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ナコルルのお 話)라마트사 쿠·후레
페이지 정보
본문
번역기로 해서 별로 매끄럽지 않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서양 중세시대 중심이지만 이름은 제 마음대로 바꿨습니다.
@@@@@@@@@@@@@@@@@@@@@@@@@@@@@@@@@@@@@@@@
궁전의 사치를 다한 장식이 베풀어진 천정이, 천천히 멀어지고 했다. 다음의 순간, 전신에 동시에 충격이 왔다.
폐의 공기가, 모두 짜 나온다. 목으로부터 조금 나온 것은, 피일지도 모른다.
전신에, 참기 어려울 정도의 아픔이 있었다. 근육은, 명령에 따르는 것을 전면적으로 포기했다.
시야에는, 궁전의 천정이 비쳐 있다. 이 근처에 넓게 유포된 종교의 , 신화를 알기 쉽게 그린 것이다. 몇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에, 「성모」가 「예수그리스도」를 가슴에 안아 미소짓고 있는 구도의 것이 있다. 유일신이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지 않는다고는 아니요 그 온화한 표정은, 보는 것 모든 마음을 편하게 시켜 준다.
시야의 우측으로, 그림자가 섰다. 금속판의 요로이를 몸에 대어 허리에 호리호리한 몸매의 검이 거둘 수 있던 칼집을 들고 있다. 긴장된 미모에게, 흐트러진 금빛의 머리카락. 강고한 의지에 배접 된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나를 여기까지 몰아넣은 것은, 귀부인이 처음이다」
의연히 한 어조로, 그녀는 말했다.
「그 투쟁 모습에게, 경의를 나타낸다」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등을 돌렸다. 견실한 발걸음으로, 떠나 간다.
그 당시부터, 갑자기 등불이 약해져 오는 것 같았다. 그렇지 않으면, 결투가 끝났으므로, 이제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근처가 어두워 졌다.
「……당영매님, 상처의 상태가……」
「딸에게 치료를 부탁한다. 많이, 약해져 있는 것 같다」
몸의 아픔은, 둔해 지고 있었다. 얇은 옷감을 한 장씩 거듭해 가도록(듯이), 시야의 어두움은 늘려 간다.
등불이 꺼졌다. 동시에, 그토록 격렬했던 아픔도, 거짓말과 같이 사라지고 떠났다.
어둠안, 흑몽은 슬픈 듯 하게 우는 엄마 소리를, 들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칠흑안에 켜진, 작은 불길.
흑몽은, 최초로 그 빛을 인식했다. 머리가 멍하니 해, 있는 장소도 아무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여기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간신히, 생각해 낼 수 있어 왔다.
(나라의……채유 궁전……)
(나는……당영매씨와 싸워……)
(……졌다……)
(……어두운……춥다……)
(……여기는……어디……? )
(……어디야……? )
갑자기, 흰 빛이 근처로 가득 찼다. 일순간, 조금 전부터 가 작은 빛이 폭발했는지라고 생각한 정도다. 흑몽은, 순간 두 눈을 감았다.
살그머니, 눈을 떠 보았다. 강한 빛 이제 없다. 좌우의 벽에 4 개씩, 합계8개의 고정식 램프가 있어, 불길을 희미하게 흔들리게 할 수 있고 있다.
방은, 십인 정도로 원을 이루어 춤추어도 여유가 있는 정도의 넓이다. 벽은, 주먹 정도의 돌을 교대로 겹쳐 쌓아 만들어 있다. 정면 좌측으로, 나무를 철판으로 보강한 문이 있어, 선 사람의 눈의 근처에, 뚜껑부의 낸 창이 있었다.
가구라고 하면, 좌측의 벽에 대어, 큰 낡은 침대가 있고, 우측의 벽에는 크기가 다른 서랍이 몇개인가 붙은 단상이 놓여져 있는 정도다. 그 매우 호화로운 궁전안의 방으로서는, 좀 너무 허술하다.
흑몽은, 크게 몸을 진동시켰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평소의 것과 똑같이, 민족 고유의 무늬를 붉은 실로 자수 한 것이다. 그러나, 고향보다는 훨씬 따뜻한 이 나라를 위해서, 얇은 옷감을 사용하고 있다. 석조의 벽과 마루가 이루는 직각에 앉혀지고 있으므로, 차거움이 직접 전해져 온다.
살그머니, 몸을 움직여 본다. 일순간, 강근육이 비명을 질렀다.
양손은 각각이 고리에 붙은 쇠사슬에 연결되고 있다. 쇠사슬의 한편의 구석은, 벽을 거의 수직에 끝에 천정 가까이의 작은 구멍의 안쪽에 사라지고 있다. 쇠사슬을 이끌어 보았지만, 벽 안에서 고정되어 있는 것 같고, 꿈쩍도 하지않았다.
문득 마루를 보면자, 열쇠 뭉치가 내던져지고 있었다. 대소 하나씩의 열쇠가, 고리에 달려있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손목에 낄고 있는 쇠사슬 첨부의 고리를 보니 홀쭉하고 작은 열쇠가 들어갈것갔았다.
(수갑과 방의 열쇠……? )
그렇게 생각한 흑몽은, 몸을 펴 열쇠를 잡을려했다. 하지만, 아주 조금으로 닿지 않는다. 여러 가지 몸의 자세를 바꾸어 해 보았지만, 쓸데없는 같다.
그 와중에서 쇠사슬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지, 문의 낸 창이 열렸다. 흑몽이 눈치채 시선을 향하자, 얼굴하나가 보였다.
「무슨 처사입니까, 이것은!」
흑몽은 외쳤지만, 전혀 반응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낙담했지만, 또 열쇠를 취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그리고 잠시 후, 문에 열쇠가 삽입되는 소리가 들렸다. 동작을 중지한 흑몽이 지켜보는 동안에, 문이 열려 잠시 전 싸운 직후의 상대가 들어 왔다.
「당영매씨……!」
그녀는, 흑몽이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대로 가까워져 오고, 마루의 열쇠를 주워 올린다.
「……무슨일인지 설명해 주세요」
엄한 어조로, 흑몽은 힐문했다.
「자신의 가슴에 물어 보면 알것이다」
「나는……이런 것을 당할만한 기억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흑몽이 말하자, 당영매는 그 정면으로 서, 코로 웃었다.
「당신의 다리의 사이에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
흑몽은 절구했다. 그 반응에, 당영매는 입술을 비뚤어지게 했다. 허리에 양손을 받혀, 흑몽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잘, 변장했어. 나도, 쭉 당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의사으로 보고를 받을 때까진」
흑몽은, 절망적인 감정의 폭풍우 속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몸을 앞으로한 당영매는, 이 이상 없고 부정한 것을 보는 눈초리가 되어, 거듭해 물었다.
「여자라면, 손님으로 대해 준다고 생각했겠지?」
「……다릅니다!」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라면, 들어주지.」
「그것은……」
흑몽은 입을 다물었다. 당영매의 시선을 피해, 얼굴을 기울였다.
「……응」
수십초가 지나자, 당영매는 탄식 했다.
「어쨌든. 당신은 신성한 결투에 임하여, 천한 마음가짐으로 바랐던 것이다. ……나는, 목숨을 걸고 있었다. 한 번은, 당신의 훌륭한 투쟁 모습을 칭찬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하고 있던 것 같다」
당영매의 눈썹이 거꾸로 섰다. 지금까지 참아 온 분노가 폭발했다.
「 나는, 하필이면 당신과 같은 하층 사람인 하인과 진지하게 싸웠다, 게다가, 칭찬의 말까지 주어 버렸다!」
그 행위는, 그녀와 같은 자랑스러운 높은 여성에게는, 이 이상 없는 치욕이었던 것일 것이다. 흑몽은, 어깨를 진동시켰을 뿐으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말할 수 없었다.
「……한번 말해 버렸던 것은, 이제 취소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잃은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죄를 갚아 준다」
「죄를……갚아?」
「그렇다」
다시, 당영매는 몸을 굽혔다. 흑몽의 턱을 한 손으로 잡아, 난폭하게 위로 향하게 한다.
「당신은, 일생 나의 노예가 된다. 죽을 때까지, 나의 구두를 빨아 위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흑몽이 말한 순간, 당영매의 손바닥이 뺨으로 날았다. 그녀는 다시 말했다.
「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인지. 당신에게, 선택하는 권리 등 없다!」
당영매의 눈동자는, 위험한 색을 띠기 시작했다. 게다가 눈치챈 흑몽은, 태어나 처음의 공포에 얼어붙었다.
「우선은, 그리고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그렇게 말해, 당영매는 처절한 미소를 띄웠다. 쇠사슬이 풀어지고 괴로운 자세로 앞으로 머리를 늘어진 채로 넘어져 움직이지 않는다. 정신을 잃은 것이다.
일어선 당영매는, 그 쇠사슬을 눈으로 쫓아 머리를 올렸다.
실로 기쁜 듯한 표정으로, 소리 높이 웃는다. 그 웃음소리는, 석조의 방에 크게 반향했다.
그것은, 향연의 시작을 고하는 선언이기도 했다. ……뜨겁다.
몸의 중심이, 기묘하게 뜨겁다. 전신이 땀 투성이가 된 것 같은 불쾌감과 자신의 몸에 일어나고 있는 사항에 견딜수 없어서, 흑몽은 눈을 떴다.
시점이 변했다. 그럭저럭, 정신을 잃고 있는 사이에, 서게 되어 있던 것 같다.
눈앞에, 당영매가 서 있다. 갈아입었는지, 위에 입고 있던 것을 벗은 것 같고, 굉장한 옷을 입고 있었다. 검은 유피와 그물을 사용한 이옷은, 피부의 노출도가 크다, 속옷과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디자인이다. 그녀정도의 미모와 풍부한 몸매를 소요한자가 아니면 착용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한 손에 가진, 2자정도의 길이가 좋게 하고 되는 딱딱한 승마용의 채찍을, 한편의 손에 가볍게 맞히는 동작을 반복하고 있다. 조금 떠난 발밑에는, 여러가지 도구를 넣은 상자가 놓여져 있었다. 단상의 가장 아래의 서랍을, 제외해 옮겨 온 것이었다.
「약이 효과가 이제 온 것 같다」
서늘하게 미소를 지으며, 당영매가 말했다.
다리 사이의 위화감을 눈치챈 흑몽은,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 아찔해졌다.
윗도리의 천은 없어졌고 피부는 어린 여자 아이와 같이 여리고, 가슴이 공공연하게 보여졌다. 허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 가늘다. 쓸데없는 살은 일절 붙어 있지 않지만, 빼빼하고 야윈 것도 아니다. 얼굴과 똑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다.
문제는, 그 한층 더 아래에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다리사이의 부분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소지품이 마루로부터 약 75도의 각도로 우뚝하게 성장해있었다. 그 전체신장은, 약170센치. 흑몽의 점잖한 것 같은 풍모로부터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굵고 길다. 벌써 임전 몸의 자세를 갇추어 언제라도 무기로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첨단부분은 약간 검은 빛이 산 적색의 빛깔을 띄었으며, 끝으로부터 나오는 체액에 얇게 가려져, 미끄러지도록 빛나고 있었다. 몇 안 되는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리는 첨단은, 다른 산 것이 기생하고 있듯이 보였다.
「놀랄 것은 아닐 것이다. 꽤 훌륭한 것은 아닌가」
조롱하듯이 말하며, 당영매는 채찍의 앞으로 흑몽의 것의 첨단을 가볍게 쳤다.
「아…앗…!」
「과장된 놈이군. 아픔을 느끼지 않게, 좀 더 약을 발라 볼까」
그렇게 말하며, 당영매는 발밑의 상자에서, 베네치아제의 유리병을 주워 올렸다. 투명한 액체가, 반 정도 들어가 있다.
「……그런 마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것입니까!」
흑몽의 절규를 했으나, 전혀 개의치않고, 당영매는 유리병의 마개를 뽑아, 안의 액체를 다른 손에 부었다.
「호의는 솔직하게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모두 잊어, 몸도 마음도 나로 바치게 되기 위해서」
흑몽은, 당영매를 차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 다리는 도중에서 멈추어, 발목에 격렬한 통증에 시달렸다.
「쓸데없어. 다리는 쇠사슬로 채워두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당영매는 약 투성이가 된 손으로, 흑몽의 것을 간단하게 잡았다.
「……!」
「좋은 소리다」
당영매는, 흑몽의 것을 장난감 다루듯하면서, 약을 충분히 발랐다. 물보다 약간 끈기가 있는 액체는, 피부로 흡수되어 간다. 흑몽은, 전신을 크게 물결치게 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된 남자에게도, 절대인 효과가 있는 약이다. 다만, 너무 대량으로 사용하면, 정신이 파괴되어, 두 번 다시 착실한 인생은 보낼 수 없게 된다」
흑몽이 참는 표정을 응시하면서, 당영매는 손을 움직였다.
「물론, 나는 당신이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이해해주세요..
서양 중세시대 중심이지만 이름은 제 마음대로 바꿨습니다.
@@@@@@@@@@@@@@@@@@@@@@@@@@@@@@@@@@@@@@@@
궁전의 사치를 다한 장식이 베풀어진 천정이, 천천히 멀어지고 했다. 다음의 순간, 전신에 동시에 충격이 왔다.
폐의 공기가, 모두 짜 나온다. 목으로부터 조금 나온 것은, 피일지도 모른다.
전신에, 참기 어려울 정도의 아픔이 있었다. 근육은, 명령에 따르는 것을 전면적으로 포기했다.
시야에는, 궁전의 천정이 비쳐 있다. 이 근처에 넓게 유포된 종교의 , 신화를 알기 쉽게 그린 것이다. 몇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에, 「성모」가 「예수그리스도」를 가슴에 안아 미소짓고 있는 구도의 것이 있다. 유일신이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지 않는다고는 아니요 그 온화한 표정은, 보는 것 모든 마음을 편하게 시켜 준다.
시야의 우측으로, 그림자가 섰다. 금속판의 요로이를 몸에 대어 허리에 호리호리한 몸매의 검이 거둘 수 있던 칼집을 들고 있다. 긴장된 미모에게, 흐트러진 금빛의 머리카락. 강고한 의지에 배접 된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나를 여기까지 몰아넣은 것은, 귀부인이 처음이다」
의연히 한 어조로, 그녀는 말했다.
「그 투쟁 모습에게, 경의를 나타낸다」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등을 돌렸다. 견실한 발걸음으로, 떠나 간다.
그 당시부터, 갑자기 등불이 약해져 오는 것 같았다. 그렇지 않으면, 결투가 끝났으므로, 이제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근처가 어두워 졌다.
「……당영매님, 상처의 상태가……」
「딸에게 치료를 부탁한다. 많이, 약해져 있는 것 같다」
몸의 아픔은, 둔해 지고 있었다. 얇은 옷감을 한 장씩 거듭해 가도록(듯이), 시야의 어두움은 늘려 간다.
등불이 꺼졌다. 동시에, 그토록 격렬했던 아픔도, 거짓말과 같이 사라지고 떠났다.
어둠안, 흑몽은 슬픈 듯 하게 우는 엄마 소리를, 들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칠흑안에 켜진, 작은 불길.
흑몽은, 최초로 그 빛을 인식했다. 머리가 멍하니 해, 있는 장소도 아무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다.
(여기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간신히, 생각해 낼 수 있어 왔다.
(나라의……채유 궁전……)
(나는……당영매씨와 싸워……)
(……졌다……)
(……어두운……춥다……)
(……여기는……어디……? )
(……어디야……? )
갑자기, 흰 빛이 근처로 가득 찼다. 일순간, 조금 전부터 가 작은 빛이 폭발했는지라고 생각한 정도다. 흑몽은, 순간 두 눈을 감았다.
살그머니, 눈을 떠 보았다. 강한 빛 이제 없다. 좌우의 벽에 4 개씩, 합계8개의 고정식 램프가 있어, 불길을 희미하게 흔들리게 할 수 있고 있다.
방은, 십인 정도로 원을 이루어 춤추어도 여유가 있는 정도의 넓이다. 벽은, 주먹 정도의 돌을 교대로 겹쳐 쌓아 만들어 있다. 정면 좌측으로, 나무를 철판으로 보강한 문이 있어, 선 사람의 눈의 근처에, 뚜껑부의 낸 창이 있었다.
가구라고 하면, 좌측의 벽에 대어, 큰 낡은 침대가 있고, 우측의 벽에는 크기가 다른 서랍이 몇개인가 붙은 단상이 놓여져 있는 정도다. 그 매우 호화로운 궁전안의 방으로서는, 좀 너무 허술하다.
흑몽은, 크게 몸을 진동시켰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평소의 것과 똑같이, 민족 고유의 무늬를 붉은 실로 자수 한 것이다. 그러나, 고향보다는 훨씬 따뜻한 이 나라를 위해서, 얇은 옷감을 사용하고 있다. 석조의 벽과 마루가 이루는 직각에 앉혀지고 있으므로, 차거움이 직접 전해져 온다.
살그머니, 몸을 움직여 본다. 일순간, 강근육이 비명을 질렀다.
양손은 각각이 고리에 붙은 쇠사슬에 연결되고 있다. 쇠사슬의 한편의 구석은, 벽을 거의 수직에 끝에 천정 가까이의 작은 구멍의 안쪽에 사라지고 있다. 쇠사슬을 이끌어 보았지만, 벽 안에서 고정되어 있는 것 같고, 꿈쩍도 하지않았다.
문득 마루를 보면자, 열쇠 뭉치가 내던져지고 있었다. 대소 하나씩의 열쇠가, 고리에 달려있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손목에 낄고 있는 쇠사슬 첨부의 고리를 보니 홀쭉하고 작은 열쇠가 들어갈것갔았다.
(수갑과 방의 열쇠……? )
그렇게 생각한 흑몽은, 몸을 펴 열쇠를 잡을려했다. 하지만, 아주 조금으로 닿지 않는다. 여러 가지 몸의 자세를 바꾸어 해 보았지만, 쓸데없는 같다.
그 와중에서 쇠사슬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지, 문의 낸 창이 열렸다. 흑몽이 눈치채 시선을 향하자, 얼굴하나가 보였다.
「무슨 처사입니까, 이것은!」
흑몽은 외쳤지만, 전혀 반응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낙담했지만, 또 열쇠를 취하는 작업에 몰두했다.
그리고 잠시 후, 문에 열쇠가 삽입되는 소리가 들렸다. 동작을 중지한 흑몽이 지켜보는 동안에, 문이 열려 잠시 전 싸운 직후의 상대가 들어 왔다.
「당영매씨……!」
그녀는, 흑몽이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대로 가까워져 오고, 마루의 열쇠를 주워 올린다.
「……무슨일인지 설명해 주세요」
엄한 어조로, 흑몽은 힐문했다.
「자신의 가슴에 물어 보면 알것이다」
「나는……이런 것을 당할만한 기억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흑몽이 말하자, 당영매는 그 정면으로 서, 코로 웃었다.
「당신의 다리의 사이에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
흑몽은 절구했다. 그 반응에, 당영매는 입술을 비뚤어지게 했다. 허리에 양손을 받혀, 흑몽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잘, 변장했어. 나도, 쭉 당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의사으로 보고를 받을 때까진」
흑몽은, 절망적인 감정의 폭풍우 속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몸을 앞으로한 당영매는, 이 이상 없고 부정한 것을 보는 눈초리가 되어, 거듭해 물었다.
「여자라면, 손님으로 대해 준다고 생각했겠지?」
「……다릅니다!」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라면, 들어주지.」
「그것은……」
흑몽은 입을 다물었다. 당영매의 시선을 피해, 얼굴을 기울였다.
「……응」
수십초가 지나자, 당영매는 탄식 했다.
「어쨌든. 당신은 신성한 결투에 임하여, 천한 마음가짐으로 바랐던 것이다. ……나는, 목숨을 걸고 있었다. 한 번은, 당신의 훌륭한 투쟁 모습을 칭찬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하고 있던 것 같다」
당영매의 눈썹이 거꾸로 섰다. 지금까지 참아 온 분노가 폭발했다.
「 나는, 하필이면 당신과 같은 하층 사람인 하인과 진지하게 싸웠다, 게다가, 칭찬의 말까지 주어 버렸다!」
그 행위는, 그녀와 같은 자랑스러운 높은 여성에게는, 이 이상 없는 치욕이었던 것일 것이다. 흑몽은, 어깨를 진동시켰을 뿐으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말할 수 없었다.
「……한번 말해 버렸던 것은, 이제 취소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잃은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죄를 갚아 준다」
「죄를……갚아?」
「그렇다」
다시, 당영매는 몸을 굽혔다. 흑몽의 턱을 한 손으로 잡아, 난폭하게 위로 향하게 한다.
「당신은, 일생 나의 노예가 된다. 죽을 때까지, 나의 구두를 빨아 위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흑몽이 말한 순간, 당영매의 손바닥이 뺨으로 날았다. 그녀는 다시 말했다.
「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인지. 당신에게, 선택하는 권리 등 없다!」
당영매의 눈동자는, 위험한 색을 띠기 시작했다. 게다가 눈치챈 흑몽은, 태어나 처음의 공포에 얼어붙었다.
「우선은, 그리고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그렇게 말해, 당영매는 처절한 미소를 띄웠다. 쇠사슬이 풀어지고 괴로운 자세로 앞으로 머리를 늘어진 채로 넘어져 움직이지 않는다. 정신을 잃은 것이다.
일어선 당영매는, 그 쇠사슬을 눈으로 쫓아 머리를 올렸다.
실로 기쁜 듯한 표정으로, 소리 높이 웃는다. 그 웃음소리는, 석조의 방에 크게 반향했다.
그것은, 향연의 시작을 고하는 선언이기도 했다. ……뜨겁다.
몸의 중심이, 기묘하게 뜨겁다. 전신이 땀 투성이가 된 것 같은 불쾌감과 자신의 몸에 일어나고 있는 사항에 견딜수 없어서, 흑몽은 눈을 떴다.
시점이 변했다. 그럭저럭, 정신을 잃고 있는 사이에, 서게 되어 있던 것 같다.
눈앞에, 당영매가 서 있다. 갈아입었는지, 위에 입고 있던 것을 벗은 것 같고, 굉장한 옷을 입고 있었다. 검은 유피와 그물을 사용한 이옷은, 피부의 노출도가 크다, 속옷과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디자인이다. 그녀정도의 미모와 풍부한 몸매를 소요한자가 아니면 착용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한 손에 가진, 2자정도의 길이가 좋게 하고 되는 딱딱한 승마용의 채찍을, 한편의 손에 가볍게 맞히는 동작을 반복하고 있다. 조금 떠난 발밑에는, 여러가지 도구를 넣은 상자가 놓여져 있었다. 단상의 가장 아래의 서랍을, 제외해 옮겨 온 것이었다.
「약이 효과가 이제 온 것 같다」
서늘하게 미소를 지으며, 당영매가 말했다.
다리 사이의 위화감을 눈치챈 흑몽은,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 아찔해졌다.
윗도리의 천은 없어졌고 피부는 어린 여자 아이와 같이 여리고, 가슴이 공공연하게 보여졌다. 허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 가늘다. 쓸데없는 살은 일절 붙어 있지 않지만, 빼빼하고 야윈 것도 아니다. 얼굴과 똑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다.
문제는, 그 한층 더 아래에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다리사이의 부분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소지품이 마루로부터 약 75도의 각도로 우뚝하게 성장해있었다. 그 전체신장은, 약170센치. 흑몽의 점잖한 것 같은 풍모로부터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굵고 길다. 벌써 임전 몸의 자세를 갇추어 언제라도 무기로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첨단부분은 약간 검은 빛이 산 적색의 빛깔을 띄었으며, 끝으로부터 나오는 체액에 얇게 가려져, 미끄러지도록 빛나고 있었다. 몇 안 되는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리는 첨단은, 다른 산 것이 기생하고 있듯이 보였다.
「놀랄 것은 아닐 것이다. 꽤 훌륭한 것은 아닌가」
조롱하듯이 말하며, 당영매는 채찍의 앞으로 흑몽의 것의 첨단을 가볍게 쳤다.
「아…앗…!」
「과장된 놈이군. 아픔을 느끼지 않게, 좀 더 약을 발라 볼까」
그렇게 말하며, 당영매는 발밑의 상자에서, 베네치아제의 유리병을 주워 올렸다. 투명한 액체가, 반 정도 들어가 있다.
「……그런 마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것입니까!」
흑몽의 절규를 했으나, 전혀 개의치않고, 당영매는 유리병의 마개를 뽑아, 안의 액체를 다른 손에 부었다.
「호의는 솔직하게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모두 잊어, 몸도 마음도 나로 바치게 되기 위해서」
흑몽은, 당영매를 차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 다리는 도중에서 멈추어, 발목에 격렬한 통증에 시달렸다.
「쓸데없어. 다리는 쇠사슬로 채워두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당영매는 약 투성이가 된 손으로, 흑몽의 것을 간단하게 잡았다.
「……!」
「좋은 소리다」
당영매는, 흑몽의 것을 장난감 다루듯하면서, 약을 충분히 발랐다. 물보다 약간 끈기가 있는 액체는, 피부로 흡수되어 간다. 흑몽은, 전신을 크게 물결치게 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된 남자에게도, 절대인 효과가 있는 약이다. 다만, 너무 대량으로 사용하면, 정신이 파괴되어, 두 번 다시 착실한 인생은 보낼 수 없게 된다」
흑몽이 참는 표정을 응시하면서, 당영매는 손을 움직였다.
「물론, 나는 당신이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추천111 비추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