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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 전락한 뉴스 캐스타 13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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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4 회 작성일 23-12-18 1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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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화

스쳐 지나가는 중년 남자의 정액을 두번이나 몸속에 받아 버린 미즈끼를 그 후 역전 상가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 속을 계속 네발로 엎드려 행진하게 되었던 것이다.
완전한 구경거리였다.
개 처럼 쇠사슬로 매여서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벌거벗은 미녀의 출현에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어이가 없었다.
마치 포르노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묵직한 유방이 출렁거리고 포동포동하게 물이 오른 분옹색 엉덩이가 씰룩씰룩 좌우로 흔들릴 때에 상점 주인은 침을 꿀꺽 삼켰고 주부들은 얼굴을 찡그렸다.
유방도, 보지도, 바람에 살랑이는 검은 치모도, 항문조차도, 전부가 다 보이는 것이었다.
누가 보아도 외설 그 자체의 광경이었다.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입술과 보지에 남겨진 중년 남자의 욕망의 증거까지 간파했을지도 몰랐다.
몸에 쏘아져 박히는 시선이 아팠다.
노출된 유방과 성기에는 사내들의 경멸과 욕정에 가득 찬 시선이...
굴욕으로 치떨리는 미모에는 여자들의 호기심과 혐오로 가득 찬 시선이...
모두 꺼리낌이라는 말을 모르는 것 같았다.
사내들의 눈초리는 망집의 빛을 담고 있었다.
여자들의 눈초리에는 경멸을 넘어 미움조차 포함되어 있었다.
선량한 소시민의 평온한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 위험한 이단자... 음란한 노출광 변태녀에게 품은 주부들의 무조건적인 적의였다.
자신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따라갈 수 없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 만으로 그것은 더욱 강렬했다.
네발로 엎드린 전라의 미녀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지나간 뒤에는 새삼스런 냉소와 노골적인 욕설이 소용돌이 쳤다.
미즈끼는 망아의 극치에 있었다.
풍만한 두 유방의 정점에서 사랑스러운 젖꼭지가 머리를 쳐들고 펑퍼짐한 두 엉덩이 사이의 붉은 계곡이 활짝 입을 벌리고 있었다.

"저 여자, 젖어 있는가봐."

누군가가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사실이었다.
어무도 심한 치욕에 미즈끼는 그것만으로도 정신을 잃을 것 같았던 것이다.
뜨거운 꿀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는 여자의 器官에 사람들의 악의에 가득 찬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미즈끼는 분명히 의식했다.
필연적으로 항문까지도 보일 것이다.
성기 이상으로 여자가 수치를 느끼는 부분이었다.
남자의 정액을 듬뿍 흡수한 여자의 젖은 꽃잎과 수많은 남자의 자지가 쑤셔 박혔을 주름 투성이의 죄많은 동굴.
그것들을 아낌없이 노출하고 있었다.
거기에 세탁소와 잡화점 주인의 끈적끈적한 눈이 불타고 있었다.
사내들은 모두 은밀하게 바지 속에서 자지를 부풀리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나중에 틀림없이 아내의 눈을 피해 수음를 할 것이다.
머리 속으로 미즈끼의 나신을 괴롭히면서...
혹은 오랜만에 아내의 육체를 요구할지도 몰랐다.
그런데도 그의 머리 속에서 섹스하고 있는 것은 눈 앞의 추악하게 살찐 하얀 돼지같은 나체이 아니고 싱싱한 전라 미녀의 관능적이고 뇌쇄적인 몸매인 것이다.
불가사의한 만족감과 우월감으로 미즈끼는 황홀해 졌다.
아직 누구도 그녀의 정체는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유명한 뉴스 캐스터인 크라사와 미즈끼에요, 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었다.

(아아, 봐요... 좀 더, 나를 보라구요... 좀 더, 음란한 눈으로 미즈끼를 범해 줘요....)

미칠 것 같은 視姦의 쾌감에 어느새 미즈끼는 도취의 세계를 혼자서 방황하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타락해 가는 기쁨이었다.

     *      *      *     

작은 마을이었다.
변태 미녀의 아침의 알몸 산책은 그 날 안으로 이미 온 마을에 소문이 퍼졌다.
그 중년 남자도 절세의 미녀와의 꿈 같은 성교를 만나는 사람마다 떠들고 다녔는지도 몰랐다.
수수께끼의 전라 미녀의 정체가 실은 뉴스 캐스터인 크라사와 미즈끼였다는 것도 완전히 모두에게 알려진 것 같았다.
미즈끼가 그것을 실감하게 된 것은 다음날이 되고서 였다.
그 날 아침에도 그녀는 혼조에 의해 전라로 산책하러 나왔다.
어제와는 산책 코스의 양상이 확 바뀌었다고 말해도 좋았다.
당연하지만 풍경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으나 점차 내리 쬐는 태양빛과는 분명히 다른 끈적하고 칙칙한 열기가 아지랑이 처럼 길바닥 여기 저기에서 피어 오르고 서기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들은 쏘는 듯한 시선으로 미즈끼를 맞이하고 있었다.
새삼스러운 경멸과 獸欲을 담은 눈동자로...
소문을 들은 많은 사내들이 그 진위를 자기 눈으로 확인하려는 것과 잘만 하면 자신들도 그런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도처에서 미즈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사내들의 목표는 동경하던 미인 뉴스 캐스터의 헌신적인 자지 봉사였다.
아니 이제는 남자의 성노예로까지 되어 버린 메조 암컷 캐스터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사내들의 면면과 나이는 다양했다.
초로의 남자부터 젊은이까지.
머리카락을 7 : 3으로 나눈 샐러리맨 풍의 중년 남자도 있었고 아직 동정이리라 생각되는 동안의 중학생들의 모습도 있었다.
소문대로 크라사와 미즈끼의 훌륭한 암노예 짓을 눈으로 보며 사내들은 가슴이 뛰었다.

(케케케. 역시 소문은 사실이었던 거야. 크라사와 미즈끼는 메조였던 거야. 노출광 변태녀. 섹스에 미친 음란녀. 암노예였어.)

말을 입밖에 내지 않아도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얼굴에 쓰여 있었다.

(정말 개처럼 네발로 엎드려서 기어가고 있어, 이 여자...)
(저렇게 제대로 개 목걸이까지 감고서 말야. 남자에게 쇠사슬에 매여 끌려가며 즐거운 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산책하고 있어.)

사내들의 충혈된 눈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뭐가 지성파 미인 뉴스 캐스터야? 단지 음란한 암캐잖아.)
(그러나 멋진 육체군. 저러니 남에게 과시하고 싶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우헤헤, 음란한 유방과 항문까지 죄다 보이네.)
(기다려. 곧 내가 니가 아주 좋아하는 것을 빨게 해 줄테니까. 맛있는 밀크를 위와 아래 입에 듬뿍 먹여줄께.)

크라사와 미즈끼는 암캐야.
정상적인 여자가 아냐.
나는 개를 범하는 것일 뿐이다.
특별하게 인간의 여자를 강간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 따위 없는 것이라고 사내들는 억지로라도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미즈끼가 눈 앞을 지나가면 그들은 한결같이 추악한 하반신을 노출시키고 빙그레 웃었다.
커다란 기대감이 빳빳하게 발기한 살덩어리에 반영되어 있었다.
자기 나름대로는 자랑스런 물건인지 이것 보라는 듯이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다.
우뚝 솟은 자지를 보여주면 여자도 욕정에 미쳐 스스로 요구해 오리라 믿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음탕한 암노예 캐스터의 반응은 그들의 기대를 전혀 배반하지 않았던 것이다.

"매력적인 암캐를 기르고 계시는군요. 내가 귀여워해 주어도 됩니까?"

마치 그것이 암호라도 되는 듯이 말을 걸어 오는 사내들는 비슷한 말을 했다.
물론 혼조가 그것을 거절할 리가 없었다.
섹스하기 전에 미즈끼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게 했다.
첫 대면의 남자 앞에 공손히 엎드려서...

"미즈끼는 나리가 가득 고인 정액을 배설하기 위한 구멍이에요. 남성 전용 변기와 마찬가지에요.
그러니까 아무쪼록 사양말고 욕망을 쏟아내 주세요."

미즈끼는 사내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팰라치오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입술을, 섹스를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엉덩이를 주어 모두의 정액을 짜내었다.
역시 마지막에는 얼굴에 방출하려는 남자가 많았다.
아무도 미즈끼를 쌓인 성욕의 배출구라고 밖에 보고 있지 않다는 증거였다.
미즈끼는 기꺼이 응했다.
싸는 순간 사내들은 "깨달으란 말야, 창녀야. 이 더러운 정액 받이야!" 하고 외쳤다.
예외없이 사내들은 미즈끼의 도톰하고 음란한 입술에 집착을 나타냈다.
얼굴 전체에 남김없이 정액을 쳐바르고 민감해진 귀두로 집요하게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술을 문질렀다.
부드러운 감촉이 참을 수 없었다.
미즈끼의 입술이 자지를 삼키고 혀가 귀두를 핥으면 사내들는 "오옷..." 하고 몸부림쳤다.
그런데도 결코 미즈끼의 입가에서는 시선을 떼지 않았다.
미인 캐스터의 번질거리는 새빨간 입술이 자기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명확한 영상으로서 뇌리에 새겨두고 싶었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소년들의 동정 따먹기를 한 일이었다.
미즈끼에게도 첫 체험이었다.
귀여운 중학생과의 성교라고 하는 금단의 그림이 미즈끼를 흥분시켰다.
하필이면 너무나 순박한 듯한 까까머리라는 것이 무엇보다도 참을 수 없었다.
십여명 남짓한 중학생들을 일렬로 정렬시키고 아직 포피도 벗겨지지 않은 하얀 페니스에 미즈끼는 왼쪽부터 차례로 연속 팰라치오 봉사를 베풀어 주었다.
쭈욱 늘어선 가성 포경의 자지는 어느 것이나 듬뿍 때가 껴있어 어제의 중년 남자 이상으로 미인 뉴스 캐스터를 황홀하게 하는 악취가 났다.
소년들은 거의 몇 초도 견디지 못하고 차례차례 그 미숙한 정액을 미즈끼의 입 속에 방출했다.

(으응. 맛있어, 이 밀크... 감칠 맛이 있네. 호호, 영양 만점...)

젊은 남자의 정액은 맛이 진했다.
양이 많고 힘찼다.
미즈끼가 꿀꺽 하고 삼키자 소년들은 좋아했다.

"우와-, 크라사와 미즈끼가 우리들의 정액을 마셨어! 이 여자 진짜로 변태인거야.
TV에 나오는 유명인인 주제에 사실은 자지에 미친 암캐였어. 이렇게 미인인데 말야..."
"엇, 중학생의 냄새나는 자지를 빤 감상은 어때요? 변태 뉴스 캐스터...
부랄까지 쭉쭉 입에 물고 정액 투성이의 자지를 속이 빌 때까지 물고 핥아내라구..."
"자, 가랑이를 벌려. 크라사와 미즈끼의 보지를 보자구..."
"예... 아무쪼록 마음껏 보아요... 이것이 보지에요... 미즈끼의..."

주위에 모인 소년들 앞에서 다리를 쫙 벌리고 미즈끼는 손으로 보지를 좌우로 벌려 보였다.

"이, 이것이... 진짜 보지구나..."
"보지털이... 무성하네, 이 여자."
"히히. 오줌 구멍까지 또렷이 죄다 보여."
"뭔가 보지 속에서 이상한 액체가 가득 나왔어. 항문까지 움찔거리는데?"
"바보, 저게 보지물이란 거야. 벌써 질척거리잖아, 이 여자. 허벅지까지 흐르네?"
"클리토리스도 발기됬어. 우리들에게 보지를 보여주면서 느끼는거야, 이 노출광녀!"
"그래요... 보여주면 너무 흥분이 돼... 제발... 빨리 미즈끼를 범해 줘..."

한사람이 입에 집어 넣고 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앞을 다투어 엉덩이를 끌어 안고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어 댔다.
기다림에 지친 녀석들은 미즈끼에게 손으로 딸을 시키며 그대로 욕망을 뿜어 내었다.

"아아, 빨리 나도 보지에 넣아 봤으면... 그래, 어떤 느낌이야? 좋아?"
"죽여줘-. 여, 여자의 보지라는게 이렇게 조이는 거였어. 살들이 전부 자지에 들러 붙었어. 우욱... 이러면 금방 싸고 말거야..."

전원이 동정을 상실하는데 그렇게 긴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그들은 지속력의 부족을 타고난 회복력으로 커버했다.
하루에 6번이나 수음에 빠진 적도 있는 것이다.
자지 껍데기가 빨갛게 벗겨져도 사정에의 욕구가 가라앉지 않았다.

(호호, 모두 건강하군요. 몇번이나 쌌는데도 금방 또 커지니 말에요. 아아, 어느 자지나 단단해요.
아-앙, 이 냄새. 정액의 냄새, 죽이는군요. 미즈끼,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애요...)

소년들은 "자지, 좋아해? 크라사와 미즈끼. 자지 빠는 걸 아주 좋아하지?" 하고 몇번이나 반복하여 물었다.
아름다운 뉴스 캐스터의 입에서 외설한 말을 토해내게 하는 것이 기뻐서 견딜 수가 없는 것 같았다.

"이봐, 암캐. 싱싱한 중학생과 맘껏 할 수 있어 행복하지?" 하고 다시 그들은 물었다.
더 없는 사악한 미소가 거무칙칙하게 상기된 천진난만한 얼굴을 물들이고 있었다.
음탕한 귀신의 얼굴이었다.
그것이야 말로 인간이 가진 본래의 얼굴이었다.
사람은 모두 마음 깊숙한 곳에 귀신을 내재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예. 보시는 바 대로 미즈끼는 자지를 아주 좋아하는 여자에요. 크라사와 미즈끼의 본성은 자지에 미친 암캐에요.
여러분의 성교 장난감... 메조 애완동물이에요."

하고 그녀도 마음 속에 둥지를 튼 호색한 악마가 미즈끼에게 그렇게 대답하게 했다.
나이도 모습도 별로 어린애와 다름없는 중학생들에게 훌륭한 사회인인 자신이 마음대로 능욕당하는 굴욕이 메조의 피를 들끓게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좀 더 범해 주세요 라고 우리들에게 부탁하란 말야... 변태 메조 캐스터. 중학생의 정액을 먹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한명의 까까머리가 미즈끼의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쭉, 쭉 하고 격렬하게 훌쩍거리는 소리.

"히익... 기, 기분 좋아..."
"헤헤헤, 커다란 유방이야. 크라사와 미즈끼의 유방이 이렇게 컸다니...."

이미 다른 한쪽 유방에도 다른 중학생의 손 몇개가 뻗어왔다.

"햐아-, 매쉬맬로우 처럼 뭉클뭉클하네. 엄청 부드러워. 최고야, 이 커다란 유방..."
"젖꼭지도 섰어. 이렇게 딱딱하게 솟아 있다니..."
"아-앙, 느껴요. 네, 좀 더 젖꼭지를 쭉쭉 빨아요... 혀로 핥아 줘... 깨물어도 괜찮아요. 미즈끼는 유방을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아, 그래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힘껏 찌부러 뜨려..."

우르르 유방에 모여든 중학생을 상대로 미즈끼는 애절하게 아양을 떨었다.

"우음... 크라사와 미즈끼의 젖꼭지..."

입맛을 다시면서 중학생의 입술이 떨어졌다.

"어때? 빨리 말한다면 또 윤간해 줄께. 크라사와 미즈끼는 남자와 난교하는 걸 좋아하겠지? 어쨌든 메조이니까.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에게 가지고 놀려지는 걸 좋아하겠지?
굵은 손가락, 수많은 사람의 자지를 보지에 박아넣고 마구 휘저어 대거나 하는 것을 말야.
그렇지? 노출광 변태 뉴스 캐스터."
"예, 예... 미즈끼는 윤간당하는 걸 아주 좋아해요... 아앙...좀, 좀 더 미즈끼는 중학생 여러분에게 범해지고 싶어요...
질펀한 보지에 쑤셔 박아 주세요... 꽉 몸 속에 자지를 박아 주세요... 미즈끼의 음란한 구멍은 전부 여러분의 변기입니다...
특별히 진한 정액을 싸주세요... 미즈끼는 냄새나는 정액을 아주 좋아해요... 많이 마시고 싶어요..."

미즈끼는 쉰 목소리로 애원했다.

"히히히, 맘에 드는 소리를 하고 있네. 이 음란한 여자가. 바라는 대로 해 주지, 크라사와 미즈끼."

기세가 오른 중학생들은 몇 번이라도 미즈끼를 덮쳐왔다.
한 번 사정해도 눈 앞에서 아름다운 얼굴을 쾌감으로 일그러 뜨리며 동급생의 더러운 생식기를 물고서 희열에 몸부림치는 풍만한 알몸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사타구니의 그것은 금방 단단해지고 아플게 되어 버렸다.
소년들이 쑤셔박을 때에 탱탱하게 탄력있는 엉덩이 살이 철썩철썩 경쾌한 소리를 내었고 커다란 유방이 출렁출렁 앞뒤로 흔들렸다.
미즈끼도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그들의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이려고 힘쓰고 있었다.
그것이 소년들의 음학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했다.

"우히히히. 정말 놀랐어, 이 음란 뉴스 캐스터. 부끄럽지도 않아? 남들 앞에서 수없이 자지를 물고 어린 중학생에게 엉덩이를 흔들어 대다니 말야.
그렇게 자지가 좋아, 변태? 해도 해도 부족해?"
"그럴꺼야, 미즈끼짱은 자지를 너무나 좋아 하거든. 머리 속엔 언제나 자지 생각으로 가득하겠지?"
"그러니까 우리들 멈추지 말고 함께..."
"우하하. 그러자구."

29세라는 무르익은 여자의 육체는 어린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자극이 강했다.
수정 않한 포르노 잡지와 비디오를 감상한 적도 있지만 그런 것과는 전혀 비교할 수가 없었다.
피어오르는 색향과 살아있는 여자의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
그것이 소년들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아름답고 풍만할 뿐만 아니라 여자는 흥분을 자아내는 부분도 가지고 있었다.
도톰하고 붉은 입술이 짐승으로 변한 소년들의 성욕을 끝없이 부추겼다.
남자의 뇌리에 여성기를 연상시키는 음란한 입술이었다.
그 보지는 아름다운 분홍색.
꽃잎의 발달 상태도 외설 그 자체이다.
항문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부드러운 살이 탱탱하게 뭉친 묵직한 젖가슴.
요염하게 잘록한 가녀린 허리.
그것에 이어진 크고 탄력이 풍부한 다이나믹한 히프.
날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허벅지.
새콤달콤할 것 같은 여자의 체취.
그 어느 것도 극상의 품질이었다.
그것이 눈 앞에 있었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었다.
마음대로 쑤셔 박을 수 있었다.
매일 저녁 TV로 보며 동경하고 자위의 상대로서 망상을 불러 일으키던 유명한 미인 뉴스 캐스터와의 섹스.
강간, 그것도 윤간이었다.
게다가 여자는 노예에 가까웠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다.
빨라고 하면 고환까지 정성껏 빨며, "미즈끼는 당신의 자지를 아주 좋아해요." 라고 기꺼이 말했다.
아무리 봐도 주인의 앞에 엎드린 온순한 암캐의 얼굴이었다.
유명한 여성 뉴스 캐스터가 시골 중학생의 자지에 그 귀품있는 미모를 둘러 싸여서는 멍하니 예종하고 있었다.
이 여자는 자지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이다.
달리 사육주가 있다고는 해도 지금은 자신들의 애완동물이었다.
중학생의 자지 노예였다.
젊은 淫獸들은 그들이 지금까지 여자에 대해 품어 온 망집의 모든 것을 눈앞의 미인 뉴스 캐스터에게 풀어내고 있었다.
끓어 오르는 욕망을 위, 아래 입에 쏟아 붓고 몸 속에 더러운 정액을 듬뿍 뿌려대었다.

"앙, 최고에요... 네, 좀 더 유방을 빨아줘요...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 주세요. 미즈끼는 항문도 성감대에요.
제발. 좀더 좀더 미즈끼를 윤간해줘요... 좀 더 많이 여러분의 자지를 빨고 싶어요..."

미즈끼는 스스로 중학생의 자지를 잡고 허리에 걸터앉아 음란하게 엉덩이를 아래 위로 움직였다.
금방 얼굴 앞으로 들이대어진 몇개의 자지를 번갈아 혹은 동시에 훑어 내리고 핥고 빨았다.
미즈끼의 얼굴은 땀과 침과 방울져 떨어지는 수많은 사람의 정액으로 미끌거렸다.

"이히히. 이 여자, 드디어 스스로 위로 올라왔어. 크라사와 미즈끼가 똥폼으로 앉아 음란하게 허리를 사용하고 있어.
아-아, 저렇게 유방을 주무르면서 말야. 스스로 젖꼭지를 비벼대고 있어. 보라구, 저 흐리멍텅한 표정을...
틀림없이 우리들에게 보이면서 하는 것이 기쁜거야, 이 변태녀. 완전히 메조의 본성 노출이군.
어라, 뒤로 보면 자지가 쑥쑥 들어가는 것이 다 보여.
유명한 뉴스 캐스터의 꽃잎이 흠뻑 물을 흘리며 활짝 입을 벌리고 있어."
"에헤헤. 미즈끼짱, 그렇게 음란하니까 이번 TV에도 알몸으로 출연해서 오나니 쇼를 하라구.
우리들, 머리가 나빠서 말야. 어려운 뉴스 이야기를 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거든."
"오-, 그것 괜찮겠는데? 그 때는 우리들이 특대 전동바이브를 선물해 줄테니까. 제대로 항문용까지 두개로..."

소년들은 입을 모아 미즈끼를 조소했다.
그 천박한 말이 미즈끼에게는 기분 좋았다.

"우헤헤. 크라사와 미즈끼가 정액 투성이가 되어 자지를 빨아대다니... 왠지 내가 AV 남자 배우가 된 기분이야."
"이봐. 내 자지에도 좀 더 혀를 내밀고 핥으란 말야."
"손도 쉬지 말아, 미즈끼. 우리들의 정액을 좀 더 먹고 싶겠지?"
"예. 흐ㅡ으응... 응... 으, 으응..."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미즈끼는 입술도, 손도, 엉덩이도 쉬지 않고 수많은 젊은 자지를 계속 훑어 냈다.

"...응... 모두 아주 크고 단단하군요... 아흐응... 미즈끼, 이렇게 많은 자지에 둘러싸여 아주 행복해요...
여러분, 미즈끼의 얼굴에 듬뿍 정액을 싸 주세요... 미즈끼를, 좀 더 괴롭혀 주세요... 네, 괜찮겠죠?"

고작 수십분 사이에 전원이 평균 3 - 4회 방출했다.
인원수가 인원수인 만큼 쏟아지는 뜨거운 액체는 끝이 없었다.

"응... 하아아... 듬뿍 싸 줘요..."

미즈끼의 전신은 이제 끈적거리고 있었다.
얼굴도 유방도 엉덩이도 진한 정액 투성이가 되었고 강렬한 냄새를 풍겼다.
특히 끈적거리는 허연 막으로 겹겹이 싸인 안면은 말을 잃을 정도로 굉장히 음란해서 처참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매혹적인, 피학미라고도 하는 것이 마땅한 모습으로 물들고 있었다.
그런데도 소년들은 부족한 모습이었다.
아직 항문섹스도 해보지 않았고 무엇보다 여자를 죽도록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끝이 없겠다고 생각했는지 맹렬한 비릿한 냄새에 질렸는지 혼조가 제지를 하자 그들도 섭섭하기는 했지만 간신히 미즈끼의 나신으로부터 떨어진 것이지만...

"아아, 팬 여러분... 오늘은 매우 맛있는 정액을 배부르게 먹여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또 기회가 있으면 미즈끼의 육체를 정액용 변기로서 이용해 주세요.
앞으로도 뉴스 캐스터인 크라사와 미즈끼를 영원히 응원해 해 주세요..."

마치 미약과도 같은 목소리.
얼굴에선 하얀 점액 덩어리를 뚝뚝 떨어뜨리면서 중학생 앞에 엎드려 공손히 절하며 그들을 올려다 보는 미인 뉴스 캐스터의 터무니없는 음란한 아름다움에 소년들은 다시 사타구니가 뜨겁게 부풀어 올랐다.
뼈 속까지 범해지고 짐승 같은 사내들의 정액으로 온몸이 더럽혀졌어도... 아니 오히려 그 때문에 크라사와 미즈끼의 요염한 나신은 아름답고 고혹한 광채를 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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