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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깍귀(창문 열린 앞집 색시 넘 ...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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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회 작성일 23-12-15 2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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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내가 잘못했으니까 그 주먹 내려 놔. 여보오~~"



예전에도 남편의 주먹맛을 본 경험이 있는지 바로 전까지 남편에게 대들던 여자의 모습은 간데없었다.

그리고 변해버린 여자의 가엾은 모습에 술취한 남편은 그제서야 올렸던 주먹을 아래로 내렸다.



"진작에 그럴것이지. 껄꾹~~너 이리 와. 그리고 다리 좀 벌려 봐."

"여보오~ 제발 오늘은 그냥 자자. 자기 술 마셔서 피곤하잖아."

"또 앙탈 부릴래? 얼른 와서 다리 쫘악 안 벌려!!"



다시 남편이 주먹을 쳐 들 기색이 보이자 여자는 기겁을 하며 얼른 남편 앞으로 와 앉았다. 그리고

싫은 표정을 애써 감추며 그의 앞에 두 다리를 벌려세웠다. 아까와는 달리 여자는 창을 향해 앉았고

그녀가 다리를 벌리는 순간 발갛게 농익은 여자의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나의 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미끈한 두덩 아래 쭈욱 갈라진 도끼자국과 그 아래 깊게 패인 조갯살은 일시에 나의 호흡을 멈추게 할

정도로 이쁘게 물이 올라 있었다.



"흐으...당신 보지는 언제 봐도 육감적이란 말야~"



남편은 여자의 벌어진 다리가랑이 사이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여자는 남편의

그런 눈빛이 질리는듯 얼른 두 손으로 자기의 아랫도리를 덮어버렸다.



"쌰앙~~ 그 손 안 치워?"

"창피하단말야."

"창피하긴... 껄꾹~~ 내가 홍콩보내 주겠다니까!!"



남자는 거칠게 아랫도리를 가린 여자의 손을 치우고는 거침없이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들이 밀었다. 그리고 벌어진 그녀의 양 허벅지를 두손으로 우왁스래 잡아채고 입술을 벌어진

도끼자국쪽으로 갖다대는것이었다.



"하악~~ 시...싫어~~싫단말야~~"

"가만 있으래도. 오늘 당신 보지에서 풍기는 단내가 끝내주는데~~ 쯔으읍..쯔읍...쯔으으읍~~"



남편이 거세게 입술로 속살을 끌어당겨 흠씬 빨아대자 여자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지고 있었다.

하지만 술에 취한 남편의 완력을 당해낼수 없는지 그녀는 벌어진 다리를 움직이지도 못하고

남편의 입술에 아랫도리를 내어눴다. 남편의 입술은 여자의 벌어진 갈래부터 아래 조갯살까지

오르내리고 있었고 연신 그녀의 속살을 빨아대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헐짜악...할짝...쯔으읍,.,,쯔읍~~"

"하아...하아아...아앙..아아앙....여보...아앙..."



남편의 입술이 그녀의 조갯살쪽을 집중 공략하자 여자는 점점 달아오르는 기색이 역력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는 흥분에 들어선 거친 숨결이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하아악...아악...아악..흐응흐응....아~~~"



다리가랑이에 박힌 남편의 얼굴이 돌아갈때마다 여자의 몸에는 흠찟 전율이 일어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리도 마다했지만 연이어 전해지는 아랫도리의 진한 자극에 몸이 달아오른 모양이었다. 여자는

말라가는 입술위로 혀를 돌리며 아랫도리를 짓누르는 남편의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갔다.



"할짜악...할할할할...할짜악...할짜악..."

"하악,...여보 못 참겠어~~아앙...아앙...."



옥상에 숨어 아래 2층방의 광경을 훔쳐보는 나 역시 복바쳐오르는 흥분감을 자제하기 힘들었다. 점점

남편의 거친 애무에 음탕하게 물들어가는 그녀의 얼굴과 고요한 밤공기를 뚫고 바로 앞에서 들리는듯

한 색정에 물든 신음소리가 나를 미치게 만드는것이었다. 나는 잔뜩 곤두 서버린 좆대가리를 손안 가득

쥐어 흔들어대며 아쉬움에 한숨을 흘렸다.



"하으... 정말 미치겠다. 하으으...하으으.... 할머니라도 옆에 있으면 박고 싶은 심정이야~"



한참 헐떡거리며 여자의 아랫도리를 아우르던 남편이 고개를 들자 빨갛게 익어버린 그녀의 속살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의 타액과 어우러진 우윳빛 진물은 도끼자국을 따라 흠뻑 번지고 있었고

그것은 그녀가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고스란이 전해주고 있었다.



"아앙...여보...나 정말 오늘 홍콩 보내줄꺼야?"

"흐으,,,흐으,,,,그렇다니까...."

"아앙...여보 나 오늘은 정말 못 견디겠어."



남편은 아내의 암내를 너무 많이 탐닉해서인지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처럼 숨을 헐떡이며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여자는 그런 남편의 바지를 황급히 벗겨내었다. 그리고 그의 팬티까지

밑으로 내리는 순간 나의 눈에는 제대로 자라지 않은 송이버섯 같은 남자의 심벌이 들어왔다.



"뭐..뭐야? 아직도 발기가 안 된거야?"



그토록 여자의 몸뚱아리를 집적였으니 제대로 발기가 되었으리라 예상했던 나의 생각과는 달리

남편의 성기는 방망이라고 부르기 무색할 정도로 쪼그라들어 있었다. 결코 여자의 조개에 박지 못할

정도로 힘이 붙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여자 역시 남편의 성기를 확인하고 실망하기는 마찬가지인듯

했다.



"아이잉...뭐야? 아직도 그대로야?"

"쌰앙....몰라...몰라...."



아까까지 그리도 탐욕스럽게 아내의 몸뚱아리를 겁탈하듯 달려들던 남편은 취기가 다시 오르는 듯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이러면 나 어떻하라고...나 이 상태로는 오늘 잠 못자. 자기야...힘 좀 내 봐."

"니 맘대로 해...껄꾹~~ 껄꾹~~ 니 맘대로 하라고....하으,,,하으"



남편은 자기 마누라의 아랫도리를 어지럽게 불질러 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도저히

그 상태로 그냥 견뎌내기는 힘든 모양이었다.



"아이잉,,,여보~~ 제발 잠들지 말고 이것 좀 키워 봐. 제바알~~"



잔뜩 울상이 되어버린 여자는 볼쌍 사납게 옆으로 쳐져 누워있는 남자의 심볼을 향해 고개를 내렸다.

그리고 입술을 동그랗게 벌려 엄지 손가락보다 조금 큰 남자의 심볼을 입안에 넣는것이었다.



"하으하으...제발...하으하으..할짝할짝"



혀줄기와 남편의 심볼이 부딫치는 마찰음과 함께 그녀는 입안에 들어간 심볼을 열심히 빨아당겼다.

그녀는 남자의 사타구니를 향해 빠른 속도로 고개를 흔들어댔고 점점 그녀의 입에서는 찰진 마찰음이

크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하지만 필사적이다 못해 안스러운 그녀의 안달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이미 남아있던 기운을 다 소진하고 잠에 골아 떨어진 모습이었다.



"하읍하읍...하으읍...할짝,...할짝...하으읍"



그녀는 분주히 혀를 돌리며 남편의 심볼을 양볼 이리저리로 옮기고 있었지만 조그마한 그의 심볼의

발기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듯 했다.



"하악하악....아으응...나 몰라....그대로잖아~~"



한참을 혀와 입술을 총동원해 남편의 심볼을 빨아당기고 핣아대던 여자는 숨이 찬듯 고개를 쳐 들었다.

하지만 남편의 심볼은 그저 좆대가리에 아련한 기운만이 감돌 뿐 여자의 조개를 파헤치기에는 어림없는

상태였다. 여자는 다시 한번 혀를 길게 빼 약간 살이 부풀은 좆대가리를 좌우로 어루만지며 핣아대었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심볼은 발기불능의 상태였다.



"아이잉...맨날 나한테 불만 지르고 수습도 못하고.... 정말 못 살아~~ 아앙...아앙..."



여자는 자신의 들떠오른 아랫도리와 젖가슴을 번갈아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어찌할줄을 몰라 쩔쩔매고

있었다. 그리고 그대로 포기할수는 없는지 벌러덩 누운 남편의 위에 올라타고 엉덩이 사이로 빈약한

좆대가리를 넣으려 안간힘을 썼다.



"제발 힘 좀 줘봐...아앙...아앙....자기야~~"



여자의 조개가 아무리 찰지다 한들 제대로 고개도 들지 못하는 남자의 심볼이 들어갈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벌어진 조갯살에 들어가는가 싶던 좆대가리는 몇번이나 중도에 옆으로 쓰러지며 그녀의 속살을

외면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걸었던 희망마저 잃어버린 여자의 얼굴에는 짙은 절망감이 가득

고이고 있었다.



"아흐으응.....죽고 싶어~~"



여자는 코까지 드르렁 드르렁 골며 누운 남편의 곁에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그리고 벌거벗은 몸뚱아리를

뒤척이며 타오르는 욕정을 홀로 감당해갔다.

"아흐으응....하고 싶어...강간이라도 당하고 싶어~~~아아앙~~"



나는 그녀가 뒤척이다 지쳐 잠이 들때까지 옥상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불켜진 2층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나의 빤스는 몇번이고 지린 애액으로 오줌 싼듯 척척하게 물이 들어있었다.



다음날은 중국집이 한달에 한번 쉬는 날이었다. 여전히 햇빛은 쨍쨍하게 빛나고 있었고 나는 옥탑방

밖에 있는 간이침대에서 앉아 앞집 옥상을 바라보았다. 원래는 모처럼 쉬는 날이니 인근에 사는

친구에게 놀러갈 계획이었지만 포기한것이었다.



"나올때가 되었는데...."



나의 눈은 앞집 옥상에서 빨래줄에 매달려 휘날리는 옷가지들에 고정되어 있었다. 형형색색의 옷들...

내 생각이 맞다면 그 빨래감들은 간밤에 훔쳐 본 2층집의 것이 분명했다. 대개 다세대주택의 구조상

1층과 지하층 빨래감은 마당에 걸고 2층의 빨래는 옥상에 걸기때문이다. 그리고 빨래줄에 간간이

섞여 있는 야시련 속옷들이 어제 본 여자의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다. 어쨋든.. 내 생각이

맞다면 그녀는 이제 어느정도 다 마른 빨래를 걷으러 옥상으로 올라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를 황금같은

휴가날에 옥탑방에 머무르게 만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눈알이 빠질듯 건너편 옥상을 바라보던 나의 눈에 마침내 그녀의 모습이 드러났다.



"흐으윽....왔다."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만세를 수십번이라도 부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꾸욱 참고

얼른 앉아있던 간이침대에 몸을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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