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2]

페이지 정보

조회 322 회 작성일 23-12-19 15:1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장

구 교사는 교정의 오른편에 서 있는 목조 2층 건물로 명치시대에 건설되었음직한 것이다.이미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는 건물로 당연히 전기나 수도는 작동되지 않는 폐건물이었다.미키 등 세 사람은 지금 그 구 교사를 향해 바람 속을 걷고 있었다.여름이 끝나고 초가을의 스산한 저기압성 구름이 흐르고 이따금 센 돌풍이 내뿜어진다.곤다와 쿠로카와는 준비한 우의를 껴입고 있었지만 미키는 흰색의 브라우스에 얇은 핑크색 미니스커트만이였기 때문에 이미 전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상태였다.

최근 신광학원의 여학생이 유괴되어 폭행당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미키로서는 상당히 사오리의 몸이 걱정되었다.소문이라지만 바로 그 여학생이 신고도 하지 않고 갑자기 퇴학되어 버려 확인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학교측도 왠지 깊이 조사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없었다.정의감이 센 미키로서는 뭔가 안타까운 점이 있었지만 신임 교사로서 이제 2년차인 여교사가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사립학원의 조직이나 경찰을 움직이는 것은 어려웠다.

또 ‘휭’하며 센 돌풍이 옆에서 불어 오고 제법 그 굵기가 큰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이미 주변은 아주 캄캄해졌고 단지 그 세기가 옅은 미등의 수은등만이 빛나고 있을 뿐이었다 .겨우 교정의 끄트머리에 가까스로 도착한 미키 등 세 사람은 구 교사의 새까만 실루엣의 앞에 멈춰 섰다.
「아..! 이제 그 순간이 되었구나..응? 아니」
자물쇠를 채워져 있어야 할 구 교사의 문이 열려 있었다.
「백조 군,하여튼 들어가 보지.우선 비바람이라도 피해보자구」
곤다가 그렇게 말하면서 미키는 상관하지 않은 채 들어가고 있었다.쿠로카와와 미키도 그 뒤를 이어 교사의 안으로 들어갔다.

「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폐교사 안이지만 묘하게 따뜻하고 복도와 계단 등에는 약간의 빛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멀리서 발전기와 같은 모터 소리가 들린다.
「이미 누군가 있는가본데?」
그렇게 말하며 걸어 나가는 미키를 곤다와 쿠로카와가 회중 전등으로 비추며 묘한 눈매로 감상하고 있었다.
「좋은데!」
비바람에 흠뻑 젖은 덕분에 미키의 브라우스와 핑크색의 미니스커트 옷감을 통해 미키의 속옷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부라의 레이스 모양이나 팬티는 물론 하반신의 사타구니부위의 보지를 중심으로 한 삼각지도 이미 한껏 벌어져 있었다.게다가 옷이 착 몸에 달라붙어 있어서 지금까지 옷으로 가려져 있었던 큰 유방이나 엉덩이 라인도 또렷이 나오고 있었고 사실상 이 상태로는 알몸으로 남자들의 눈 앞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미키는 때마침 오늘에 이렇게 얄팍한 재질의 옷을 입고 왔던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사후 약방문이었다.

「꽤 멋지게 균형잡힌 몸둥아리군요,백조 선생님.흔들..흔들..」
곤다가 짐짓 정말로 놀라는 표정으로 빈정거리듯 말했다.쿠로카와도 미키의 하반신을 위 아래로 핧듯이 감상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자신의 얼굴에 피가 역류해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절대로 이 사람들의 성희롱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
미키는 엄격하게 마음에 맹세했다.
「글쎄 가자구요!」
미키는 낚아채듯 곤다의 손에서 회중 전등을 받아들면서 어두운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아주 캄캄한 복도를 회중 전등의 빛이 한들한들거리면서 비춘다.교실을 하나 하나 보았지만 쥐죽은 듯 적막감만 가득한 곳이었다.밖에서는 가끔 천둥과 비바람 소리만 들려왔다.
(이런 시간 이런 곳에 정말로 사오리가 유괴되어 있는 것일까?만약 악질적인 장난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미키가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가장 오른쪽 끝의 교실에서 희미하게 사람 웃음 소리인지 아니면 신음하고 있는 소리 같은 것이 들려 왔다.자세히 보면 옅은 불빛도 새 나오고 있는 것 같았다.
「사오리씨!」
미키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맹렬히 달려 갔다.

「하..하..하..좋아..」
역시 그곳에서는 책상을 한쪽으로 몰아넣고 정리한 듯한 교실 바닥에 얇은 옷감이 깔린 채 한 소녀가 두 사람의 깡패들에게 폭행당하고 있었다.소녀는 알몸인 채로 네개의 손과 발로 흡사 개의 포즈를 취한 채 이미 엉덩이쪽에서 남자가 허리를 돌리며 뒷보지를 공격하고 있었고 나머지 한 남자는 소녀의 얼굴 앞에 자신의 자지를 들이대고 소녀의 입으로 빨게 하고 있었다.소녀가 우물거리며 신음하는 소리가 간간히 울렸다.엉덩이 쪽에서 소녀의 뒷보지를 범하고 있던 남자가 허리를 돌리며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제법 풍만한 소녀의 물컹한 유방이 앞뒤로 출렁이고 있었다.틀림없이 니시다 사오리였다.남성과의 성경험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청초한 모습의 미소녀였지만 지금은 흰 피부의 몸둥아리를 앞뒤에서 공격당한 채 분명히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쑤걱..쑤걱..」
소녀의 몸이 갑자기 경직되는가 싶더니 이내 자그마한 동작으로 흔들렸다.
「아..온다. 이제 싸겠는데..이년 정말 죽이는군!」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하던 남자가 먼저 소리질렀다.
「아 나도 완전히 가버리겠는데..나도 이제 쌀거같애」
엉덩이에서 뒷보지에 찔러넣고 있던 남자도 소녀의 자궁안으로 서서히 정액을 발사하는 것 같았다. 끈기가 대단한 정액이 실처럼 늘어났고 남자는 서서히 자신의 것을 끌어냈다.

그 때 갑자기 교실의 문이 열리고 미키가 뛰어들어 왔다.
「이 나쁜 놈들. 너희가 그러고도 인가이야? 빨리 그 아이를 놓아 줘!」
미키가 외쳤다.도가 지나친 분노에 손에 든 바톤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이런. 어제의 용감하신 선생님이 오셨구만. 하지만 이번엔 어제같이 간단하지는 않을걸!」
남자 건달들은 소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옆에 놔 두었던 나무몽둥이(목도)를 손에 잡았다.두 사람은 여전히 알몸이었고 특히 그 중 한 사람의 자지는 아직 발기한채 정액과 여고생 사오리의 보지물로 젖어 빛나고 있었다.
「싫어!」
엉겁결에 미키가 시선을 돌렸다.
「이런..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는 여선생이구만 이런 년이 어떻게 어제처럼 여러 건장한 남자들을 때려눕히고 했지?」
라고 빈정대며 그 중 한 사람이 목도를 쳐든채 미키쪽으로 다가섰다.
(나쁜 놈들!)
그 순간 미키가 자신의 작은 바톤으로 목도를 되받아쳤다.
「이악!」
또 한 사람의 남자가 목도를 내리쳐 오는 것을 미키는 날렵하게 몸을 돌리며 피했다.남자들은 무술을 배운 것 같지는 않았지만 과연 고등학생과는 달랐고 목도의 위력에는 오싹하게 하는 박력이 있었다.만약 일격이라도 맞게 된다면 승부는 끝나는 것이었고 그 후에는 미키도 사오리와 똑 같은 처지에 놓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지지 않는다!절대,사오리를 도와야 한다구!)
미키는 민첩하게 몸을 놀리며 협공을 피하면서 기회를 엿보았다.다시 미키의 바톤과 남자들의 목도가 부딪히고 미키는 필사적으로 남자 쪽으로 몸을 묻어 들어가 혼신의 힘을 다 해 바콘을 위둘렀다. 미키의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을 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미키의 바톤이 남자의 관자놀이에 작렬했다.남자가 흰자위를 드러내며 바닥에 쓰러졌다.
「야…잇.」
미키가 배에 힘을 넣으면 뛰어 올랐다.
「어림없다!」
또 한 사람의 남자가 굉장한 모양으로 목도를 치켜든 채 뛰어왔지만 미키가 날렵하게 몸을 돌리면서 남자의 엉덩이를 걷어차자 남자는 자신의 기세에 못이겨 교실 구석에 쌓아올려진 책상더미에 그대로 돌진하고 말았다.우당탕탕하는 소리와 함께 쌓였던 책상더미위에 남자가 무너졌다.

(후~~~위험한 상황이었다··.)
미키는 그제서야 한숨을 돌리고 책상더미로 돌진한 남자의 모습을 보기위해 가까이 갔다.
「이런..!」
그 순간 갑자기 남자가 몸을 일으키면서 미키의 얼굴에 분무기와 같은 것을 내뿜어 버렸다.미키가 엉겁결에 얼굴을 감싸고 후퇴하였지만 그 남자는 끈질기게 분무기를 내뿜어댔다.뭔가 밤이 썩는 것 같았다,가슴이 쓰리듯이 고통스런 냄새가 미키의 얼굴을 감쌌다.
「안돼. 그만둬. 비겁하게!」
미키가 그 정신에도 남자의 분무기를 바톤으로 쳐 떨어뜨리곤 남자의 얼굴을 주먹을 찔러 넣었다.
「윽..!」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는 쓰러지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 좀 늦었네요. 2장이 좀 짧죠?
가급적이면 내일중으로 3장까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관계로..이해해주세요.


추천52 비추천 48
관련글
  • [번역/일/자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8] ~ [9]
  •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7]
  •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6]
  •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5]
  •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4]
  •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3]
  • [열람중]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2]
  • [번역/일/장편/SM] 철권 여교사 능욕 - [1]
  • 철권왕 홍팍을 보고 생각난 옛찐따 SSUL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