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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 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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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회 작성일 23-12-16 04: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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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혁수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혁수의 가족은 아버지, 그리고 35살이 된 어머니(박 미애)와
지금 중학교 2학년인 누나 현주 이렇게 넷이었다.
아버지는 잘나간다는 밴처기업 사장으로 별로 집에선 인기가 없는
나가노는 스타일이고 아내와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물론 아내 미애와 결혼할 당시만 해도 의욕넘치고 남자다운 넘이었다.
하지만 사업에 성공하면서 넘치는 돈을 주체를 못하고 밖으로 도는 것이었다.
그에게도 변명의 여지는 있었다.
결혼 당시 불알 두쪽밖에 가진 것이 없는 그에게 딸을 주지못하겠다는 아내의
부모님들에게 모진 수모와 모욕을 당하면서 야밤도주하듯 도망쳐서 아내와 결혼을 할수있었던 그에겐 지금의 성공이 그에게 그 한을 풀 기회이기도 했던 것이다.
아내 박 미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잘나간다는 모대학에 입학을 해서
세상을 볼 수 있었던 전부인 빵빵한 집안의 귀한 여식이었다.
그전까진 학교, 가정교사, 과외,그리고 가정부의 시중으로 아무것도 해볼수
없었던 정말 온실속의 화초일수밖에 없었다.
물론 대개의 공주가 그러하듯이 한 미모 안할수가 없었던것 더 말할필요 없다.
그의 부모는 지금의 대학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고위공직자였던관계로
그당시 몰아치는 사정의 한파에 잠시 자중하면서 기다리다,
딸을 해외에 유학을 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부모들이 보기에
그 죽일놈만 안나타났어도 계획은 그랬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일이 다 계획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미애가 그 잠시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학교에서 퀸으로 뽑혀 인기몰이를 하던중
그 학교에 다니는 인철이를 만난게 운명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당시 과대표를 하던 인철이는 볼것 하나 없는 농촌에서 상경한 지지리도
없는 집안의 자식이었다.
농촌에서 자랐으니 튼튼하건 기본이고 이넘은 옵션으로 한외모(?)를 가진
경제적인거 빼면 킹카축에 든 넘이었다.물론 과대표를 먹을 정도로 인기를
유지한건 당근이고,
미애가 보기에 아무것도 없지만 능력과 외모 그리고 인기를 가진 인철이가
흔히 책에서만 보던 주인공같기도 하고 해서 끌렸던것이다.
인철도 미애의 외모와 순수함(?)물론 세상사를 아무것도 모르니깐 순수하겠지만서두. 맘이 안가면 인철이가 이상한 놈이 되는거다.
둘은 사랑을 키웠고 잘 지냈으며 역시 독자들이 예상하던 고대로의 수순으로
무수한 방해공작(?)과 역경(물론 미애집안)에도 불구하고 야밤도주를 감행
현재의 결혼생활에 이르렀다. 이거 읽구 나두 미애같은 공주와 할 수 있다는
망상에 빠진 넘 있음 한마디 하것다 꿈 깨라!!!(현실에선 저~얼대 택두 업따)
그래서 현재의 가족의 모습이 연출된것이다 물론(여기에 반대의견있음 써라 답장에다가--콧방귀 껴줄께)
싸설이 넘 길어 지루한 분 미안허요
그날은 어느 더운 여름날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인 혁수는 대체적으로 우등생이라는 평가를 듣는 아이였다.
언제나 부모님말씀을 잘 듣고 다른사람에게 착하게 대하는, 일명 범생이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요즘 혁수에게는 남자로서의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사작하고 있었다.
가뜩이나 더운여름날 얇아지는 여자들의 옷속에 나타나는 몸의 윤곽에 눈길이
가는 걸 막을 수 없었다.
하얀 티속에 비쳐지는 몸매와 브래지어의 모습은 혁수에겐 너무 이쁘게만 보이는 것이다.
혁수에겐 그건 천사의 모습들이었다.물론 그럴 똑바로 쳐다볼수 없다는게 문제이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훔쳐보는 재미는!!!
그래서 요즘에 빠진것이 인터넷에 널린 야한 사이트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곳에선 몰래 훔쳐볼 필요도 겨우 몸매나 브래지어의 윤곽에 만족하지않아도 될 엄청난 보물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그날 그 사건의 시작이 된 그날도 역시 혁수가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죽어가는 중(?)이었다.
그 더운 와중에도 방문 걸어 잠그고 창문 닫고 더위와 씨름하면서
혁수는 눈이 빠져라 모니터를 보고 있었다.
그건 야설의 문이었다.
어린넘이 좋은 데를 알구 있군(물론 네이버3에 초등생이
들어올수있는지는 운영자님만 안다. 나는절대 모른다 시비걸지 마라)
미안타 또 사설이었다 한참의 흥분(?)을 깼다구 돌던지지 마라
다시 야그로 돌아가서
혁수의 두눈에는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
얼마전에 배운 자위행위 즉 딸딸이를 치면서 모너터를 보는 중에,
갑자기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당황한 혁수는 놀라움에 목이 잠기어 서둘러 컴을 끄고 츄리닝을 추스리고,
대답을 하였다.
" 잠시만요 엄마!! "
부리나케 정리를 마친 혁수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방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온 엄마는 혁수를 바라보면서 " 무얼 하느라구 문까지 잠그고
그러니? "
엄마의 질문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혁수는 대답할 말이 없어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러자 엄마는 혁수를 보면서 다정하게 말씀하셨다.
" 괜챦아 애야! 엄마두 이해한단다"
하지만 요즘 너무 그거에 빠져있는거 같구나, 성적두 많이 떨어지고 말이다,"
엄마의 말에 혁수는 너무 놀라 입만 벌리고 있었다.
"세상에 엄마가 알구 있다니! "
혁수는 엄마에게 아무말두 할 수 없었다.
그러자 엄마는 혁수의 손을 잠고 침대에 앉히시면서 혁수에게 말했다.
" 애야 다만 엄마는 너가 너무 그거에 빠져 건강을 버리고 공부에 지장을
받지 않았으면 한단다."
"엄마말 알아듣겠지?"
혁수는 아직도 패닉상태에 빠져 입을 벌리고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엄마는 혁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씀하셨다.
"혁수야 다만 아빠 있을때는 하지마라!
아빤 혁수가 그러는 걸 싫어하실거야 그렇지? "
"그러니깐, 차라리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하는 건 어떠니? "
"하루에 한번만 하기로 또 너무 오해하면 안되는건 당연하겠지? "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혁수는 도저히 엄마의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개만 숙인 채
" 엄마가 허락만 해 주신다면 그렇게 할께요.
고맙습니다 엄마! "
혁수의 다짐을 받은 엄마는 다정한 눈빛으로 혁수를 바라보시며.
"우리 아기 착하지 엄마와의 약속 지킬수 있지? "
"네 엄마 "
엄마는 나가시면서 "방이 너무 덥구나 창문 좀 열지 그러니?"하셨다
혼자남은 혁수는 지금 꿈을 꾸는게 아니가 놀라서 뺨을 꼬집어보았다.
"아고! 아픈 걸 보니 꿈은 아닌데!"
엄마의 말을 듣고서 그날은 도저히 인터넷을 더 볼 수가 없어서 그냥 밖에
나가 친구들과 놀면서 하루를 보냈다.

혁수가 놀라운 일을 겪은 그날 엄마의 하루
요즘 혁수가 자꾸 성적이 떨어지고 방에만 있으면서 컴퓨터에 빠져 있자
미애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요즘 아이들이 공부는 뒷전이고 컴에만 빠져 게임만 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혁수도 요즘의 모습을 보니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오늘도 혁수가 방에 들어가 컴에만 빠져있자
한마디 안할 수가 없었다.
혁수방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려니깐 잠겨있어서 노크를 했다.
그러자 잠시후에 당황스러운 혁수의 음성이 들려왔다
" 잠시만요 엄마"
그러고도 잠시후 문이 열리면서 혁수가 빨개진 얼굴로 나타났다.
너무 빨개진 혁수의 얼굴에 이상한 생각은 들었지만,
게임을 하느라 그러러니 하고 방에 들어섰다.
방은 한여름의 온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세상에! 게임하려고 이 더운데 있었단 말이야
미애는 혁수가 안되보였다.
엄마에게 꾸중들을까봐 더운날 문도 잠그고 게임을 하다니!!
그래서 도저히 야단을 칠수 없어서 그냥 시간을 정해놓고 하게 하기로 했다.
시간을 정해놓구 하라는 미애의 말에 아들녀석은 눈이 동그랗게 된걸보구
미애는 혼자생각으로 " 엄마가 그렇게 어렵게 보였나보네 ?"
"그깟 게임허락해준걸 저렇게 놀라하다니 말야?"
미애는 아들녀석이 자기를 멀리하는 것같아 서글퍼지는것같기도 하고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준 후에 방을 나왔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도저히 야설같지 않다고 생각이 되시겠지요?
저두 써보고서 제맘대로 글이 풀려가질 않네요!!
우선 글의 기본구성을 잡느라 이리 됐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다음편부터는 정말 야설답게 써볼께요
정말 미안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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