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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의 이야기 (4부-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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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 회 작성일 23-12-16 0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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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저녁을 먹고 성재는 정은이의 자취방에 같이 갔다. 말이 자취방이지 실제로는 원룸이었다. 아무도 정은이의 원룸에 들어간 남자는 없었다. 다만, 정은이와 친한 여자친구들 몇 명만이 간 적이 있었고, 그들의 입을 통해서 거기가 거의 호텔 수준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알 뿐이었다. 성재는 정은이의 방에 들어서자마자 키스를 했다. 한 손으로는 머리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정은이의 입술이 서투르게 열리기 시작했다.

“너 키스 한번도 안해봤니?”
“네…”

정은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대답했다. 성재는 정은이의 첫남자라는 사실에 들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윽고 성재는 정은을 침대에 눕히고 본격적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정은의 가슴은 실제로 보니 정말 이뻤다. 미스코리아 뺨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성재는 정은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이어서 브래지어마저 벗겨내렸다. 정은은 얼굴이 빨개진 채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정은의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커지고 있었다. 성재는 그러한 정은을 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이미 정은의 팬티는 축축히 젖은 상태였다. 정은은 성재의 손길에 훔칫 놀라 다리를 오무렸지만, 성재의 부드러운 눈길과 마주친 후 이내 다리를 다시 벌렸다.

“아..오빠…기분이 이상해여…아흑…”

성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정은을 애무했다. 이번 기회에 정은이를 확실히 쾌감에 찌들게 하려는 것이 성재의 숨은 의도였다. 그래서 자기 없이는 못살게 만드려는 것이다. 성재는 집요하게 정은의 가슴과 보지를 빨고 핥으면서 애무를 계속했다. 정은의 온 몸은 땀으로 젖어 있었고 보지에서는 흥건히 보지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정은아, 기분이 어때? 솔직히 말해봐.”
“아..오빠…너무 좋아요..더 해주세요..제발..”
“뭘 더해줄까?”
“아…제 보지를 계속 빨아 주세여…절 어떻게좀 해주세여…제발 오빠..아흑..”

성재는 정은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을 들으며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그대로 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했다. 좀 더 달아오르게, 좀 더 미치게 만든다음 완전히 걸레 취급을 해서 수치심과 복종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 성재의 목표였다.

“정은아, 넌 이제부터 내 말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거야, 알았지?”
“아…..네 오빠…”
“넌 나의 노예야. 내가 시키는 일은 모든지 기쁘게 복종하는 그런 노예, 그렇지?”
“아…..아..몰라…아흑…”

정은이는 차마 그 말은 따라할 수 없었다. 성재는 정은의 입에서 스스로 그런 말이 나올 때까지 계속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보지를 빨았다. 이제 정은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정은아, 넌 뭐지?”
“아…저는…아…오빠의….아….”

성재가 이렇게 집요하게 정은을 괴롭히는 이유가 있었다. 기계탐지기의 힘을 빌리면 간단히 그런 말을 시킬 수 있지만 그것은 오래 갈 수 없기 때문이었다. 진정 오랫동안 정은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음란하고 굴욕적인 말을 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기계탐지기의 전파를 이용해서 그것을 수없이 많이 반복해서 정은의 뇌에 전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녀 스스로 충실한 노예가 될 수 있다.

“흐음…이제 그만둘까?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으니 할 수 없지 모…”
“아…오빠..말할께여….아..전 오빠의 노예…에여….아흑…”

드디어 정은이 스스로 노예라는 말을 했다. 이제부터는 매우 쉽고 빠르게 정은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정은은 한번 그런 말을 한 뒤 급속도로 뜨거워지고 더욱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야…지금보니까 마치 창녀같은데?”
“아..네..정은이는 창녀입니다. 아..무엇이든 시키는데로 할께요…아..”
“지금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아….넣어주세여…”
“뭘?”
“아..오빠의 성기를 넣어주세요.”
“난 그런 말은 별로 안좋아해. 그리고 니 년도 그런 말보다는 보다 직접적인 말을 쓰는 게 어울릴 것 같은데?”
“아 네..죄송합니다. 저의 보지에 오빠의 자지를 넣어주세여…부탁입니다…제발..아항..”
“훗..그렇게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니?”
“네…”
“대답만 하면 안되지…지금 니 기분을 말해봐.”
“아…오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어여…아..보지가 너무 가려워여…아..미칠 거 같애…아흑..”
비로소 성재는 정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정은은 계속 숨을 헐떡이면서 성재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눈은 완전 풀려 있었고, 정은의 보지는 끊임없이 수축을 하며 보지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윽고, 절정이 다가왔다.

“아악……아…….”

성재는 정은의 몸 위로 쓰러졌고, 정은은 그런 성재의 몸을 꼭 껴안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5부

그 날 이후 성재와 정은이 씨씨라는 사실은 곧 같은 과에 퍼졌다. 남학생들은 부러움에 어쩔 줄을 몰랐고, 여학생들은 대부분 의아하게 여겼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정은과 성재의 태도였다. 정은은 항상 순종적인 자세로 성재를 맞았고, 어떤 요구나 명령도 기쁘게 하는 것이었다. 한번은 모두 씨씨인 세 명의 남학생이 모여 애기를 했다. 자기 여자친구에게 같은 일을 시켜서 가장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 5만원씩 몰아주기로 한 것이다. 첫번째는 담배를 사오라고 시키는 일이었다. 성재와 다른 한 명의 여자친구는 금새 사왔지만, 나머지 한 명은 무슨 그런 일을 시키냐면서 오히려 삐져버렸다. 그 다음으로 한 것은 여자 친구 옆에 앉혀놓고 애무하면서 얘기하기였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다른 남자 앞에서 그렇게 몸이 만져지는 것을 싫어한다. 이윽고 정은이와 희경이가 들어왔다. 성재의 친구 형준이가 먼저 가볍게 희경이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희경이는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다. 이윽고 성재도 정은이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았다. 그렇게 좀 얘기를 하다가 성재는 정은의 귓볼을 손으로 간지럽히면서 볼에 뽀뽀를 했다. 정은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내심 즐거운 표정이었다. 이것을 본 형준도 곧 따라서 했고 희경이는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언짢은 표정이었다. 성재는 이번에는 정은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서 ‘너 오늘은 무슨 브라 했어?’ 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정은은 수줍은 표정으로 ‘분홍색이요.’ 라고 대답했다. 이것을 본 형준이는 가까스로 용기를 내어서 희경의 가슴을 만졌고, 그순간 희경이는 벌떡 일어나서 가버렸다. 이 사건은 과 전체에 퍼졌고, 성재는 그야말로 모든 남학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수업이 끝나고 공강시간, 성재와 정은은 아무도 없는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이윽고 성재는 정은의 가슴을 빨면서 보지를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아흑…아..좋아요 오빠…아…제 보지를 더 만져주세여…제발…아항..”

이제 정은이는 성재의 한마리 충실한 암캐에 지나지 않았다.

“정은아, 오줌 마렵지 않니?”

그러고 보니 정은이는 성재의 권유로 오늘 하루종일 물을 2리터는 넘게 마셨다. 정은은 아니나 다를까 요의를 느끼기 시작했다.

“아..네..오줌이 마려워여…”
“자…여기에 서서 오줌을 눠라.”
“아…팬티랑 치마도 안벗고여?.”
“그래…팬티 입은 채로 오줌을 눠. 어서.
“으응….네..오빠...아…잘 안나오는데…”
“자…착하지? 쉬이….”

성재의 쉬 소리와 함께 정은은 참지 못하고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캠퍼스 최고의 퀸카가 남자 앞에서, 그것도 치마와 팬티를 모두 입은 상태에서 오줌을 누는 것을 보고 성재는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오줌을 누고 있는 정은은 쾌감에 치를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오줌이 묻은 팬티에 손을 갖다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다리는 활짝 벌린 채로 정은은 자위를 하고 있었고,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성재는 정은을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박아댔다. 그 때마다 정은의 보지가 수축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로 대단한 보지였다. 정은은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계속 신음을 내뱉었다. 성재는 정은의 가슴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젖꼭지를 꼬집어댔다.

“아앙….아…오빠 미치겠어여…아흑..”
“자, 넌 어떤 년이지? 다른 사람들은 너를 우러러보면서 감히 말도 못 붙인다던데?”
“아…저는 오빠 거에여. 정은이는 오빠의 손길을 느끼면 항상 보지가 젖는 그런 여자에여. 전 정말로 오빠에게 복종할 때가 제일 행복하여."

정은은 정말 한없이 행복한 표정으로 성재를 바라봤다. 성재는 이 말을 듣고 너무나 뿌듯했다. 이제 정은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것이다.

“자..이제 싼다.”
“아..네….아흐윽…”

정은의 허리가 휘어지면서 보지가 순간적으로 꽉 조였다. 성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은의 보지 속에다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대로 정은의 몸 위로 엎어졌다. 정은은 계속 가뿐 숨을 내쉬며 쾌감에 떨고 있었다. 그런 정은의 모습을 보면서 성재의 머리 속에는 새로운 즐거움거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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