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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자랑 자취방가서 잠만자고온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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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회 작성일 23-12-16 05: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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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 
오늘도 어김없이 떡밥을 물고 늘어지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시전하는 너희들을 보며 킥킥대는 일게이야.

저번에 군대관련글 한번 썻다가 댓글3개에 쿠쿠다스멘탈이되어 글혐하다가 아주 거지같고 병신같은 일있어서 글씀.
참고로 국어를 재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마춤법이나 띄어쓰기는 꺼지라고해라.

우선 난 감자국에서 평생을 썩어가는 감자야
그래서 너희들처럼 팔다리는 멀정하지만 감자노릇 못하는 병신이지.

그래서 그냥저냥 살다가 대학교 동기인데 자퇴하고 군인하는 알기만 하는 친구놈이 있거든
근데 그놈이 최근 연락이 되어 연락하다가 나 강남에 병원갈겸 해서 서울간다 뭐시기한다 내일 뭐한다 이런 
쓰잘대기없는 말을 겁나 하고 있던찰라 .. 

그놈이 "토요일에 니형수님이랑 형수님친구랑 술한잔 할껀데 올꺼 ?"
"한효주에 김재경을 섞어놨논 피지컬에 탈김치멘탈을 가지고있다니 머시라니" 이러는거야 
그래서 일단 속으로는 겁나 좋아하면서 "바쁜데.. 시간봐서" 은근히 팅겼어
겁나 시간바쁜 사람처럼 . 사실 돈 없었어  ㅠ

어여차 해서 먹기로 했다!! 술을 2:2 로 핥핥

그래서 전땅크가 그날을 준비하며 만만의 준비를하듯
나또한 단기알바를 하고 나의 매력을 발산해줄 7만9천원짜리 차이나카라콭를 사서 다리면서 기다리고있었지. 검정색이였어 아줌마 추천으로...ㅡㅡ

그날이 되어 나는 감자국에서 감자국 거점인 춘천을 가서 경춘선을 타고 건대에 왔어 
왔는데 내가 늦었는지 조금씩들 먹었더라고 그날갓던 술집이 뭐였드라 새로음? 새로움?인가 머시긴가 하는 룸형식이였어 여기서 컬쳐소크

여자애를 봤는데 얼굴을 개ㅅㅌㅊ였어 진심으로
되려 이쁘니깐 긴장감따위는 개나줘버리고 술퍼마시면서 놀앗지.. 
내가 유독 잘하는거 분위기 띄우고 웃기는거 근데 그게 다라는게 함정이지만
암튼 1차에서 10병가까이를 먹고 이제 이차를 가자고 하는거야.
일차에서 이름하고 나이만 물어봤지 자세한건 물어보지도 물어볼생각도 안했거든

내머릿속에는 경춘선이 11시차래서 10반에는 택시타고 상봉갈생각만 하고있엇지. 아내가 병신이다.
근데 그여자애가 조금 취했나봐 은근히 앵기면서 춥다고 그러고 그래서 매너남인척 내 차이나카라코트를 벗어주며 입으라고햇지.
그래다 보니깐 나도모르게 2차를 가게됬어.
2차는 경희대앞에 주궁인가에서 족발을 시켜놓고 소맥을 먹기시작했지.
여기서 나의 병신력은 시작된거야.
술을 먹다보니깐 다들 취했더라고  엄마가 서울가서 코베인다고 정신차리라고 해서 나는 정신 겁나 차리고있었지
근데 이년이 내코트를 떨구더니 엄마 자기 코트 어떻게해 ? 대뜸이러는거 지금생각해보면 씨발 
친구커플은 우리는 안중에도 없는지 지들예기나하고 나도 그래서 일베에 글이 떠올라서 
나는 너에게 관심이 없다 그러나 너가 누구인지는 알고싶다 막 이것저것 물어봤어 
스튜어디스 시험본다하고 회기역 바로옆에 자취방이 있다는거야 자취? 아 그래 그러면서 호구조사하고 
더이상 술을 못먹겠더라고.. 아 지금 내 아다를 뚫는 날이구나. 히히히히히 기쁜마음에
친구놈을 발로 슬쩍하고 건들였어. 친구놈도 눈치를 깟는지 술자리는 여기서 파토를 하자는거야. 
그때 시간이 12시에서 1시 넘어가는데 친구 여자친구가 나한테 어떻게 갈꺼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뭐 게임방이나 가있다가 첫차타고가지 
이러면서 먼저 가라고 등을 떠밀었지 옆에 있던 애도 같이 떠밀면서 그래 너희는 가야지 같이 있어야지 같이 단데가서 게임해 이러면서 ㅋㅋ 

그렇게 커플들을 보내고 밤시각이 위험하니 내가 너를 집까지 바려다 주겟다 에헴에헴 
걸어가면서 여기주변에 피시방어디냐 찜질방은어디냐 지하철역은 어디냐를 물어보며 가고있엇어.
자취방앞에 도착하니깐 그애가 니 갈대 없음 집에서 한잔 더할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내 마음을 표현했음 좋겟다  
좋다고 발발거리는 개마냥 따라들어가서 침대에 궁디를 붙혔어.그러고서 나 술 더이상 못먹겠다고 .그냥 여기서 재워달라고 했지
그러더니 그애가 이불을 던지더니 땅바닥에서 자라는거야 그래서 이불을 고히 펴고서 
걔는 침대 나는 땅바닥에서 누었지. 누워서 이예기 저예기하다가 불을 끄라길래 그래 하고 불껏어 .
근데 겁나 아쉬운거 그래서 야 나  허리아파 땅바닥에서 못자겠어를 말하자마자 
침대에서 내려오더니 그럼 너가 위에 올라가서 자라고 하는거 
그래서 나 위에서 잤어. 그러고선 다음날 11시에 일어나서 씻고 냉면 한사발씩 하고 해어졌어.

그날 쪽팔려서 연락도 못하다가 그냥저냥 잘들어갓다고 몇마디하고 카톡끝났다.

너희나 나나 별반 다를건 없다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냐 ?

3줄요약
1.친구커플 친구랑 2:2 술마심
2.여자애가 취해서 나를 자취방에 끌어드림
3.그냥 거기 내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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