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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기억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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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회 작성일 23-12-15 2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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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4살의 아직 미혼인 남자다. 현재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고, 취미는 골프, 바둑, 그리고 야설을 쓴다.



아니 야설을 쓸려고 시도 했던것은 아니다. 나는 언제가 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러던중 성인 사이트에서 야설을 접하게되었고, 이런 종류의 글이라면 상상력만으로도 글을 쓸수가 있을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다. 야설이라는걸 쓰게 되면서, 나는 그동안 내가 경험했던 여자들과의 섹스를 생각해 보았다.



꽤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했지만, 기억에 남는 섹스는 몇 되지 않았다. 나는 이제부터 내가 실제로 경험했던 섹스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기억에 남는 섹스가 몇 되지 않아서 장편은 어려울것 같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써 볼까 한다.



첫번째 여자는 나의 첫경험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나의 첫 경험은 조금 늦었다. 24살때 처음으로 성관계를 했으니까



조금 늦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의 첫경험은 내 첫사랑과 이루어졌다. 사실 오랫동안 내가 짝사랑했던 여자였다. 중학교 1년 후배였는데



그녀를 12년동안 짝사랑을 했다. 이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거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다.그녀가 다른 곳으로 고등학교를 가는 바람에



만나는것이 쉽지 않았다. 명절날이나 되야지 볼수 있었다. 그렇게 그녀를 가슴에 담고 군을 제대했다.



나를 따라다니던 여자들이 꽤 있었는데, 그때는 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던것이 군을 제대하고



이제는 그녀를 잊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군을 제대한 그해 그러니까 94년도 추석으로 기억된다.



친구들과 술 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들어오던 길에 그녀와 마주쳤다. 그러면서 잊을려고 했던 마음이 되살아났다.



여기서 가명을 쓰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냥 후배라고 칭하겠다.



"후배야 나하고 얘기좀 할까?"



"무슨얘긴데 오빠?"



"그냥 하고 싶은얘기가 있어서"



"그래 가자"



그리고 우리는 국민학교운동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동안 내가 그녀를 생각했던 마음과 이제는 잊으려한다는 말을



사실데로 떨어놓았다. 그녀는 놀라면서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오빠 사실 나도 오빠 좋아했었어."



순간 나는 머리를 둔기로 한대 맞은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우리에 만남은 시작되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때 그녀는 대학교 졸업반이었다. 그래서 그후로 자주 만났다. 그러던 그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다.



그녀와 나는 내 친구들 커플들과 자리를 만들고, 젊음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었다. 웃고 떠들고 서로 자기들



애인들이 이쁘다는둥 그렇게 시간은 어느덧 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대로 헤어지는것이 섭섭했던 우리들은



내 아파트로 몰려왔다. 다행이 방이 3개 있어서 문제될것은 없었다. 그렇게 집에서 다시 술을 마시던 우리들은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두 친구녀석들은 각자의 애인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전까지 관계를 가진적이 없던



아니 내가 순진했던 것인지 그녀와 함께 자고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묘한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그때서야 그녀를 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도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무지 떨렸다. 그녀보다 내가 더 떨고 있었던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방으로 들어왔지만,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침대로 올라왔다. 그녀는 내 팔벼개를 베고 누워있었다.



그녀가 내 가슴에 손을 엊고 있었는데, 아마도 내 뛰는 가슴의 진동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취기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그만큼 긴장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한손으로 들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서 나를 바라보더니 가만히 눈을 감았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달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달콤함 이었을것이다. 또 그것은 환희였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때서야 나는 처음으로 여자와 딥키스를 했고, 지금도 키스에 느낌은 달콤함과 환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그녀에 옷을 벗겼다. 그녀에 옷이 벗겨지면서 나는 숨이 멈출것 같았다. 그리고 손이 떨려왔다. 어둠이 그렇게



크게 위안이 되기는 처음이었다. 그녀의 몸매는 한마디로 예술이었다.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가슴 큰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녀의 가슴은 아직도 내 기억에 가득하다. 그리고 내가 본 가슴중에 단연히 최고라고 평가한다.



85b컵의 브라를 입는데 그 모양이 정말로 그림이었다. 단 한번도 그녀와 같은 가슴을 가진 여자를 본적이 없다. 커다란 가슴



탱탱하게 하늘로 향해 쏟아 있었고, 손으로 잡아도 그 형태를 어찌하지 못할정도로 탄력이 넘치는 가슴이없다.



그녀의 작고 귀여운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렇게 그녀를 애무했다. 어느덧 긴장으로 떨리던 내 손도 그녀의 육체에 취했는지



정상을 찾고 그녀의 몸에 그림을 그려나갔다. 간혈적으로 들리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에게 무한한 용기와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다.그녀의 꽃으로 머리를 가져갔다. 그녀의 꽃에서는 향긋한 향기가 흘러나왔다.



나는 미친듯이 그녀의 꽃을 빨았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농도를 더해 갔다. 나중에 생각한 것이지만 좀더 오랫동안 애무를



할것을 하는 후회가 되었지만, 그때의 나는 참을수가 없었다. 첫경험에 대한 기대가 나를 참을수 없게 만든것이다.



나는 그녀의 꽃잎에 나의 분신을 넣었다. 순간 나는 깜짝 놀랬다. 뜨거웠다. 그러면서 여자의 꽃속이 이렇게 뜨겁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 정신에 별 생각이 다들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틀림없이 그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나는 노를 저었다.



그녀의 뜨거운물로 가득한 강속에서 나는 힘차게 노를 저었다.



"오빠 너무 커~~~살살"



그녀는 아팠던지 그렇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말이 내 귀에 들어올리 만무했다. 나는 나의 욕정만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처녀들은 잘 안들어간다고 했던 친구들의 말이 생각났다. 그런데 너무 쉽게 삽입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은 오래지속되지 못했다. 노 젖는것에 다시 열중하는 나였다.



그리고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폭죽을 터뜨렸다. 몸이 공중에 붕 떴다. 이것은 자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그녀도 몸을 떨고 있는게 느껴졌다. 그런 그녀의 몸위로 나를 겹치고 그녀를 안았다. 그녀도 나를 끌어안아주었다.



"내가 처음이라서 잘 못하지?"



이것은 그녀에게 내가 잘못하더라도 이해하라는 발로에서 흘러나온 말이었다.



"아니야 좋았어 오빠"



그렇게 한동안 그녀의 몸위에 엎드려 있었다. 그녀의 가슴이 내 가슴에 느껴졌고, 나는 그 감촉이 너무 좋았다.



"후배야, 너 가슴 정말로 이쁘다"



그녀는 창피한지 그냥 내 목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몸에서 나의 분신을 빼내고 추리닝을 걸치고 화장실로 갔다.



다른 방들도 조용했다. 나는 수건에 물을 적셔서 방으로 가지고 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꽃잎을 소중하게 닦아 주었다.



그러면서 처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가 그말을 입에 담는 순간 그녀가 떠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하지 못했다. 그 순간 그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 같다. 그렇게 그녀를 깨끗하게 닦아주고 그녀의 속옷을 입혀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옷을 행거에 걸고 내 면티를 입혀주었다. 그때 그녀의 얼굴에 떠올라 있었던 표정은 단언하건데 행복이었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12시가 넘어 있었다. 모두들 그시간에 일어난듯 싶었다. 그리고 나를 보던 친구들이 거실에 모여있는



그녀들을 놔두고 나를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동시에 물었다.



"했냐?"



한마디 였다.



"응"



"짜식 축하한다 하하하"



역시 동시에 터뜨린 말이었다. 웬지 쑥스러웠다. 하지만 뿌듯하기도 했다.그리고 우리는 방에서 나와 거실에 모여 있는 그녀들에게로 돌아갔다.





그녀들은 뭐가 즐거운지 연신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나오는 우리들을 보면서 더욱 요란한 웃음소리를 냈다.



그녀들이 내 얘기를 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음식을 시켜서 먹고 친구들과 여자친구들은 먼저갔다.



그리고 우리는 집을 치우고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었다. 그렇게 그녀와 7개월간의 행복한 사랑을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예고도 없이 그녀의 집앞에 갔다. 그리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통화가 되지 않았다. 아파트를 올려다 보았다. 불도 커진 상태였다.



그때는 헨드폰이 일반화되어있지 않은 상태여서 삐삐가 유행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나는 일때문에 흉기같던 헨드폰이 있었다.



그녀의 삐삐를 쳤다. 그런데도 응답이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새벽 2시쯤 인걸로 기억한다.



그날 비가 왔다. 그래서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의 아파트에 불이 켜졌다. 그리고 조금후에 아파트에서



누가 나오는게 보였다. 한쌍의 남녀였다. 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세히 보이지 않았다. 점점 내 차앞으로 다가오면서



뚜렷이 보였다.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의 한팔은 함께 나온 남자의 한팔을 감고 있었다. 다정해 보였다. 순간 나는 멍해질수 밖에 없었다.



양다리? 나는 웃음이 나왔다. 이것이었나? 12년동안 짝사랑하던 여자의 참모습이? 나는 나이트에 불을 꼈다.그순간 그녀의 걸음이 멈추었다.



그녀도 내 차를 본것이었다. 그리고 내 차를 두들겼다. 그 남자는 무슨일인지 몰라하며 그대로 서 있었다. 나는 마음 같아서는



내려서 그녀에게 한마디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지만 누워 침뱉는격인거 같아서. 아니 나의 첫사랑에 대해서 모독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그냥 차를 몰고 왔다.그리고 내 아파트로 돌아와서 술을 마셨다.몇잔술에 취해버렸다. 하지만 끊임없이 목으로 술을



넘기고 있었다. 그것은 괴로움을 넘어서 고요함이었다. 그러다 그대로 떨어져서 잠이 들었다. 아침에 누가 초인종을 시끄럽게 눌렀다.



그 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고 문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그녀가 왔다. 나는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며 나를 불렀다. 시끄러워서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문을 열어주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서있었다.



"왜 왔냐?"



"오빠 미안해, 잘못했어"



"그런데 어쩌라구?"



"용서해줘"



"내 용서를 바라는 이유가 뭔데? 내가 너를 용서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말해봐 그럼 용서해줄께"



"나도 내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이렇게 망치고 싶지는 않으니까"



"오빠, 그 사람은 대학선배야 그리고 오빠도 알았겠지만, 내 첫남자이기도 하고"



"그런데?"



"어제 그 오빠가 군 제대하고 찾아온거야"



"그래서 하고 싶은말만해라 너 얘기 오랫동안 듣고 싶은 생각없으니까"



"그 오빠 결혼했는데 나를 못잊겠더래 그래서 어제 제대하고 나를 찾아온거야 한번뿐이야 응 믿어줘"



"한번뿐인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한번뿐이니까 계속 너를 사랑해달라는 말이야?"



"오빠 잘못했어 용서해줘"



"그러니까 나보고 어떡하라는 말이냐구?"



"다시는 안그럴께 용서해줘"



"그러던지 말던지 내가 신경쓸일이 아닌거 같다. 그만 돌아가 너 얼굴 보는거 역겹다"



그녀는 그렇게 한나절을 나에게 사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그것을 보아줄 남자가 세상에 있을까? 그녀는 그대로 돌아갔다.



그것이 그녀를 본 마지막 이었다. 나중에 소식을 들었는데 모 기업 비서실로 입사를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그 미모에 그정도 학벌이라면 어렵지 않은일이다고 생각을 하면서 내 첫사랑과 첫경험은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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