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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소녀 토시코 1부 3 편~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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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2 회 작성일 23-12-19 0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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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 능욕소녀 토시코 “ 3,4 장을 함께 올립니다. 제 야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셔야 해요.



제3장 초원에 진 처녀 꽃


  아-아, 지쳤다.

  토시코는 이시카와쵸 역의 개찰을 나왔을 때, 엉겁결에 하늘을 보고 숨을 들이켰다.
 여름에는 해가 길기 때문에, 하늘에는 아직 밝음이 남아 있었지만, 시계의 바늘은 벌써 7시를 가리키려고 하고 있다.
 상당히 걸렸나. . ..
 미키마우스의 손목시계를 바라보면서 토시코는 생각했다.
영화를 보면서 이제 집에 돌아가는 것이 좋을 꺼라 생각이었는데, 아이쇼핑을 시작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보고 싶어 늦어 버렸다. 평상시 신지않아 익숙해지지 않은 뒤꿈치의 높은 샌들로 또 긴 시간 걸어야 했으므로 다리가 조금 아프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점심도 먹지 않는다.
 신기한 것을 생각해 낸 순간, 급속히 공복감이 습격해 왔다.
외식을 해도 좋겠지만, 집에 돌아가면 좋은 재료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 먹으면 불필요한 돈을 쓰지 않아도 괜찬다.

  토시코는 집으로 향해 걷기 시작했다.
 내일은 토시코의 부모님이 돌아오는 날이었다. 돌아오면 이제 지금까지와 같이 대담한 자위는 할 수 없다. 또 지루한 내일에 돌아와 버린다. 토시코는 무엇인가 내일이면 여름 방학이 끝나 버리는 것 같은 외로운 기분이 되었다.
 
내일은 아침부터….으응 싫어
그런 상스러운 생각을 하면서 집에 돌아가는 것을 서두르고 있는데, 뒤로부터 토시코를 불러 세우는 소리가 났다.

 「어이 거기-, 좀 …..」
토시코가 뒤 돌아 보자, T셔츠에 차림의 남성이 달려 온다.

 「무엇입니까?」
 남자는 20대 전반,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형사 드라마의 「태양!」 에 나왔 던 배우의 야마시타 신지를 닮아있었다.
 
「미안해요, 좀 길을 묻고 싶습니다만, 이시카와쵸역 까지는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남자는 곤란한 얼굴로 토시코에게 물었다.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 오는 길에 헤매어 버렸던 것이라고 한다.
  토시코는 역까지 가는 길을 설명했지만, 전혀 모르는 눈치이다. 이 근처는 토쿄와 인접한 교외이다. 그래서 버스는 다니고 있지만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것보다도, 여기서부터 라면 역 까지 걷는 것이 빠르다. 다만 길이 조금 복잡해서 이곳의 사람이 아니면 알아 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알았습니다, 제가 역까지 안내 할께요.」
 「네, 고맙습니다.」
 확실히 피곤했고, 또 역에 되돌리는 것은 정말 싫었다. 그러나 남자의 곤란한 얼굴을 보고 있자, 그대로 둘 수 없었다. 게다가 남자가 상당히 미남이므로, 데이트 하는 기분으로 함께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던 것이다.

 「네, 어차피 한가하기 때문에 괜찬아요」
 「미안해요, 초면에 이런 실례를 범해서. . . . .」
 「그러면, 갈까요」
 토시코는 남자와 함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 정말로 괜찬 하시겠어요?」
남자는 여러 번 감사하다고 했고, 몇 번이나 예를 갖춰 말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특별한 일 없으니까요.」
 「 그럼 오늘은 회사의 휴일인가요?」
 「어, 무슨 회사요….?」
 「아, 그러면 대학생 입니까」
 「아니오, 전 아직 중학생입니다」
 「어, 정말로?」
남자는 토시코가 14살이란 것은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처럼, 꽤 놀란 모습이었다.

 「, 어른스럽기 때문에 20살 정도라고 생각했어.」
 「 아니예요 저 중학생이예요. 하하」
  토시코는 수줍어하면서 양손으로 얼굴을 덮었다 . 그렇지만 내심은 어른으로 보여 꽤 좋기도 하였다.
 
이런 식으로 남자와 걷다니 처음이다.
 학교 돌아오는 길에 사이 좋게 어깨를 안아 걷고 있는 커플을 볼 때에, 토시코는 부럽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한 길잡이라도 이렇게 해서 남성과 둘이서 걷고 있자, 마치 데이트에라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들떠 온다.

 「학생 아직 멀었어 얼마나 가야 할까?」
얼마나 걸었을까.. .남자가 물어왔다. 모르는 장소인 만큼 얼마나 더 걸어야 하는지 짐작이 가지 않은 얼굴이었다. 
「이 근처는 상당히 외진 곳이니까 . 더 가야만 해요.」
 그때 토시코는 지름길이 있는 것을 생각해 냈다.


*
그곳은 지름길이라고 해도 사람이 잘 안 다니는 길로, 작은 산길로 빠져 가는 코스였다. 그곳을 지나 가면 보통의 길로 걸어 가는 것보다 조금 빨리 이시카와쵸역에 도착할 수가 있지만, 근처는 인기가 전혀 없고 위험하기 때문에, 토시코의 학교에서는 그곳을 지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곳은 학교로 가는 지름길도 되어 있어 금지라고 해도 감시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토시코를 포함하여 몇 명의 학생은 자주 그 방면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 길로 가면 가깝습니다.」
  토시코는 나무가 많이 나 있는 방향을 가리켜 말했다.
 
「이런 곳으로 걸어 갈수 있어?」
 「괜찮습니다. 일단 길이 있을테니까요.」
  토시코는 먼저 숲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처음만 높은 나무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조금 걸어가면 앞이 열려 널찍이 한 초원이 나왔다. 풀이 조금 나 있다고 해도 신발을 넘지않은 키의 작은 것뿐이고, 역시 통과하는 사람에게 있어, 풀을 밟고 샛길을 걸어갈 수 있으므로, 그만큼 걸기 어렵다고 하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잊고 있던 피로와 공복이 싸여 온다.
우선 역에 도착하면 식사를 하고 조금 쉬자.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토시코는 앞을 서둘러 걸었다.
다음 순간, 토시코는 심장이 멈출 것 같이 깜짝 놀랐다. 남자가 돌연 자신의 뒤에서 안아 왔던 것이다.
 
「 뭐 하시는 거예요!」
 「 이것이 정말로 중학생의 몸이야. 좋은 신체군, 완전히 죽여 주는데….」
남자는 숨을 황급히 내쉬며, 블라우스 위로 토시코의 가슴의 팽이들을 잡아 왔다. 조금 전 까지와는 달리, 눈초리가 마치 굶주린 짐승과 같이 쨍쨍 빛나고 있다.

 「저기, 농담은 그만 하세요!」
  토시코는 열심히 몸을 비틀어 남자의 팔에서 피할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토시코의 힘으로는 결국 쓸데없는 노력에 지나지 않았다.
 
「 응, 놓아요!」
 「그런 행동 하지말아. 이런 외진 곳으로 날 데려 오다니 사실은 남자와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달라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뭐, 그렇게 말해도 하는 수 없지. 내가 귀여워해 줄게. 카 카 카~」
  토시코는 어깨를 안으며 “악”이라고 소리 치는 동안에 풀 위에 밀어 넘어뜨려져 버렸다.

*
 「 그만두어요! 」
  토시코는 머리카락을 흩뜨려 필사적으로 남자의 아래에서 반항하였다.
 
「 어이! 날뛰지 말어 응!」
  토시코는 남자의 굵은 팔로 얼굴이 고정되어 버렸다.
 남자가 얼굴로 접근해 온다. 굵은 팔로 고정되어진 얼굴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토시코는 남자에게 입술을 빼앗겨 버렸다.
 여자 아이라면 누구라도 꿈꾸는 처음의 키스, 그것이 이런 형태로. . . 토시코의 눈에서 원통한 눈물이 흘러 넘친다.
 남자는 격렬한 입술이 토시코의 입술을 빨아 올리면서, 혀를 나사 꼿듯이 하며 다가 온다. 담배 향이 진한 타액이 입 속에 흘러 들어 와, 토시코는 혐오감에 토할 것 같게 되었다.

  이런 건 으앗, 누군가, 누군가 도와줘요!
  토시코는 자신의 조심성 없음을 후회하면서, 올 가능성이 없는 어떤이의 도움을 마음 속에서 필사적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남자는 토시코의 블라우스의 가슴 팍 부근에 손을 대어 단번에 찢었다.

 「 카, 제발, 제발 그만해요!」
 조각조각 흩어진 버튼이 튀고 , 앞부분의 피부가 차거워 진다. 계속해 브래지어를 당겨 뜯어져 풍부한 유방이 흘러 넘치며 나왔다.

 「 oh 호!-, 이거 정말 기찬데…, 너 정말로 중학생인가」
 남자의 앞에 노출된 토시코의 유방은, 곳곳이 서며 그 형태를 무너뜨리지 않고, 풍부하게 높아지고 있었다. 정점으로는 수치스럽게 오른 싱싱하고 청순한 복숭아색의 유두가 남자의 욕정을 돋운다.
 남자는 marshmallow (미국 과자의 일종 매우 부드럽고 달콤함)와 같은 유방을 차례로 어루만지고 돌리면서, 굶주린 짐승처럼 괴롭게 달라붙어서 놓지 않는다.
 사랑스러운 유두를 혀로 굴리며 빨고 돌린다. 동시에 다른 한쪽의 유방을 쉴 세 없이 놀려 본다.
 
「, 정말 , 그만두세요! 흐흑~」
토시코는 습격해 오는 혐오감과 공포에 흐느껴 울었다.

 「 카 카~, 손이 들이마셔지는 것 같이 너에 것이 따라 오는구나.」
 남자는 숨을 할딱이며, 집요하게 토시코의 유방을 탐낸다.
 살갗이 하얀 유방이, 타액으로 인해 점점 더 더럽혀져 간다.
 
「앗, 싫어!」
  토시코는 머리카락을 미친 것처럼 흩뜨리며 외쳤다. 남자의 손이 스커트를 걸어 올리고 속옷 위에서 부드러운 부분을 애무해 왔기 때문이다.
  토시코는 대퇴를 힘들게 닫아 남자의 손을 거절하려고 시도했지만, 얼마 안 되는 틈새를 억지로 비틀어 열려져 드디어 그 침입을 허락해 버렸다.
 
「중학생이 이런 것을 입고 있어도 괜찮은 것인지, 엉?」
남자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하반신을 가리고 있는 작은 헝겊에 손을 대어 왔다.

 「, 그 만큼 만요. 제발 그만 둬 ….!」
 「 이제 적당이 단념해라! 」
 「 이약, 이야!」
 「 이 자식이 가만이 있어!」
 남자는 판티에 손을 대면서 힘껏 당겨왔다. 토시코는 벋지 않을려고 열심히 그것을 누르고 올린다.
 
「으악 , 아 아 아 앙!」
남자는 손가락의 손톱으로 얇은 천을 꽂아 왔다. 그것은 바락 소리를 내며, 마치 나이프와 같이 판티에 구멍을 뚫는다.

 「아앙, 이제 그만두어요! 」
그러나 남자는 그 구멍을 기점으로 해서 찌르륵 얇은 옷감을 찢었다. 보드라운 판티가 대퇴에서 갈기갈기 찌져지며 하반신이 노출된다.

 「 디게 힘들군..카카」
남자는 토시코의 날씬한 다리를 크게 벌리며 살집의 좋은 대퇴의 넙적다리를 안으면서 비밀의 화원에 얼굴을 묻어 왔다.

 「아악, 보지 말아요..!」
  토시코는 얼굴을 곤두세우며, 부끄러운지 울부짖었다.
 부끄러운 언덕에 남자의 뜨거운 눈길이 받는 것이 느껴졌다.
 부모에게조차 보인 적이 없는, 아가씨의 비밀의 부분이 이런 남자에게. . . . ..
강한 부끄러움에 토시코의 신체는 저항하는 힘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었다.

 「 그곳은 비교적은 아이다운 모습이군.」
 남자는 토시코의 비원을 관찰하며 말했다.
 치부는 어른의 여성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성숙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곳을 가리고 있는 음모는, 겨우 부끄러운 부분을 장식하고 있을 뿐이었다.
꽃잎을 손가락으로 확대하자, 얼마 안 되는 물기가 젖어있는 육벽이 빛났다. 그곳은 처녀 특유의 치즈와 같은 구멍의 냄새가 감돌아 온다.

 「 좋은가, 중학생으로 이런 모습이 된다는 것은 흥이 날 법도한데…」
남자의 혀가 토시코의 비육을 밀어 헤쳐며 비집고 들어 왔다. 연체동물과 같은 그것은, 핑크색의 육벽을 싹싹 빨고 민감한 돌기를 찔러 왔다.

 「아아 , , 앗. . . . .」
그 순간, 토시코는 자신의 신체를 관통하는 감각에 당황했다. 물론 굴욕감이나 혐오감도 있었지만, 수치와 쾌락이 들어간, 형용 하기 어려운 감각이, 토시코의 신체에 매달렸던 것이다.

 왜 이러는 걸까? 나는 범해지려고 하고 있잖아 제발 ….!
토시코는 자신의 신체에 퍼진 달콤한 감각에 당황했다. 그러나 토시코의 의지와는 반대로, 맑고 깨끗한 꽃잎은 단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남자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철벅철벅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 음탕함의 영향일까?, 하복부로부터 뜨겁고 감미로운 파도가 끓어올랐다.

 「 젖어 , 젖어 왔다. 역시 중학생의 이슬은 향기롭고 꽤 다르군」
 「 그런. 소리… 아 앙!. ..싫, 시러! 」 
 그러나 거부하는 말과는 정반대로, 핑크색의 틈은 완전하게 그 입구를 열어, 투명한 애액을 흘러 넘치게 하고 있다.
 
남자가 토시코의 보지로부터 얼굴을 올렸다. 충분히 젖었다고 판단한 것 같다. 한 번 토시코에게서 물러나며, 청바지와 트렁크스를 벋어, 욕망의 덩어리를 꺼냈다. 검은 윤기가 흐르는 그것은 앞으로 돌진함을 요구해 경직되어 지고 있다.
  토시코는 남자가 떠난 순간의 찬스를 살릴 수가 없었다. 마음에서는 거부하고 있는데, 부끄러운 부분을 남자의 혀로 느껴 버린 것이 쇼크로 변해 혼란스러윘다. 정상적인 사고를 잃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남자는 토시코의 다리를 크게 벌어지게 하며 그 사이에 허리를 끼어, 드디어 능욕의 몸의 자세에 들어갔다.

 「 안돼, 아니!부탁해요, 이제 그만 두세요!」
 싱싱하고 청순한 보지에 단단한 것이 꽉 누르는 감촉에, 토시코는 불쌍한 모습을 지으며, 눈물에 젖은 얼굴을 올렸다.
그러나 남자는 상관하지 않고, 자지의 끝을 맑고 깨끗한 꽃잎 안에 찔렀다.

 「앗! 아아, 아퍼!」
달구어 뜨거워진 젓가락이 돌진하는 것 같은 날카로운 아픔이 신체를 관통했다. 토시코는 비통한 큰 소리로 외치며 소리를 올려 얼굴을 지뿌린다.

 「우우. . .꽤 좁은데… 」
남자는 토시코의 육로의 좁음에 괴로운 신음하면서도, 더욱 자지를 안쪽으로 찔러 넣어 간다.

 「이야, 아퍼, 아퍼요!」
  토시코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몸을 비틀어 울부짖는다.
 남자의 자지는 좁은 육벽을 넓히며 근원까지 파묻혀 버렸다. 처녀막이 찢어졌는지, 선혈이 맑고 깨끗한 색조의 꽃잎을 타고, 아래로 흐르고 떨어져 온다.

 「 역시 처녀인가, 이 녀석 정말 미치게 하는군. 카 카카」
 출혈을 알아차린 남자는 기쁜 듯이 웃으면서, 천천히 왕복을 시작한다.

「이약!아퍼요, 그만둬…!」
격렬한 고통에 허리를 띄우면서 흐느껴 우는 토시코를, 남자는 가차 없이 눌러 버린다. 페니스가 끊임없이 가련한 보지 안을 휘 졌고, 토시코는 그 아픔에 허리를 밀어 올리자 그 반동으로 인해 남자의 자지가 허리까지 찔러 넣어 온다.

 「 그만!부탁.., 아응 !」
 허리를 당겼더니 당긴데로, 또 남자가 자지를 찔러 온다.
 
「, ,정말, 아프다!. . . 아응. .」
 「역시 처녀답게, 야무지게 씹어 오는군.」
 흘러나오는 선혈이 남자의 자지를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남자는 그것을 봐 더욱 흥분해 더욱 피스톤의 속도를 올려 간다.
 「 제발, 이제 그만요.. 깍 아아아!」 
토시코는 흰 나신을 실룩실룩 진동 시키며 애원을 반복했다. 신체를 고통에 시달려 가끔 실신해 버릴 것 같게 된다.

 「. . .. 슬슬 이크」
남자가 마지막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신음으로 토해냈다. 그러면서 마구 비원을 찔러 , 유방을 퍼올리듯이 빚고 돌린다.

 「이야, 아 아. . .이야!」
 「. . . .아 악, 간다!. . . . .!」
다음의 순간, 토시코 안에서 남자의 뜨거운 자지가 실룩실룩 맥박 치듯이 육벽을 두드려, 엄청난 양의 수액이 자궁 내에 박혔다
.
 「으앙, !」
 처음으로 경험하는 사정의 무서운 감촉에, 토시코는 신체를 진동 시켜 울부짖었다.
남자는 마지막에 한 방울 까지 싸고, 토시코의 입술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는다. 그러나 처녀를 손상시킨 쇼크에 흐느껴 우는 토시코에게 이제 거절 하는 힘은 남아 있지 않았다.





제4장 강간 욕구


 「 좋은 시간 이었다. 끝내 주던데…」
  토시코와의 행위를 끝낸 남자는 옷을 추스리며, 아직 쇼크에 놓여 있는 토시코에게 말을 걸었다.
 「너는 어땠어, 처음이라 좀 느낌은 덜 했겠지?」
토시코는 죽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고, 남자의 말에도 무반응이었다. 쇼크의 상태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빨리 집에 돌아가라, 언제까지 그런 곳에 자고 있을꺼야? 감기에 걸린다, 카카카. . . . .」
 제멋대로 말을 남기고, 남자는 웃으면서 떠났다.
 
하늘이 어두워지며, 밤바람이 불어 오는 무렵이 되자, 토시코는 겨우 쇼크에서 벋어나 소생해 왔다.
 어째서. . .어째서 내게 그런 일이. . . . . .
 눈에 새로운 눈물이 흘러 넘쳐 온다. 토시코는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소리를 높여 흐느껴 울었다.
 다시는 이런 곳에 들어오지 않는다. 토시코는 흐느껴 울면서도, 느릿느릿 일어섰다.
보지에 불쾌한 감촉이 있었다. 조심조심 그곳을 만져 보니, 축축한 것이 손가락 끝에 닿아온다.

  토시코는 손가락을 코끝에 가지고 갔다. 밤꽃과 같은, 비릿한 냄새가 토시코의 얼굴을 찡그렸트렸다. 남자가 싸놓은 정액이 아직 남아 있었던 것 같다.
 사정 토시코는 발목에 걸리어 있던 조각조각 흩어진 속옷으로 보지를 닦고, 벗겨져 버린 샌들을 다시 신으며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다.
 너덜너덜 되어 버린 블라우스를 보고, 앞을 여미어 숨기면서 걷고 있자 견딜 수 없는 비참한 기분이 습격해 온다.
  토시코는 왕래의 적은 길을 선택해 집으로 향했다. 이런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싶지 않다, 그 일심이었다. 이따금 사람이 걸어 왔을 때는 전봇대의 그늘 뒤에 숨어 통과시켰다.
 
어떻게든 무사하게 집에 겨우 도착하게 되자, 토시코는 너덜너덜이 된 옷을 벗어 던지고 욕실에 직행했다.
 부모님이 돌아오는 것이 내일이어서 토시코에게는 적어도 큰 구제였다. 절대로 이런 모습을 보일 수는 없는 일이었다.
남자에게 저항한 흔적을 이야기하듯이, 신체의 여기저기가 진흙으로 더럽혀져 있다. 수도꼭지를 틀자 샤워의 뜨거운 물이 힘차게 나와 토시코의 신체의 더러움을 씻기며 흘려 간다. 저항했을 때에 생채기를 입은 것 이나, 팔이나 대퇴의 여기저기가 뜨거운 물이 스며들자 씨러웠다.
 
토시코는 샤워를 보지에 향하면서, 남자에게 유린되어진 동산을 애기 돌보듯이 조심이 씻기 시작했다.
 더러움은 씻어 흘릴 수 있어도, 빼앗긴 처녀는 이제 되찾을 수 없다.
토시코의 눈에 또 새로운 눈물이 흘러 넘쳐왔다.


*
 샤워하고 나오면서, 토시코는 목욕타올을 휘감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강간 당한 슬픔은 그렇게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토시코는 약간의 평정함을 되찾고 있었다.
보지에는 아직 남자의 페니스가 꽂히어 있는 것 같은, 싫은 감각이 남아 있다. 또, 처녀를 잃었을 때에 점막이 손상되어져, 그곳이 욱신욱신 하고 아프다.

  토시코는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었다. 울어 붓은 탓일까, 웬지 모르게 눈이 평소보다 물기를 띠고 있는 생각이 든다. 얼굴도 마음 탓인지 조금 상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빠나 엄마에게 들켜 버리진 않을까…
 사정 토시코는 조금 걱정이 되었다.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눈치 채이면 안 된다, 라고 토시코는 생각했다.
파자마로 갈아입고 토시코는 침대에 들어갔다. 꺼림칙한 사건은 빨리 잊어 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돌연 옷이 찢끼어 지고 신체 안을 빨고 돌려지고 있을 때의 기억이 선명히 소생했다.
 아니, 어째서, 생각해 내고 싶지 않다.
토시코는 악몽을 뿌리치듯이 자신의 생각을 배반하려 했다.
 마음에서는 필사적으로 거부하지만, 아무래도 강간 되어 있을 때의 일이 떠올라 와 버린다.
무 의식중에, 토시코는 파자마 위에서 신체를 더듬어 간다 .

 「아 앙!, 안 돼, 이런. . . . .」
강간 되었을 때의 일을 상상하면서 자위 하려고 하고 있는 자신을 토시코는 부끄러워해 나무랐다.

 안 돼, 이런 것을 하는 것은 변태야.
 그러나 토시코의 손은 의식과 무관하게 같이 그 움직임을 멈추려고는 하지 않았다. 왼손이 윗도리의 버튼을 떼어 가슴의 팽이들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 앗. . .미, 미쳐. . 안돼 ...」
 입에서는 거절의 말을 하면서도, 오른손은 바지 안에 미끄러져 들어가, 판티의 고무사이를 기어들어가 비밀의 화원을 찾기 시작한다.
 
「. 그래 . . 이제.. . ., 허락해..」
  토시코는 자신의 보지를 빨리는 것 같은 착각에 잡히고 있었다.
 그런 착각을 하자, 어떤 잡지에서 「여자 아이에게는 강간 욕구가 있다」라는 것을 읽은 기억이 났다. 그 때는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게 이런 욕구가 . . . . ?

 「아 앗, , 나, 나. . . .」
 신체 안에 잔물결과 같이 퍼지는 쾌감에 허덕이면서, 토시코는 확실히 깨닫고 있었다. 또 강간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 능욕소녀 토시코 “ 의 1부가 끝이 나네요. 2부는 점점 더 그 강간한 남자에게 그녀의 가련한 몸을 능욕 당합니다.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애독 바랍니다.

그리고 낙서장에 제가 자칭 “낙장일보” 를 창간 하고 낙장기자로 나섰답니다. 지금 2장 까지 올렸는데 함 가서 꼭 봐주세요. 부족한 기사지만 제 나름데로 풍자와 주장을 함께 넣었답니다. 그러니 제 야설과 함께 꼭 같이 보시길 빌겠습니다.

From : 앙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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