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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X주고뺨맞은여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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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5 회 작성일 23-12-19 1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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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내용이 부실해 주는군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실력이 실력인지라...,
나아 질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명수의 느끼한 눈빛과 느글거리는 말투에 민주는 불안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명수의 입에서 남편이란
말이 나오자 민주는 깜짝 놀랐다.
비록 자신의 몸은 걸레가 되었어도 착한 남편과 아들이 있는 이 가정을 버릴수는 없었기에....,
명수는 피하는 민주의 한쪽 팔을 나꿔 채더니 빙 돌려서 밀어 버린다. 민주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다짜고자 달겨든 명수는 민주의 치마밑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 한다. 민주가 반항하며 몸을 피하자 명수는
전날 영태 일당이 자기 마누라와 어머니에게 하던것 처럼 발길질을 해댄다.
명수는 요즘 인간의 모습이 아닌 그저 구멍만 보이면 좇을 쑤시고 싶은 한낮 숫놈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다.
옆에 아이가 자고 있기에 민주는 아이가 깨면 못볼것을 보여 줄수도 있기에 비명을 목넘으로 삼키며 참아야
했다.
폭력을 휘두르는 명수를 보면서 민주는 더이상 시간을 끌면 더 맞기만 할거고 또 아이가 깨면 곤란 할것 같아
명수에게 -그만해요, 원하는대로 해 드리죠.-라고 말한뒤 명수를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자신의 팬티만
내리고 치마를 걷어 올린채 방바닥에 반듯이 누웠다. 다리를 벌린채......,
명수는 다급한지 아랫도리만 벗고 민주의 배위에 올라 탔다.
민주는 걷어 올린 치마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기 때문에 명수의 모습은 볼수 없었고 명수가 배위에 올라 타자
약간 긴장 하며 전날의 일이 떠 올랐다.
명수는 다짜고짜 좇을 민주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는데 순간 민주는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전날 명수의 집에서 여러놈에게 윤간을 당할때는 너무 혹독하게 당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또 영태 일당의 좇들이
너무 크서 보지가 얼얼 했었기에 누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는데 지금 명수좇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왔는데도
자신의 새끼손가락 하나 쑤시는것 같은 기분이다. 명수는 잠시 용을 쓰다가 금새 사정을 하고는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는 -훈이 엄마 수고 했어- 민주는 속으로 (너 같은 놈은 백명이 와도 상대 할수 있겠다)
-훈이 엄마 앞으로 우리집에 자주 놀러좀 와 주어야 겠어, 내가 전화 하면 10분내로 달려 오지 않으면 조직을
부를 거야- 명수는 오기를 부려서 제법 큰소리를 친다.
민주는 좇같지도 않은 좇이 자신의 보지만 더럽히고 간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불쾌 하여 지고 명수가 우습게
보인다.
저놈 한명 정도면 잠깐 이웃집 마실 가는셈 치고 가서 적당히 치마만 한번 걷어 올려 주면 입을 막을수 있을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명수가 돌아 가고 난뒤 민주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 한개를 밀어 넣어 보았다. 조금전 명수의 좇이 들어올때
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 민주는 앞으로도 명수가 자신에게 계속 추근대면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려야 겠다고
생각 하며 허전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하다가 아이가 깨어서 엄마를 찿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밖으로 나왔다.

봉순이에게 전화가 왔다. 영태 였다.
"누님 그간 안녕 하셨죠? 제가 그동안 좀 바빠서 연락 못드려서 죄송 합니다. 누님이 오늘 시간좀 내서 저와
좀 만났으면 하는데요...,"
봉순이는 전화 저편에서 들려 오는 말이 아주 공손 하긴 하여도 거절 못할 위엄이 느껴졌고 약속을 할수밖에
없었다. -혼자 오시는 거죠?- "물론이죠, 누님"
약속을 하고 큰길가로 나가니 차 한대가 앞에 서며 타라고 해서 안을 보니 영태다.
밝은 빛에서 보니 영태는 체격도 건장하고 상당한 미남이다. 봉순이 차에 오르자 영태는 눈인사만 한뒤 차를
몰고 한참을 달리더니 어느 화려한 음식점 앞에 차를 대고 들어 가자고 한다.
봉순이 따라 들어 가자 "누님 오늘 맛있는것 사 드릴테니 뭐든지 시키세요." 영태가 음식을 시킬것을 권했지만
봉순이 밖에서 먹어본 음식은 자장면 뿐...., 음식 이름을 모른다.
우물 쭈물 망설이자 "누님 그냥 제가 시킬테니 마음껏 드셔야 해요." 그렇게 말한 영태는 먹기 쉬운 갈비를 시킨
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어색한 시간 영태가 먼저 말을 꺼낸다. "내가 누님 누님 하면서 너무 친절해서
부담 스럽죠? 그날밤 누님이 겁에 질려 있는 모습을 보고는 나의 어린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보호 하고 싶었고
또 누님을 누님처럼 그리고 나만의 애인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오늘 이후 내가 원하는게 누님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 해도 상관 없어요. 절대 폭력을 휘두르거나 강제적으론 하지 않을것을 약속 할수 있어요."
난 아주 어려서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큰집에서 자랐어요. 사촌형이 몇명 있었는데 항상 두들겨 맞았어요.
큰어머니도 나를 많이 구박 했고 큰아버지도 모른체 했어요. 조금만 잘못하면 두들겨 맞고 밥을 굶고 그렇게
자랐어요. 그럴때 마다 나는 뒷산에 가서 울면서 운동을 하고 주먹힘도 키우고.....,"
음식이 나왔다. 난생 처음 봉순이는 갈비를 먹어 본다. 너무 맛있다. "누님 많이 드시고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
마저 하기로 해요."
봉순이도 고아로 자랐다. 봉순이가 지금처럼 몸집이 작은것도 못먹고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른다.
고아로 자라면서 친척집을 전전 하다가 열살이 조금 넘자 어느집의 가정부로 들어가서 온갖 설움 다 받으면서도
세끼 밥 얻어 먹는 그 한가지로 만족하며 살다가 20살이 되던해 한번 결혼에 실패한 적이 있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살림을 차렸다. 남편도 아이는 없었고, 남편은 가난 하지만 봉순이를 끔직히도 아끼고 위해 준다.
나이는 봉순이 보다 16살이 많다. 영태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봉순이 자신의 어린시절이 떠 오르며 눈물이
나려고 한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난뒤 영태는 "누님 조용히 이야기 나눌수 있는 곳으로 가요. 누님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짓도 않고 그냥 이야기만 할께요." 그렇게 말하고는 차를 몰아서 바닷가에 위치한 조용한 모텔로
데리고 들어 간다. 봉순이는 조금 망설였지만 영태가 너무 진지 하고 또 어차피 한번 당했는데 하는 마음으로
따라 들어갔다.
모텔 방안도 지금까지 봉순이가 본적이 없는 화려한 곳이다. 영태가 창가에 놓인 탁자의 의자에 앉자 봉순이도
마주 앉았다. "누님은 아직 나의 이름도 모르죠? 내 이름은 영태 입니다. 노 영태...,"
"아까 식당에서 하던 이야기 마저 할께요. 그렇게 큰집에서 온갖 설움 당하면서 열세살이 되었어요. 사촌들은
중학교에 다니고 고등학교에 다녔지만 나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농사일을 도와야 했어요.
매일 아침 학교 가는 사촌들을 보면서 울기도 많이 했구요. 내가 열세살때 가을 이였는데 사촌들은 공부 한다고
아랫채에 방을 멋지게 꾸미고 거기서 자고 나는 혼자 윗채의 갓방에서 잠을 자곤 했는데 잠을 자다가 늦은밤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려는데 큰아버지 방에서 큰어머니가 아플때 내는 소리를 내서 살며시 문틈으로
들여다 보니 자세히는 보이지 않는데 달빛에 비친 모습에 큰아버지가 큰어머니를 올라타고 큰어머니는 밑에서
몸을 흔들며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간 나의 아랫도리가 뻣뻣해 지면서 오줌이 너무 누고 싶어서
오줌을 누고 돌아 오는길에 다시 큰방안을 살며시 들여다 보니 큰아버지는 잘 안보이는데 큰어머니가 옷을 벗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잇는데 허연 다리가 보이면서 다시 내 아랫도리가 뻣뻣해 지길래 얼른 방으로 들어가서 억지로
잠을 청하는데 잠이 안왔어요. 나는 열세살때 덩치는 어른만 하고 힘도 무지 셌어요.
다음날아침 사촌들은 모두 학교 가고 큰아버지는 잔치집에 가고 나는 밭에 일하러 갔다가 점심때가 조금 안되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집에 오니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부엌에서 밥을 실컷 먹고 나오는데 큰어머니와 마주 쳤어요.
큰어머니는 -아니 이놈이 이제 밥 도둑질도 해?-라며 마구 욕을 해댔고 나는 매 맞을까 무서워서 내방으로 도망을
갔는데 큰어머니가 따라 들어와서 욕을 하고 나를 때리는 거예요. 나는 맞다가 큰어머니의 두손을 잡고 뿌리쳤는데
뒤로 넘어지면서 악을 마구 써면서 이놈이 사람 때린다 라고 고함을 질렀어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큰어머니의 입을 막고 가슴을 한대 때렸어요. 그러면서 큰어머니를 보니 조금 잠잠해 지더군요.
나는 갑자기 지난밤 생각이 나면서 내 아랫도리가 점점 커지는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큰어머니의 치마를 들쳐 보려고 하니 큰어머니는 다리를 오므리며 -이놈이 무슨짓을...,-하며 또 욕을
하길래 나도 마구 욕을 하면서 마구 때렸어요. 큰어머니는 아이구 이놈이 사람 죽인다 라고 말만 할뿐 힘으로는
내한테 못당한다는걸 알았는지 때리지는 않더군요.
그당시 큰집은 동네와 약간 떨어져 있었고 시골은 농사철이면 집에 사람들이 없어서 큰어머니가 고함을 쳐도
아무도 와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마구 때리자 큰어머니는 -아이구 이놈이 지금까지 먹이고 입히고 키워
줬더니 사람 잡네- 라고 씨부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막나갔어요. "씨팔년아 키워 주기는 누가 키워줬다는거야.
지금 까지 부려 먹기만 하고 심심하면 이놈 저놈 나를 때리고..,"
나도 악을 쓰니까 큰어머닌 완전히 겁을 먹더군요. 원래 막나가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거든요.
큰어머니가 잠잠해 지자 나는 여자는 남자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 지면서 보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달겨 들어
치마를 다시 걷어 올리려 하자 다시 반항 하고 나는 힘을 주어서 치마를 당기니 치마가 찢어지며 벗겨 졌어요.
그 당시 큰어머니는 월남치마를 입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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