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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제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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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 회 작성일 23-12-18 09: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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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은 없구요..
그냥 습작이 좀 있길래 올립니당...


이는 시대의 비극을 타고난 운명이다.
왜 비극인가..... 그건 나도 모른다... 다만... 그냥 그렇게 해보고 싶었을 뿐이다.
우리의 주인공은 준성...


제 1화 준성의 탄생.
어느 한 병원의 수술실 앞
한 남자가 초조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남자의 담배가 다 타들어 갈 즈음 의사가 수술실에서 마스크를 벗으면서 서서히 걸어 나왔다.
"선생님... 제 아내는 어찌되었습니까?"
"기쁜소식과 슬픈소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가지 소식이라뇨.. 뭐가 잘못되기라도 했습니까?"
"일단 진정하시고 제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남자는 뭔가 잔뜩 긴장을 한 표정이었고, 의사는 싫은 소리를 하는 듯이 말을 꺼냈다.
"어려운 난산이었습니다. 아이가 워낙커서... 자연분만은 불가능했습니다"
"처음에 자연분만으로 들어간 것 아니었습니까?"
"들어갈 때는 그렇게 들어갔죠... 그런데...."
"그런데 뭡니까?"
"분만을 하다가 아내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럼 애기는요?"
"아이는 무사합니다."
"부인이 운명하시자 마자 바로 제왕절개를 하여 아이는 살렸습니다."
"그래요..."
남자는 풀이 죽은 목소리로 말하다가 갑자기 미쳐버린 듯이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의사는 그 남자를 뒤로 하고 자기일은 다 했다는 듯이 긴 복도를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준성은 병원에서의 간단한 검사만을 마치고 퇴원을 하였다.
그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그는 섬에 있는 그의 외할머니 손에 보내졌다.
어미를 죽인 자식은 키울수가 없다는 그의 아버지의 일방적인 판단하에 그는 그가 원하지 않는 유배생활을 하여야 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그가 돌아올수 있는 조건을 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주 냉혹한 조건을 말이다.
"장모님, 이 아이가 15살이 되기 전에는 절대 출생의 비밀을 말해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 아이가 저한테 돌아 올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명문대학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 나라가 인정해주는 직장에 근무를 해야 합니다."
"자네, 어찌 이다지도 모질수가 있단 말인가?"
"어쩔수 없습니다."
"알았네.. 자네의 말을 지키도록 노력해 보겠네"
"예, 그럼... 다음에 뵙죠"
그렇게 준성의 아버지는 사라져 갔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준성은 때묻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났다.
준성의 집에는 준성과 할머니 둘만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 옆집의 누나나 아주머니가 와서 밤늦게 까지 놀다 가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준성이 8살이 되던해.....
인생에 있어서 일대 사건이 터진것이었다.
그의 마을에는 약간 정신이 나간 의사가 하나 있었다.
완전히 괴짜였지만 능력만큼은 무척이나 뛰어나서 사람들이 모두 존경하고 지내는 것이다.
준성이 여름방학을 1달 정도를 남기고 있던 어느날 준성이 집에 돌아오자 할머니는 준성을 그의사에게로 심부름을 보냈다.
"준성아 그 의사선상님이 너를 좀 보내라고 하시더라"
"예 할머니"
준성은 곧장 그 의사에게로 달려갔다.
"오 준성이 왔구나... 내가 너를 처음 받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크다니"
"예. 그간 안녕하셨어요"
"자 시간이 없다. 내가 너에게 마지막 선물을 해줘야 될 때가 된 것 같구나"
"마지막이라뇨? 어디로 떠나시게요."
"그렇게 됬단다.. 이번에 미국에 나가게 되서 말이다"
"예, 어린 준성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훌륭한 선생님이 급히 자신을 찾으신걸 보면 보통 급한일이 아닌 듯 싶었다."
그 의사는 준성을 수술대에 눕혔다.
"준성아.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야 할 일이란다."
"그러니 아프더라도 꾹 참도록 하여라"
"예, 선생님 걱정마세요"
그 의사는 준성에게 포경수술을 해 주었다.. -하하하 뭔가를 기대하셨겠지만-
수술이 끝나자 준성은 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찢어지는 아픔을 안고서 말이다.
일주일후 준성은 실을 뽑고 완성된 자신의 물건을 바라 보았다.
"선생님 이상하게도 더 커진 것 같아요."
"그전에도 커지기만 하면 너무 부끄러웠는데"
"준성아 크면 좋은 것이야..그리고 선생님이 그곳에다 마술을 부려 놨거든 그래서 더 커진것이란다. 걱정하지 말고 선생님 없는 동안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야 된다"
"예 선생님, 꼭 돌아 오실거죠"
"그럼 준성이 보러 꼭 와야지"
그일이 있은 뒤 그 의사는 외부에서 찾아온 몇 명의 남자와 함께 조용히 떠나갔다.
얼마후 그 마을에는 그 의사에 관련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원래는 범죄자인데 교도소에서 몇가지 의술을 배워서 이 마을에 은거를 했다는 것이다.
준성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자신에게 무척 친절한 선생님 이었고 또 마을사람들이 아프면 가장 먼저 달려오시는 분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 준성은 3학년이 되었다.
아무튼 그 선생님이 준성에게 마술을 부린뒤로 준성의 물건은 다른 아이들에 두배는 되었다.
그전에도 상당히 컸었는데 이제는 흥분만 되면 준성도 거북스러웠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다가 자신의 물건을 보기라도 하면 아이들은 부러운 듯 처다보며 이렇게 말을 했다
"야 너는 항상 그렇게 커져있니?"
"아니, 지금은 보통 상태인데..... 왜 이상하니?"
"아....아니. 그냥 한번 물어 봤어"
3학년 여름방학이 되던 때였다.
방학을 시작하자마자 마을에 있는 국민학생들은 모두 모여서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는다고 야단을 떨었다.
여자들은 찌개를 끓일 준비를 하면서 부산하게 움직였고 남자아이들은 고기를 잡는 다고 이리저리 몰려 다녔다.
준성은 뽑기를 잘못하여 여자아이들에게 남아서 무거운 짐들을 날라다 주고 있었다.
여자애들중에는 상당히 이쁜애들도 있었다.
준성은 고기 잡기도 좋았지만 이렇게 많은 여자들 틈에 끼어서 일을 하는 것도 좋았다.
모처럼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6학년에 다니고 있는 누나들은 이제 가슴이 제법 나와서 보기에도 좋아 보였다.
준성은 할머니와 같이 컸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할머니 젖을 만지며 자랐다.
그것도 잠시였고 국민학교에 들어가자 그런 기회도 얻기가 힘들었다.
준성이 아무 생각없이 옆집에서 놀러온 아주머니의 젖을 만지다가 할머니에게 들켜서 안 죽을만큼 두들겨 맞았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준성은 여자는 젊을수록 젖이 탱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안 죽고 살려면, 참는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노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었다.
준성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자기를 부르고 있었다.
이 마을에서 제일 예쁜 미영이 누나다.
그 동생은 우리반인데 그 누나 보다는 못하다.
"준성아. 이리와봐"
"왜요 누나.."
준성은 그 누나의 가슴을 바라보면서 다가갔다.
"너는 누나랑 우리집으로 가마솥을 가지러 가자"
"알았어 누나"
오늘은 마을에 어른들이 거의 없다.
왜냐면 아이들이 방학하는 날이라 어른들은 관광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준성은 키가 상당히 큰 편이었다. 할머니 말로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장군의 체격이셨다고 한다 그래서 준성이가 크다는 것이다.
준성이 미영이 누나 옆에 가서 서자 둘의 키가 거의 비슷했다.
"야... 너 정말 크다. 이렇게 클줄은 몰랐는데.."
"그냥 그래요.. "
미영이 누나는 준성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준성이는 열심히 대답하고 그렇게 미영이 누나집으로 향했다.
미영이 누나가 먼저 부엌으로 들어가고 준성이 뒤에 따라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미영이 누나가 미끌어져서 넘어진 것이었다.
뒤에 있던 준성은 놀라서 미영이 누나에게 다가가서 누나가 일어나도록 겨드랑이로 손을 집어 넣어 잡아 일으켰다.
덕분에 그녀의 젖가슴은 준성의 양손에 가득 들어왔다.
준성의 손바닥에는 순간 힘이 들어가며 그녀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 뭔가 짜릿한 느낌에 갑자기 물건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그녀의 뒤에 있었기 때문에 누나는 잘모른다.
준성은 자신의 손에 힘을 주었다가 당황해서 풀었다가 아무튼 정신이 없어서 계속 반복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미영이 누나의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는 것이 되었다.
미영이 누나도 정신이 없었는지 일어나서도 준성의 손을 치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준성은 그 순간에도 꾸준히 주무르고 있었다.
[역시 이러면 기분이 좋아지는 구나]
"준성아 이제 손을 좀 떼라"
그녀는 준성의 손을 자신이 직접 치우지 않고 준성에게 치워줄 것을 요구하고있었다.
준성은 이왕 내친 걸음 그냥 가자는 식이 되었다.
"알았어 누나.. 조금만 더 있어봐"
미영은 준성의 말대로 잠자코 있었다. 하긴 여기서 소리를 지를것인가?
어차피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준성이 계속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 대자 뭔가 이상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준성은 그녀의 경직된 몸이 약간 풀리는 듯 싶자 그녀를 더욱 자신쪽으로 끌어 당기며 그녀의 귓볼을 혀로 건들면서 조용히 물었다.
"누나 기분이 어때"
그녀는 두곳에서 동시에 자극이 되자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고 말았다.
"으.....응.. 좋아.. 기분이 좀 이상하지만.."
준성은 한손으로 그녀의 옷을 끌어 올렸다.
그래서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젖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은 서서히 배꼽을 지나 그녀의 바지속으로 들어갔다.
준성도 아직 여자의 물건을 만져본적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위에 조심히 손을 엊어 놓고만 있었다.
그러던 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미영이 누나의 동생 미희였다.
"언니 어디에 있어"
둘은 약간 당황을 했지만 그래도 역시 나이를 먹은 미영이 누나의 대처는 준성보다 빨랐다.
"아 여기에 있어 내가 넘어져가지고, 준성이가 일으켜 세워줬어"
"그래 빨리와 애들이 기다리잖아"
"알았어 지금가"
미영은 옷을 고쳐입고 다시 미희를 불렸다.
"미희야 언니는 넘어져서 옷갈아 입고 가야하니까 네가 준성이랑 들고가"
"알았어 언니"
미희는 아무런 의심없이 준성이와 솥단지를 들고 갔다.
"누나 다친데 없지"
태평하게 안부를 묻고 가는 준성의 모습은 미영은 뜨거운 눈길로 배웅했다.
"우리 언니랑 무슨 이야기 했어"
"그냥 별이야기 없었어"
"그래, 너 우리 언니에게 잘 보인 모양이다

준성은 동네아이들이 부모없는 자식이라고 놀릴 때마다 싸움질을 하여 동네에서는 그에게 대적할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매날 노는 것 같은데 공부도 잘하여서 어린애였지만 동네어른들도 그에게는 조금씩 조심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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