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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X주고 뺨맞은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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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3 회 작성일 23-12-19 1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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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를 한번 써 볼까 합니다. 물론 허구 이구요....,
재미 있게 엮어 갈수 있는 방법을 지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king5477-


영태는 친구가 병원에 입원 하였다는 말을 듣고 병문안을 위해 차를 몰고 병원으로 갔는데 병원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병원 주변 주택가로 차를 몰고 가서 어느 집앞에 주차를 시켰다.
차에서 내려 병원으로 가고 있는 영태를 뒤에서 어던 여자가 부른다. 영태가 돌아 보니 큰키에 예쁜 젊은
여자가 나와서 영태 쪽을 보며 소리를 지른다.
여자는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이봐요! 남의 집앞에 차를 대 놓고 가면 어떡해요? 차 빼 주세요.-
"잠깐 병원에좀 갔다가 금방 뺄께요." -안되요, 우리차도 지금 들어 오니까 지금 빼 주세요.-
여자는 더욱 큰소리를 친다. "아니 아줌마, 여기가 당신 땅이요?"
-남의 집앞에 차를 대고는 빼라면 빼지 무슨 말이 그리 많아요?- "아 씨팔 여기가 당신 땅이냐구?"
-아니 이양반이 어디다 대고 쌍소리야? 잔말말고 빼란 말이예요- "씨팔년 성질 좇같네 못빼니 알아서 해"
큰소리가 오고 가고 동네 사람들이 나오고 어머니인지 시어머닌지 모를 중늙은이 여인도 나와서 한마디씩
거든다. 젊은 사람이 차를 빼라면 빼지 무슨 말이 그리 많아...,
한낮이라 모인 사람들 모두가 여자 들이고 한 동네라 그런지 모두가 젊은 여자 편을 든다.
영태는 시끄러울것 같아서 일단 차를 빼기로 하고 차에 오르며 한마디 내 뱉는다.
"씨팔 오늘 사람 잘못 건드렸어"
사실 그렇다. 영태는 주먹질꽤나 하는 놈이고 폭력조직의 중간 간부 이다. 이근 다른곳에 주차를 하고
병문안을 마친 철수가 조직의 사무실에 도착하니 똘만이 두놈이 인사를 한다. -형님 다녀 오셨습니까?-
인상을 보니 영태 얼굴이 영 아니다. -형님 무슨 일이 있습니까?-
영태는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는 "그런데 그년 예쁘고 몸매도 죽이던데....,"
똘만이 중 골통으로 불리는 놈이 한마디 한다.
-형님 그년들 손좀 봐 주죠- 또다른 망치놈도 -그래요,형님을 우습게 보고 마구 씨부린 년들은 혼을 내 줄테니
말씀만 하세요.-
"그래? 그럼 오늘밤 늦게 소문 내지 말고 너희둘만 나하고 좀 가자" -예-
그날밤 아주 늦은 시간 세 남자가 골목길에서 서성대며 마주 보이는 집의 불이 꺼지고 한참을 지켜 보다가
담을 넘었다.
세 남자 모두 어릴때 부터 감방은 제집 드나들듯 한 놈들이고 이제 20대 초반 그리고 중반에 막 접어든
건장한 청년 들이다.
담을 넘은 골통은 능숙한 솜씨로 현관문을 소리없이 연다. 작은 손전등으로 집안을 살펴보니 별로 넓지 않은
집이고 방은 세개...,
방문을 하나씩 살며시 열고 살핀다. 입구의 방을 여니 낮에 보았던 중늘그니 여인이 자고 있다.
영태는 망치에게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며 고개를 끄덕인다. 망치도 알았다는 사인을 보내고 다시 세명은
다른 방문을 여니 그방은 빈방이다. 나머지 방문을 열자 부부가 안고 잠들어 있다.
다시 영태는 신호를 보냈고 순간 망치는 조금전 중늙은이가 있는 방으로 가고 골통과 영태는 식칼을 들고
부부에게 향한다.
침대는 없고 그냥 온돌 방인데 작은 등이 켜져 있고 둘다 속옷 바람에 잠들었다.
영태는 바깥쪽에 누워 자고 있는 남편을 발로 차서 깨웠다. 눈을 뜬 남편은 번쩍이는 식칼을 보고는 숨이
멎는것 같다.
두 남자는 말없이 남편을 패기 시작한다. 한참을 남편을 패고 있으니 시끄러운 소리에 옆의 여자도 잠에서
깨었다. 잠에서 깬 여자가 자신의 남편을 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작은 체구에 얼마나 맞았는지, 몸에는 피멍이 들고 눈또 찢어지고.........,
두 남자중 한명이 자신에게 오더니 발길로 밀더니 목부분을 발로 밟는다. 그러는 사이 한 남자는 남편을
묶는다, 두손은 뒤로 묶고 발도 묶고 입속에는 수건으로 틀어 막아 버린다. 그리고는 남편을 방 구석에 밀어
붙이고는 불을 환하게 켠다.
여자는 자신의 목을 밟고선 남자를 보고는 왜 일이 이렇게 되었는가를 알았다.
낮에 주차문제로 싸웠던 바로 그 남자.....,
"씨팔년아 네년이 빼라고 하면 무조건 빼야 되는지 아니면 그러지 않아도 되는지 내가 가르쳐 주지."
" 야! 골통 이년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반항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그 칼로 그놈의 가죽에 조금씩 칼자욱을
내도록..," -예 형님-
" 야 이년아 이리와서 가랭이 쫙 벌리고 누워" 여자가 가만히 있자 영태는 골통의 머리를 지어 박았고
순간 골통의 칼이 남편의 발바닥을 찌른다. 발바닥에서는 피가 나고....,
순간 여자는 그 자리에서 반듯이 눕는다. -잘못 했어요, 살려 주세요-
"씨팔년이 잘못한건 없지. 빼라고 하는데도 빼지 않은 내가 죽일 놈이지."
속옷은 입었지만 늘씬한 젊은 여자가 가랭이를 적 벌리고 누워 있으니 영태놈의 좇이 씰룩 거린다.
옆에서 힐끗 쳐다본 골통의 좇도 이내 뻣뻣해져 오는것을 느낀다. 여자는 오들오들 떨고 누워 있다.
한편 건너방으로 간 망치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자가 천지도 모르고 자고 있다. 입을 헤 벌리고 코도 골면서...,
망치가 여자를 발로 툭툭 찼다. 여자는 뒤척이더니 부시시 잠에서 깨고는 어둠속에 남자가 칼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보고 꺄---악-- 비명을 지른다.
-씨팔년아 조용히 해 안그러면 저방에 있는 형님들이 두 년놈을 가만두지 않을 거야-
여자는 혼자가 아니라 아들 부부의 방에도 일행이 있다는 말에 몸을 잔뜩 움추리고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말도 못하고 떨기만 한다. 망치는 그 상태에서 영태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영태는 조용 하지만 힘있는 목소리로 젊은 여자에게 묻는다.
"씨팔년아 저 밖의 땅이 네년 땅이냐?" -아-아닌데요- "그럼 아무나 차를 대도 되겠구먼?"
-예- 영태는 발로 여자의 둔덕을 툭 가볍게 차며 "그럼 이건 누구꺼냐?" 여자가 말을 못한다.
"밖의 땅은 이년게 아닌게 확실한데 이건 누구껀지 모르는 모양 이구나 내가 가르쳐 줘야 겠다. 그 전에
밖의 땅이 이년의 땅이 아니란 사실을 증명할 사람이 필요 하니 야-골통 저방에 가서 망치보고 그 여자도
데리고 오라고 해"
골통은 건너 방으로 가서 전달을 했고 망치는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온다. 들어온 여자는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참담 하다.
"야 망치 이새끼야 나이 드신 어머님의 머리채를 그렇게 끌고 오면 어떡하냐? 너는 어머니도 없냐?"
"망치 이새끼 혹시 어머님께 손댄거 아니야?" -아닙니다, 형님이 맛도 보시기 전에 제가 감히...,"
중년 여자가 사내들이 주고 받는 말을 들으니 기도 차지를 않는다.
자기를 존대 하는건지 아니면 가지고 노는 건지...,
"어머님,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대문 밖의 땅이 어머님의 땅인가요?" -아닌데요-
"그럼 낮에는 왜 주차를 못하게 하셨죠?" -미안 해요, 용서 하세요-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 하시니 당연히 용서 해야죠." 영태는 발로 누워 있는 젊은 여자의 보지 부분을 툭
건드리며 "그럼 어머님 이건 누구 껀지요?" 대답을 못하자 영태는 조금더 힘을 주며 다시 묻는다.
-그건 저애 건데요- 라며 묶여서 엉망이 되어 있는 아들을 가르킨다.
"어머님 저놈은 누구죠?" -제 아들 인데요-
"그럼 이건 어머님 것도 아니고 이년 것도 아니고 저놈 거니까 이년과 어머님은 상관이 없겠고 당연히 어머님의
보지도 어머님 것이 아니라 지금은 주인이 안 계시군요. 그럼 어머님 보지는 지금 주인이 계시지 않으니
주인이 못볼때 우리가 좀 훔치기로 하고 이년것만 주인에게 허락을 받으면 되겠군요"
"야 골통 여기 주차좀 시켜도 되는지 주인장께 여주어 보고 답을 받아와라"
-예 형님- 골통은 남자에게 가서는 입을 풀고는 -야 저기 주차좀 해도 되는지 형님이 물어 보라고 하시는데
대답좀 해- 남자는 괴로움에 할말을 못한다.
영태가 한마디 한다. "주차비 준다고 해" -야 주차비 주신다는데...., 그래도 대답이 없자 골통이 한마디..,
-형님 지금 주차 관리원이 많이 피곤하니 알아서 주차 하고 뺄때는 알아서 계산 하시고 가시라는데요.
"그래? 주차원이 많이 피곤 하신가 보구나. 이불좀 덮어 드려라. 자기 주차장에 남의 차를 대면 기분이 좋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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