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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천하제일가의 소공자 <2>-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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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회 작성일 23-12-15 2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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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좀더 수준있는 글을 위해 내용을 상당히 신경쓸것을 약속드립니다.....감사..꾸벅...

1
서역행
태사부와 같은 마차에 타고 가는 백리운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항상 그러했지만 전설상의 무극지체 라지만 천고의 영약이 없다면 나이 15되기 전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 아닌가..다행히 부모의 지극 보살핌으로 지금껏 잘 연명해 오고 있는것이 아닌가...문득 태사부님과 부모님의 심려하던 옛일이 생각난다....




아마 8년쯤 되었을까.. 전각안에서 심각한 내용이 오고 가고 있었으니 내용인즉
백리강-
<사부님 운아의 신체를 완성시킬 방법이 없을 까요?>
태사부-
<그러게 말이다.전설상의 폭풍조화선과만이 운아의 신체를 완전히 완성 시킬수 있으니, 허 참 신기이보의 주인은 항상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거라....
내 이참에 공동에 사람을 보내어 알아보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올겄이다...
너의 사형이 열심히 감숙성일대를 뒤지고 있으니 한번 기다려 보자꾸나....>
백리강-
<저런 신인지로에 들어간 사형의 청수를 방해한 이 죄를 어찌 감당할지 모르겠사옵니다...사부님...>
태사부-
<허허 이놈아,그럼 난 니 사형만 못 하단 것이냐.? 이것참 이참에 나두 공동산에 들어가 신선이나 되어 볼까나.....>
나수빈-
<아이 사부님 이이의 말은 그런것이 아니잖아요...제가 저녁에 사부님이 좋아하시는 30년 여아홍을 준비할께요...화 푸세요...내에 사부님임임..아잉...>

나수빈이 아양을 떨며 사부의 기분을 맞춘다,,,사실 내 아내가 사부님이라 부를수 밖에 없는 것은 사부와 장인이 거의 같은 배분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은 은근히 수빈의 애교를 기꺼워 하신다..
갑작히 밖이 소란스러워 지며 천풍대의 대주 폭퐁검 소강한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러온다.....
천풍대 대주-
<가주 밖에 지금 왠 거지늙은이가 행팰부리고 있으니 어찌하오리까?>
가주-
<아니 ,대주 그런일로 나에게 보고를 하는가?이런참 ....>
대주-
<가주 ,사실 그것이 우습게도 연무장에 천풍대의 부대주휘하 3개대가 모두 제압당했습니다...>
가주-
<뭣이라..아니 어떻게 그런일이...빨리 가보세 그리고 자넨 빨리 적운사의 마운사주를 찾아서 데려오게....>
대주-
<그러실 필요없는데요?가주
지금 막 마사주님과 거지영감과의 대결을 지켜보다 이리로 달려온겁니다...>

가주-
<무엇이랴....아니 마사주와도 동수를 이룬단 말인가....이런변이 빨리 비상종을 울리고 전투태세를 갖춰라...내 직접 그의 무공을 견식해야겠다.....>
태사부-
<강아 ,나도 가보고 싶구나....오랜만에 좋은 구경할수있을지 모르겠다...허허허...>

무적마객 마운 천하제일가 서열 3위의 당대 최고의 극강고수인 그와 동수를 이룬다면 가주인 자신도 쉬운 상대가 아님은 자명한일.....
서둘러 연무장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폭음과 함께 한명의 신형이 저멀리 말아가자 백리강의 허공접물의 수법인 흡자결을 이용하여 가볍게 마운의 신형을 받아안았다.....
보통 고수가 아님이 분명하다....
먼지가 가라안자 연무장의 한복판에 우뚝 서있는 인물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백리강의 두눈에 반가움이 서리며 힘껏 외친다...

<무허자사형 ,,,,아아 이게 얼마만인가요...사형 정말 반가워요.....>
공동불선 무허자-
<하하하 사제 그동안 잘있었는가....보기보다 저 녀석이 조금 약골이군...참 오랜만에 속세에 내려와 몸좀 풀려고 했더니 실망이 이만 저만 한것이 아닐세...허허허...>
가주-
<그야 ,사형이 너무 강하신거죠..이 사람 마운사주만 해도 중원 무림 30대고수중의 한명 입니다....>

거지노인은 바로 사형인 무허자였다...선인지로를 걸어가고 있는 중원무림에서는 벌써 전설처럼 유명한 전대고수이다....물론사부님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 ,,,,
순간 무허자는 연무대의 후미에서 조용히 자신에게 미소짖는 자신의 사부를 보고는 달려가 넓죽 절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 ,소자 무허자입니다..사부님의 대제자 무허자가 사부님을 보기위해 이렇게 달려왔습니다....아아앙...>

이무슨 기변인가..천하의 10대고수중 일인인 무허자가 사부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보이다니,,순간 연무장에 있던 많은 무사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가주의 사형이니 분명 태상호법의 제자이자 천하고수중의 한명이 분명할진대 대놓고 웃지도 못하고 울수는 더더욱 없으니 ,순간 정신을 차린 마운사주가 군중의 무사들을 향해 일갈을 날렸다;

<각자 위치로 돌아가 자리를 지켜라...>
순간 천하제일가의 무사들은 언제그랜냐듯이 썰물처럼 조용히 장내를
빠져나갔다....
마운사주는 가주에게 예를 표하고 나서 무허자를 향해 깊이 읍조렀다...

<후배 마운이 공동불선 노선배님의 존안을 뵙고도 미쳐 알아보지 못해 불경을 저질렸으니 미욱한 후배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허자-
<아닐세 불경은 무슨 자네의 뇌검은 정말 번개처럼 빠르고 매섭더군 ...그만 가보시게 난 사부님과 회포나 풀어야 겠으니....하하하...
사부님 저의 복마장법이 극성에 이르러 이젠 무음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어때요?보시기에 물론사부님만큼은 안돼겠죠?허허허...>
태사부-
<이놈 무허자야 아직도 호승심이 살아있구냐...오냐 내 오늘 너의 오만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마..
보아라 이것이 진정한 복마장법이니라...>

대아진인이 조용히 연무장옆의 바위를 향해 손짓하듯 가볍게 움직이자...다들 영문을 몰라 눈만 멀뚱떠자...갑자기 바위가 모래알 처럼 흩어져 내렸다....
순간 무허자는 엄청나게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기 있는 고수들중에 누구나 바위를 부술수 없는이 없지만 이처럼 극강의 무공을 보여줄리 누가 있겠는가...
무허자는 사부의 신기에 놀라며
<사부님 정녕코 제가 잘못본것이 아니지요?>
가주-
<아니 사형 왜그러세요...전 잘모르겠는데?>
무허자-
<막내사제 자넨아직도 눈치 못챘나?사부님의 방금 한수는 바로 우리공동의 비전중의 비전인 육합구소신공을 극성으로 연마한 상태에서 복마장법을 펼칠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네....
사부님,앙축드립니다...조사들 조차 5성이상 연마하지못한것을 이렇게 대성하시다니...으하하하역시사부님은 저의 넘을수없는 한계군요.....>
태사부-
<공치사는 그만하고 이제 들어가자꾸나,빈아가 여아홍를 준비했을터 오늘 모처럼 우리 음주가무에 취해보자꾸나...허허허>


여기서 나의 사부를 간단히 소개하면 우내제일존 복마제일검 대아진인이시다..
그리고 공동산에 출가 하시기 전의 속명은 너무도 존귀한 황상의 삼황자 황실제일용장 주천후이다...물론 작금의 황상의 태황숙이 되신다...당금 황실의 최고어른이다...물론 이러한 사실은 아내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이다,,,,정확히 왜 사부님이 존귀한 황자의 자리를 버린것인지는 나도 사실 잘 모른다 .그냥 사형인 무허자에 따르면 그 옛날 어릴적에 사조의 손에 끌려왔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이다,,,

사제지간에 모처럼 좋은시간을 가지고 나서 무허자가 내 놓은 것은 만년삼왕이었다...가히 절세영약이 아닐수없으니 ..
그런데도 무허자는 자신의 잘못인양 고개를 떨구고만 있으니 어찌된 노렷인가..
<사제 정말 미안하이 ,이 참에 운아의 몸을 완치해야거늘 참으로 안타깝군...>
가주-
<무슨 말씀이세요..오히려 제가 더 죄송스러운 것을 ......>
무허자-
<그렇게 생각해주니 정말 고맙군 ....
사부님 제자 그만 떠날까 합니다....천기가 불안한것이 어찌 마음이 놓이지 않아 옛 도우들이나 만나고 갈까 합니다...
사부님 청수를 보존하소서....>

이렇게 해서 그당시 사백부의 도움으로 내 몸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상념에서 깨어난 운아는 시선을 운기조식하고 있는 태사부님의 선풍용골의 자태에 절로 엄숙해지며 기꺼운 마음이 든다...순간 태사부님의 머리위로 수증기와 같은 진산기공이 콧속으로 빨려들어같다....아버지말로는 태사부의 내공수위는 인간의 범주를 넘어섰다고 한다....
조용히 눈을 뜬 태사부님은 인자한 눈길로

< 운아,왜 상념에서 깨어났느냐...
이번 여행길이 불편하느냐?>
백리운-
<아니에요,태사부님 ,소손은 그냥 잠시 옛 추억을 생각했을 뿐이예요...>
태사부-
<그러냐? 허허허, 태사부님은 흐뭇한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조용한 음색으로 물어보신다..운아 대저 ,무란 무엇이냐?>
백리운-
<글세요..태사부님 소손 아직 무공에 입문하지 않아 사실 잘 모르겠어요?>
태사부-
<그러냐? 그래도 너는 네 애비의 무공을 알고 있지않느냐?>
백리운-
<소손은 다만 머리에 기억만 할뿐 행하지 않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알고 있는것고 행함은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아닐까요..태사부님...>
태사부-
<하하하..기쁘도다....그래 운아 그럼 넌 학문에 높은 성취가 있으니 문의 눈으로 무를 논해 보려무나?어떠냐?>
백리운-
<소손의 미력한 잔재주로 어찌 무공을 논할수있겠어요?태사부님...
다만 소손이 생각키로 선비의 길은 무겁고 넓지 않을수 없으니 어찌 길이 험하다 하지 아니할수 있겠어요...마찬가지로 무의 길도 인내를 가지고 죽을때까지 연마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태사부님....>
태사부-
<허허허...정말 우리 운아는 문일십지의 천고의 기재로고...이 어찌 기쁘지 아니 햐라....너의 말을 들으니 이 늙은이도 열심히 정진해야 겠구나...하하하...>

백리운은 태사부의 칭찬에 얼굴붉이며 조용히 마음을 고르고 있다....

한편,천하제일가에서는
지존각에서는 나수빈과 백리강이 서로 껴안고 자고 있었다.....
조용히 눈을 뜬 백리강은 자신의 품안에 있는 아내의 나신을 보며 또 다시 불같은 욕념이 치솟았다...
그는 뜨거운 욕정에 신음하며 한손으로 탐스런 복숭아를 감싸쥐며 다른 한쪽의 잘익은 포도를 먹었다..
아내 나수빈은 간밤의 뜨거운 정사로 깊이 잠들었다...누군가의 뜨거운 손길을 느끼며 살며시 눈을 떠 남편의 자지를 조용히 쥐어갔다.....
백리강은 아내가 깨어나자 미안한 듯이
<부인 미안하구려, 너무나 아름다운 당신의 나신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참기 힘들구려...>
나수빈-
<괜찮아요 여보 언제나 당신이 원하면 절 사랑해 주세요....아악 여보 사랑해 >

백리강은 아내의 말에 용기 백배해 아내의 몸 위로 다시 올라갔다.... 그리고는 아내의 뜨거운 불두덩이에 자신의 자지를 빗이게어 서서히 밀어넣었다.순간 아내의 몸이 움찔하며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한다...역시 내 아내의 보지는 명기중의 명기다,,,,
<여보 당신 너무 좋아 아아악 아앙 헉 헉 헉 >
아내의 신음 소리에 더욱 흥분한 백리강은 격렬히 그녀를 유린했다.....그리곤 갑작히 아내를 뒤로엎드리게 해서는 맹렬히 몸속을 드나들었다.....

<으음 아악아악아악 허헣헉>

순간 백리강의 뜨거운 자지에서 엄청난 폭포수가 나수빈의 옹달샘을 젖섰다....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엉덩에 붙인채 백리강은 여운을 음미했다...그리고 서서히 뺄려고 하자...갑작히 나수빈이

<여보 조금만 이대로 있어져요....너무 좋아,,,,아악 사랑해 여보.....>

2
여기는 녹림십팔채의 총채주가 기거하는 동정호의 지존각
복면인이 녹림의 총파자인 녹두사마에게 뭔가를 전음으로 지시하자...심각한 표정을 짓던 녹두사마는 고개를 엎조리며 자신의 침실에서 물려낫다...
밖에서 기다리던 궁장여인은 녹두사마의 얼굴을 보고는 침실에 들었다...
순간 그녀의 귀에 모기소리만큼의 전음이 들려왔다....
녹두사마-
<여보,그가 뭘 원하던 들어주시구려....아님 우리 십팔채는 오늘 부로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요...그들은 악마요...그리고 그자는 그들의 우두머리요......미안하구려 당신을 지켜주지 못해서.....>

여인은 남편의 말을 뒤로 하고 침실에 앉아있는 사내에게 다가갔다...
사내의 눈이 자신의 몸을 더듬자 순간 몸이 얼어붙듯이 굳어졌다....
사낸 조용히 말하다...

<너희 쓰레기들인 녹림도들 따위와 대업을 같이 한다는 것이 사실 못 마땅해..하지만 아버지의 명이라 거역할수 없어....
내가 왜이런 얘길 하냐면 너희 들의 목숨은 내 손안에 있단말야...알겠어.미요부인...>

미요는 너무나 무서운 마음에 감히 댓꾸조차 할수없었다....
사내는 다시 한번 말한다 ..
<너희들이 태도가 마음에 안들면 아버지에게 욕들어먹을 각오하고 너희들을 쓸어버릴생각이야,미요당신생각은 어때? 괜찮지...하하하
그럼당신이 어떻게 해야될지 알꺼야? 당신이 하기 나름이야,,,아님 당신의 남편부터 아들까지 모조리 지옥행이다.....어때....>

미요는 지금의 현실을 받아 들이고 침실에 앉은 사내의 앞에 서서 살며시 옷고름을 풀기 시작했다....이사내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엄청난 불행이 뒤따른다...마음을 다잡고 떨리는 손으로 젖가리개도 풀고 가슴을 가렸다..
순간 사내의 냉혹한 한마디...
<다 벗어...>

미요는 수치심에 몸서리 치며 치마를 벗고 또 고의 를 벗었다...
사내는 침대에 앉아서 미요의 몸을 감상한다...아 슬프고 비참한 현실이여...
또 다시 사내는 요구한다..
<.다리를 벌리고 내앞에 고개를 숙여..>

미요는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남자의 요구대로 응한다....
저 깊고 울창한 숲은 사내의 욕정에 불을 짚혔다.....사내는 어릴적 부터 어미없이 자라 모성애에 무한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여기 녹림만 해도 젊은 여인이 많커늘 왜 하필 미요인가 이미 39의 나이인데 사내는 처음 미요를 보는 순간 자신의 어머니와 너무도 닮은 미요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미요를 원한것이다..물론 녹두사마가 원치않으면 수하를 시켜 죽여 버리면 그뿐이다 ..자신은 그럴만한 능력이 있으니....

손을 조심스럽게 보물감싸듯 미요의 몸을 만져본다...순간 흠짓 미요가 놀라자 차가운 음성이 미요의 귓가에 울린다...

<한번 더 너의 차가운 몸이 나에게 전달되면 그 순간 녹림채는 사라진다......난 너의 뜨거운 몸을 원한다...알겠느냐? 미요....>

미요는 사내를 자신의 남편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사내의 손이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서서히 깊은 계곡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미요는 참을수 없는 신음에 몸서리치면서 신음을 참기위해 애쓴다...허나 사내의 몸이 없으면 한시라도 살수없는 중년의 나이 .어찌 이 뜨거운 유혹을 참을 수 있으랴...
결국 사내의 손가락이 미요의 보지살을 가르며 살며시 계곡안으로 손가락이 사라지자...미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어 지른다...
미요부인-
<아악 헉헉 아아 제발 더 이상은 참을수 없어요...
절 어떻게 좀 해주세요....제발 너무 미쳐...나죽어 거긴 제발 안돼........>

사낸 여전히 움직일 생각이 없는지 손가락으로 미요의 탐스런 엉덩이의 항문과 조갯살을 넘나들며 미요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지긋이 즐긴다....
미요는 너무 황홀함이 당혹스럽고 수치스럽고 괴로워서 미칠지경이 되어간다...
아아 너무도 저주스러운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미요부인-
<아아앙 제발 절 어떻게 해주세요,,,제발 아악앙앙앙......미치겠어요.....>

사내의 몸이 순간 움찔하며 미요의 계곡을 탐사하던 손가락을 빼며 미요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햛으며 음흉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달덩이같은 미요의 엉덩이로 두손으로 꽉 잡고는 자신의 눈 앞으로 잡아당겼다...
그리곤 미요부인의 옹달샘의 샘물이 흘러내리자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의 물처럼 아낌없이 먹어간다.....
그러면서 부드럽게 초원의 꽃잎을 쓸어갔다.....미요부인은 너무도 큰 절정에 몸서리 치며 허물어져간다...

<아아앙ㅇ 너무 좋아 아악 이제 그만 하고 날 즐겨주세요...제발 ...아아악..으흑으흑......>

사내는 자신과는 무관한듯 미요의 계곡속에 머릴 쳐 박고는 계속해서 미요의 애액을 즐기고 있다....그리고는 손을 뻗어 미요의 탐스런 복숭아를 움켜쥐며 더욱 더 미요의 몸을 미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사낸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다..어릴적 죽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조금씩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자..
사내의 입에서도 단내가 나면서 조금씩 신음을 흘리기 시작한다.....
소교주-
<헉 헉 음 좋군 아아아......>

순간 사내는 미요의 울창한 숲을 마구 쓸어가며 미친듯이 가슴을 쥐면서 미요의 뜨거운 몸에 불을 짚힌다.....
미요-
<아앙 아악 앙앙...제발 ...미요 거의 실신할 지경이다.....아앙앙앙...헉헉..>

사내도 더 이상 참기 힘든지 미요의 조갯살에서 입을 떼며 미요를 끌어안으며 침상에 몸을 실었다...
그리곤 다시 한번 미요의 보지속을 들여다 보며 잔인하게 웃음지운다.....
뜨겁게 미요의 몸을 사랑할 생각에 온몸의 신경이 아우성친다.....
<아아 ...좋은 느낌 ....바로 이여자야....내가 찾던 여자가...아아좋군....>

사낸 희열을 느끼며 천천히 옷을 벗으며 한 손으론 여전히 미요의 몸을 더듬으며 흐드러지게 개방된 유혹의 덩어리 속에 계속해서 손가락을 집어넣어 미요의 샘물이 넘치게 한다....
미요는 계속되는 사내의 소모전에 거의 미쳐가고 있었다....
더이상의 항전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내가 바자춤을 벗으며 미요의 꽃잎을 빠는순간 사내의 귓 속에 갑자기 전음이 들려온다...

<속하 무영입니다...소교주 죄송하지만 나와 보서야겠어요....
흑룡채외 7개 녹림채의 채주들이 여기로 공격하려 오고 있단 보고가 있읍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냥 모두 쓸어버릴까요....
아님 몇놈만 추릴까요?>

사내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며 미요의 몸에서 떨어졌다.....
그리곤 살기띤 전음으로 말한다...

<누가 주동자냐? 녹두사만가 아님 흑룡채의 쓰레기들인가? 누구야?>
무영-
,속하가 알기론 은밀히 녹두사마가 충돌질 한것 같습니다.....]>
소교주-
<그래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
참으로 안됐군...무영 가서 전해라 녹두사마의 대가리를 성문에 달고 그리고 수뇌중 포섭되지 않는 놈들중 반골 몇놈도 같이 매달아라 ...그리고 미요 저 계집은 내 노리개로 삼을 테니 알아서 준비시켜라 ...]난 지존각에서 보고를 기다릴 테니 고수들을 불러오라?
어서 ...죽일놈들 감히 나에게 달려들어......>

냉혹한 사내의 음성에 무영도 흠짓 놀란다..
이렇게 녹림의 밤은 깊어간다......



밤세워 급히 쓴글이 조금 미읍하군요...
다음부터 시간을 두고 좀더 열심히 쓸께요....
저를 성원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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