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소녀 토시코 제2부 5편
페이지 정보
본문
제5장 임신 · 그리고 토시코의 결의
점심시간, 토시코는 옥상에서 멀리 떨어진 한 사람을 멀거니 바라보고 있었다.
토시코를 강간 해 처녀를 빼앗은 남자, 타카히로와 다시 만나고 나서 1개월, 토시코는 매일과 같이 타카히로에 범해지고 있었다. 요즘, 방과후가 되면 타카히로는 학교의 근처 까지 와 하교 도중의 토시코를 기다리고 있었다 .
처음에는 토시코도 타카히로의 모습이 보이면 도망치려고 했다. 그러나, 어깨를 잡히고 억지로 타카히로의 방까지 끌려가 결국 신체를 허락해 버리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이제 토시코도 타카히로를 보면 하복부가 달콤하게 쑤시게 되어 버려, 자신 스스로가 타카히로를 따라 가게 되었다. 또, 휴일 등은 점심 때부터 타카히로가 있는 곳으로 가, 저녁 까지 몇 번이나 했다.
타카히로는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상당한 technician였다. 또 스태미너도 발군하여, 3회 정도 연달아 방출해도, 또 발기해 오는 것이다.
토시코는 미칠 것 같은 여자의 즐거움을 타카히로에게 느끼게 되었다. 돌아올 때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똑바로 걸을 수 없을 정도였다. 토시코도 때로는 타카히로 위에 걸쳐 앉아 스스로 허리를 요분질 치며, 탐욕의 희열을 느꼈다.
토시코는 어제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뒷문이 범해졌던 것이다.
타카히로가 그곳을 요구해 왔을 때, 토시코의 마음은 무척 어지러웠고, 진정 무서웠다.
「부탁, 부탁입니다! 그곳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다른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할테니까요. 」
그러나 토시코의 소리 높여 애원 하는 모습이 오히려, 타카히로의 욕정을 한층 일으킨다.
「 안돼! 여기도 한 번 해봐야 되겠어. 어서 업드려!! 」
희고 요염한 엉덩이를 꼭 안고, 깊게 파인 자국을 확대하자, 분홍색과 그 위가 약간 갈색인 국화가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나타났다.
로션을 가지고 있지 않은 타카히로는, 냉장고로부터 꺼낸 마가린을 한줌 지어, 항문벽에 흠껏 바르고, 엄지를 이용해 그곳을 놀려본다.
「,. . .. . .. . . . .」
무서움에 숨을 들이키고, 엉덩이를 부들부들 진동 시키는 토시코. 그러나 끈적끈적한 국문의 애무에 신체가 조금씩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앞쪽의 씹구멍은 끈적끈적한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했다.
「 아!!. . . . .이야, 싫습니다」
「 이 구멍도 민감한 거야, 앞쪽은 거의 홍수 난 것처럼 젖고 있지 않은가?」
「 그런 수치스런 말은 하지….아앙!!」
아누스가 이 정도 느낀다고 하는 것을 토시코는 몰랐다. 항문을 꾸짖는 무서움과 그곳을 꾸짖음 당하며 느껴 버리는 수치에, 울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흩뜨려, 천진난만한 얼굴을 새빨갛갔게 상기 시켜 허덕인다.
마사지가 베풀어진 분홍색줄기의 일렬 정렬함이 흐트러지며 희미하게 입을 열자, 타카히로는 중지를 이용 ‘즈북’ 하고 돌진해 온다.
「아 앗, !」
무서운 감촉에 토시코가 한층 높은 소리로 울부짖었다.
괄약근이 손가락을 꽉 잡아 붙여 온다. 타카히로는 서서히 손가락을 안쪽까지 삽입해, 제2 관절까지 들어가면서 이번은 천천히 뽑아 간다.
그런 왕복을 반복하는 동안, 금단의 원의 지름이 조금씩 넓혀오고, 손가락이 점점 순조롭게 출입 하게 되었다.
토시코는 아픔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아누스를 꾸짖는 이상한 행위는 토시코에게 이상한 흥분을 가져오고 있었다. 씹으로부터는 축축한 애액이 홍수와 같이 흘러 넘치고, 대퇴를 타 흐르고 떨어져 내린다.
「엉덩이에 손가락이 돌진해져 느끼고 있는 거야, 너???」
「. . . 제발!!!, 아 응….」
타카히로가 손가락을 뽑아 내자, 얇게 피를 배인 그 부분은, 조금 전보다 구멍이 크게 퍼져 보인다.
「앗, , 포!!!」
마침내 타카히로가, 통통 까진 붉은 빛의 항문을 기립하여 꽉 눌러 왔다. 그때 토시코의 가슴은 항문이 관통해지는 혐오감, 무서움, 굴욕감이 노도와 같이 밀려와 울컥거려 왔다.
좃끝이 좁은 입구를 점점 확대해 침입했다.
「 아앗, 무지하게 끼는군! 카….」
그러나 타카히로는 경직된 좃을 가차 없이 찔러온다.
「그만둬요!! 앗, 아프다, 으앗!」
예민한 근육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예리한 아픔에 토시코가 비명을 지른다.
「후~」
남근을 근원까지 밀어넣은 타카히로가 한숨을 돌렸다. 무섭게 발기한 좃이 그 애처러운 곳을 진이기자. 어딘가 찢어져 끊어진 것 같고, 선혈이 국화의 커진 원 모양에 배어 나오고있다.
「좋아, 간다」
타카히로가 천천히 율동을 개시한다.
직장을 자극하고 무언가 복부로부터 끓어올라 온다. 그리고 피 흐르는 애처런 국화를 단속적으로 습격하는 고통, 부끄러움, 이모든 이상한 감각에 토시코의 의식은 몽롱해져 온다.
「앗, 아퍼!. . .아픈 것 좀 그만두어요!」
단속적으로 습격하는 격렬한 고통에 정신을 잃을 것 같게 된다. 그러나 그때마다 타카히로의 강력한 찌르기는 현실로 되돌려진다.
「아야!. . . .윽! 그만두어요, 이제!! 아야!!!」
토시코는 울부짖으면서, 필사적으로 애원을 반복한다. 쓸데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 학학~ 이제 나온다! 토시코….」
그 순간 타카히로의 좃이 토시코 안에서 실룩실룩 맥박치며, 직장 안에 엄청난 정액을 토해냈다.
「아퍼, 아야 앗!」
장의 안쪽에 뜨거운 정액이 박히는 무서운 감촉에, 토시코는 절규하면서 실신해 버렸다.
안돼, 안 된다. 또 젖어 와 버렸다. . . . ..
하복부에 뜨겁게 솟구치는 감각에, 겨우 토시코는 어제의 악몽에서 현실로 돌아왔다.
이제 보통 여자 아이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일까????
토시코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앗!」
그 때 사정 토시코는 중대한 일을 깨달았다.
생리가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이다. 토시코는 당황해 전의 생리일에 생각이 미쳤다. 그때로부터 벌써 2개월 가까운 시일 내에 나오고 있지 않다.
토시코의 생리는 생각보다는 규칙이 올바르게 나오는 편으로, 이 정도 늦은 일은 지금까지는 없었다.
「설마, 아기가. . .」
토시코는 눈앞이 깜깜하게 되었다. 잘 생각해 보면, 그토록 생리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 임신하지 않는 편이 더 이상하다.
토시코는 기분이 나쁘다 말하고 오후수업을 조퇴 하였다. 불안한 가슴을 안고, 산부인과로 길을 서둘렀다.
*
토시코는 휘청휘청 하며 병원의 현관으로부터 나왔다. 낙담해, 눈은 속이 텅빈 것처럼 보이고 마치 몽유병자와 같다.
토시코의 나쁜 예측이 맞아 버렸던 것이다.
「다음 번에 올 때에는, 아버지나 엄마와 함께 오도록 해요.」
무뚝뚝한 어조로 의사가 토시코에게 말했다.
「어, 저. . .」
「임신하고 있어, 2개월 정도군요」
머리를 수십톤의 해머로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다.
그곳에서 앞으로의 일은 잘 생각되어 지지 않는다. 다만 배의 아이에 대한 책임감…
피임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성교육을 받은 생각은 들었지만, 이제 그 성교육 같은 것은 필요치 않게 되었다. 그러면서 토시코의 뇌리에 스치는 단 하나의 생각….
죽일 수 밖에 없어. . . . ..
라고 토시코는 생각했다. 낳아서 키우지 않는 이상 중절 할 수밖에 없어. 하지만, 부모님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 이야기하는 것은 참기 어려웠다. 물론 중절의 비용은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말을 하게 되면 정말 부모님을 정말 화내게 하고, 슬퍼지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게다가 그런 일을 하면서 까지 행복한 가정을 깨어 놓고 싶지 않다.
그러나 타카히로에 이야기해 보았자 중절 비용을 내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당연히 발길질을 당해 버려지는 것으로 끝일 것이다.
토시코는 보도교의 난간에 손을 걸었다. 아래에서는 차나 버스, 트럭 등이 잇달아 달려 나간다.
이대로 죽다니 싫다!!!
돌연 토시코의 가슴에 사는 것에의 애착이 끓어올랐다.
아직 14살,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가 이 앞 기다리고 있는 소녀이다. 그것을 타카히로를 때문에 쉽사리 단념하다니. . . . ..
토시코는 눈을 감고 생각했다.
카토 선생님!
토시코는 체육 교사 카토를 생각해 냈다. 입학한 이래 토시코는 카토를 동경하고 있었고, 여름 방학에는 카토를 생각하며 자위에 빠진 일도 있었다.
카토는 남자체육시간 담당으로, 토시코가 그에게 배우는 수업은 비오는 날의 보건의 수업 정도였지만, 얼굴과 이름 정도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매우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폐를 끼쳐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의 토시코에게는 그것 밖에 어떠한 방법도 생각나지 않았다.
만약 선생님이 힘이 되어 주신다면. . . . .
토시코는 굳은 결의를 가슴에 담고 카토의 집으로 걷기 시작했다.
만약 이일을 카토 선생님이 거부하면, 그 때야말로 정말로 죽을 수 밖에 없다고 토시코는 생각했다.
*
카토의 집은 학교로부터 조금 떨어진 맨션이었다. 이전부터 교원 명부를 체크하고 있었으므로 장소는 곧바로 알았다.
그러나, 차임을 누를 때, 긴장으로 손가락이 떨렸다.
안으로부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에 문이 열리고, T셔츠에 트레이닝 모습의 카토가 나타났다.
「너는 누구지 ….?」
「2년 C조의 후쿠자와 입니다, 실례합니다,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데….」
토시코는 고개를 숙였다.
「그래, 무슨 용무인가?..」
「네, 좀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 . . .」
「그런가, 안으로 들어와라!」
카토는 토시코를 안으로 맞아들였다.
「 예이! 볼품없는 차림으로 이쁜 꼬마 숙녀를 맞이하다니.. 조금 부끄러운데..하하~」
카토는 웃으면서, 토시코에게 커피를 내 주었다. 이런 카토의 편안하고 후련한 성격도 토시코는 매우 좋아했다.
「그래, 무슨 상담이지?」
「예~, 실은. . . . .」
토시코는 일순간 매우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자신의 수치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매우 부끄러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어, 토시코 무슨 일 있는거니 말해보렴?」
토시코는 고개를 올려 카토의 얼굴을 보았다. 상냥하고 상쾌한 웃는 얼굴, 그리고 건강한 몸….
그토록 동경한 카토 선생님의 옆에 자신이 있는 것이다.
「선생님!」
토시코는 따뜻한 카토의 가슴에 매달려 붙으면서, 흐느껴 울며 지금까지의 사건을 말하기 시작했다.
여름 방학에 만난 타카히로의 길잡이를 하며 출입 금지의 초원에 가, 거기서 강간 되고 처녀를 빼앗긴 것, 그 이후로 강간의 망상에 빠져, 하루도 자위를 하지 않으면 살수 없었던 것, 그 후 또 같은 장소에서 범해져 그 이후로 거의 매일과 같이 범해지고 있는 것, 그리고 임신의 것 까지 이야기하면서 토시코의 뇌리에 지금까지의 일이 주마등과 같이 소생했다.그리고, 옆에서는 카토가 지긋이 눈을 감고 토시코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런가,.. 그런! 큰 일이었는가?..」
카토는 토시코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중얼거렸다.
「좋아, 중절의 비용은 내가 어떻게든 마련해 준다. 그런데 그 남자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오늘은 조퇴했기 때문에 만나지 않았지만, 방과후가 되면 학교의 근처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좋아! 그 녀석도 내가 너에게서 막아준다.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돼…」
카토는 토시코를 격려하듯이 어깨를 토닥이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 . .」
역시 카토 선생님에게 상담한 것은 잘한 일이야…, 토시코는 깊게 한숨을 돌렸다.
그디어 5편에 토시코의 짝사랑 카토 선생님이 등장 하는 군요. 앞으로 또 어떻한 이야기가 전개 될까요? 많은 기대와 애독 바랍니다.
From : 앙마가
추천101 비추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