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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와 아이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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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회 작성일 23-12-16 00: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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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그렇게 걸레로 만들어 여러남자에게 돌린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아내는 통상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뭇사내들의 장난감이 되어 희롱당하고

좆물받이가 되어 구멍 가득 좆물을 받아내곤 하였다

신기한것은 워낙 젊고 예쁜 몸매와 얼굴이긴 했지만...

갱뱅을 하면서 점점 더 생기있고 더욱 윤이 나는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는것이다

지켜보는 내가 느끼기에도 그럴진대 아내는 더 확실히 그런 변화를 느끼고 있었다

난 아내에게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빙되지 않은 유언비어로 알려진 좆물의 단백질성분때문이라고 이야기했고

아내는 설마 하면서도 갱뱅을 하는날이면 서너번씩은 사내들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 먹곤 했다

아내와 갱뱅을 하면서 난 남자들의 좆물이 다 맛이 다르다는것도 알았다

" 무조건은 아니지만....대충은...그렇게 되는거 같아요....운동을 많이 하고 건강한 사람의 좆물이 제일 깔끔하고 맛있어요....뚱뚱한 남자는 좀 비린맛이 너무 강해서 삼키기가 힘들구요...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은 비린내라기보단 뭔가 다른 역한 냄새가 섞여 있어요... "

" 훔...나두 담배를 끊어야 할까? "

" 후훗...서방님 좆물은 그래도 제일 맛있어요 "

아내는 점점 정해진시간에만 보여주던 걸레기질을 평상시 모습에서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아파트 단지 상가의 슈퍼 배달부 경우...

아내는 직장을 다닐때도 편하다는 이유로 상가슈퍼에서 곧잘 주문을 하곤 했다

배달은 항상 슈퍼집 아들이 왔는데 아마 한 20대 중반정도 되었을것이다

나도 오가다가 단지앞에서 가끔 마주치곤 하는데 까무잡잡한 피부에 적당히 근육이 붙은 외모가 꽤 괜찮은 청년이다

사실 그 청년을 집에서 본적은 한번도 없다

그래서 아내의 이야기로만 들었을뿐인데...

예전엔 퇴근하면서 슈퍼에 들려 이것저것 고르고 나면 물건이 적을때는 그냥 들고 왔고

쌀이라도 산다던지 물건이 좀 많으면 배달을 부탁 했다고 한다

배달을 부탁하고 온날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청년이 올때까지 기다려서 물건을 받고 난후에야

집에서 입는 편한옷으로 갈아입는...그러니까 뭐 정숙한 여느주부와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때는 청년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남자 저남자에게 구멍을 뚫리고 다니면서 아내의 몸속에 숨겨져 있던 음탕함이 극에 달했고

아내는 어느날 아무 생각없이 배달을 시켰다가 현관에서 물건을 확인하느라 쪼그리고 앉았는데

문득 청년이 좀 당황해 하는 느낌을 받았다

집에서 입는 면으로 된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좀 타이트한 스타일이다보니 쪼그리고 앉았을때

도끼자국이 생긴것이었다

청년이 자신의 도끼자국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 순간 아내는 또 흥분이 되었다

아내는 청년을 보내고 난후 얼마 안가 다시 슈퍼에 전화를 걸었다

아직 쌀을 사려면 몇일 더 있어야 했지만 10키로짜리 쌀 한부대를 주문하고

입고 있던 반바지와 티 팬티와 브래지어를 차례대로 벗어 바닥에 던져놓으며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청년이 배달을 왔을땐 목욕타올만 몸에 걸치고 문을 열어주었다

흔히 호텔같은데 비치된 타올은 좀 큰거라 가슴부터 가리면 무릎가까이 내려가는것도 있지만

우리집 타올은 가슴부터 가려도 가랑이까지만 간신히 내려가는 좀 작은 타올이다

" 어머...죄송해요 제가 배달 시킨걸 깜빡했어요 "

" 네....아...네....저기....이거...여기에 둘까요? "

" 아....그거...무거워서 제가 못 옮기는데...저 안으로 좀... "

" 아...네... "

청년은 이미 얼굴이 붉어져서 덥지도 않은 날씨에 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주방엔 전기밥통과 전자렌지가 있는 3칸짜리 다이가 있는데 우리집은 그 다이 맨 밑에칸에

일본에 사는 삼촌이 선물해주신 바이오 무슨 통이라는걸 놓고 거기에 쌀을 담아둔다

아내는 한손으로 타올을 잡고 쌀통을 꺼내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짧은 타올이 엉덩이를 쓸며 걷어져 올라가는것이 느껴졌다

뒤에서 보고 있는 청년에게는 아내의 엉덩이와 구멍까지 훤하게 보여버리는 자세였다

" 헙... "

작은 소리였지만 청년이 헛바람을 들이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 아....이거 왜 이러지...뭐에 걸렸나... "

아내는 통이 뭐에라도 걸려서 안나온다는듯이 말을 하면서 청년에게 볼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

그때 청년이 이미 다리사이를 흥건히 적시고 허벅지로 타고 흐르는 씹물을 봤는지는 모르겠다

아내는 통을 꺼내서는 사내쪽으로 돌아서 바닥에 놓고 쪼그리고 앉았다

" 죄송한데...여기다 좀 부어 주시겠어요? "

" 네? ... 아....네.... "

쌀을 부으려니 청년도 아내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야 했고 그때부터 청년의 시선은 벌어진 아내의 다리사이에서 떨어질줄을 몰랐다

아내는 청년을 도와주려는듯 두손을 뻗어 쌀부대를 잡았고 당연히 매듭도 짓지 않고 잡고 있던 타올은 힘없이 흘러내리며 아내의 탱글탱글한 젖과 흥분해서 잔뜩 꼴린 젖꼭지가 튀어나왔다

"어맛...어떡해.... "

말은 그렇게 하면서 아내는 잡을 필요도 없는 쌀부대만 잡고 있었다

마지막 한톨이 다 부어질때까지 아내는 그렇게 청년에게 알몸을 보여주고 있었고

쌀이 다 부어지고 나서는 타올은 놔두고 손으로만 가슴을 가리며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청년은 이성을 잃고 아내에게 덤벼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구멍에 좆물을 싸질렀다

한참때 청년답게 배달이 밀렸는지 계속 전화가 왔지만 종내는 전화기도 꺼버리고

아내의 입에도 한번....구멍에 또 한번을 싸고서야 돌아갔다고 한다

그날밤 퇴근하고 와서 아내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내가 이제 진정한 걸레가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아내는 요즘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슈퍼에 배달주문을 하는데

주문을 하고나면 현관 잠금장치를 열어두고 발가벗은채로 거실에서 현관쪽으로 엉덩이를 두고 엎드려서

뒤치기 하기 좋게 자세를 잡고 기다린다고 한다

" 그건 왜 ? "

" 뭐 그런 일본만화가 있나봐요...그 청년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요 "

어느날은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평소처럼 청년이 들어와 아무말없이 박아대는데

뭔가 다른날하곤 좀 다른 느낌이 나길래 돌아보니 청년 또래의 모르는 남자가 박아대고 있더란다

" 흡...누...누구세요? "

" 가만히 있어 얘기 다 듣고 왔어 진성이 친구야 "

청년 이름이 진성이란것도 그날 알았다고 한다

아내는 그렇게 청년 친구의 좆물을 받고 이틀후엔 내게 허락을 받고 나가 청년과 청년친구들 3명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오기도 했다

아직 그녀석은 내가 모든걸 알고 있다는건 모른다

그래서인지 가끔 퇴근길에 담배라도 사러 들리다 마주칠때면 묘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데

아마도 " 니 마누라는 내 장난감이다 " 라고 속으로 웃는것 같다

ㅋㅋㅋ 병신...니들이 내 마누라 장난감인거야 ㅎㅎ

한동안 정민이 녀석이 풀죽은 얼굴로 세상 우울증은 다 가진듯 기운없이 방구석에만 쳐박혀지냈다

아내에게 이유를 물었지만 아내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고...

그리고 얼마뒤 아들녀석이 내민건 입대지원서였다

아들녀석을 데리고 나가 술한잔 받아놓고 이야기를 해보니 뭐 어쩌면 평범한...세상 누구나 겪었을 시련이지만...

처음 겪는 아들녀석 입장에선 감당하기 어려운 흔한 스토리였다

대학에서 첫사랑을 하고....그 아름다운 첫사랑에게 배신을 당하고....뭐 그저그런...


아들녀석이 군대에 가고나니 아내는 한동안 약간의 우울증 모드로 집안에만 쳐박혀 있었다

아들녀석 걱정에 우울해하고 있는 아내에게 차마 갱뱅하자는 얘기는 못하겠어서 나두 한동안은 금욕 아닌 금욕생활을 해야 했다

아내의 우울모드는 아들녀석이 뭔가 늠름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휴가를 다녀간 뒤에야 좀 풀리는듯 했다

그리고 어느날 오후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 서방님 오늘 몇시에 들어오세요? "

" 오늘? 뭐 별일 없는데? 7시쯤? 왜 무슨일 있어? "

" 아니요...별일 없어요...그냥...저...좀...놀아도 돼요? "

" 어디 나가게? "

" 아뇨...슈퍼에...배달 시킬려고... "

아들녀석이 군대에 간 뒤로 아내는 슈퍼에 배달도 안 시켰었다

한번 낮시간에 참다못한 슈퍼총각이 집으로 쳐들어온적이 있지만 좀 기다리라고 좋게 타일러 보냈다고 했었다

이런 저런 군소리 하는건 도움이 안될것 같아 선뜻 승낙부터 해주었다

그리고 한마디 덧 붙였다

" 어...그...나 퇴근할때까지...씻지말고 놀은 그대로 쉬고있어... "

기대감? 흥분감? 다시 시작되었다는 기쁨?

서두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도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여 시간을 보니 6시반밖에 되지 않았다

끝났을까? 7시에 온다고 했으니 이미 끝나고 돌아갔겠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끄는데 아파트 현관에서 슈퍼총각이 나오는것이 보였다

와...조금만 일찍 도착했으면 민망할뻔했군...

응? 그런데 슈퍼총각 뒤에서 또래의 청년 둘이 더 나오는것이 보였다

그냥 우연히 같이 내려온 사람들인가? 아닐거라는 느낌이 확 꽂혔지만...

역시나 잠깐 둘이 얘기하던 청년들은 앞서가던 슈퍼총각을 부르며 일행이 되었다

두근거리는 기대감으로 들어선 집은 현관에서도 거실의 식지않은 열기가 아직도 느껴지는듯 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서 상상만으로 이미 흥분해버린 날 맞이하는 아내의 모습이란....

거실엔 아내의 요가매트가 쇼파앞에 깔려 있었고 아내는 알몸으로 요가매트에 무릎을 꿇은채 쇼파에 상체를 엎드리고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아내는 다리를 벌리고 뒷치기를 당한 모습 그대로 날 기다리고 있었고 아내의 구멍에선 한창 젊은 사내들이 싸놓은 좆물이 넘쳐나와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있었다

" 일찍 오셨네요...방금들 끝나고 나갔는데.... "

" 응...오다가 봤어...세명인거 같던데 "

" 네...마침 친구들이 놀러와 있었다면서 셋이 같이 왔더라구요...들어오자마자 벗겨져버려서...서방님한테 미처 허락을 못 받았어요 죄송해요 "

" 죄송은 무슨...당신만 좋았으면 된거지...실컷 따먹혔어? "

" 네...세시에 배달시켰는데...그때부터 이제껏..."

더 이상 참는다는건 무리였다

난 후다닥 옷을 벗고 사내들의 좆물이 흐르는 아내의 구멍에 잔뜩 화가난 물건을 박아대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아내의 구멍에서 느끼는 미끌미끌한 다른사내의 정액이란건 그 음란한 물리적 느낌보다 더큰 정신적 흥분감에 참을수 없는 사정감을 선사해준다

넣자마자 밀려오는 급박한 사정감을 간신히 참아가며 아내의 머리를 돌려 키스를 하려는데 아내가 거부를 했다

" 아...안돼요 "

" 응? 뭐가 안돼? "

" 아까...두명이 처음에 입에다 쌌는데...아직 양치를 못했어요 "

" 맨날 입으로 받고나면 바로바로 양치하더니...바빴나보네? "

" 그게...돌아가면서 계속 밑에 넣고 있어서...일어나지도 못했어요 "

아...더 이상은 무리였다...좀더 그 느낌을 즐기고 싶었지만 난 아내의 질퍽거리는 구멍에 참지 못하고 내 분신들을 싸댈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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