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신도에리코 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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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PD인 타치바나가 사내들에게 손을 들어 신호를 보냈다.
사내들은 싸인을 보자마자.
「좋아, 자 준비하세요 에리코양!」
사내들의 손놀림이 한층 격렬해졌다. 마지막 스퍼트였다.
에리코는 필사적으로 몸을 몸부림치며 그 손놀림으로부터 피해보지만, 당연히 의자에 단단하게 묶인 전라의 몸으로는 어떤 것도 할수가 없었다.
의자가 덜커덩덜커덩 하며 흔들리는 소리가 더더욱 커졌다.
「하, , 도와, . . 풀어주∼!」
그러나, 그 비통한 절규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니겠지? 응」
「대단해요, 에리코양! 아무리 아이때문이라도 전국에 생중계로 보지의 안쪽까지 공개할 수 있는 용기가. . .」
「처음맞는 절정의 순간을 전국의 모든 사람이 봐 줄 수 있다니 일생의 추억이 될지도 모르 겠어. . .」
「에리코의 팬들에게 있어 정말로 큰 선물이 되겠는걸. . .」
「일본인 모든 국민에게 있어서도 일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일 꺼야. 인터넷으로 온 세상에 이 영상 흘러버린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그렇다면, 에리코의 몸의 구석에서 구석까지 볼 수 있는 사람이 적어도 1000만명은 충분 히 되겠는걸. . . 」
사내들이 하는 말은 에리코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에리코는 사내들의 말을 통해 수치심이 부추겨져 한층 더 쾌감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윽고, 에리코의 한계가 가까워져 왔다.
「아, 아 응, 이제, . .아. . 하. . 이제. . . 제발, . . !」
에리코의 소리가 한층 더 커졌다. 몸의 흔들림도 보다 더 거세졌다.
「이야-다 되간다. 그대로 더 계속해, . . 자 여고생 아이돌 신도 에리코의 절정의 순간 -!」
남자가 보지에 삽입하는 중지의 움직임을 한층 격렬하게 했다. 클리토리스도 난폭하게 움켜잡고 돌린다. 젖꼭지와 엉덩이를 괴롭히는 손의 움직임도 격렬해졌다.
「헉 !. . .아. . 제발, ,그만해. . . 부탁.」
지나친 쾌감에 신음하듯이 용서를 청하는 에리코. 그러나, 사내들의 손놀림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뿐이다.
그리고, 쾌감으로 붕괴하기 바로 직전, 안내간판을 가진 남자가 에리코의 시야에 들어왔다. 쾌감에 번민하면서 에리코는 얼떨결에 그 간판의 글자를 읽었다. 그리고, 간신히 그 의미를 이해했을 때, 에리코의 눈은 휘동그래졌다.
「. ! 아, 아 응, 하, 심하다! 나쁜ㄴ . . .! 안돼, 너무 심해···아,. . .악 !!」
원망과 쾌락이 담긴 말을 남기며 에리코는 마침내 절정에 이르고 실신했다.
에리코가 본 간판에는, 큰 글자로, 「특집 몰래 카메라!」라고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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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코가 절정에 이르고 난지 3 분후 에리코는 찰싹찰싹 뺨을 얻어맞으며 눈을 떴다.
느끼해 보이는 미소를 만면에 띄운 니시야마의 얼굴이 눈앞에 클로즈업이 됐다. 에리코는 변함 없이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운 모습으로 의자에 얽매인 채였다.
「안돼, . . 야! 보지마∼∼ 」
에리코가 절규한다.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무리려려고 하지만, 의자가 덜커덩 하고 조금 흔들릴 뿐이다. 지금, 에리코의 눈앞에는 니시야마와 기타 출연자 및 덴 언덕, 쿠미, 타치바나가 모여서서 에리코의 전라 M자개각모습을 가까운 거리로부터 주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보지 말라고 말해도 이런 자극적인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지면 누구라도 봐 버릴껄?. 왜 보지 말라는거야? 어떻길래. . .」라고, 모르는체하면서 니시야마는 일부러 고간에 얼굴을 기까이했다.
「여기, 좋긴한데 잘 안보이는데」
라고 말하면서, 다시 비렬을 열어, 부드러운 분홍의 육벽을 노출 시켰다.
「헉, ,아아. . 안 돼 ∼」
바깥 공기가 비부에 침입하는 것을 완전히 느낀 에리코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얼굴을 곤두세우고 신음 소리를 냈다. 조금 전까지는 아이를 구한다고 하는 대의명분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견딜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전라의 모습으로 비부를 노출하고 있을 뿐이므로 수치심이 한층 더했다.
「와아! 예쁜 색이야. .! 응. 에리코양, 핑크빛이 너무 아름답구나! 역시 정말로 처녀였나 봐 안그래?. 겨우 클리토리스에 손대어졌을 뿐인데 그렇게 느껴버리고 말이야.」
이번에는 매니저인 쿠미가 말했다. 더 이상 즐거울 수 없다는 모습이다. 에리코는 수치심에온몸이 새빨갛게 된다.
「처녀는 분명한 것 같은데요. . 이 손가락에 있는 핏자국이 에리코양의 처녀의 징표아니겠어요. 하하하 기념촬영이라도 해놔야 겠는걸」사내중의 하나가 손가락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정말로 이것이 몰래 카메라였던 것입니까, 정말로?」
에리코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머리가 혼란스러워 졌다.
(은행 강도는? 전국으로의 생중계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일까?)
「물론, 몰래 카메라지. 설마 여기까지 해 준다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에리코양이 너무 박진감 있게 연기해 주었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었어」
타치바나가 일부러한 것이 아닌 것처럼 머리를 긁으면서 말했다.
물론 고의로 한 것은 명백하다.
「그럴수가! 이럴순 없어요 너무 심합니다! 나는, 나는, 아이를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지나친 현실에 에리코는 울기 시작했다. (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런 수치스런 요구를 따랐단 말인가? 왜? 너무하다, 너무해···)
「그렇지만 한번 좀 생각해 봐라. 무슨 배짱으로 은행 강도가 생방송중인 여배우에게 스트립 쇼를 요구할지 생각 안해봤어? 게다가 마지막 남은 두 명을 풀어주는 강도가 어디있어? 하하」
완전히 정색을 한 덴 언덕이 바보스럽다는 듯이 비웃는 어조로 말했다.
「그래요, 경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에리코양에게 그런 일을 시키는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안그래요? 게다가, 아무리 FTV라고 해도 범인의 요구를 그대로 듣고 방영하는게 가능할까? 도저히 거기까지 방영 할 수는 없지, 그리고 니시야마씨가 그렇게 네 네 하면서 범인의 요구를 잘 들을 꺼라고 생각했어?」
쿠미도 우쭐거리며 즐거움에 취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것은, 그렇기는하지만···」
심한 처사에 항의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대로 꾸중을 당하자 에리코는 엉겁결에 우물거렸다.
(그것은, 그렇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는 다른 말을 말하면 범인을 자극 할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 . ) 그렇게 말하고 싶었으나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건 그렇고, 마지막부분에서는 좀 위험했어요-.
내가 완전히 가서 진짜로 쌀 뻔 했다니까요. 하하하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렇지만 이제는 알몸의 신도 에리코를 마음대로 해도 좋지 않겠어요? 이제는 굳이 참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 . 아!∼ 이 가슴, 정말 크고 부드러워. . .꼭다리는 아직도 서있구만」
사내들이 다시 에리코의 가슴을 잡았다.
「너무나 부드러운 감촉···아, 이게 꿈이 아니겠지 너무 좋다-」
「아, 니시야마씨, 그렇게 좋습니까?.」
「좋지요, 그러면 아래의 구멍은 어떨까요? 아직 따뜻한게 정말 좋은데 동굴 탐사나 한번 해 볼까요?」
서로 그렇게 말하며 사내들은 즐거워했다.
「아, 뭐라고···요 아! 너무하다고 생각치 않나요, 니시야마씨! 그런말을 하다니 어떻게 인간으로서 그런말을 동굴탐사라니. . . 」
에리코는 화를 내며 말했다. 조금 전은 아이를 위해서라는 대의명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다만, 알몸으로 벗겨져 묶인 상태로 사내들이 좋아하는 대로 농락 당하고 있는 것 그것 뿐이었다. 이것은 도저히 참기 어려운 굴욕이었다.
「글쎄 , 보지 노출하는 것을 좋아하면서 그렇게 싫다고 말하는게 어째 설득력 너무 없어 보이는데? 오-호! 이렇게 젖어있지 않은가∼∼! 카메라! 여기 클로즈업 부탁해요. 이봐! 에리코, 직접한번 봐라.」
니시야마는 조금 전보다 크게 비렬을 넓혔다. 카메라에 클로즈업 된 그곳은 분명히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안돼 ! 너무해요···어쨌든, 장난 끝났으면 빨리 풀어줘요 빨리요!」
부끄러운 사실이 지적 되어 얼굴을 붉히면서도, 에리코는 필사적으로 말했다. 입다물고 있으면 언제까지 이런 모습으로 있어야 될지 모르는 일이었다.
「아니아니야, 그렇게 쉽게 끝나진 않지.」
프로듀서인 타치바나가 에리코의 말에 대답했다.
「무엇인가, 에리코양! 은퇴한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그것은 좀 곤란한걸. . .
부탁인데 말이야. 앞으로 한해 더 계속할 생각없어? FTV로서는 네가 주연인 드라마를 4월부터 하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거든.」보지를 찬찬히 내려보면서 말을 계속했다.
에리코는 적나라하게 보지가 보여지는 수치감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면서 대답했다.
「싫습니다! 정말로 더이상 이 더러운 연예계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돈과 음란한것만 생각하고!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은퇴 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보, . .보지 말아줘! 어쨌든 빨리 풀어 주세요.」
전라로 다리를 활짝 벌린데서 오는 수치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이 아니었다. 한사람한사람의 시선을 받아들일수록 더더욱 느껴저서 한층 더 수치가 높아져 오는 것이었다.
「그런가 이런 유감인데 그렇지만말이야 실은 FTV도 꽤 많이 덴 오카에게 받을 빚이 있거든 그래서, 앞으로 에리코양의 개런티로부터 공제한다는 약속이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돈을 회수 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은퇴해버린다면 곤란해지는데 그러면,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오늘의 이 비디오를 시중에 팔아도 괜찮겠어? 오늘의 이것을 편집해서 팔면 . . . 그렇지! 상중하로 3권세트로해서 1개 5천엔으로 팔면, 100만 세트가 팔린다고 하면···150억엔의 매상이 되기 때문에 충분할것도 같은데.」
타치바나의 끔찍한 소리를 듣자, 에리코는 다시 덜커덩덜커덩 하며 의자를 흔들며 소리쳤다.
「안되요, 이 비디오를 팔다니 절대 안됩니다! 그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제발 부탁이예요」
에리코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만약 시중에 판매되 버리면, 결국 전국중계와 같은 결과가 되어 버린다.
「아까운데. 이것이 시판 된다면 엄청 날텐데 말이야.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청순파 여고생스타 신도 에리코가 강제 스트립 쇼를 하고, 보지를 완전히 열어서 안쪽까지 보여주는 최고의 상품인데 말이야. 그렇지만, 그것을 팔지 않으면 당연히 그 만큼 열심히 일해서 벌어 주겠다는 뜻인가?」
그렇게 말하면서, 타치바나는 에리코의 클리토리스를 쓰다 듬었다. 헉! 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에리코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청순하고 서투른 아가씨답다, 너무나도 단순한 반응에 모두가 껄껄 웃는다.
치욕적인 지금의 상황에서 에리코는 더이상 반론할 수 없었다.
분명한것은 은퇴하면 절대로 사람들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비디오를 대대적으로 판매한다는 것이다.
「예, 알았습니다. 1년간, 은퇴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알았으니까, 빨리 풀어 주세요.」
이제는 뭐가 어떻게 되든 빨리 풀어줬으면 하는 생각 뿐이었다. 더 이상 치욕적인 모습으로 있는것은 견딜수가 없었다.
「자, 그러면 여기에 싸인을 받을까.」
재빠르게 옆에서부터 덴 언덕이 종이를 에리코의 앞에 내밀었다.
내용은 이러했다.
서약서
1. 나, 신도에리코는 연예계를 적어도 고교 졸업할때까지 은퇴하지 않을것
을 맹세합니다.
2. 또, FTV와 관련된 일은, 그 내용이 어떠한 것이든, 반드시
출연 하는것으로 합니다.
3. 덧붙여 앞으로 수영복 거부, 러브 신 거부등의 지금까지와 같은 나의
행동은 더 이상 주장하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
4. 만약, 상기 1∼3의 것중 어떠한 항목이라도 위반할 경우에는, 후속적으로
어떠한 조치를 강구하더라도 어떠한 이의를 제의하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
자세히 읽으면, 이것이 노예 계약서인 것을 알지만, 일초라도 빨리 속박에서 풀리고 싶은 에리코에게 자세히 읽을 여유는 없었다. 수갑이 풀어져서 펜을 건네받자마자, 지시받은 장소에 싸인을 한다.
물론, 에리코는 17세이니까, 계약을 체결하는 능력은 없다. 따라서, 법적인 효력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의리가 있는 에리코에게는 이것이 굉장한 압력이 되는 것을 덴 언덕은 잘 알고 있었다. 물론, 그런 서약서를 받지 않고서도, 오늘의 비디오를 흘린다고 위협하면 뭐든지 말하는 대로 들을것이 틀림없었지만, 그것은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 남겨두고 싶었던 것이다.
또, 당초의 약속인 3년간은 아니고, 1년간이라고 한 것은, 일초라도 빨리 돈이 가지고 싶었던것과 위험 회피의 두가지의 의미가 있었다. 떴다가 사라짐의 격동이 격렬한 연예계에서는, 3년 후의 인기는 매우 불완전한 것일 수 있었다. 확실히 에리코는 3년 후에도 탑에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도 또 컸다. 그러면, 1년간 「확실히 벌 수 있는 방법」으로 해 두는 것이 좋았다. 에리코도 3년보다는 1년만 이라고 말하면 잘 참아가면서 열심히 노력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좋아, 에리코, 지금부터는 지금까지와 같이 응석부리는것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1년만에 짭짤하게 벌어 줄수 있을꺼야. ) 에리코의 자태를 뚤어지듯이 보면서 머리를 굴리는 덴 언덕이었다.
에리코는 수치를 더이상 참기 어렵다는듯이
「이것으로 됐죠. 빨리, 부탁해요, 빨리···」
하며, 오로지 간절히 애원할 뿐이었다. 전라로 활짝 벌린 다리사이의 보지를 여러명의 시선으로부터 숨기지도 못하며, 헛소리와 같이 속박을 풀어주기 만을 청하는 미소녀의 그림은 너무나도 불쌍하고, 한편으론 다른이들의 욕정을 불태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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