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SM/중편] 성수의 학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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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강간
진리는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걷고 있다．
(누가 본다면 난처할지 몰라)
그런 생각으로 복도를 걷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복도에 작은 진리의 발소리가 「타닥 타닥！」하고 울리고 있었다．
「아..악」돌연 여성의 비명이 들려 왔다．
（이건..무슨 소리지?）
깜짝 놀라 다리를 멈추었다．
「난폭하지 하지 말고 좀 더 상냥하고 해 주세요」
또 들려 왔다．
그 소리에 끌리듯 진리는 복도를 걸어 갔다．
（어디에서 난 소리이지？）
진리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교실을 엿보고 걷는다．
「아악..」또 비명이 올랐다．
（옆에서인데．틀림없이 시청각실인 것 같은데..）
진리는 살금살금 시청각실의 도어를 열 수 있었고 내부를 엿보았다．
（이런..어떻게 저런 일을…！）
진리는 엉겁결에 소리를 지르기 직전이었다．
동료 교사가 알몸으로 처해진 채 제자로 보이는 남자 학생에게 유방이나 보지부분을 쓰다듬어지고 있었다．
게다가 죽도를 가진 학생도 있었다．
（강간..이것인가?）
몸이 잇달아 흔들리고 있는 진리이다．
그 때 갑자기 진리의 입에 옷감이 대지고 또한 눈가림이 덮어졌다．
「유..유！」비명이 되지 않는 소리를 질러대는 진리였다．
（아..누구세요. 지금 뭐하는거예요!）
진리는 질질 끌려 가면서 마주 보고 잇는 방송실로 데리고 들어가졌다．
안에 들어가자 진리의 눈에 대진 눈가림과 입에 대졌던 옷감이 벗겨졌다．
「누구세요」
복면을 썼던 남자들은 총 세명이었다．
그 중 한 명의 남자는 방송실에 있는 비디오 카메라를 들었다．그리고 조명도 밝혀졌다．
「윽..아니 뭐하는거예요」
진리는 소리가 밖으로 새지 않는 스튜디오의 안에 끌려 들어가고 만 것이다.
「아..안돼!」
라고 외치는 진리의 스커트에 남자의 손이 다가왔다．
저항하는 진리는 벌써 한 사람이 뒤에서 양손을 양팔로 목덜미까지 올려 잡혀지고 말았다.
「그만 두세요. 부탁이예요」
진리는 필사적으로 외쳤지만 용서 없이 자크가 내려지고 스커트를 빼앗기고 말았다．
「아니..아니..안돼！」
다리를 격렬하게 저항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윽고 스커트를 빼앗기고 블루와 흰색의 가로 줄무늬 팬티가 나타나고 왔다．
（이들은 나도 강간할 생각이구나）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동안에도 진리는 그들의 의도를 알아차렸지만 별달리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진리였다．
「만지지 마세요！」
팬티 위에서 사타구니의 부분이 쓰다듬어 지고 있다．
복면의 남자는 팬티의 옷감이 젖어 있는 것도 알아차리는 것 같았다．
（아..안돼..거기는 만지자 마. 거기는！）
젖었던 부분은 손가락이 아니었다.
「이앙. 그만두어 주세요. 그런 것은..」
진리가 외쳤지만 남자는 상의 단추를 끄르고 있었다．
（틀림없이 강간이 목적이구나..）
몸이 흔들리 진리의 상의가 힘없이 벗겨지고 남자들에게 모두 빼앗기고 말았다．
「아니 안돼！」
무서워하며 목을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상의가 벗겨지며 브라우스의 버튼도 제거되고 있었다．게다가 끌려 가면서 위쪽 가슴 부분이 열려 있는 상태였다.
「부탁이예요. 그만 두어주세요」
마침내 진리는 울먹이는 소리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그만 둘 남자들이 아니었다．가차없이 브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고 있었다．
「아니, 안돼！」
진리의 브래지어가 전모를 나타내고 Ｄ컵의 유방이 당장이라도 브래지어에서 넘칠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브라우스도 빼앗겼다．진리는 이제 단지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의 모습만이 되어 버렸다．
남자들은 브래지어의 어깨끈을 잡아 당겨 찢어버리고 등의 호크를 끌렀다．
「안돼, 안돼！」
울부짖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진리였다．Ｄ 사이즈의 유방이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 유방에 흥분한 것인지 한 사람이 유방을 들어올리면서 그 풍만하고 부드러운 감각을 맛보고 있었다．또한 양손으로 잡고 비비기도 하였다．
「 그만두십시오．그런 난폭한 짓은 이제 그만두세요」
울부짖는 진리였지만 용서업시 유방을 비벼대는 짓은 계속되었다.
「아..안돼！」유방을 비비고 있었던 손이 이번엔 양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었다．
（안돼．민감한 젖꼭지를 만지지 마세요. 부탁이예요）
하지만 남자들은 모든 것을 무시하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천천히 굴려갔다．
「안돼 그것만은」자극이 너무나 강하게 지나갔다．젖꼭지가 더욱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이다．
「부탁이예요. 제발. 그만두세요」울면서 외치는 진리였다．
남자의 손은 유방을 오랫동안 맛보고 나서 최후의 옷감을 붙인 하반신으로 쓸어 내려갔다.
「아..이젠 제발..안되요！」
진리의 저항이 전보다 심해지고 있었다．
（아니 거기는 절대에 아니, 보지와 사타구니는 절대로 보여지고 싶지 않아요）
그런 소원도 통하지 않고 팬티의 고무에 양손이 걸리고 이제 금방이라도 벗겨질 것 같았다．
「그만두세..부탁이.. ！」
울부짖는 동안에도 팬티가 뒤집어지고..
급기야 지금까지 숨어 있었던 사타구니가 이슬이 맺혀지고 진리의 새까만 융털 돌기가 보여졌다．
（아..보여지고 말았어. 내 털이！）
어금니가 드륵드륵 울리고 있었다．
남자는 또한 양손을 내리고 팬티가 완전하게 안팎이 반대가 되도록 무릎까지 내려 버렸다．
（아..이젠 모두 보여지고 말았어．나의 보지가！）
진리의 꼭 감고 있는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진리의 사타구니에는 짧은 융털 돌기가 세로로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진리는 보지털을 평소부터 손질을 하고 있었고 예쁘게 세로로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그 융털 돌기의 속에서 희미하게 세로로 갈라진 금이 보이고 있었다．
진리는 알몸에 된 채로 다리를 열게 되었고 그런 채로 세로로 갈라진 음열이 보였다．
그 음열을 남자의 손이 확대해 갔다．
「 그만..이젠 제발 그만두어 주세요！」
보지가 입을 열고 질 내부를 보여지고 있었다．
（보지 속까지 볼 수 있게 되어 버렸어！）
진리는 이제 어안이 벙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디오를 찍고 있었던 남자도 그 음열을 찍어갔다．
（그렇다. 비디오로 찍히고 있었구나）
「부탁이예요. 찍지 마세요」
진리는 그것을 생각해 내고 다시 한번 격렬하게 발버둥쳐 댔다．그러자 그것을 억누르려고 음열을 넓히고 있었던 남자가 일어나고 양 유방에 손톱을 세우면서 휘어잡으려 했다．
「아악..！」
격통이 진리를 습격하고 엉겁결에 비명을 질렀다．
그리곤 한 남자가
「마음껏 뛰는 만큼 더 기분좋게 해 주겠어」라며 낮은 목소리로 협박의 말을 하고 있었다.
（저항하면 할수록 아픔을 당하게 된다. 강간당하면서도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다니..）
진리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끝내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안심한 것인지 남자는 연장코드로 진리의 양손을 뒤로하여 묶어 갔다．
「풀어 주세요. 부탁이예요」
이것으로 진리는 자유를 완전하게 빼앗겨 버리고 말았다．그리고 진리를 묶는 작업이 끝나자 두 명의 남자는 자신들의 옷을 벗어 갔다．
「아니, 아니, 강간따위는 안돼..안돼요！」
진리는 두려움에 떨며 뒷걸음질을 하였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한치도 남김없이 비디오 카메라가 찍고 있었다．
복면을 한 ２명의 남자는 이제 완전히 태생의 모습 그대로 나체의 모습이 되어 버렸다．
（아..이렇게 폭행당할 수 밖에 없다니）
뒤가 없는 진리는 벽에 몸을 기대고 있었다．
남자은 진리를 억누르고 바닥에 위로 향해 눕혔다．
「아니.. 아니！」
울부짖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진리였다．바닥의 찬기운이 등에 전해지고 있었다．
「아니, 부탁이예요」
남자가 진리의 사타구니를 들어올리고 자신의 몸을 진리의 몸에 밀착해 자지를 보지음열에 밀어넣어 갔다．
「힉！」
남자의 자지가 천천히 보지 속으로 진행되어 갔다．
（폭행당하는구나..한번의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진리는 눈을 감고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다．
진리의 보지살은 방금 전의 자위 행위로 부드럽게 되어 있었고 순순히 그 자지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그 순간 보지속에 자지의 뿌리까지 받아들여졌다．
（아..이제 질 속까지 폭행당해 버렸구나！）
진리는 모든 저항을 단념했다．
그러자 남자의 자지는 아주 수월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유，유，유！」
진리는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며 진리는 필사적으로 참아내려고 애를 썼다．
진리는 숫처녀(Virgin)이 아니었기 때문에 출혈은 없지만 큰 유방이 물결치고 흔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나머지 한사람이 자제할 수 없는지 그녀의 양 유방을 잡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이젠 두 사람에게 폭행당하고 있다！）
진리는 위로 올려다 보는 대로 눈을 감고 참아내고 있었다．
피스톤의 속도와 주기가 빨라지고 있었다．
「쑤걱..쑤걱！」
피스톤의 진행에 따라 질퍽한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잉. 벌써 이렇다니！」
진리는 폭행당하고 있는 중에도 질속에서 기분 좋은 쾌감이 밀려들고 있었다．
그것을 느꼈던 것인가, 자지의 움직임이 단숨에 속도와 주기가 빨라졌다．
「아！」
진리는 엉겁결에 허덕이는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이번은 남자가 「유！」신음 소리를 올리고 모든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니, 아니！」
진리의 질속에는 따뜻한 액체가 떠돌고 있었다．
（사정됐었다니. 내 보지속에！）
진리는 매우 놀라고 있었다.
사정을 한 자지는 단숨에 위축되고 가고 보지살과의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거기에서 흰 액체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끝났구나）
하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었다．
「아니 이런 아니 ！」
순간 진리는 엎드리는 자세가 되었고 허리가 들어 올리지고 무픞을 바닥에 붙이고는 엉덩이를 쳐들도록 힘을 받고 있었다. 엉덩이가 생생히 드러나자 더욱 더 세로로 찢어진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 나왔다．
「아니！」
그 음열에 나머지 한 복면의 사람이 그의 자지를 잠입해 왔다．
진리는 얼굴을 바닥에 붙이고 허리를 양손으로 억눌려진 채 유방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아..너무 심해..자지가 내 속까지 잠입해 오고 있어！）
진리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있었다．
비디오를 찍고 있었던 남자도 교대하고 있었다．그리고 이번엔 조금 전 범한 남자가 카메라로 진리의 모습을 찍고 있었다．
조금 전 비디오를 찍고 있었던 남자가 아래로 드리워졌던 유방을 잡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이렇게 저항할 수도 없고..）
진리의 몸이 피스톤 운동에 맞춰 흔들리고 있었다．
２명째의 남자도 자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어느새 「아, 아！」자지운동에 아울러 진리는 허덕이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심하지만 자궁 속이 느켜지고 있어）
보지에서 꿀을 흘려내며 축축해지고 있었다．남자도 느끼기에 충분한 상황이었다.
육간을 근본까지 밀어넣은 채 움직임을 중지했다．
「빼 주세요. 제발 부탁이예요. 빼고 밖에다가....！」
하지만 양손으로 허리를 억누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아니！」
세로로 갈라진 보지에서 다시 한번 흰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방출을 마친 남자는 손을 놓고 자지를 뺐다．진리는 우르르 무너지고 엎어지고 말았다．
「하아，하아！」거칠은 호흡의 진리였다.
그러나 용서없이 이번엔 ３명째의 남자가 진리에게 다가왔다．
「안돼 아니 안돼요！」
진리으; 다리는 다시 좌우로 벌려져 시원하게 열려졌다．
그리고 배후에서 허리를 억누르며 보지음열을 육간으로 찔러왔다．그런 장면은 정면에서 비디오 카메라로 모조리 찍히고 있었다．
「아아..악..제발 찍지 마세요. 이런 모습은 정말 찍지 마세요！」라고 외치지만 용서없이 폭행당하고 있는 모습이 찍히고 있었다．
겨우 진리가 해방된 것은 ３명째의 남자가 사정을 마친 뒤이다．
진리를 범한 남자들은 양손을 묶었던 코드를 풀고 자유롭게 해 주었다．
그러나 세명에게 폭행당한 진리는 방심상태였다．유방과 보지를 모두 드러낸 채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복면을 한 남자는 만족한 듯이 벗었던 옷을 다시 입고 나서
「어때 좋았지? 강간당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던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고 진리를 남겨 둔 채 조명을 끄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렇지 빨리 씻지 않으면）
울면서 진리는 스커트를 입어 갔다．
브라우스를 맨 살에 그대로 입고 상의를 걸쳐 입은 다음 팬티와 브래지어를 손에 든 채 기숙사로 향해 걸었다．
기숙사에 돌아오자 마자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에 뛰어들었다．
４층은 교사용으로 ３층까지의 학생층과 달리 욕실이 방안에 있었다.
샤워의 밸브를 열고 온도를 조정하고 나서 보지를 씻어 갔다．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넓히고 샤워를 하게 하자 세력 좋게 미지근한 물에 섞여 정액이 씻겨 나왔다．
「나오고 있구나」
진리는 또한 깨끗하게 씻고 있었다．
「이제 괜찮겠지」
보지를 씻는 일이 끝나자 이번엔 전신에 비누를 칠하고 씻어 나갔다.
폭행당한 흔적을 지워 없애려고 몇 번이나 비누로 씻고 있었다．
그러나 폭행당했는다는 사실만은 지워 없앨 수가 없었다．
진리는 오열하면서 몇 번이나 전신을 씻어가고 있었다.
[2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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