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성재의 이야기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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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거의 끝나가네여...
이제부터는 원래의 기획 의도에 부합하기 위해 SM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갑니다. 제 취향이 원래 그런 쪽이라..^^
그럼 재밌게 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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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그로부터 며칠 후, 성재는 여느때와 같이 학교를 갔다. 저 멀리서 정은이와 지혜가 나란히 걸어오고 있는 게 보였다. ‘후후…귀여운 것들.’ 정은이와 지혜를 안만나는 사이 성재는 다른 여자들을 데리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었다. 그러나 그런 여자들은 대개 하룻밤 놀기 위해 꼬셨던 것일 뿐, 정은이나 지혜처럼 그렇게 정성껏 접근한 것은 아니었다. 성재는 이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은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성재가 군침을 흘리는 여자들은 모두 뭇남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여자들이었다. 그런 여자들의 허세와 자만심을 꺽는 상상을 하면서 성재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어머 오빠 안녕하세여?”
학교에서는 둘 다 오빠라는 표현을 쓰라고 했기 때문에 성재 역시 이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정은이는 수수한 옷차림의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지혜는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검정 쫄티와 검은색 스타킹, 그리고 가죽 장화를 신고 있었다. 누가 봐도 먹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게 하는 그런 옷차림이었다. 성재는 정은이와 지혜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가볍게 웃어 보였다. 정은이와 지혜 모두 엉덩이의 감촉에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얘들아, 우리 정은이네 집에 가서 맥주나 마시자.”
“네에, 좋아여, 오빠”
성재와 정은이와 지혜는 정은이네 집으로 갔다. 성재는 지혜에게 시켜서 캔맥주 세 개를 사오게 했다. 예전같았으면 이리저리 빼면서 심부름 따위는 안한다고 했을 테지만, 지혜는 고분고분 말을 들었다. 지혜가 캔맥주를 사오자 성재는 자신이 생각했던 일을 서서히 진행시키기로 했다.
“지혜야, 팬티랑 브라만 빼놓고 다 벗어라.”
“네 오빠.”
지혜는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오빠라는 말을 쓰기로 했었다. 성재가 오늘 지혜와 정은이를 같이 부른 것은 지혜가 정은이도 주인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친구였던 정은이를 주인님으로 모시게 해 지혜를 더 굴욕적으로 만들려는 게 성재의 생각이었다. 그런 성재의 생각은 곧 주머니 속의 탐지기로 전달되었고, 동시에 빨간 불빛이 깜박거렸다. 이윽고 지혜가 겉옷을 다 벗었다. 역시 캠퍼스 최고의 몸매였다.
“니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지?”
“36-24-24 입니다.”
“후후..훌륭하군. 자, 이제 우리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해라.”
“아…하지만..”
“어서!”
“네…오빠..”
지혜는 한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은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얼마되지 않아 지혜는 점점 더 거친 숨을 내쉬었고, 가슴은 더 물이 올라 단단해졌다. 지혜는 이제 완전히 흥분해서 팬티를 벗어버리고 보지를 다 드러낸 채로 양손으로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만지고 있었다. 지혜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자위를 하는 팔등신 미녀의 모습은 정말로 가관이었다. 정은은 그런 지혜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만.”
한참 절정에 오르려는 순간 성재가 그만하라고 하자 지혜는 아쉬운 듯 손을 멈췄다. 그러나 보지에서 손을 때지는 않았다.
‘아…미칠 것 같아. 제발 내 보지를 쑤셔줬으면….아흑…’
성재는 지혜의 마음을 읽고 있었다. 그러나 성재는 바로 자지를 넣지 않고 지혜의 모습을 그저 쳐다보고만 있었다. 정은은 지혜의 자위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흥분되어 있었고, 지혜는 지혜대로 누군가 자기를 어떻게든 다뤄줬으면 하는 생각에 안달하고 있었다. 성재는 이 때다 생각하고 입을 열었다.
“자, 이제부터 정은이랑 지혜 둘이서 레즈비언 플래이를 해봐. 정은이가 남자 역할을 하고, 지혜가 여자 역할을 맡아서. 지혜 넌 지금 보지가 많이 젖었지? 정은이한테 니 보지를 발가락으로 간지럽혀달라고 애원해봐. 그리고 정은이는 되도록 지혜를 니 맘대로 다루도록 해. 지혜는 그렇게 다뤄지는 걸 좋아하는 년이니까. 후후”
성재의 말이 끝나자 정은이와 지혜는 서로 엉겨붙기 시작했다. 그동안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는 두 여자는 서로의 유방과 보지를 빨면서 신음하고 있었다. 이윽고 정은이가 지혜의 보지에 발가락을 넣고 꼼지락거리자 지혜의 입에서는 쾌감에 겨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정은은 그런 지혜를 보자 신이 난듯 더욱 애타게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농락했고 그럴수록 지혜는 점점 더 정은의 발가락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정은은 지혜를 더 가지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둘이 같이 다니면 지혜는 활동적이었고 정은은 수동적이었다. 어디를 먹으로 가도 지혜가 정은이의 손을 이끌고 다녔고, 옷을 살 때도 그랬다. 정은은 그런 지혜가 편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못마땅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정은은 더욱 더 지혜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정은은 지혜의 보지에서 발가락을 뺐다.
“아…정은아…내 보지를 계속 발가락으로 쑤셔줘…제발..부탁이야..흐응..”
“그래, 하지만 그 전에 니가 할 일이 있어. 자, 이리 와서 니 보지물이 잔뜩 묻어있는 내 발가락을 핥으렴. 아주 맛있을 거야.”
“응…쩝쩝…쩝…”
지혜는 정은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면서 발가락을 핥고 빨았다. 이제 지혜에게는 누군가에게 복종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되어버린 듯한 모습이었다. 성재는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즐거운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렇게 도도하던 지혜 년이 저렇게 개같은 년이 되다니. 어느새 성재의 자지는 우뚝 서 있었다. 정은은 점점 더 지혜에게 수치스런 일들을 시켰고, 지혜는 그것이 무엇이든 기쁘게 따랐다. 샤워를 채 하지 않아 더러운 냄새가 나는 똥구멍을 혀로 정성껏 핥고, 자기 보지를 애무하면서 보지물이 묻은 자기 손을 맛있게 빨아먹었다. 그리고는 계속 지혜는 정은이의 앞에서 양 다리를 벌리고 쭈그리고 앉아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정은이는 그걸 보면서 지혜 앞에 섰다.
“흐음, 정말 더럽고 음란한 년이구나. 니가 이런 애인줄은 정말 몰랐다. 너같은 년은 더 모욕적으로 다뤄줘야 할 것 같아. 니 년 얼굴에다 내 오줌을 싸려고 하는데 말야. 어떻게 생각하니?”
“아…그래, 내 얼굴에다 오줌을 눠줘. 너의 오줌을 맞고 싶어.”
“호호호…더러운 년…넌 정말 창녀 같구나. 그러고선 온갖 깔끔하고 도도한 척은 혼자 다하다니.”
정은은 보지를 양 손가락으로 벌린 뒤 지혜의 몸에다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지혜는 홯홀한 듯이 정은의 오줌을 맞았다. 그리곤 자위를 하면서 오줌을 맛있게 받아먹었고, 흘러내리는 것은 다른 한 손으로 몸에 비비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성재는 조금 놀랐다. 아까전 성재는 정은이의 뇌에 입력한 것은 있어도, 지혜의 뇌 속에 정은이와의 관계를 입력하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지혜는 스스로 정은이에게 당하는 것을 즐기면서 메조로서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어쩌면 지혜는 누구에게나 모욕과 수치를 당하면서 보지물을 흘리는 그런 한마리 암캐가 될 지도 몰랐다. 그런 생각에까지 미치자 성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느꼈고 정은이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정은이는 성재의 자지가 들어오자 희열에 들뜬 교성을 내지르며 보지를 움찔거렸다.
“아앙…오빠 자지는 넘 좋아여…더 해주세여…더 세게…더…아아..악…”
성재는 정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서 지혜에게는 자신의 항문을 핥아먹도록 했다. 지혜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성재의 항문과 불알까지 혀로 능숙하게 핥았다.
“정은아, 지혜 년을 니 노예로 삼는 게 어때?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즐거울 거 같은데 말야.”
“아흑…그래도 어떻게 친구를…앙….”
비록 성재가 정은의 머리 속에다 주입을 시키기는 했지만, 그것은 아주 미미한 정도였다. 효과를 오래 보기 위해서는 처음에 약하게 입력한 뒤, 스스로 그것에 빠져들게 해야 한다는 설명서의 내용 때문이었다. 정은은 아직까지 지혜에 대한 고정관념을 전부 버리지는 못하고 있었다. 성재는 그런 정은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애타게 만들었다. 얼마 안되 정은이는 성재의 집요한 애무를 견디지 못하고 지혜를 노예로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네에…그럴께여…이제 지혜년을 제 노예로서 다룰께여.”
“자 그럼 이제 니 노예 지혜를 한번 불러보렴.”
“지혜야, 이제 내가 니 주인님이다. 알았니?”
아직까지 정은의 목소리에는 자신감 좀 부족한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이미 메조키스트 노예녀가 되어버린 지혜는 그런 정은의 말에 기뻐하면서 스스로 노예로서의 고백을 했다.
“네, 주인님. 이제 저는 정은님의 노예년입니다. 정은님이 시키는 일은 모든지 다 할께여. 전 정은님의 냄새 나는 발가락을 핥을 때가 너무 행복하구여, 그 발로 제 보지를 마구 더렵혀주실 때가 제일 좋습니다. 전 정은님의 한마리 암캐입니다. 마음대로 저를 학대해주시고, 모욕과 수치를 주세요”
“호호…그래 넌 착한 노예로구나. 자 그럼 내 발을 더 핥아보련.”
“네 주인님.”
그렇게 지혜는 정은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수치스런 쾌감에 몸을 떨었다.
이제부터는 원래의 기획 의도에 부합하기 위해 SM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갑니다. 제 취향이 원래 그런 쪽이라..^^
그럼 재밌게 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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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그로부터 며칠 후, 성재는 여느때와 같이 학교를 갔다. 저 멀리서 정은이와 지혜가 나란히 걸어오고 있는 게 보였다. ‘후후…귀여운 것들.’ 정은이와 지혜를 안만나는 사이 성재는 다른 여자들을 데리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었다. 그러나 그런 여자들은 대개 하룻밤 놀기 위해 꼬셨던 것일 뿐, 정은이나 지혜처럼 그렇게 정성껏 접근한 것은 아니었다. 성재는 이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은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성재가 군침을 흘리는 여자들은 모두 뭇남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여자들이었다. 그런 여자들의 허세와 자만심을 꺽는 상상을 하면서 성재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어머 오빠 안녕하세여?”
학교에서는 둘 다 오빠라는 표현을 쓰라고 했기 때문에 성재 역시 이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정은이는 수수한 옷차림의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지혜는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검정 쫄티와 검은색 스타킹, 그리고 가죽 장화를 신고 있었다. 누가 봐도 먹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게 하는 그런 옷차림이었다. 성재는 정은이와 지혜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가볍게 웃어 보였다. 정은이와 지혜 모두 엉덩이의 감촉에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얘들아, 우리 정은이네 집에 가서 맥주나 마시자.”
“네에, 좋아여, 오빠”
성재와 정은이와 지혜는 정은이네 집으로 갔다. 성재는 지혜에게 시켜서 캔맥주 세 개를 사오게 했다. 예전같았으면 이리저리 빼면서 심부름 따위는 안한다고 했을 테지만, 지혜는 고분고분 말을 들었다. 지혜가 캔맥주를 사오자 성재는 자신이 생각했던 일을 서서히 진행시키기로 했다.
“지혜야, 팬티랑 브라만 빼놓고 다 벗어라.”
“네 오빠.”
지혜는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오빠라는 말을 쓰기로 했었다. 성재가 오늘 지혜와 정은이를 같이 부른 것은 지혜가 정은이도 주인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친구였던 정은이를 주인님으로 모시게 해 지혜를 더 굴욕적으로 만들려는 게 성재의 생각이었다. 그런 성재의 생각은 곧 주머니 속의 탐지기로 전달되었고, 동시에 빨간 불빛이 깜박거렸다. 이윽고 지혜가 겉옷을 다 벗었다. 역시 캠퍼스 최고의 몸매였다.
“니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지?”
“36-24-24 입니다.”
“후후..훌륭하군. 자, 이제 우리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해라.”
“아…하지만..”
“어서!”
“네…오빠..”
지혜는 한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은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얼마되지 않아 지혜는 점점 더 거친 숨을 내쉬었고, 가슴은 더 물이 올라 단단해졌다. 지혜는 이제 완전히 흥분해서 팬티를 벗어버리고 보지를 다 드러낸 채로 양손으로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만지고 있었다. 지혜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자위를 하는 팔등신 미녀의 모습은 정말로 가관이었다. 정은은 그런 지혜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만.”
한참 절정에 오르려는 순간 성재가 그만하라고 하자 지혜는 아쉬운 듯 손을 멈췄다. 그러나 보지에서 손을 때지는 않았다.
‘아…미칠 것 같아. 제발 내 보지를 쑤셔줬으면….아흑…’
성재는 지혜의 마음을 읽고 있었다. 그러나 성재는 바로 자지를 넣지 않고 지혜의 모습을 그저 쳐다보고만 있었다. 정은은 지혜의 자위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흥분되어 있었고, 지혜는 지혜대로 누군가 자기를 어떻게든 다뤄줬으면 하는 생각에 안달하고 있었다. 성재는 이 때다 생각하고 입을 열었다.
“자, 이제부터 정은이랑 지혜 둘이서 레즈비언 플래이를 해봐. 정은이가 남자 역할을 하고, 지혜가 여자 역할을 맡아서. 지혜 넌 지금 보지가 많이 젖었지? 정은이한테 니 보지를 발가락으로 간지럽혀달라고 애원해봐. 그리고 정은이는 되도록 지혜를 니 맘대로 다루도록 해. 지혜는 그렇게 다뤄지는 걸 좋아하는 년이니까. 후후”
성재의 말이 끝나자 정은이와 지혜는 서로 엉겨붙기 시작했다. 그동안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는 두 여자는 서로의 유방과 보지를 빨면서 신음하고 있었다. 이윽고 정은이가 지혜의 보지에 발가락을 넣고 꼼지락거리자 지혜의 입에서는 쾌감에 겨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정은은 그런 지혜를 보자 신이 난듯 더욱 애타게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농락했고 그럴수록 지혜는 점점 더 정은의 발가락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정은은 지혜를 더 가지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둘이 같이 다니면 지혜는 활동적이었고 정은은 수동적이었다. 어디를 먹으로 가도 지혜가 정은이의 손을 이끌고 다녔고, 옷을 살 때도 그랬다. 정은은 그런 지혜가 편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못마땅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정은은 더욱 더 지혜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정은은 지혜의 보지에서 발가락을 뺐다.
“아…정은아…내 보지를 계속 발가락으로 쑤셔줘…제발..부탁이야..흐응..”
“그래, 하지만 그 전에 니가 할 일이 있어. 자, 이리 와서 니 보지물이 잔뜩 묻어있는 내 발가락을 핥으렴. 아주 맛있을 거야.”
“응…쩝쩝…쩝…”
지혜는 정은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면서 발가락을 핥고 빨았다. 이제 지혜에게는 누군가에게 복종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되어버린 듯한 모습이었다. 성재는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즐거운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렇게 도도하던 지혜 년이 저렇게 개같은 년이 되다니. 어느새 성재의 자지는 우뚝 서 있었다. 정은은 점점 더 지혜에게 수치스런 일들을 시켰고, 지혜는 그것이 무엇이든 기쁘게 따랐다. 샤워를 채 하지 않아 더러운 냄새가 나는 똥구멍을 혀로 정성껏 핥고, 자기 보지를 애무하면서 보지물이 묻은 자기 손을 맛있게 빨아먹었다. 그리고는 계속 지혜는 정은이의 앞에서 양 다리를 벌리고 쭈그리고 앉아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정은이는 그걸 보면서 지혜 앞에 섰다.
“흐음, 정말 더럽고 음란한 년이구나. 니가 이런 애인줄은 정말 몰랐다. 너같은 년은 더 모욕적으로 다뤄줘야 할 것 같아. 니 년 얼굴에다 내 오줌을 싸려고 하는데 말야. 어떻게 생각하니?”
“아…그래, 내 얼굴에다 오줌을 눠줘. 너의 오줌을 맞고 싶어.”
“호호호…더러운 년…넌 정말 창녀 같구나. 그러고선 온갖 깔끔하고 도도한 척은 혼자 다하다니.”
정은은 보지를 양 손가락으로 벌린 뒤 지혜의 몸에다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지혜는 홯홀한 듯이 정은의 오줌을 맞았다. 그리곤 자위를 하면서 오줌을 맛있게 받아먹었고, 흘러내리는 것은 다른 한 손으로 몸에 비비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성재는 조금 놀랐다. 아까전 성재는 정은이의 뇌에 입력한 것은 있어도, 지혜의 뇌 속에 정은이와의 관계를 입력하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지혜는 스스로 정은이에게 당하는 것을 즐기면서 메조로서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어쩌면 지혜는 누구에게나 모욕과 수치를 당하면서 보지물을 흘리는 그런 한마리 암캐가 될 지도 몰랐다. 그런 생각에까지 미치자 성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성욕을 느꼈고 정은이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정은이는 성재의 자지가 들어오자 희열에 들뜬 교성을 내지르며 보지를 움찔거렸다.
“아앙…오빠 자지는 넘 좋아여…더 해주세여…더 세게…더…아아..악…”
성재는 정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서 지혜에게는 자신의 항문을 핥아먹도록 했다. 지혜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성재의 항문과 불알까지 혀로 능숙하게 핥았다.
“정은아, 지혜 년을 니 노예로 삼는 게 어때?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즐거울 거 같은데 말야.”
“아흑…그래도 어떻게 친구를…앙….”
비록 성재가 정은의 머리 속에다 주입을 시키기는 했지만, 그것은 아주 미미한 정도였다. 효과를 오래 보기 위해서는 처음에 약하게 입력한 뒤, 스스로 그것에 빠져들게 해야 한다는 설명서의 내용 때문이었다. 정은은 아직까지 지혜에 대한 고정관념을 전부 버리지는 못하고 있었다. 성재는 그런 정은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애타게 만들었다. 얼마 안되 정은이는 성재의 집요한 애무를 견디지 못하고 지혜를 노예로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네에…그럴께여…이제 지혜년을 제 노예로서 다룰께여.”
“자 그럼 이제 니 노예 지혜를 한번 불러보렴.”
“지혜야, 이제 내가 니 주인님이다. 알았니?”
아직까지 정은의 목소리에는 자신감 좀 부족한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이미 메조키스트 노예녀가 되어버린 지혜는 그런 정은의 말에 기뻐하면서 스스로 노예로서의 고백을 했다.
“네, 주인님. 이제 저는 정은님의 노예년입니다. 정은님이 시키는 일은 모든지 다 할께여. 전 정은님의 냄새 나는 발가락을 핥을 때가 너무 행복하구여, 그 발로 제 보지를 마구 더렵혀주실 때가 제일 좋습니다. 전 정은님의 한마리 암캐입니다. 마음대로 저를 학대해주시고, 모욕과 수치를 주세요”
“호호…그래 넌 착한 노예로구나. 자 그럼 내 발을 더 핥아보련.”
“네 주인님.”
그렇게 지혜는 정은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수치스런 쾌감에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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