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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떤만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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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회 작성일 23-12-19 18: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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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철아......너는 온통 금빛의 밝은 세상에서만 살아왔지? 나는 구리빛의 녹슬은 철판에서만 살아왔지만 나에게도

금빛인것이 있어, 그걸 너에게 주고싶어......" 하시면서 미소를 저에게 지어보이셨는데 저에게는 어쩐지 잔인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
었습니다

"주인님이 하사하시는것이라면야 뭐든지......"

"닥쳐! 내가 언제 너보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했어?" 하면서 저의 하찮은 뺨을 때리셨는데 저는 그것마저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의 꿈속의 주인님은 컴플렉스가 없어야 하는데, 그녀는 어쩌면 저를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한

심심풀이로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저에게로 엄습했습니다. 그리고 부자인 제자신이 그순간은 그렇게도 미울수가 없었습니다.

어떻해야지 그녀를 편하게 해줄까......

"너! 나를 따라서 기어와!" 그순간은 저는 그녀의 애완견입니다. 형철이란 강아지는 술이 약간 취하셔서 비틀거리시는

주인님을 따라가는것이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저의 주인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검은색스커트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계십니다.

검은색은 제가 노예로 다시 태어날때부터 저를 흥분시키는 색깔입니다. 저의 첫번째 주인님인 줄리님이 검은색옷을 즐겨하셨습니다.

그 색깔은 저를 압도합니다. 저는 검은색을 숭배해서 저의 주인님만이 검은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순영씨는 검은색스타킹으로 저를 환상에 젖게 만드셨습니다.

"여기 화장실어디야? 너 거기까지 기어서 나를 안내해" 저는 순영씨와 저만의 환상을 즐기고 싶어서 2층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런모습이 혹시라도 지수를 포함한 다른이들에게 들키는것이 두려웠습니다. 다행이 순영씨와 제가 지나가는

모습은 그들에게 들키지않았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자고있었습니다.

2층 화장실까지 올라가는 길은 무척이나 험난했습니다. 우선은 힘이 들었고 술이 취하신것이 분명한 순영씨는 구둣발로 저의 엉덩이를

찌르시면서 저를 재촉했습니다. 마침내 2층화장실까지 도착했습니다. 제가 일어서려고하자 발길질이 날아왔습니다.

"누가 너보고 일어서랬어? 넌 강아지야! 강아지가 손을 사용하나?"

"인간만이 손을 사용해 너는 입과 머리만을 사용할 수 있어!"

그런데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머리로 문을 밀자 열렸습니다. 순영씨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온 다음에 저는 입을 사용해서 겨우 문을

잠글수있었습니다. "옷을 벗어 지금 이순간만이 네가 손을 사용할 수있다!" 저는 이제 수치감이 없습니다. 그녀 앞에서 저는

옷을 모두 벗었습니다. 팬티까지 모두 벗자, 저의 노예기질은 순수로 돌아가서 그녀 앞에 당연한듯이 무릅을 꿇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부족했습니다. "누가 너보고 무릅 꿇으라고 했어?" 하면서 그녀 특유의 달콤한 따귀세례가 날아왔습니다.

"누워....똑바로..." 제가 눕자 불손하게도 저는 그녀의 다리사이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감히....

저는 그런 제가 미워서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지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치마를 위로 올리시는것 같았습니다. 실눈을 떴습니다. 세상에......눈앞에 그녀의 맨살이 드러나있었습니다.

그녀의 성스러운 다리사이가 저의 눈앞에 보였습니다. 그녀가 제 머리위로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팬티와 스타킹을 반쯤 내리고서 말입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거웃과 조갯살이 보였습니다. 잠시후에 조갯살이 벌름거리더니...

노란색물이......그녀는 저의 온몸에 오줌을 싸고 있었습니다. "너 이런지 얼마나 됐어?"

"일주일이요..."

"그래? 그럼 이런경험도 해봐"

"입을 벌려"

"야! 더 크게 벌려,최고로 크게 벌려"

저는 그녀의 요강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아예 소변보는 자세로 무릅을 꿇고 저의 입을 겨냥해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막판(?)이라서 저의입에 넘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런경험이 처음이라서 정신없었습니다. 그냥 짜고도 약간 씁슬한

그런맛이 났습니다. "넌 나의 금빛성수를 먹는거야 알아? 너한테는 아주 어울리는 그런물이지"

"자, 이제 닦아, 너의 더러운 입으로 닦는걸 원치않아 너의 이마로 문질러! 그리고 너의 빰으로 물질러!"

저는 이제 개도 아니고 생명이 없는 화장지가 되었습니다. 저의 얼굴을 모두 사용해서 그녀의 조갯살이 깨끗해지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시팔 오늘 땡기네..." 술이 들어간 그녀의입에서는 제가 상상치 못했던 언어(?)들이 아져나왔습니다. 그녀의 주변상황으로

볼때에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그런 험한 말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쁘신 그녀의 입에서 그런말들이 나온다는것에 잔뜩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가녀린 몸매에서 나온 황금빛성수보다도 어울리지않는 더러운 언어들에 저의 성기는 잔뜩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저를 흥분시킬수있는 모든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듯했습니다.

"호호 좆대가리 봐!너 쏠렸니?"하며 저의 성기를 잠깐 잡고 흔들더니 놓았습니다.

잠시 몽롱한듯이 아무말도 않하고 저의 발기된 성기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더니 황공하게도 저의 성기머리부분을

쓰다듬어주셨습니다. 술이 들어간 그녀의 행동은 상상을 불허했습니다. 그녀가 저의 성기로 다가와 조갯살을 성기에 맞추었습니다.

"자! 넣어도 좋아 그렇지만 하다가 빠지면 넌 죽는줄 알어!" 이로서 저는 저의 이상형의 돔과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심한 고문이란것을 느낀것은 저의 성기를 넣은지 3~4분이 되었을때였습니다.누워서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성기에

찔러넣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맨처음에는 욕정에 힘을 받아서 마구 찔러넣었지만 시간이 흐르자 저의 이마에서는 땀이

배어나왔습니다. 조금지나 피곤한 저는 그녀의 조갯살에서 빠져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술에다가 전날 마약까지 했던 저의 체력은

형편없었습니다.

"이병신아! 니가 할 줄 아는게 뭐야? 하며 구둣발로 저의 머리를 마구 짓이겼습니다. 반항할 생각도 없고 힘도 없었습니다.

"너 안돼겠다 1층 서재에 술가져와!"

겨우겨우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나오려고 하니 순간 제가 입고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깨달았고 수치심에 문을 열고 잠시

주춤했습니다.

"않가? 이새끼야?" 하며 발길질을 해대서 저는 1층으로 조심조심 걸음을 옮겼습니다. 계단에서 본 1층의 사람들은 다들 자고

있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어맛!" 하는 소리가 들리고 부엌에서 여자의 눈길이 느껴졌습니다. 아차.....지수가 목이 말라서 냉장고의 물을 마시고 있다가

저의 발가벗은 모습을 보고 컵을 입에 댄체로 토끼눈이 되서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자! 빨리 달려가자! 하는 생각만 났습니다. 지수같은 아이에게도 나를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만 났습니다.

"오빠!" 하며 나를 쫓아옵니다. 아차 지수하고 알몸으로 접하는것은 별로 낯설지가 않습니다. 벌써 몇번의 관계를 가졌기때문에

지수가 나를 쫓아오는 것은 이상할것이 없었습니다. 가다가 멈춰섰습니다.

"왜그래?" 하며 지수한테서 무슨말이 나올지.......사실 겁이 났습니다.

"오빠 혹시 순영이랑...?"

"순영이랑 뭐?"

"오빠 순영이랑 잤지?" 그래요 휴우 ......지수는 나를 바닐라로 생각하니까 다행이었습니다.

"그래, 뭐가 이상해? 그래서 내가 아까 꼬셨자나?"

"엉 그런데 오빠 왜 발가벗고 설쳐?" "순영이랑 섹스한게 그렇게 자랑스러워?"

"밤에 술마시고 내집에서 내가 돌아다니는게 뭐가 이상해? 난 니네들 다들 자는 줄 알았어"

"흥! 잘해봐라 그래......" 하며 지수는 등을 홱 돌리며 거실로 사라졌습니다.

기집애.....여자 본연의 질투심인가 봅니다. 지수와순영씨가 뭐가 다를까? 분위기였습니다. 사람마다 그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있는데 지수에게서는 전혀 나를 복종시킬 분위기가 없습니다. 남자를 억누르는 분위기를 가지는 여자는 천부적입니다.

그런여자들을 찾아다니는 저는 사냥꾼...... 하하하

아까 마시다 남겨둔 술을 가지고 천천히 조심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녀는 팔꿈치를 양쪽으로 낀채로 화장실앞에 서있었습니다.

"나를 따라와" 하며 그녀는 앞장섰습니다. 2층 침실로 들어가서 저에게 안쪽문을 잠그게 하고 침대위에 앉았습니다.

"그거 옆에 놓고 무릅꿇고 나한테 바짝 와!" 술병을 옆에 놓고 그녀앞에 다가갔습니다.

"너는 벌을 받을 짓을 했어!" "너는 무엇을 잘못했다고 생각해?"

"사실은...아랫층에서 지수에게 들켰어요...."

지수가 니 주인이야? 내가 니 주인이야?"

"물론 순영씨가 주인이십니다"

"아무리 하룻밤 주인이래지만 네가 나를 그렇게 무시할수 있는거야?"

"나 1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

"아니에요...한 5분 정도겠죠..."

"!" 따귀를 얻어맞았습니다. "누가 말대답하라고 했어?"

"너는 한참을 나한테 교육받아야겠다, 너를 당분간 내가 교육을 시키마"

"옛? 정말이십니까?" 나는 그녀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 또 따귀를 맞았습니다. "누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라고 했어?"

따귀를 많이 얻어맞어도 좋았습니다. 저는 주인님이 생겼습니다. 꿈에도 그리는 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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