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사토미 part 1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사토미 part 10

페이지 정보

조회 191 회 작성일 23-12-19 16:3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PART 10

 토요일의 아침. 사토미는 평소보다 1시간 빠른 7시 45분에 등교했다. 물론 부끄러운 초미니 모습을 타클래스의 학생으로 보여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이다. 오늘은 미치요의 명령해에 따라 스커트를 무릎 위 20센치에 맞추어 왔던 것이다. 이 시간이면다른 학생들의 눈에 띄지않을 것이다.하지만 무엇보다 운 나쁘게 몇사람에 발견되어혐오에 가까운 시선을 넓적다리에 받아 버렸지만.....

 이유는 하나 더 있다.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등교할 경우, 어제와 같이 미치요들의 흉계에 있어 죽을 정도의 부끄러운 일을 하게 할 것임이 틀림없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저께서부터 실컷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토미이지만, 조금도 익숙해질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사토미는 자신의 교실의 앞을 통과해 그대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수업 직전까지 숨어있을 생각이다.
「좀 한심하지만, 그것이 제일 안전하다.」
누구에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한사람 중얼거리는 사토미였다.

 그렇게는 말해도, 화장실에서 보내는 1시간 10분은 길었다. 어쩔 수 없이 책을 읽거나 하면서 보내고 있었지만, 좀처럼 시간이 지나가지 않는다. 8시 40분을 지났을 무렵으로부터, 점점 화장실에 출입 하는 여자도 많아져, 떠들썩하게 된다.

 「그런데 말이야 ..아, 어제의 사토미!」
사토미는 깜짝 놀랐다. 2학년 1조의 여자가 들어 왔던 것이다. 숨을 죽여 귀를 기울인다.

「오다의 수업 때 , 뒤로부터 보면 정말로 엉덩이 노출이야! 저런 모습으로 의자 위에 아무렇지도 않고 서 있을 수 있다니 어떤 신경 하고 있을까?」
「그래서 말이야, 그 후의 쉬는 시간은 자신이 스스로 옷을 벗어, 속옷만의 전신 스트립 쇼를 한 것도 있군요-, 사실, 기가 막혀버린다. 그애의 3일전 그런 얼굴 상상할 수 없어.」
「이렇게 되면 우등생 학급 위원도 면목없음이군요∼호호」

 사토미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다. (별로 좋아하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항의하고 싶었지만, 무릎위 20센치의 초미니로 다리를 노출로 하고 있어 효과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도 미치요들의 흉계에 의해, 어제 이상의 치태를 연기하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입다물어 참을 수 밖에 없었다.

 8시 59분. 사토미는 달려 왔는 것과 같이 일부러 숨을 가쁘게 쉬면서 교실에 들어갔다. 전원이 일제히 사토미에게 주목한다. 남자의 대부분은 얼굴에 질투난 웃음을 띄우면서 사토미의 하반신과 가슴에 시선을 퍼부었다. 여자의 얼굴에도 미묘함인 조소가 떠올라 있다. 사토미는 일순간, 다리가 움츠렸다. 그러나, 여기서 질 수는 없다. 가능한 한 모두와 눈을 맞추지 않게 해, 허둥지둥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1시간째의 한문은 평온하게 끝났다. 물론 주위로부터 노출의 넓적다리에 혐오라고 말할 수 있는 시선을 느꼈지만, 사토미는 오늘 하루 참아요, 라고 생각해 어떻게든 참았다.

 사토미가 내심으로 살그머니 안도하고 있던 그 때,
「자, 사토미, 잘 부탁드립니다-」
라며 날카로운 미치요의 목소리가 귀가에 울렸다.

 「네, 뭐, 무슨 일?」
사토미는 내심이 무서워하고 있음을 가능한 한 보이지 않게 조심하면서 대답한다. 클래스 mate들의 얼굴이 조금 전보다 음욕으로 가득 찬 시선으로 사토미를 보고 있는듯이 생각되어, 신경이 쓰였다.

 「그러므로 아, 아침의 긴급 학급회에서 정해진 것이예요. 사토미는 결석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군요. 회의에서 당신이 명령 받은 대로 황색의 판티를 입고 왔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결정했어요. 그러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사토미가 없었던 것은 아무런 상관없다는 듯이 미치요는 태연히 말했다.

 「그럼 어떻게 확인하기로 결정했나요?」
이번은 책상 위에 서 스스로 스커트를 걸어 올리라고 말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한 사토미의 얼굴이 긴장으로 굳어진다. 그러므로 모두 그런 불쾌한 눈으로 나의 몸을 핥아 돌리고 있었군요··· 그렇지만, 오늘 하루는 아무래도 참지 않으면 안 된다. 어차피 어제 보여졌던 것이 아닌가, 라고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타일러 마음의 준비를 하는 사토미였다.

 9시 53분. 사토미는 상상 이상의 수치에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었다. 한편, 클래스 mate들은 많이 눈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미치요들은 사토미가 수치에 번민모습을 보면서 만족하고 있다.

 사토미는 물구나무서기의 모습으로, 교실 안을 걸어 돌아 다니고 있었다. 당연, 하반신을 가리고 있는 것은 희미한 황색의 판티뿐이다. 게다가, 물구나무서기를 하자 정확히 앉아 있는 모두의 얼굴의 눈앞에 판티를 과시하게 되어 버린다. 그것이 물구나무서기가 판티의 색을 확인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이유였다.

 게다가 다리는 타카하시에게 잡혀있기때문에, 자유로운 속도로 움직이는 것도 용서되지 않았다. 그리고 타카하시는, 유우개나 훈과 같이 부끄러운 모습을 가장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인간의 앞에서 일부러 스피드를 떨어뜨려 사토미의 수치를 일부러 부추기는 것이 었다. 또, 일부러 밸런스를 무너뜨린 체하면서 다리를 펼치 도록 하기도 했다.

 9시 57분. 간신히 사토미는 전원의 눈앞에 판티만의 고간을 보여준 것에 의해 「색의 확인」을 완료 할 수 있었다. 사토미의 얼굴은 역류 한 혈액과 이 이상 없는 수치로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이것으로 전원이 확인한 것이겠지. 타카하시군, 빨리 다리를 떼어 놓아요.」
사토미는 양 다리를 잡고 능글능글하게 웃고 있는 타카하시에 말했다. 3일전까지는, 타카하시 등은 말을 걸어 주는 것만으로도 음울한 존재였는데, 현재는 좋아하는 대로 농락되고 있다고 생각하자, 또 다시 굴욕이 복받쳐 왔다.

 그러나, 타카하시는 그 말투에 다시금 사토미에게 수치를 주려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았다. 사토미의 양 다리를 잡은 손을 떼어 놓지않으며 말했다.
「아, 그렇다. 브라의 색도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주위의 클래스 mate에게 동의를 요구한다. 물론 모두 반대할 리가 없었다. 재빠르게 손이 다가와, 걸치고 있던 윗도리의 옷자락이 마음껏 벌어졌다.

 물구나무서기인 채 사토미의 브라가 노출했다. 84사이즈의 버스트는 절반 정도가 브라로부터 초과하고 있었다. 주위의 남자에게는 꿈과 같은 기분이다. 어제도 속옷 모습을 보고 있다고는 해도, 남자에게 둘러싸진 중에서 거꾸로 서게 하면서의 노출은 완전히 에로틱했다. 몇일전에는 클래스의 남자 등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사토미가, 지금 저항도 용서되지 않고 남자 전원의 눈앞에서 치태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아래서 사토미가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볼 수 없는 것만이 유감이었다.

 그런 분위기를 헤아렸는지, 타카하시는,
「응, 이래서야 좀, 브라를 보기에 나뻐요∼」
라고 말하면서, 사토미의 다리를 사토미의 후방으로 넘어뜨렸다.

 그 결과, 사토미는 세라복을 걸친채, 다리를 벌리는 자세를 하게 되었다. 스커트와 윗도리를 넘겨져 브라와 판티를 노출 하고 있는 모습은, 속옷만의 모습보다 아득하게 음란했다. 게다가 다리의 모습을 가리는 것을 허용되지 않는 사토미는, 그 치태를 모두에게 보라는 듯 모두의 앞에 보여지도록 강요당해서 손으로 숨기는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훈을 제외하는 여자들은, 사토미의 굴욕에 허덕이는 모습이 즐겁게 느껴졌다.
「좀 사토미 양, 아무리 스타일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너무 하는 것 아난가? 가슴, 거의 보이고 있어」
「무엇인가 어떤 색골 잡지의 투고 사진 본적이 있는 거야?. 그런 모습으로 사내 아이를 흥분 시켜서 즐거워?」
「어차피라면, 좀 더 다리 펼쳐 주면∼? 좀 더 좋은 모습이 되지 않아?」
제각기 제멋대로인 생각들을 말해 사토미를 말로 강요했다. 좀 사랑스러워서.. 머리가 좋으니까.. 엘리트코스에 오르고 있기에 이런 꼴을 당하는 거죠, 당연한 거예요···
 그 마지막 말에 남자들은 재빠르게 반응했다. 벌려라∼, 이라고 말하면서, 재빠르게 2개의 손이 사토미의 무릎을 잡아, 단번에 나누어 찢었다. 사토미의 다리는 크게 벌어졌다.
「오....천하의 우등생 사토미양의 황새 걸음 열림-!」
「클래스 위원이 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어지르는 것 같은 모습 해도 좋습니까?」
남자들는 또 다시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히, 아니 앗, 안돼 !」
마침내 사토미는 절규를 터뜨렸다. 판티를 입고 있다고는 말해도, 클래스의 남자의 앞에서 고간을 마음껏 펼치다니 17세의 여고생에게 견딜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미치요의 명령도 잊어 엉겁결에 양손을 마루로부터 떼어 놓아 버렸다. 미치요의 제지의 소리가 귀에 들려온 것 같은 생각도 들었지만, 무시해 일어선다. 서둘러 흐트러진 복장을 앞으로 돌렸다. 남자는 사토미의 민첩한 움직임을 따라 잡지 못하고, 어안이 벙벙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미치요가 소리를 내려고 했을 때, 2시간째의 수업을 시작하는 종이 울었다. 사토미는 미치요 쪽을 보지 않고 허둥지둥 자리에 앉았다. 뒤로부터 봐도 몸이 수치에 작게 떨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 사토미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치요는, (대강, 자부심 높은 우등생인 사토미 양에게는 좀 매웠던 걸까? 아직 좀 거슬리기 때문에 이런 꼴을 당하는 거예요. 학교의 수재인지 미소녀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2학년 1조의 노예가 된 것임을 철저하게 깨닫게 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사토미는 그런 미치요의 악의로 가득 찬 시선을 알아차리는 여유도 없고, 수치를 참는데 필사적이였다. (아, 모두의 앞에서, 게다가 교실에서 그런 모습을 하다니···)

 오늘 하루만 참아 반격 해도, 최악의 경우, 오늘의 모습의 사진도 학교 안에 ··혹시 부모님이나 중학 시대의 친구에게도 들켜 버린다니···다소의 부끄러움은 참으려고 결심하고 있던 사토미였지만, 과연 그렇게 생각하면 결심이 요동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이것으로 부끄러운 모습도 마지막이예요. 3, 4시간째는 수영이니까 다음의 쉬는 시간은 곧바로 빨리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안된다. 나를 괴롭힐 만한 한가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토미는 그렇게 생각해, 조금 기분을 전환시켰다.

------------------------------☆☆☆------------------------------

 2시간째의 지리는 지명되는 것도 없고, 무사하게 끝날 수가 있었다. 또 흑판에서의 엉덩이 쇼를 기대하고 있던 남자들은 실망한 모습이었지만, 사토미는 안심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잘 도망친 기분이다. (어쨌든 빨리 집에 돌아가 대책을 가다듬어요. 훈과도 상담하지 않으면 안된다. ) 스쿨 수영복이 들어간 가방를 가져 일어섰다.

 그 때, 사토미는 이변 을 알아차렸다. 가방이 묘하게 가벼운 것이다. 서둘러 안을 확인하자, 넣어 온 수영복이 없었다. (어째서? 아침에도 다시 한번 확인해 왔는데. ) 다시 한번 안을 잘 보지만, 역시 없었다. 사토미에게는 어떻게 된 것인지 이유를 몰랐지만, 멍하게 하고 있을 틈은 없었다.

 체육 교사의 코바야시 류이치도 지각에 엄한 것으로 유명했다. 지각하면 고함치면서 학생에게 그라운드 3바퀴를 뛰게하는데 그것을 면할 수 없다. 진학 중심의 학교에 있어 체육은 자칫하면 경시되기 쉽상이고, 그 때문에, 코바야시는 그런 것밖에는 자신을 나타낼 수 없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오로지의 평판이었다. (빨리 선생님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사토미는 직원실에 서둘렀다.

 10시 52분. 코바야시는 몹시 놀랐다. 은밀하게 마음에 들고 있던 사토미가, 초미니로 넓적다리를 노출하면서, 자신의 쪽으로 달려 왔던 것이다. 엉겁결에 그 흰 살집의 좋은 넓적다리를 차분히 봐 버린다. 38세에 독신의 코바야시에게는 너무 자극이 강한 광경이었다.

 「, 무슨 일이지, 시로이시?」
어떻게든 침착한 소리로 사토미에게 이야기했다. 시선은 아무래도 아래로 향해 버린다.

 「선생님, 미안해요. 오늘, 수영복을 잊어 버린것 같아서. 수업을 쉬게 해 주셨으면....안될까요?」
사토미의 소리는 긴장하고 있었다. 고함쳐질지도 모른다, 라고 공포를 느끼고 있다.

 아.., 그런 것 때문인가, 라고 코바야시는 생각했다. 언제나 2학년 1조의 수업은 사토미의 수영복이 즐거움이었으므로 조금 유감이지만, 뭐,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이 기회에 사토미와 조금이라도 사이가 좋게 될 수 있으면···코바야시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은 허락하기로 결정했다.
「그런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그 순간, 사토미의 뒤로부터 갑자기 한사람의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면, 내가 빌려 줄까? 스페어로 가져온 수용복이 있어요. 좀 디자인이 다르지만, 뭐... 좋지요, 선생님?」
유미다. 평상시와 바뀌지 않고, 태연한 표정으로,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그런가, 자, 그것을 사토미에게 빌려 주면 좋겠지...사토미. 만약 마치다가 빌려 주지 않았으면 알몸으로 수업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 」
코바야시는 농담을 말하면서 생각없이 유미의 말에 찬성하였다. 이것으로 사토미의 수영복 모습을 볼 수있다고 생각하자 내심 기뻤지만, 그것은 표정에 드러내지 않게 노력했다.

 사토미는 의심쩍게 생각했다. (어째서 유미 양이 여기에 있는 거지? 유미 양도 서둘러 갈아입지 않으면 안될텐데요? ) 그러나, 그렇게는 생각해도 여기서 사토미가 반대하는 이유는 없었다. 유미의 체형은 사토미와 대강 같기 때문에, 수영복을 빌릴 수 있으면 어떻게든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


P.S.
일단 복귀는 했읍니다. 혹시나 기다리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정말 죄송하고요... 중간고사가 끝나기는 했지만 할일은 여전히 많아서 자주올리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그럼....




추천58 비추천 61
관련글
  • [일-번역] 사토미 54장
  • [일-번역] 사토미 53장
  • [일-번역] 사토미 52장
  • [일-번역] 사토미 51장
  • [일-번역] 사토미 50장
  • [일-번역] 사토미 49장
  • [일-번역] 사토미 48장
  • [일-번역] 사토미 47장
  • [일-번역] 사토미 46장
  • [일-번역] 사토미 45장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