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매장 - 1부 3장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장사도 잘 안되고 마침 한 전무 쉬는 날 이라 내가 매장을 지키는 날 이었다.
그 동안 지연과 순정은 번갈아 가면서 일 주일에 한 두 번씩은 꼭 만나서 섹스를 했고, 특히 순정은 중이 새우젖 맛을 알았다고 할까? 이젠 자신이 더 적극적 이었다.
내가 바뻐서 안되면 이젠 폰 섹스로도 아쉬움을 달래면서 농익은 몸을 달래는 식이었다.
순정은 문득 어제 밤에 (요즘은 지연의 남편이 국내 들어와 있는 중 이라서 지연과는 자주 시간이 나지 안았다.) 남편이 회식 중 이라고 만나자고 한다. 잠시 짬을 내서 만나고 싶다고. 얼추 계산을 해보니 주어진 시간이라야 고작 한 두 시간, 그 나마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었고 난 매장 직원들 퇴근 시키고 잔무를 보는 중이었다.
기어이 운전을 해서 매장에 나타난 순정은 수줍은 듯 눈을 살짝 내리면서 웃었다.
머리는 뒤로 묶은 채, 맨 얼굴에 간단한 나시티 그리고 조금 타이트한 치마에 굽이 약간 있는 샌들은 잘 운동된 건강한 종아리와 이쁜 발을 더욱 섹시하게 해주고 있었다. 약간 헐렁한 나시티 사이로 살짝 도드라지는 젖가슴 윤곽과 겨드랑이를 살짝 들어올릴 때 보이는 속살이 오늘 따라 더 섹시해 보이는 순정이었다.
“나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가 있어야지. 그래서 남편 회식 한다는 말 듣고 바로 뛰어 나왔지 뭐.”
난 요즘 변화된 순정의 모습을 보며 빙긋 웃곤 말했다.
“솔직히 말해. 내가 보고 싶은 거야? 섹스가 하고 싶은 거야?”
순정은 눈웃음을 지며
“오빤..”
말끝을 흐렸다.
난 매장 간판을 끄고 문을 잠그고 순정을 매장에 비치된 작은 간이 카페로 데려갔다. 젤 편한 소파와 탁자를 매장 한 켠에 따로 세팅해서 작은 카페 처럼 분위기를 만들어 놓은 곳이 있었다.
“신랑은 언제 온다는데?”
“몰라. 아마 그렇게 늦진 안을거야. 일찍 들어가야 해.”
“순정아 그럼 우리 여기서 하자.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을 거야.”
순정은 말없이 안겨왔다.
“너 오면서 무슨 생각했어? 나와 섹스 하는 생각 하고 온 거지?”
순정은
“응 오빠랑 섹스 하는 생각 했어.”
“어떤 모습을 생각했는데?”
“떠오르는 건 없었어. 그냥 내 보지 속에 꽉 채워지는 꽉 찬 느낌만 생각했어. 요즘은 나 이상해. 그런 생각만 하면 보지가 젖어.”
살짝 키스를 하고 순정을 앉혀 놓은 채 나는 일어서서 바지를 내렸다.
순간 잔뜩 흥분한 자지가 툭 튀어 올랐다.
“빨아봐”
순정은 말없이 살짝 고개를 숙이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마치 아이가 급하게 하드를 빨아먹듯 “후르릅 후르릅 쪼옥”
입안 가득 넣고 쪼옥 빨아들이는 순정의 오럴 솜씨는 이젠 처음과는 많이 달랐다.
그 동안 많은 대화와 체험이 이젠 순정을 동화 시킨 것 같다.
자지 기둥을 혀로 맛있게 햘아주며, 다시 입안 가득 넣고 손으로 움직이며 날 흥분 시켜다.
몇 일전 바래다 주는 차 안에선 내 자지를 빨아서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키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었다.
순정의 입가에서 침이 한 줄 흐르기 시작한다. 자지를 빨면서 입안에 단 침이 잔뜩 고였던가 보다.
난 살짝 일으켜서 그녀의 입가에 흐른 침을 햘아줬다.
“순정아 소파 손잡이 잡고 선채로 업드려봐. 두 다리는 쫙 펴고. 다리는 살짝 벌려.”
난 무릎을 꿇고 순정의 종아리를 만지며 허벅지를 햘아 주었다.
무릎 언저리 까지 내려온 치마를 슬쩍 말아 올리고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져 봤다.
“흐윽..오빠 나 벌써 이상해..올 때부터 너무 몸이 이상했었어. 흐윽 흐윽”
천천히 베어 나오는 보지물의 느낌이 손끝에 전해진다.
팬티를 슬쩍 끌어내려 한 쪽 발목에서 빼내고 다른 쪽 발목에 걸쳐놨다. 그 모습 자체만으로 내 자지는 더욱 뻣뻣해 지는 느낌이었다. 잘 다듬어진 종아리와 허벅지가 치마를 들쳐 올려 뒤로 돌아선 채 보이는 모습은 정말 잘 다듬어진 조각 이었다.
난 단단하게 잔뜩 독이 오른 자지로 허벅지에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자지를 부여 잡고 허벅지에 문지르자
순정은 순간 다리를 오므리며 허벅지로 조이기 시작했다.
“오빠 허벅지에 한 번 해봐.”
난 허벅지에 자지를 끼운 채 움직이기 시작했다.
놀라운 느낌 이었다. 살짝 흐른 보지 물이 허벅지에 묻어있고, 순정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는 부드럽게 허벅지에 문질려지고 있었다.
“하아 순정아 이 느낌은 너무 색다르다. 젖가슴에 끼운 채 할 때와 또 다른데.”
‘몰라 오빠..해주고 싶었어 순간적으로..나 섹녀 기질이 있나봐. 하 아 하 아”
천천히 자지를 올리고 순정의 몸을 더 낮추어 보지에 문지르게 시작했다.
자지 기둥이 보지주변에 허벅지로 조여지면서 문질려지자 보지 물이 흐르는 느낌이 자지로 전해졌다.
“순정아 이젠 무릎을 꼿꼿이 펴고 다리를 벌려봐. 보지 속에 넣어 줄께.”
난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보지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하다 서서히 귀두를 진입 시켰다.
“하악 오빠 채워지는 느낌이야. 아 아 아 미칠 것 같아.”
난 순간 귀두가 물려있는 보지를 양 손으로 벌리면서 자지를 확 밀어 넣었다.
“아악 악 오빠..아퍼 아 아 아 아프면서 너무 좋아 너무 오빠..하악 오빠 하악 하악”
순정은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바로 반응하기 시작한다.
환하게 불 켜진 매장 한 켠에서 하는 섹스는 다른 느낌이었다.
누군가 보고 있기라도 한 듯, 공공 장소에서의 느낌은 훨씬 더 자극적이었다.
손님과 상담 하던 자리에서 순정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자극이 확 밀려 왔다.
난 거칠게 자지를 보지 속에서 움직였다. 순정은 아직은 고통을 조금 느끼는걸 알지만 지금은 부드러움을 빼고 강한 일변도로 거칠게 다루었다.
순정은 비명을 질렀다.
“아악 오빠 너무 거칠어..아악 근데 이 느낌은 너무 좋아.”
“순정아 밖에서 누가 들어 악 물고 참아봐.”
순간 순정은 흠찟하며 이를 악물고 비명을 참기 시작한다.
“ 흐음 아 아 하아 하아 학 오빠..”
마치 목 쉰소리 처럼 억지로 참는 신음소리가 날 더 자극한다.
노출된 공간이란 느낌 때문인지 더욱 자극이 오고 순간 사정을 하고 싶은 느낌이 확 밀려온다.
“순정아 쌀 것 같아….헉 헉”
난 아직도 정관 수술 사실을 말하지 안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지난 번 생리가 시작하자 다행이라는 듯
“오빠 기뻐해 생리가 나왔어. 얼마나 걱정 했는데.”
하는 전화가 왔었다. 그 이후로 배란기가 없었기에 맘 놓고 섹스를 했었는데, 오늘은 배란기가 된 모양 이다.
“오빠 오늘은 안돼. 밖에다 싸줘..아악 오빠 나 느낌이 이상해.”
난 마구 자지를 보지 속에 박으면서 못들은 척 보지속 깊이 사정을 시작 했다. 국화 꽃 모양 항문이 이쁘게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눈 앞이 하얗게 번지면서 순정의 보지 속에 사정을 했다.
“헉 허어억 순정 아..허억 …후….”
“오빠 아악 아 아 아 아”
순정은 순간 꼿꼿하게 폈던 양 무릎을 접으며 주저 안듯이 살짝 경련을 했다.
“오빠 나도 한 것 같아. 너무 좋아 조금만 넣고 있어줘.”
보지 속에서 자지가 천천히 오그라드는 느낌을 끝까지 간직하다 자지가 완전히 작아져 빠지는 순간 아직 허리를 숙인 벌린 보지에서 내 정액과 보지물이 허벅지로 주루룩 흐르는 것이 보였다. 난 그 상태 그대로의 모습에서 화장지를 뽑아 순정의 보지와 허벅지를 닦아주며 그녀를 소파에 앉혔다.
“깨끗이 닦았으니까 흐르지 안게 얼른 팬티 입어 순정아.”
“또 안에다 했지 어쩌지 걱정이네.”
하지만 처음처럼 많이 걱정 하지는 안아보였다. 한 번의 통과가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한 듯 하다.
얼굴이 발게진 채 순정은 얼른 다른 한쪽에 걸린 팬티를 끌어올리고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 팬티를 입는데 순간적으로 무성한 보지 털이 팬티에 덮히는 모습은 …
이 여자는 동작 하나하나가 다 이쁜 여자 였다. 마지막 섹스를 마치고 뒷수습을 하며 옷입는 모습이 가관인 여자들이 참 많은데….
어제 밤 생각을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바지 앞섶이 불룩하다.
“나도 남자라고”
혼자 말을 했다.
늘 새로운 모습 새로운 사람에겐 당활 할 정도로 반응하는 모습은 나도 문제는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간간히 들어오는 손님들 때문에 딴생각에 잠시 빠졌다 현실로 돌아오지만 매장만 둘러보고 나가버리고 만다. 두 어 번 이런 일이 반복되자 매장에서 하는 장사는 역시 한전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장사를 하는 몫과 만드는 사람 몫과 매장으로 손님이 오게 만드는 몫은 전부 다른 것 같았다.
요즘은 픽업을 요청 하면서 가구나 소파 문의를 하는 사람도 잘 없다.
다행이 순정의 언니 집에 납품을 하고 잔금을 현금으로 결제를 받았고, 지연과 순정이 간간히 주변 이웃들에게 선전을 해줘서 이번 달은 무난히 지나간 것 같았다.
무료하게 하루가 지나고 있는데 예전 알고 지내던 후배인 미정이에게 전화가 왓다.
매장 근처의 작은 회사에 웹디자이너로 취직을 시켜주었는데 다행이 근무 여건이 괜찮았던 모양 이었다.
“팀장님 잘 지내시죠? 이제야 인사 드려서 죄송해요.”
“응 미정이구나 잘 지내니?”
그녀는 예전 직장에서의 부하직원 이었는데 당시 신입사원 이었던 미정이도 이젠 29살 이다.
난 잠시 그 당신 모습과 지금 모습을 비교해 본다.
비쩍 마른 몸매 였던 여직원이 이젠 어느 정도 성숙해서 몸에 살이 조금 붙자 요즘은 점 점 여자로 보이 던 중이었다.
“그런데 웬 일이니?
“ 네 오늘 저 팀장님 한테 저녁 한 번 쏘려구요. 맛난 거 얼마든지 드세요.”
“웬일이야? 시집가니?”
“시집은요? 제 팔자에 어디 쓸만한 남자 있겠어요? 잘 만나는 놈은 양다리나 걸치고, 연하 애들이나 누님으로 모실께요 하고 쫒아 다니고, 짜증나요. 오늘 봉급 날인데 사장님이 보너스를 주셨어요. 이번 달 인센티브 라면서요.”
“알았어. 있다 내가 회사 앞으로 갈께. 마치고 나와.”
김 사장이 영업 실적이 괜찮았던 모양이다. 맨날 죽는 소리 하더니 다행이다.
난 요즘 안 그래도 미정이를 어떻게 한 번 해보고 싶어 궁리 중 이었다.
워낙 유부남에 대한 선입견이 강해서 어렵지만 미정이는 29살에 160 / 50 정도(내가 여자로서 젤 이뻐하는 키와 체중이다.), 내가 젤 끌리는건 정말 이쁜 발을 가진 여자였다. 살이 잘 오른 종아리와 이쁜 발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 난 여자를 볼 때 젤 먼저 보이는게 하체였고 그 중에 발이 이쁜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좀 변태 성향이 있는지….이런 내 취향을 가장 잘 아는게 은미고 이젠 지연이는 노골적으로 이런 취향을 이용해 유혹 하기도 한다.
여름에 본 미저의 몸매는 가슴도 내가 좋아 할 만큼 풍부하고 내가 알기론 남자경험도 적지 안고, 자기가 좋으면 언제든 OK 하는 그런 성격 이었다.
하지만 유부남에 대한 배척이 워낙 강한 여자 여서 , 술도 적당히 기분 좋을 때 까지만 마시고 더 이상은 무너지지 안으니 적당한 방법을 찾기가 곤란했다.
결국 그 날 하루는 공치고 매장 문을 닫고 미정이를 데리러 갔다.
제법 많이 비가 오기 시작했다.
차 창에 떨어지는 비의 양이 제법 되보였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비가 오면 좀 더 가능성이 높을 듯 싶어서…
전에 비오는 날은 막걸리에 파전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한 것이 생각이 났기에
미정이는 외모 보단 상당히 컨트리한 분위기를 좋아 하는 여자 였다.
멀리 버스 정류장 벤치에서 비를 피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다.
하얀색 플레어 원피스를 입었는데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안은 모습이었다.
뽀얗다고 표현 할 정도의 피부가 하얀 원피스와 어울려 내 욕심을 더 자극 하는 모습이었다.
“많이 기다렸니? 얼른 타.”
빗방울이 거세서 다리에 빗물이 많이 묻어 있었다.
“섹시한데..빗물까지 튄 모습이”
난 농담 처럼 진심을 말했다.
“에이 섹시한 여자 다 굶어 죽었나요? 근데 오늘 좀 이쁘게 하고 나왔어요. 팀장님이 그렇게 봐주시니 기분 좋은데요.”
“우리 비 오는데 막걸리에 파전 먹으러 가자.”
“좋아요. 안 그래도 시원하게 비 오는 날 꼭 해보고 싶은 거였어요.”
한 달 전부터 비올 때 마다 메신저에서 했던 이야기였다.
우린 네이트에 친구 등록을 해놓고 업무를 본적이 있어서 같이 아직도 메신저에는 늘 떠 있는 사이였다. 그러니 항상 보면서 근무하는 거나 마찬가지긴 했다.
우리는 장흥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방가로가 많아서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작업을 어떻게든 진행 시킬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윽고 아담한 방갈로에 자리를 잡고 동동주에 파전을 시켰다.
미정이는
“팀장님 분위기가 여긴 … 혹시 저 작업 하시는 거예요? 호호”
제기랄..난 속으로 젠 남자 마음을 너무 잘 알아어.
“미정아 김새게 왜 그래? 모른 척 하고 있지. 나도 남잔데..그러다 제풀에 지치겠지 그냥 니가 이해해라. 너도 40줄에 들어서봐. 영계랑 같이 있으면 두근거리지. 넌 나 아니면 어디가서 영계소릴 듣겠어? 너도 이젠 동네 애들이 아줌마 하고 부르지 안어?”
미정은 반색을 하며
“어머 아직 누나, 언니 그렇게 불러요 팀장님 노처녀라고 너무 깍아 내리시는거 아녜요?”
동동주에 파전이 나왔고 우리는 조심스레 주거니 받거니 마시기 시작했다.
미정이는 혹시 취하면 내가 어떻게 할까 조심스러웠고, 난 술이 약해 먼저 떨어지면 안되니까 조심스러웠다.
장소가 좀 외진 곳이고 계곡 물 흐르는 소리, 빗소리, 7080 세대 음악, 이런 분위가 애매하게 분위기를 좀 야릇하게 만들고 있었다. 평소와 다른 장소에 미정은 계속 긴장한 표정 이었다.
담배를 같이 피우면서 미정 등뒤의 창문을 열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한 폭 그림처럼 작은 계곡에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얼른 창가로 가서 뒤로 돌아 물 구경을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점 점 날 초조하게 만들며 유혹 했다.
이쁜 모양의 살이 잘 오른 종아리와 얇은 발목, 이쁜 발이 하얀 원피스 아래 들어나자 순간 바지 속이 꿈틀 거리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난 동동주 한잔을 들이키면서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노래방이나 나이트 같은 곳을 데려가 봤을 때도 방법이 없었던 여자 였다. 빈틈을 안보이고 시끄러운 분위기 싫어하는 통에 영 분위기를 만들기가 어려웠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열 번이고 스무 번 이고 만나면서 차분히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만들어 지길 기다리며 여자를 천천히 마음을 여는 거 였는데 미정이 한테는 아직 씨도 안 먹히는 것 같았다.
햇수로도 5년도 넘게 알았고, 그 동안 이런 식으로 만난 것도 스무 번이 넘었는데 유부남 이랑은 연애 안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동동주를 조금 더 나눠 마셨고, 밖의 계곡 물 흐르는 소리에 미정은 평소보다 시원한 느낌을 가지면서 마신 듯 하다. 이 친구 취기가 돌 때 까지 술 마신 건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웬일이야? 이렇게 흔들리게 마시는 건 첨인데?”
미정은 웃으면서
“괜찮아요 약간 흔들리는 것 뿐인데요. 근데 팀장님은 순진한 거예요? 제가 여자로 안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기회를 많이 드려도 어떻게 늘 한결 같아요? 저도 29살 이예요.”
난 뒤통수를 맞은 듯 이건 무슨 하늘에서 돈 떨어지는 소리야? 하고 생각하며,
“무슨 소리야? 난 얼마나 널 여자로 보면서 추근덕거렸는데 거들떠 보지도 안더니..”
“팀장님은 늘 그렇게 장난으로만 대하지 마세요. 속상한데…”
난 말없이 벨을 눌러 계산하고
“나가자 미정아.”
하며 신발을 신으며 먼저 밖으로 나갔다.
우린 차에 타서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이 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미정은
“보통은 음주운전을 핑계로 이럴 땐 모텔로 간다고 하던데요.”
난 미정을 한번 옆에서 쳐다보곤 바로 옆에 있는 화려한 간판의 모텔로 들어갔다.
그리고 입을 굳게 다물고 조수석으로 걸어가서 미정의 손을 잡고 모텔로 들어갔다.
약간 저항 하는 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숙이며 따라오고 있었다.
난 이렇게 한 순간 해결이 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미정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방문을 열고 들어 갈 때도 무표정한 모습으로 그녀를 쳐다 보았다.
고개를 숙이고 따라 들어오는 미정은
“팀장님 무서워요.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제가 뭐 잘못했어요?”
“아니야 미정아 그런게..난 니가 정말 욕심 났거든 유부남이란 핸디캡 때문에 표현이 어려웠던 거지. 나 널 얼마나 안고 싶었는데.”
미정은 내 품에 꼬옥 안겼다. 충분히 풍만한 몸이었다. 얇은 옷 속으로 충분히 여체가 느껴졌다.
“저요 사실 올해 안에 결혼 해야 할 것 같아요. 지난 주 선을 봤는데 저쪽에서도 마음에 들어해요. 전 조건이 맘에 들어서 가는 거라서요. 마지막으로 팀장님과 꼭 같이 이렇게 있고 싶었어요.”
난 별로 할 말이 없었다. 지금은 널 내 여자로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 밖에는..
키스를 하는데 제법 혀가 말리는 자극적인 키스를 할 줄 아는 여자였다.
난 천천히 원피스 지퍼를 등에서 내리면서 브레이지어 훅을 풀어버렸다.
어깨에서 양손을 원피스 에서 뽑아내자 하얀 젖가슴이 적당한 크기로 자리 잡고 핑크색 젖꼭지와 유륜이 정말 이뻤다.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살짝 비틀어 보았다.
“아파요 팀장님 살 살”
난 워낙 유부녀들과 섹스를 해서 아직 결혼을 하지 안은 미정에게는 아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짝 고개를 숙여 최대한 부드럽게 젖꼭지를 빨았다.
젖꼭지가 솟아 오르는 느낌이 바로 전해져 왔다.
침대에 걸터 앉아 미정을 세워놓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한쪽씩 번갈아 빨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는 듯이 “후르릅 후르릅 쪼옥”
“아~ 하아 하아”
미정은 반응하기 시작한다.
치마 밑으로 한 손을 넣고 허벅지부터 종아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다리였다.
도톰하게 잘 오른 살집과 얇은 발목에 하얀 피부가 늘 나를 유혹하던 그 다리였다.
원피스를 벗겨내고 팬티만 입은 미정은 얼른 욕실로 도망을 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나도 미정이 보는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우뚝 솟은 자지를 보여주며, 샤워를 하고 나오자 미정은 이미 이불을 덮고 가지런히 누워 있었다.
내가 다가가 이불을 젖히자 하얀 알몸이 보였다. 보지털은 아주 조금 가지런히 나있고 약간 허리와 아랫배에 살집은 좀 있었으나, 가슴의 밀도와 젖꼭지의 색깔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키고 다시 옆으로 가로질러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한 쪽 팔뚝을 보지에 꼬옥 붙이고 조이면서 옆에서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미정의 얼굴부터 목을 따라 가슴 까지 햘아 내려왔다.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이 보였다.
내 팔뚝에 눌려지고 있는 보지를 허리를 틀면서 천천히 마찰하는 느낌이 전해졌다.
다행이 벌써 팔뚝에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이 문질려지는 느낌이 전해졌다.
젖꼭지를 살짝 베어물고 애무를 시작하자 미정은
“하아 하아 아 항 하아”
가벼운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허리에서 아랫배까지 햘으면서 미정의 온몸을 햘기 시작했다. 너무 맛있다고 표현 해야 하나?
팔뚝을 보지에서 떼었다. 내 팔엔 보지물이 듬뿍 묻어있었다.
난 미정이 보는 앞에서 내 팔뚝에 묻은 보지물을 햘았다. 슬쩍 스윽..
“맛있는데”
미정은 창피한 듯 눈을 감아 버린다.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지가 보이고 젖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이 날 더 들뜨게 만든다.
침대 발치로 내려가 미정의 발을 잡고 발등에 키스를 했다.
너무 이쁘고 섹시한 발은 언제나 내가 가장 만지고 애무해주고 싶었던 곳이었다.
뒷꿈치를 살짝 깨물며, 발등을 햘아내려가자 간지러운듯 몸을 움추리며 발을 빼려 한다.
난 힘주어 꼭 잡은채 이제 엄지 발가락부터 빨기 시작했다.
“쪼옥 후흐릅”
“아 아 간지러워요. 거긴 아직 해보지 안은덴데..제발 제발 간지러워요.”
난 말없이 한 개씩 발가락을 햘아갔다.
다른 한쪽 발도 똑같이.
그리고 발등부터 무릎까지 뒷꿈치 부터 종아리 까지 한 곳도 남김없이 빨면서 햘아줬다.
그 느낌이 전해지기 시작하자 미정은 몸을 뒤채며
“아 아 하아 하아 아~ 아~ 팀장님 팀장님 아 아 항 항”
이젠 거칠 것이 없었다.
허벅지를 햘아주면서 보지물이 흠뻑 나온 보지가 보였다. 아주 이쁜색의 보지가 활짝 열려 있었다. 혀를 살짝 보지에 데자 시큼한 맛이 났다.
“팀장님 거긴 아 앙 아 아 아 하악”
난 게걸 스럽게 보지를 햘기 시작했다.
약간 시큼한 맛에 이쁜 핑크색 보지는 정말 맛있다고 표현 할 수 밖에 없었다.
“후르릅 쪼옥 후르릅 후르릅”
“아 아 아악 하악 하악 아 팀장님 아 아 아악 하악”
숨이 멎는 듯한 애절한 신음 소리였다.
섹스를 즐길 정도 생활을 하는 유부녀와는 다른 모습 이었다. 최대한 참으려 절제된 신음이 오늘은 더 자극적 이었다.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으며 간헐적으로 뱉어내는 소리는 날 더 집요한 오럴을 하게 만들었다.
보지물의 양은 타고난 듯 항문까지 보지물이 줄줄 흐르는 모습이 보였다.
새하얀 피부에 한줄기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자 난 항문부터 보지까지 흐르는 자국을 따라 주욱 햘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혀를 살짝 말아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음 음 하악 음 음 하악 하악 악 음 음 아 아 아 팀장님 팀장님 음 아 아악”
난 서서히 정상위 자세로 타고 올라가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보지물을 듬뿍 입안에 머금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흠찍 놀라면서 도리질을 치려했다.
“난 괜찮아 니 거야. 니가 흘린거 내가 머금어 왔으니까.”
순간 내 목에 양손을 두르면서 키스를 한다.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보지에 꼭 맞추고 문지르며
난 순간 한손으로 보지에 자지를 정확히 맞추고 “푸욱” 넣었다.
순간 입이 벌어지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악 악 팀장님 악 아악 아 아 아”
미정은 아픈 고통인지 쾌감의 고통인지 모를 표정을 지으면 양 다리로 내 허리를 조여왔다.
보지속에 자지를 더 가두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허겁지겁
‘팀장님 팀장님 아 아 악 앙 아”
온 몸을 잠시 부르르 떠는 듯한 느낌이 전해졌다. 충분한 오럴로 이미 달아 오를데로 달아오른 모양 이었다.
난 보지속 깊이 자지를 넣은채
“미정아 너 좋았구나.”
미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네 좋아요 저 지금 한 것 같아요.”
난 자지를 뽑아 미정의 가슴에 걸터앉아 머리 뒤에 베게를 높이 받쳐주었다.
“빨아줘. 난 빨아 주는거 무지 좋아해. 미정아.”
“더럽게 이거 다 묻어 있잖아요.”
미정은 비위 상한다는 표정을 지었다.
“니 거야..니가 흘린 물이야 괜찮아.”
미정은 눈을 감고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직은 서툰 듯 했다.
난 미정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낸 뒤
“미정아 업드려봐”
미정은 싫은듯
“그냥 이대로 하면 안되요? 제가 올라가서 할께요.”
아직은 후배위에 대한 거부감이 있나보다.
난 억지로 미정을 돌려 눕히고 침대 모서리에 무릎을 꿇은채 다리를 벌리게 했다.
이상하게 침대 위에서 같이 무릎을 꿇고 하는 자세는 어려웠다.
섹스 동영상을 볼 때 마다 난 저 자세가 편하지 안던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뒤에서 선채 미정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었다.
아까완 다르게 처음 삽입은 아주 천천히 보지 속살의 마찰을 한 개도 놓치지 안겠다는 마음으로 넣었다.
“흐 음 흐으음 팀장님 너무 부드러워요.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아깐 아팠었어요.”
난 일부러 더 천천히 삽입을 했다. 그리곤 보지속 깊이 넣은채 가만히 자세를 잡고 허리를 숙여 양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서서히 반응이 왔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부터 뭔가 다른 반응이 왔다.
“팀장님 이거 뭐예요 아 아 아 하악 하악 아 아 뭐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제 속에서 뭐가 움직여요…아 하아 하아 앙”
미정은 허리를 비틀면서 보지로 내 자지를 마찰 하려는 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이때다 싶어서 아주 세게 자지를 보지에서 움직였다. 딱 세 번..너무 거칠게 오래하면 아직은 안될 것 같았다.
“악 하악 앙 아아 아퍼요 아 아 앙 아악”
미정은 절구 하는 듯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까 이를 악물고 참을 때와는 다른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앙 아악 아 아 팀장님 아 아 아악”
딱 세 번 이렇게 움직이고 다시 천천히 열 번을 세었다.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 주려는 듯 아주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서 완전히 뽑았다 다시 보지 속에 넣기를 반복했다.
미정은 이젠 좀 더 강함을 원하는 듯
“팀장님 아 아 흐음 아 아 흐음 흐윽”
약한 느낌으로 들어오자 이젠 보지를 오히려 내 자지 쪽으로 강하게 밀며 아까의 느낌을 찾으려 한다.
난 다시 아주 강한 반복을 했다.
보지속 깊이에서 아주 조금만 후퇴한 뒤 아주 세게 다시 박는 거친 동작을 취했다.
이젠 쉬지 안고 계속 거칠게 보지 속을 박았다.
“아악 아악 앙 앙 팀장님 하악 악 저 저 팀장님 저 저 이젠 아악 아악 팀장님 아악 이젠 할 것 같아요. 악 악 아 아 아 아 아 아아악 아아악….하악”
난 움직임을 멈췄다.
순간 미정이도 한참을 떠는 것 같더니 내 자지를 뒤로 박은 채 몸이 축 쳐졌다.
난 천천히 자지를 뽑아내곤 미정을 곱게 눕혀줬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키스를 해주며
“미정아 많이 좋았구나. 난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팀장님 저 힘이 다 빠졌어요..머리도 어지럽고 도는 줄 알았어요. 근데 팀장님은 아직 안하셨네요. 어떻게 하죠? 전 이제 더 하면 죽을 것 같은데. 아직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까지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었어요. 그냥 가벼운 절정 정도 였고 대부분 그 전에 사정을 해버리니까요.”
난 나로인해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내가 사정을 한 것 보다 더 강한 느낌과 뿌뜻함을 가진다. 잘 되진 안지만 그래도 열 번 섹스에 서너 번 쯤은 싸지 안고 멈추는 것 같다. 안될 때가 더 많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쩍 늘어나는 느낌이다. 점 점 싸지 안고 섹스를 하게 되는 경향이.
“난 괜찮아. 널 즐겁게 해주면서 나도 너무 좋았거든. 이런 섹스는 사정 보다도 더 즐거운게 니가 흐느끼며 절정을 맞는걸 내 몸으로 느끼는거야.”
“후후 유부남은 역시 다르네. 이래서 섹스는 유부남에게 배워야 하나고 하나 봐요. 호호”
그 동안 지연과 순정은 번갈아 가면서 일 주일에 한 두 번씩은 꼭 만나서 섹스를 했고, 특히 순정은 중이 새우젖 맛을 알았다고 할까? 이젠 자신이 더 적극적 이었다.
내가 바뻐서 안되면 이젠 폰 섹스로도 아쉬움을 달래면서 농익은 몸을 달래는 식이었다.
순정은 문득 어제 밤에 (요즘은 지연의 남편이 국내 들어와 있는 중 이라서 지연과는 자주 시간이 나지 안았다.) 남편이 회식 중 이라고 만나자고 한다. 잠시 짬을 내서 만나고 싶다고. 얼추 계산을 해보니 주어진 시간이라야 고작 한 두 시간, 그 나마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었고 난 매장 직원들 퇴근 시키고 잔무를 보는 중이었다.
기어이 운전을 해서 매장에 나타난 순정은 수줍은 듯 눈을 살짝 내리면서 웃었다.
머리는 뒤로 묶은 채, 맨 얼굴에 간단한 나시티 그리고 조금 타이트한 치마에 굽이 약간 있는 샌들은 잘 운동된 건강한 종아리와 이쁜 발을 더욱 섹시하게 해주고 있었다. 약간 헐렁한 나시티 사이로 살짝 도드라지는 젖가슴 윤곽과 겨드랑이를 살짝 들어올릴 때 보이는 속살이 오늘 따라 더 섹시해 보이는 순정이었다.
“나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가 있어야지. 그래서 남편 회식 한다는 말 듣고 바로 뛰어 나왔지 뭐.”
난 요즘 변화된 순정의 모습을 보며 빙긋 웃곤 말했다.
“솔직히 말해. 내가 보고 싶은 거야? 섹스가 하고 싶은 거야?”
순정은 눈웃음을 지며
“오빤..”
말끝을 흐렸다.
난 매장 간판을 끄고 문을 잠그고 순정을 매장에 비치된 작은 간이 카페로 데려갔다. 젤 편한 소파와 탁자를 매장 한 켠에 따로 세팅해서 작은 카페 처럼 분위기를 만들어 놓은 곳이 있었다.
“신랑은 언제 온다는데?”
“몰라. 아마 그렇게 늦진 안을거야. 일찍 들어가야 해.”
“순정아 그럼 우리 여기서 하자. 아무도 없으니까 괜찮을 거야.”
순정은 말없이 안겨왔다.
“너 오면서 무슨 생각했어? 나와 섹스 하는 생각 하고 온 거지?”
순정은
“응 오빠랑 섹스 하는 생각 했어.”
“어떤 모습을 생각했는데?”
“떠오르는 건 없었어. 그냥 내 보지 속에 꽉 채워지는 꽉 찬 느낌만 생각했어. 요즘은 나 이상해. 그런 생각만 하면 보지가 젖어.”
살짝 키스를 하고 순정을 앉혀 놓은 채 나는 일어서서 바지를 내렸다.
순간 잔뜩 흥분한 자지가 툭 튀어 올랐다.
“빨아봐”
순정은 말없이 살짝 고개를 숙이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마치 아이가 급하게 하드를 빨아먹듯 “후르릅 후르릅 쪼옥”
입안 가득 넣고 쪼옥 빨아들이는 순정의 오럴 솜씨는 이젠 처음과는 많이 달랐다.
그 동안 많은 대화와 체험이 이젠 순정을 동화 시킨 것 같다.
자지 기둥을 혀로 맛있게 햘아주며, 다시 입안 가득 넣고 손으로 움직이며 날 흥분 시켜다.
몇 일전 바래다 주는 차 안에선 내 자지를 빨아서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키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있었다.
순정의 입가에서 침이 한 줄 흐르기 시작한다. 자지를 빨면서 입안에 단 침이 잔뜩 고였던가 보다.
난 살짝 일으켜서 그녀의 입가에 흐른 침을 햘아줬다.
“순정아 소파 손잡이 잡고 선채로 업드려봐. 두 다리는 쫙 펴고. 다리는 살짝 벌려.”
난 무릎을 꿇고 순정의 종아리를 만지며 허벅지를 햘아 주었다.
무릎 언저리 까지 내려온 치마를 슬쩍 말아 올리고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져 봤다.
“흐윽..오빠 나 벌써 이상해..올 때부터 너무 몸이 이상했었어. 흐윽 흐윽”
천천히 베어 나오는 보지물의 느낌이 손끝에 전해진다.
팬티를 슬쩍 끌어내려 한 쪽 발목에서 빼내고 다른 쪽 발목에 걸쳐놨다. 그 모습 자체만으로 내 자지는 더욱 뻣뻣해 지는 느낌이었다. 잘 다듬어진 종아리와 허벅지가 치마를 들쳐 올려 뒤로 돌아선 채 보이는 모습은 정말 잘 다듬어진 조각 이었다.
난 단단하게 잔뜩 독이 오른 자지로 허벅지에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자지를 부여 잡고 허벅지에 문지르자
순정은 순간 다리를 오므리며 허벅지로 조이기 시작했다.
“오빠 허벅지에 한 번 해봐.”
난 허벅지에 자지를 끼운 채 움직이기 시작했다.
놀라운 느낌 이었다. 살짝 흐른 보지 물이 허벅지에 묻어있고, 순정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는 부드럽게 허벅지에 문질려지고 있었다.
“하아 순정아 이 느낌은 너무 색다르다. 젖가슴에 끼운 채 할 때와 또 다른데.”
‘몰라 오빠..해주고 싶었어 순간적으로..나 섹녀 기질이 있나봐. 하 아 하 아”
천천히 자지를 올리고 순정의 몸을 더 낮추어 보지에 문지르게 시작했다.
자지 기둥이 보지주변에 허벅지로 조여지면서 문질려지자 보지 물이 흐르는 느낌이 자지로 전해졌다.
“순정아 이젠 무릎을 꼿꼿이 펴고 다리를 벌려봐. 보지 속에 넣어 줄께.”
난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보지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하다 서서히 귀두를 진입 시켰다.
“하악 오빠 채워지는 느낌이야. 아 아 아 미칠 것 같아.”
난 순간 귀두가 물려있는 보지를 양 손으로 벌리면서 자지를 확 밀어 넣었다.
“아악 악 오빠..아퍼 아 아 아 아프면서 너무 좋아 너무 오빠..하악 오빠 하악 하악”
순정은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바로 반응하기 시작한다.
환하게 불 켜진 매장 한 켠에서 하는 섹스는 다른 느낌이었다.
누군가 보고 있기라도 한 듯, 공공 장소에서의 느낌은 훨씬 더 자극적이었다.
손님과 상담 하던 자리에서 순정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자극이 확 밀려 왔다.
난 거칠게 자지를 보지 속에서 움직였다. 순정은 아직은 고통을 조금 느끼는걸 알지만 지금은 부드러움을 빼고 강한 일변도로 거칠게 다루었다.
순정은 비명을 질렀다.
“아악 오빠 너무 거칠어..아악 근데 이 느낌은 너무 좋아.”
“순정아 밖에서 누가 들어 악 물고 참아봐.”
순간 순정은 흠찟하며 이를 악물고 비명을 참기 시작한다.
“ 흐음 아 아 하아 하아 학 오빠..”
마치 목 쉰소리 처럼 억지로 참는 신음소리가 날 더 자극한다.
노출된 공간이란 느낌 때문인지 더욱 자극이 오고 순간 사정을 하고 싶은 느낌이 확 밀려온다.
“순정아 쌀 것 같아….헉 헉”
난 아직도 정관 수술 사실을 말하지 안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지난 번 생리가 시작하자 다행이라는 듯
“오빠 기뻐해 생리가 나왔어. 얼마나 걱정 했는데.”
하는 전화가 왔었다. 그 이후로 배란기가 없었기에 맘 놓고 섹스를 했었는데, 오늘은 배란기가 된 모양 이다.
“오빠 오늘은 안돼. 밖에다 싸줘..아악 오빠 나 느낌이 이상해.”
난 마구 자지를 보지 속에 박으면서 못들은 척 보지속 깊이 사정을 시작 했다. 국화 꽃 모양 항문이 이쁘게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눈 앞이 하얗게 번지면서 순정의 보지 속에 사정을 했다.
“헉 허어억 순정 아..허억 …후….”
“오빠 아악 아 아 아 아”
순정은 순간 꼿꼿하게 폈던 양 무릎을 접으며 주저 안듯이 살짝 경련을 했다.
“오빠 나도 한 것 같아. 너무 좋아 조금만 넣고 있어줘.”
보지 속에서 자지가 천천히 오그라드는 느낌을 끝까지 간직하다 자지가 완전히 작아져 빠지는 순간 아직 허리를 숙인 벌린 보지에서 내 정액과 보지물이 허벅지로 주루룩 흐르는 것이 보였다. 난 그 상태 그대로의 모습에서 화장지를 뽑아 순정의 보지와 허벅지를 닦아주며 그녀를 소파에 앉혔다.
“깨끗이 닦았으니까 흐르지 안게 얼른 팬티 입어 순정아.”
“또 안에다 했지 어쩌지 걱정이네.”
하지만 처음처럼 많이 걱정 하지는 안아보였다. 한 번의 통과가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한 듯 하다.
얼굴이 발게진 채 순정은 얼른 다른 한쪽에 걸린 팬티를 끌어올리고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 팬티를 입는데 순간적으로 무성한 보지 털이 팬티에 덮히는 모습은 …
이 여자는 동작 하나하나가 다 이쁜 여자 였다. 마지막 섹스를 마치고 뒷수습을 하며 옷입는 모습이 가관인 여자들이 참 많은데….
어제 밤 생각을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바지 앞섶이 불룩하다.
“나도 남자라고”
혼자 말을 했다.
늘 새로운 모습 새로운 사람에겐 당활 할 정도로 반응하는 모습은 나도 문제는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간간히 들어오는 손님들 때문에 딴생각에 잠시 빠졌다 현실로 돌아오지만 매장만 둘러보고 나가버리고 만다. 두 어 번 이런 일이 반복되자 매장에서 하는 장사는 역시 한전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장사를 하는 몫과 만드는 사람 몫과 매장으로 손님이 오게 만드는 몫은 전부 다른 것 같았다.
요즘은 픽업을 요청 하면서 가구나 소파 문의를 하는 사람도 잘 없다.
다행이 순정의 언니 집에 납품을 하고 잔금을 현금으로 결제를 받았고, 지연과 순정이 간간히 주변 이웃들에게 선전을 해줘서 이번 달은 무난히 지나간 것 같았다.
무료하게 하루가 지나고 있는데 예전 알고 지내던 후배인 미정이에게 전화가 왓다.
매장 근처의 작은 회사에 웹디자이너로 취직을 시켜주었는데 다행이 근무 여건이 괜찮았던 모양 이었다.
“팀장님 잘 지내시죠? 이제야 인사 드려서 죄송해요.”
“응 미정이구나 잘 지내니?”
그녀는 예전 직장에서의 부하직원 이었는데 당시 신입사원 이었던 미정이도 이젠 29살 이다.
난 잠시 그 당신 모습과 지금 모습을 비교해 본다.
비쩍 마른 몸매 였던 여직원이 이젠 어느 정도 성숙해서 몸에 살이 조금 붙자 요즘은 점 점 여자로 보이 던 중이었다.
“그런데 웬 일이니?
“ 네 오늘 저 팀장님 한테 저녁 한 번 쏘려구요. 맛난 거 얼마든지 드세요.”
“웬일이야? 시집가니?”
“시집은요? 제 팔자에 어디 쓸만한 남자 있겠어요? 잘 만나는 놈은 양다리나 걸치고, 연하 애들이나 누님으로 모실께요 하고 쫒아 다니고, 짜증나요. 오늘 봉급 날인데 사장님이 보너스를 주셨어요. 이번 달 인센티브 라면서요.”
“알았어. 있다 내가 회사 앞으로 갈께. 마치고 나와.”
김 사장이 영업 실적이 괜찮았던 모양이다. 맨날 죽는 소리 하더니 다행이다.
난 요즘 안 그래도 미정이를 어떻게 한 번 해보고 싶어 궁리 중 이었다.
워낙 유부남에 대한 선입견이 강해서 어렵지만 미정이는 29살에 160 / 50 정도(내가 여자로서 젤 이뻐하는 키와 체중이다.), 내가 젤 끌리는건 정말 이쁜 발을 가진 여자였다. 살이 잘 오른 종아리와 이쁜 발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 난 여자를 볼 때 젤 먼저 보이는게 하체였고 그 중에 발이 이쁜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좀 변태 성향이 있는지….이런 내 취향을 가장 잘 아는게 은미고 이젠 지연이는 노골적으로 이런 취향을 이용해 유혹 하기도 한다.
여름에 본 미저의 몸매는 가슴도 내가 좋아 할 만큼 풍부하고 내가 알기론 남자경험도 적지 안고, 자기가 좋으면 언제든 OK 하는 그런 성격 이었다.
하지만 유부남에 대한 배척이 워낙 강한 여자 여서 , 술도 적당히 기분 좋을 때 까지만 마시고 더 이상은 무너지지 안으니 적당한 방법을 찾기가 곤란했다.
결국 그 날 하루는 공치고 매장 문을 닫고 미정이를 데리러 갔다.
제법 많이 비가 오기 시작했다.
차 창에 떨어지는 비의 양이 제법 되보였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비가 오면 좀 더 가능성이 높을 듯 싶어서…
전에 비오는 날은 막걸리에 파전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한 것이 생각이 났기에
미정이는 외모 보단 상당히 컨트리한 분위기를 좋아 하는 여자 였다.
멀리 버스 정류장 벤치에서 비를 피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다.
하얀색 플레어 원피스를 입었는데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안은 모습이었다.
뽀얗다고 표현 할 정도의 피부가 하얀 원피스와 어울려 내 욕심을 더 자극 하는 모습이었다.
“많이 기다렸니? 얼른 타.”
빗방울이 거세서 다리에 빗물이 많이 묻어 있었다.
“섹시한데..빗물까지 튄 모습이”
난 농담 처럼 진심을 말했다.
“에이 섹시한 여자 다 굶어 죽었나요? 근데 오늘 좀 이쁘게 하고 나왔어요. 팀장님이 그렇게 봐주시니 기분 좋은데요.”
“우리 비 오는데 막걸리에 파전 먹으러 가자.”
“좋아요. 안 그래도 시원하게 비 오는 날 꼭 해보고 싶은 거였어요.”
한 달 전부터 비올 때 마다 메신저에서 했던 이야기였다.
우린 네이트에 친구 등록을 해놓고 업무를 본적이 있어서 같이 아직도 메신저에는 늘 떠 있는 사이였다. 그러니 항상 보면서 근무하는 거나 마찬가지긴 했다.
우리는 장흥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방가로가 많아서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작업을 어떻게든 진행 시킬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윽고 아담한 방갈로에 자리를 잡고 동동주에 파전을 시켰다.
미정이는
“팀장님 분위기가 여긴 … 혹시 저 작업 하시는 거예요? 호호”
제기랄..난 속으로 젠 남자 마음을 너무 잘 알아어.
“미정아 김새게 왜 그래? 모른 척 하고 있지. 나도 남잔데..그러다 제풀에 지치겠지 그냥 니가 이해해라. 너도 40줄에 들어서봐. 영계랑 같이 있으면 두근거리지. 넌 나 아니면 어디가서 영계소릴 듣겠어? 너도 이젠 동네 애들이 아줌마 하고 부르지 안어?”
미정은 반색을 하며
“어머 아직 누나, 언니 그렇게 불러요 팀장님 노처녀라고 너무 깍아 내리시는거 아녜요?”
동동주에 파전이 나왔고 우리는 조심스레 주거니 받거니 마시기 시작했다.
미정이는 혹시 취하면 내가 어떻게 할까 조심스러웠고, 난 술이 약해 먼저 떨어지면 안되니까 조심스러웠다.
장소가 좀 외진 곳이고 계곡 물 흐르는 소리, 빗소리, 7080 세대 음악, 이런 분위가 애매하게 분위기를 좀 야릇하게 만들고 있었다. 평소와 다른 장소에 미정은 계속 긴장한 표정 이었다.
담배를 같이 피우면서 미정 등뒤의 창문을 열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한 폭 그림처럼 작은 계곡에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얼른 창가로 가서 뒤로 돌아 물 구경을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점 점 날 초조하게 만들며 유혹 했다.
이쁜 모양의 살이 잘 오른 종아리와 얇은 발목, 이쁜 발이 하얀 원피스 아래 들어나자 순간 바지 속이 꿈틀 거리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난 동동주 한잔을 들이키면서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노래방이나 나이트 같은 곳을 데려가 봤을 때도 방법이 없었던 여자 였다. 빈틈을 안보이고 시끄러운 분위기 싫어하는 통에 영 분위기를 만들기가 어려웠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열 번이고 스무 번 이고 만나면서 차분히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만들어 지길 기다리며 여자를 천천히 마음을 여는 거 였는데 미정이 한테는 아직 씨도 안 먹히는 것 같았다.
햇수로도 5년도 넘게 알았고, 그 동안 이런 식으로 만난 것도 스무 번이 넘었는데 유부남 이랑은 연애 안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동동주를 조금 더 나눠 마셨고, 밖의 계곡 물 흐르는 소리에 미정은 평소보다 시원한 느낌을 가지면서 마신 듯 하다. 이 친구 취기가 돌 때 까지 술 마신 건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웬일이야? 이렇게 흔들리게 마시는 건 첨인데?”
미정은 웃으면서
“괜찮아요 약간 흔들리는 것 뿐인데요. 근데 팀장님은 순진한 거예요? 제가 여자로 안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기회를 많이 드려도 어떻게 늘 한결 같아요? 저도 29살 이예요.”
난 뒤통수를 맞은 듯 이건 무슨 하늘에서 돈 떨어지는 소리야? 하고 생각하며,
“무슨 소리야? 난 얼마나 널 여자로 보면서 추근덕거렸는데 거들떠 보지도 안더니..”
“팀장님은 늘 그렇게 장난으로만 대하지 마세요. 속상한데…”
난 말없이 벨을 눌러 계산하고
“나가자 미정아.”
하며 신발을 신으며 먼저 밖으로 나갔다.
우린 차에 타서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이 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미정은
“보통은 음주운전을 핑계로 이럴 땐 모텔로 간다고 하던데요.”
난 미정을 한번 옆에서 쳐다보곤 바로 옆에 있는 화려한 간판의 모텔로 들어갔다.
그리고 입을 굳게 다물고 조수석으로 걸어가서 미정의 손을 잡고 모텔로 들어갔다.
약간 저항 하는 듯 하더니 이내 고개를 숙이며 따라오고 있었다.
난 이렇게 한 순간 해결이 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미정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방문을 열고 들어 갈 때도 무표정한 모습으로 그녀를 쳐다 보았다.
고개를 숙이고 따라 들어오는 미정은
“팀장님 무서워요.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제가 뭐 잘못했어요?”
“아니야 미정아 그런게..난 니가 정말 욕심 났거든 유부남이란 핸디캡 때문에 표현이 어려웠던 거지. 나 널 얼마나 안고 싶었는데.”
미정은 내 품에 꼬옥 안겼다. 충분히 풍만한 몸이었다. 얇은 옷 속으로 충분히 여체가 느껴졌다.
“저요 사실 올해 안에 결혼 해야 할 것 같아요. 지난 주 선을 봤는데 저쪽에서도 마음에 들어해요. 전 조건이 맘에 들어서 가는 거라서요. 마지막으로 팀장님과 꼭 같이 이렇게 있고 싶었어요.”
난 별로 할 말이 없었다. 지금은 널 내 여자로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 밖에는..
키스를 하는데 제법 혀가 말리는 자극적인 키스를 할 줄 아는 여자였다.
난 천천히 원피스 지퍼를 등에서 내리면서 브레이지어 훅을 풀어버렸다.
어깨에서 양손을 원피스 에서 뽑아내자 하얀 젖가슴이 적당한 크기로 자리 잡고 핑크색 젖꼭지와 유륜이 정말 이뻤다.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살짝 비틀어 보았다.
“아파요 팀장님 살 살”
난 워낙 유부녀들과 섹스를 해서 아직 결혼을 하지 안은 미정에게는 아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짝 고개를 숙여 최대한 부드럽게 젖꼭지를 빨았다.
젖꼭지가 솟아 오르는 느낌이 바로 전해져 왔다.
침대에 걸터 앉아 미정을 세워놓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한쪽씩 번갈아 빨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는 듯이 “후르릅 후르릅 쪼옥”
“아~ 하아 하아”
미정은 반응하기 시작한다.
치마 밑으로 한 손을 넣고 허벅지부터 종아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다리였다.
도톰하게 잘 오른 살집과 얇은 발목에 하얀 피부가 늘 나를 유혹하던 그 다리였다.
원피스를 벗겨내고 팬티만 입은 미정은 얼른 욕실로 도망을 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나도 미정이 보는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우뚝 솟은 자지를 보여주며, 샤워를 하고 나오자 미정은 이미 이불을 덮고 가지런히 누워 있었다.
내가 다가가 이불을 젖히자 하얀 알몸이 보였다. 보지털은 아주 조금 가지런히 나있고 약간 허리와 아랫배에 살집은 좀 있었으나, 가슴의 밀도와 젖꼭지의 색깔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키고 다시 옆으로 가로질러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한 쪽 팔뚝을 보지에 꼬옥 붙이고 조이면서 옆에서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미정의 얼굴부터 목을 따라 가슴 까지 햘아 내려왔다.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안간힘 쓰는 모습이 보였다.
내 팔뚝에 눌려지고 있는 보지를 허리를 틀면서 천천히 마찰하는 느낌이 전해졌다.
다행이 벌써 팔뚝에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이 문질려지는 느낌이 전해졌다.
젖꼭지를 살짝 베어물고 애무를 시작하자 미정은
“하아 하아 아 항 하아”
가벼운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허리에서 아랫배까지 햘으면서 미정의 온몸을 햘기 시작했다. 너무 맛있다고 표현 해야 하나?
팔뚝을 보지에서 떼었다. 내 팔엔 보지물이 듬뿍 묻어있었다.
난 미정이 보는 앞에서 내 팔뚝에 묻은 보지물을 햘았다. 슬쩍 스윽..
“맛있는데”
미정은 창피한 듯 눈을 감아 버린다.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지가 보이고 젖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이 날 더 들뜨게 만든다.
침대 발치로 내려가 미정의 발을 잡고 발등에 키스를 했다.
너무 이쁘고 섹시한 발은 언제나 내가 가장 만지고 애무해주고 싶었던 곳이었다.
뒷꿈치를 살짝 깨물며, 발등을 햘아내려가자 간지러운듯 몸을 움추리며 발을 빼려 한다.
난 힘주어 꼭 잡은채 이제 엄지 발가락부터 빨기 시작했다.
“쪼옥 후흐릅”
“아 아 간지러워요. 거긴 아직 해보지 안은덴데..제발 제발 간지러워요.”
난 말없이 한 개씩 발가락을 햘아갔다.
다른 한쪽 발도 똑같이.
그리고 발등부터 무릎까지 뒷꿈치 부터 종아리 까지 한 곳도 남김없이 빨면서 햘아줬다.
그 느낌이 전해지기 시작하자 미정은 몸을 뒤채며
“아 아 하아 하아 아~ 아~ 팀장님 팀장님 아 아 항 항”
이젠 거칠 것이 없었다.
허벅지를 햘아주면서 보지물이 흠뻑 나온 보지가 보였다. 아주 이쁜색의 보지가 활짝 열려 있었다. 혀를 살짝 보지에 데자 시큼한 맛이 났다.
“팀장님 거긴 아 앙 아 아 아 하악”
난 게걸 스럽게 보지를 햘기 시작했다.
약간 시큼한 맛에 이쁜 핑크색 보지는 정말 맛있다고 표현 할 수 밖에 없었다.
“후르릅 쪼옥 후르릅 후르릅”
“아 아 아악 하악 하악 아 팀장님 아 아 아악 하악”
숨이 멎는 듯한 애절한 신음 소리였다.
섹스를 즐길 정도 생활을 하는 유부녀와는 다른 모습 이었다. 최대한 참으려 절제된 신음이 오늘은 더 자극적 이었다.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으며 간헐적으로 뱉어내는 소리는 날 더 집요한 오럴을 하게 만들었다.
보지물의 양은 타고난 듯 항문까지 보지물이 줄줄 흐르는 모습이 보였다.
새하얀 피부에 한줄기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자 난 항문부터 보지까지 흐르는 자국을 따라 주욱 햘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혀를 살짝 말아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음 음 하악 음 음 하악 하악 악 음 음 아 아 아 팀장님 팀장님 음 아 아악”
난 서서히 정상위 자세로 타고 올라가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보지물을 듬뿍 입안에 머금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흠찍 놀라면서 도리질을 치려했다.
“난 괜찮아 니 거야. 니가 흘린거 내가 머금어 왔으니까.”
순간 내 목에 양손을 두르면서 키스를 한다.
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를 보지에 꼭 맞추고 문지르며
난 순간 한손으로 보지에 자지를 정확히 맞추고 “푸욱” 넣었다.
순간 입이 벌어지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악 악 팀장님 악 아악 아 아 아”
미정은 아픈 고통인지 쾌감의 고통인지 모를 표정을 지으면 양 다리로 내 허리를 조여왔다.
보지속에 자지를 더 가두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허겁지겁
‘팀장님 팀장님 아 아 악 앙 아”
온 몸을 잠시 부르르 떠는 듯한 느낌이 전해졌다. 충분한 오럴로 이미 달아 오를데로 달아오른 모양 이었다.
난 보지속 깊이 자지를 넣은채
“미정아 너 좋았구나.”
미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네 좋아요 저 지금 한 것 같아요.”
난 자지를 뽑아 미정의 가슴에 걸터앉아 머리 뒤에 베게를 높이 받쳐주었다.
“빨아줘. 난 빨아 주는거 무지 좋아해. 미정아.”
“더럽게 이거 다 묻어 있잖아요.”
미정은 비위 상한다는 표정을 지었다.
“니 거야..니가 흘린 물이야 괜찮아.”
미정은 눈을 감고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직은 서툰 듯 했다.
난 미정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낸 뒤
“미정아 업드려봐”
미정은 싫은듯
“그냥 이대로 하면 안되요? 제가 올라가서 할께요.”
아직은 후배위에 대한 거부감이 있나보다.
난 억지로 미정을 돌려 눕히고 침대 모서리에 무릎을 꿇은채 다리를 벌리게 했다.
이상하게 침대 위에서 같이 무릎을 꿇고 하는 자세는 어려웠다.
섹스 동영상을 볼 때 마다 난 저 자세가 편하지 안던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뒤에서 선채 미정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었다.
아까완 다르게 처음 삽입은 아주 천천히 보지 속살의 마찰을 한 개도 놓치지 안겠다는 마음으로 넣었다.
“흐 음 흐으음 팀장님 너무 부드러워요.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아깐 아팠었어요.”
난 일부러 더 천천히 삽입을 했다. 그리곤 보지속 깊이 넣은채 가만히 자세를 잡고 허리를 숙여 양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서서히 반응이 왔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부터 뭔가 다른 반응이 왔다.
“팀장님 이거 뭐예요 아 아 아 하악 하악 아 아 뭐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제 속에서 뭐가 움직여요…아 하아 하아 앙”
미정은 허리를 비틀면서 보지로 내 자지를 마찰 하려는 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이때다 싶어서 아주 세게 자지를 보지에서 움직였다. 딱 세 번..너무 거칠게 오래하면 아직은 안될 것 같았다.
“악 하악 앙 아아 아퍼요 아 아 앙 아악”
미정은 절구 하는 듯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까 이를 악물고 참을 때와는 다른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앙 아악 아 아 팀장님 아 아 아악”
딱 세 번 이렇게 움직이고 다시 천천히 열 번을 세었다. 부드러움의 극치를 보여 주려는 듯 아주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서 완전히 뽑았다 다시 보지 속에 넣기를 반복했다.
미정은 이젠 좀 더 강함을 원하는 듯
“팀장님 아 아 흐음 아 아 흐음 흐윽”
약한 느낌으로 들어오자 이젠 보지를 오히려 내 자지 쪽으로 강하게 밀며 아까의 느낌을 찾으려 한다.
난 다시 아주 강한 반복을 했다.
보지속 깊이에서 아주 조금만 후퇴한 뒤 아주 세게 다시 박는 거친 동작을 취했다.
이젠 쉬지 안고 계속 거칠게 보지 속을 박았다.
“아악 아악 앙 앙 팀장님 하악 악 저 저 팀장님 저 저 이젠 아악 아악 팀장님 아악 이젠 할 것 같아요. 악 악 아 아 아 아 아 아아악 아아악….하악”
난 움직임을 멈췄다.
순간 미정이도 한참을 떠는 것 같더니 내 자지를 뒤로 박은 채 몸이 축 쳐졌다.
난 천천히 자지를 뽑아내곤 미정을 곱게 눕혀줬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키스를 해주며
“미정아 많이 좋았구나. 난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팀장님 저 힘이 다 빠졌어요..머리도 어지럽고 도는 줄 알았어요. 근데 팀장님은 아직 안하셨네요. 어떻게 하죠? 전 이제 더 하면 죽을 것 같은데. 아직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까지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었어요. 그냥 가벼운 절정 정도 였고 대부분 그 전에 사정을 해버리니까요.”
난 나로인해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내가 사정을 한 것 보다 더 강한 느낌과 뿌뜻함을 가진다. 잘 되진 안지만 그래도 열 번 섹스에 서너 번 쯤은 싸지 안고 멈추는 것 같다. 안될 때가 더 많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쩍 늘어나는 느낌이다. 점 점 싸지 안고 섹스를 하게 되는 경향이.
“난 괜찮아. 널 즐겁게 해주면서 나도 너무 좋았거든. 이런 섹스는 사정 보다도 더 즐거운게 니가 흐느끼며 절정을 맞는걸 내 몸으로 느끼는거야.”
“후후 유부남은 역시 다르네. 이래서 섹스는 유부남에게 배워야 하나고 하나 봐요. 호호”
추천78 비추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