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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지하 감옥의 공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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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회 작성일 23-12-16 04: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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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에 가입한뒤 좀 바빠서 글만 대충읽다가, 처음으로 올려보는 글입니다.
혹시 중복이면 가르쳐 주시길....

<설정>

국가

셀티아 왕국
풍요롭고 평화로운 나라였지만, 그뷔아 제국에 의해 침략당해서 멸망해 버렸다. 이 나라의 공주가 티알라이다.

그뷔아 제국
군사 대국으로 차례차례로 이웃 국가들을 정렴하여 영토를 넓히고 있는 나라.
독재정치가 행해지고 있으며, 귀족계급은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무거운 세금으로 고통받고 있다.

인물 설정

티알라 공주
셀티아의 공주. 83-51-85의 사이즈. 허리까지 내려오는 백금 색깔의 머리카락이 특징이다. 조용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겔프
그뷔아 제국의 마도사. 절대적인 마법의 힘을 사용하여 그뷔아 제국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국왕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미이라같은 외모를 가진 기분나쁜 남자로, 전신은 검을 로브를 걸치고 있다.

실비아
셀티아 왕국의 왕족 친위대의 일원. 티알라 공주의 측근중의 측근으로서 공주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여성으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기사. 88-54-59의 사이즈.



지하 감옥의 공주 1부

한조각의 빛도 비치지 않는 어둡고 눅눅한 지하 감옥.
그 지하 감옥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여성이 잡혀 있다.
청소한 얼굴 샘김새, 아름다운 백금 빛의 긴 머리카락. 보석을 아로 새긴 순백색의 드레스. 이런 어떤 것도 지하 갑옥에 있을 법한 여성이 아니다.
그 모습이 어울리는 장소라면, 큰 성의 넓은 방의 가장 안쪽 자리일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 그러한 장소에 얼마전까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티알라. 유서깊은 셀티아 왕국의 공주님이다. 아니 공주님이였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티알라가 살고 있던 성도, 아버지도, 부모님도, 나라마저도 지금은 존재하고 있지 않다. 군사대국인 그뷔아 제국의 강습을 받아 전멸해 버린 것이다. 유일하게 생존한 티알라는 보물과 똑같은 전리품으로서 잡혀 이 지하 감옥에 갇혀 있다.

티알라 "......................................."

티알라는 양손 양다리를 벽에 묶여 있다. 몸은 X형태로 되어버렸으며, 손과 발은 벽에 사슬로 묶여서 겨우 조금정도만 움직일 수 있을 뿐이다.

티알라 "내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지..."

들어본적 없는 불안에, 티알라의 가슴은 뛰고 있었다. 적국에 잡힌 사람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다양한 상상이 뇌리를 앞질러 간다. 도리어 아버지나 어머니를 따라가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을 생각도 해 봤지만 할 수 없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 셀티아 왕국을 부흥시킬수 있는 것은 자신 밖에 없으며, 자신이 살아야만 그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행위는 티알라가 신앙하는 종교에 가장 큰 죄가 된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티알라는 포로의 몸이된 지금의 자신의 입장을 받아 들이지 않은면 안 되었다.

티알라 " 지금은 붙잡힌 몸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티알라가 자기 자신의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런 말을 마음속에서 중얼거리고 있을때, 갑자기 지하 감옥의 문이 무겁고 기분나쁜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어두운 지하 감혹에 한줄기 빛이 비치면서, 티알라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겔프 "기분은 어떻습니까? 티알라 공주"

티알라 "앗...당신은...?"

열려진 문으로 부터 들어 온 사람은 검은 로브을 걸쳐입은 남자이다. 역광으로 인하여 얼굴은 확실히 보이지 않았지만, 그 목이 쉰 소리로부터 추악한 모습을 충분히 상상 할 수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 봐도 도와주러 온 사람은 아니었다.

티알라 "당신은 누구세요? 나를 이런 곳에 감금해 두고 무엇을 할려고 하는 거죠?"

겔프 "나는 겔프. 그뷔아 제국의 마도사입니다."

티알라 "마도사 겔프....."

겔프 "칠흑의 마도사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티알라 "!?"

칠흑의 마도사. 그 이름은 공포와 혐오의 대상으로서 불려지던 이름. 바로 그 이름을 들은 순간 티알라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말았다.

티알라 (이 남자가 칠흑의 마도사...)

겔프 "이런? 갑자기 안색이 바뀌었군요. 제 이름을 들어 보신 모양이군요"

티알라 "...................."

칠흑의 마도사라면, 태고에 봉인된 흑마술을 조종해 파괴와 살육을 몰고 온다고 불린다. 그밖에도 요염한 주술을 이용해 순진한 여성을 음란한 암컷 노예로 변모시켜버린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티알라의 신체는 긴장으로 떨리고, 동시에 공포심으로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티알라 "나를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

밀어닥치는 공포심을 뿌리치듯이 티알라는 강한 어조로 외쳤다. 하지만 칠흑의 마도사는 티알라의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입가에 기분 나쁜 미소를 띄었다.

겔프 " 우선은...."

거기까지 말한 겔프의 입으로부터, 의미불명의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무언가의 주문을 외우는 것 같다. 그 기분나쁜 소리와 주문은 티알라의 마음에 알지 못할 불안을 자꾸자꾸 들게 했다.

티알라 "도....대체...무엇을 할 생각이죠?"

겔프 "...................................... 이제 곧 알아요.."

그렇게 주문을 다 외운 겔프가 오른손을 치켜들자 티알라의 몸에 이변이 일어났다.

티알라 " ...???"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티알라의 드레스를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옷들이 그녀의 신체로 부터 떠나려고 하는 것이다.

티알라 " ...!!!!"

찌지지지지지직.. 한계를 넘은 옷감들은 소리를 내면서 찢어져서, 티알라의 희고 아름다운 피부가 겔프의 눈앞에 나타났다.

겔프 " 상상대로 아름다운 피부군요"

티알라 "앗....!!!"

입가에 기분 나쁜 미소를 띄운체 겔프는 티알라에게 점점 다가왔다. 공포와 수치심이 티알라에게 비명과 같은 말을 본능적으로 외치게 했다.

티알라 "가까이 오지마...더러워.."

하지만, 그런 말에 겔프가 멈출리 없었다. 결국 점점 겔프는 다가와서 마침내 티알라의 눈앞까지 왔다.

겔프 " 우선은 무엇을 하고 즐길까요? 티알라 공주님.."

티알라 "아...아아앗.... 싫어...!!"

지하 감옥에 티아라의 비명이 울렸다.
겔프의 시든 가지와 같은 손가락 끝이, 티알라의 얼굴에 닿았던 것이다.
그 손가락끝은 수증기를 잃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티알라의 피부에 느낀 감촉은 마치 나메크지가 지나간 것처럼 점액질의 감촉이다.
티알라의 전신에 소름이 끼쳐서, 전신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겔프 "···생각대로 매우 부드럽고, 신선한 피부입니다"

티알라: 「앗···아 앗······」

겔프의 손가락끝이 티알라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천천히 아래에 미끄러진다.
목덜미를 지나 가슴으로 손가락이 향했다.

겔프: 「그리고···이 가슴·····」

티알라: 「,···싫어, 손대지 말아줘·····!」

겔프: 「····부드러워서 탄력이 있는 유방입니다. 공주」

그렇게 말한 겔프의 손은, 천천히 티알라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티알라: 「············」

겔프: 「공주는 남자분에게 이렇게 해서 애무된 적이 없습니까?」

티알라: 「···그런···그런 일·····」

얼굴을 새빨갛게 해 숙이는 티알라. 그런 티알라의 반응을 보자, 겔프는 로브아래에서 불쾌한 미소를 띄웠다.

겔프: 「그럭저럭 공주는, 아직 남자를 모르는 군요.」

티알라: 「··아아·····그만둬····이제·····」

티알라의 신체가 움직이자 쇠사슬을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반응을 즐기도듯이, 겔프는 티아라의 부드러운 유방을 만지면서, 그 끝에 있는 핑크색의 돌기를 손가락끝으로 농락했다.

티알라: 「!···아 앗!···싫어...그만둬...!!」

겔프: 「···공주, 마음에도 없는 것을 말해서는 안되죠. 이렇게 유두가 단단해져 있는데·····」

티알라: 「··그런··········」

겔프: 「그리고·····여기도········」

그렇게 말한 겔프는, 벌써 다른 한쪽의 손을 티알라의 음부로 향했다.

티알라: 「!···앗...!···아 앗!!」

티알라는 다리를 닫아 겔프의 손의 진입을 거절하려고 노력하지만, 쇠사슬로 다리를 묶인 상태에서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겔프의 손가락끝은 무방비인 티알라의 음부에 미끄러져 들어가, 천천히 농락하기 시작했다.

겔프: 「. 이렇게 젖어있다니... 공주」

겔프의 손가락이 티알라의 음부를 사정없이 유린했다.
손가락이 움직일 때에 습기찬 소리가, 어두운 지하소굴에 불쾌하게 울려 퍼졌다.

티알라: 「·······아아아..........!!!」

티알라는 겔프의 손가락으로부터 피하려고 몸을 비틀지만, 손과 발을 묶어둔 쇠사슬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거미집에게 걸린 나비와 같이, 지금의 티알라는 반항할 수가 없었다.

겔프: 「공주님·····좀 더 기분 좋게 해 드리지요」

그렇게 말한 겔프는 조용히 로브 속에서 작은 항아리를 꺼내, 안에 들어있는 물질을 손가락끝에 바른후, 다시 티아라의 음부에 발랐다.

티알라: 「!···, 무엇을 했어!?」

겔프: 「공주가 좀 더 기분 좋아지는 약이에요. 이것을 여자의 음부에 바르면, 자꾸자꾸 기분 좋아 집니다」

티알라: 「···그런············앗!··!」

티알라: (···야? !·····몸이···거기가···앗··뜨겁다)

겔프: 「이 미약은 즉효성이기 때문에·····이봐요, 자꾸자꾸 액이 흘러넘치는 군요 . 공주님의 고귀한 애액이·····」

겔프가 말하는 것처럼, 티알라의 그곳으로부터는 한없이 애액이 넘쳐 나오고 있으며, 마치 실금이라도 하는지 음부를 적셔 갔다.

티알라: 「···이런···이런 싫어············」

수치심에 물들어 가는 티아라지만, 신체는 멋대로 겔프의 손가락에 반응해, 자꾸자꾸 뜨겁게 되어 간다.

겔프: 「이봐요···이봐요···어떻습니까? 티알라공주」

티아라: 「····앗···아 앗·····」

겔프의 손가락끝이 티아라의 비부의 육벽을 넓히고, 질로부터 애액을 믿을 수 없을 만큼 계속 넘쳐 나오고, 감옥의 마루에 떨어졌다.

겔프: 「···이렇게 넘쳐 나오는 처녀의 애액을 함부로 하기에는 아깝군. 특히 그것이 공주의 애액이 라면 더욱 아깝군..」

그렇게 말하면서 겔프는, 애액이 넘쳐 나오는 티알라의 음부 아래에, 관이 붙은 받침접시를 두었다.
받침접시로부터 이어진 관은, 큰 항아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티알라: 「···무엇을········」

겔프: 「공주님의 그것에서 흘러 넘쳐 나온 애액을 모으는 것입니다.」

티알라: 「···그만둬···이런·····건, 부끄러워·····」

그렇게 생각해도 미약은 티알라의 신체를 지배해, 음부로부터 밀을 흘러넘치게 한다.

넘쳐 나와 방울져 떨어진 티아라의 애액은, 그 받침접시 위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겔프: 「공주···그런 사양 하시지 않고, 좀 더 애액을 흘려내 보내서 접시에 떨어지게 해 주세요. 」

겔프의 말에 티아라의 얼굴은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었다. 하지만, 흘러넘치고 있는 애액을 멈출 방법은 없었다.

티알라: 「···부탁이야····, 이제 그만둬요····이제···이제 그만해줘요···」

티알라는 가냘픈 소리로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하지만, 그런 일로 겔프가 그만둘리 없다. 그 뿐만 아니라 티알라의 비통한 말에 입가에 가학적인 미소를 띄웠다.

겔프: 「그렇게는 못합니다. 숫처녀의 애액은 마법약의 원료로서 귀중한 물건이고, 공주에게는 그 애액을 충분히라고 내주시는데 여기서 그만둘수 없지요」

티알라: 「·····그런········」

절망에 빠져 티아라에게, 게르후는 다음에 이어질 고문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겔프: 「그런데·····공주님에게는 좀 더 애액을 떨어지게 해주는 이것을 사용해야 겠군요」

티알라: 「···그것은········」

티알라의 눈앞에 나온 것은, 작은 링이다.

겔프: 「···이것은 공주님의 민감한 곳을 깨끗이 장식해 주는 것이에요」

겔프가 그 작은 링을 티아라의 음부로 접근시키자, 단단해진 클리토리스는 스스로 노출되었다.

티알라: 「!!···!!」

민감한 부분에 링을 닿인 티알라는, 신체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겔프: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더욱 더 굉장해 질겁니다.」

티알라: 「···이제, 그만둬요········」

겔프: 「∠⊥⌒∂∇∫∵∽∬Å∴□^□」

겔프가 입 안에서 주문을 외우자, 음부의 링이 순식간에 줄어들어, 티아라의 클리토리스를 가차 없이 졸랐다.

티알라: 「!!!···아 앗!!···아 아 아 아 아 앗!!」

겔프: 「드디어 끝난 것 같습니다, 공주. 그렇게 이 링에 기분이 좋았습니까?」

티알라: 「···············」

절정에 오른 티알라에게는, 조롱하는 것 같은 겔프의 말이 귀에 들려오고 있지 않다.

겔프: 「그런데···저는 아직 다른 일이 있기 때문에,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내일 또 올때까지, 그것으로 천천히 즐겨 주세요」

그 겔프의 말에, 쾌락에 먹히고 있던 티알라의 의식이 제 정신을 차린다.

티알라: (꼬박 하루···이 상태는·····, 견딜수 없다.)

겔프: 「·····그럼 공주님, 또 내일뵙지요」

티알라: 「,····기다려·····!··아 아 아 아 아 앗!!」

겔프는 괴로워하는 티아라로부터 등을 돌리면서, 지하감옥을 나간다.

무거운 소리를 내 문이 닫히자, 지하감옥은 완전한 어두움으로 둘러 싸였다.

티알라: (·····누군가···누군가 도와줘요···이대로는···이대로는 나·····, 이상해져버릴거 같아요·····)

강제적으로 맛 본 쾌락과 어두운 곳에 갇혀 버린 불안감 때문에 , 티아라는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 속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구한다.
하지만 도움이 오는 것도 없고, 밀어닥치는 쾌감만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왔을 뿐이었다.

티알라: 「····앗······응···앗··아아아!」

티알라의 쾌감에 의한 몸부림으로, 손발이 묶여진 쇠사슬이 무기질인 금속 소리를 내면서 흔들린다.
그 소리는 어둡게 닫힌 지하감옥에, 티알라의 신음 소리와 함께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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