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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와 마사자 제1장(레즈비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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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회 작성일 23-12-19 0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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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dnatas 입니다. 저 내일 상주 해수욕장 물(여자)관리 실태 조사 가요 그래서 기념으로 열분을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이번 글은 " 과학선생 요시다 " 의 작가 東海 男 의 두번째 스토리로 " 사토미와 마사자 " 입니다. 많은 애독과 조언 부탁합니다.


제1장 대조적인 두 명


오후 2시 30분,수업이 끝나는 벨이 울었다.

수업으로부터 해방되는 안도감에, 그때까지 조용했던 교실내에 희미한 웅성거림이 일어난다. 정말로 자연적인 반응으로, 그때까지 졸음과 지겨움에 잠겨 있던 학생들은 벨 소리를 들은 순간, 생기를 되찾고 있다. 성급한 학생은 이미 교과서나 노트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선생님께 종례의 인사를 끝내고 교실을 나가면서, 그때까지 조용했던 교실은 학생들의 소리로 한바탕 떠들썩해진다.
학생들이 인사를 주고받으면서 차례차례로 교실을 나간다. 그대로 집으로 가는 사람, 클럽 활동으로 향하는 사람 정말 여러 가지다.

미야모토 마사자는 노트를 정리 하는 것이 늦어, 간신히 교과서를 가방에 넣기 시작했다. 반짝반짝 젖어있는 빛나는 큰 검은 눈동자, 앵두 같은 작은 입가, 단발머리를 한 쪽으로 흘린 흑발, 피부는 마치 눈처럼 투명하듯이 희다. 이번 봄부터 중학 2학년에 오른 마사자이지만, 얼굴 생김새는 아직도 어리고, 신체도 몸집이 작고 가녀리기 때문에, 가끔 초등학생으로 오인 당해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마사자, 돌아가자」
벌써 돌아갈 준비를 끝낸 클래스메이트 오다 사토미가 얘기해 왔다. 어딘지 모르게 이그조틱(아마존의 여 전사) 한 느낌이 드는 갈색이 살아있는 눈동자, 윤기 흐르는 입술, 앞으로 쑥 내민 높은 코, 롱 컷트 한 밤색의 머리카락이 건강한 밝은 다갈색의 피부와 매치 하고 있다. 마사자와는 대조적으로 글래머러스 한 체형으로, 어른스러워진 분위기의 여자 아이다.

 「응. . . . .기다리게 했구나.」
 이윽고 준비를 끝낸 마사자는, 몇 사람의 친구와 인사를 주고받으면서 사토미와 함께 사이 좋게 교실을 나왔다.

*
 마사자와 사토미의 만남은, 중학에 들어가고 나서 였다.
우연치않게 짝궁이 된 두 명은, 신기한 정도로 맘이 맞았다. 자신 있는 학과로부터 좋아한 아이돌 탤런트, 취미 등 놀라울 정도 서로 공통된 점이 많아, 곧바로 막역할 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2학년에 진급해, 다시 같은 클래스가 되었을 때는 둘이서 얼싸안아 기뻐한 것이다.

그러나 두 명의 외관이나, 성격은 완전히 대조적이었다. 키는 거의 같은 크기 정도였지만, 마사자는 살갗이 희고 가녀린데 비해, 사토미는 건강한 밝은 다갈색의 피부로, 체형도 크고 그래머러스 하고 있다. 성격도 마사자는 얌전하고 내성적이었지만, 사토미는 활발하고 여장부형인 면이 있었다.

 「마사자, 오늘 뭐 할 예정에 있어?」
하교 길을 걸으면서 사토미가 물어 왔다.

 「으응, 별로 할 일은 없지만…」
 「아빠가 나고야에 단신부임 하셔서, 오늘 엄마가 밑 반찬이랑 몇 가지 가재 도구들을 가지고 나고야로 가셨기 때문, 오늘의 밤 아무도 집에 없어. 너가 좋다면 같이 자로 오지 않을래?」
 「어, 그래 좋을 것 같은데?」
 「응, 만약 와주면 재미있는 것 보여 주지」
 「뭐, 재미있는 것…?」
 「그래 ! 하 하 하 정말 재미잇는 것…. 」
사토미는 짖굿게 장난끼 어린 미소를 지으며, 마사자에게 wink를 해 보였다.

 「알았어. 엄마에게 OK 받아 올게」
 「승락을 받으면 언제라도 와도 좋아」
 「응, 그러면 빨리 가봐야 겠다.」
 「바이바이」
 두 명은 손을 들고 각각의 집으로 향했다.

*
 마사자는 집에 들어 서자. 곧 모친의 직장에 전화를 넣어 사토미의 집에 묵는 것을 이야기했다.
전에도 몇 번인가 사토미의 집에는 묵고 온 적이 있어, 간단하게 허락해 주었다. 사토미도 마사자의 집에는 몇 번이나 온 적이 있고 모친도 잘 알고 있는, 친한 친구 사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 이다.

 전화를 끊으면서, 마사자는 자신의 방에 가, 정성스럽게 입고 갈 것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평소와 다르게, 두근두근한 기분이었다. 오래간만의 사토미 집에서의 외박이라고 하는 것도 있었지만, 사토미가 보여 준다고 말한 재미있는 것도 있어, 무엇인가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을 하고 있었다.
  옷을 다 갈아입은 마사자는, 이상한 곳이 없는가 전신 거울에 전신을 비추어 보았다. 옷깃에 프릴을 단 순백의 블라우스에, 붉고 큰 격자 줄무늬의 미니스커트, 목덜미의 붉은 리본이 엑센트가 되어, 마사자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윤기 윤기 빛나는 흑발을 열심히 솔로 빚어 작은 꽃을 다룬 머리핀을 댄다. 그래 이제는 준비 완료다.

 재차 거울 안의 자신을 응시하면서, 마사자는 신기한 기분이 되어 있었다. 
 마치 애인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전에 묵으러 갔을 때에는 이런 기분이 되지 않았는데...
 설마, 여자 아이 끼리 인데. . . . ..
 돌연 용솟음 치는 설명이 되지 않는 감정이 가슴 한 편에 일어났다. 마사자는 집을 나왔다.

*
 「와 우!. 마사자, 사랑스러 운데…」
 마중 나온 사토미는, 마사자의 사랑스러운 패션에 감탄의 소리를 높였다.
사토미의 거주지는, 한적한 주택가의 단독 주택이다. 보통의 가정집 이지만, 부모님의 취향인가, 서양식의 세련된 분위기로 통일되어 있다. 마사자의 집은 공단의 아파트이므로, 여기에 올 때에 이런 굉장한 집도 있구나 하고 생각 되어 버린다.

 「정말로 사랑스러워요. 마치 올리브의 모델을 보고 있는 듯 하군」
사토미는 마사자의 패션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칭찬한다.

 「사토미 도, 어른스러워 굉장해」
 「그래! 나도, 기뻐」
 사토미는 검은 탱크 톱에, 황색의 핫 팬츠의 스타일 이었다. 글래머인 신체가 분명히 살아나는 복장은, 마사자의 가슴을 두근두근 하게 하는 섹시한 모습 이었다.
 사토미의 뒤를 따라 마사자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여기야」
 「어, 여긴 사토미 의 방이 아니잔아?」
 마사자가 안내된 곳은 침실로, 사토미의 부모님 방 인 것 같았다. 방안은 커튼으로 닫혀져 있고, 안은 어슴푸레했다. 사토미가 방의 전기를 켠다.
 8평 남짓한 양실이었다. 창 쪽에 머리를 향하도록 한, 큰 2인용 침대가 놓여져 있다.
사토미는 마사자를 방에 남기고 나와서, 잠시 후에 음료를 준비해 돌아왔다.

 「아, 의자가 없기 때문에 침대에 앉아. 자 이것 마셔…」
 「고맙다.」
마사자는 사토미가 준 레몬 티의 컵을 훌쩍거리면서, 방안을 둘러보았다. 흰 벽에 둘러싸인 방안은 침착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통일되어 침대의 옆에는, 사토미 모친의 물건 인 것 같은 아주 세련 된 경대와 작은 장이 놓여져 있다. 그 위에는 고 품격 한 느낌이 드는, 전기 스텐드가 세워 있다. 정면에는 대화면의 텔레비전이 있고, 그 아래에는 BS튜너나 비디오 데크, DVD 플레이어 등의 최신의 AV기기가 들어가 있다.

 「그런데, 사토미 . 여기 엄마와 아버지의 방이겠지?」
 「응, 그래」
 
「괜찬은 거야? 마음대로 들어가거나 해도」
실제 마사자들이 앉아 있는 침대 등 꽤 비싼 것 같은 것이다. 음료를 엎지르거나 하지 않을까 상당히 신경을 쓰여 버린다.

 「괜찮아, 오늘은 두 사람 모두 돌아오지 않고. 게다가 좋은 구경 시켜 준다 라고 말했잖아?」
 「그렇게 말한다면 뭐 ? 그래 그 좋은 것 이란건」
 
「좋아. 보여 준다」
사토미는 레몬 티를 다 마시고, 일어나서면 옷장의 문을 연다.

 「이것이야」
 사토미가 마사자에게 보인 것은 한 개의 비디오 테이프이다.
「좋아? 이것 절대 비밀로 해. 어쨌든 굉장하기 때문에…」
 「응, 그래 무엇이 들어가 있느데?」
 「기다리고 있어, 지금 넣을 테니까」
사토미는 텔레비젼의 스윗치를 넣어 테이프를 비디오 데크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마사자의 옆에 앉으면서, 리모콘 으로 재생 버튼을 눌렀다.

 「앗, 아 앗. . .」
깜깜했던 화면이 팍 하고 밝아지면서, 괴로워 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앗!」
마사자는 엉겁결에 숨을 집어 삼켰다. 화면에 비추어졌던 것은, 여성의 그 부분이 크로즈업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무 것도 가리지 않고 여성의 비부를 그대로 비추어지고 있다.

 「사토미 , , 이건. . . . .」
 「아빠가 보는 불법비디오야. 어때, 굉장하지?」

 「, 응」
처음으로 보는 자극적인 영상에 당황하면서, 마사자는 대답한다.

 「지금부터 좀 더 굉장해. 잘 봐」
 사토미는 장난끼 어린 미소를 웃으면서,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이 화면에 눈을 옮긴다.
화면은 천천히 당겨지고 여성의 전신을 비추고 있었다. 상반신은 세라복을 입은 고교생정도의 소녀가, 의자에 걸터앉아 자위에 빠지고 있다.

 「아 아. . .」
크게 벌어진 다리의 중앙에, 희미한 음모가 역 삼각형을 만들고 있다. 소녀는 양손으로 그 부분을 자극해, 괴로운 듯 허덕이며 소리를 흘리고 있다. 다시 화면은 크로즈업 되고, 젖어 빛나고 있는 분홍의 골짜기를 옮기기 시작한다. 손가락이 왕래할 때에 희미하게 질퍽질퍽 한 성기 안에 소리가 나오고 있다.

 불법비디오, 이야기는 들은 것이었지만, 보는 것은 지금 처음이다. 마사자는 마음 속의 동요를 가라앉이면서, 화면에 눈을 끌어당기고 만다.
 어리게 보여지는 마사자이지만, 역시 그 연배의 같은 소녀 수준에 섹스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자위도 이미 경험 했었다.
마사자는 무의식 중에 비디오의 소녀에게 자신을 거듭 맞추고 있었다.

화면에서는 소녀의 자위가 끝나, 새롭게 나타난 가정교사인 남자에게 공부를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성실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소녀가 남자를 유혹 할 것 같은 거동을 보이기 시작하며 분위기가 점점 요염해 졌다. 아니나 다를까, 계속 참을 수 없게 된 남자가 소녀에게 안아 붙었다. 두 사람의 혀가 얽히고, 타액으로 하는 농후한 키스를 주고받는 두 명. 그 사이에 소녀는 점점 옷을 탈의해 가 이윽고 판티 한 장의 모습으로 되어 버렸다.

 마사자는 곁눈질로 살짝 사토미를 보았다.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이 화면을 계속 보고 있다.
아직 어리게 느껴지는 가슴의 크기, 판티 위로부터 보지의 부끄러운 부분을 손가락으로 애무 되어지고, 사랑스러운 허덕임 소리를 높이는 소녀. 그런 장면에 자극을 받는 탓일까, 마사자는 점점 이상한 기분이 되어 갔다.

 어떻게 한담. 나, 뭐야. . . . ..
하복부의 안쪽으로부터 뜨거운 것이 넘쳐 나오는 것을 스스로도 알았다. 꼭 화면의 소녀와 같이, 판티에는 애액이 넘쳐 나오는 뜨거운 기미가 느껴지고 있었다.

 「앗!. . .」
 마사자는 엉겁결에 큰 소리로 외치고 그 소리는 울리고 있었다. 애액에 젖어 분홍에 빛나는 소녀의 비밀의 골짜기가 크로즈업이 되어, 남자가 그곳을 혀로 빨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런 곳을 빠는 등, 마사자에게는 생각도 지도 않은 일이었다. 흥분의 한 나머지 입속이 바싹바싹 말르고, 가슴이 크게 울려 가슴이 답답할 정도다.
문득 시선을 느껴졌지만 마사자는 무시했다. 그러자, 사토미가 물기를 띤 눈동자로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왜, 사토미 . 앗. . .뭐, 뭐야!」
제지하는 할 시간도 없었다. 사토미는 갑자기 마사자의 어깨를 껴안고 마사자가 소리를 지르는 동안에 스커트 안에 오른손을 들어가게 하였다. 그 손은 판티의 고무줄 사이로 기어들어가, 마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잡는다.

 「역시, 마사자의 여기, 많이 젖었군」
 사토미는 안을 한번 휘졌고는 손을 빼, 마사자의 눈앞에서 손가락을 붙이거나 떼어 놓거나 했다. 애액에 젖은 손가락사이로 애액이 마치 실처럼 당겨졌다. 그리곤 쩍 하는 소리를 낸다.
 「아앙, 사토미 . 왜이래. . . . .」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은 것일 것인가. 마사자는 부끄러워서 사토미의 얼굴을 온전히 볼 수가 없었다.

 「부끄러워하지 말어 , 나에 것도 똑 같이 되있어」
사토미는 상냥한 마사자의 손을 취하면서, 자신의 하복부에 이끌었다. 뜨겁고 습한 것이 손가락 끝에 닿는다.

 「사토미 . . . . .」
 「응 마사자, 함께 기분이 좋게 해주자. 사실은, 나 쭉 마사자와 이러고 싶었어.」
사토미에 물기를 띤 눈동자로 응시할 하며 마사자의 가슴을 어루 만지었다. 사실은, 마사자도 사토미 에게 우정 이상의 것을 느끼는 일이 가끔 있었다. 레즈비언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안 가지만, 그런 말을 들어도 좋았다. 애인과의 첫경험을 맞이하는 기분이었다.

 「사토미 , 나도 사토미 를 좋아해. . . . .」
 사토미를 응시함을 쳐다보는 마사자의 눈동자도 윤기를 띠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가슴에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울컥거려 오고, 마사자의 가슴을 사토미는 더욱 붙였다.

 「기뻐! 마사자 그러면 우리 이제 시랑하는 사이인 거야 ? 」
 사토미의 말에 마사자는 무언으로 그떡였다.

-제일장 fine-

어린 것들이 별짓 다하죠 ㅋㅋㅋ . 아직은 도입부라 그런지 찐하진 않고 인물이나 배경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앞으로는 애들 둘이 지지도 뽁고 날리 칠 예정이니 애정어린 눈길로 봐 주십시요.

From : 네이버3 건성작가 redna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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