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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소녀의 집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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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 회 작성일 23-12-15 2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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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버스에서 나오는 정겨운 기계음 소리를 들으며 난 s대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었고 아침 시간이다 보니 학교에가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지금 날씨는 7월달. 한참 더울 날시에 버스는 사람들로 인해 터져나갈 듯 북적 거렸다.



나도 그 사이에 끼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었지만 23년 이란 세월은 헛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요령껏 편한 자세로 버스를 타고 있었다. 학생들은 전부 하복을 입고 있었고 간간히 보이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시원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나는 버스만 타고 있기는 심심했기 때문에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 사람들의 얼굴과 복장을 살피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내 눈이 크게 뛰어졌다. 인형 같은 얼굴, 섹시한 몸매 분명 저건 우리 하숙집의 주인의 동생인 이유진이라는 여자였다.



유진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엉덩이 쪽이 자꾸 한 쪽으로 접히는 것을 보아 누군가가 고의로 그녀를 괴롭히는 것 같았다. 나는 만약 유진이 혼자 처리하기 곤란한 일에 직면했다면 도움을 줄 생각에 사람들을 밀치곤 그녀에게 다가갔다.



“으응…….”



갑자기 들려온 미약한 신음소리. 그녀를 주시하고 있던 내가 겨우 들은 목소리이니 다른 사람에겐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무슨 일일까? 하지만 고민도 잠시 난 바로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허!!!”



지금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은 정말 기가차고도 할 말이 없는 장면이었다. 유진의 엉덩이 쪽으로 누군가의 손이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손은 내가 어이없어 하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열심히 아래위로 손가락을 놀리고 있었다.



유진은 핸드백을 엉덩이쪽으로 향하게 해서 그 치한의 손가락을 막아 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진이 귀엽게 반응하면 반응할수록 그 치한도 점점 흥분하는지 손가락을 더욱 자극적인 방법으로 그녀의 질속에 끼우는 것 같았다. 고민이 된다.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그리고 저 치한은 어떻게 해야할지. 원칙대로 라면 치한을 때려눕히고 유진을 구해 주는게 맞다. 하지만 여긴 몸 하나 겨누기 어려운 복잡한 버스안.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학생들이 나를 밀기 시작했다. 나는 갑작스럽게 밀려 유진과는 자꾸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져 갔다.



“아 밀지좀 맙시다!”



아무리 열심히 소리치면 뭐하는가. 서로 끼어서 몸을 바둥대느라 내 목소리는 그들의 귓전에도 가지 못하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정채모를 치한의 손가락은 유진의 질 속을 휘젓고 다니는 듯 시간이 지날수록 유진의 몸 떨림이 심해졌다.



유진을 아는 사람, 아니 한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남자로써! 이런건 보고 지나 갈수가 없다!



나는 꾸역 꾸역 밀려오는 사람들은 하나 하나 밀쳐버리며 최대한 유진에게로 다가갔다. 유진은 치한의 행위에 더 이상 참기가 힘든지 눈을 감아 버렸다.



바보같긴!! 저런데서 눈을 감으면 치한들이 좋아라 달려 들거란 말이야!



“이 개자식!”



나는 그 수많은 인파를 물리치고 유진의 곁으로 다가가 치한에게 주먹을 날렸다. 좁은 버스였지만 평소에 무술을 좋아해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서 펀치 날리는 연습을 한 게 다행이었다.



부웅!



좀 과장이지만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온몸을 비틀어 날리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펀치가 그 녀석을 향해 뻗어갔다.



“어머.”



유진은 갑작스러운 나의 등장에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반했을까? 이런 안 좋은 상황에서 구해줬으니 반했겠지? 나는 그녀에게 확실하게 점수를 따기 위해 그 녀석의 얼굴을 한번더 후려쳤다. 버스의 문이 열리고 나는 그 녀석의 뒷덜미를 잡고 내렸고 유진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며 따라 내렸다.



“이런 개자식.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감히 유진양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내 친히 너를 벌할 것이야!"



으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사극풍의 대화 채. 아무튼 그 녀석은 나에게 몇 대 맞더니 이내 고분고분 해진 것인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떨고 있었다. 우는 걸까? 하지만 나는 남자의 눈물 따위에 누그러질 그런 나약한 남자가 아니다.



“하진씨 그만 용서해 주세요. 이 사람도 많이 뉘우친거 같은데…….”



오오. 천사같은 유진양 그대의 명령이라면 얼마든지. 나는 유진의 의지에 따라 그 녀석을 한번 노려보고는 다시 말을 걸었다.



“이봐. 치한 너를 경찰서에 넘겨야 정상이지만 유진양께서 참아라고 해서 참는다. 허나 다음에도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뼈속 까지 시리도록 만들어 줄테다! 명심해!”



그 녀석은 나의 말을 듣고는 연신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렇게 쉽게 반성 하다니 이 녀석 치한 맞아? 나에게 연신 사과를 한 그 녀석은 골목을 빠져나가 대로로 도망치듯 내달렸다.



“저기. 하진씨 휴지 있으세요?”



유진은 나를 쳐다보며 물었다. 왜 갑자기 휴지를 달라고 할까?



내가 만약 유진이 치한한테 그런 짓을 당하는 것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순수한 의도로 쓴다 생각하고 주려고 했지만 나는 못볼 것을 보고 만 상황이었기에 머릿속에서 수많은 상념들이 펼쳐졌다.



“으음.”



갑자기 유진이 다리를 배배 꼬으며 손으로 자신의 그곳을 가렸다. 그리나 나는 볼수 있었다.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흘러내리는 한줄기 액체.



유진이 저렇게 빠른 반응을 보이는 여자였나? 하숙집에서도 제일 청순할 것 같은 그녀가 치한이 자신의 질을 자극시켰다고 저런 행동을 취하다니 정말 의외였다.



“아. 여기 휴지 있어요.”



나는 유진이 안쓰러워 가방에 있던 휴지를 꺼내 빠르게 건냈다. 하지만 유진은 휴지를 받아 들고 머뭇거렸다. 분명 액체가 흐르는 것은 느껴지는데 정확히 어디 부근인지 알지 못해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이 분명했다.



“저기 하진씨 저기 골목으로 가셔서 대신 닦아 주시면 않될까요?”



유진은 얼굴을 가득 붉히면서 나에게 말했다. 이게 웬 행운일까? 도도하게만 보였던 그녀가 나에게 이런 므흣한 행동을 요구하다니.



나는 얼굴가득 미소를 띠우고는 그녀를 데리고 골목으로 갔다. 유진은 골목으로 가자 원피스의 아랫부분을 배꼽까지 끌어올리고는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나에게 들이 댔다. 으으 손끝이 떨려온다.



아리가 아침부터 나를 유혹 하던 것과는 색다를 유혹의 손길이 나를 향해 뻗어왔다. 나는 최대한 정신을 가다듬으며 그녀의 비밀스런 부위를 먼저 닦아갔다.



정말 엄청나게도 휘저었군 치한자식. 그녀의 은밀한 곳은 투명하고 미끈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 있었으며 휴지를 3겹을 쌌는데도 불구하고 내손에 그녀의 따뜻한 액체의 느낌이 선명하게 와 닫는 것 같았다.



“하아아.”



유진은 내가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 때마다 신음성 비슷한 소리를 냈고 나는 그 소리에 내 물건이 점차 팽창하는 것을 느끼고는 다리를 꼬았다. 유진의 앞에서 물건이 팽창이 되는 것을 막기위한 하나의 방책이었지만 그것이 나의 무덤을 팔 줄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아악."



아침부터 다리기 풀리지 않은 탓일까? 갑자기 지릿하는 느낌과 함께 다리가 져려오기 시작했다. 이게 뭐야? 갑자기 왠 쥐. 나는 다리를 풀어 보고자 그녀의 은밀한 곳에 기대며 다리를 뻗었다.



"어머."



균형이 무너진다. 시야가 점점 바뀌는 군. 제일 처음에는 시멘트 바닥, 그리고 그 다음에는 유진의 얼굴, 그 다음에는 그녀의 은밀한 부분. 유진은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며 뒤로 움직였다. 그 순간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기대고 있던 나의 손이 땅으로 미끌리면서 나의 얼굴이 그녀의 비밀의 샘에 묻여 버렸다.



"아..!"



이게 무슨 일이지. 우연이라도 이렇게 되기는 정말 힘들 것 같다. 남들이 보면 엄청 부러운 상태지만 난 갑자기 코와 입이 막혀 숨을 못 쉴 지경이었다.



“으움!”



나는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고 혀를 한번 돌렸다. 하지만 그것이 유진의 은밀한 곳을 적날하게 애무하는 것이 될 줄이야. 쳇. 이렇게 된 이상 변태소리 듣지 않으려면 그녀를 만족 시키는 수 밖에.



“유진양 한번만. 한번만 할께요.”



말도 안되는 괘변에 유진은 어이가 없는 듯 멍한 표정으로 날 응시했다. 하지만 유진이 어떤 표정을 짇든 난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치한 때문에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던 그녀의 은밀한 곳은 내가 혀로 애무해 주자 흥분이 되는 듯 미미하게 떨렸다.



“하진씨. 뭐하는 짓이에요. 그만두세요!”



유진은 나에게 그만두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이미 나의 몸은 달아 오를대로 달아오른 상태. 이대로 멈춘다면 유진에게 욕먹는 건 물론이거니와 나도 욕구불만으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할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더욱 자극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도 싫지만은 않은지 자꾸 신음소리를 내며 않된다고는 했지만 손에는 전혀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았다. 역시 유진도 느끼는 건가? 나의 물건이 팽창하여 터지기 직전이라는 것을 느낀 나는 유진의 은밀한 곳으로 내 물건을 넣기위해 지퍼를 내렸다.



“하진씨. 그건 싫어요. 하지마세요…….”



유진은 나의 물건을 보더니 하지 말라며 자신의 그곳을 손으로 가렸다. 하지만 나의 귀에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어오지 않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몸이 달아오른 지금 난 본능에 충실한 하나의 생물체일 뿐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를 옆으로 강하게 밀며 물건을 비밀의 화원으로 들이댔다.



짜악!



나의 빰이 90도 가량 꺽혔다. 빰이 발갛게 달아오른 것같다.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는 것으로 미루어 유진이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의문스런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왜그래요. 유진씨가 원하던게 아니었나요?”



유진은 나를 원해서 이런곳으로 끌고 온것이 아니었을까?



“아니에요! 난 그저.. 아무튼 그런 의도는 아니었단 말이에요!”



유진은 나에게 소리치고는 도로로 달려 나갔다. 나는 따라 갈수가 없었다. 젠장! 바보같은. 내가 한심하다. 여자의 감정 기복조차 파악하지 못하다니.



“휴우.”



한숨만이 빠져나온다. 그냥 학교나 가자. 수업을 하고 있으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울려 퍼졌다. 지금 시간은 9시 20분 수업은 10시에 있다. 천천히 걸어가도 될 것이다. 걸어가면서 머리나 식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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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여자 7명에 남자 한명 나오는 소설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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