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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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복도의 가장 오른쪽의 교실에 미키가 다리를 넣고 들어선 순간 ‘파팍’하고 스포트라이트 빛이 미키의 온몸에 퍼부어졌다.「파박」반사적으로 미키는 왼손으로 눈을 감싸안고 그 자리에 멈춰섰다.
「당신이 백조 선생인가. 정말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군 그래 .나는 가토라고 한다.어제는 젊은 우리 애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놓더니 오늘도 아래 층에서 두 놈을 물리치고 혼자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니」
스포트라이트의 역광으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파마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고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의 남자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뭐라고 말하는거죠? 우리 학교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들었을 뿐이요!케이코는 어디에 있습니까,빨리 돌려주세요!」미키가 지지 않고 대답했다.
「위세가 대단하군.마음에 들어.그 아이라면 여기있다!」
가토의 신호와 함께 또 하나의 라이트가 켜지더니 교실의 구석을 비추었다.
「아..케이코씨!」미키가 외쳤다.
방의 구석에 의자가 놓여져 있고 그 의자에 여고생이 묶여져 있었다.또한 소녀의 겨드랑이에는 건장한 남자가 커터 나이프를 소녀의 얼굴에 대고 서 있었다.
미키가 케이코를 향하여 뛰어 가려고 하였다.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걸. 이 커터가 보이지 않나?」
남자가 소리질렀다.어느새 미키의 주위에는 그녀를 둘러싸고 4명의 건달들이 서 있었다.
「흑 흑,선생님..죄송해요!」
케이코가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자 이젠 우리의 뜻을 알겠지? 네가 계속 움직이면 이 아이의 얼굴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게될거야」
가토가 얼굴에 웃음을 떠올린다.
「이 아이를 어떻게 할 생각이죠?」
「선생과 같이 우리들은 이 근처를 매일 배회하고 다니지.그런데 젊은 여교사에게 우리는 너무 자존심이 상해버렸거든.당신이 빈틈없이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면 그 대신 이 아이에게는 어떤 상처도 입히지 않아」
가토가 온화한 어조로 말했지만 그것은 오싹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설마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하는건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된다는 말이야….아,쿠로카와 선생님은 아직까지 뭘 하고 있는거지?)
「그럼 도대체…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미키가 겨우 생각을 정리하고 말을 짜냈다.
「정말 사과할 생각이라면 난 남을 때리는 일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싫은 사람이니까…그렇다면 지금 들고 있는 그 바톤을 던져 버리고 우리 앞에서..그래 바로 여기에서 스트립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하하」
「예? 뭐라구요? 아니..그런…」미키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하하하하.특별히 스트립쇼를 보여 달라구. 네 년의 속옷까지 내가 가질 수 있다면 충분히 용서해줄 수 있지.배경 음악이라도 깔아 줄까?」
미키 주위를 포위한 남자들이 중년의 남자와 달리 거친 억양으로 지껄이며 한꺼번에 웃기 시작했다.
「제발..그런 말 하지 마세요.그런 것 따위는 필요없어요!」미키는 외쳤다.
「오이!그럼 빨리 하란 말이야. 이 년아. 넌 언제까지 니 년 생긴대로 고상하게 놀 수 있을 줄 알았어. 더 이상 내 신경을 건드리지 말란 말이야. 얼굴을 갈기갈기 찢어놓기 전에..」
ㅍㅍ갑자기 가토의 어조가 변하고ㅍ무서운 소리로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아..악..제발 용서해 주세요..제발!」
소녀가 울부짖었다.그러자 건달들이 소녀의 머리를 거칠게 움켜 쥔채 뒤로 꺽어버리고 커터 나이프를 뺨 중아으로 가까이 대며 금방이라도 그어버릴 듯한 자세를 취하였다.
「안돼..기다려 주세요!정말로,내가 벗으면 그 아이를 풀어준다는 얘기죠?」
미키가 흔들리는 소리로 말했다.
「하하. 그럼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할 수 없지. 그 잘난 머리통에 칼에 난자된 자국을 남겨 줄 수 밖에!」가토가 소리질렀다.
「어서 하라구. 그게 이 년과 네 년을 살리는 길이니까!」
「기다려 주세요. 알았어요. 잠깐..잠깐만..바로. 지금 바로… 벗을께요...」
다급해진 미키는 서둘러 단념한 것처럼 눈동자를 아래로 내렸다.
「역시 이해력이 좋은 년이군 그래. 이뿐 몸둥아리처럼 머리도 좋아. 하하하.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그래, 라이트의 한가운데에 하면 좋겠군 그래?」
가토가 히죽 히죽 웃음을 떠올리며 말했다.
「자 준비해라.」
「좋아. 선생.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말라구!」
미키를 둘러쌌던 남자들이 손을 들어 일제히 환호를 한다.
스포트라이트의 불빛 속에 체념한 채로 미키가 섰다.잘 빠진 몸매의 미모의 미키가 서자 그곳은 흡사 잡지 표지모델의 촬영장 같은 분위기가 됐다.이제 도를 넘어버린 지나친 수치감에 미키의 몸이 작게 흔들리고 있었다.
「우선,그 무시무시한 바톤부터 넘겨주실까...하하하」
가토가 명령했다.
미키의 손이 힘 없이 아래로 내려가고 둔착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바톤이 떨어졌다.
건달 중 한 사람이 그것을 주워 올리고 양쪽 끝의 고무부분을 미끄러뜨리며 손비닥으로 쓰다듬어 내렸다.
「하하하,넌더리나는 이것을 이젠 사용할수 없을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자. 이제 즉시 시작한다!」
가토가 재촉했다.
미키는 흔들리는 손가락으로 흰 브라우스의 버튼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했다.남자들은 고개를 늘어뜨린 채 얼굴을 붉히고 미키의 손가락 끝과 가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너무 창피해」
미키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주시하는 남자들의 음흉한 눈길 아래에서 견딜 수 없는 수치에 얼굴을 들 수 없게 되었고 눈동자를 거두어들인채 얼굴을 돌렸다.미키가 브라우스를 아래로 끌러내리며 벗기 시작하자 가장 먼저 둥글둥글하하고 매끄러운 흰 어깨가 노출되었다.천천히 브라우스의 앞을 열고 브라우스를 벗어 내리고 미키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 보자 누군가가 마른 침을 삼키는 소리가지 들렸다.
「히히히..자. 빨리 다음으로 」
남자들이 술렁거렸다.미키는 곧 양팔로 숨기여 하였지만 사실 두 손으로 감출 수 없는 크기의 거대한 유방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미키가 흰 레이스의 브래지어에 둘러싸인 유방을 가리는 것을 불가능하였다.
「좋아. 하지만 그렇게 유방을 감추려고 해도 소용없겠는걸. 차라리 그 잘난 젖통을 편안히 뛰어놀게 해 주는게 나을 것 같은데..하하하…자. 이젠 그 자랑스런 미니스커트를 벗어 봐」
가토가 욕정에 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미키는 크게 한숨을 쉬고 왼팔로 가슴을 가린 채 오른손으로 스커트의 자크를 끌러 내리기 시작했다.미키의 손이 최후의 망설임을 하는지 일단 멈추었지만 마침내 호크를 끄르자 핑크색의 미니스커트가 이내 미키의 주변에 미끄러져 떨어졌다.미키의 잘록한 허리에는 실크 재질의 비키니 팬티가 스포트라이트 불빛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이제. 제발 용서해 주세요!」
미키는 간절하게..그리고 비굴하게 외치고는 그 자리에 웅크려 주저 앉아 버렸다.
「이런,선생 년이 왜 이리 나약하게 굴어,속옷에 가려진 네 년의 속살까지 깔끔하게 우리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 거래는 무효야. 자 어서 똑바로 서라. 그리고 그 팔을 치우는거야!」
가토가 무리한 요구를 하며 호통쳤다.미키는 분명하게 가토를 매섭게 쏘아보면서 일어나서는 얼굴을 돌리고 팔을 양 옆으로 내렸다.미키의 얼굴은 극한의 수치로 치달아 올라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물들여 가고 있었다.
「하하. 좋아,그것으로 좋다」
남자들이 서서히 다가서며 미키의 몸에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품평을 하듯이 바라보고 잇었다.
「가토씨,이 년 정말 죽이는데요」
「이렇게 희고 매끈매끈한 피부는 처음 봅니다」
「팬티에서 보지털이 한 가닥 튀어나와 있는데요」
남자들은 마음대로 미키의 반나체를 평가하는 말들을 지껄여댔다.
「하하하. 하지만 최음제가 묻어서 젖꼭지가 이렇게 발딱 서고 있는 모습이 꼭 브래지어를 뚫고 나올 것 같애요」「야. 여길 봐라,팬티에 조금 부끄러운지 여기.여기엔 맛있는 보지물이 배어나오고 있ㄴ느데..」
미키는 남자들의 조롱어린 말에도 꼼짝하지 못하고 참고 있었지만 잠시 후 더 이상 견디지 못고 외쳤다.
「이제 적당히 해 주세요!이제 충분하지 않습니까! 약속대로 케이코를 놓아 주세요!」
상기된 얼굴로 가토를 매섭게 쏘아보았다.
복도의 가장 오른쪽의 교실에 미키가 다리를 넣고 들어선 순간 ‘파팍’하고 스포트라이트 빛이 미키의 온몸에 퍼부어졌다.「파박」반사적으로 미키는 왼손으로 눈을 감싸안고 그 자리에 멈춰섰다.
「당신이 백조 선생인가. 정말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군 그래 .나는 가토라고 한다.어제는 젊은 우리 애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놓더니 오늘도 아래 층에서 두 놈을 물리치고 혼자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니」
스포트라이트의 역광으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파마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고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의 남자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뭐라고 말하는거죠? 우리 학교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들었을 뿐이요!케이코는 어디에 있습니까,빨리 돌려주세요!」미키가 지지 않고 대답했다.
「위세가 대단하군.마음에 들어.그 아이라면 여기있다!」
가토의 신호와 함께 또 하나의 라이트가 켜지더니 교실의 구석을 비추었다.
「아..케이코씨!」미키가 외쳤다.
방의 구석에 의자가 놓여져 있고 그 의자에 여고생이 묶여져 있었다.또한 소녀의 겨드랑이에는 건장한 남자가 커터 나이프를 소녀의 얼굴에 대고 서 있었다.
미키가 케이코를 향하여 뛰어 가려고 하였다.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걸. 이 커터가 보이지 않나?」
남자가 소리질렀다.어느새 미키의 주위에는 그녀를 둘러싸고 4명의 건달들이 서 있었다.
「흑 흑,선생님..죄송해요!」
케이코가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자 이젠 우리의 뜻을 알겠지? 네가 계속 움직이면 이 아이의 얼굴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게될거야」
가토가 얼굴에 웃음을 떠올린다.
「이 아이를 어떻게 할 생각이죠?」
「선생과 같이 우리들은 이 근처를 매일 배회하고 다니지.그런데 젊은 여교사에게 우리는 너무 자존심이 상해버렸거든.당신이 빈틈없이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면 그 대신 이 아이에게는 어떤 상처도 입히지 않아」
가토가 온화한 어조로 말했지만 그것은 오싹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설마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하는건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된다는 말이야….아,쿠로카와 선생님은 아직까지 뭘 하고 있는거지?)
「그럼 도대체…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미키가 겨우 생각을 정리하고 말을 짜냈다.
「정말 사과할 생각이라면 난 남을 때리는 일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싫은 사람이니까…그렇다면 지금 들고 있는 그 바톤을 던져 버리고 우리 앞에서..그래 바로 여기에서 스트립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하하」
「예? 뭐라구요? 아니..그런…」미키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하하하하.특별히 스트립쇼를 보여 달라구. 네 년의 속옷까지 내가 가질 수 있다면 충분히 용서해줄 수 있지.배경 음악이라도 깔아 줄까?」
미키 주위를 포위한 남자들이 중년의 남자와 달리 거친 억양으로 지껄이며 한꺼번에 웃기 시작했다.
「제발..그런 말 하지 마세요.그런 것 따위는 필요없어요!」미키는 외쳤다.
「오이!그럼 빨리 하란 말이야. 이 년아. 넌 언제까지 니 년 생긴대로 고상하게 놀 수 있을 줄 알았어. 더 이상 내 신경을 건드리지 말란 말이야. 얼굴을 갈기갈기 찢어놓기 전에..」
ㅍㅍ갑자기 가토의 어조가 변하고ㅍ무서운 소리로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아..악..제발 용서해 주세요..제발!」
소녀가 울부짖었다.그러자 건달들이 소녀의 머리를 거칠게 움켜 쥔채 뒤로 꺽어버리고 커터 나이프를 뺨 중아으로 가까이 대며 금방이라도 그어버릴 듯한 자세를 취하였다.
「안돼..기다려 주세요!정말로,내가 벗으면 그 아이를 풀어준다는 얘기죠?」
미키가 흔들리는 소리로 말했다.
「하하. 그럼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할 수 없지. 그 잘난 머리통에 칼에 난자된 자국을 남겨 줄 수 밖에!」가토가 소리질렀다.
「어서 하라구. 그게 이 년과 네 년을 살리는 길이니까!」
「기다려 주세요. 알았어요. 잠깐..잠깐만..바로. 지금 바로… 벗을께요...」
다급해진 미키는 서둘러 단념한 것처럼 눈동자를 아래로 내렸다.
「역시 이해력이 좋은 년이군 그래. 이뿐 몸둥아리처럼 머리도 좋아. 하하하.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그래, 라이트의 한가운데에 하면 좋겠군 그래?」
가토가 히죽 히죽 웃음을 떠올리며 말했다.
「자 준비해라.」
「좋아. 선생.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말라구!」
미키를 둘러쌌던 남자들이 손을 들어 일제히 환호를 한다.
스포트라이트의 불빛 속에 체념한 채로 미키가 섰다.잘 빠진 몸매의 미모의 미키가 서자 그곳은 흡사 잡지 표지모델의 촬영장 같은 분위기가 됐다.이제 도를 넘어버린 지나친 수치감에 미키의 몸이 작게 흔들리고 있었다.
「우선,그 무시무시한 바톤부터 넘겨주실까...하하하」
가토가 명령했다.
미키의 손이 힘 없이 아래로 내려가고 둔착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바톤이 떨어졌다.
건달 중 한 사람이 그것을 주워 올리고 양쪽 끝의 고무부분을 미끄러뜨리며 손비닥으로 쓰다듬어 내렸다.
「하하하,넌더리나는 이것을 이젠 사용할수 없을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자. 이제 즉시 시작한다!」
가토가 재촉했다.
미키는 흔들리는 손가락으로 흰 브라우스의 버튼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했다.남자들은 고개를 늘어뜨린 채 얼굴을 붉히고 미키의 손가락 끝과 가슴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너무 창피해」
미키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주시하는 남자들의 음흉한 눈길 아래에서 견딜 수 없는 수치에 얼굴을 들 수 없게 되었고 눈동자를 거두어들인채 얼굴을 돌렸다.미키가 브라우스를 아래로 끌러내리며 벗기 시작하자 가장 먼저 둥글둥글하하고 매끄러운 흰 어깨가 노출되었다.천천히 브라우스의 앞을 열고 브라우스를 벗어 내리고 미키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 보자 누군가가 마른 침을 삼키는 소리가지 들렸다.
「히히히..자. 빨리 다음으로 」
남자들이 술렁거렸다.미키는 곧 양팔로 숨기여 하였지만 사실 두 손으로 감출 수 없는 크기의 거대한 유방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미키가 흰 레이스의 브래지어에 둘러싸인 유방을 가리는 것을 불가능하였다.
「좋아. 하지만 그렇게 유방을 감추려고 해도 소용없겠는걸. 차라리 그 잘난 젖통을 편안히 뛰어놀게 해 주는게 나을 것 같은데..하하하…자. 이젠 그 자랑스런 미니스커트를 벗어 봐」
가토가 욕정에 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미키는 크게 한숨을 쉬고 왼팔로 가슴을 가린 채 오른손으로 스커트의 자크를 끌러 내리기 시작했다.미키의 손이 최후의 망설임을 하는지 일단 멈추었지만 마침내 호크를 끄르자 핑크색의 미니스커트가 이내 미키의 주변에 미끄러져 떨어졌다.미키의 잘록한 허리에는 실크 재질의 비키니 팬티가 스포트라이트 불빛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이제. 제발 용서해 주세요!」
미키는 간절하게..그리고 비굴하게 외치고는 그 자리에 웅크려 주저 앉아 버렸다.
「이런,선생 년이 왜 이리 나약하게 굴어,속옷에 가려진 네 년의 속살까지 깔끔하게 우리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이 거래는 무효야. 자 어서 똑바로 서라. 그리고 그 팔을 치우는거야!」
가토가 무리한 요구를 하며 호통쳤다.미키는 분명하게 가토를 매섭게 쏘아보면서 일어나서는 얼굴을 돌리고 팔을 양 옆으로 내렸다.미키의 얼굴은 극한의 수치로 치달아 올라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물들여 가고 있었다.
「하하. 좋아,그것으로 좋다」
남자들이 서서히 다가서며 미키의 몸에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품평을 하듯이 바라보고 잇었다.
「가토씨,이 년 정말 죽이는데요」
「이렇게 희고 매끈매끈한 피부는 처음 봅니다」
「팬티에서 보지털이 한 가닥 튀어나와 있는데요」
남자들은 마음대로 미키의 반나체를 평가하는 말들을 지껄여댔다.
「하하하. 하지만 최음제가 묻어서 젖꼭지가 이렇게 발딱 서고 있는 모습이 꼭 브래지어를 뚫고 나올 것 같애요」「야. 여길 봐라,팬티에 조금 부끄러운지 여기.여기엔 맛있는 보지물이 배어나오고 있ㄴ느데..」
미키는 남자들의 조롱어린 말에도 꼼짝하지 못하고 참고 있었지만 잠시 후 더 이상 견디지 못고 외쳤다.
「이제 적당히 해 주세요!이제 충분하지 않습니까! 약속대로 케이코를 놓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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