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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히로인-연인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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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3 회 작성일 23-12-16 0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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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군여....
그간 바쁘기도 했거니와 님들의 호응도 별로라(순전히 핑계...) 그저 훌륭하신
작가 분들의 노력만을 훔치는 하이에나였습니다..
어찌됐건간에 일단 시작한것은 끝내야 하겠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재미없다는 거 알지만 그냥 너그러이 보아 주세여.....



제 13 장

전면을 찍은것과 후면을 찍은 것 2매가 있었다. 앞모습을 찍은 것은 탱크 톱의 가슴 부분이 크게 부각되어 있었고 풍만한 유방은 깊은 골짜기를 보이고 있었다.아오이는 엉덩이를 뒤로 내민 모습으로 허덕이듯 눈이 풀려 있었다.뒷모습을 찍은 것은 미니스커트가 완전히 걷어올라가 속옷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다.그녀의 가랑이 부분은 충분히 젖어 있어서 확실하게 비진의 형태를 팬티에 부각시키고 놓았다.
「아,아오이씨…참을 수없다.. 우.. 우…」
아오이의 뚫고 나올듯한 힙 그리고 젖어있는 속옷이 생생히 부각시키고 있는 그녀의 비진… 여기에도 예의 그 삼각형 모양의 점이 보이고 있었다.육봉을 잡아당기는 피치가 점점 스피드를 올려갔다. 자신의 방이기에 슈,슈하는 육봉의 마찰음과 흥분으로 새어나오는 묘성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었다. 방안을 울려퍼지는 소리들과 함께 페니스 끝부분에서 분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아오이씨의 팬티…여기있군.」
탈의장에서 훔쳐온 그녀가 벗어놓은 하반신을 덮고 있었던 속옷. 그것은 대부분이 레이스와 망사로 이루어진 고급스러운 것이었다.눈 높이로 들어 형광등 불빛에 비추자 레이스와 망사 틈으로 불빛이 뚜렷히 비춰지고 있었다. 만약 이 속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면 속옷을 입고있는 의미가 없을정도였다.
「으으…!! 아.. 아오이씨…」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것을 펼쳐 아오이의 비진이 위치해있던 부분에 코를 갖다 대고 냄새를 맡았다. 어질어질해 졌다. 남성을 자극하는 성숙한 여인의 체취가 뇌수를 관통했다. 달콤한 치즈와 같은 감미로운 냄새에 반응해 육봉이 도발하기시작했다.
도퓨우!!,도퓨!,도퓨우….
정액을 뿜어 올리기위해 부풀어 오를대로 부풀어 오른 페니스에서 진한 체액을 바로 위로 뿜어내자 포물선을 그리며 책상 위로 흩어졌다.자제할수 없을만큼 강렬하고 급한 사정이었다. 뽀얗게 흐린 정액의 물보라가 여기저기에 흩어졌다.모니터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아오이의 모습위로도 쏟아져 내렸다. 육봉은 2번째 방출임에도 전혀 쇠약해지는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전보다도 힘차게 느껴졌다.
「굉장해…이것이… 아오이씨의 냄새라니…」
그 냄새를 기억에 새겨두려듯이 팬티의 바닥에 코를 대고 크게 숨을 들이마신다. 그러는 사이 또다시 발기가 시작되었다. 생생한 성인의 향기… 화면속의 아오이의 부끄러운 모습을 계속해서 응시하며 손놀림을 멈추지 않는 마사노리. 이정도의 기력이라면 아직도 몇번이라도 더 방출이 가능해 보였다.

-***-

마사노리가 아오이가 벗어 놓은 팬티에 코를 묻고 자위 행위에 열중할 무렵 아직도 그녀는 욕실에 있었다. 온몸에 마사노리가 방출해버린 정액을 뒤집어 쓴체 찬 타일 바닥에 나신을 내동댕이친 상태로 허덕이고 있었다. 스스로 풍만한 유방의 한 쪽을 비벼대고 다른 한손으로는 두 다리사이로 가져가 자신의 비부에 손가락을 밀어넣어 질벽을 긁어대고 있었다.아오이는 마사노리의 페니스를 마음속으로 그리면서 자위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전신에 뒤집어 쓴 정액의 농후한 호르몬 향기가 아오이의 뇌수를 계속해서 불태우고 있었다.슈욱슈욱하는 점막을 긁을 때나는 추잡한 마찰음이 욕실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조금더..좀더..뜨거워요..마사노리군. 아…아…좋아요..좀더..마사노리군..」
눈은 육욕에 취해 몽롱한 상태였고 미끈하게 쭉 뻗은 긴 다리를 이따금씩 경련시키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조르며 부풀어 오르는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아오이는 소년의 이름을 부르면서 스스로 고백의 말을 토해내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조금더..아아..조금 더…좋아요..아아..당신을 사랑해요..아아..당신의..당신의 여자로 만들어..주세요..아아..좋아…」
허리에 힘을 가하며 비진의 틈새를 손가락 끝으로 괴롭히고 있었다. 전신에 지방과 같은 굵은 땀을 흘려대며 바닥위를 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길게 뻗은 다리를 경직시키며 부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아아..아아..아이구..갈것.. 같아..아..우.. 더 이상은..아..아..」
수족을 비비 꼬며 타일 바닥 위에 몸을 내팽겨치는 아오이.. 하아하아하고 거친 한숨을 내몰아쉬며 절정의 향해 치닫고 있었다. 일순간에 온몸이 경직되며 아오이는 오르가즘의 희열을 느꼈다. 잠시후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애욕으로 멍해졌던 눈동자가 이성의 회복과 함께 서서히 빛이 돌아오고 있었다.
「나..이제..어떻게 해야 하나?」
기억 저편에 봉인해버린 불길한 과거가 다시 살아나며 아오이의 몸을 빼앗아 어쩔 수 없는 음탕한 여자로 만들어버렸다. 그의 정액을 받는 순간 봉인을 여는 스위치가 켜져 버려고 그의 앞에 꿇어앉아 애원의 눈길을 보내며 육욕에 취해버렸다. 아오이는 솔직히 그것이 좋았었고 한 순간 이성을 되찾았지만 그후 농후한 호르몬 향기에 둘러싸여 또다시 온몸을 불태웠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어느 쪽이 자신의 실제 모습인지 구별할수 없을 정도였다.
힘이 빠지고 지친 육체를 일으켜 세우고 먼저 샤워를 했다. 뜨거운 더운물이 피부에 뿌려지며 부드러운 살갗에 각인되도록 박혀있던 소년의 체액의 잔재를 씻어내려갔다. 탕에서 나오자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소년의 사정 흔적에 조금 전의 어리석은 짓을 생각해 내지 않을 수 없었다.아오이는 살며시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나체를 꼭 껴안고 몸부림쳤다.
「아아.. 어쩔수없겠지.. 이제는..」
탈의통에는 뽀얗게 흐린 액체가 컵의 안쪽에 묻어 있는 하프 컵의 브래지어가 놓여 있었다.그것을 들어 올리자 젊음을 자랑이라도 하듯 힘차게 솟아 있던 마사노리의 검은 육봉이 떠올랐다.
「건강하구나..정말, 굉장한 물건이었어.. 후후..대단해..아들은…」
그의 강렬했던 시선을 마음속에 그리며 그것도 당연한 일일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도 젊기에 앞으로 점점더 성장하겠지라고 생각하니 어쩐지 두려워졌다. 아오이는 정액 투성이가 되버린 속옷을 주워들고 다시 욕실로 들어가 조심스럽게 물로 씻어낸후 다른 것과 함께 빨았다. 탈의통에는 그녀가 벗어놓은 속옷외에 겉옷도 함께 들어있었다. 하지만 팬티만은 아무리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다.
「마사노리군이 갖고 가버린것일까? 이런…」
아오이는 귀까지 벌겋게 붉히며 소년의 행위들을 상상했다.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덮고 있었던 속옷을 자세히 조사하고 자위에 쓰여진뒤 온통 정액 투성이가 되어 무심하게 되돌려 진다….
피어오르는 상상에 육체의 웅성거림을 느끼고 숨을 모아 내쉬었다.
일단은 그것을 나중에 찾으러 가기로 마음먹고 제대로 옷도 갖춰 입지도 않은체 목욕 타월 한장만을 몸에 두르고는 침실이 있는 2층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다.
타월의 가슴 부분을 손으로 억누르면서 그의 방을 엿보았지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소리만이 들릴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명하지 않았다.자신의 침실에 들어가 목욕 타월을 벗어버리고 다시 태어났을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옷장속에서 속옷을 한 장 꺼내 다리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잘때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팬티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라 입었다.상반신에는 취침용의 란제리를 걸쳐 입는다.오늘은 투명에 가까운 얇은 파란색으로 어깨가 크게 노출되고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있는 디자인의 네글리제를 선택했다.그리고,경대 앞에 앉아 은은한 향기의 향수를 피부에 스며들게 하고는 머리카락을 빗고 가볍게 화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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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 장


경대에서 한쪽벽에 고정되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큰 전신거울로 이동해 오늘밤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어두컴컴한 침실을 비추는 스탠드 불빛탓에 더욱더 성숙해 보이고 광택까지 베어나오게 했다. 피부도 더욱더 탄력있고 아름답게 비춰보였다. 네글리제의 옷감은 얇아서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은 두 젖가슴이 아무 구속없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대로 비추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 끝 붉은 꽃봉오리는 봉긋이 솟아올라 얇은 네글리제 란제리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건강한 바디 라인을 또렷이 비추고 있어서 긴 다리의 아름다운 두드러지게 하고있었고 이것으로 뇌쇄되지 않는 남자는 불능이 틀림없다라고 생각이 들정도였다. 그러나,이 성적 매력이 가득한 보디를 누구에게 바치려는 것인지 아오이는 문득 생각하고 그 생각에 잠시 현기증을 일으켰다. 지금 이 집에 있는 남성이라고는 마사노리밖에 없었다.
「아,나는 천박한 여자인가봐.」
이런 모양으로 그에게 안기고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능한 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그가 좋아할 것은 틀림없다. 소년이 만약 자신을 요구해 오면 어떻게 할까? 분명히 자신의 육체를 바치고도 남으리라 생각했다. 혼란스러웠다. 모순되는 마음은 필사적으로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그의 방에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그래. 나의 팬티….아직 돌려 받지 못했다.」
탈의소에서 빼앗겼던 속옷.마음에 드는 자수가 들어가 있는 팬티. 스커트를 입을 때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얇은 속옷. 아오이의 눈동자는 확실한 결의의 색으로 물들어갔다. 순간 젖꼭지가 딱딱하게 얼어붙으며 육체의 웅성거림을 느꼈다. 마사노리의 판단에 맡기는 위험한 게임이었다.그녀는 경대앞에 서서 새빨간 루즈를 꺼내 입술을 빨갛게 물들여 갔다. 그녀는 소년의 룰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게임에 자신의 육체를 맡겼다.
침실을 나가자 천장에 달려있는 창문으로 높이 떠있는 월광이 복도를 비추고 있었다. 맞은편 마사노리의 방문 틈으로 밝은 빛이 새나오고 있었다. 그는 아직도 깨어있었다. 아오이는 조용하게 도어로 가까이 다가가 살며시 노크했다.
「마사노리군,아오이예요.. 잠깐 들어가도 될까요?」

-***-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속옷을 꼭쥐고 그것에서 풍겨나오는 향기로운 냄새를 마시며 자신의 육봉을 꼭쥐고 있었다.벌써 세번째로 자신의 수액을 뿜어 올려 책상위는 물론이고 입고 있는 청바지에도 바닥에까지 사정한 정액의 물보라가 흩어지고 있었다.
책상 위 퍼스널 컴퓨터 디스플레이에는 아오이의 단정치 못한 포즈가 크게 부각되있었다.그것을 응시하는 눈동자에는 어두운 불길이 흔들리고 있었다.
육봉은 아직도 힘이 남아 있어보였다. 마사노리는 더 이상의 허무한 분출은 하고 싶지않았다.차라리 아오이에게… 화면 가득한 아오이의 속옷 아래에 숨겨진 비진에 삽입해서 그녀와 하나가 되고 싶었다. 아오이의 유방을… 탈의장에 꿇어앉아 정액을 받아 내며 황홀해하고 있는 여인의 부풀어오른 유방을… 이 손으로 움켜잡고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망상은 점점더 스피드를 올리며 뇌리를 질주했다.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무렵 노크 소리가 울렸다. 갑자기 현실로 되돌아오며 마사노리는 풀려있던 눈에 힘을 불어넣었다.
「아..예..누구..세요?」
「마사노리군,아오이예요.. 잠깐 들어가도 될까요?」
「아오이씨? 아…. 잠깐만요….」
그녀의 속옷을 꼭 쥐고 발기한 페니스를 잡고 있는 자신.퍼스널 컴퓨터의 화면 가득히 비추는 아오이의 섹시한 포즈 주변에 흩어져 있는 뽀얗고 흐린 액체덩어리들...이 모든 상황을 전부 이해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 아오이가 문을 열어 본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탈의장에서의 자위 행위를 들켰을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잠시 패닉을 일으키고 있는 마사노리가 말을 않고 있는 것을 승낙이라고 생각했던지 아오이는 문을 열었다.
「마사노리군…나…아…이런…」
「아오이씨…」
아오이는 마사노리의 방에 들어선 순간 자신의 코를 자극하는 진한 호르몬의 냄새가 진동하는 속에서 부끄러운 모양으로 내내 서있지 않으면 안되는 자신에게 비참함을 느꼈다.
「이런…그렇게.. 혹사하면..몸에 해로워요..」
그녀는 마사노리 옆으로 섹시해 보이는 네글리제 모습으로 조용하게 다가가서 그의 시선에 단정치 못한 모습을 모두 드러내며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감추려고 애쓰고 있었다. 아오이의 네글리제 모습을 마사노리의 시선이 휘감아 훑어갔다. 꼭쥐고 있던 마사노리의 육봉이 추잡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저기.. 저.. 나..나의 속옷… 부탁인데.. 돌려 줘요.」
「아…이것이 아오이씨의 팬티.. 그렇군요..」
마치 지금에서야 안 것처럼 행동하는 마사노리. 마사노리는 그녀의 작은 속옷을 다시 한번 코에 가까이 하고는 달콤한 치즈 향기를 들이마시고는 자신의 육봉에 가까이 가져가기 시작했다.여기는 그의 왕국이었다.누구든 그를 자제시킬수 없는 곳이었다.마사노리는 아오이를 여기에서 놓아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렬했다.
「저기..그러지.. 말아요.. 돌려줘요…제발..」
아오이는 싫다라고 머리를 흔들자 네글리제의 얇은 옷감 사이로 틈이 생기고 환히 들여다 보이는 유방이 출렁이며 괴롭게 흔들리고 있었다. 마사노리는 아오이의 허덕이며 몸부림치는 모습에 욕정을 느끼며 자신의 육봉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아오이씨 대답해봐요. 자, 무엇 때문에 그런 음란한 차림을 하고 여기에 왔죠?」
「그건… 저기.. 그야.. 자꾸 쳐다보지말아요.」
아오이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자신의 잠재된 욕망을 말할수 없었기에….단지 그의 시선에서 조금이나마 자신을 감추기 위해 가슴쪽으로 팔을 교차시켜 유방을 가려보려 애쓸뿐이었다. 하지만 팔의 틈새로 엿보이는 가슴은 오히려 더욱더 부풀어 보여 유방의 볼륨이 노골적으로 드러날 뿐이었다.
「유방..굉장하다. 아오이씨의 가슴 최고예요.」
「네. 아니.. 보지 말아요.」
마사노리는 의자를 회전시켜 아오이를 정면에서 응시했다.그리고 육경을 잡고 있었던 손을 해방시켜 퍼스널 컴퓨터의 옆에 두었던 디지탈 카메라에 손을 뻗었다.그녀의 이런 뇌쇄적인 모습을 찍어두지 않을수 없었다.
「아오이씨 당신을 또 찍고 싶어요..」
「아아..아..마사노리..아아.」
차칵!차칵차칵!!
아오이의 에로티시즘이 넘치는 네글리제 모습을 파인더에 담아나갔다. 아오이는 뒤로 뒷걸음치며 목을 떨구고는 하아하아하는 거친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저기..아오이씨..나..이것을 찍지 않고는..참을수 없어요..아..」
마사노리는 소리 높여 외쳐대며 발기한 육경을 노출한 채,아오이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얼굴을 들어 올리고 가까이 다가오는 소년의 발기한 육봉이 흔들리는 추잡한 광경을 보면서 몸부림치다 흔들거리는 다리가 서로 얽혀 그 장소에 그대로 무너져 버렸다. 그 사이에도 셔터 소리가 아오이의 의식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나갔다. 실크 아래에서 부푼 두 유방이 확실하게 경직되 가고 유두는 봉긋이 얼굴을 내밀었다.아오이는 다른 자신이 눈 뜨는 것을 느끼며 거친 숨소리에 허덕였다. 아오이는 두 유방을 마사노리의 시간으로부터 막는 일도 잊고 수족을 비비 꼬아대며 자신의 육체의 아름다움을 과시해 보였다.마사노리는 숨을 들이마시며 셔터를 계속해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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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6장 남았습니다.... 바보 neocaptain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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