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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성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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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회 작성일 23-12-18 15: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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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6]부.

그날은 정말 날씨가 쾌청했다! 비온 뒤라서 그런지 서울하늘이 깨끗해서 공기는 달콤할 정도였고, 햇살은 마치 시골 가을날 햇살같이 따갑고 맑았다. 토요일 이라 수업은 없고, 그래서 집에서 뒹굴 뒹굴 포르노 책이나 소설을 뒤적이다 보니...날씨가 너무 좋아 그냥 방구석에 쳐박혀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이었다!

그래서 바로 오토바이 키를 찾아 들고, 밖으로 나갔다. 싱그러운 녹색가로수와 햇살...맑은 공기...시내를 질주하며 나는 점점더 그 좋은 날씨에 취해 속도를 내었고...속도가 빨라지고 내머리칼이 휘날릴수록 내 맘도 더욱더 날아갈듯 신이 났다!

내 섹스에 대한 욕구와 방법?은 무한대를 달리는데, 내 앞에 떨어지는? 여자는 가뭄에 콩나듯하니...이 어찌 안답답했겠는가?!~ 그런맘이 그날 달리면서 술술 스트레스 풀리듯 잊혀 나갔고...난 무아지경에 도취된 예술가 처럼 스피드와 싱그러운 날씨에 취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마냥 달렸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서울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어딘지는 몰라도...녹지대...숲...산....시골로 접어든것같은 분위기로 풍경이 바뀌어 갔다! 난 잠시 휴식을 위해...도로가 작은 구멍가게서 음료수를 몇개 사들고, 오토바이를 몰아
작은산 입구로 들어갔다.

산 정상에 오르니 멀리 도심지 빌딩들이 보이고....난 풀밭에 다리 뻗고 나무에 기대어 도심을 내려다 보면서 음료수를 한모금 한모금 음미하고 있는데...

그때 였다!!!
내 눈앞에 이상한 물체가 보인것은...처음에는 그냥 별 신경없이 비행기거나 새거나 그러려니 했는데...그 물체가...섰다가 갔다가 다시 되돌아갔다가 지그재그 왔다갔다...움직이는 모습에 눈길이 가고...그순간 그것이 UFO 임을 직감하게 되었고...나는 영화나 소설에서나 볼일 같은 허무맹랑한 일을 직접경험하고 보니...온몸이 짜르르...전기가 통한듯....심장은 흥분에 뛰고...이 사실을 주위에 외치면서 소리치고 싶어도 주위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아...혼자보는 아쉬움에 안타까와 하는데...

그 물체가 서서히 내쪽으로 다가 오는것이 아닌가...난 더욱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에서 벌떡일어났는데...순간 뭔가 번쩍하는 빛이 보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주위 풍경이 사라지고 핑크빛 벽만이 내 주위를 둘러 싸고 있는것이 아닌가...나중에 안일이지만 이미 난 그들의 이동방법으로...흔히 말하는 순간이동인지...나는 이미 그 우주선 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거기서 인간모습의 한 노인을 만났고...사실은 괴물을 볼줄 알고 잔뜩 긴장했는데...인간 모습이라 한편 황당하고 또 한편 맘이 좀 안정이 되었었다~~

그 노인은 자신이 먼 은하 어디 어디 어느 행성계에서 왔고...자신들과 지구인이 같은 모습인것은....오랜옜날 또 다른 별에서 대 이주가 있었는데...그 한편이 지구로 다른 한 그룹이 자신들 행성계로 갈라져 이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마디로 조상이 같다는 것이다!
하여튼, 그 믿지못할 소리는 뒤로하고...요점은...그 노인왈,
자신들의 행성은 지금 많은 발전을 이루어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지구를 둘러보니 너무 불안한 상황들이 많아...과거 같은 조상을 둔 형제별로서...지구를 돕고자 이렇게 방문했다면서...그래서 여러가지 ...지구인들 있는그대로 삶을...생활소식을...접해서...그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기위해...한마디로 말해 자기들 정보원 역활을 해달라는 것 이었다!

정보원?! 낭만적으로 말해 스파이...부정적으로 말해 간첩!...오 마이 갇!...내가 왜...내가 왜 그런일을....그러나 취지는 좋았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지구의 어려운 문제를 분석 해결책을 찾기위해...보다 구체적 정보 수집을 위해 지구인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는데...

그런데 왜 그쪽별은 그렇게 발전하고 우리는 이렇게 낙후 되었냐는 질문에는 ...그쪽별은 애초 이주할때 갖고 갔던 문명과 과학기술 기반이 남아 있어서 ...첨단기술과 항성간 이동 우주선은 파괴 되었지만...그런 기반기술로 다시
빠르게 큰 시행착오와 갈등없이 발전할수 있었지만...

지구는, 초기에...지구인들...즉 초기 이주인들간 전쟁으로...모든것이 파괴되어...원시인 같은 생활에서 다시 시작되었기 때문에...이런 격차가 생겼다는 것이다!

하여튼, 황당하고 소설같은 얘기지만....뭐 나도 그런 소설 그런 상상을 더러 했던경우가 많아...그리 놀라지는 않았지만...그건 그렇고...가장 궁금한것은 왜 그게 하필 나 이었냐는 것이다!

그 물음에...노인왈...
지구생활 정보원 노릇을 하려면...그런 역활에 맞는 사람을 찾아야 했는데...
그런일을 지겨워 않고...열심히 하면서...자신의 생활을 고만 고만 유지해 나갈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 일까...찾다 찾다 보니...역시 그런 정보원에게도 어떤 좋은 잇점...정보원을 하는 댓가로 어떤 잇점을 주지 않으면 그런일이 어렵고...또 그런 혜택을 준다해도...그 혜택을 무지 무지 즐기면서...오랜시간?정보원 노릇을 할 인물은....

자신들이 오랜 관찰결과...조금 변태적인 기질을 가진 자유로운 사람들이...가장 적당할 거라는 결론이 나왔다는 것이다!

즉, 변태적 성향에...백수적 기질...그래서...별 다른 일과 야망?이런것보다...섹스의 다양함에 푹 빠져 생활속 곳곳을 쫓아 다니면서 즐길것이고, 그래서 그런 생활패턴이...정보원 노릇을 지겨워 하지 않고...오히려 그런 수퍼?능력으려 변태섹스를 맘껏 즐기면서...과제물 해결하듯 가끔 자기 행성으로 지구 생활 뉴스를 전해주면 된다는데...몇몇 표본 인물을 뽑아 실험을 해본결과...아주 괜찮고 믿을만 했다는것이란다~

그래서 이번에 좀더 정보원을 대폭 늘리는 중이었고...그 과정에서 내가 관찰중에 적임자 중의 하나로 선발?되어 이렇게 나를 만나러 왔다는 믿지 못할 것 같은 소리를 그 노인은 옛날 얘기하듯 차분하게 말했다.

변태생활과 섹스를 찾아 여자를 찾아 헤메는 그 과정이 곧 생활속 곳곳의 정보와 뉴스를 전해주는 기반이 될것이고...무엇보다...그런 정보원에게 주는 수퍼?능력이 변태섹스광들에게는 너무 좋은 능력?이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정보원 노릇을 오래 오래 지겨워 하지 않고 한다는 것이다!

정보를 챙겨주고...남는 시간에는 맘 그대로 백수처럼...자유를 누리면서 섹스를 탐닉할수 있으니...정말 변태 섹스 탐닉광?들에게는 멋진 유혹이었다!!!

나는, 그 수퍼능력이란 것이 대화중에 무지 궁금했었는데...그 속맘까지 읽은 노인은...그런것도 수퍼능력일까?...나에게 새로운 신체를 준다고 했다!
이름하야 수퍼신체...다 영어로 해? 수퍼바디!!!

늙지도 않고, 먹는것 이외의 방법으로도 에너지 공급이 되고, 뭣보다...맘대로 변할수 있는....사물이건, 남녀노소건...맘대로 변할수 있었고...투명화 까지 가능한 신체였다! 정말 내가 꿈에도 바라던...섹스를 생각하면서...그녀를 어떻하면 먹어?볼까 하면서 섹스에 대해 욕심을 부릴때 마다....그런 수퍼바디를 생각했었는데...바로 그런 신체를....준다는 것 이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믿을수 없어 하면서 너무 너무 좋았는데...그 노인왈...나를 최근 1년 여 동안 관찰하면서...내가 변태 섹스광에...백수적 기질이 있고 뭣보다...그런 수퍼바디를 그리워 하면서...외계인이 그런 신체를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내 생각을 알아냈을때 부터...바로 이놈!이다 라고 내가 딱! 정해졌다는 것이다!!!

물론 지구전체로는 나같은 인물이 몇명인지는 알수야 없지만...보안이라서...그래서 나 이외에도 여러나라에 많이 있다는 것이다!!!

하여튼 그런거야 어찌되었건...
지구의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위해 정보가 필요하고,
그런정보를 위해 정보원이 필요한데,
정보원이 그런 역활을 오랫동안 지겹지 않도록 하기위해 수퍼바디 라는 멋진몸을 선물로 준다는데... 이 어찌 거절할 일이겠는가!!!

그냥 당한일도 아니고,
내가 꿈에도 그리던 상상이 펼쳐졌는데...어찌 주저 하겠는가...

그런데 의문이 왔다!
그런 수퍼바디가 있다면,
그게 로봇트 같은 것 일텐데...그것을 직접 인간세상에 내려보내 직접 정보수집하면 되지...왜 인간들을 필요로 하는지...더 번거로운 방법인데 하고 의문을 가지니...그것이 로봇트 이긴 한데...생명체의 기로 움직이는 로봇트란다!

다시말해 우리가 흔히 영혼이라는 의식이 있어야...로봇트 머리가 돌아가고,
또, 우리몸에 기가 흘러들어가야...그 신체가 파워 온이 된다는 것이다!

뭐 좀 복잡한 얘기 같지만...대충 이해는 가서...
더이상 묻지 않고...빨리 그 몸을 보고 싶었다!

노인도...그 몸과 지금 인간몸을 대체 하고 나면...
그 로봇머리에 있는 각종 지식들이 내것화 되어서...
그간의 양 행성계 역사에서 부터...자신이 할일과 그들 문명의 기계를 다루는
능력을 절로 알게 된다면서...설명을 줄이고...
바로 그 로봇몸과 내 몸을 바꾸는 대체?작업에 들어갔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내 머리 의식과 내 몸의 기를 그 로봇몸으로 옮기는 작업이었다!

그것은...정말 꿈같이...낮잠자듯 한잠 자고 일어나니 자연스럽게 내몸은
바뀌어 있었고....내 인간신체는 저쪽 침대에 누워 생명의 기운이 사라져 있었다. 분명 나는 여기 이렇게 의식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정말 새몸으로 바뀌고 나니...내가 궁금한것들은 절로 알게 되었고...
더 이상 노인의 설명도 필요 없었다!

그 신체는 정말 다양하게 변할수 있어...평상시에는 내 과거 인간몸과 얼굴모양으로 변해서 지구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위장해서 그대로 살수 있었고...내가 원하는 지구 정보를 얻어야 할때 마다 다양한 변신과 수퍼능력으로 그일을 쉽게 해줄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뭣보다...나에게 기대되고 좋았던것은,
나머지 대부분 시간...내가 섹스를 즐길때, 그 수퍼 바디는 무한한 능력을 제공해 줄수 있었기에...그로 인한 기대가 엄청 커져서...빨리 이 신체를 써서 맘껏 즐기고 ? 싶은 맘에...빨리 우주선을 나가고 싶었다!

그 맘을 다 알듯 노인은 웃으면서,
너무 무리하지는 말라고 농담을 하면서,
정보수집은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바로 그 수퍼바디로 전달되니...그럴때
마다 수퍼바디로 직접 모아서...보내면 된다는 것이다!
수퍼바디 자체가 사진기, 비데오 캠, 음성녹음기, ...오감이 모두 정보 수집 능력이 가능한 기기 기능이 있으니까...

수퍼바디로 움직이는 자체가 곧 정보였다고 해야 쉽겠다!

그래서 한편 내 사생활 침해라 쪽팔리고...그로인한 불안이 맘을 스쳐 지나갔는데...내가 내 수퍼바디를 이용해 정보를 보내는 과정...마치 휴대폰을 걸어 통화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정보가 자기들 한테 전달되지 않으니 걱정말라는 것이다! 자신들 별에서도 기본 인권 침해, 사생활 보호에 대한 법률이 있어, 그 로봇도 그런 기능이 충분히 보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뭐 믿을수 있는 얘기 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그냥 느낌이...믿어도 되겠다는 맘이 왔고,
또 설마 거짓이면 어떠하랴...변태광들 대부분은 노출광적이고....
따라서 사생활을 즐기면서도...그런 노출에 대해 오히려 더 즐겨하듯...
외계인이 자신의 24시간을 지켜 보고 있으면 어떠하랴...
내가 지금 이순간부터...맘껏...섹스를 즐기수 있음 그걸로 족하지...

아마 이래서 저들이 변태섹스광 같은 나같은 유형이 적임자라고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해서...그 황당하고 꿈같은 시간은 지나가고...노인이 작별인사를 하길래...나도 인사를 하는데....잠시후 의식을 차려보니....좀전에 다리 뻗고 있던 풀밭 그위에서 그대로 나무에 등기대어 자다가 깨는 내 모습을 느끼면서...

아 ...역시...꿈이었구나...
이 모든것이 꿈이었구나...........
그럼 그렇지...세상에 무슨 그런일이 있으랴...
내가 너무 그런걸 바라다 보니...꿈을 꾼것이구만...그렇게...생각하며...
한편 아쉬운듯 떨떠름 입맛을 달래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산을 내려오는데...
아~ 뭔가 다른듯한 내 시야와 내 몸...내 맘....
난 더 빨리 달렸고...그런데도...시선은 아주 세세하게 나에게 모든것을 슬로우 비디오 보듯...자세히 여유롭게 알려줬고...내가 봐도...그것도 비포장 산길을 이렇게 빨리 내려오다니....이런 운전기술은 내가봐도 놀라운것이라...

이게 무슨 조화인가....내꿈이 진짜인가...그런데 왜 그런 수퍼바디 지식과 딴행성 관련 지식이 없는것일까...의아해 하면서...도로를 달리는데....평소같으면 빠른 속력도 너무 싱거워 보여...더욱더 빨리 달려...거의 오토바이 속도 한계치를 내닫는데도...나에게 싱거워 보이는데...그러나 길거리 사람들은 총알같이 지나는 내 모습에 입을 벌리고 둘러보는데...나는 그런 빠른 주행중에 그런 사람들 표정까지 읽고 있었다!

그때서야...나에게...우주선에서 있었던 일이 생생하게 기억으로 다시 재생?되었고...그순간...내가 왜 잠시 내 수퍼바디 능력을 망각했는지도 알게 되었다...그건 순간이동시 기억보호를 위한 차폐기능때문에...잠시 정지 보호 되어 있다가 이제 기억이 풀려서 내가 느끼고 알게 되는것이었다!

난 그때서야 꿈이 아님에 또 한번 소리높여 외칠정도로 기뻐했고...
난 정말...고속주행중에 너무나 신이나서...야호~~라고 소리까지 질렀다!
이제부터 펼쳐질 수퍼바디를 이용한 내 섹스 생활의 즐거운 환희에 나도
맘이 설레서 말이다...

그러나 아마 길가는 사람들은,
웬 이름모를 폭주젊은이가...
살인적인 스피드로 달리면서...스피드에 취해 소리까지 지르는가 보다 하면서,
저놈...저러다가...제명에 못살지 하고...안타깝고 불안하게 쳐다 보고들 있었다.

어쨋건, 난 빨리...한시라도 빨리 이 수퍼바디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 근처에서 오토바이를 주차해두고...나는 바로
지하철로 내려갔다! 흔하게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그중에 가장 평이하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것이 지하철 추행 아니던가...~~

마침 지하철이 출발직전이라...난 아슬아슬하게 올라탔고...내 사냥감을 찾기 시작했다!!! 몇칸을 지나가니...앗! 한마디로 섹스 촉촉 그자체인 한 여성이 문입구 근처에 서 있는것이 아닌가...

난 그녀 뒤에 서서...창문을 통해 비취는 그녀 얼굴을 관찰하면서...어디서부터 요리를?할까 즐거운 고민을 하는데...그놈의 수퍼바디가 뭔지...옜날?같으면 ...인간신체 같으면...차마 쪽팔림 당할까봐 용기?내기 어렵던 내가...수퍼바디를 얻고 나니...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싹 사라졌다! 수퍼바디 덕에 실패율도 최소화 되겠지만...설사 실패해도...수퍼바디 니까...어떤 쪽팔린 상황이 벌어져도...여유롭게 그곳을 빠져 나갈수 있다는 심리적 안도감이...행동실천에 있어...자신감과 적극성을 준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감이 넘쳐도...텅빈 지하철에서...사람들 다 보는데 그러기에는 좀 인간적으로 미안?해서...나도 양심이 있는데...그래서 몇칸 더 지나면서...사람들이 좀더 타서 많아지기를 기다렸다!

어느정도 복잡해져서 내 손이 안보일쯤 되었을때...나는 행동에 들어갔다!
그녀는 정말 멋진 여성이었다! 긴머리에...적당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빵빵한 히프...아마 운동을 통해 단련했으리라...운동하지 않고 저렇게 이쁘게 단련하기는 어렵지...운동이던 댄스던 했으리라...

그녀 브라우스로 불룩 나온 가슴은 내 아랫도리를 빳빳하게 만들었고...참고로 말하지만...수퍼바디는 ...인간신체오감과 성적감각위에...다른 수퍼능력을 곁들인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섹스를 즐기는데는 지장이 없는 로봇 이었다!
섹스광들에게 주는 선물?인데...어찌 그 기능을 부실하게 만들었겠는가....

나는 주저함 없이...손을 히프에 대었고...
순간 그녀는 창문을 통해 나와 눈이 마주쳤고...
나는 다른 치한들과 달리...오히려 당당하게 그녀 눈을 뚫어져라 쳐다 보면서,
의미 있는 미소를 지으면서...가만 안있으면 큰일 날것 같은 험악 표정도 순간 지으면서....그녀 시선에 피하지도 않고....계속 히프를 만지작 거렸다!

아마 수퍼바디를 믿어서 그렇게 뻔뻔하게 할수 있었지...
내가 인간신체였다면...아무리 뻔뻔한 치한도...여자가 바로 보는데...시선이
마주쳤는데도...계속 만질 놈이 몇이나 있겠나...

난 빨리 내 신체 능력을 확인하는게 더 급해서...
내 손가락 끝을 페니스 모양으로 변신시켜 봤는데...하~~~기가 막히게...
쏙 빼닮게...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그 모양으로 그대로 변하는것 아닌가...

나는 그 변한 가운데 손가락 ...페니스모양으로 변한것을 은근하게 그녀 미니 스커트 아래로 집어넣어...그녀 다리 사이...그 보지 부분 팬티라인을 그 페니스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첨에는 당황하는듯 하던 여성도....
곧이어...흥분하는듯...눈이 게슴츠레 풀리더니...볼이 발그스름해지고...
창피해서 인지 ...흥분인지...하여튼....고개를 숙이더니...
옆에 철봉을 힘주고 잡고 ...바르르 떠는 것 아닌가...

난 그여성이 흥분이 올라...그것에 취해가는것임을 직감하고...
맘을 놓으면서....안에 들어간 손으로 손가락을 길게 변신해서 팬티를 끌어내리고...칼로 변한 다른 손가락으로 팬티를 짤라 벗겨 손에 싸서 꺼내 주머니에 넣고...내손은 다시 치마안으로 들어가서....

그녀 음문...보지를 살살 애무했는데...
벌써 그곳은 축축하게 젖어 있는게 아닌가...

나는...페니스로 변신시킨 손가락을 그곳에 과감히 밀어 넣었고...
뜻밖의 삽입에....한편 놀라고 한편 자극받던 여성은.....
더욱더 철봉만 세게 잡으면서...뜨거운 입김을 내 뱉으면서...
볼은 발갛게 무르익어...

젖가슴부분도 숨이 가빠지는듯...눈에 띄게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했다!~

나는 페니스로 변한 손가락을 아주 빨리 피스톤 운동했고...
그녀는 흥분이 넘쳐...그 하얀 꿀물을 줄줄흘려 내려...다리 허벅지로...종아리로...하얀꿀물이 흘러 내려오는게 내 눈에 보였다!
다른 사람들이야 눈여겨 안보면 모르겠지만...

아~~정말 너무나 황홀한 순간~~~
상상이 현실로 되는순간~~~

그러는 사이...그녀는 너무 흥분하고 황당한 나머지 기절을 해버렸고,
나는 예상못한 일에 순간 당황했지만...순발력있게...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는듯...그녀를 들쳐 업고....병원데려 가야 한다면서 지하철을 내렸고...
내려서는...계단을 나오면서...내 생각은...오로지...
이 굴러들어온 복?을...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생각뿐이었다.

"이걸, 데쳐 먹을까?^^ 아니면 구워 먹을까?^^ 아니면 생거로 먹을까?^^
아니야...온몸에 양념도 뿌리고 소스도 뿌려서 찍어도 먹어보고 핧아서도 먹어보고....다 해봐야지~~^^아...꿈만같다!!!"

하지만, 그정도는 워밍엎 단계였을뿐이었다!

그이후 정말 갖가지 다양하고 엽기적?이기도 하고....상상을 초월하는? 갖가지 성을 즐겨 보게 되는데...

우선 눈앞에 있던 그 첫 여성...수퍼바디 이후...첫여성부터...정성스럽게 대접?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나한테 몸을 바치는 감사의 표시로^^~~

나의 성 [7]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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