했다.

그는 나에게 무척이나 잘해주었다.자기가 혼자 사는데 잘 곳이 마땅치않으면 자기집에 머물러도 좋다고 까지 했다.

그말엔 나는 나의 감정을 숨길수가 없었다.무척이나 감동스런 표정으로 무척이나 고맙지만 호텔에서 자겠다고 그의 친절을

정중하게 사양했다.그에게 무척이나 부담을 주는것같았다.앞으로 그가 나에게 도움줄일이 무척이나 많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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