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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짱의 " 감금 교실"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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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회 작성일 23-12-19 11: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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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이 많아 단편인데도 번역이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그래도 열분에 많은 애독 바랍니다.
이번 장도 1장에 이어 불쌍한 카오리양 심한 치욕을 당하네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3명 이자식들 넘 하는 군요. 하지만 이넘들이 절 끼어 준다면 한번정도 같이 해 줄 수 도 .......ㅋㅋㅋ
하지만 열분이나 저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법은 늘 우리 가까운데 있어요. 야설속의 허구에서나 가능하지 실제로는 빵에가서 콩밥먹기 딱 좋죠~"
암튼 첨 부터 저혼자 설레방을 많이 떨었군요. 재밋게 보세요.

카오리짱의 “감금교실” 제 2장


등장 인물 설명.

카오리: 여자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3 학년. 최근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하기와라:카오리가 다니는 학원의 교사.
오자와:카오리와 같은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 너무 머리가 좋지 않다.
콘도: 오자와 라는 놈과 별반 다를게 없는 놈

* 글 중에 ( ) 안은 카오리의 독백을 담은 것입니다.


(3)


「슬슬 나에게도 좋은 서비스 부탁한다. 알겠지?」

콘도가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의 다리를 놓았다.

「그렇다면, 이번엔 너희들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하기와라가 그렇게 말하자.

「그럼, 씹과 항문을 동시에 박을까?」

그렇게 말해는 오자와는 책상을 두개 정도를 붙여 늘어놓으면서 그 위에 드러누웠다. 그리고 콘도와 하기와라가 카오리를 들어 그 위에 실어 놓자, 오자와는 카오리의 보지에 자신의 것을 삽입했다.

「악, 하아~」

카오리는 엉겁결에 소리를 내 버렸다.

「묶어 있어서, 조금은 더 크게 보이는데…」

오자와는 그대로 카오리의 가슴을 잡아 본다.

「하, 쿠욱, 앗우….」

오자와가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카오리의 입에서는 허덕이는 소리가 나온다.

(이런 바보에게도 느낄 수 있다니…)

카오리는 자신이 비참하게 생각되었다.

「, 카오리의 보지로부터 이렇게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다니..카카카」

콘도는 오자와와 결합하고 있는 카오리의 보지 주위의 애액을 손가락으로 퍼올려 자신의 발기한 것에 바르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물론 카오리로부터는 그것은 안보이다. 보였다고 해도 무엇을 하려고 하는 지는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악, 학, 」

카오리는 오자와의 허리의 움직임에 의해 느낄 수 있었다.

(바보도 나를 느끼게 할 수 있다.)

카오리는 쾌감과 함께 굴욕감에 잠겨 있었다. 열등생의 오자와들이 자신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더욱 자신을 한심하게 했던 것이다.
그런 일이 카오리에게 한층 더 굴욕적인 행위가 되어 덤벼 든다.
“즈북” 이라고 하는 소리와 함께 항문에 아픔이 달려왔다.

「아 읏~!!! 」

(무엇이 일어났어? )

카오리가 속박된 상체를 열심히 움직여 돌아보자 거기에는 콘도가 있었다.

「역시 항문은 쪼이는게… 기분 좋아…!! 」
콘도가 허리를 항문쪽으로 움직인다.

「앗, 아프다!!!」

콘도는 카오리의 항문에 자신의 것을 꽂고 있었던 것이다.
놀라움과 아픔으로 카오리는 허리를 앞에 두고 움직여 그것을 피하려고 했지만 오자와의 것이 깊게 박히어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었다. 반대로 콘도는 카오리의 머리카락을 잡으면서 더욱 자신의 방향으로 끌었다.

「으악!!!」

머리카락을 끌려가는 아픔으로 엉겁결에 허리를 뒤로 돌리자 항문에 콘도의 자지가 더욱 깊게 들어왔다.

( 이제 도망칠 수 없다.)

카오리는 깨달았다. 카오리는 보지와 항문에 두 명의 것을 공평하게 뛰어다니는 채로 그대로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아래에는 오자와가 상하로 진동을, 그리고 뒤에는 콘도가 전후 진동을 더한다. 두 자지의 다른 움직임은 더할 수 없는 격렬한 고통을 카오리의 보지에 심어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움직임은 쾌감도 함께 주었던 것이다.

「악, 학, 쿠, 하욱」

카오리는 쾌감과 아픔이 섞인 기묘한 소리를 외치고 있었다.

「내 것은 작기 때문에 좋지만 선생님의 것은 크기 때문에 아프겠어. 내 것으로 길을 들여 놔야 되겠군…」

콘도가 한층 더 그 전후 진동을 크게 한다. 콘도의 것이 직장을 비빈다. 오자와의 것은 질의 벽을 비빈다. 그 두개가 가날픈 벽을 사이에 두고 접촉하였다.

「아욱, 학, 쿠후」

그 고문에 필사적으로 참으려고, 눈을 감아 허덕이는 카오리의 얼굴의 앞에 하기와라가 부활한 자지를 들이대면서, 벌어진 입에 그것을 돌진했다.

「무그그그그국」

돌연 들어오는 또 하나의 자지에 카오리는 당황했다. 그러나 이것을 받아 들여야 카오리의 몸을 봉쇄하고 있는 3명에 움직임이 보다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카오리는 3개의 구멍이 모두 막아져 소리를 지르는 것도 할 수 없이, 확실히 범해지고 있었다.

3명은
「선생님, 제 자지가 요년의 똥구멍 안에서 쇠약해집니다.」

「안돼 안돼..!!, 그 쪽이 오래 가애해.」

「그건 그렇지만…. 한번 눈 감아 주세요.」

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욱」

콘도가 괴로운 듯..

「역시, 내가 제일 빨랐네!!!」

라고 말하는 소리와 함께 직장에 액체를 방출하면서 카오리로부터 나왔다.

「 어널이 비었네. 그러면 이번은 내가 갈까???」

하기와라가 그곳으로 가려고 하자, 오자와와 콘도는

「선생님 안돼요!!! 선생님이 들어가면 우리들은 즐길 수 없게 되잖아요. 제발 멈추어 주세요. 네~」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하기와라는 유감스럽게

「 자지가 똥구멍에 들어가면 좋긴 좋은데….그럼 그 즐거움은 뒤에 취하고 일단 손가락으로 할까??? 」

항문 근처에 손가락을 대여 온다. 카오리는 아픔의 원인이었던 항문에서 콘도의 지지가 나와, 쾌감을 일으키는 곳은 오자와가 찌르는 보지 뿐이었다. 그러나 그곳에 항문을 달라 붙는 하기와라의 손가락이 더해진다.

「악, 하하하 핳~」

콘도의 자지가 들어간 상태에서는 아픔 밖에 느끼지 않았던 항문도 하기와라의 손가락에 의한 자극에서는 아픔은 느끼지 않고, 차라리 쾌감이 끓어오른다.

「으 억~」

그렇게 짖으면서 오자와의 쑤시기 한판도 끝났다.

「하아 하아 하아 !!!」

괴로운 듯이 어깨로 숨을 쉬는 카오리를 곁눈질로 3명을 바라 보았다. 그 3 명은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가고 있다.

(이 내가 이런 치욕을 당하다니…흐흐흐 흑)

카오리는 굴욕감에 눈물짓고 있었다.
부모님은 자신이 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준다. 주위의 사람들도 또한 자신을 항상 떠 받들어 준다. 카오리는 지금까지 「세계는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은」이라고 생각한 일도 있었다.

(그런데도, 이 바보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이런 치욕스러움을 주었다.)

「아빠에 일러 받쳐, 이 몇 배의 보복을 해줄꺼야???」

울면서 카오리는 3명을 향해 그렇게 말했다.

「 그래 네 맘대로 해라 카카카~. 그러한 것도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지금부터는 좀 더 즐거운 일을 해버릴꺼야. 그럼 아마 치욕적인 일들은 없어져 버리고 너도 즐기게 될걸???」

그렇게 말하면서 하기와라는 어디선가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었다. 그리고, 속박된 채로 눈물짓고 있는 카오리를 찍기 시작했다.

「 그런 물건으로 뭐 하는 거야!!!」

카오리는 몸을 비틀어 카메라로부터 얼굴을 숨기려고 했다. 그러나 콘도가 얼굴을 잡으며 카오리의 얼굴이 카메라 정면에 오게 만들었다.

「자!!! 지금부터 2 회전이다, 너의 번민하는 모습을 촬영 할 꺼야!!. 만약 누군가에게 우리들과 있었던 이야길 하면 이 영상은 일본열도 뿐 아니라, 물을 건너 서울 청계천 비디오 상점 까지 돌려질 꺼야~ 카카카! 」

하기와라의 이런 협박에 카오리의 눈에서 흘러 넘치는 눈물의 양은 한층 더 늘어났다.

「그럼 너희 3명이서 즐겨라!!! 나는 당분간 쉬면서 카메라나 잡고 있을 테니까.
자!! 너희 젊은 것들이 얼마나 즐겁게 노는지 볼까?」

그러면서 하기와라가 이리저리 카메라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카오리에게 가까워져 왔다.

「자국이 너무 심하게 남으니까 밧줄부터 풀어줄까?」

오자와가 카오리의 밧줄을 풀었다.



(4)


「이번엔 뭐부터 시작할까? 」

「아!! 우선 카오리를 기분 좋게 해주는게 어때?」

「요시! 카오리 요년을 먼저 미치게 만들어 보자구!!」

「그럼, 선생님!! 카메라에 잘 담아 주세요?」

「물론!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잘 즐겨라! 」

그렇게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오자와와 콘도가 카오리에게 다가 왔다.
두 명은 우선 카오리를 책상에 누비면서 콘도가 씹 구멍, 오자와가 상반신에 진을 치었다.

「여기는 자국이 남아도 괜찮겠지!! 카카카~」

오자와가 카오리의 몸통을 책상에 빙빙 감았다.

「우욱! 선생님이 싼 정액이 아직 씹에서 나오고 있어, 기분 나쁘다.」

콘도가 방금 벗긴 팬티로 카오리의 씹을 닦는다.

「 아직 좀 더럽다. 그럼 이것으로 소독을….」

콘도는 자신의 가방에서 무슨 병을 꺼냈다.

「이것은, 보드카의 순도의 높은 놈으로 96%도나 되지. 에탄올 대신에 이것으로 소독하면 될꺼야?」

콘도는 카오리의 보지에 그 병안의 액체를 부서댔다.

「히」

야릇한 감각에 엉겁결에 카오리가 소리를 내었다. 한층 더 콘도는 손가락으로 그 액체를 항문의 구멍까지 발라 넣는다. 불에 댄 것 같은 감각에 그 부분이 뜨거워 진다.

「알코올이 스며들면 조금 뜨거워질꺼야. 카카카~」

그렇게 말하면서 콘도는 카오리의 씹에 얼굴을 묻는다.
콘도의 혀가 카오리의 씹을 기어 가기 시작한다.

「하」

엉겁결에 카오리는 소리를 내 버렸다.

「 조금 느껴지나. 그러면 여기도 어때?」

오자와가 유두에 혀를 편다.

(가렵다…)

유두에서 간지려움이 끓어오른다. 그러나 비디오로 찍어지고 있는 일을 생각하면 소리는 낼 수 없다. 한층 더 오자와는 손가락이 다른 한쪽의 유두를 안주 삼아 유방을 격렬하게 놀려간다.
콘도는 항문을 혀로 돌리듯 붙어 빨고 있다. 그리고 손가락은 질 안에 들어가, 내벽을 꾸물거리듯이 애무하고 있다.

(가려움이 늘려 간다. 거기가 뜨거워져 오고 있다.)

카오리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그런 카오리의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콘도는 질에서 손가락을 뽑았다. 그리고 그 손가락을 그 조금 위에 있는 음핵으로 옮겼다. 콘도는 손가락 끝 관절로 앞 부분을 쓸어, 포피 위까지 어루만진다.

「하아아악~」

견딜 수 없는 쾌감으로 카오리는 엉겁결에 소리를 냈다. 그리고 거기의 뜨거움은 한층 더 해 온다.

(거기에 무엇가로 찔려지고 싶다. )

그런 감각이 카오리를 습격한다. 그 감각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모기에 찔려 근질근질하여 긁고 싶어도 긁을 수 없다.
게다가 아주 달콤한 감각이었다. 그런데도 카오리는 필사적으로 참았다.

(비디오에 찍혀지고 있는데, 느낄 수는 없다)

카오리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그 것이었다. 그것마저 없으면 벌써 쾌락에 빠지고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카오리는 참았다.

 그러나 두 명이 더 심하게 꾸짖고는 서서히 카오리의 쾌락을 꺼낸다.

「나, 이것 좀 사용할 수 있을까?」

카메라맨을 하고 있던 하기와라가 주사기와 같은 것을 가져 왔다.

「조금 전의 보드카로 관장하여 넣자고…?」

하기와라는 콘도에게 그 주사기를 건네주면서, 카메라로 돌아갔다. 콘도는 방금 전의 술병에서 주사기로 보드카를 빨아내고 있다.

「너무 많으면 너무 취해!!! 위험하기 때문에 약간만 해!!」

그렇게 말하면서 50 cc 정도(그러니까.. 맥주로 환산하면 대병 2개정도) 보드카를 빨아들인 주사기를 카오리의 항문에 접근한다.

「움직이면, 위험하다. 조용히!! 취할 수 있도록…」

오자와가 카오리의 허리의 근처를 누른다. 콘도는 망설임 없이 주사기를 카오리의 항문에 삽입했다.

「양도 적고 단번에 넣을 수 있어.」

콘도는 피스톤을 누른다. 액체가 카오리의 직장에 접한다.

「악, 아앗!!!, 뜨껍다」

일순간이었다. 곧바로 알코올이 직장에 스며들어 장 전체가 뜨거워진다. 다만 뜨거운 것뿐 은 아니다. 타듯이 그리고 쑤시듯이 뜨거움이 장을 습격한다. 그리고 취했는지 머리는 빙빙 돌아왔다.

「어때 기분이…, 무리 하지 말고 내고 싶으면 실컷 소리 내.. 알았지???」

어느새 주사기를 뽑았는지 콘도가 그렇게 말하면서 집게 손가락으로 항문에 마개를 한다. 아주 조금 밖에 관장 되지 않았을텐데 장의 뜨거움은 더할 뿐이다.

「약은 먹는 것보다 관장하는 편이 효과가 좋다고.., 또 이것이 함께 전부 흡수될 무렵에는 머리 할짝할짝 난리를 치지..카카 」

「그래, 이제 이성은 날아가고 본능으로 느껴지게 되는거지.카카카~」

그러면서, 두 명은 계속 애무를 한다.

「 벌써 느껴지기 시작하나 보네?」

콘도가 항문으로부터 손가락을 뽑았다.

「아악!!!」

항문으로부터 흡수하고 남은 보드카가 불과 같이 흐르기 시작했고, 카오리는 천한 모습으로 큰 소리를 외치며 울부짖었다. 이제 이성은 남아 있지 않았다. 머리는 빙빙 돌고, 아무것도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쾌감을 있는 그대로 받으며 거기에 응할 뿐 이었다.
 지금까지의 참음은 거짓말과 같았다. 그 참음에 대한 반항 이었는지도 모른다. 카오리는 큰 소리를 내며, 누구에게도 꺼리길거 없이 허덕였다.

「앗, 하, , ….」

이제 정말 좋다.

(어쨌든 기분 좋아지고 싶다. )

카오리의 머리는 본능에 점령되어 있었다. 그런 카오리를 보면서 두 명은

「이봐.., 대단한데 이렇게 그런 천한 소리를 내지???」

「이것이 이 녀석의 본성일 것이다.」

「그런가. 언뜻 보기에는 얌전한 아가씨 같은데.. 이제 보니 씹구멍에 바람이 잔득 들었잖아. 」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를 꾸짖는다.
오자와는 다른 한쪽의 유두를 빨면서, 이제 다른 한쪽의 유두를 놀려본다. 콘도는 씹과 항문에 손가락을 주입 반죽하듯 돌리고 있다. 거기에 오는 쾌감으로 카오리는 허덕인다. 확실히 「머리 회전이 빠르다.」.
이만큼 좋은 반응을 하자, 두 명도 꾸짖는 것이 즐겁다.

(대단히 기분이 좋다. 나 이제 안돼, 견딜 수 없다)

「 안돼 이제! 아아앙 흥분 돼!!」

숨이 끊어질 듯 카오리가 말했다. 그러나, 그 순간. 두 명의 손이 멈추었다.

(어, 왜? )

카오리는 안타까웠다. 계속 하고 싶은데….

「벌써 지쳤군. 좀 쉬려무나??」

(이런, 이런 곳에서 그만 두다니…)

「부탁입니다. 제발 계속 저를 꾸짖어 주세요!!!」

카오리의 입에서 어떤 주저도 없이 이런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다소의 수줍음이 있었는지, 목소리는 작았지만 그 소리를 듣는 두 명에게는 명료하게 알아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두 명은 한층 더 카오리를 손상시키려고 한다. 오자와가

「뭐라고 하는 거야. 좀 더 큰 소리로 말해라!! 들리지 않는다!」

카오리는 한번 큰 호흡을 하고 나서 뜻을 결정된 것처럼

「부탁입니다. 나를···카오리를 계속 꾸짖어 주세요」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애원과는 달라, 이번엔 남자들의 고문에 대해서 긍정적인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 소리에 만족했는지 두 명은 다시 카오리의 몸에 손을 뻗는다.

「본인으로부터 부탁 받은거니까 , 이번엔 확실히 좀 해주자고, 안그러면 실례잖아.」

「좋았어!, 아싸!! 가오리~ 기분좋게, 몇 번이나 꾸짖어 주자!」

두 명은 말로 카오리를 꾸짖으면서, 카오리를 애무해 간다.

( “아싸! 가오리” 이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군…) <--하기와라의 생각임

하기와라는 그런 시시한 일을 생각하면서, 이 후의 계획을 가다듬었다.

-제 2장 끝-


(후서)
이 작품에 대해서는 여기서 잠시 쉴 생각입니다.
향후의 전개는 독자 여러분의 추측에 맡기고, 또 기회나 요망이 있으면 계속을 쓰려고 생각 합니다.

{ 번역작가 후서 }

건방진 일본작가놈이 여기까지 쓰고 “후서” 하나 남겼네요. 왠지 뒷 이야기가 더 있을 법도 한데 말이죠. 저도 일본작가가 다음 편 쓰면 번역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열분에 많은 양해 바랍니다. 꾸벅~

From : 앙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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