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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꿈의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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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6 회 작성일 23-12-19 19: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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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는 그날 늦게까지 인터넷을 하고 그안의 여러가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새벽에야 잠이 들었다. 비록 돈때문에 하는일이지만

반에셈 반포르노의 쇼맨쉽이 강한 사진과 영화를 보고서 그것에 조금씩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새벽에는 마루에 있던 비디오를 가져와서 킹덤이 준 비디오까지 보는데 평소 포르노도 접하지 않은 그녀로서는 인터넷이고 비디오고

충격의 연속이었다. 임사장의 비즈니스형 에셈, 인터넷, 비디오로 정희는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사회에서 남성중심의 체제에서 느낀 좌절감, 거기에서 펨덤에셈이 보여 준 세계는 정희에게는 희망의 시작이었고 도피처였다.

그녀는 에셈안에서만 살고 싶었다, 새벽에 완전히 잠이 들지 않았다. 선잠을 자면서 억지로 바깥세상을 밀어내고 에셈을 안으로

끌어당겨 자신만의 합리화에 성공했다.

아침 일곱시......

월급한푼이 아까와 절대로 하지 않는 월차휴가를 내었다.

잠을 자지 못해서 생기는 피곤함은 그녀의 망상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정희는 섹시하고 휘황찬란한 금빛망토에 안에는 하얀라텍스 팬츠와 브라, 그리고 긴 가죽부츠를 신고 고급스런 왕좌에 앉아있다.

김과장, 정대리, 신부장이 그녀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빌고있다. 모두 엉덩이가 드러나는 검은색 팬티만을 입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그래! 신부장은 약간은 무능력하지만 그래도 늙으막에 처자식들 먹여 살린다고 해서 봐줬다. 후후

정대리는 컴퓨터모니터를 들고 낑낑대고 있고, 김과장! 더러운 새끼! 그자식은 인조성기를 입에 물고 있다.

그래...정대리에게는 스팽킹이 알맞고....후후 김과장 그새끼는 모든 여성의 적! CBT를 하기로 했다.

"정대리 이자식아! 너는 니잘못을 아니?"

"예 여왕님! 저는 제가 해야되는 문서작성일을 하나도 못하고 여왕님의 신세만 졌습니다. 무능력하기 때문에 저자신이 노력이라도

해야 되는데 노력조차도 못했습니다. 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래, 자기자신의 잘못을 아니까 30대만 맞아라, 엉덩이 까고 준비해"

"예 여왕님" 정대리는 고개를 조아리며 힘없이 대답한다.

"다음! 김과장 너! 너는 거의 매일 회사밑의 동일이발소라는 퇴폐이발소에서 여자몸이나 주물럭거리고 오입질이나 하고

세월을 보냈지? 회사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다른 사원들은 상관도 안하고"

"아이고 여왕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테니 제발 자비를 빕니다."

"너는 나의 권한으로 거세를 명한다"

"허이구 여왕님! 거세만은 제발 말아주십시요"

"그러면 나한테 직접 벌을 받을텐가?"

"뭐든지 할테니, 거세만은 피하게 해주십시요"

"그럼 너의 그 거추장스런 팬티를 벗어라, 그리고 너의 성기를 딱딱하게 만들어라, 가장 남성스런 모습을 보이란 말이다."

김과장은 재빨리 팬티를 벗고 자위를 시작한다. 여왕인 정희는 아무 부끄러움이 없다. 저들은 정희의 애완견에 불구하다.

그렇지만 남성의 자위모습에 성적인 약간의 흥분은 느낀다. "이리 가까이 오너라,김과장"

반쯤 성기를 발기시킨 김과장이 짧은(인터넷상에서 비교하면)성기를 덜렁거리면서 여왕에게로 다가온다. "더, 더 가까이 오란말이다"

"퍼억"

"크악" 후후 김과장이 사정권(?)으로 오자 여왕은 기다렸다는듯이 그의 고환과 성기를 뾰족한 부츠로 내찬다. 차가운 궁전바닥에

김과장은 서너번을 구른다. 그의 비대한 모습이 구르는 모습은 흡사 공이 굴러가는 듯하다. 살덩어리가 흔들거리는 모습에 여왕은

흥분하고 벌떡 일어서서는 김과장을 쫓아가서 그의 비계살을 사정없이 발로 내지른다. 아하! 이 통쾌함! 여왕은 이런것 때문에 좋구

나! 얼마나 찼는지는 모르겠다, 어느 새 김과장은 댓자로 누웠다. 그 볼품 없는 짧은 성기를 흉하게 드러낸채......

여기저기에 멍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여왕을 더욱 흥분시킨다. 여왕은 그의 성기를 구두발로 짓이긴다. 이제는 김과장,아니 이돼지

의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후후 돼지와 개를 조련시키는데 뭐가 어쨌다는 말인가?

그러나 돼지는 기절을 한 모양이다. 비명소리와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자, 여왕은 재미가 없어진다. 정대리에게로 고개를 돌리고 명령

을 한다. "야! 정대리! 팬티 벗고 엎드려 뻗쳐!"

"예...여왕님!" 정대리의 공포에 찬 얼굴을 보았다.그래,내가 무섭다는걸 느꼈느냐? 후후

정대리는 여왕의 눈치를 보며 서서히 팬티를 내리고 엎드려 뻗쳐 자세를 한다.여왕은 자신의 애완동물이 벗는걸 멋지게 생각한다.

완전히 발가벗은 모습이 참다운 동물의 모습이다.그리고 그것은 주인의 권리이다.

어느 것으로 그를 매질해야 할까? 후후 여왕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개인적으로 엉덩이 매질에는 패들이 최고이다. 소리도 일품이고

동물들에게 뼈속까지 참다운 아픔을 느끼게 한다. 정대리, 그에게 알맞은 패들은 징이 별모양으로 박혀 있는것으로 결정했다.

"신명숙, 이진희! 오,나의 노예들아 이리오너라" 하하하 고교동창인 명숙이와 진희가 가죽브라와 아슬아슬한 팬티만을 입은채 나타난

다. 기집애들.... 고등학교때 여왕을 괴롭히던 동창 아닌 동창이다. 원수사이였는데 이제 여왕의 노예가 되었다.

그들에게 신부장을 체인사슬로 거꾸로 매달리게 명령을 한다. 무능력하고 세상을 좋게만 보는 것도 부하들입장에서는 죄이다.

그에게 세상을 거꾸로 보게 하고싶다. 그게 너 자신이 앞으로 보아야할 참세상이야......니 주위에 아첨만 하는 부하들을 바로

볼 기회를 주고싶다. 피가 머리로 몰려 벌개진 신부장의 얼굴......술좌석에서 자주 보았던 그의 모습이다.

이 양반은 이순간 진실한 세상을 바로 본 것은 아닌지....?

자! 이제 정대리의 엉덩이가 여왕을 기다리고 있다. 명숙, 진희도 신부장 옆에 꿇어앉게 해놓고 여왕은 자신만의 특권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 제기랄 이것도 편한일을 아니다. 팔이 아프니까...그러나 이들에 대한 분노가 피로함을 능가한

다. 20대를 넘자 정대리는 그자리에서 쭉 뻗고만다. 물론 엉덩이에는 피멍이 들어 몸의 구석구석이 얼룩져있다.

"정희야! 오늘은 회사 안가니?" 친숙한 목소리가 정희를 망상에서 빠져나오게 한다.엄마........

젠장, 엄마는 꼭 이런때 나타나나?

"예 엄마 오늘 회사 좀 쉴까해서요"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시려고 한다.

앗! 어머니가 들어오실려고?....재빨리 그녀는 잡지들을 이불 속에다 숨긴다.

"얘야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좀 방정리좀 해야지.....여자아이가 이게 뭐야....."

선잠을 잔 정희는 몽롱한 정신속에서 그냥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있다.

"너한테 이 에미가 항상 미안하구나......나도 아버지 좀 나아지면 파출부라도 뛰어야지....."

"그런말 자꾸하시는데 내가 다 책임질 수 있다니까요? 엄마 좀 그런 말씀 그만하시고 집안일이나 신경쓰세요!"

어머니의 이런말도 정말 지겹다. 이런 신경질 내지 않을 수 있는 곳이 이 세상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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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킹덤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늘은 카페에 나오지 말고 저녁 7시까지 영동호텔 커피숍에서 장사장을 만나라는 것이었다.

드디어 돔으로서의 정희의 첫경험(?)이다. 도무지 잠이 오지 않는다. 피곤하면 일이 잘 안될텐데......킹덤이 전화상으로 한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여자발을 핥는 것을 좋아하고 검은 스타킹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개처럼 기고 스팽킹도 가벼운 정도로 즐긴다고 한

다. 5시부터 준비를 했다. 가벼운 샤워를 하고 화장을 평소보다 약간 진하게 한다. 그리고 아껴두었던 까만색 똥고치마를 입는다. 하

이힐은 준비 된것이 없어서 정희집 근처에 사는 현정언니에게 빌린다. 현정언니는 룸싸롱에 나가는데 하이힐이 참 많다. 다행히도 그

녀와 정희는 발사이즈가 비슷하다. 그녀의 많은 하이힐중에서 비디오에서 본 굽높은 하이힐을 골랐다. 그리고 그녀에게 선글라스도 빌

렸다. 거울을 보고 그녀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한바퀴 돌아본다. 그녀가 보기에는 섹시한 모습이다. 장사장이 어떻게 반응할까?

힙에서 허리와 다리로 이어지는 곡선은 거의 예술이야! 후후 이정도면......

장사장은 20분을 늦게 도착했다. 에셈잡지나 영화에서 서브가 늦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것을 보아서 정희는 그에게 벌을 주기로

결심을 했다.

"야! 너 늦었어?"

"헉! 으음음...예 늦었습니다.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나셔서..."

"너 이것으로 두번째야,여기 누가 서브야?"

정희의 배쨩,피곤해서 그런건지,그녀가 타고난 펨돔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어쨌든가 그녀는 매서운 눈초리로

커피숍내의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큰소리로 말을 했다. 장사장은 그녀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인채로 할말을 잊은 듯했다.

"무릎꿇고 내발에 키스해!"

그런데 우스운것은 정희 자신도 어떤 용기로 이렇게 상황을 몰고 갔는지 알수가 없었다. 고교때 존경하던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가슴으로 행하던지 머리로 행하던지 인생을 한방향으로 살라고...."

장사장은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사람들이 많은 커피숍에서 그대로 무릎을 꿇고 그녀의 하이힐에 키스를 했다.

이렇게 되자 창피한것은 정희가 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이쪽을 쳐다보고 쑤근거리는데 그녀는 참을수가 없었다.

정희는 이자리에서만은 가슴으로 행동했다. 인생을 잘 살라면 머리로 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러나 그녀는 후회가 없다. 그에게 일어서라고 명령했고 밖으로 나갔다.

별생각없이 거리를 걸어가는데 뒤에서 고개를 숙이고 따라오던 장사장이 입을 열었다.

"저....시몬느님,제가 호텔로 모시고 싶습니다."

"아! 그래! 어디?"

그들이 나왔던 커피숍의 호텔이다.

방으로 들어가자, 제법 큰방에 흔들의자가 있었다. 그녀가 다리를 꼬고 그곳에 앉는다.

"이제부터 체벌에 들어간다. 너는 내가 먼저 만났을때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내앞에 늦게 나타났다. 당연히 체벌을

받아야겠지?"

"예 영광스럽게 받겠습니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두 사람사이의 이성은 저나라로 가버렸고 그들은 그들만의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옷을 벗어!"

그녀는 그가 멈칫멈칫하면서 옷을 벗는것을 지켜보면서 두려움이 몰려왔다. 여성고유의 수치심이다. 그러나 이것이 일이라는

다른 이성이 그녀를 압도했다.

"그, 그건 벗지마!"

그가 팬티마저 내리려고 했으나,그녀는 그것을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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