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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협]소천 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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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회 작성일 23-12-19 1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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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대지의 강렬한 힘을 주듯 오색찬란하게 비치는 상쾌한 아침이다.

소천은 천마교주였던 혼령과 두마음이 한몸이 되는 불운(?)을 겪게된다.

사부작..사부작..한걸음..여유롭게 걷는 소천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혼령이한마디한다.

[오호.. 너의몸에는 누군가가 넣어준 정순한 내공이 있군... 제법 강한놈이였나보군]

"흥 우리사부가 넣어준것이오"

[날 사부로 모시는게 더좋을텐데 캬캬캬]

"당신은 마도의인물이라고 소개하지않았소 그런인물과는 상종하기도싫소"

[얘야 지금 어디로가는게냐]

"음... 모르겠소. 어디로 가야할지.... 우선 소림사로 가야하는게.."

[쯧쯧...겨우 소림사로 가서 복수를 꾀한다고? 으하하 어라..누가이리로온다]

그러자 수십명의 무리들이 경공술을 날리며 제비처럼 날라 지나간다.

그무리중 흑의를 입은자가 소천을 힐끔보더니 신형을 멈춘다.

"어이 거기꼬마.. "

소천은 자기를 가르키는 손을 짓고는

"저말입니까"

"너말고 누가 있느냐 거기에 방금 이곳을 지나간 백의를 입자를 못봤냐"

"못봤습니다"

흑의인은 휘파람으로 자기 무리들을 세우라는 신호를 보내더니 소천에게 다가간다

소천은 뒷걸음치며 두려워하자 흑의인은 무리들에게 추격을 다시 개시하는 신호를 보내 신

형을 날린다.

[겁쟁이같은이라고..겨우 저런 2류 에게 겁을 먹다니]

".............."

[너 그거아냐..?]

"뭘말입니까?"

[너의몸에는 생사결이 운용되고있어......천하제일무공인..천마생사결이...]

"아무것도 못느끼겠는걸요.. 가의신공만이있을뿐..."

[둔한놈... 아무돈 그 천마혈천공을 훔쳐간놈을 만나면 내가 알아서 할터이니 그때는 니가

잠에 들어주길 바라겠다]

"쳇 알겠소"

소천의 몸은 밤에는 혼령이 낮에는 소천이 조종(?) 하며 서로 6시진씩 돌아가며 운전(?)한
다.

이때 뒤에서 바스락 하는 소리가 들리고 뒤로돌아보자 한여인이 피를 흘리며 소천에 곁에
다가온다.

"공자님 나쁜 산적에 쫏기고 있으니 살려주세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여인은 소천에게 순식간에 다가와 안겨버렸다.

그 순간 바로뒤에 아까 그 흑의인들이 오고 소천을 다시바라보며

"흥 한패였군... 너희 연놈들을 다 죽여 주마 얘들아 죽여라"

그러자 뒤에있던 흑의인들이 검을 꺼내어 소천에게 달려든다

소천은 아무영문도없이 이런 경우를 당하자 황당한 표정을 지며 가의신공을 운용하기시작한


3성을 끌어올리고 소천에게 칼질하며 달려오는 첫 번째 흑의인의 공격을 피하고 장풍을날리

자 흑의인을 으억 하는 소리와함께 저멀리 떨어져버린다.

대장이던 흑의인을 흠칫 하며

"한수 하는놈이였군 아까는 괜히 겁먹어 방심하게만들다니 청라혈망진을 펼쳐라"

청라혈망진은 흑루라는 살수집단에서 사용한다. 그위력은 그리 강하지는않으나 1류 고수쯤

은 간단히 제압하는 제법 강한 진세다.

소천은 이번에는 혼신의 힘을 끌어올려 6성을 올려 가의신공중 파 결을 이용해 진세를 부숴

벌리려 했지만 쾅하는 진동음이 들리더니 그대로 뻗어버렸다.

1류 고수도 제압하는 청라혈망진에 아직 어린 소천에게는 무리였던것이었다.

흑의인들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소천의 심장에 칼을 꼽고 나머지 흑의인은 백의를 입은
여인에게 다가간다.

근데 소천에 심장을 꼽던 칼이..즈르르릉..하는 진동을 울리더니 팍! 하고 뽑혀저버렸다.

흑의인은 놀라 멍하니 소천을 바라보자 소천의눈은 흡사 짐승의 눈으로 빨갛게 변해간다.

대장 흑의인이 명령을 내리자 다시한번 청라혈망진을 펼치며 달라들자. 소천은 온몸이 붉은

색을 띠더니 흡사 주문을 외우듯..중얼 거리며 단숨에 진세를 허트리며 흑의인의 사혈을 두

손으로 다 할퀴며 지나갔다.순식간에 흑의인들은 전멸당하고 대장만이 두려움에 떨며 장검

을 소천에게 목을 겨누며 일검을 날렸지만 언제 자신의심장이 그의뒷전에서 들려왔다.

툭...하며 흑의인 쓰러지고... 소천의 두손에는 그의심장이 두근..두근,, 하며 아직도 뛰고 있다

"크으..오래만에..피맛을 보는군..캬캬캬캬캬"그는 혼령이였다.. 소천의 몸이 위험을 오는걸 느

끼고 소천은 의식을 잃고 혼령이 의식을 되찾고 이런 엄청난 짓을 한거였다.

이미 소천의 몸은 불사신이였다..죽지않는다..거다..그건..다 생사결의 덕분인것이었다.

백의여인은 이 괴물같은 소년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놀라며 뒷걸음 치자 혼령은 단숨에 도주

로(?)를 차단하며 한번 훑어 보더니.."넌 누구냐"

"전..녹수혈로 님의 제자 백란이라 하옵니다."

백란은 떨리는 음성으로 공손히말하자. 혼령은 마음에 드는 듯 하는 미소를 짓고

"소림사까지 안내하거라"

백란은 놀라는 표정을 짓고..

"소림사요...?"

백란의 사부는 녹수혈로는 사파의 인물인데 적대관계인 소림사를 가야하니 놀란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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