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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협]소천(작은하늘) 제 4장 녹림과마교의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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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회 작성일 23-12-19 1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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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통서생 서홍량.

일개 산적소굴이던 녹림을 거대한 문파로 발전시킨 인물로 20대의 준수한 인

물로 녹림도적무리들이 약탈로 얻은 보물들중에는 절세신공이 담긴 비급이 있
었던것이었다.
전대 녹림총파자는 자신이 이무공을 익힐 자신이없자 다음대에 총파자가 될 서홍량에게 15세부터 무공을 가르쳐 지금 23세의 서홍량은 천하에 10대 고수안에 든다고 자부하고 있다.

지금은 서홍량은 고민에빠져있다 자신의 분타인 51채와 18채등 가공한 인물들에게 풍진박살이 되었다고 하고 지금까지 20개 분타가 무너졌다고한다.

그놈들은 지금 자신이있는 이곳으로 오고있다는 전갈을 받고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고있던것이었다.

준미한 미간이 찌그러지면서 뭔가를 결심한 듯 수하들이있는 대전으로 나선다.

오육붕과 태문헌이이끄는 무리들이 이제 녹림의 본채앞에 와있었다
.
험상하게 생긴 광풍마도 오육붕은 곱상하게생긴 태문헌을 바라보며 투덜 거리며 불만을 토한다

"지금 20채나 되는 분타를 깨부수구 오는길에 천사동위대는 거의전멸이고 은위대도 몇 명남지않았는데 어떻게 본채를 무너트리수있단말이오?"
처음에 천명이나되는 부하들이 지금은 300명 밖에되지않았다.

태문헌은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서서히 연다
"그대가 보기에는 천사은위대와 동위대가 처음 그힘이 있다해도 저 튼튼한 요새인 본채를 쓰러트릴수있다고 생각하오? 교주께서는 은위대와 동위대로 적이 우리의힘을 파악하고있을것이오 하지만 천사금위대가 오면 그들은 놀랄것이오.. 은위대원 1명이 동위대 5명을 상대할 수 있고 금위대한명은 동위대 은위대 5명을 상대할 수 있는 정예들이오.."

오육붕은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큰소리로 태문헌의말이끝나기 무섭게 대꾸를한다.
"그럼 금위대는 누가 끌고오는거지요..?
"음화탕군 나설랑"

다음날.

음화탕군 나설랑이 도착하자 마교의 고수들은 녹림의 본채로 향해 공격하기시작한다.
대열을 갖추며 적의 반격을 받아내며 멋지게 사수하는 꿈을 부풀고 쳐들어갔거만?
그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본채의 정문을 부수구 들었가던 고수들은 텅텅빈 녹림본채를 보며
"아차!"
말이끝나기 무섭게 자신들의 땅바닥이 폭발하며 저멀리서 불화살이 핑핑 쏟아지고 있다.
태문헌은 곱상하던 얼굴을 찌프리며 오육붕에 말한다.
"함정에 빠졌소 ... 아무래도 서악이 도와주길 바랄뿐이오"
오육붕은 자신의 마도를 거머쥐며 불화살을 받아치며 자신의배후로 돌려 돌진하기시작한다.
"네 이놈들!!!!"
흡사 화가난 호랑이가 달려나가듯 수십명의 녹림인을 베고 저기위에 백의를 입은 20대의 준수한 외모의 총파자 서홍량을 보며 큰소리를 외친다.
"비겁하게 자신의 본거지를 버리고 뒤에서 친다 이거냐!"
서홍량은 저 곰같이 생긴 놈이 엄청난 무공을 자랑하며 자신쪽으로 계속 오자 몇백명의 녹림인들도 주춤하는걸 보며 자신이 나갈 차례를 느끼고 초상비를 펼치며 오육붕의 면전앞에 떨어졌다.
"겨우 초상비 나 펼치는놈주제에... 산적두목 아니랄까봐...."
그러나 오육붕은 말을 끝내지못하고 자신에게 날라오는 저 하얀기류를 보며 놀란음성을 토한다.
"한음신공!"
자신의 마도가 차가워지는걸 느끼며 자신의절기을 퍼붓기 시작했다
"뇌음흑천강!"
오육븡의 마도가 뇌음을 토하며 시커먼 도강으로 한음신공을 와해 시키려 하자
서홍량은 다시 공력을 모아 허리춤에 있던 검을 꺼내들고 일검을 날리며 외친다
"수라일천검!"
엄청난 속도의 쾌검이 자신의 뇌음흑천강을 깨부수고 오육붕의 가슴삭의 삭 베어버렸다.
오육붕은 자신의눈에는 보이지도않는 쾌검이 자신의 앞섬을 자르자 다시한번 12성의 최대한의 공력을 모아 뇌격신마강을 펼칠려고하자 어느세 자신의 목덜미에는 여러색의 수실달린 하얀검이 자신의목을 겨누고 있다.
"이처럼 빠른 쾌검이 있다니 ..."
오육붕은 자신의마도를 떨어트리며 죽음을 맞이할려고 눈을 감자 서홍량의 신형은 이미 자신에게 멀어져 천사금위대 두명을 베면서 싸움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오육붕은 왜 자신을 살려주지못한 의문을갖고 땅바닥에 있는 마도를 줏고 이 싸움판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하여튼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니 다시 칼을 델수도없고 마교로 가 문책을 받고 무공수련을 할려는 마음에 그의신형도 초상비를 펼치며 사라졌다.
오육붕은 초상비보다 더빠른 경공술을 알지만 자신을 이긴 승자의 존중에 의한 마음인지 마교까지 초상비만 펼쳤다고한다.
태문헌은 오육붕이 몇초도 안되서 져버리자 자신의 품속에서 신호탄을 꺼내고 하늘로 향해 쏘고는 주위를 둘러보자 은의를 입은 은위대가 약 200명 금의를 입은 금위대가 100여명이 상대편에는 활쏘는 자들이 100여명 무식한 도를 든자가 800명정도가있었다.
하지만 무공실력은 마교의고수들이 앞서고있었다.
방금 신호탄은 후속부대인 냉혼심마 서악이이끄는 냉혼대를 부르는 신호였다.
하지만 일각이 지나 숲속에서 흑의를 입은 무리들이 천사금,은위대에 합세하며 녹림인들을 핍박해 갔다.
어느세 태문헌 바로옆에 서악이 백검을 들고 금위대 수십명을 베고있는 서홍량을 보며
"저자는 누구요?"
태문헌은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서악이 건방지게말하는걸 참으며 웃으며
"저자가 우두무리 서홍량"
차가운 얼굴의 한 서악은 신기하다는 듯이 서홍량을 계속 주시하더니
"한음신공,수라신공,매화검법,달마삼검,,, 저자는 한음신마의한음싱공 화산의 매화십이수 소림사의 달마삼검,,, 저자는 적절히 이루워질 수 없는 무공들을 적절히 사용하며 싸우고있군요.
"그리고 백년전 검하나로 천하를 지배하려했던 검마의 사형 수라천마의 수라신공까지...!"
일각이 시간이지나자 서홍량과 측근 10명의 녹림고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쓰러져있었다.
냉혼대와 천사금,위대에 포위당하고 견제하며 백검을 힘없이들고 있는 서홍량은 적들의 수하들이 길를 만들며 서악과 태문헌이 자신들에게 걸어오자 한눈에 절정고수임을 눈치채고 여기서 살아나갈려면 힘들 것 임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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