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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교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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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 회 작성일 23-12-16 00: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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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대 쪽은 생각을 안 해봐서 그쪽 입결이나 비전이 어떤지는 잘 모른다. 근데 내 주변에서 좀 다이나믹하게 간 사례가 몇 개 있어서 써볼까 함 ㅇ
1. 우리학교 2년 선배였는데 집 존나게 가난함. 레알 급식비가 없어서 수돗가가서 배채우는 드라마 주인공처럼 살았음 (나도 몇번 봤다)
책도 선생님이 구해주실 정도. 물론 공부는 헝그리정신인지 존나 잘함
문과였는데 결국 고려대하고 (상경은 아니었다) 공주사대 붙었는데 집안 형편으로 공주사대 감 지금 연락이 안되지만 진짜 존나 후회할듯
2. 이번에는 우리 현역인데 우리학교는 아니고 옆학교였음. 얘도 문과.
모의고사는 1학년 때는 500만점에 460아래인 적이 없었고 그 후로도 상위 1등급만 나와서 전설이 됨
내신은 3년 간 2등급 하나. 1등급 중에서도 1등 아닌 건 5개 미만이었음
근데 수시철에 얘가 "전 서울대에 안 가요. 제 꿈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라고 폭탄 선언함
내가 알기로는 선생들이 별 수단을 다 동원했다고 안다. 회유, 강경 등등... 허나 끝내 수시에는 교대만 지름
그런데 서울교대 떨어짐 ㅋㅋㅋㅋㅋ 결국 공주교대 간다고 함
얘 때문에 그 학교 서울대 한명도 못 보내고 스카이에는 고대 잡과 딱 하나 보냄 기대와 통수로 선생들을 쥐락펴락한 역적 새끼임 ㅋㅋㅋㅋㅋㅋ
존나 다이나믹하다 내가 봐도
3줄 요약
1. 레전설로 남을 실력자들이 모두 교대지름
2. 결과 패망
3. 선생들만 불쌍하盧
추천92 비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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