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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진 동호회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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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회 작성일 23-12-16 05: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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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여우의 얼굴이 내 손에 이끌려 내게 향했다.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자 그녀의 입이 벌어진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하얀색 쉐타 속으로 왼손을 넣어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가녀린 허리가 내 팔에 쏙 안겨들어온다. 내 오른손을 그녀의 가슴에 올려놓아 보았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압박하자 그녀의 숨이 거칠어 지며 내 혀를 강하게 빨아 당긴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의 하얀 쉐타를 벗기자 핑크색 브래지어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다.

그녀의 하얀색 주름치마를 벗기려 하는데 단추가 잘 벗어지지 않았다. 단추라기 보다는 몇개의 금속성 버클이 그녀의 치마를 그녀의 가는 허리에 걸치게 하고 있다.

내가 계속 그녀 치마의 버클을 풀지 못해 허둥대자 그녀가 오히려 조바심이 났는지, 그녀는 자신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주름치마는 손쉽게 걷어올려지고 그녀의 갈색 팬티 스타킹이 나타났다. 나는 팬티스타킹을 걷어 내렸다.

브래지어와 같은 세트의 핑크빛 팬티! 그 팬티의 아랫부분은 이미 젖어있다. 약기운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치마를 걷어 허리에 올리고 그녀를 침대에 손을 대고 엎드리게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걷어 내렸다. 사진으로 본 그녀의 보지가 드러났다. 이미 보지는 익어서 벌어질 만큼 벌어져 벌름거린다. 보지가 움찔거릴 때마다 그 안에 숨겨진 샘에서는 샘물이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내린다. 그런데 전에 사진으로 볼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자세히 보니 빨간여우의 보지에는 털이 별로 없다. 아니 별로 없는 게 아니라 거의 없다. 클리토리스 바로 위에 성냥불 크리 만큼의 갈색털이 전부였다. 그 조금난 털마저 지금은 흠뻑 젖어 있다. 손가락을 넣었다. 보지안에서 질벽이 강하게 내 손가락을 빨아 당긴다.

움직일때마다 나는 찔꺽거리는 소리. 나는 더 세게 질벽 안쪽 위의 도톰한 부위를 눌러대면서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아앙.. 아앙. 아… 아앙 아앙.’ 내 손가락 움직임의 강도가 세어지자 그녀의 신음소리는 울음소리로 변해간다.



그녀의 상체가 활처럼 갑자기 휘어지더니 ‘헉. 어어엉’ 단발성 신음을 내뱉음과 동시에 질근육이 단단하게 뭉쳐짐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마치 오줌을 싸듯 흘러내린다. 보지에서 바로 빼낸 내 손에는 그녀의 보짓물이 흥건하다.



‘허억 허억’ 그녀가 침대에 엎드려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다.



나는 그녀의 보짓물을 그녀의 엉덩이에 골고루 펴 발랐다. 탱글탱글 거리는 엉덩이가 마치 애기 엉덩이 같다. 나는 손바닥을 펴서 하늘로 높이 올렸다.



“짝!” 그녀의 몸이 움찍 거렸다.

“짝!” 또한번 나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에 자국을 남겼다.



엎어져 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천천히 나의 옷을 벗었다. 내 셔츠 소매끝에는 그녀가 방금 싼 보짓물이 잔뜩 튀어 있다.



나는 엎드려 있는 그녀 머리맡에 가서 그녀의 고개를 들어 내 자지를 바라보게 하였다. 그녀는 내 자지를 보자 마치 굶주린 아이처럼 허겁지겁 내 자지를 빨아댄다. 살살 흩는게 아니고 아예 허기진 배를 채우듯 귀두를 빨아대었다. 너무 세차게 빨아서 귀두에 통증이 느껴졌다. 나는 그녀의 고개를 잡고 속도를 조절해 주었다. 그제서야 그녀는 내 자지를 살살 핱기도 하고 귀두끝만을 혀끝으로 터치하면서 내 자지를 애무해 주었다. 그러는 동안 그녀의 오른손이 내 다리 사이로 허벅지 안쪽을 흩는다. 그러더니 내 항문 주위로 그녀의 손이 올라옴이 느껴졌다.

항문을 손가락으로 후벼파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간 마치 전기가 흐르듯 짜릿한 느낌이 내 등골을 타고 뇌로 전달된다.



나는 침대에 엎드렸다. 그녀는 아직까지 그녀의 허리에 걸쳐져 있는 그녀의 치마를 벗어버렸다. 그녀는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를 알았는지 내 다리를 양쪽으로 길게 벌렸다. 그러더니 내 항문을 혀끝으로 터치한다. 혀를 동글고 길게 만들어 항문을 콕콕 찌르더니 항문과 불알 사이의 회음부를 살살 핱아주었다. 그녀의 볼륨있는 젓가슴이 내 종아리와 허벅지에 부딪치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녀는 나를 똑바로 눕히더니 내 자지를 일으켜 세우고는 그 위에서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맞춰 집어 넣었다.



그녀가 위에서 상체를 흔들때마다 내 눈앞에는 그녀의 긴머리카락이 흩날렸고 그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그녀의 뽀얀 젓가슴이 강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그대로 누워있게 한채로 뒤로 돌아 앉아, 그녀의 허리를 돌리고 있다. 나는 두팔을 뻗어 그녀를 내 몸 위에서 눕게 하였다. 내 자지는 그리 큰 자지는 아니다. 동양인이 이런 자세를 취하면 자칫잘못하면 자지가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묘미와 여자로서는 공중에 붕 뜬듯하면서 뒤에서 들어오는 자지가 주는 자극에 정신을 못차린다.



나는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 오른쪽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강하게 하지만 절도있게, 아주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었다.

그리고 이따금씩 그녀의 치골을 압박하면서 내 허리를 돌려주었다.



그녀의 움직임 또한 매우 강하게 반응하였다. 지금으로 봐서는 이 아가씨가 처음부터 나를 원했던 건지 아니면 약기운 때문에 이렇게 반응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간다.



나는 그녀의 상체에 몸을 싣고 그녀의 유두를 깨물었다. 아직 영글지 않아서 커다란 젓가슴에 비해 유두는 아주 작았지만 그녀의 흥분 때문에 그 작은 유두는 빳빳하니 마치 단단한 빨간 체리처럼 솟아 있었다. 깨물면 마치 아작 소리를 내며 단물이 배어나올 것 같다.



천천히 나의 허리를 그녀 깊숙한 곳에서부터 돌려주었다. 처음에 그녀는 마치 코알라처럼 내 목과 허리를 각각 팔과 다리로 감싸안더니 지금은 다리는 그대로인데 두팔은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 몸으로 깊이 박힐 수 있도록 나를 잡아 당긴다.



그녀의 몸이 또한번 휙하니 휘어지며 그녀의 고개가 젖혀졌다.



그렇게 또 한번의 태풍이 몰아쳐왔다가 사라져간 후 그녀는 잠이 들었고 나는 윌풀 욕조에 누워 담배를 피우고 있다. 2시간동안의 격한 섹스로 나는 포만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중이다. 강간범들이 찍은 사진에서 본 그녀의 벗은몸에서는 두려움과 애처로움이 묻어났는데, 지금 나와 함께 한 그녀에게서는 21살 아가씨의 싱그럽고 활어처럼 퍼덕거리는 섹시함이 나를 정신못차리게 하였다.



욕조에서 잠시 내가 잠이 들었나 보다. 문소리에 눈이 떠졌다. 그녀가 그녀의 몸을 타올로 두르고 들어와서는 욕조 옆에 걸터 앉는다. 아무 말이 없다. 아무말이 없으니 오히려 내가 불안해진다.



그녀의 몸을 당겨 욕조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그녀를 내 몸위에 앉혀 내 가슴에 등을 기대게 하였다.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새를 내 자지가 느낀다.

따뜻한 물에서 뽀얀 김이 스멀 스멀 피어 올랐고 그 속에서 그녀와 나는 서로의 벗은 몸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나는 그녀의 젓가슴보지를 물속에서 쓰다듬어 주었다.



월풀의 안마기능을 작동시켰다. 물보라가 치면서 여기저기서 물이 튀어 나온다.

물속에 풀어둔 거품목욕제가 향긋하게 향기를 내며 거품이 몽글 몽글 생겨나더니 그녀와 나의 목만 물위로 남겨지고 벗은 몸은 거품에 가려졌다. 아니 하나더 가리워지지 않은 게 있다.

내 몸위에 앉아 있는 그녀의 젓가슴이 묘하게 거품 사이에서 마치 쌍둥이 섬처럼 물위에 떠 있었다.



내가 ‘꼭 호빵이 물위에 떠 있는 것 같아’ 하자 그녀가 키득 거리며 웃는다.



‘너는 21살 밖에 안된 아이가 어떻게 그렇게 섹스를 잘하니?’나는 짐짓 모른척 하면서 물었다.

그녀 얼굴에서 웃음이 가셨다. 나는 순간 아차 싶었다. 내가 괜한 것을 물었다.

여자에게 그런 질문은 마치 ‘너 걸레지?’하고 묻는 것과 같지 않은가 말이다.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예요? 아님 나쁜 사람이예요? 요즘은 남자들이 다 이상하게 보여요. 이런말 하면 이상하게 저를 볼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입학해서 처음 남자를 경험했어요. 첫 MT를 갔다가 술에 취해서 대학선배가 이끄는 데로 갔는데 우리 숙소가 아닌 거예요. 술에 취해서 몸도 못가누고 그 선배한테 당했어요. 그리고 몇번 더… 근데 나중에는 그 선배가 오히려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선배는 군대 갔고, 지금은 아무 감정도 없어요.

사랑이나 뭐 그런게 뭔지 모르겠어요. 섹스와 사랑이 별개인지…

그리고… 얼마전에.. ‘



여기까지 얘기하던 빨간여우 그녀는 갑자기 말을 멈춘다. 입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보이는 듯하더니 눈에 눈물이 고인다. 아마도 여럿한테서 윤간당했던 일을 떠올리고 있나 보다. 나는 모른척 하면서 ‘얼마전에 뭐?’하고 물었다.



그녀는 ‘아니예요. 괜한… 그리고 아저씨도 나빠요. 술 취했으면 집에나 데려다 줄것이지 …정말 남자들하고 술먹으면 겁나’ 나는 허허 웃으며 그녀를 안아주었다. 당분간은 빨간여우 그녀가 강간당한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숨겨야 할까보다. 그리고 그녀는 내가 술에 약을 탄 것을 눈치 못채었나 보다. 아마 술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지.



‘친구는 잘 있니?’ 나는 빨간여우의 룸메이트 윤현진 그녀가 궁금해졌다. 내가 그녀에게 한짓을 빨간여우에게 얘기 하지 않았겠지만…



‘응 별일 없어요. 그냥.. 개 그런데 다음주가 우리 방학인데, 방학하면 집에 내려간데요. 그리고 다음학기에는 휴학을 할지 모른다고 하네요. 왜 그러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 아마 남자문제인 것 같은데.. 그 기집애 사귀는 남자 없다고 했는데, 내숭이었나.. ‘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뒷골이 띵해졌다. 분명 나 때문일 것이다. 죄책감이 몰려왔다.



물속에서 그녀의 손이 꼼지락 거리며 내 허벅지를 자극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서 내 자지위에 얹어 주었다. 그녀가 피힛 하며 웃는다. 그러더니 천천히 내 자지를 살살 쓰다듬는다.



‘이게 뭐야. 왠 몽둥이, 아저씨는 목욕하면서 왜 욕주 안에 몽둥이를 들고 왔어? 아저씨 나쁜사람이구나’ 그녀는 장난끼 어린 목소리로 킥킥 대며 내 자지를 쓰다듬고 있다.

‘아냐 아저씨 경찰이야 나쁜 사람 오면 이 몽둥이로 내리 치려고 숨겨놨지’



나는 빨간여우를 똑바로 앉히고 그녀와 강한 딥키스를 나누었다. 그녀가 내 허벅지 위로 올라앉더니 물속에서 어느새 단단해진 내 자지위로 자신의 보지를 끼워 맞추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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